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 체르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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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натолий Черденко
Command & Conquer 시리즈 중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인물. 원래는 대령이었지만 그레고리 젤린스키 박사, 보리스 크루코프 장군과 함께 1927년 브뤼셀 컨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시간에서 없애버리고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오자 서기장이 되어 있었다. 할아버지가 코사크인이며 자신이 코사크인이라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그것,[1] 록키 호러 픽쳐 쇼, 나홀로 집에 2,[2] 붉은 10월,[3] 무서운 영화 2 등에 출연한 팀 커리가 열연했다.
소련군 미션에선 원래 자신보다 지위가 높았던 크루코프 장군과 대립하다가 플레이어를 이용해 그를 처단한다. 그 후 플레이어가 욱일제국의 요시로 황제를 죽여 욱일군의 침공을 막아내자 연합군과의 평화협정을 함정으로 이용해 플레이어마저 토사구팽해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소련군 오퍼레이터와 다른 지휘관이 플레이어 편을 들었고, 결국 플레이어가 체르덴코를 처단해버린다.
연합군 미션에서는 중반부터 욱일제국에 맞선 공동전선을 펼친다. 하지만 연합군이 도쿄를 공격할 때 이미 플레이어가 패배하게 지원군을 보내지 않고 쿠바에 있는 비밀 기지에서 특수폭탄[4] 을 제조하여 무방비 상태의 연합군 도시를 공격하려다가 실패한다. 이후 소련의 패색이 짙어지자 레닌그라드[5] 가운데 섬에 설치된 발사대에서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도망치려하다가[6] 결국 붙잡혀서 크루코프 장군과 함께 냉동감옥에 갇히게 된다.
욱일제국 미션에서는 연합군과 임시 동맹을 맺고 욱일제국에 반격하지만, 욱일제국군에게 모스크바가 함락당하자 소비에트 궁전 지하 격납고에서 타임머신을 실은 트윈블레이드를 타고 도망치다가 격추당한다.
Анатолий Черденко
Command & Conquer 시리즈 중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 등장하는 인물. 원래는 대령이었지만 그레고리 젤린스키 박사, 보리스 크루코프 장군과 함께 1927년 브뤼셀 컨피런스에서 기조 연설을 하던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시간에서 없애버리고 본래의 시간으로 돌아오자 서기장이 되어 있었다. 할아버지가 코사크인이며 자신이 코사크인이라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1. 담당 배우
그것,[1] 록키 호러 픽쳐 쇼, 나홀로 집에 2,[2] 붉은 10월,[3] 무서운 영화 2 등에 출연한 팀 커리가 열연했다.
2. 작중 행적
소련군 미션에선 원래 자신보다 지위가 높았던 크루코프 장군과 대립하다가 플레이어를 이용해 그를 처단한다. 그 후 플레이어가 욱일제국의 요시로 황제를 죽여 욱일군의 침공을 막아내자 연합군과의 평화협정을 함정으로 이용해 플레이어마저 토사구팽해버리려고 한다. 하지만 소련군 오퍼레이터와 다른 지휘관이 플레이어 편을 들었고, 결국 플레이어가 체르덴코를 처단해버린다.
연합군 미션에서는 중반부터 욱일제국에 맞선 공동전선을 펼친다. 하지만 연합군이 도쿄를 공격할 때 이미 플레이어가 패배하게 지원군을 보내지 않고 쿠바에 있는 비밀 기지에서 특수폭탄[4] 을 제조하여 무방비 상태의 연합군 도시를 공격하려다가 실패한다. 이후 소련의 패색이 짙어지자 레닌그라드[5] 가운데 섬에 설치된 발사대에서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도망치려하다가[6] 결국 붙잡혀서 크루코프 장군과 함께 냉동감옥에 갇히게 된다.
욱일제국 미션에서는 연합군과 임시 동맹을 맺고 욱일제국에 반격하지만, 욱일제국군에게 모스크바가 함락당하자 소비에트 궁전 지하 격납고에서 타임머신을 실은 트윈블레이드를 타고 도망치다가 격추당한다.
[1] 페니와이즈 역을 맡았다.[2] 플라자 호텔 지배인 헥터 역.[3] 군의관 페트로프 소련 해군상위 역.[4] 모양이 진공 파열포에서 발사되는 포탄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아 진공 파열 폭탄으로 추정된다. 그렇게 되면 폭탄 투하한 키로프도 빨려들어가지 않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원격 폭발 장치를 설치해 두거나 타이머를 미리 설정해 두는 식으로 해결했을 듯하다.[5] 소련군 미션 1 맵의 구조와 비슷하다.[6] 이때 "난 자본주의에 오염되지 않은 마지막 장소로 떠나려 한다... 우주로!!" 라고 말하는데 우주로!! 라고 외치기 직전에 배우가 웃음을 참는게 눈에 확 띈다. 직접 보자. 애니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