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후(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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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지후
'''본명'''
신현호(申賢浩 )
'''출생'''
1987년 4월 23일 (37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7cm, 67kg B형
'''가족'''
아버지 음악인 신윤식
'''학력'''
압구정초등학교
원촌초등학교
경원중학교
리라아트고등학교
세종대학교 대학원 석사
'''데뷔'''
2009년 미니앨범 Fool On The Moon
'''소속그룹'''
포스트맨
'''소속사'''
포스트맨 엔터테인먼트
'''SNS'''

1. 개요
2. 데뷔 전
3. 보컬
4. 앨범
5. 작품활동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듀오 가수 포스트맨의 멤버.
2006년 SBS 드라마 마이러브 OST '너의 후회'로 데뷔 후 2009년 신지후 1집 'Fool on the moon'을 발매했다. 그 후 2010년 성태와 함께 포스트맨 결성.

2. 데뷔 전


중학교 때 음악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가요제에 참여하다가 많은 수상을 하게 되고, 그 때 이후로부터 많은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주로 아이돌 제의가 많았지만 가장 존경하는 보이즈 투 멘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며 보컬리스트의 길을 선택했다고...
이후, 고등학교 시절 락타운, 하비 등 음악 사이트에서 인터넷 아마추어 가수로도 유명했으며, 그때는 본명(신현호)로 활동했다. 때마침이라 할지, 그 당시 연규성, 김길중 등 거의 장르의 가수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신지후는 혼자 발라드를 부르고 있었는데 마침 그때부터 발라드의 르네상스가 다시 찾아왔다. 결국 인터넷에서 제 2의 환희, 박효신 등으로 유명해지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 캔 엔터테인먼트에 처음 캐스팅 되었고,여러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명함을 받았다. 그 이후 여러 회사의 캐스팅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소속사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성숙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던 탓인지 데모 음원을 보내 합격이 되면 면접 오디션을 보러가면 당연히 체격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엄청 마른 체격이어서 다들 상상했던거랑 다른 이미지라며 놀랐다던 일화가 있다. 물론 고등학생이라고도 당연히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때 성시경을 처음 만났고, 성시경 2집 앨범을 선물 받고 발라드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때 바이브 윤민수, 바이브 류재현, 브라운 아이즈 윤건 등을 처음 만나며 솔로보다 2인조 그룹에 관심이 생겼고, 실제로 브라운 아이즈 윤건의 회사에서 제 2의 브라운아이즈를 준비하며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3. 보컬


10대 때는 굵은 목소리였으나 고음이 잘 되지 않았고,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20대 초에는 소위 소몰이를 빼기 위해서 자기와 정반대인 가수들의 노래들을 연습하면서 답답한 느낌을 많이 없앴지만,목소리에 무게감이 너무 많이 빠져서 슬럼프에 빠지게 되었다.
포스트맨 데뷔 초에는 목소리에 조금씩 무게감을 찾아가면서 3옥타브때의 고음과 화려한 애드립들을 보여준다.
흑인음악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음을 꺾는 테크닉이 뛰어나며, 팀에서 고음과 애드립 대부분을 담당한다.
굵은 목소리임에도 불구하고 3옥타브 레# 까지 고음을 구사한다.
군대 제대 후 부드러운 목소리에 허스키 창법을 이용해서 포스트맨때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하지만 군 제대 전 목소리를 그리워 하는 팬들이 많다.
박효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의 목소리와 닮은 부분이 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듣는다.

4. 앨범



5. 작품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