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메이플스토리)/구 스킬
1. 개요
2. 1차
3. 2차
3.1. 폴암 마스터리
3.2. 트리플 스윙
3.3. 파이널 차지
3.4. 콤보 드레인
3.5. 콤보 펜릴
3.6. 피지컬 트레이닝
3.7. 파이널 어택
3.8. 바디 프레셔
3.9. 스노우 차지
4. 3차
4.1.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
4.2. 풀 스윙
4.3. 파이널 토스
4.4. 롤링 스핀
4.5. 클리빙 어택
4.6. 콤보 저지먼트
4.7. 마이트
4.8. 콤보 리차지
4.9. 블레싱 마하
5. 4차
5.1. 하이 마스터리
5.2. 오버 스윙
5.3. 파이널 블로우
5.4. 하이 디펜스
5.5. 콤보 템페스트
5.6. 콤보 배리어
5.7. 스위프트 무브
5.8.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5.9. 보스 리버스 콤보
6.1. 패시브 스킬
6.1.1. 콤보 리차지 - 릴리즈
6.1.2. 콤보 리차지 - 쿨타임 리듀스
6.1.4. 파이널 블로우 - 리인포스
6.1.5. 파이널 블로우 - 보너스 어택
6.1.6. 파이널 블로우 - 이그노어 가드
6.1.7. 콤보 템페스트 - 보너스 어택
6.1.8. 콤보 템페스트 - 링크드 리인포스
6.1.9. 콤보 템페스트 - 릴리즈
6.2. 액티브 스킬
6.3. 기타
6.3.1. 되찾은 기억
7. 관련 문서
1. 개요
아란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이전 스킬들을 정리한 항목이다. 주로 얼음 계열 등 차가운 이미지의 기술을 사용한다. 추운 리엔에서 수련하는 것과의 관계는 불명.
아란의 모든 공격 스킬은 적 다수를 공격하며, 스킬 커맨드가 존재하는 스킬도 있다.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고 쓸 수도 있는 기술은 커맨드로 쓸 시 데미지가 약해지는 대신 콤보 소비가 없다. 반면에 커맨드를 '''입력해야만''' 발동시킬 수 있는 것도 있다. 커맨드는 오른쪽을 볼 때 기준으로, 반대로 쓸 시 좌우 화살표 방향만 바꾸면 된다.
2. 1차
2.1. 콤보 어빌리티
이 스킬을 찍어야만 콤보가 나온다. 콤보가 올라갈수록 능력치가 올라간다. 효과는 최대 10번까지 누적되고, 콤보가 없다면 효과를 받지 못한다.
콤보는 5초 동안 지속되고, 5초가 지나면 콤보가 서서히 떨어진다.
11월 12일 패치 이후로 콤보 10당에서 100당→50당으로 변경되었다.
2.2. 더블 스윙
아란의 모든 스킬의 기본이 되는 공격 스킬. 아란의 1차 스킬은 전부 이 스킬을 선행 스킬로 한다. 처음에는 일반 공격이 나가고 2타에 스킬이 나간다. 문제는 구린 일반 공격이 그대로 나가서 데미지 손실이 생기는 것이다. 데몬슬레이어와 카이저와 비교된다.
2.3. 콤보 스매쉬
'''커맨드 필수 기술'''
아란의 1차 데미지 딜링 스킬이다. 하지만 컴뱃 스텝과 폴암 부스터가 훨씬 중요해서 1차 막바지에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게다가 상위 차수의 (일단은) 상위 호환 기술인 콤보 펜릴의 기본 요구 스킬이 마스터가 아니라 레벨 1이기 때문에 이걸 포기한다.
아란 출시 초기에는 2차 스킬이었고, 45레벨에 퀘스트를 통해 습득했다. 이때문에 당시에 "아란은 45부터"라는 말이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지금의 3배인 콤보 30개를 소비하였다. 대신 2차 스킬 주제에 4차 스킬인 당시의 파이널 블로우와 데미지가 같았다. 물론 지금은 1차 스킬스러운 데미지가 나오게 되었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 이후 명칭이 '''스매시 웨이브'''로 변경되었다.
2.4. 컴뱃 스탭
대시형 이동기다. 점프형 이동기가 보스전에서 위험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점이라고 하기는 뭣해도 소소한 준 장점급은 되는 이동기다. 잘 이용하면 텔레포트나 여느 플래시점프보다 빨리 움직인다.
예전에는 마스터를 해도 MP만 더 많이 썼지만, 패치로 마스터 레벨도 10에서 5로 줄었다. 그런데다가 이동속도 상승과 이동속도 상한 증가가 새로 생겨서, 반드시 다 올려줄 스킬로 바뀌었다. 그 후에 있었던 패치로 인해 플래시 점프 기능이 추가되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11월 12일 패치 이후 아란의 0차 기본스킬이 되었다.
2.5. 폴암 부스터
누구나 갖고 있는 부스터 계열 스킬. 아란은 데몬슬레이어처럼 1차 전직 때 부스터 스킬이 있다.
아란의 부스터는 일반적인 부스터와는 다르게 무기의 공격속도를 '''3단계'''나 올려준다. 대부분의 폴암들의 공격속도가 느림인 것을 감안한 듯 하다. 여기다가 서핑보드 계열 무기(특히 보라색 서핑보드), 라이온하트 파르티잔 등 후반에 얻는 폴암 무기처럼 공격 속도가 빠름인 폴암을 끼면 매우 빠른 속도로 공격할 수 있다.
3. 2차
3.1. 폴암 마스터리
일단은 누구나 가지는 마스터리 계열 스킬. 거기다 아란의 마스터리는 다른 직업군과 다르게 '''공격속도 1단계 상승'''이 추가로 붙는다. 거기다 폴암 부스터의 효과로 공격속도가 3단계 추가로 상승하면 풀공속이 가능하다.
3.2. 트리플 스윙
더블 스윙의 연계기. 슬프게도 데몬슬레이어와 카이저와는 달리 2차에 와서야 평타가 완성된다.
3.3. 파이널 차지
'''커맨드 가능 기술'''
아란의 밀격 계열 스킬이다. 후딜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며, 2차 전직 후 아란을 밀격신으로 만들어준다. 하지만 저 괴악한 발동 커맨드 때문에 막 2차 전직을 한 유저들에게는 난사하기 어려운 스킬이다.
처음에는 트리플 스윙 직후에 → + 공격인 연계 스킬이었다. 그러던 게 스위프트 무브가 생기면서 4차 전직 후 난사할 수 있게 되어 지금의 커맨드로 바뀌었다. 그 후 2013년 5/23 패치로 2차 때부터 난사 가능하게 되었다.
2015년 6/25 패치로 스킬발동시 움직이는 돌진형 스킬로 탈바꿈 회피기로 활용되고있다.
11월 12일 발동 커맨드가 ←+↓+→ + 공격으로 바뀌었다. 반바퀴 커맨드. 때문에 커맨드가 더 귀찮아졌다.
3.4. 콤보 드레인
한때 존재했던 발동 커맨드는 '''↓ + ↓ + 공격'''.
아란의 HP 수급 스킬으로, '''만렙까지 몰고 가는 필수 스킬이다.''' 원래 회복량은 5%였지만 10%로 대폭 상향되었다. 그래서 이젠 이것만 있으면 마나 포션만 써서 무한 사냥이 가능하다. 게다가 보스에게 버프 스킬 해제를 맞아도 이것 만은 해제되지 않는다. 즉 만능 스킬.
하지만 적에게 데미지를 입혀야 효과가 발동하므로, 이것만 믿고 까불기에는 암흑과 공격 반사 때문에 힘들다.
6/25 패치일자로 회복량이 데미지의 10%에서(최대 회복량:최대Hp의 20%) 최대 HP의 2%로 너프되었다. 그러나 마리당 2% 이기때문에 여러마리 사냥할때는 그야말로 파엘과 맞먹는수준.
11월 12일 패치 이후로는 온/오프 스킬로 변경 되었고, 패시브에 최대 HP 1000 증가가 붙었다.
3.5. 콤보 펜릴
'''커맨드 필수 기술'''
'''일단은''' 아란의 2차 데미지 딜링 스킬이다. 늑대 울음소리와 이펙트가 아주 간지나지만, 딜레이 문제로 쓰기 힘들다. 게다가 파이널 차지와 피지컬 트레이닝에 밀려서(...) 버림받았다.
리:부트 패치로 딜레이가 줄어들어 난사가 가능해 펜릴로 사냥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이 별로 없는 아란의 원거리 공격이란 점때문에 멀리있는 적을 공격할때 상당히 쓸만하다.
과거에는 3차스킬로, 100콤보이상에서 사용가능했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패치로 개편되어 1차 스킬인 스매시 웨이브를 아드레날린 상태때 사용하면 이 스킬이 나간다.
3.6. 피지컬 트레이닝
아란의 주 스탯인 힘과 부 스탯인 민첩을 올려준다.
과거엔 여제템(140레벨 아이템)을 끼려면 부 스탯인 민첩이 무려 '''170'''이나 필요했다. 그 때문에 부 스탯의 부담을 줄이려고 붙은 것. 부 스텟 요구는 폐지되었지만 민첩도 공격력을 올려주긴 하므로 잔존하고 있다.
3.7. 파이널 어택
전사, 궁수 직업군들이 가지는 파이널 어택 계열 스킬이다. 4차 스킬 중에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이라는 상위 스킬이 영구적으로 공격력을 30 올려주기 때문에 필히 마스터할 것.
3.8. 바디 프레셔
본격 부딪혀도 안전하게 하는 버프. 이 스킬 덕에 아란은 적에게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다.
사냥 중에는 데미지를 주기보다는 콤보를 유지하려는 용도로 쓰인다. 다만 무력화가 걸리면 다시 부딪혀 공격하지는 못하니 주의할 것.
데미지도 괜찮은 편이라, 보스전에서는 버프 해제만 조심하면 유혹에 걸려도 이 스킬과 콤보 드레인을 연계하면 죽을 일은 없다. 게다가 공격 반사도 무시하니 즉사라도 당하지 않는 이상 HP가 떨어져 죽을 일은 없다.
기계무덤에서 빛을 보는 스킬인데 적에게 물리공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스카이라인의 폭젠속에서 템페스트 쓰는중 이리저리 치이다가 사망하는걸 막아준다. 아란이 스카이라인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레이져안드로이드 뿐이다.
11월 12일 패치 이후로 지속시간 제한이 있는 버프에서 온/오프 스킬로 변경될 예정이다.
3.9. 스노우 차지
영구적으로 총 데미지를 무려 35%나 상승시켜 준다. 인소야의 한 게시글에 의하면 실제 스공에 적용이 가능한 데미지 %(뎀뻥)이라고 한다. 이 스킬 덕에 아란의 스공은 '원래 스공 × 1.35'가 된다.
액티브 효과로는 개편 전 팔라딘의 아이스 차지와는 다르게 별도의 데미지의 상승이 없는데다 [3] 공격을 당한 적은 '결빙' 상태가 아니라, '슬로우' 상태가 된다. 당연히 스킬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4. 3차
4.1. 어드밴스드 콤보 어빌리티
콤보 어빌리티의 강화형으로 이 스킬에 내성과 스탠스가 붙어 스탠스 확률이 100%가 되었다. 단, 콤보가 없는 부활 직후에는 '''이 악물고 살아남을 준비를 하자.'''
11월 12일 패치 이후로 1차의 콤보 어빌리티와 마찬가지로 콤보 10당 상승에서 50당 상승이 되었다.
4.2. 풀 스윙
이 스킬을 찍으면 더블 스윙이 2타를 찌르는 연타 공격이 된다. 데몬슬레이어, 카이저의 전직 차수마다 있는 평타 데미지 강화 스킬의 원조...이나 저 직업들은 1차에 평타를 완성시켜놓고 차수마다 데미지만 강화하는 거지만 아란은 전직할 때마다 평타를 완성시켜간다. 그야말로 왕귀형(?) 직업.
4.3. 파이널 토스
'''커맨드 가능 기술''', 리부트 이후로 '''상향이동기'''
파이널 차지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트리플 스윙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연계기'''였'''다. 이후에 추가된 스위프트 무브를 찍으면 연계가 필요 없었다. 그 후 2013년 5/23 패치로 3차 때부터 난사 가능하게 되었다. 스킬 사용을 성공하면 몬스터가 허공으로 뜬다. 뜬 몬스터는 무방비 상태로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AOS유저가 보기엔 에어본+추뎀이 사기로 보일수도 있지만, '''현실은 잉여스킬 1호'''. 메이플은 RPG고, 보스몹은 띄울 수 없다. 게다가 띄운 뒤 판정도 애매해서 풀 스윙을 찍는 순간 토스-스윙 연계에서 트리플 스윙을 안 맞게 된다.
속도 상향 전에는 시전 속도가 빠른 점을 이용해 보스전에서 스윙 후 딜레이를 없애는데 쓰거나[5] 이 스킬만 무한 시전하는 식으로 쓰였으나 스윙 속도 상향으로 인해 이마저도 쓸모 없어졌다.
그래도 굳이 쓰고 싶다면, 4차 후 토스-블로우는 가능 하므로 삑원킬이나 아슬아슬한 투킬이 난다면 이 콤보로 사냥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전이 자유로운 띄우는 기술이라는 점을 이용해 토스-스핀이나 토스-블로우로 애매하게 높은 데서 밧줄에 매달린 다른 캐릭터에게 몬스터를 배달해 데미지를 주는 식으로 쓸 수는 있다.[6]
2015년 6/25 리부트 패치 이후 스킬을 시전하면 캐논슈터의 캐논 점프처럼 상향 점프를 하게 패치되었다. 여전히 콤보를 소모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란의 기동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에서는 청신호라고 할 수 있다.
11월 12일 패치에서는 커맨드가 ↑+공격으로 비교적 간단해지고 520->550으로 변경된다(마스터시) 또한 공중에 뜬 몬스터 공격시 추가 데미지 효과가 있는데, 이 효과가 저지먼트/롤링 스핀으로 띄운 몬스터도 포함되는 것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4.4. 롤링 스핀
'''커맨드 가능 기술'''
이 스킬의 묘미는 단순히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콤보를 유지하는 것이다. 몬스터 파크 같은 곳에서 최대 마릿수로 스킬을 사용하면 무려 24콤보가 순식간에 모인다. 이걸로 아란은 콤보 모으기가 상당히 용이해졌다고.
또 다른 기능은 2차의 파이널 차지를 보완하는 밀격기다. 롤링 스핀을 사용하면 몬스터가 캐릭터를 보고 있는 방향으로 조금 밀리기 때문에 밀격하기에 상당히 좋다.
아란출시 초기에는 딱 한대 때리고 일정 확률로 넉백시키는 토스보다 심한 잉여스킬이였다. 그리고 리부트 패치 이후 대다수의 아란이 포기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파이널 블로우와 비욘더의 타수가 늘은데다 롤링 스핀은 의외로 공격속도가 느린편이라 롤링 스핀 쓸 시간에 스킬을 조금 더 사용해 콤보를 모으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 가끔 상술한 대로 밀격용으로 쓰는 거 외에는 사용해본 사람이 없다고 할 정도니...
11월 12일 패치 이후로 커맨드가 ↓+↑+공격으로 변경될 예정. 데미지가 180->150로 변경되고 확률 스턴이 커맨드 사용시 100%스턴으로 변경될 예정 또한 사용시 적을 띄워 올려주는 효과도 부여된다고 한다.
4.5. 클리빙 어택
원래는 분산 데미지를 줄여주는 효과였지만, 연합의 진격 패치로 분산 데미지가 사라지자 보공을 들고 나왔다(...) 다른 유저들은 스킬에 보공을 달아주는 것은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되려 2014년 1월 16일 패치로 보공이 30%로 '''오히려 늘어났다.'''
현재는 방무 체제가 바뀐 탓에 물리 방어율 40% 무시가 더 쓸만하다는 평이 생겼다. 물론 보공의 효과도 좋지만, 요즘에는 바뀐 방무 체제도 있고, 예전에는 아란의 1대1 DPM은 최하라 도움이 별 안 되는 상황이라서 묻히는 상황이었지만. 6월 25일 패치를 기점으로 비욘더가 1:1 방면에서 상향을 먹으면서 보공 효율이 무작정 나쁜 것도 아니게 되었다. 오히려 현재 상황을 보면 좋은 편이라 할 수 있겠다.
4.6. 콤보 저지먼트
'''커맨드 필수 기술'''
아란의 3차 데미지 딜링 스킬이다. 콤보가 30개 이상일 때 쓸 수 있다. 보스전이나 몬스터 파크에서 이 스킬을 난사할지, 아니면 콤보를 계속 모아서 공격할지 갈등할 수 있는데, 공격의 흐름을 위해서라면 이 스킬을 쓰지 않는 게 낫다. 롤링스핀과 연계해서 사용하면 좋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3차스킬 주제에 퍼뎀이 4차스킬수준이다 파이널 블로우보다 높은수준[7]
4.7. 마이트
스마트 넉백을 강화해 버프로 만든 스킬이다. 블레싱 마하와 합치면 공격력 증가량이 무려 80이나 된다.
과거에 있던 문제는 바로 지속시간. 효과가 상당히 좋지만, 지속 시간이 120초밖에 안 되었다. 다행히 2014년 1월 16일 패치로 지속 시간이 200초로 늘어나고 공격력 증가량이 25에서 '''50'''으로 2배 늘었다.
4.8. 콤보 리차지
일반적으로 사냥을 시작할 때 콤보 드레인이나 콤보 배리어를 쓰기 위한 용도로 쓰이거나, 보스전에서 날아간 콤보를 복구할 때 사용한다. 예전에는 거의 대부분 이 스킬을 19까지 찍고 말았는데, 그 이유는 콤보 베리어 때문. 2011년 10월 전에는 콤보 드레인과 콤보 베리어의 발동 커맨드가 같았기 때문이다. 콤보 베리어의 필요 콤보는 150, 콤보 리차지를 20까지 찍으면 콤보 드레인이 발동되지 않고 콤보 베리어가 발동되었다. 19까지 찍으면 145 콤보가 생성되 콤보 베리어가 발동되지 않아 콤보드레인을 사용할 수 있었다. 지금은 패치로 인해 콤보 베리어의 발동 커맨드가 바뀌어 마스터해도 드레인을 쓸 수 있다.
그리고 묘하게 후딜이 길기 때문에 몬스터를 주의할 것. 하이퍼로 강화할 수 있다.
4.9. 블레싱 마하
아란의 파티 버프다. 파티원의 공격력과 마력을 무려 30이나 상승시켜 주므로 파티에서의 아란의 입지도 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마이트 보다 지속시간이 짧아(...) 마스터 해도 지속시간이 고작 100초밖에 안 되었다. 다행히 패치 후 200초가 되었다.
공/마 30이상의 뿌리기 버프를 받고 있을때 주의해야하는게 뿌리기와 중첩이 안 되고 오히려 이 스킬이 뿌리기를 씹어버린다. 이벤트 버프나 익스트림 물약 등은 중복 가능.
5. 4차
아란은 4차 직후부터 150까지 무지막지한 딜로스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예전에는 4차에 가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4차 '''따위는''' 하기 쉬워졌기 때문에 이전처럼 많은 노력을 요구 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기부터 하이퍼가 생기는 150까지가 정말 딜은 딜대로 안나오고 저자본의 아란은 전사주제에 두세대 맞으면 뻗는 지옥의 구간이다. 여기만 넘기면 슬슬 올려지기 시작하는 방어스킬로 인한 탱킹능력, 언리미티드로 인한 사냥속도의 증가 덕분에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비욘더를 찍을 때까지는 딜량이 상당히 부족하다.
5.1. 하이 마스터리
흔한 엑스퍼트 계열 스킬이다. 아란의 스공을 책임지는 공신중 하나로 매우 중요하니 먼저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다른 엑스퍼트 계열 스킬과 달리 마스터 레벨이 20이라서 빨리 마스터할 수 있다.
5.2. 오버 스윙
이제야 나온 아란 스윙류의 완전판으로 더블스윙과 트리플 스윙의 모션히 상당히 간지나게 변하고 스윙이 모두 연타 공격이 된다. 4차 전직을 하고 가장 먼저 찍어주자.
파이널 블로우가 스윙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되면서 존재 가치를 의심 받고 있지만 의외로 말뚝딜은 이쪽이 더 많이 나왔었다.[8] 대신 범위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보스 상대가 아닌 이상 블로우 쪽이 사냥은 편하다.
리부트패치로 퍼뎀이 거의 2배로늘어 170전에는 많이 쓰이게 되었다. 허나 비욘더를 배운 순간부터는 정말 쓸모가 없다. 배틀메이지의 블로우가 다음 차수 스킬을 배우면 이전 차수는 안 쓰는 것처럼 아란의 5차나 마찬가지인 비욘더를 배우면 버려진다.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에 감사하고 보내주자(...)
5.3. 파이널 블로우
스킬북이 필요했던 스킬 1번. 북극곰이 나타나 몬스터를 할퀴듯 후려친다. 전사 스킬 주제에 범위가 상당히 넓다.[9]
패치 이전에는 오버 스윙 이후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 가능 했으나 현재 오버 스윙 없이 상위의 커맨드만 입력하면 직접적으로 사용가능하다. 또한 커맨드 키로 스킬을 사용하면 콤보 소모 없이 사용 가능하다. 대신 데미지가 약 77%정도로 하락한다.[10]
현재는 비욘더와 함께 아란의 주력기가 되었다.
100% 크리티컬 판정이 데미지 상향 이후로 삭제되었다. 대신 이 옵션은 비욘더로 옮겨졌다.
여담으로 커다란 곰이 울음소리를 내며 상대를 할퀴는 연출이 '''스킬 이펙트들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의 간지'''를 자랑해서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스킬이다. 타직업의 주력 스킬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이 스킬만 보고 아란을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5.4. 하이 디펜스
스킬북이 필요했던 스킬 2번. 체력과 방어력이 조루라서 콤보 드레인 빼면 항상 죽음이 앞에 있던 아란에게는 그야말로 가뭄의 단비 같은 스킬. 포인트를 조금만 찍으면 스킬의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다른 주요 스킬들을 먼저 마스터하고, 포인트를 몰아서 찍어주자.
5.5. 콤보 템페스트
콤보 카운터 소모 100을 소모해 광역기를 쓴다. 전 직업 범위기 중에서 가장 깨끗한 범위기라고들 한다. 콤보를 모아야 하기 때문인지 쿨타임이 없었고 그 덕에 템페스트를 난사할수있는 150이상 아란은 '''사냥터에서 만큼은 전직업 최강이 된다'''. 콤보 언리미티드 사용시 해당 커맨드는 무조건 이스킬로 고정되며 지속시간 동안 무한히 사용할수있다. 스킬 특유의 넓은 범위덕분에 스타포스 사냥터 같은곳에서[11] 난사하면 지속시간 동안 50마리정도는 문제없이 잡는다.
기본 콤보 100을 소모하며[12] 요구 콤보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덕분에 150을 찍고 언리미티드 콤보를 배운 아란은 템페스트 난사가 가능했는데, 스타포스 맵에서 이 짓을 하면 30초간 얻는 경험치량이 공백기(쿨타임)인 60초간 발로 뛰며 모으는 경험치보다 많을 정도였다. 패치 전에는 이걸 쿨타임 없이 100부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면 흠많무. 필드에서 난사시 2번사용-언리미티드-난사 하는 패턴으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5년 잇따른 밸런스 패치로 쿨타임이 추가되고, 즉사마저 삭제되었다.
사실 빅뱅 전 비숍마냥 광역기를 난사하는 게 비정상적이었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쿨타임이 고작 15초로, 거의 하이퍼 스킬급의 쿨타임 대비 효율을 자랑한다. 다만 스타포스 원킬을 내기에는 데미지가 낮아 저~중자본 유저 및 리부트 서버 유저에게는 타 직업 광역기와 다를 바 없이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쿨이 짧은 건 일반 사냥터에서 여전히 확실한 메리트.
'''결국 2015 11/12 아란이 완전히 리워크되면서 콤템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2020 06/24 아란의 4번째 5차스킬인 블리자드 템페스트로 리메이크 되어 부활했다
5.6. 콤보 배리어
한때 존재했던 발동 커맨드는 '''↓ + ↓ + 공격''' → '''↑ + → + 공격'''. 스킬북이 필요했던 스킬 4번. 그렇지만 스킬북이 제거되고 마스터리 북만 남은 이후로는 별도의 스킬북이 필요 없다.
하이 디펜스와 연계하면 데미지의 40%를 감소시킨다. 참고로 콤보 드레인이나 콤보 배리어는 스킬해제를 맞아도 해제가 안 된다.
예전에는 콤보 드레인과 발동 커맨드가 같아 전부 콤보 리차지를 19까지 찍었던 원인이 되었다.
5.7. 스위프트 무브
4차 전직한 아란이 가장 먼저 1포인트를 찍어야 했던 스킬이다. 이 스킬을 1만 찍어도, 파이널 차지와 파이널 토스를 예비동작(스윙공격)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밀격 스킬을 전직접 중에서 가장 짧은 딜레이로 난사할 수 있다는 말. 사냥터나 몬스터파크에서 아란이 밀격신이 되는 일등공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파이널 차지와 파이널 토스를 이 스킬 없이도 예비동작 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스킬은 맨 나중에 찍자.
5.8.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공속이 느려 효울이 낮지만 조금이나마 dpm에 보탬이 되고 공격력 30증가라는 좋은 패시브 가지고 있다. 명중률 +10%는 덤.
5.9. 보스 리버스 콤보
RED 패치에서 새로 생긴 스킬...이나 '''현실은 잉여스킬 2호'''. 자세히 안 나와있지만 보스 몬스터 사냥 지역에 가면 콤보 카운트가 약 1초당 1씩 늘어난다. 그렇다. '''너무 느리다.''' 그래서 이 효과는 그냥 없는 거 취급 받는다.
그래도 일반 몬스터 데미지 증가로 잡몹 처리에는 편리하다. 일단 4차 전직후 1만 찍어둬도 110까지 자동 증가 효과가 붙기 때문에 1만 투자하고 나중에 올린다.
훗날 패치로 콤보 증가량이 1에서 2로 변경되었다.
5.10. 메이플 용사
5.11. 용사의 의지
6. 하이퍼 스킬
6.1. 패시브 스킬
6.1.1. 콤보 리차지 - 릴리즈
6.1.2. 콤보 리차지 - 쿨타임 리듀스
6.1.3. 콤보 리차지 - 에디셔널 콤보[13]
6.1.4. 파이널 블로우 - 리인포스
SP가 제한되는 하이퍼스킬 특성상 고자본 유저들은 이것보다 이그노어 가드를 선호한다. [14]
6.1.5. 파이널 블로우 - 보너스 어택
6.1.6. 파이널 블로우 - 이그노어 가드
6.1.7. 콤보 템페스트 - 보너스 어택
6.1.8. 콤보 템페스트 - 링크드 리인포스
다시 말하지만 '''저지먼트'''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계륵. 손대지 않는 것을 추천.
6.1.9. 콤보 템페스트 - 릴리즈
6.2. 액티브 스킬
6.2.1. 비욘더
[image]
벼루의 비밀일기에 나왔던 스킬. 배틀메이지의 배틀킹 바와 함께 유이한 쿨타임이 없는 170레벨 하이퍼스킬이였으나 저쪽에 쿨타임이 생기면서 유일하게되었다. 아란 유저들의 평가는 '''5차 전직'''. 아란의 낮은 화력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스킬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반대로 말하면 비욘더를 배우기 전의 아란의 화력은 그저 눈물이 날 정도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파블이 스윙의 연계기였기에 스윙 - 파이널 블로우 - 비욘더 순으로 써야 했다. 때문에 (구) 연무장 수준의 몬스터가 아니면 이걸 버텨줄 몬스터가 없었다. 1년이 지나서야 스윙 연계가 사라지고 스타포스가 등장하는 등 일반 필드에서도 매우 유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심각할 정도로 길어서 낙하물과 즉사기가 난무한 상위보스에서는 매우 불리했으며 결국 이 때문에 아란은 보스전 최약체 케릭터가 되었다. 긴 설명 필요없이 당시 스킬 딜레이가 0.9초짜리도 매우 긴 딜레이로 취급됐었는데 아란은 '''비욘더 3타까지 쓸려면 무려 1.8초 걸린다'''. 하지만 이 스킬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지라 비욘더를 끝까지 못넣게 되면 화력손실이 심각할 정도로 컸다. [15] . 그야말로 총제적 난국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란유저가 비욘더를 아예 새롭게 갈아엎기보다 유지하면서 개편하길 바랬던 이유는 딱 한가지다. '''간지, 그 자체'''. 정말 주력기인가 의심하게 만드는 이펙트랑 타격감때문에 비욘더만으로도 아란을 육성하거나 계속 키우는 사람이 제법 있을정도.
6월 25일 리:부트 패치로 타수가 늘어나 전체적인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윈드브레이커처럼 타겟수 감소시 데미지 증가 옵션이 붙었으며 사용중에는 슈퍼스탠스 적용과 피격 데미지가 15% 감소되도록 하였다. 이로써 비루하기 그지없었던 아란의 보스전 화력이 급상승했으며 전체적인 유틸리티 증가로 보스전 최약체에서 벗어나면서 오히려 새로운 강케가 되었다.
11월 12일 패치 이후로 4차로 내려오고 마하의 영역 이 새로 생겼다.
6.2.2. 콤보 언리미티드
지속 시간 동안 콤보 템페스트, 콤보 저지먼트 등 콤보가 소비되는 모든 스킬을 콤보 소모없이 사용 가능하다. 단, 커맨드를 이용한 공격은 펜릴과 저지먼트밖에 쓸 수 없다. 스매쉬는 펜릴과 조작키가 겹치기 때문. 콤보 소모량 감소 효과와 더불어 콤보 감소 중지 효과도 있다.
이 스킬의 진가는 '''콤보 템페스트'''와의 연계에 있었다. 콤보 템페스트를 일정 시간 내에 연속으로 쓸 경우 콤보 소모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디메리트가 있었는데, 이 스킬을 쓰면 그 단점을 충분히 상쇄할 수 있었기 때문. 콤보 수가 곧 화력으로 직결되는 아란에게 이 스킬은 그야말로 사냥터의 빛과 소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리:부트 이후로, '''콤보 템페스트에 쿨타임이 생겨버렸다.'''. 결국 이 스킬의 위상은 리:부트 이전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추락하고 말았다. 현재는 계륵같은 댐증 10% 때문에 쥐구멍에 볕 들이듯 간혹 쓰는 정도.
6.2.3. 히어로즈 오쓰
6.3. 기타
6.3.1. 되찾은 기억
원래는 120레벨 때 아카이럼 선행 퀘스트인 크로스헌터 퀘스트로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크로스헌터 시작 렙제가 90렙으로 개편될 때 아카이럼 선행 퀘스트 렙제가 140으로 바뀌어서 사실상 140이상부터 얻는 스킬이 되었다. 그걸 감안해도 마냥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7. 관련 문서
[1] 외래어 표기법상 '애'디셔널이 맞지만, 애당초 '대미지'를 '데미지'로 적는 메이플 특성상 고쳐줄 리가 없다(...)[2] 링크에 걸린 것와 달리 모으기 필살기(일정 시간동안 한쪽 커맨드를 입력 후 다른 방향키를 입력해서 발동)가 아니다.[3] 적혀있지는 않지만 약 10퍼의 데미지 상승효과가 있다. 일반봄, 비반감보스를 사냥할때는 키는 쪽이 좋다.[4] 링크 걸린 것과 달리 아란의 것은 모으기 필살기가 아니다.[5] 당시에는 블로우는 스윙 연계기 였기 때문에 파풀라투스 같은 보스는 스윙-블로우의 시전 동작 중에 숨어버리거나 해서 애로사항이 꽃폈다.[6] 위의 층으로 올라가지는 않지만 밧줄에서 데미지를 입으면 대체로 떨어진다! [7] 템페스트 패시브 효과까지 고려하면 퍼센트데미지가 꽤나 올라가나 공격속도 때문에 콤보 파이널 블로우에 DPS가 밀린다. 다만 커맨드 파이널 블로우보다는 높고 후방판정이 있어 사냥터에서 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8] 커맨드를 사용할 때. 콤보를 소모하면 오버 스윙보다 약간 더 강했지만, 리:부트 패치로 오버스윙의 퍼댐이 대폭 증가해서 그것도 옛말이 되었다.[9] 자쿰의 팔 4개를 한 번에 때릴 정도.[10] 측정 결과, 커맨드로 사용할 시 퍼센트 데미지가 390%에서 300%로 감소한다고 한다. 단순 계산으로도 커맨드 사용시 약 데미지 23% 감소라는 답이 나오는 셈. [11] 특히 남겨진 둥지는 3층에서 모든 층이 맞는다. 스타포스라서 150~170 (언리미티드~비욘더)아란의 폭업(정말 템페스트 두번 쓸 때마다 퍼센트단위로 오른다.)사냥터로 상당히 적절하다![12] 기존엔 모두 소모였다.[13] 외래어 표기법상 '애'디셔널이 맞지만, 애당초 '대미지'를 '데미지'로 적는 메이플 특성상 고쳐줄 리가 없다(...)[14] 방무의 계산식 때문에 이미 클리빙어택이 있는 아란은 최상위 보스를 잡을 때가 아니면 이그노어가드의 효과를 크게 보기 힘들다.[15] 파이널블로우 단독 화력이 '''그 심각하게 약한 비숍의 80%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