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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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로 2006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바로 옆에 물금고등학교와 나란히 붙어 있으며 형제 학교로 양산워터파크 인근에 위치한 신주초등학교가 있다.
교명 유래는 물금읍의 옛 명칭인 신주마을에서 따온 것이며 학교 앞 도로도 신주로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다. 물금읍에 위치한 네 곳의 중학교들 중 두 번 째로 개교된 학교다.[1]
2. 역사
3. 상징
3.1. 교목 및 교화
3.2. 교가
윗 악보에는 생략되었지만 신주중학교의 교가에는 랩 파트가 있다.
홈페이지에서 음원을 재생해보면 0:28초부터 랩이 시작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작사가 이상구 선생님은 2017까지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셨다.
4. 학교 시설
4.1. 1층
1층에 있는 교무실로[2] 복도와 연결된 창문이 없다. 교실 열쇠들이 걸려 있다.
강당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식수대 2대가 있다.
- 시청각실
- Wee클래스
- 컴퓨터실
- 기술실
사실상 말만 보건실이지 거의 교무실 취급이다.[3] 보건교사가 부재 중인 날이 많아서 그런지 넘어져서 쓸린 가벼운(?) 상처 같은 건 전부 학생들이 알아서 밴드 붙이고 약 발라야 한다.[4]
- 방송실
- 도움반
- 교사 휴게실
4.2. 2층
- 강당
- 과학실
- 도서실
- 회의실
4.3. 3층
3층에 있는 교무실이다. 1층 교무실도 그렇지만 교무실 옆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7]
- 상담실
- 미술실
4.4. 4층
- 음악실
- 가사.실습실
- 4층 교무실
4.5. 야외
운동장의 크기는 매우 작은 편이다. 운동장은 3학년이 거의 차지하고 있거나 축구부 때문에 체육시간이 아니면 거의 쓰지 못하며 체육시간에도 두 반 이상이 운동장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후배들이 3학년들과 어울려 같이 축구를 하는일도 많다.[10]
체육시간이나 선택 프로그램중에 농구를 선택한 있는 학생들이 수업하는 곳이다. 여긴 점심시간엔 운동장보단 비어있는 경우가 많다. 학교가 마치고 2학년 학생들이 농구를 많이 한다. 2017년 기준으로 이제 점심시간때도 만원이다.[11] 본래는 우레탄 재질이었는데 우레탄이 발암물질을 유발시킨다는 이유로 농구장이 모래로 바뀌며 굉장한 불만이 생겼다. 모래는 상관없는데 선 긋는다고 이상한 플라스틱을 박아놔서 공이 멋대로 튄다.
- 주차장
- 자전거 주차장
5. 학교 행사
- 물고미 축제
- 콘서트
흔하디 흔한 운동회이다.[12][13] 학생들의 관심사는 역시 축구, 달리기.
- 반대항 축구대회.(신주리그)
- 반대항 피구대회
여장 대회였으나 2018년 축제 부로 폐지되었다.
- 허그(~2017)/하이파이브(2018~) 데이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많은 시내버스 노선들이 학교 앞을 경유하여 교통편은 매우 편리하다. 특히 부산 명륜동에서 물금으로 가는 1300번과 1500번 직행좌석버스는 학교 앞을 거쳐가기때문에 부산 시내 나가기에도 편하다.
7. 여담
- 학교 크기와 운동장의 면적이 학생 수에 비해 매우 작다. 그도 그럴것이 한창 개발이 진행되었던, 진행중에 있는 물금신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학교라그런지 바로 옆 물금고등학교와 함께 과밀 현상이 발생한다.
- 원래 전교생 인원이 적당한 초등학교 용도로 건물을 지었는데 중학교로 들어서서 운동장 면적이 좁아졌다.
- 교실의 스피커나 TV가 좋지 않다. 아무래도 학교가 개교한 지 10년이 넘었다 보니 낡아서 그런 듯 싶다. 심지어 방송실에서 내보내는 컴퓨터 화면은 너무 구려서 90년대 TV를 보는 느낌이다.[16]
- 신주중학교는 남녀분반으로 1반에서 6반은 남자반, 7반에서 11반은 여자반이다.중앙기준 왼쪽은 남자반 오른쪽은 여자반(5반이나 6반은 오른쪽에 있다.) 2017학년도 기준 1학년생은 남 1~6반 여 7~12반.
- 2017학년도 1학년생들은 다른 층의 반 개수가 부족하여 3년동안 4층을 사용했다.
- 중앙기준 오른쪽 끝에 계단이 존재하는데 강당, 교무실 등은 왼쪽에 모여있고 남학생들은 사용할 기회가 드물어 한 학기동안 존재를 모르는 학생이 있었다.
[1] 물금동아중학교가 예전부터 있던 학교고 두 번 째로 신주중학교가 개교하였고 그로부터 1년 후 2007학년도에 범어중학교가 개교하였으며 약 10년 이상이 지난 후 물금중학교가 개교하게 되었다.[2] 교무실은 1층에 하나, 3층에 하나로 총 두개 있다.[3] 최근에는 컴퓨터들이 다 없어져서 그나마 보건실처럼 생기게 되었다.[4] 2018년에 보건교사가 바뀌어서 없는 날은 좀 줄어들었다.[5] 2과학실은 길게 생겼다.[6] 만화 종류는 대여 할 수 없다.[7] 시험기간에는 출입이 금지되며, 그 기간에 교무실 문에는 출입금지 종이가 붙어있다.[8] 미술실이 하나라 수업장소가 겹쳐 어느 한 반이 양보하는 경우도 많다.[9] 창고안에는 창문이 없고 공기도 잘 통하지 않는다.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방음도 안돼서 밑층 교무실까지 소리가 전해진다.[10] 운동장 모래가 날린다고 3학년 2개 반 체육 수업 까먹고 운동장에 소금 풀게 했다. 효과는 1주 갔다.[11] 3학년 학생들도 농구를 하는 것 같다.[12] 댄스부가 점심시간에 공연한다.[13] 2017년 체육대회 점심시간에 밴드부가 천본앵을 공연했었다. [14] 그도 그럴게 보상이 '''맘스터치 햄버거 또는 콜팝'''이다![15] 남학생들의 여장[16] 물론 이건 옛날 이야기이다. 최근엔 거의 다 갈았다. [17] 아무래도 종소리의 전체적인 음이 높아진 것이 주된 이유인듯. 예전에는 '크시코스의 우편마차'의 도입부였다.[18] 신주중 학생들이 자신들의 모교를 까면서 하는 말이다.[19] 특히 시험범위가 많을 때나 다른 학교는 쉬거나 빨리 마치는데 신주중만 7교시까지 할 때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