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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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외형
루미너스, 패스파인더, 아델과 마찬가지로 기본 의상에 성별 제한이 없다.
기본 성형은 남/여 캐릭터 같은 명칭을 쓴다. 둘 다 비슷하게 생겼고 실제로도 차이점은 없어 보이나 자세히 보면 여성 캐릭터는 눈꼬리가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이며, 남성 캐릭터는 눈꼬리가 둥글고 순한 인상이다. 눈썹 모양 역시 다르다.
남성 캐릭터의 성형이 귀엽다는 평이 많아 성형을 바꾸지 않거나 마네킹에 저장해두는 유저도 있다. 여성 캐릭터의 청순 탱글 헤어 역시 흔하지 않은 땋은 머리이기 때문에 평가가 좋다.
3. 스토리 캐릭터로서
카이저는 환생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존재이다. 현 카이저인 카일은 사제들이 성물을 습격할 때 쓰러진 뒤 무의식적으로 카이저로 각성하였다. 또한 한 종족 전체를 수호하는 수호자라는 이름에 걸맞는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당장 선대 카이저만 봐도 메이플 월드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인 영웅, 데몬, 모험가, 제로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강자이다. 카일은 아직 성장중이지만 더 강하게 성장할 것이고, 현재도 어느정도 강한 상태이며 카일이 최종적으로 성장하면 선대 카이저 정도의 강함을 지닐 확률이 높다.
3.1. 성격
블랙헤븐 컨텐츠 중 엔젤릭버스터의 스토리를 보면 '''눈치가 없다'''.
출진을 준비하는 엔젤릭버스터의 뒤에 카이저가 나타나고, 엔버는 '판테온에 간 줄 알았는데 언제 돌아왔느냐' 면서 반긴다. 카이저가 대답하길 티어를 만나고 싶었지만 만나지 못했다고 하자, 엔버는 황당해하며 친한 친구가 눈 앞에 있는데 알아보지도 못한다고 쏘아붙인다. 변신하지 않았을 때는 화려한 모습이 아니긴 하지만 겨우 머리랑 옷만 바뀐 상태인데 왜 알아보지 못하냐는 말에, 카이저는 굉장히 의아해하면서 엔버와 티어의 관계를 믿지 못한다. 카이저는 끝끝내 티어가 엔버임을 부정하며, 자기는 티어와 친한 친구이기 때문에 진작에 알아봤을 거라는 결론을 내린다.[7]
실랑이 끝에 카이저는 '티어만이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라며 어린 시절 티어와 함께한 아지트에 무슨 흔적을 남겨놨는지 물어본다. 엔버는 '반짝이는 돌'이라고 정답을 바로 말했고, 카이저는 더욱 당황한다. 겨우 정신을 수습한 다음 '''엔젤릭버스터와 티어는 서로에게 비밀이 없을 정도로 친한 친구였다''' 라는 결론을 내린다. 그런 카이저를 보고 엔버는 결국 울컥해버리고, 카이저에게 바보라며 크게 화를 낸다.
하지만 둔감과는 별개로 인격적으로는 성숙하고 완성되어있다. 힘에 대한 책임을 중요시하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예상치 못한 과중한 책임을 떠안았음에도 아무 불만없이 받아들이고 자발적으로 다른 이들을 돕는걸 보면 멘탈갑 기질도 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모르고 평범하게 살다가 난데없이 최강의 전사 카이저의 환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생이 하루아침에 '''본의와는 전혀 상관없이''' 완전히 뒤집힌데다가, 그로 인해 자기 종족 전체의 지나친 기대에 휘말리고 질투에 미친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강한 숙적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신세가 되었다. 그럼에도 자신이 겪는 시련을 강한 힘에 따르는 당연한 의무라고 여기며 굴하지 않고 신념을 관철한다.[8]
여기에 후에 레프족 캐릭터가 나오면서 덩달아 여기에서도 카이저가 나오는데 그 우든레프와도 손잡는 모습과 하이레프인 아크, 아델을 적대시하지는 않는 태도를 보면 꽤나 파격적이다. 실제로 그란디스는 우든레프가 전쟁의 원흉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전쟁은 하이레프 제른 다르모어가 일으킨 것임을 감안해보면 카이저의 행보는 매우 파격적이라 할 수 밖에 없다. 다른 노바족, 예를 들어 벨더의 경우에는 하이레프는 아예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고 우든레프라 해도 적대적이다. 다른 이들의 대부분은 벨더보다는 좀 낫지만 그래도 하이레프든 우든레프든 호의적인 것보다는 대체적으로 (일리움이건 아크건) "빨리 우리땅에서 꺼져라" 라는게 주 반응이다. 그런 것과 비교해보면 카이저의 행보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3.1.1. 게임 내 사용 도트
3.2. 인물 관계
- 티어: 소꿉친구. 벨데로스와 함께 헬리시움 공격대를 만들었으며, 어릴 적 마력이 없어 놀림을 받았던 티어에게 호의적으로 대해주기도 했다. 그녀가 자주 훌쩍이니 위로의 차원에서 반짝이는 돌 같은 걸 구해다 준 적도 있었다. 만약 카이저에게 히로인이 생긴다면 이뤄질 확률이 가장 높다. 카이저를 고자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고자가 아니고 의도한 뜻과 비슷한 목석도 딱히 아니다. 목석은 연애에 무관심한 데몬을 뜻한다. 카이저는 엔젤릭버스터를 좋아하는데, 그것을 잘 모른다. 그러므로 카이저는 둔감한 사람이다. 참고로 엔젤릭버스터와 대화할 때도 반드시 티어를 한 번 이상 언급하는 것을 보면, 평소 티어 생각을 많이 하거나, 엔젤릭버스터에게서 티어를 연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5차 전직 퀘스트 도중 가장 소중하고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메이플 월드의 여신의 질문에 카이저로써의 의무와 티어 둘중 하나를 선택하는 답변이 있다.
- 벨데로스: 티어와 함께 헬리시움 공격대를 만든 소꿉친구였다. 벨데로스는 카이저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는데 카이저는 딱히 그런 거에 대해 모르고 있는 모양. 카이저에게 있어 유일한 동성 친구인 모양인데 정작 사이가 멀어 보인다. 벨데로스가 자초한 면이 있지만, 삐뚤어져서 판테온을 나가 매그너스에게 붙자 더 이상 쫓아가지도 않았으며, 흑화한 벨데로스를 앞에 두고 너는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다라며 쳐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벨데로스와의 관계가 흔히 나루토와 사스케로 비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에 비해 좀 더 공적인 느낌이 강하다. 최근 나온 아델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이저는 아직 벨데로스를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는데, 모 작품의 누군가가 떠오르는 부분.
- 제른 다르모어 - 매그너스의 상관이자, 모든 일의 원흉.
남성NPC들에게 자주 까인다. 카탈리온은 카이저보다 엔젤릭버스터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유렌스는 '툭하면 달아올라 변신하는 놈'이라고 칭하고, 그림자 상인단은 메이플 월드의 캐릭터들에게 "수호자와는 달리 운이 좋군."이라고 말하면서, 카이저를 운이 없다고 깐다. 그나마 후에 추가된 아크보다 형편은 나은 편. 이쪽은 카라반들을 빼면 이리저리 까인다.
3.3. 홈 타운: 판테온
메이플 교통의 요지인 판테온을 홈 타운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원래는 다른 노바족과는 달리 홈 타운 귀환 스킬이 없었는데 2018년 3월 29일 패치로 귀환 스킬이 생겼다.
3.4. 어록
'''"다른 사람 눈에는 고집으로 보일 수 있어도 나에겐 나의 긍지가 있고 이를 증명해야 수호자의 자격에 어울릴 것이다. 가자, 전장으로."'''
'''"지킬 것이 없는, 오로지 파괴만 일삼는 강함은 진정한 강함이라고 말할 수 없다. 벨데로스."'''
3.5. 스토리 및 퀘스트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기본 공격 중에 커맨드 키를 이용해서 다양한 공격을 하는 커맨드 스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프 게이지가 차면 변신을 통해 보다 강력해집니다.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운용
카이저의 핵심은 얼마나 모프 게이지를 빨리 쌓고, 변신을 오래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다. 사냥이건 보스전이건 할 것 없이 카이저와 변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고, 애당초 스킬의 성능 면에서 변신 전과 후의 성능이 확연히 차이가 나도록 설계되어 있기도 하다. 추가로 변신 후의 텔레포트 기능과 방어모드의 체력 %데미지를 5%p 경감시켜주는 기능은 보스전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또한 굳이 변신을 하지 않더라도 모프 게이지의 축적 단계가 높아질수록 기본 성능도 올라가니, 모프 게이지의 유지 여부에 따라 울고 웃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모프 게이지를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윌 오브 소드나 인퍼널 브레스, 프로미넌스 등 공격 스킬을 활용하여 빠른 속도로 게이지를 채운다.
카이저 고유의 스킬인 '''커맨드'''는 최종 대미지를 15~20%[14]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아란과 같은 식의 커맨드가 아닌 별도 스킬로 존재하기 때문에 키셋팅이 잘못되면 손가락이 꽤 꼬일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커맨드 활용이 잘못되면 전혀 엉뚱한 스킬이 나가게 되므로 아란처럼 커맨드 잠금 기능을 집어넣으면 좋겠지만, Beyond 패치 기준으로 아직까지는 개선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커맨드를 빠르게 누르기보다는 정확하게 누른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연습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카이저의 5차 스킬부터는 커맨드가 전혀 필요없는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200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는 커맨드 기능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4.2.2.1. 사냥
주력기는 소드 스트라이크다. 폭발(900%)을 제외한 원킬컷(1500%)이 제법 높고 전방 범위가 짧지만, 대신 위쪽 범위가 넓고 후방 범위도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층 간격에는 손쉽게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파이널 피규레이션이나 파이널 트랜스로 변신하면 기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소드 스트라이크와 연계하면 필드 점유율이 대폭 향상된다. 단 소드 스트라이크의 원킬컷(1500%)을 맞추지 못한 유저라면, 변신 후에 대상 수가 3명으로 증가하는 기가 슬래셔(2970~3630%)를 이용해 사냥해도 나쁘지 않다. 게다가 강화코어 20레벨 효과가 공격 대상 1 증가이므로 코어를 강화한 이후 소드 스트라이크 원킬이 안나는 시기에는 기가 슬래셔로 사냥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5차 전직 이후에는 드라코 슬래셔가 사냥 사이클에 확고하게 자리잡는다. 공격 판정이 두 번 뜨기 때문에 표기된 대상 수의 2배를 공격할 수 있고, 범위 또한 무척 크기 때문에 어디서든 유용하게 쓰인다. 특히 30레벨까지 강화하면 5초마다 1번씩 쓸 수 있으므로, 강화 효율 또한 높다. 여기에 가디언 오브 노바와 드래곤 블레이즈를 번갈아 사용하며 더블 점프 사냥을하고, 윌 오브 소드: 스트라이크로 모프 게이지 충전량을 소폭 희생하는 대신 범위 공격과 4~5연속 드라코 슬래셔를 얻어가는 식으로 운용하면 최적의 사냥 사이클이 완성된다.
4.2.2.2. 보스
파이널 피규레이션을 통한 '''변신''' 유지가 핵심이다. 보스전 자체는 기가 슬래셔 연사와 커맨드+윙비트에, 극딜 타이밍에 드라코 슬래셔 5연타[15]를 쓰는 정도로, 비교적 단순하다. 그러나 변신이 곧 직업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직업인지라, 그만큼 변신 여부가 보스전 성능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변신이 퍼뎀부터 타수까지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의 중요성이 크다.[16] 추가로, 변신시에만 방어모드의 최대 HP비례 공격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최대 HP의 100% 공격을 하는 보스 상대로는 변신 시에만 방어 모드를 켜고 변신이 풀리면 공격 모드로 다시 전환해줄 필요가 있기도 하다.
유틸리티 측면으로는 스탠스와 윗점을 빼면 부족함이 없다.[17]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를 통한 쿨다운 초기화, 마오카와 변신을 통한 공반 무시, 프로미넌스의 '''무적'''까지 필요한 건 전부 갖췄다. 그러나 변신 전에 비해 변신 후의 히트박스는 크게 변하지 않는 반면 이미지가 너무 크기 때문에,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얻어맞지 않을 패턴을 변신한 후에 판단 착오로 얻어맞고 산화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고로 파이널 피규레이션과 블루 스트릭의 텔레포트 기능, 피어스 러쉬의 순간적인 움직임 등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4.2.2.2.1. 공략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의 캐릭터 크기와 스킬 이펙트 때문에 손바닥 즉사 패턴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만 주의해두자. 그리고 팔을 다 떼버렸을 때 자쿰의 물리 무효화는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나 파이널 피규레이션으로 상쇄 가능하며, 마지막 종유석, 본체 내려찍기 패턴은 변신 텔레포트나 블루 스트릭으로 간단히 대처할 수 있다.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초기화로 의지 사용을 최소 2번은 보장받는 덕분에 성가신 언데드, 슬로우 상태이상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며,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의 텔레포트로 운석 회피에도 용이하다. 계속 이동하는 매그너스 특성 때문에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의 후속타가 안 맞아서 드라코 슬래셔 4연속 극딜을 못 넣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은 주의.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로 쿨타임을 초기화 시켜 의지를 한번 더 사용할 수 있고, 무적기인 프로미넌스의 쿨타임도 60초로 짧은 편이기 때문에 흡혈 패턴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로 전환하면 시간의 틈, 레이저 교차 패턴을 제외한 체력 비례 즉사 공격을 HP를 5%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체력 관리 걱정도 덜 수 있다. 레이저 교차는 무적기인 프로미넌스로 넘길 수도 있고, 파풀라투스의 저주는 마오카의 쿨초기화를 활용해 노바 용사의 의지 사용을 최소 두 번은 보장받을 수 있어 부담없이 선의지를 사용해 대처할 수 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유지한 채 1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면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지지만, 보통 그 정도의 고스펙일 경우 공격모드를 키고 에르다 노바를 사용해 바인드컷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자체 바인드가 없기 때문에 수월한 분열 컷을 위해선 5차 공용 바인드 에르다 노바 코어는 필수. 분열 전 피에르의 패턴은 정말 별거 없어서 비변신 상태로 적당히 피 관리를 해주다 피에르와 반대색 모자가 되었을 때 변신, 바로 바인드를 넣고 엔버 링크를 쓴 후에 변신 + 가디언 오브 노바 +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 드라코 슬래셔 4연속 콤보를 가하면 된다. 분열 패턴이 시작되었을 경우엔 변신 상태의 기가 슬래셔와 드라코 슬래셔가 다수기라 두 명의 피에르가 동시타격되기에 상당히 번거로워진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키면 체력 비례 즉사기 패턴(마법 구체, 지진)을 맞아도 5% 체력을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바로 체력이 차오른다. 변신 상태에서 공격 모드를 키고 싸우다가, 널뛰기 패턴이나 마법구체 패턴 때 방어 모드로 전환하면 즉사기 패턴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일정 이상 스펙이 갖춰지고, 패턴에 익숙해졌을 땐 공격 모드를 사용해 빠르게 격파하면 된다.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 초기화로 의지 사용을 최소 2번을 보장받는 덕분에 비탄의 얼굴의 특수 언데드 패턴을 무시할 수 있고, 분노의 얼굴의 브레스 패턴과 희열의 얼굴의 속도가 느려지는 장판 패턴은 변신 텔레포트로 대처할 수 있다. 게다가 덩치도 크고 루타비스 보스들 중 유일하게 이동기가 없어서 윙비트 풀 히트도 노리기 좋아 굉장히 무난한 보스. 카오스 루타비스 첫 입문자 카이저라면 블러디 퀸을 먼저 도전해보자. 주의할 점은 변신 상태가 아니라면 보스 주력기가 1인 타겟이기 때문에 유혹의 얼굴 때의 거울 패턴에 취약하다는 것. 때문에 기가 슬래셔 스킬 강화 레벨을 20레벨 정도[18]는 갖춰두는 것이 좋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 방어모드를 키면 즉사기 패턴을 맞아도 5% 체력을 남기면서 버티며, 자동 물약이 있다면 바로 체력이 차오른다. 카오스 벨룸의 위협 요소인 종유석과 꼬리 돌출 패턴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변신 상태에서 방어 모드를 계속 유지해 대처해도 된다. 꼬리 패턴, 긴목, 짧은 목, 파이어 스트라이크 모두 맞아도 죽지 않고, 독번개가 2개 겹쳐서 맞거나 브레스 패턴을 맞지않는 한 죽을 일은 없어 말뚝딜도 가능해진다. 변신이 풀리면 공격모드를 키우고 싸우자. 변신 상태의 텔레포트는 돌출 패턴 회피나 브레스 패턴 때 유연한 대처를 가능하게 해준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가 공반&공무를 무시하기 때문에 무난하다. 다만 주력기가 1인기 or 3인기라 잡몹 패턴때 정리가 귀찮다는 점을 주의하자.
파이널 피규레이션,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가 공반&공무를 무시하기 때문에 무난하다. 다만 주력기가 1인기 or 3인기이기 때문에 본체 공략이 조금 귀찮으니 5차 스킬을 활용하자.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크는 무적기인 프로미넌스를 상쇄하고, 공무&공반 패턴은 파이널 피규레이션 or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로 대처 가능하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가 공반&공무를 무시하기 때문에 공반 패턴의 핑크빈이나 공무를 달고 나오는 미니빈들을 잡기에 무난하다. 다만 텔레포트를 마구 하는 핑크빈 본체 특성상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를 맞추는 게 조금 어렵다는 점만 유의하자.
파이널 피규레이션 or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로 공반 패턴에 대처 가능하다. 다만 비변신 상태에선 주력기가 1인기라 신수나 기사단장을 처리하는 것이 골치아프다는 점을 유의하자. 그것만 빼면 무난한 보스.
카이저는 스우 전에서 변신 유지 시간을 얼마나 길게 뽑느냐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유틸이 부족하고 기동력도 적어 스우를 상대하기 어렵지만, 변신시 텔레포트, 주력기 다인기, 무적기, 방어모드로 뎀감 5% 등 스우를 상대하기에 최적화된 유틸리티를 얻기 때문에 훨씬 편하다. 1페이즈 때에는 전사 직업군들 중 유일하게 변신과 블루 스트릭의 텔레포트로 레이저 패턴을 잘 대처할 수 있어 1층에서 놀다가 좌우로 텔레포트 해주면 된다. 변신시 주력기가 3인기가 되기 때문에 자폭로봇들을 대처하기에도 좋다. 페이즈 2때부터 나오는 전깃줄 패턴에서 만약 발판을 못 밟았다 하더라도 점프+텔레포트를 하면 옆에 있는 발판으로 올라가기 쉽다. 또한 전선다발의 슈퍼넉백은 공격 모션을 보고 스우 뒤로 텔레포트하는 식으로 대처 가능하다. 낙하하는 잔해물들 역시 텔레포트로 떨어지지 않는 쪽으로 이동해 적절히 대처해주자. 3페이즈 때도 2페이즈와 비슷하게 대처하면 된다. 보라 구체 패턴 때에는 바닥을 잘 보면서 표시가 없는 쪽으로 텔레포트나 블루 스트릭을 쓰면 그만.
텔레포트와 무적기인 프로미넌스 덕분에 여러 패턴을 피할 수 있어 낙인 걱정은 적지만, 데미안이 공중에 떠있을 때에 카이저의 보스전 딜을 담당하는 스킬들인 가디언즈 오브 노바,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드라코 슬래셔, 기가슬래셔 전부 데미안을 타격하지 못한다. 유일하게 닿는 기술들은 사냥기인 소드 스트라이크와 윌 오브 소드 밖에 없어 상성이 좋지 못하다.
4.2.3. 스펙
4.3. 평가
전투 중에 충전한 게이지를 소모해 용기사로 변신하는 전사. 비교적 낮은 조작 난이도의 평딜 메커니즘에 특화되어 있으며, 스공, 스탠스, 버프 지속시간 증가 등의 요소를 보충하기만 한다면 올라운더로서 활약할 수 있다. 그러나 주력 기술들에 각종 오류가 곳곳에 산재해 있고, 비변신 상태와 변신 상태의 기동성, 딜의 갭 차이가 상당히 커서 카이저의 변신 의존도는 결코 낮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다. 그리고 변신 상태에서 강력한 극딜을 가하는 캐릭터들과 달리 카이저는 변신 후에도 딜 매커니즘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주기에 얽매이기보단 상황에 따라 파이널 피규레이션을 활용하는 운용이 필요하다.
4.3.1. 장점
- 다양한 개인 유틸
카이저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의 공반/공무 무시, 60초의 적당한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진 무적기 프로미넌스, 90초짜리 재사용 대기시간에 스킬 쿨타임 초기화 능력이 있는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 변신 상태의 장거리 텔레포트, 셀프 리커버리의 H/MP 자동회복,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만 가진 쿨타임 없는 전용 로프 커넥트 등 윗점과 자체 바인드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유틸 부분을 갖추고 있다. 캐릭터 컨트롤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은 만큼 키세팅만 조금 신경써주면 무난하게 활약할 수 있다.
- 주력기의 준수한 타수와 빠른 공속
카이저의 보스전 대인 주력기인 기가 슬래셔는 2등급(최대 공속) 기준 지연 시간이 540ms로 데몬어벤져의 익시드: 엑스큐션, 아크의 플레인 차지드라이브, 듀얼블레이드의 팬텀 블로우와 동일하다. 더군다나 타수 또한 기본 9회에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는 11회, 하이퍼 스킬: 기가 슬래셔 - 보너스 어택을 투자하면 12회라는 높은 타수로 공격하니 한계치 자체는 높다고 할 수 있다.[21]
- 패시브 회복 스킬
카이저는 메르세데스, 바이퍼, 아델과 마찬가지로 4초마다 최대 HP와 MP를 5%씩 회복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단 넷 뿐인 직업이다. 더군다나 카이저의 스킬은 MP 소모량이 적은데다 전사 직업군이라 내구도도 좋은 편이기에 사냥 시에는 물약을 섭취하지 않아도 무방할 정도라 포션값 부담이 매우 적다. 보스전에서는 흡혈 효과에 비하면 하위호환격이나 물약 제한이 있는 곳에서도 효율이 좋다.[22]
- 준수한 기동성
비변신 상태에서는 텔레포트 판정이 있는 블루 스트릭과 쿨타임이 아예 없는 로프 커넥트의 상위호환 버티컬 커넥트가 있고, 변신 상태일 때는 파이널 피규레이션과 방향키를 눌러서 원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한 것은 물론 비변신 상태에서의 더블 리프 거리도 더욱 길어진다. 더블 점프와 텔레포트를 병용해서 사용하면 다른 텔레포트로는 이동이 불가능한 위치도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동력을 요구하는 컨텐츠에서는 꽤 좋은 축에 속하며 특히 기동성과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는 아란과 함께 최고 기록 30,000점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 단순한 버프 구조
온오프 스킬 공격/방어 모드, 자체 액티브 버프 스킬 3개만 신경써주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모드는 한 번 적용하면 죽기 전까지 영구 적용, 액티브 버프는 노바의 용사를 제외하곤 지속시간이 모두 240초로 전사 직업군 중 원탑으로 버프 지속시간이 가장 길고, 사용 시 딜레이도 적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다 되었거나, 죽었을 경우에도 빠르게 버프를 걸고 전투에 다시 합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 초기화 덕분에 노바족 메아리 스킬 익스클루시브 스펠을 상시 버프로 활용할 수 있다.
- 준수한 사냥 능력
주력 사냥기인 소드 스트라이크가 원킬컷이 꽤 높은 편이지만 V매트릭스의 코어 강화를 충분히 해 놓으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층간 간격이 넓은 맵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그리고 5차 이후엔 가디언 오브 노바와 드래곤 블레이즈를 번갈아서 사용하면 120초 쿨에 최대 65초, 1/2 가동률로 더블점프 사냥이 가능해지며, 드라코 슬래셔와 윌 오브 소드:스트라이크로 빈 공백을 커버할 수 있다. 또한 가디언 오브 노바와 드라코 슬래셔는 코어 강화에 따라 각각 지속시간과 쿨타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사냥이 더 수월해진다.
- 매우 높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무려 65%에 달한다. 궁수 직업군인 윈드브레이커와 메르세데스보다 5%p 높고, 신궁, 보우마스터와 같은 수치이다. 전사 직업군에서는 제로-알파, 어빌리티나 쓸컴뱃을 쓰지 않은 블래스터와 함께 공동 2위.[23] 크확이 전 직업 공동 2위인 다크나이트, 비숍도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75%라는 것과 크리티컬 확률이 가장 높은 패스파인더도 80%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상당한 메리트.[24] 당장 팬텀 링크만 장착해줘도 80%인데다가 쓸샾을 쓰면 90%. 모험가 궁수의 링크 스킬인 어드벤처러 큐리어스 6레벨을 적용해주면 100%가 된다.
-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 스킬로 인한 생존력
변신 후에 방어모드를 활성화하면 모든 HP 비례 공격의 데미지를 5%만큼 방어한다. 때문에 보스전에서 체력 비례 즉사기에 대처할 수 있고 특히 즉사기를 사용하는 패턴이 있지만 물약제한이 없는 카오스 반반, 벨룸, 파풀라투스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검은 마법사의 즉사기도, 체력 비례 데미지 1000%를 가하는 권능 스킬이 아닌 이상 즉사기들을 한 번은 막아내고 변신 상태의 기동성으로 대처할 수 있다. 다만 물약제한이 있는 보스전, 특히 즉사기 패턴 위주가 아닌 진 힐라나 즉사기와 다른 패턴이 겹쳐서 나오는 루시드같은 경우에는 방어모드 유지의 효율이 떨어지니 주의. 또한 로버스트 아머도 개인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 버프로 변경되었고, 로버스트 아머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엔 공격 모드를 더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파이널 피규레이션의 능동성
카이저의 파이널 피규레이션은 아란의 아드레날린 부스트, 일리움의 글로리 윙처럼 발동에 시간제한이 걸려있거나, 루미너스의 이퀄리브리엄같이 강제로 발동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극딜 버프의 주기와 파티원과의 극딜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위의 세 직업이 특수 상태 관리로 인해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점을 보면 카이저의 변신은 이러한 문제가 적어 강점이라고 볼 수 있다.
4.3.2. 단점
- 하자투성이 스킬 구성
스킬 구성 측면에서 나사가 단단히 빠졌다. 커맨드 사용에 강제되는 드래곤슬래시는 연타 형식인데다 공격 범위도 너무 짧아 4차를 찍은 뒤 자연스럽게 버려지게 되며, 커맨드 연계의 부가 효과인 일회용 최종 데미지 15% 증가를 활용하는 경우는 고작해야 윙비트 2연속 사용밖에 없고, 그 외에는 피해량 공백만 일으키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기 때문에 사실상 핵심 콘셉트는 변신 뿐이다. 그 외에도 4차 주력 사냥기 소드 스트라이크가 아니라 텔레포트 판정 공격기 블루 스트릭의 마스터 레벨이 30인 구조나, 기가 슬래셔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하이퍼 스킬 강화 때문에[25] 여러가지 불편함이 생기게 된다.
- 불안정한 스탠스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는 스탠스 100%가 적용되지만, 비변신 상태에서는 40~80%를 오간다. 변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모프 게이지에 따라 40%에서 80%를 오락가락하기에, 사실상 스탠스가 없는 셈이다. 다행히 레벨 140 때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를 배우면 미하일 링크를 쿨 초기화하며 사용하면[26] 어느 정도 해소된다. 다만 변수가 많은 보스전에서는 가불기 패턴에 죽거나, 쿨초기화 타이밍이 어긋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상시 스탠스 100% 유지는 어렵다.
- 느린 이동 속도와 낮은 방어력
카이저의 기본 이동속도는 더블 리프에 있는 120%가 올라가는 것이 끝이며 최대 이동속도 상한이 160%일지라도 초반부에는 낮은 이동속도로 인하여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더군다나 방어력은 전사치고는 매우 낮은 편인데 스킨 프로텍션에 200이 붙은게 고작이며 나머지 400은 방어모드를 켜야지만 올라간다. 방어모드는 아예 쓰이지 않기 때문에 히어로와 동일하게 방어력 +200이 고작이다. 옆동네 엔버는 방어력 증가량이 +1000이라 상당히 부각되는 단점이며, 고레벨 사냥터에서는 의외로 물몸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 변신 상태의 히트박스와 캐릭터 크기
변신 시 커지는 히트박스 때문에 변신 중의 실질 내구력은 변신 전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이며, 노멀 폼 상태에서 맞지 않았던 패턴에 피격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히트박스 판정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조금은 완화되었지만, 문제가 해결되어 사라진 게 아니라서 항상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27], 캐릭터 크기가 커지는 것 자체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공격 패턴을 가려버리는 문제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변신 상태에서 피에르의 모자 변경을 확인하기 어렵거나 제단을 사용해 데미안의 낙인을 해제할 수 없는 등, 일부 보스들에서 난해한 상황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높은 코어 강화 난이도
스킬 코어 가짓수가 13개로 많은 편이라 핵심 세줄 코어를 뽑는 것이 어렵다. 기가 슬래셔, 소드 스트라이크, 윌 오브 소드를 제외한 다른 스킬들은 강화가 강제되진 않지만 후반 육성 구간까지 노릴 경우 추가로 딜링 능력을 올리기 위해 2순위 스킬들로 꼽히는 윙비트, 인퍼널 브레스, 패트리파이트, 블루 스트릭이 겹친 세줄 코어를 고려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2순위 스킬들은 구조적 하자 때문에 특정 상황이 아니면 잘 사용되지 않거나(윙비트), 고스펙이 아닐 경우 효과를 보기 힘든 경우(인퍼널 브레스, 패트리파이트)가 많아 두줄 코어를 겹쳐서 사용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기에 최종 세팅은 1순위 세줄 코어 두 개 고정, 2순위 세줄 코어를 상황에 맞게 갈아끼워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높은 사냥 원킬컷
주력기인 소드 스트라이크의 총 퍼뎀은 2400%로 그렇게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문제는 칼이 찍히는 동작과 폭발할 때의 매커니즘이 각각 적용되어 데미지가 두 번 분산되어 들어간다. 공격 범위 차이, 몬스터 젠 문제를 원활히 처리하려면 칼찍 동작을 원킬컷 기준으로 잡는 것이 보통이지만(일명 찍컷) 데미지 퍼뎀이 1500%로 낮은 수치인데다, 하이퍼 스킬 패시브(리인포스 등)에도 소드 스트라이크가 강화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원킬컷을 맞추기가 어렵다. 때문에 필연적으로 5차 V 매트릭스의 스킬 코어 강화를 이용해야 하며, 위에서 서술한 데미지 구조 문제 때문에 상당한 자본을 투자해야 효율이 나온다.
- 4차 이전까지의 어려운 육성 난이도
엔젤릭버스터 역시 마찬가지인 1세대 노바들의 고질병. 카이저는 1~3차 구간 육성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변신하지 않았을 때는 기동력도 영 좋지 않아서 답답한 데다가 쓸만한 사냥기는 존재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드래곤 슬래시로 사냥하는 것도 연타형식에다 범위도 작아 굉장히 답답하다. 원킬 컷도 높은 편. 괜히 유니온용 메가버닝 추천 캐릭터들중 카이저가 있는 게 아니다.
- 보조무기 교환 불가로 인한 보공 수급의 어려움
엔젤릭버스터와 공유하는 단점. 카이저와 엔버는 무보엠[28] 중 무기와 엠블렘을 교환할 수 있고, 보조무기는 교환할 수 없다. 즉 보조무기 큐브 직작이 강제된다. 그런데 엠블렘에는 공격력 퍼센트와 방무는 붙지만, 보공은 안 붙는다. 그래서 방무는 비교적 쉽게 갖출 수 있는 반면, 보공은 보조무기의 잠재능력을 직접 돌려야 하기 때문에 운이 따라야 한다. 추가적으로 스펙이 일정 이상 넘어가면 방무의 중요성이 덜해지기 때문에 엠블렘을 공% 3줄로 맞추는 것이 정석이 되는데, 엠블렘은 보공이 안 뜨는 만큼 3줄의 확률이 낮고 특히 공% 3줄은 뜨는 것이 매우 희귀하여 풀메가 1000억으로 풀린 뒤에도 경매장에서 잘 거래되지 않을 정도이다.
또한, 세렌 보상이 엠블렘이 되면서 엔버, 제논과 같은 문제가 되는 점이 생기는데, 최종 템세팅이 3교불화가 되어버린다.
또한, 세렌 보상이 엠블렘이 되면서 엔버, 제논과 같은 문제가 되는 점이 생기는데, 최종 템세팅이 3교불화가 되어버린다.
4.3.2.1. 오류
같은 시기에 나온 루미너스가 워낙 오류로 유명하지만 카이저도 그에 못지않은 양의 오류를 지니고 있다.
- 윙비트를 커맨드를 사용하여 시전하면, 강화코어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아주 가끔 제자리에서 탭댄스를 추기도 한다.
- 간헐적으로 소드 스트라이크를 사용한 뒤에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 5차 스킬인 가디언 오브 노바에 대한 오류.
(1)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면, 간헐적으로 3명이 아니라 1~2명이 나오기도 하고 심하면 아예 등장도 하지 않는다. 특히 격류지대에서 이런 오류가 자주 발생하며, 쿨타임만 돌아가고 재소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2)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고 선조들이 공격할 타이밍에 대상이 사라질 경우 혼자 벙찌는 경우가 엄청 자주 있다. 재소환 할 경우 해결된다.
(2) 가디언 오브 노바를 사용하고 선조들이 공격할 타이밍에 대상이 사라질 경우 혼자 벙찌는 경우가 엄청 자주 있다. 재소환 할 경우 해결된다.
- 변신 후 스킬 사용시 인간폼일때 보다 스킬 딜레이가 긴 문제점이 있다.
- 변신 염색과 관련한 오류
(1) 캐시 아이템 중 잔상 효과가 변신 염색에 적용되지 않는다.
(2) 간혹 변신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보이는 오류. 타인에게는 정상으로 보인다. 지진의 룬을 까면 간혹 일어난다. 녹화 프로그램 사용 시에도 종종 일어나는데, 아마 그래픽 카드 오류로 추정.
(3) 위의 오류와 반대로 상대방이 변신 색이 원래 색으로 보이고 자기는 바뀐 색으로 보이는 오류.
(4) 검정 변신에서 자주 보이는 오류로 무기 색이 검정색 혹은 다른 색으로 바뀌는 오류.
(2) 간혹 변신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게 보이는 오류. 타인에게는 정상으로 보인다. 지진의 룬을 까면 간혹 일어난다. 녹화 프로그램 사용 시에도 종종 일어나는데, 아마 그래픽 카드 오류로 추정.
(3) 위의 오류와 반대로 상대방이 변신 색이 원래 색으로 보이고 자기는 바뀐 색으로 보이는 오류.
(4) 검정 변신에서 자주 보이는 오류로 무기 색이 검정색 혹은 다른 색으로 바뀌는 오류.
- 버티컬 커넥트 사용 후 캐릭터가 경직되고 그 맵에서 한 번밖에 사용이 안 되는 오류.[29]
- 꼬리를 자른(...)후 캐시샵에서 모두 벗기를 누르면 다시 꼬리가 나온다(!). 의도일수도 있지만 다른 외형변화 아이템인 카르타의 진주는 모두 벗기를 눌러도 문제없이 적용된다.
- 꼬리를 자르고 사다리나 줄에 올라타면 등에 달고있는 무기가 사라진다.
- 모프 게이지의 색깔이 흰색 내지 노란색으로 고정되는 오류. 이 상태에서도 게이지가 모이기는 한다만 언제 다 모이는지 알 수가 없다.
- 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가 아예 증발해 버리며 쿨은 계속 돌아간다. 준 극딜기인 스킬이기 때문에 딜로스가 심각해진다.
4.3.3. 기타
- 코디와 개성 표현의 난해함
두손검이 얼굴 가리는 건 해결했는데, 카이저의 상징과도 같은 변신 시 유저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요소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 파이널 피규레이션 사용 시 상단의 이미지와 같은 모습의 도트로 캐릭터가 고정되고 무기 역시 카이세리움으로 고정되기 때문이다. 큰 이벤트마다 배포되었던 메인/서브 컬러 변경권이 유일하게 변신 모습을 꾸밀 수 있는 길이며 템페스트 코인샵 이후 5년간 단종되었다가 14주년 이벤트부터 RISE 이벤트까지 코인샵에서 얻을 수 있었다.[30] 이후, 17주년 패치로 판테온 잡화상점에서 100만 메소에 상시판매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꼬리를 감추는 캐시 아이템을 따로 사용해야하는 것도 번거로운 점이다.[31]
- 부족한 육성 메리트
링크 스킬의 효과가 HP 15% 증가 뿐이라 데몬어벤져나 어지간한 물몸 직업이 아니면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고, 유니온 효과도 단순히 STR을 올려주는 효과라 STR을 주스탯으로 쓰는 직업이 본캐가 아닌 이상 잘 키우지 않는다. 다만 STR 사용 직업이 전 캐릭터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고, 링크 스킬도 체력 소모가 심한 아크나 데몬슬레이어, 물렁살인 일리움이나 플레임위자드, 도적 직업군들이 종종 챙기고 체력이 주스텟인 데몬어벤져에게 필수라는 점은 위안.
- 5차 스킬의 이펙트
설정으로 스킬이펙트 투명도를 최저 옵션으로 낮추어놓아도 5차 스킬들의 이펙트가 짙게 남아있다. 그리고 보스전처럼 스킬이 한 곳에 몰릴 땐 이펙트가 공격 대상을 가려놓고, 소형 보스같은 경우 모습이 아예 보이지 않게 된다.
4.4. 육성 가이드
4.4.1. 어빌리티
첫줄은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또는 변신 시간을 늘리기 위한 '''버프 지속시간 증가'''중 하나를 선택하나 본캐용으로는 보통은 전자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리고 둘째줄은 나머지 하나를 뽑는다. 아이템 획득률 상승이나 메소 획득률 상승은 둘째줄 이하에서 뽑는다. 자체 크확이 워낙 높아서 링크, 유니온으로 크확 100%를 달성하기 쉬워 셋째줄은 대체로 마음껏 원하는 대로 뽑아도 무방하다. 셋째줄은 보통 아획or메획을 챙기기도 하지만, 윌 오브 소드와 인퍼널 브레스를 더 쓸 수 있는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기가슬래셔, 윙비트의 화력증강을 노리는 '''상태이상 추가 데미지'''가 고려된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타락한 시그너스 여제가 스우에게 내려준 갑옷이 카이저의 갑옷에서 색깔만 바꾼 갑옷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결국 70권 표지에 진짜 카이저가 등장한다.
5.2. 수학도둑
수학도둑 31권부터 시리즈에 등장한다. 그런데 3D다.[32] 메이플스토리의 스핀오프 학습만화 시리즈들이 으레 그렇듯 설정이 원작과는 크게 다르다. 카일이라는 이름은 현재 이름이 아니라 어렸을때의 이름이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노바 '가문'의 수호를 맡게 됐다는 설정이다. [33]그리고 원작과는 반대로 여기서는 카일 쪽이 티어를 '''짝사랑한다.'''[34][35]그란디스 대륙은 아예 나오지 않고, 켈큘러스 대륙으로 바뀌어 나오며 판테온과 헬리시움이 텔리시로 대체되었다. 외향도 원작과는 꽤 다르게 그려지며 성격도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묘사되고 있다.
작중행적에서 저스틴과 글로리아에게 유혹의 마법을 티어와 함께 당하다가 깨어나다가 도도가 없어진걸 알고 섣불리 도도를 찾다가 바다의 인어인 오안네스를 만나서 도움을 받는데[36] 이때부터 도도와 더불어 영향력이 있는 주인공 보정을 받게 되는 시점이 된다. 그리고 35권에서 오안네스에게 어떠한 악감정으로 인해 도움받아도 못마땅한체 바로 티격태격으로인해 고생하다가[37] 37권에서 오안네스의 팔에 쓰인 인체에 쓰인 메모리를 없애려다가 오안네스에게 폭풍고백하게되고[38] 40권에서 도도일행중에서 유일하게 가장 올바른 길로 들어선다.[39] 42권에서 도도가 휩시장으로 인해 체포당하다가 절망의 계곡으로 끌려가자 도도를 구하기위해 직접 절망의 계곡으로 뛰어든다.[40] 도도를 훈련시켜서 눈 먼 상태에서 두목을 쓰러뜨려 약을 찾게 해주고, 그 후 마계용병을 상대하기 위해 다시 절망의 계곡에 뛰어든다. 결국 마계용병을 물리쳤고, 오안네스와도 다시 만났다고 한다.
그 이후론 도도가 차원이동을 해서 등장 끝.
6. 여담
- 에반, 순혈 레지스탕스와 마찬가지로 나이가 어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캐릭터가 처음 나왔을 때 홈페이지 설명 중 분명 '어린이'라는 언급이 있었다. 문제는 성우 목소리가 너무 진중해서 괴리가 있다는 것.
[image]
- 한 때 빅토리아 아일랜드로 오게 되었을 때 처음 하게 되는 퀘스트는 버섯의 성(당시 Lv. 30 테마던전)이 아닌 커닝 스퀘어를 먼저 했었으나, 버섯의 성은 Lv. 60 테마던전이 되었고, 커닝 스퀘어는 레벨 제한이 올라가서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다.
- 전(前)카이저와 현(現)카이저는 검을 사용했지만 그 이전의 카이저들 중에는 검 이외의 창, 활. 방패, 소울슈터, 스태프 등을 사용했는지 대신전 안의 동상마다 무기가 다르다.
- 공개 당시 ~ 초동 시즌 때 시각적으로 불만적인 평이 일었었는데. 대체로 공식 일러스트도 한 몫을 했다. 카이저 관련 광고는 모두 파이널 피규레이션 모드 모습만 있어 메이플 그림체와 함께 전형적인 초딩 몰이용 디자인에 어이없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게임 내에서 파이널 피규레이션은 타 캐릭터의 세 배 가까이 되는 크기를 보여줘서 나오기도 전부터 불만이 가득했다.
- 처음 나왔을 당시 트럭에다 스태츄 실어놓고 홍대 부근을 돌아다니면서 홍보한 적이 있다. 지금 그 스태츄는 넥슨 사옥 앞에 있다.
- 과거 신규 캐릭터 치곤 위키의 분량이 매우 적었다. 최근 로그로 갈 수록 방대해지긴 하지만 과거엔 엔젤릭버스터 항목과는 비교가 불가한 수준이었다. 이 둘과 비슷하게 등장한 루미너스에게도 크게 밀렸으며 카이저와 비슷한 직업군이라 할 수 있는 아란, 데몬슬레이어와 비교를 해봐도 눈물이 날 수준이었다.[41]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아란과 비슷해졌다. 아마 이는 메이플 특유의 특정 직업군 편애로 인한 스토리와 컨텐츠 빈약으로 생긴 현상인 거 같다. 또한 문서가 반달당하기도 했다. 한 동안은 과거 로그가 삭제되어서 반달의 흔적을 볼 수 없었지만 현재 과거 로그가 부활하여 반달의 흔적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1.72, 1.73 : 반달 기록)
- 여성 카이저를 연기한 박신희에 따르면 처음에는 부부가 남녀 동일 직업 캐릭터를 녹음한걸 몰랐다가 나중에야 알았다고 한다. 사실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게임 대사를 녹음할 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으로 공개하기 전에 누설하는 것은 불법이다. 설령 부부 사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 14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 소꿉친구와 함께 등장했다. 여태껏 일러스트에 나오지 않았던 카이저를 비롯하여 엔젤릭버스터와 은월, 랑, 비숍 등의 캐릭터를 그려냈는데, 14주년 기념 일러스트 이후로 카이저는 국내 해외 통틀어 일러스트에 등장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CMS의 2018년 새해 일러스트, KMS 2018년 크리스마스 일러스트처럼 그란디스 직업들 다 나와도 혼자만 등장하지 못했다.
일러스트 팀한테 미운털 박혔는지 일러스트 복은 없지만 그래도 일러스트에 나온 적이 한 번이라도 있긴 있었고, 폐기된 2012 추석/할로윈 일러스트 초안에서 투구 없는 맨얼굴로 그려지기도 했다. 추석 일러스트 초안에서는 한복 차림이었고, 할로윈 일러스트 초안에서는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코스프레를 했다.
그리고 2020년 현재 미하일, 데몬, 캐슈, 듀블, 엔버 등이 일러스트 리뉴얼을 받는 가운데 제논, 제로 등과 함께 유일하게 일러스트가 리뉴얼 되지 못하고있다. 순차적으로 리뉴얼 진행중이니 언젠간 카이저도 리뉴얼 될 것으로 추측된다.- 유튜버 류으미가 디럭스 봄버를 패러디한 디럭스 카이저라는 영상이 있는데, 사실상 류으미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유명해진 반면 원본 캐릭터인 카이저의 인식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기에 카이저 = 디럭스 봄버라는 불명예스런 공식이 성립되었다. 류으미 본인에 의하면 카이저 유저들에게 관련 내용으로 메일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하는데, 스스로도 이 영상을 흑역사로 여기고 있어서 결국 승자 없는 싸움이다. 그렇다고 영상을 내렸다간 이미 원본 영상을 저장하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내리면 더 통제가 안 될테니 안 내리고 있다고. 덕분에 온갖 아류작만 넘쳐나고 있다. 다행히도 최근 카이저 유저들의 반응은 대다수가 웃고 넘어가는 듯. 오히려 적극적으로 디럭스 봄버 드립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상당히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만큼 암흑기를 거치며 다수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카이저는 메이플 대표 웃음벨 직업의 대표적인 존재로 취급받았다. 메갤 갤주로 지칭되는 것은 물론, 특히 변신 크기 때문에 안 맞을 것도 맞게 되는 움짤들이 각종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절찬리에 쓰이는 중. 현재는 카이저 용폼 크기 수정 패치는 물론이요, 와일드헌터와 메카닉이 더욱 웃긴 움짤들을 만들어내며 살짝 기세가 꺾인 상황이지만, 아직도 간간히 웃긴 짤을 뽑고 있어(가장 유명한 것은 자쿰의 포이즈닉 카이저와 민트초코 카이저. 유튜버 하나리인의 영상 썸네일에서 나온 개인정보 보호막대 역시 절찬리에 쓰인다. 간혹 명장 이펙트가 얼굴 가리는 것도 웃짤로 사용된다.) 원조 웃음벨이라는 명성은 어디 가지 않았다.
- 제른 다르모어 시나리오로 넘어가면서 차후 스토리 주역이 그란디스로 넘어갈 가능성이 큰 가운데, 주인공 포지션인 히어로, 영웅 직업군의 리더인 에반처럼 그란디스 직업군의 주인공 겸 리더 포지션을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있다. 히어로와는 양손검을 사용하는 십대 초중반의 소년이라는 점이, 에반과는 드래곤 마스터-드래곤 종족 노바/나이 어린 리더/강력한 전임자의 후계자라는 점이 일치한다.
- 현재까지 등장한 플레이어블 노바족중 유일하게 뿔과 꼬리가 멀쩡하게 있다.[42]
6.1.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에서 카이저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의 행동방향은 주로 당신의 주변 사람이나 당신의 소속 집단에 대한 책임감으로 결정됩니다. 당신 자신은 본능이나 직감을 더욱 중요시하지만, 집단에 대한 책임감이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하도록 이끕니다. 주변 사람들은 종종 이런 당신에게 알게 모르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이저의 1번 가치는 의무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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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대 카이저. 장민혁과 비슷한 톤과 음색 때문에 몇몇 팬들이 김장으로 착각했던 적이 있다. 김장은 수년 후 세드릭을 맡게 된다.[2] 이쪽은 플레이어가 스킬을 사용할 때, 나오는 목소리를 맡았다. 어린 외모와는 다르게, 목소리가 무척 성숙하다.[3] 메르세데스, 여자 에반과 중복이다. 여담으로 남녀 캐릭터 목소리를 맡은 두 성우는 부부사이다.[4] 두손검만 장착 가능.[5] 템페스트 업데이트 슬로건[6] 게임명 소년 용사 헤어[7] 에스카다는 그런 카이저를 보면서 '''바보'''라고 중얼거린다.[8] 프롤로그의 선대 카이저의 대사와 행동을 보면 이러한 성격은 '''환생을 통해 윤회해서 태어나는 카이저'''의 특성상 역대 카이저들의 정수를 물려받은것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9] 모프게이지 충전량에 따라 날개의 크기가 변한다.[10] 현재는 변신 모습이 조금 더 선명한 붉은색에 팔만 휘적거리던 모션에서 몸을 다소 크게 움직이는 모션으로 개편되었다[11] 선대 카이저랑도 굉장히 흡사하다.[12] 다만 이성애 같은 건 아니고 군인들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다.[13] 단순히 선대 카이저를 죽인거 정도가 아니라 종족단위의 매국노다. [14] 공격모드 2차 강화 습득 시 +5%p[15] 정확히는 드라코 슬래셔-윌 오브 소드 : 스트라이크 - 드라코 4연타 순이다.[16] 파이널 트랜스를 통한 변신은 하이퍼 스킬로 취급되기 때문에 해당 옵션이 적용되지 않는다.[17] 트랜스피규레이션 적용 1단계 40%, 2단계 80%로, 확정 스탠스까지는 20%p가 모자라다.[18] 타격 대상 1증가.[I] 지속 40분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2시간이지만 '''마제스터 오브 카이저로 90초마다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시 버프처럼 사용이 가능하므로 이 칸에 포함시켰다.[19] 모프 게이지 3단계 시.[20] 비변신 상태에서는 (리셔플스위치: 공격모드 3차 강화 활성화 기준) 커맨드를 사용해 최종 데미지 15~20%를 받을 수 있으나,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는 커맨드 사용을 할 수 없다.[21] 덕분에 류드의 검 너프 이전 시절에는 류드카이저라는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22] 특히 데미안처럼 잡몹을 소환하지 않으면서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는 등 딜 효율을 떨어뜨리는 경우 오히려 흡혈 스킬보다 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23] 블래스터는 75%까지 상승이 가능하지만 이는 어빌리티나 쓸컴뱃을 곁들여야만 하며, 제로는 베타의 크확이 평균 이하인 40%이다.[24] 패치 이전엔 변신을 하지 않으면 25%라는 심각한 돌크리라서 크확 어빌이 반 필수였으나 패치를 통해 크리티컬 의존도가 상당히 줄었다. 적절한 패치의 수혜자.[25] 기이하게도 메이플스토리M 카이저의 하이퍼 스킬 강화에는 인퍼널 브레스 대신 파이널 피규레이션이 강화 대상으로 들어가있다.[26] 미하일 링크는 기본 지속 110초에 쿨 180초이지만 마제스티 오브 카이저의 쿨은 90초이므로 신경만 써주면 버프를 상시 지속시킬 수 있다.[27] 상위 보스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데미안의 파멸의 검, 윌의 거미 다리 패턴, 진 힐라의 실 관리 등에서 고전하게 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강제로 변신을 해제해야 할 필요도 있다.[28] 무기, 보조무기, 엠블렘을 통틀어 이르는 두문자어.[29] 이 오류는 엔젤릭버스터의 매지컬 리프트와 5차 공용 스킬 로프 커넥트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이것은 카이저의 오류가 아니라 윈도우 업데이트 오류이다. 윈도우 업데이트 시 해결.[30] 정확한 가격은 템페스트 코인샵 당시 2코인, 14주년 이후 글로리온까지 50코인, 도깨비 야시장과 살롱 RISE까지는 특수 코인 1개.[31] 다른 노바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와 카데나는 태생부터 없거나, 스스로 잘라냈다는 설정이라 외형에 꼬리가 없으며, 블랙 노바라는 설정을 들고나온 카인도 마찬가지.[32] 파이널 피규레이션 모습만 3D로 등장하고 원래 모습은 2D로 나온다.[33] 원작에서 전대 카이저와 카일은 스토리상으로는 피가 전혀 섞이지 않았다. 다만 카이저가 카일의 몸으로 환생한 것일뿐. 노바족도 설정이 바뀌어 노바 '가문'으로 나온다. 즉 하나의 종족의 이름으로 나오는 게 아닌 가문의 이름으로 나온다. 다만 종족 자체는 존재한다. 이름이 바뀌었을 뿐.[34] 엔젤릭버스터의 광팬이긴 하지만 그건 엄연히 엔젤릭버스터이지, 티어가 아니다. 원작에서는 그 반대.[35] 그리고 34권에서 도도를 살리기위해 도도와 약혼하는 위기에서 울며겨자 먹기로 고백을 한다.[36] 하지만 오안네스는 카일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37] 이때 카일의 입장으로서는 굉장히 난감했었다.[38] 결국 41권에서 오안네스에게 고백을 했다.[39] 그런데 마지막 한쪽밖에 없는 방에서 몬스터에게 막혀서 무찌르고 뚫기위해 고생한다.[40] 카일은 이런곳에 도도를 혼자 둘수 없다면서 배낭을 챙겨 쓰고 가는 절망의 계곡으로 향해 간다. , [41] 2012 연말연시 당시 때 기준에 200레벨 유저 수는 템페스트 3인방 중에 가장 많은 등 실제로 인기가 없는 직업은 아니다. 위키 분량이 해당 인기도에 따르는 경우는 대체로 종종 보이지만 그렇다고 지뢰 피하기 용도로만 판별하기에도 어디까지나 한정적.[42] 엔젤릭버스터는 선천적으로 존재하지 않으며, 카데나와 카인은 후천적으로 전부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