신의 혀

 

1. 설명
2. 이 별명을 가진 인물


1. 설명


만화 등의 서브 컬처에서 자주 나오는 클리셰로, '''신이 내려준 미각'''이란 의미이다. 음식을 먹었을 때 그 맛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부족한 점을 집어내는 최고의 미각을 가진 자에게 붙여지는 일종의 별명같은 것.
물론 이런 인물이 출연하는 작품은 요리와 관련된 경우가 많다.

2. 이 별명을 가진 인물


  • 꿈빛 파티시엘 - 아마노 이치고[1]
  • 니세코이 - 오노데라 코사키
  • 따끈따끈 베이커리 - 쿠로야나기 료
  • 문호와 알케미스트 - 키쿠치 칸 : 별명이 직접 언급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주 사소한 부분도 금방 알아차리는 예리한 미각의 소유자라는 설정으로, 캐릭터의 모델이 된 실제 인물이 예민한 미각의 소유자였다는 점을 그대로 반영한 설정이다.[2]
  • 미스터 초밥왕 - 사지 안토, 이와사키 타미지 : 정확히 말하면 이 작품에서는 절대미각이라 불린다.
  • 식극의 소마 - 나키리 에리나
  • 신의 혀를 가진 남자 - 토모나가 란마루
  • 천사의 프라이팬[3] - 츠지 케이타
  • 철냄비짱 - 오타니 니치도
  • 토리코(만화) - 코마츠

[1] 케이크 한 입만 먹고도 재료가 뭐가 들어갔는지, 무슨 맛이 어떻게 난다는지 다양한 맛표현을 할 수 있다.[2] 실제 인물의 경우 하루는 단골 다방의 커피 맛이 전과 다르다고 주인에게 한 소리 한 일이 있었는데, 주인이 그럴 리가 없다고 극구 부정하는 것을 들은 점원이 전날 너무 바빠서 커피 끓이는 주전자를 제대로 씻어놓지 않았다고 실토했다는 일화가 있다.[3] 신 중화일미의 작가인 오가와 에츠시가 그린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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