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라이브 배틀
1. 소개
2017년 7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OGN의 배틀그라운드 오락 프로그램이다.
허준이 진행하며, PD고재와 함께 미션을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 방송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시즌 3부터는 가을(S.I.S)도 합류했다.
켠김에 왕까지 이후로 간만에 OGN에서 온라인을 통한 공개하는 게 아닌, TV로 방송되는 오락 프로그램이다. 한 마디로 배틀그라운드판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미션 성패 여부에 따라서 시청자들의 소원(?)를 이루어준다는 점에서 캐릭 아일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이라 볼 수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상 성인 게임 취급받는데다, 방송 시간대가 심야 시간이어서 19세 이상 시청가로 진행되고 있다.
2. 시즌 1
2.1. 1회 (치킨데이)
게스트로는 PD고재가 출연했다.
주요 멘트는 월북, 뚝배기등이 나왔고 그때마다 인이어로 하지말라고 제작진의 요구가 있었다.
2.2. 2회 (피자데이)
저번주에 이어서 PD고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자를 시청자에게 최대한 많이 쏘기 위해 실패도 하는 등의 꼼수가 나왔다. 고재의 다음주 출연을 위해 게임을 진행했는데 1위를 하며 다음주도 출연 할 수 있게 되었다.
국장님이 욕이나 비속어 쓰지는 말라고 했지만 고삐풀린 허준과 고재의 폭주가 이어졌다. 문재인 대통령, 나훈아, PPL 등등 일반 방송이면 편집 됐을 내용 등이 그대로 나가면서 난장판을 보여주었다.
2.3. 3회 (Kill 데이)
또다시 다음주 출연권을 따낸 PD고재가 출연했다.
이번에는 저번주에 트롤링과 일부러 빠르게 실패하여서 일찍 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 미션으로 변경했다.
킬마다 1잔의 아메리카노 쿠폰이 발급되며 1등시에는 킬 수의 2배만큼 지급된다. (1등+5킬=10잔)
30위안에 못들면 허준이 5잔
한 명이라도 0킬하면 PD고재가 5잔
투척무기, 근접, 차량, 석궁으로 킬을 하면 PD가 1킬 당 5잔을 사는 룰을 정했다.
또한 블루홀에서 서버가 터져서 보상으로 배틀 그라운드 코드를 배포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무려 83잔이라는 대박이 터졌다. 근접킬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PD의 지갑을 탈탈 털게 되었다.
또한 8회만 계획 되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국장이 반응이 좋아서 연장 될 수가 있다고 한다. 배틀 그라운드 이외에 다른 게임으로 방송 할 수 있다고 한다.
방송 종료 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6위'''에 랭크 되었다.
2.4. 4회 (no Kill 데이)
게스트로는 저번주에 이어서 다음주 출연권을 따낸 PD고재가 출연했다. 사실상 고정 출연자...
규칙은
총 킬수에 따라 X2배의 허준이 아이스크림 쿠폰을 지급한다.
30위 안에 들기전에 킬을 하면 고재가 5개
10위안에 들면 담당PD가 10개
1위를 하면 '''국장'''이 20개를 쏜다
3위안에 한번이라도 들면 다음주에도 PD고재가 출연한다.
그리고 첫판에서 바로 1등을 하면서 고재가 출연 확정이 되었고 국장과 PD가 아이스크림을 쏘게 되었다, 게다가 이후에 1등을 또 해버리면서 국장은 자다가 졸지에 아이스크림 40개를 쏘게 생겨버렸다.
그리고 3번째 판은 PD가 질린 나머지 아이스크림 미션을 없애고 5위안에 들면 치킨 5마리를 걸었는데 4위를 하면서 치킨 5마리가 추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1등 2번과 킬 9개로 국장이 40개 PD가 20개 허준이 18개 총합 78개의 아이스크림과 치킨 5마리를 쏘게 되었다.
저번주부터 인기가 높아져서 시청자가 늘면서 고재와 허준이 툭탁대는 컨셉이 유투브 채팅창으로 불편하다는 채팅이 이어져서 다툼이 일어나기도 했다. 허준과 고재는 방송이 끝나고 밥도 먹고 사적으로 연락도 하는 사이고 방송 컨샙으로만 툭탁 거리는 설정이다.
또한 검색 순위 상위권을 노렸으나 검색 시간이 분산되어서 4위에 그치고 말았다.
2.5. 5회 (야식데이)
게스트로는 저번주에 이어서 다음주 출연권을 따낸 PD고재가 출연했다.
이번 미션부터는 PD가 작정했는지 상당한 미션을 부여햇다.
미션들은 모두 10위 안에 들어라가 메인미션인데
1. 투척 무기로 1킬이상
2. 차량탑승 금지
3. 권총만 사용
4.에어드랍획득
5. 허준 비행기 시작점 시작, PD고재 끝점 시작
각 게임 미션 성공마다 PD가 치킨 5+피자3
실피시 허준 치킨3+ PD고재 피자 2
하나라도 성공하면 PD고재 다음주 출연
위 미션 난이도는 5<4<1<3<2로 예상된다
5번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차를 끌고 허준이 쭉 내달리고 고재 역시 오면 되기 때문이다.
4번의 경우 에어드랍을 먹기만 하면 되기 떄문에 타이밍만 잘보면 된다.
1번의 경우는 좀 복불복이 걸린다 투척무기 킬이 수류탄과 화염병인데 상대가 좁은지대에 있으면 킬하기 쉽지만 중간에 사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3번은 상당히 어려운데 권총 중에서 글록을 제외하면 딱총인데다가 개활지에서는 그야말로 최악이기 때문이다.
2번의 경우 자기장이 멀 경우 10위에 들기도 전에 자기장에 죽을 수가 있다.
4번 미션을 첫번째로 시작햇는데 첫번쨰 에어드랍을 놓치고 두번째 에어드랍은 정확이 위로 떨어져서 먹었으나 고재가 이후 바로 사망하고 허준이 이동후 숨었으나 사망했고 아쉽게 12위로 되면서 미션을 실패했다.[2] 그러나 방송 초반 고재의 키보드 이상으로 고재가 제대로 못 하면서 제작진과 딜을 해서 치킨 or 고재 생존권을 주기로 했다
1번 미션을 두번쨰로 했고 투척무기로 킬을 성공을 했고 5위로 들어가면서 미션을 성공했다.
이후 미션을 10위 안에 드는 거로 바꿎고 진행 했는데
에어드랍을 먹으려고 갔다가 샷건에 쓸려나가면서 실패했다.
마지막 게임은 10마리를 걸고 게임을 했는데
10등안에 들면 5마리 5등안에 들면 남국장님이 치킨을 10마리를 사게 되었는데
1등을 하면서 남국장은 또 자다가 치킨을 사게 되었다.
피자 6 치킨 20마리 확정 되었다.
2.6. 6회 (커스텀데이)
게스트로는 저번주에 이어서 다음주 출연권을 따낸 PD고재가 출연했다. 고정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시청자 참여 이벤트로
1경기는 50인 솔로 커스텀 매치[3]
2경기는 좀비모드[4]
3경기는 1인칭 모드로 진행한다고한다.[5]
방제와 비번은 라이브로 알려준다고 한다.
월요일 편성으로는 마지막 방송이고 남은 2회는 수요일에 방송한다고 한다.
1,3경기는 허준만 참여하고 고재는 중계를 담당했는데 중간에 한 두 번씩 에러로 튕김이 발생햇다.
1경기는 허준이 1:1까지 남았으나 나물밥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마지막 연막탄을 던지는 위치를 확인하고 사격해서 잡아냈다.
2경기는 허준과 고재가 50:2로 좀비모드로 진행 한다. 좀비들의 지능적인 인해전술과 차량 파괴로 도보로 도망치다가 전멸했다.
3경기는 허준이 1:1까지 남았으나 모모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ak로 잡아냈다 1인칭 시점이여서 많은 변수가 있던 게임이었다.
2.7. 7회 (메타데이)
1경기 : 간디메타 (2킬 이하로 10위 안에 들기)
2경기 : 여포메타 (10킬 이상으로10위 안에 들기)
3경기 : 시작섬메타 (시작섬 찍고 10위 안에 들기)
각 미션 성공시 PD 치킨 5마리
실패시 허준 치킨 3마리 +고재 피자 2판
각 게임 1위 할 시 성공 인정
정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치킨을 뜯어내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각 메타 별로 운이 심하게 갈리는 데다가 여포메타는 초반에 빠르게 죽을 수도 있고 시작섬은 비행기 동선과 안전구역 위치에 따라서 가다가 죽을 수도 있다.
1경기는 간디메타로 비오는 날씨였고 최대한 피해다니면서 1킬로 10위권에 들었고 적을 저격하려고 했는데 고재와 허준이 차례대로 헤드샷으로 사망했다. 미션은 성공
2경기는 여포메타로 밀베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씩 잡아내면서 12킬 10위로 미션 달성 했다.
3경기는 시작섬메타로 딴짓하다가 하마터면 시작섬에 늦을뻔했지만 시작섬에 간 후 자기장 메타로 이동하다가 중반에 AK에 당하면서 미션에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치킨 13(PD 10마리)+ 피자 2판으로 끝이 났다.
남은 2회를 수요일에 테스트 방송을 하는데 시청률이 좋으면 고정 프로가 된다고 한다. 시청률 체크를 해보니 월요일 보다 수요일 재방송이 시청률이 높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날은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로 인해 시청률이 줄었을것으로 보인다...
2.8. 8회 (복수데이)
지난 방송때 실패했던 미션을 다시 하는 컨셉.
1경기: 5킬 이상+10위 안에 들어라
2경기: 에어드랍 획득+10위 안에 들어라
3경기: 시작섬 메타+10위 안에 들어라
각 미션 성공시 PD 치킨 5마리
실패시 허준 치킨 3마리 +고재 피자 2판
각 게임 1위 할 시 성공 인정
1경기는 2킬 했지만 1위를 해서 성공으로 인정했다.
2경기는 통곡의 다리의 검문소에 당하면서 30위로 실패 했다.
3경기는 자기장에 계속 지져지면서 플레이 했으며 결국 4위로 마감하면서 미션 달성했다.
3. 시즌2
반응이 좋아 9월 20일부터 시즌2 방송을 시작했다. 다소 난잡했던 시즌 1에 비해 어느정도 체계가 잡혀 매회 비슷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3.1. 1회 (쿠폰데이)
게스트로 지수보이가 출연했다.
1경기: 지수보이 솔로로 10등 안에 들기 / 3킬 이상, 성공 시 치킨 쿠폰 3개, 실패 시 지수보이 나머지 방송 아프로 가발 쓰고 진행
2경기: 3인 스쿼드 10등 안에 들기 / 7킬 이상, 성공 시 피자 쿠폰 5개, 실패 시 고재 치마 입고 브리핑 하기
3경기: 100인 커스텀 10위 안에 들기 / 2킬 이상, 성공 시 아이스크림 쿠폰 5개, 실패 시 다음 주 허준 방독면 쓰고 방송하기
1경기는 지수보이가 자신만만하게 시작하면서 추가로 1등 하면 치킨 2마리 추가, 7킬 이상 시 치킨 2마리 추가 딜을 걸고 시작했다. 좋은 파밍 실력을 보여주며 혼자 거의 마을 하나를 다 털었지만 킬수가 부족한데 8명이 남은 상황에서 차에서 내리다가 뒤를 잡혀 허무하게 죽으면서 미션을 실패했다.
2경기는 1경기의 치킨 보상을 넘겨받아 미션 성공 시 치킨, 피자 각각 쿠폰 5개를 받기로 했다. 대신, 미션 실패 시 허준이 장난감 석궁 화살로 7대 맞고, 허준보다 먼저 다른 출연자가 기절할 경우 각각 3대씩 맞기로 조건을 걸었다. 강북에서 시작해 파밍상태가 나쁘지 않은 상태에서 10등 안에는 들었으나, 허준과 PD고재가 동시에 죽고 지수보이만 남은 상황에서 3명(적 2명은 같은 팀)이 남았다. 지수보이가 적 한명을 기절시켰으나 살리러 온 나머지 한명에게 죽으면서 미션 실패. 하지만 이 나머지 한명이 강남→강북을 가로질러 초장거리 저격으로 지수보이를 맞춘 적이 있고 PD고재가 말하기를 벽에 대고 총을 쐈다는 얘기가 있어서 핵 유저로 의심된다.[6]
3경기는 출연자들이 무릎 꿇고 빌어서 앞에 모든 경기의 보상을 걸고 진행했다. 안개맵이 나왔는데 맵에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허준은 50위 부근에서 탈락했다. 그런데 한 유저가 방송을 의식한 것인지 3렙 방탄조끼만 들고 총을 하나도 안 든 채 예능메타를 시전해 밀베 위 바다를 떠다니며 생존하다 결국 최후의 2인이 되었는데 절벽 위아래로 대치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자기장을 회복 아이템이 없어 버티지 못 하고 2등을 했다.
결과적으로 세 경기 모두 미션을 실패해 시청자 선물이 없을 뻔 했으나 제작진 측에서 치킨 10마리를 따로 뿌렸다.
3.2. 2회 (이지데이)
게스트로 고추참치가 출연했다.
1경기: 솔로 순위 관계없이 / 3킬 이상, 성공 시 킬수에 따라 치킨 쿠폰, 실패 시 고추참치 길리슈트 입고 댄스
2경기: 3인 스쿼드 순위 관계없이 / 5킬 이상, 성공 시 킬수에 따라 아메리카노 쿠폰, 실패 시 고재 팬티 입고 브리핑 하기
3경기: 100인 커스텀 순위 관계없이 / 각 2킬 이상, 성공 시 1명 성공 피자 3판, 2명 성공 피자 5판, 둘다 실패하면 허준 다음에 치마 입고 방송
1회때 모든 미션을 실패해서 그런지 모든 미션에 순위제한을 없앴다.
1경기 고추참치가 솔로로 플레이하였다. 3킬이상 미션성공, 10킬목표로 하여 게임을 시작하였다. 낙하산에 내리자마자 다시아가 나오면서 강북으로 이동하여 순조로운 파밍. 4배율등이 초반에 뜨면서 큰부담없이 목표달성이 되는듯 하였다. 거기에 에어드랍을 2개나 먹는 대운이
따라주면서 기본 미션인 3킬은 가볍게 성공. 자기장 구역도 매우 좋아 기세등등하게 10킬을 목표로 하였으나 5킬째에서 뭔가 석연치 않은 뺑소니를 당하면서[7] 10킬 미션은 실패했다. 3킬 미션은 성공했지만 고추참치가 10킬을 너무 자신만만하게 공약으로 내건 탓에 벌칙을 수행했는데, 그 벌칙이라는 것이 '''고추참치의 가장 중요한 그 곳을 석궁으로 맞기'''였다
2경기 3인 스쿼드 경기. 허준이 지난회 미션 실패 벌칙으로 방독면을 쓰고 게임을 진행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초반 신나는 렛츠고파뤼~타임이 되는듯 하였으나... 첫 자기장이 시작되고 이동중 고추참치의 운전미스로 UAV가 뒤집히며 마라톤메타로 변신하였고, 이동력 저하로 인한 파밍 부족/위치선점실패로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미션 실패로 인한 벌칙으로 고재가 배틀그라운드 남성캐릭터 기본 의상인 흰색 팬티를 입게 되었다.[8]
3경기 100인 커스텀 솔로 게임. 허준과 고추참치가 각각 솔로로 미션참여했고, 고재는 해설담당. 초반에 허준이 허망하게 사망하고, 고추참치가 하드캐리하였다. 무려 12킬이나 하면서 여포 메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이 기세를 몰아 허준은 PD와 딜을 하여 1위를 하면 치킨3마리를 추가증정 하기로 하였으나 마지막 1대1 상황에서 약간 방심했는지 고추참치의 실력에 비하여 아쉬운 샷발과 미스로 인하여 1위는 아깝게 놓쳤다. 그러나 미션은 성공.
3.3. 3회 (스쿼드데이)
게스트로 모모88이 출연했다.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게스트. 모두 스쿼드로 진행되며, 1, 2회와는 다르게 커스텀 경기는 없다. 아마도 게스트인 모모88이 배틀그라운드 전문 스트리머가 아니어서 이렇게 정한 듯 하다.
'''1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조건 없음'''
- 성공시 제작진 치킨쿠폰 3개
- 실패시 한 명이 2경기에 방독면 쓰고 플레이
재경기는 안개맵이 나왔고 역시나 같은 밀베 외곽에서 파밍을 시작했다. 다행히 처음 떨어진 곳에 다른 스쿼드가 내리거나 검문소에 걸리거나 하지 않아서 순조롭게 출발했고, 이후 적절한 자리선정으로 존버메타를 시전했는데, 중간에 다른 스쿼드의 습격으로 모모88이 기절당했지만 허준의 노련한 대처로 모두 살아남고 이후 안정적으로 10위권에 안착했다. 게임이 잘 풀리자 1위에 추가로 치킨 2마리를 걸었고, 허준의 노련한 오더와 고재의 에임이 합쳐져 최상의 팀워크로 1위를 노려볼만 했으나 마지막 밀밭에서 스쿼드 모두가 발각되면서 3위로 마무리했다. 기존 미션 성공으로 치킨 8마리 획득 성공.
'''2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수류탄으로 1킬 이상'''
- 성공시 제작진 치킨쿠폰 5개
- 실패시 한 명이 3경기에 방독면 쓰고 플레이
'''3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5킬 이상'''
- 성공시 제작진 치킨쿠폰 7개
- 실패시 한 명이 댄스
시즌 2 최초로 '''전 미션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치킨 22마리와 피자 1판, 아메리카노 4잔이라는 대박이 터졌다.
3.4. 4회 (복불복데이)
게스트로 전태규가 출연했다. 최초의 프로게이머출신 게스트. 이번 회차는 매 경기마다 성공 보상이 정해져있지 않고, 복불복으로 정해진 인원 수 만큼 쿠폰을 증정한다.
'''1경기: 전태규 솔로 10위 안에 들기 - 3킬 이상'''
- 성공 시 추첨에 따라 치킨 쿠폰
- 실패 시 추첨에 따라 음료 마시기
벌칙으로 탄산수를 원샷하고 산토끼 동요를 부르는 것은 성공했으나, 실패의 대가로 석궁 화살로 허벅지를 3대 맞는 벌칙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날 스튜디오에 장난감 석궁이 없었던 관계로 다른 벌칙으로 변경했는데, 그 벌칙은 2회 때 '''고추참치가 받았던 바로 그 벌칙'''이었다.
'''2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5킬 이상'''
- 성공 시 추첨에 따라 치킨 쿠폰
- 실패 시 추첨에 따라 음료 마시기
'''3경기: 허준, 전태규 솔로 100인 커스텀'''
- 매 킬마다 아메리카노 쿠폰
허준이 남은 경기를 지켜보다 선물도 못 주는데 의미가 없다며 TOP 10 일 때 출연진들이 유저를 한명씩 골라 그 유저가 1등을 할 경우 추첨 기회를 한 번 달라고 제안했고 PD가 제안을 받아들여 허준과 전태규가 TOP 10에 든 플레이어를 각각 한명씩 골라 베팅을 했다.[10] 그렇게 두 출연자들은 자신의 경주마(?)를 응원하다가 자신들이 베팅한 플레이어가 TOP 3까지 살아남자 스튜디오는 경마장을 방불케하는 한바탕 난장판이 펼쳐졌다. 대놓고 방플을 장려하거나 출연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나머지 한 명한테 수류탄으로 자폭하라고 말하는 등... 하지만 안타깝게도 허준이 베팅한 플레이어가 먼저 사망하면서 추첨권 2장은 물건너갔지만 다행히도 전태규가 선택한 플레이어가 1위를 달성하여 추첨권 1장을 획득하였다.
추첨타임이 되어 제비를 뽑다 허준이 밑장빼기를 하다 제작진한테 걸리자 전태규와 자신이 하나씩 뽑아 더 높은 숫자를 인정하자고 제안했고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추첨 종이를 하나씩 뽑다가 원래 1마리부터 10마리까지 총 10장이 있어야 하는 종이가 8장 밖에 없는 것을 발견했고 제작진이 10마리 제비를 뺀게 아니냐며 종이를 하나씩 확인하다가 무언가(?)를 발견한 허준이 갑자기 제작진을 무한신뢰한다면서 태세전환을 하더니 우연히 10마리를 뽑은 척을 했고 그대로 방송이 끝난 거 봐서는 제작진도 상황을 그냥 인정해준듯.
3.5. 5회 (듀오데이)
게스트로 오승주(사신)가 출연했다.
'''1경기: 허준&사신 듀오 10위 안에 들기 - 5킬 이상'''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추첨에 따라 음료 마시기
허준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사죄하고 듀오로 게임모드를 제대로 바꾸고 다시 시작했다. 매칭을 잡는 시간동안 게임 모드도 제대로 확인 안 하고 방송을 시작한 죄(?)를 물어 사신과 허준 둘 중 하나가 벌칙을 받기로 했는데, 가위바위보를 진 사신이 벌칙을 받게 되었고, 복불복으로 뽑은 헛개 냄새나는 숙취해소음료를 원샷했다.
재경기도 강북에서 시작했다. 전경기에서 허준이 말한 것처럼 한 팀만 같이 떨어져서 비교적 편하게 파밍을 시작했다. 나름대로 풍족하게 파밍을 마친 뒤 차를 타고 밀베에 걸친 자기장으로 향했으나 중간에 체력 회복 겸 파밍을 위해 작은 마을에 들렀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던 찰나에 차량에 탑승한 순간 갑자기 적 듀오에게 공격을 받아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갔고 회복을 하는 사이에 적이 귀신같이 허준과 사신이 있는 곳에 따로따로 흩어져서 두 명을 동시에 공략했고, 허준과 사신이 거의 동시에 사망하면서 24등 0킬로 허무하게 끝났다. 벌칙으로 허준은 사이다, 사신은 에너지드링크 원샷.
'''2경기: 고재&사신 듀오 10위 안에 들기 - 차량 탑승 금지'''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추첨에 따라 음료 마시기
경기를 시작하려는 순간 사신의 컴퓨터가 강제종료된 후 다시 켜지지 않는 해프닝이 있었다. 조연출이 컴퓨터를 고치고 나서 경기를 재개했다. 컴퓨터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허준이 OGN의 문제점과 심야의 라이브 배틀의 존재 의의(?)에 대한 열변을 토했다.
차량 사용 금지이기 때문에 자기장이 이상한 방향으로 잡힐 경우를 대비해서 한 명이라도 살 수 있도록 서로 다른 곳에 떨어지는 전략을 사용했다. 고재는 강북, 사신은 서쪽 해안가 약간 안쪽에서 시작했다. 고재가 내린 위치의 자기장 위치가 상당히 좋아서 고재는 근처에서 존버를 시전했고, 사신의 위치는 미묘하게 좋지 않아서 파밍을 어느정도 끝낸 뒤 약간의 템 교환을 위해 고재가 있는 쪽으로 열심히 뛰어서 들어왔다. 템 교환을 끝내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려던 찰나에 두 명 사이로 갑자기 적 듀오가 탑승한 UAZ가 난입하였다. 다행히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고재와 사신이 각각 한 명씩 처리하는데 성공해서 부족한 아이템을 보충할 수 있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자기장이 두 사람의 거의 정 반대편 방향으로 바뀌면서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했다. 이동하는 중간에 튕긴듯한 플레이어가 가만히 서 있는것을 발견하고 사신이 공짜 킬 하나를 따냈으며, 경기 후반 자기장이 로족 아래 언덕으로 잡혔고 고재는 그늘에 엎드리고 사신은 근처 해우소에서 있다가 자기장이 바뀌자 뛰어갔으나 고재는 적에게 발각돼 사망했다. 이후 사신이 고재를 잡은 적을 잡고 다음 자기장 안으로 가려다 그로자를 맞고 사망해 5위로 마무리.
미션 성공으로 치킨 7마리와 순위 초과로 5잔, 킬 초과로 아메리카노 5잔을 추가로 얻었다.
'''3경기: 허준&고재 듀오 10위 안에 들기 - 에어드랍 획득'''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추첨에 따라 음료 마시기
마지막 경기는 차량을 구해서 거리가 먼 서버니 쪽으로 이동하여 파밍을 시작했다. 하지만 서버니 쪽으로 이동하던 중에 자기장이 잡힌 방향이 다소 멀게 잡혀서 오버파밍을 하게 되었다. 파밍을 대강 마친 뒤에 다시아를 타고 안전지대 안쪽으로 이동했는데, 땅값을 좀 봐달라는 고재의 요청에 허준이 밀밭 끝 쪽 해우소 한 곳을 선택했고, 이 해우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송기가 머리 위로 지나가더니 해우소와 멀지 않은 위치에 보급품이 떨어지는 대운이 따라주었다. 이를 본 고재가 신속하게 차량을 타고 보급품쪽으로 이동하여 아이템만 먹고 재빨리 복귀했는데, 이때 습득한 무기는 M24. 다만 배율 스코프가 없어서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어쨌든 먹기에는 성공하여 미션은 성공. 이후에 10위권까지 버티기 위해 방금 선택한 해우소에서 존버를 시작했고, 이 해우소가 후반까지 안전지대로 잡히는 운이 따라주면서 10위까지 버티는데 성공했다. 이후 1위 보상으로 치킨 3마리를 추가로 걸었다. 중간에 버기를 탄 듀오를 잡아내면서 8배율 스코프등의 부족한 아이템을 보충한건 덤. 이후 밀밭쪽으로 마지막 자기장이 잡히면서 밀밭에 엎드려 숨었고, 중간에 이동하는 적들을 허준과 고재가 한명씩 잡아내고 마지막 한 명이 남았는데, 어딘가에 숨어있을 적을 수색했지만 도저히 어디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고, 결국 보다못한 고재가 인원 수의 우위를 활용해서 마치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마지막 장면처럼 자진해서 적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뛰어다녔고, 고재를 발견한 적이 고재를 기절시키기는 했으나 그로 인해 적의 위치가 드러나서 허준이 마무리를 하며 1위를 하는데 성공했다. 미션 보상으로 치킨 7마리와 1위 성공으로 얻은 추가 치킨 3마리로 총 10마리의 치킨을 얻는데 성공했다.
3.6. 6회 (할로윈데이)
게스트로 연두부가 출연했다.
'''1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차량으로 1회전 성공하기'''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한 명 분장하기
'''2경기: 3인 스쿼드 10위 안에 들기 - 밀리터리 베이스 찍기'''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한 명 분장하기
'''3경기: 좀비 모드 -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한 명 분장하기
학교 아래 아파트에 내려서 파밍을 시작했다. 고재는 차를 타고 좀비를 치고 다니고, 허준과 연두부는 아파트에 들어가서 파밍을 시작했다. 하지만 연두부가 먼저 좀비한테 둘러싸여 사망했고 허준도 고재가 가져온 차를 타려고 했으나 옥상에 갇힌 상황에서 체력이 부족해 뛰어내리지 못 했고 좀비에게 사망했다. 결국 고재가 혼자 남아서 70명이 넘는 좀비를 상대하게 됐고, 차를 타고 외곽 빌딩을 돌며 파밍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총알이 부족해서 총을 쏘기보다는 차로 좀비를 치고 다녔고 원이 끝까지 줄자, 차를 둥글게 돌리며 무려 65킬을 했으나 최후의 자기장에 당하면서 6위로 마무리, 아쉽게 미션은 실패했다.
3.7. 7회 (고재데이)
게스트로 권이슬이 출연했다. 마지막화에 고재가 개인사정으로 출연하지 못하기 때문에 특별히 고재데이가 되었다.
'''1~3경기: 시청자와 함께 미션 선정'''
- 성공 시 치킨 쿠폰 7개
- 실패 시 시청자와 고재가 정하는 벌칙 수행
- 1경기 미션: 3인 스쿼드 헬맷 없이 10위 안에 들기
강북에 내렸으나 다른 스쿼드가 2팀 이상 있고 자기장이 밀베쪽으로 잡혀 대충 파밍하다가 차를 타고 밀타로 향했다. 사람이 없어서 파밍을 충분히 한 후 배를 타고 밀베 아래쪽으로 갔다. 바위 뒤에서 숨어있다 절벽쪽으로 갔으나 우물쭈물하다 허준이 먼저 죽고 나머지 둘도 자기장에 사망했지만 순위는 7위로 미션은 성공.
2경기 시작전 허준이 지난주 회차 재방송이 0.3%가 넘었다고 밝히며 근데 왜 시즌 3이 없냐며 담당 국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당연히 받지 않았다.
2경기 시작전 허준이 지난주 회차 재방송이 0.3%가 넘었다고 밝히며 근데 왜 시즌 3이 없냐며 담당 국장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당연히 받지 않았다.
- 2경기 미션: 처음 본 무기(주무기) 2개로 끝까지 하기
밀타 파워에서 내려서 파밍을 시작했다. 허준이 내리자마자 운좋게 M16, AKM를 먹었고 고재는 kar98k, M16, 권이슬은 S12K와 M416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곧 고재가 차를 구해 타고 가다 적에게 공격받자 내려서 대응하다 광탈했다. 그런데 닉을 검색해보니 막 새로 만든 계정인데 UMP로 헤드를 정확히 노려서 쐈기 때문에 고재는 핵 의혹을 제기했다. 남은 권이슬과 허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북쪽으로 향해 로족 위쪽 강건너 3층집에 자리를 잡았다. 그 집에서 자기장을 3번 버티다 게임 후반 자기장이 서버니 아래쪽으로 잡히자 차를 타고 자기장 끝을 크게 돌아 사격장 오른쪽에 있는 움푹 파인 곳으로 이동했다.
자기장이 운 좋게 겹쳤고 중간에 들어온 적 한명도 죽였으나 그 적의 팀원이 날린 수류탄에 의해 권이슬이 사망했다. 허준이 권이슬을 죽인 적을 잡았지만 차에 불이 붙었다. 다음 자기장이 오자 허준은 길쪽에 있는 오토바이로 달려 오토바이를 타고 자기장 안에 있는 해우소로 들어갔다. 해우소 안에서 밖의 적들을 처치하면서 결국 기절한 적 1명과 팀원, 허준만 남았고 해우소 다가오는 적을 허준이 처치하면서 1등으로 끝났다.
1등 보상으로 추가 피자 5판을 받았다.
하지만 곧 고재가 차를 구해 타고 가다 적에게 공격받자 내려서 대응하다 광탈했다. 그런데 닉을 검색해보니 막 새로 만든 계정인데 UMP로 헤드를 정확히 노려서 쐈기 때문에 고재는 핵 의혹을 제기했다. 남은 권이슬과 허준은 오토바이를 타고 북쪽으로 향해 로족 위쪽 강건너 3층집에 자리를 잡았다. 그 집에서 자기장을 3번 버티다 게임 후반 자기장이 서버니 아래쪽으로 잡히자 차를 타고 자기장 끝을 크게 돌아 사격장 오른쪽에 있는 움푹 파인 곳으로 이동했다.
자기장이 운 좋게 겹쳤고 중간에 들어온 적 한명도 죽였으나 그 적의 팀원이 날린 수류탄에 의해 권이슬이 사망했다. 허준이 권이슬을 죽인 적을 잡았지만 차에 불이 붙었다. 다음 자기장이 오자 허준은 길쪽에 있는 오토바이로 달려 오토바이를 타고 자기장 안에 있는 해우소로 들어갔다. 해우소 안에서 밖의 적들을 처치하면서 결국 기절한 적 1명과 팀원, 허준만 남았고 해우소 다가오는 적을 허준이 처치하면서 1등으로 끝났다.
1등 보상으로 추가 피자 5판을 받았다.
- 3경기 미션: 좀비 모드 최후의 1인
운좋게 근처에 보트가 있어 일단 해안가로 도망가기는 했으나 든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 결국 시청자들의 방플에 맞서 고재가 맞방플을 시전하면서 좀비들 위치와 에어드랍 위치 등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고재의 정보를 토대로 배를 타고 해안가를 돌기 시작했고 에어드랍에서 M249를 먹고 배 위에서 몇명을 잡기도 했으나 좀비는 80명 넘게 남아있었고 자기장이 육지 쪽으로 잡히면서 다구리당해 사망했다.
3.8. 8회 (G스타)
11월 16일 목요일 낮 3시부터 6시까지 부산 G스타에서 방송했다. 고재는 당일 다른 일정이 있어 출연하지 못했다. 대신 이지인과 고추참치가 출연했다. 기존의 19세 클라이언트가 아닌 15세 클라이언트를 사용해서 녹색 피를 볼 수 있었다.
1부: 팀원 결정 미션
미션: 4인 스쿼드 8킬 이상 달성, 성공 시 현장 관객에게 치킨 5마리
1경기: 이지인+현장 참가자
2경기: 고추참치+현장 참가자
3경기: 허준+현장 참가자
각 경기 종료 후 팀장이 한 명, 나머지 해설진들이 한 명을 뽑고, 나머지 한 명은 탈락하고 다시 새로 뽑아서 2부 경기를 진행한다.
1경기 시작 전 미리 현장 참가 지원자를 모집하고 그 중에서 추첨을 하는 방식으로 하려 했으나 뽑은 지원자들이 자리에 없어 처음 한명만 뽑고 나머지는 그냥 직접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경기는 밀베 왼쪽 다리 위 마을에서 시작했다. 조금 파밍을 하다 차를 구해 페리 항구로 갔으나 적 스쿼드 2명이 있었다. 무난하게 잡고 남은 건물들을 파밍한 뒤 UAZ를 타고 해안가를 따라 파밍하다 갓카쪽으로 향했으나 간 건물들이 전부 문이 열려 있었고, 다시 남쪽으로 가려던 중 적 스쿼드에게 공격받아 전멸할 뻔 했으나 2명만 남은 상황에서 팀원 한명이 적을 전부 잡아냈다. 1부는 2부를 위한 일종의 실력검증 경기라서 이 시점에서 검증이 됐다 판단한 나머지 해설진들에 의해 경기는 종료됐다.
미션은 총 5킬을 해 실패했으나 허준이 직접 관객 5명을 골라 치킨 쿠폰을 뿌렸다.
2경기도 10번 넘게 지원자를 뽑았으나 2명 밖에 자리에 있지 않아 나머지 한명은 현장에서 직접 뽑았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시작했다. 고추참치의 스쿼드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포기를 했는지 의외로 들어오는 사람이 얼마 없었고, 들어온 적 중 2명은 고추참치가 처리했다. 학교 파밍을 끝내고 로족이 비어있는 것을 확인한 고추참치가 프리파밍을 하라는 오더를 내렸으나 팀원 중 한명이 배그를 처음하는 유저라 약간 시간이 지체되었다.
로족에서 파밍이 끝난 후 다리를 건너 강북쪽으로 갈려 했으나 뒤쪽 언덕 위에 있는 적의 공격을 받았고, 고추참치는 킬 수를 올리기 위해 그 적을 쫓아간다. 언덕 위에서 적을 살피다가 북쪽 건물에 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모든 팀원이 일제 사격을 하던 도중 남은 해설진들이 경기를 종료시켰다. 총 킬수는 6킬로 미션은 실패했지만 1경기와 같이 고추참치가 직접 5명을 골라 치킨 쿠폰을 줬다.
3경기 시작 전 허준은 미리 밀베로 가겠다 공약하며 가장 킬을 많이 한 사람을 선택하겠다고 선언했다. 재빨리 3명을 뽑고나서 만약 자신이 가장 킬 수가 많으면 치킨 10마리를 뿌리겠다는 조건도 걸었다. 그러면서 예상 킬 수로 2명 기절을 말했으나 고추참치와 관객들의 야유에 4킬으로 올렸다.
공약대로 밀베에서 시작했지만 비행기 노선 끝쪽에 걸쳐서인지 의외로 사람이 없었서 파밍만 열심히 했다. 파밍이 끝나고 오토바이와 버기로 나뉘어서 왼쪽 다리를 타고 올라왔다. 오토바이를 탄 다른 팀은 먼저 가서 파밍을 하고 있었으나 나중에 온 허준이 운전하는 버기 쪽은 앞에 가는 적 차량을 발견하고 계속 쫓아가 결국 안에 있던 적 한명을 처치했다. 적이 타고 있던 다시아까지 총 차 3대를 나눠타서 적을 찾아 갓카로 갔으나 아무도 없었고, 허준이 허공에 총을 쏴서 어그로를 끌어봤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허준이 에어드랍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고 빠르게 차를 타고 갔으나 들어있는 것은 1렙 가방... 결국 얼마 안 있어 시간초과로 경기가 종료됐다. 팀원의 활약도 없어서 가위바위보로 팀원을 뽑았다.
2부: 순위 결정 미션
미션: 25분 동안 가장 높은 순위를 획득
4경기: 허준 팀
5경기: 이지인 팀
6경기: 고추참치 팀
순위 결정 미션 참가자 상품
1위: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3만원, 심야의 라이브 배틀 소품
2위: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2만원, 심야의 라이브 배틀 소품
3위: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 심야의 라이브 배틀 소품
4경기 시작전 레이팅 2600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와 허준이 마지막 팀원으로 선택했다. 강북에서 시작을 했지만 주변에 상당히 적이 많았다. 내리자마자 팀원 한명이 공격을 받았지만 역으로 AK로 상대방을 잡았다. 그 이후에도 팀원들이 돌아다니며 계속 킬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밍을 끝내고 강북을 전부 정리한 후에 자기장이 다가오자 차를 타고 빠져나왔다. 중간에 다시아를 발견해 2명씩 나눠탄 후 로족 아래 언덕에 자리를 잡았다. 계속 학교 쪽을 주시하고 있었으나 적이 없었고 시간이 지체되자 그냥 차를 타고 로족 오른쪽으로 빠졌다. 도중에 산발적으로 총알이 날아오긴 했으나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어 대응사격하지는 못했다. 자기장에 따라 남동쪽으로 향했는데 들어간 집에서 적 스쿼드를 만나 허준이 죽었으나 나머지 팀원들이 적을 모두 처리했다. 남은 팀원들이 적을 발견해 사격하기 시작했으나 제한시간이 다되어 경기가 종료됐다. 최종 순위는 남은 인원 19명.
5경기 추가 인원은 레이팅 2400을 핸드폰으로 인증한 유저가 뽑혔다. 로족 오른쪽 지역에서 시작해 2명은 파밍을 하고 나머지 2명은 각각 남쪽과 북쪽으로 차를 찾으러 가는 전략을 사용했다. 각각 UAZ와 오토바이를 찾아 나머지 2명을 태우고 서쪽으로 향했는데... 가는 도중 뜬금없이 이지인이 오토바이에서 내려서 추락해 기절했고, 그걸 적이 발견해 바로 사망했다. 나머지 팀원들은 남쪽으로 빠졌다가 갓카 남동쪽부터 파밍을 시작했다. 자기장이 조여오자 로족 북서쪽에 있는 팔각정 옆 집에 자리를 잡았다가 팔각정 내부에 적을 발견하고 응사하다 팀원 한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결국 팔각정 안에 있는 적을 잡는 것을 포기하고 집 안에서 존버에 들어갔다. 팔각정 안의 적 때문에 나가지 못하다가 중간에 버기 한대가 난입하자 버기를 타고 있던 팀을 잡아내고 경기 종료 2분 전에 차량을 타고 버기 옆으로 붙었다. 그리고 경기 종료 1분전 극적으로 경기 지역 밖에서 한 스쿼드가 사망했고, 다시아 한대가 근처로 달려오자 그 안에 타고 있던 적 2명을 죽여 최종 순위는 남은 인원 15명.
6경기는 노보에서 시작했다. 경기 시작 후 얼마 안 있어 한 팀원이 사망했다. 파밍을 얼마 못한 상태에서 자기장이 강북쪽으로 잡히자 보트를 구해 밀타 파워로 가서 차를 구하려 했으나... 적을 발견하고 샷건으로 응사하던 중 뒤에서 적팀이 사격해 고추참치와 팀원 한명이 사망하고 한명만 남게되었다. 이 때 아직 남은 시간은 17분이 넘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팀원도 VSS 헤드샷으로 사망하면서 경기 종료. 최종 순위는 남은 인원 68명.
경기 보상과는 별개로 머그컵, 마우스, 치킨 쿠폰 등을 호응이 좋은 관객들에게 뿌리기도 했다.
3.9. 연말특집 방송
게스트로 S.I.S, 고재, 얍얍, 오성균, 김기열, 유소나, 단군가 출연했으며 특이하게도 4군데서 동시 중계를 했다.
아프리카에서는 유소나, 고재. 유투브는 단군, 김기열. 트위치는 오성균, 얍얍
OGN 스튜디오는 S.I.S와 허준이 진행을 하고 3군데서 듀오로 게임을 진행한다. 허준이 진행하는 전체방송은 카카오 TV로 송출되었다.
중간에 S.I.S가 닭백숙을 끓이려고 시도했으나 제작진이 냄비를 잘못줘서 실패하였다. 그래서 제작진이 사과의 의미인지 따로 치킨을 시켜주었다. S.I.S가 이런 방송이 처음이라 그런지 어색해 하자 허준이 그야말로 스파르타 식으로 방송 교육을 했다. S.I.S 멤버 민지는 배틀그라운드는 어느나라에서 만든 게임인가라는 허준의 질문에 '''스팀(...)'''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뒤집어 놓기도 했다.
김기열,단군이 제일 먼저 1등을 성공했다. 그리고 서로 내가 잘햇네 싸우다가 1:1 커스텀에서 단군이 이기며 뿅망치로 때렸다.
얍얍과 오성균은 아깝게 3등을 했다.
중간 타임마다 오성균을 허준이 어떻게든 삭발을 시키려고 했다.[11]
그리고 최종 누적 시청자 수는 트위치가 18만 유투브가 8만 아프리카가 4만으로 약 30만 이상의 누적 시청을 기록했다.
허준이 말하길, S.I.S의 출연료는 없다고 한다. 그 대신에 뮤비를 자주 틀어준다고.
4. 시즌3
2018년 2월 21일 가을과 오성균이 함께 시즌 3를 시작한다.
4.1. 1회
게스트로 주안코리아가 출연했다.
40:40매치로 했는데 1세트 시작하자마자 주안이 튕겨서 주안은 졸지에 런닝맨이 되었다. 그리고 지형의 불리함을 이겨내고 허준,고재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2세트는 포친키로 원이 잡혔는데 주안이 8킬을 하며 오성균,가을팀이 승리를 챙겼다.
마지막 3세트는 대장전이 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오성균이 허무하게 제일 먼저 죽으면서 역적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4.2. 2회
1경기는 출연자들 스쿼드 일반 게임으로 했는데 고재>허준>오성균 순으로 죽고 가을만 남았는데 뭔가 기이하게 계속해서 살아남더니 결국 최후의 밀밭에서 1:1에서 우승을 해내고 만다 스쿼드 우승시 PD가 치킨 30마리를 쏜다고 해서 졸지에 PD만 불쌍해졌다. 마지막 1:1은 시청자인지 아니면 배린이 인지 바닥에다가 총을 계속 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경기는 좀비 모드로 AR,SR 스폰을 막은후 진행을 했다. 밀베에서 파밍을 하다가 통곡의 다리에서 시청자들이 단체로 달려들면서 순식간에 끝이 났다.
3경기는 40VS40을 진행했는데 조끼 리젠을 막고 포친키에서 일열로 전투를 벌였는데 허준팀이 이겼다. 마지막에 오성균팀중 하나가 보급을 먹으려고 탈주하면서 승리
4.3. 3회
4.4. 4회
5. 기타
PD는 이전에 바둑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력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출연진들이 드립으로 자주 우려먹는다.
여타 프로그램들처럼 시청률 공약이 있다.
참고로 시청률 1%는 롤챔스 결승이나 심지어 임요환이 홍진호에게 삼연벙을 시전했을 때조차 나오지 않았던 시청률이라고 한다.
[1] 시즌3 부터[2] 이 부분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허준이 길리슈트를 입고 풀숲에 엎드렸는데 한 유저가 그걸 '''정확히''' 헤드샷으로 일격사시켰다. 주변에 위치가 보일 정도의 거리에 유저가 있던 것도 아니고 허준이 일부러 더 안 보이도록 여분의 총기까지 버렸던 데다 헛발이 나고서 운 좋게 맞은 것도 아니라 상식적으로 있을 만한 상황이 아니다 보니 생방송을 보고 있는 유저가 방송 내용을 보고 위치를 노려 쏜 것이 야니냐는 것. 실제로 이후 게임에서도 이런 류로 일부러 허준과 고재를 노린 '저격'성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간간히 등장했다. [3] 허준을 죽인 플레이어, 최종 우승 플레이어 에게 치킨과 피자 증정[4] 허준과 PD고재 각각 한명씩 킬한 플레이어들에게 치킨과 피자 증정[5] 역시 허준을 죽인 플레이어, 최종 우승 플레이어에게 치킨과 피자 증정[6] 지수보이가 굉장히 무서운 존재가 이방에 있는것 같다고 하였고, 더군다나 핵 유저로 의심되는 유저의 아이디가 ~~china로 중국유저임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다 [7] 고추참치를 향해 달려오던 버기가 거리가 제법 있었고, 다가오기 전에 고추참치가 재빨리 건물 뒤로 숨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사망처리되었다. 서버 렉이나 버그가 의심되는 상황.[8] 선정성(?) 문제로 인해서 팬티를 가리기 위해 자진해서 상하의 길리슈트를 추가로 입었다.[9] 이것도 앞의 1경기 재도전때와 마찬가지로 제안하자마자 바로 PD가 협상에 응했다.[10] 전태규는 자신을 죽인 플레이어에 베팅을 했다.[11] 사실 이 일은 오래전에 허준이 개인 방송에서 다크소울을 플레이 할때 오성균이 도발로 삭발을 한다고 했다가 허준이 보스를 잡자 오성균이 도주한 이후 계속 놀려먹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