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메이플스토리)/역사
1. 개편 이전
1.1. 출시 초기
1.2. 빅뱅 ~ 카오스
1.3. 카오스 ~ 연합의 진격
1.4. 연합의 진격 ~ 하이퍼 스킬
1.5. 하이퍼 스킬 ~ RED 패치
1.5.1. 스킬북과의 악연
1.6. 2013년 5/23 업데이트
1.7. 2014년 전체
2. 개편 이후
2.6. V 패치
2.7. 루시드
2.8. BEYOND
2.9. KMS 1.2.274 패치
2.10. KMS 1.2.276 패치
2.11. NOVA 패치
2.12. KMS 1.2.284 패치
2.13. KMS 1.2.294 패치
2.14. KMS 1.2.297 패치
2.15. 블랙(The Black) 패치
2.16. KMS 1.2.309 패치
2.17. KMS 1.2.313 패치
2.18. KMS 1.2.316 패치
2.19. KMS 1.2.324 패치
2.20. KMS 1.2.332 패치
2.21. KMS 1.2.333 패치
2.23. KMS 1.2.338 패치
2.24. KMS 1.2.340 패치
2.25. KMS 1.2.344 패치
1. 개편 이전
당시 폴암과 창을 쓰는 용기사[1] 들의 99%는 스피어마스터리를 찍어서 창을 썼기에 폴암든 용기사는 망캐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다. 즉, 사실상 폴암은 둔기와 같이 망캐들의 전유물이라고 불리는 무기 중 하나였고, 유일하게 쓰는 직업마저 버렸으니 그 가격은 당연히 똥값이었다. 그러나 아란이 폴암을 쓴다는 테섭 테스터들의 이야기 때문에 폴암 가격은 천원 돌파 하듯 올라가기 시작했다.
1.1. 출시 초기
기존 스킬에 동전만 꼽던 시절에서 연타를 해야 한다는 새로운 시스템에 나름 괜찮다는 초기 평가도 있었지만, 연타 시스템이라서 첫 200레벨 유저가 파스를 붙이며 사냥할 정도로 손이 아프다는 점, 커맨드 조합과 연계 반응이 아직 어색했던 점, 어려운 콤보 활용법[2] 등 이러한 단점들이 많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사로서는 처음으로 HP 증가량 증가가 없어 체력이 전사로서는 가장 적었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 건 아니었다. 보스전에서는 나이트로드 급의 화력을 뿜어냈었고 범위 또한 기존 전사 직업들 보다 넓었기 때문에 전사들이 치지 못하는[3] 부위를 전사로서는 혼자 칠 수 있었다. 사냥 또한 기존 200 만렙 전사들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대쉬기 컴뱃 스텝과 파이널 블로우의 넓은 범위에 당시 망각의 길 몬스터들의 얼음 약점이란 속성 이점, 빠른 공속의 보라색 서핑보드까지 더해 난사 직업들을 제외하면 전 직업 통틀어 사냥이 가장 빠른 직업이었다. 처음으로 원거리 직업이 아닌 근접 계열인 전사 주제에 크리티컬 확률을 달고 나왔으며 이는 기존 원거리 궁수, 도적 직업보다 크리율이 높았다. 특히 듀얼블레이드가 출시된 이후 쏜즈 이펙트 버프 + 크리링을 달고 있으면 크리율 100% 까지 달성할 수 있었다. 부족한 체력의 경우 워낙 화력이 강하다 보니 순수AP 3~40포인트를 체력에 투자해도 동렙 다른 직업에 비해 전혀 밀리는 점이 없었기에 그 당시 무자본 아란들은 이걸 택하기도 했다.
1.2. 빅뱅 ~ 카오스
압도적인 데미지를 자랑했었던 아란이었지만 데미지가 적지않게 하향되었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나빠진데다가 타 직업들이 상당한 수의 새로운 스킬과 개편을 받으면서 순식간에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그나마 극강의 화력으로 단점들을 커버했으나 패치 이후 그 단점들이 부각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이러한 문제점들이 크게 부각되는 보스전에서 아란을 끼워주는 파티가 정말 드물었다.
게다가 사자왕의 성이 패치되면서 아란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당시 사자왕의 성은 파티플레이 보너스 경험치 덕에 파티로 사냥하면 엄청난 양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사람들이 사자왕의 성으로 몰려오는 추세였는데, 경험치가 많은 만큼 체력 또한 굉장히 많았기에[4] 파티에 끼려면 버프가 좋거나 화력이 좋아야 되는데, 아란은 콤보 배리어를 제외한 마땅한 파티 버프도 없고 가뜩이나 하향되어 약해졌는데 분산데미지 때문에[5] 더욱 약해져서 파티에 끼어들기가 어려웠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당시 해당 몬스터의 속성은 '''불 약점, 얼음 반감이었는데 아란의 데미지를 크게 올려주는 스노우 차지의 경우 얼음 속성이라서 스노우 차지를 끌 수 밖에 없었다'''[6] [7] .
1.3. 카오스 ~ 연합의 진격
상당히 좋은 상향을 많이 받았다. 당시 심각했던 스노우 차지 데미지 증가 옵션을 아예 패시브화해서 속성반감 문제는 상당히 해결됐으며 분산 데미지를 완화하는 클리빙어택의 등장으로 파티플레이 사냥터에서도 아란의 입지가 꽤나 증가했다. 그 외에도 콤보를 순식간에 채워주는 콤보 리차지, 엄청난 데미지로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저지먼트의 추가에다가 파이널 블로우가 무조건 크리티컬 데미지를 주게 되면서 보스에서나 사냥터에서나 꽤나 막강해졌다.
또한 미래의 문 추가로 아란이 크나큰 수혜를 받게 되었다. 당시 인기사냥터 연무장 몬스터들의 경우 높은 레벨에다가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했기 때문에 아란의 콤보배리어 효율이 상당히 뛰어나서 입지가 굉장히 좋았다. 아란 자체도 공격력이 높아 몬스터들을 잘 잡기도 했고. 또 당시 추가한 최강 보스 시그너스에서도 아란이 활약하기 좋은 보스였다. 당시 물약 쿨타임 + 엄청난 수랑 엄청난 체력을 자랑하는 기사단장이랑 잡몹들 때문에 사람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으나 아란의 경우 드레인에다가 주 공격기가 다수기라서 활약하기가 엄청 좋았었다. 마침 첫 기사단장을 격파한 사람이 아란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평가가 좋았으며 당시 초라했던 에반이랑 비교가 되었다[8] .
크로스헌터 패치로 컴뱃 스텝의 마스터 레벨이 5로 하락하고, 딜레이 제거, 이동속도 상승 및 이동속도 상한 옵션까지 추가된 데다 되찾은 기억[9] 과 피지컬 트레이닝, 마이트[10] 가 추가되고 그 외 기타 스킬들이 상향되어 평가가 전보다는 많이 괜찮아졌다.
그리고 이어진 연합의 진격 1차 패치에서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블레싱 마하[11] 가 추가되고 분산 데미지가 제거되었다.[12]
1.4. 연합의 진격 ~ 하이퍼 스킬
이전까지는 그나마 평가가 괜찮았지만 밸런스를 파괴 했던 신직업[13] 과 더불어 그에 맞춰가는 타 직업들의 지속된 상향에다가 너무나도 낮은 타수[14] 때문에 결국 또다른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아란이 그나마 강한 모습을 보여준 시그너스 여제에서도 팬텀과 데몬슬레이어가 오히려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15] 사냥에서도 간접하향덕에 이전에 비해 크게 애매해졌다.
2012년 5월 17일자로 생성 제한이 걸리며, 능력이 조정되어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1.5. 하이퍼 스킬 ~ RED 패치
2012년 7월 20일에 공개된 벼루의 비밀일기 에서 개편 떡밥이 공개됐다. 비밀일기에 등장한 것은 아란의 하이퍼 스킬 비욘더였다.
비욘더의 추가로 그나마 평가가 좋아졌다. 비욘더 자체도 강력하면서 맥뎀도 비욘더 높은 타수에다가 높은 데미지 최대값[16] 덕에 고자본이나 저자본이나 전체적으로 화력도 꽤 증가했다. 하지만 이 평가 역시 오래가진 않았고 이번에도 역시 간접하향을 많이 받게 되었다.
1.5.1. 스킬북과의 악연
RED 패치 이후로는 전부 옛말이 되었지만 예전의 아란을 키울 때 따라다니던 또다른 문제는 위의 스펙과 장점을 모두 갖춘 아란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스킬북 때문.
아란의 4차 스킬 중 스킬북을 통해 익혀야 했던 스킬이 무려 '''4개'''로 에반과 더불어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가장 많았다. 이와 대조적으로 별다른 절차 없이 스킬을 익히는 친구들을 보면 속이 쓰려도 너무 쓰렸었다.
스킬북을 얻는 방법이 쉬운 것도 아니었다. 스킬북을 떨구는 녀석들은 갓 4차한 아란이 파티를 맺지 않는 한 절대 잡을 수 없다. 게다가 드롭률도 극악. 스킬북을 사려고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 더더욱 비참해진다. 당시의 가격은 최소 4,000만 메소를 넘어간다. 무자본 유저에겐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그리고 아란이 생성제한 캐릭터가 됨에 따라 스킬북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공급도 같이 줄었다.
스킬북을 통해 익히던 스킬은 아래와 같다.
- 파이널 블로우: 4차 아란의 꽃으로 불리는 스킬. 트리플 스윙 직후 날리는 마무리 스킬로 이펙트도 간지나고 효과도 좋다. 에반의 플레임 휠과 같은 포지션인데, 이게 없으면 딜링이 너무 어중간해서 사냥은 어찌어찌한다 쳐도, 자쿰을 잡아서 스킬북을 먹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 하이 디펜스: 아란은 전사 직업군 주제 HP가 빈약하다(...) 왜냐하면 모든 전사 + 일부 해적 직업군들이 가지고 있는 'HP 증가' 스킬이 없기 때문.
- 콤보 템페스트: 전 직업을 통틀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전체 공격 스킬이다. 하이퍼 스킬과 겸하면 쿨 타임 없이 난사할 수 있고, 일반몹의 경우 체력을 1로 만들고, 보스의 경우 방어력에 관계없이 고정된 데미지를 주기 때문인데 그 만큼 비싸다.(...)
- 콤보 배리어: 하이 디펜스와 합치면 피해를 40%나 감소시키고 긴 시간동안 방어력을 많이 올려준다. 당연히 스킬해제를 맞아도 해제되지 않는다.
1.6. 2013년 5/23 업데이트
위의 업데이트들에도 불과하고 계속되는 화력 인플레로 아란의 취급은 기껏해야 중급 정도였다.
그런 와중에 2013년 5월 23일 아란을 비롯하여 에반, 메르세데스, 팬텀, 데몬 어벤져, 카이져, 엔젤릭버스터가 함께 개편되었다.
위 직업들 중에서 아란은 전투 시스템마저 변화할 정도의 상향을 받았고, 그 결과 그 제논을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화되었다.
개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콤보 시스템 개편: 기존의 콤보 시스템은 일정시간이 지나거나 콤보를 소모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쌓은 콤보가 모두 사라져 캐릭터를 매끄럽게 굴리지 못했지만 개편 이후, 끓인 물이 식는 것처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콤보가 감소하고, 콤보 스킬을 사용하면 필요한 콤보만 소모되도록 시스템이 개편되었다.
- 콤보 스킬 개편: 앞서 말한 콤보 시스템의 개편과 더불어 콤보 리차지의 패널티가 줄어들고 보스전에 한해 콤보를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보스 리버스 콤보'의 추가로 콤보 수급이 매우 쉬어졌다. 콤보 어빌리티 효과를 거의 항상 받을 수 있게 된 셈. 거기에 대부분 콤보 스킬의 콤보 소모가 감소. 200콤보를 소모하던 템페스트가 100으로 반토막났다. 콤보 언리미티드와 함께 하면 난사가 더욱 쉬워진 것이다.
- 커맨드 스킬 개편: 원래 아란의 대부분의 공격 스킬은 커맨드를 입력시켜 발동되었다. 즉, 플레이어의 손가락과 키보드에 가해지는 부담이 컸고 이는 캐릭터의 운용이 불안정해지는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개편 이후, 대부분의 커맨드 스킬이 단축키로 발동할 수 있게 개편되었다. 여기엔 파이널 블로우도 포함되어 있는데, 덕분에 파이널 블로우 직후에만 발동하는 비욘더를 쓰기 쉬워졌고 아란의 화력이 직간접적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 버프 스킬 강화: 콤보 어빌리티의 개편으로 드디어 스탠스 확률이 100%가 되었고 상태이상 내성 또한 50% 추가되었다. 콤보 배리어의 피해감소율도 높아져 내구가 매우 튼튼해졌다. 공격 면에선 10콤보당 올라가는 공격력이 3에서 5가 되어 결과적으로 20의 공격력이 더 붙었고, 마하의 지속시간이 100초에서 200초로 늘어났다. 신규 추가 스킬 '보스 리버스 콤보'의 효과로 일반 몬스터에 한해 데미지가 20% 늘었다.
1.7. 2014년 '''전체'''
아란의 고질적인 딜효율 문제는 여전히 안습인데에다가 화력 자체도 어중간해서 딜로도 찍어누를수도 없는데에다가 한계치가 정말 바닥으로 찍고 있어서 결국 보스 최약체 케릭터로 평가되었다. 어느정도냐면 타 직업군들이 카벨 솔플을10분, 한계치가 높은 직업군들은 무려 5분안에 잡았을 때 당시 아란 유저들 중 '''카오스 벨룸을 솔플했던 유저가 아예 없었다'''. 그 외 비교적인 유리몸인 하드 매그너스도 심각한 딜효율때문에 솔플러가 아무리 많아봤자 2~3명 있었을 정도. 덕분에 상위권 유저들중에서 아란 유저가 거의 없었다.
그나마 사냥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았었는데 콤보 템페스트의 엄청난 범위[17] 에다가 높은 퍼뎀때문에 좁은 맵인 무기고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기 때문. 2014년 패치로 무한 템페가 막히긴 했지만 그래도 제법 준수한 가동률인 콤보 언리미티드랑 같이 쓰면 30초동안만큼은 맵을 쓸어버렸기 때문에 여전히 최고효율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데몬슬레이어랑 더불어 최대 논란의 중심.
그러나 이 사냥 최강 타이틀도 헤이븐이 나오면서 애매해졌는데 일단 엄청나게 많은 몬스터들덕분에 최대 15마리 타격하는 템페스트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무엇보다 '''일반몬스터들 상대로는 무조건 두번 쳐야 즉사효과가 먹혔기 때문에''' 템페스트로는 너무나도 비효율적이었다. 그래서 파이널블로우의 짧은 범위가 부각되었다. 물론 범위가 긴 펜릴이 있긴 하지만 타수가 너무 낮아 초고자본 외에는 별로였기 때문.
14년 1월 16일 패치 이후로 생성제한이 걸렸고, 이에대해 많은 아란유저들은 상향, 얼굴 커스터마이징, 스토리개편, 새로운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을 기대하고 있으나 여름의 중간무렵까지도 아란의 개편 언급이 없으며 리뉴얼 예정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밸런스 업데이트에서도 제외되었다.
2014년 12월 겨울 업데이트 관련 공지가 떴고 구절 하나가 등장 하는데...'''그동안 생성하지 못하신 직업군의 생성제한이 풀릴 예정이며''' 라는 공지가 떴다! 그와 더불어 한 유저가 무릉에서 팬더들을 소환해 공격하는 스킬이 보여졌으며 유저들을 공격하는것으로 보아서는 대난투도 다시 열릴것으로 추측.
그리고! 드디어 14년 12월 18일 패치로 '''생성제한이 풀렸다!''' 그러나 풀리기만 하고 개편은.... 없었다. 아란의 전사로서 치명적인 성능과, 성별 선택 불가능, 구린 헤어와 성형, 개판인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부재가 '''예전 그대로다'''(...). 즉, '''아무런 개편도 하지 않았다!''' 이럴거면 왜 11개월 2일 동안 왜 잠가둔건지..
1.8. RE:BOOT 패치
콤보 템페스트 쿨타임 추가로, 더 이상 콤보 언리미티드를 쓰고 템페스트를 난사하 지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150~170 구간 레벨업 최강자의 타이틀은 유지하는 중[18]
템페스트가 고정 15초당 두 번으로 줄어들어서 망했다고 하는사람이 많다. 하지만 파이널 토스에 상향점프기능이 추가되고, 비욘더와 파이널 블로우의 사정거리를 생각하면 꽤나 좋은 점이 많은 편.
그리고 보스를 못한다는 사람과 드레인이 망했다고 하는사람이 많은데, 잡몹들이 많을경우 드레인 마스터 기준으로 마리당 2%회복이기 때문에 상향이라고 봐야한다.
또한 비욘더가 6마리 타격부터 몹 수가 1씩 줄어들때마다 6% 증가 기능이 곱적용인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단일 대상 공격 시 데미지가 상당히 올라가게 되었다. 거기다가 보스전에서 '''최상위 유틸로 평가되는 슈퍼스탠스랑 체력비례 공격에도 데미지 감소 기능이 추가''' 가 [19] 돼서 아란이 보스전에서 최약캐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여담으로 리부트 패치와 함께 리부트섭이 생겼는대 이 서버에서 랭킹을 아란이 독차지하는 중이다.
2. 개편 이후
2.1.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1차 패치
리부트 서버의 측면에서 보면 손해를 보게 되겠지만... 만약 일반 몹 1킬을 낼 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면 오히려 패치 전보다 사냥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지만 일단은... 다른 광역기보다 넓은 범위를 가진 콤보 템페스트의 유사 즉사 효과가 삭제되어 평범한(?) 광역기가 된....'''거 같았나?''' 아란의 엄청 높은 공격력과 짧은 쿨타임으로 '''오히려 자본이 약간이라도 있으면 리부트보다 좀더 높은 사냥효율을 보여준다.'''
2.2.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2차 패치
2.3.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1st. REBORN
[image]
에반과 동시에 개편이 예정되었다. 11월 12일까지 생성 불가처리되었다. 새로운 일러스트의 실루엣도 보이는걸로 보아 이번에야말로 전용헤어/성형 추가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는것이 좋을 듯하다.
그리고 아란의 성별은 여자로 확정된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다. 일부 남아란 지지 유저들은 저 일러를 만들어놓고 장발남자라는 훼이크를 칠 것인가 생각하지만 결국 여자로 확정되었다. 그렇지만 아직 화려한 이명이 없다는 게 아쉽긴 하다.
개발자 노트의 아란 및 에반의 개편방향에 대한 코멘트가 올라왔는데 내용은 이렇다 .
요약하자면:'''연계컨셉 강화''' '''및 콤보와 mp 통합등 콤보 시스템에서 나타난 모순점등을 해결 및 강화모드 추가.'''+'''120까지는 최고의 효율, 그 이후는 노답'''
일러스트는 호평이 많지만, 직업 리뉴얼 자체는 이상하다는 말이 많다. 일단은 콤보 어빌리티인데, 콤보 어빌리티의 요구 콤보 수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올라갔고, 콤보 리차지마저 삭제해서 대보스에서는 완전히 죽은거나 다름이 없고, 템페스트의 삭제로 사냥도 병맛이 되어버렸다. 아드레날린은 1500콤보라는 괴랄한 수치를 자랑해서, 대 보스에서 쓰라고 만든게, 정작 대 보스에선 쓰지도 못할 수준이다. 낮은 한계치 역시 그대로며 컨트롤도 어렵게 꼬아버렸으며, 이펙트도 불만이 많은 편이다. 현재 전체적인 평가는 리뉴얼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수준. 이쯤되면 비욘더를 4차로 내린 것 말고는 장점을 찾기 힘들다. 근데 비욘더마저 피격 데미지 감소를 없애버려서 보스전에 대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웠다.
11월 5일자 패치로 문제점이 많이 개선되었다. 아드레날린 진입 요구 콤보도 1000콤보로 감소되어 전보다 쉬워졌고 사망시 콤보손실도 되지않는 개념패치였지만 . 문제점 몇가지가 고쳐지지 않았다.. [20]
무엇보다도 11월 5일자 기준 링크 스킬이 '''콤보킬 구슬 경험치 획득량 상승''', 가뜩이나 콤보킬 구슬에 대한 시선이 매우 좋지 않은 마당에,[21] 이대로 링크 스킬이 나온다면 링크를 얻고자 120을 찍기 위해 준비하던 유저들이 등을 돌릴 확률이 매우 높다.
11월 8일 커뮤니티의 의견을 종합해보자면 '''미친 딜량[22] , 하지만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는 딜효율'''로 축약할 수 있다. 확실히 말뚝딜 상황에서는 말그대로 폭딜을 쏟아내는 기염을 토하지만 SY 취임 이후 말뚝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파이널 블로우, 비욘더 등의 주력기들에 붙은 기묘한 후딜레이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다 비욘더의 피격 데미지 감소까지 삭제되어 카오스 벨룸 등의 보스전에서는 안정성이 바닥을 뚫고 들어가버렸다. 시전시간도 긴 주제에 캔슬도 안되면서 쓰는 도중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린 셈. 이 두가지는 아무 조치 없이 본서버 상륙 시 앞으로도 상당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냥에서는 저지먼트의 대각선 사용 가능으로 3차때는 꽤나 쾌적하게 육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4차인데, 템페스트의 삭제로 예전보다는 안 좋아졌다는 평. 게다가 그 대체스킬이라고 내놓은 것이 아드레날린 상태에서 단 한번만 사용 가능한 부스트 엔드인데, 1000콤보라는 결코 가볍지는 않은 선행조건과 스킬 자체의 잉여스러움[23] 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도 아란 특유의 전사답지 않은 넓은 범위와 많은 타겟 수 덕분에 템페시절 최상위권까진 아니어도 상위권에서 노닐 수는 있을 듯 하다. 그런데...
본섭이후 '''딜링은 반토막이 나버렸다.''' 약캐 시절때부터 차근차근 올라가 얼마전 겨우 좋아진 성능을 '''완전히 박살내버렸다.''' 한마디로 제대로 통수를 받았으며 정말 말이 안나올 정도로 '''노답'''. 거기다 오류 탓인지 부스트앤드 스톰 오브 피어가 0명의 적에게 0%의 데미지를 준다며 발동이 안되는 괴현상이 일어난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와 동시에 테섭에서 나왔던 몇가지 오류나 버그가 수정된 것으로 보인다.
몇몇 아란 골수유저들은 왜 폭발적인 딜이 컨셉이면서 아드레날린 시가 돼야 패치전 딜이 돌아오고 그외엔 심각할 정도로 빈약한 딜량을 뽑는 것에 대해서 울분을 토하면서 이번 아란 에반 개편을 주도한 강원기 디렉터와 겸사겸사 몬스터파크 익스트림물약 유료화사태까지 같이 싸잡아 욕하고있다.
게다가 비욘더 연계문제를 어찌어찌 수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문제는 어설픈 연계방식때문에 개편하나마나였다. 미묘한 후딜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않아서 끊어치기를 해도 후딜때문에 즉사기가 난무한 상위보스에서 위태로운건 여전하다.
얼마나 심각한지... 패치 전 파블+비욘더 화력이 239만[24] %인데... 패치 후 화력은 '''아드레날린을 감안해도 별반 차이가 없다.'''
그리고 패치이후 스토리 개편과 애니메이션 제작은 하지도 않아서[25] 전체적인 리뉴얼을 기대한 유저들을 완전히 실망하게 만들었다.
패치 첫날에는 서버이동을 하면 튕기는 오류에 메이플 용사의 마스터레벨이 풀리지 않은 오류가 있어 더더욱 불만이 쌓였지만 13일 마이너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래도 깎여나간 화력에 대한 보상이 전무한데다 이미 써버린 800만메소( 혹은 십자코인 165개)에 대한 보상이 없어 하나같이 비관적인 분위기로 불만을 토하고 있는 중이다.거기에 이어 스톰 오브 피어는 베기만 하고 토네이도는 형성이 안되는(...) 버그가 또다시 나오고 있어 아란은 링크용이나 카드용 외엔 그냥 버리는 캐릭이 되었다.
마스터리북으로 메이플용사를 뚫었던 아란 유저들에게 썼던 마스터리북이 지급되었다. 다만, 말 그대로 썼던 마스터리북을 지급하는 형태라 교환가능 마북을 써야 교환가능으로 받는다.
DPM이 공개되었을 때, 그 수치는 패치 전후가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유틸만 가져간 꼴. 아드레날린을 감안해도 쓸만한 유틸은 빼앗긴 채 '''실질적인 화력은 오히려 낮아졌으며 아드레날린조차 없으면 비숍보다도 낮은 136~155만%에서 그친다...''' 이 쯤 되면 제대로 버려진 듯... 결국 개편이라 쓰고 하향이 된 꼴이며 얻은거라곤 성별선택과 기본외형뿐.
하지만 '''여기서부터 이 밑으로 적힌 캐릭터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 봐도 무방하다.'''
2.4.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UNVEIL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의 데미지 500%p 증가가 400%p로 떨어진 대신 데미지 100%p 증가 패시브를 얻어 비아드시와 아드시의 데미지 편차가 상당히 줄었고, 클리빙 어택의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옵션이 데미지 증가 옵션으로 변경되어 사냥에서의 딜도 개선되었다.[26] 파블비욘더에서 스윙1타후 커맨드파블이 훨씬 딜링에 유리해 dpm방식이 수정되었는데 최종뎀 15%가 붙어 dpm6위에 올랐다. 히어로에 이어 전사직업군 2위. 콤보누적방식에 오류가 있어 dpm이 다시 수정되었는데 또 올랐다.. 전사직업군1위인 동시에 전직업중 3위를 차지. 이로써 그 옛날 처절함의 상징이었던 에아불(에반,아란,불독)이 dpm 1,2,3위를 전부 차지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그동안 아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였던 '''연계문제가 드디어 해소되었다.''' 이 연계문제때문에 아란이 화력이 나름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몇 년 동안 최하위권에 머물었음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버프인 셈. 게다가 이에 대한 평가가 좋아지면서 아란의 유틸리티들의 상당수가 재평가를 받았다. 잉여스킬로 평가되었던 헌터즈 타케팅은 무적효과로 즉사때문에 패턴이 까다로운 보스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27] 파이널 토스와 스매쉬 스윙의 무빙기능과 에어로 스윙의 활강기능도 보스전에서 회피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으며 마하의 영역 역시 디스펠 효과랑 체력회복 효과로 매우 잘 쓰이고 있다. 여러모로 아란에게 최고의 버프를 받은 셈.
또한 이 버프를 통해 상위 보스전에 유리하게 맞춰 패치한 것도 아란을 사기화에 한 몫을 했다. 특히 유틸리티가 매우 중요하며 한 때 아란이 최약체 취급받았던 스우랑 하드매그너스에서는 지금도 유리한 직업 중 하나이며 그 외 보스도[28] 좋은 유틸리티랑 강한 화력 덕에 제법 좋은 편이다.
2.5. KMS 1.2.254 패치
아란 폭딜의 핵심인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데미지 증가 옵션이 '''400%p → 150%p'''로 감소하였다. 비록 감소폭이 큰 편이나 기존 옵션이 과하게 op인데다 데미지만 감소되었을뿐 공격 횟수나 파동 등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 하향은 아닌 듯 하다. 천상계 → 최상위권 정도로 조정된 셈. 다만 데미지 증가량 감소로 인해 상위권 보스 격파 시간이 늘어났다. 더불어 아드레날린 종료 후 15초간은 아드레날린이 발동되지 않기에 아드레날린 제너레이터를 이용해 2연속 아드레날린 폭딜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아드레날린 종료 후 회색 아이콘이 상단에 뜨므로 15초 제한이 언제 풀리는지 알 수 있다. 사실 딜보다 더 큰 조정은 바로 아래 서술할 두 스킬.
어드벤스드 콤보 어빌리티의 상태이상 내성 증가량이 감소되었다. 기존 60%에서 20%p 감소한 40%로 조정 됐는데, 이 때문에 기존 내성 작을 마친 유저들은 다시 내성 작을 하게 되었다. 따라서 상태이상 내성 100%는 기본 내성(40%) + 시그너스 기사단 링크스킬 10레벨(25%) + 성향-의지 100레벨(20%) + 하이퍼 스탯-상태이상 내성 8레벨(11%) + 데몬슬레이어 캐릭터 카드 SS등급(4%) 로 가능하다. 다만 데몬슬레이어의 캐릭터카드 SS랭크의 경우 200레벨까지 육성해야 하므로 이것이 힘들다면 S등급까지만 키운후 하이퍼스탯을 9레벨을 찍으면 총 101%로 가능하다.
되찾은 기억도 크리티컬 확률 5%와 보스 몬스터 공격력 5%가 삭제되었다. 크리율은 비욘더에 100%크리가 붙어있기에 어느 정도 위안이 된다지만 보스 공격력 5%는 아쉬운 부분.
다른 직업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데미지 제한이 상승하였는데, 5000만 → 6500만으로 상승하였다.
여러 측면에서 하향이 이루어졌지만 DPM상으론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히 미미한 하향이다. 다만 딜랑의 핵심인 아드레날린 부스트에 여러 가지 제한이 걸리며 폭딜러 컨셉이 약간은 희미해졌으며[29] , 슈퍼스탠스 씹힘, 마하의 영역 증발, 아드레날린 돌입전 데미지 증발 등 아란의 고질적인 오류가 수정되지 않은건 아쉬운 부분이다.
하향을 먹었음에도 불과하고 dpm은 오히려 1위로 올라갔으며 그 dpm을 증명하듯 맥뎀 유저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최고의 딜링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다 옛부터 아란의 장점이라 불린 우월한 사냥능력과 사실상 중요한 유틸을 전부 가지고 있다는 장점 3가지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단점이 없이 장점만 가득한 사기캐로 되었다. 이 점은 하향전도 같지만 그때는 에반이 너무 사기라서 살짝 묻힌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2.6. V 패치
'''결론부터 말하면 아란에게 이득이 남은 패치'''로 일단 5차 스킬인 인스톨 마하의 경우 아예 슬롯에서 빼버릴 정도로 성능이 나쁜 스킬이지만 기존 4차까지의 아란이 매우 사기적이라 5차 스킬이 좋든 나쁘든 여전히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거기다가 5차 전직은 기존의 스킬을 강화하는 방식인데 아란은 사실상 파이널 블로우와 비욘더만 쓰면 되다보니[30] 다른 캐릭터에 비교해 주력기의 강화가 쉬운편에 속힌다. 그리고 성능이 나쁜 5차스킬을 얻어서 그런지 하향 0순위던 아란에게 그 어떤 하향의 손길도 없었다.
계속 하향당할거라 추측되던 아란은 오히려 약간이지만 이득을 보고 아란 다음으로 사기소리를 듣던 에반이 치명적인 간접 하향을 당해서 아란 입장에선 딱히 나쁜 패치는 아니었으나 '''추가된 5차 스킬을 토대로 밑에서 각종 직업들이 치고 올라와''' 여전히 최상위권 직업은 맞으나[31] 원탑의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아드때 쓸 셀프 바인드가 생기면서 약간의 이득을 보긴 봤다.
2.7. 루시드
결국 추가하향을 당했으나 유저들의 기대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다. 폴암 부스터의 공속 증가가 +3에서 +2로 감소하긴 했으나 패치 이전에는 풀공속+1로 오버되고 있었기에, 빠른 폴암[32] 기준으로 '''지금도 여전히 풀공속이다'''. 대신 저레벨대에는 대부분 느림 폴암인데, 이 경우에는 공속 감소를 제대로 체감할 수 있다. 아마 저레벨 효율이 극강이었던 점을 너프한 것 같다.* [폴암 부스터]: 공격 속도 증가량이 감소됩니다.
* [드레인]: HP 회복량이 감소됩니다.
* [클리빙 어택]: 데미지 증가량이 감소됩니다.
클리빙 어택 하향도 총뎀이 상대적으로 많은 고스펙보다 저스펙일때 체감이 크다. 또한 총뎀의 영향이 적은 사냥에서는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가 10% 이상 줄어들며 원킬 컷에 걸쳐있던 유저들이 타격을 입었다. 드레인은 반토막나며 체력 회복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때문에 하드 매그너스같은 물약 쿨타임이 있는 보스에서 약간 난이도가 상승했다.
그러나 루시드(메이플스토리)/보스 몬스터가 추가되면서 꽤 치명적인 간접하향을 당했다. 딜효율이 최악인 보스라서 아란과의 상성이 매우 안좋았기 때문. 덕분에 2017년에서는 이 문제가 부각되면서 서서히 아란에 대한 평가가 크게 떨어졌으며 아드레날린 시스템 개편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패치 내용에는 없으나 비욘더 1타-2타-3타로 넘어가는 연계기 사용 도중에는 스턴에 걸리지 않던 것이 걸리도록 수정되면서 간접적인 하향을 먹게 되었다.
기존에는 비욘더 연타 도중에는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제는 상태이상에 걸리자마자 비욘더가 끊기게 된다.
5차 스킬이 보스전 딜 비중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스킬들이기에 댐증과 최종댐이 낮아서 안그래도 돌스공측에 드는 아란이기에 데미지 증가량을 다시 30%로 롤백시켜라는 요구가 쇄도한다.
2.8. BEYOND
영웅 공용 5차 버프인 프리드의 가호가 전체적으로 무난한 평을 받고 있어 테섭 및 본섭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나,
테섭에서 공개된 신규 5차 스킬 '''"브랜디쉬 마하"'''가 인스톨 마하 상태를 요구하는 스킬이라 평이 좋지 않았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 스킬도 인스톨 마하와 함께 버려지는 대신 총체적 하향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본섭에서는 쿨타임이 증가하고 총 퍼뎀이 감소한 대신 '''인스톨 마하가 아닐 시에만''' 사용 가능하게 바뀌어서 패치 전보다 조금 상향을 받았다! 마하의 영역을 요구하는 인스톨 마하나 아드레날린을 요구하는 부스트엔드 스킬과는 달리 선행조건이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다가 아란의 단점 중 하나인 비아드 상태의 딜링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브랜디쉬 마하가 공반 무시가 가능해 '''개인 크래쉬'''가 들어온 것은 덤.
게다가 타이밍 좋게 '''마하의 영역 증발 오류가 드디어 수정되었다!!'''
추가로 인스톨 마하 상태에서 발생하는 눈보라가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효과를 받지 않았던 오류가 수정되었는데 브랜디쉬 마하 때문에 인스톨이 버려지는 추세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다(...)
2.9. KMS 1.2.274 패치
아란 자체는 변화가 없고, 영웅 공용 버프인 프리드의 가호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기존에는 사용 도중에 사망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사망시 쿨타임이 3분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5~6스택을 채우고 보스맵에 들어가기에 별 차이는 없다.
2.10. KMS 1.2.276 패치
- [인스톨 마하]: 사용 시 콤보가 일정량 즉시 증가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2.11. NOVA 패치
레헬른 업데이트 이후로 이렇다 할 하향은 당한 적 없으나, 5차 스킬이 연속해서 꽝만 뜨다 보니 뭔가 밀리기 시작하는 느낌. 특히 이번 신스킬(바디 오브 스틸)은 아란 입장에서 괴악한 게, 커맨드 파이널 블로우랑 비욘더에 슈퍼 스탠스가 붙어있는데 슈퍼 스탠스 버프를 던져줬으니.. 5차를 잘 받은 다른 직업들이 많이 치고 올라가서 현재 DPM은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도 카데나, 일리움, 아크의 링크스킬이 전부 아란과 찰떡궁합이라[34] 아직까지는 선전하는 편.
2.12. KMS 1.2.284 패치
인스톨 마하의 공격력 증가량이 10%에서 30%로 20%p만큼 올랐다. 이 패치로 인해 적어도 버리는 스킬 신세는 완전히 벗어났다고 해도 될 정도. 그러나 여전히 본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지 않는 패치라 불만이 상당히 많은 편.
2.13. KMS 1.2.294 패치
인스톨 마하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는 동시에, 인스톨 마하 운용에 브랜디쉬 마하와의 병용을 중요시하도록 바뀌었다. 또한 브랜디쉬 마하에 보공을 추가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점을 '''또''' 비껴갔다. 눈보라의 경우 공격주기도 긴 데에다가 발동 타이밍도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딜 점유율이 약 1~2%로 매우 낮은데 여기서 두 배 늘어나봤자 화력이 크게 증가될리가 없다. 브랜디쉬 마하 점유율이 인스톨 마하 한정으로 두배로 늘어났고 보공 20%가 추가되었지만 후딜 문제랑 콤보누적이 안되는 문제점 때문에 여전히 상위보스전에서 크게 도움이 되는 스킬은 아니다.
데미안처럼 공중에서 자주 뜨는 보스에서 활용할 수 있겠지만 그렇다 해서 크게 좋아지는건 아니다. 게다가 인스톨 마하 발동조건이 까다로운 건 여전하기 때문에 결국은 보스전 한정 크게 의미없는 패치. 그나마 사냥 한정으로는 소폭이나마 상향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업군들이 최종 대미지 관련 상향을 받았기에 패치 후 DPM 순위 17위였던 것이 오히려 DPM 순위가 중하위권인 27위로 내려가버려 또다시 상당한 간접하향을 당했다. 근본적인 문제들을 손을 대거나 신규 5차스킬 나오기 전까지 아란의 약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여담으로 패치에 달린 코멘트를 보고 빵 터진 유저들이 꽤 있다.
2.14. KMS 1.2.297 패치
브랜디쉬 마하에 콤보 누적 기능이 추가되었다. 10타이므로 사용 시 누적되는 콤보는 10.
2.15. 블랙(The Black) 패치
3번째 고유 5차스킬로 펜릴 크래시를 받았다. 테섭에서는 쿨타임이 따로 없는 주력기로 많은 아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나 본서버로 넘어오면서 타당 퍼댐과 공격 횟수가 너프를 먹은 까닭에 아란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부정적이었다. 다행히 연계 딜레이 감소[35] 과 더불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서 괜찮은 딜링기가 추가되었다는 것이 주된 평이다. 덕분에 5차가 없는 직업이라는 오명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게 되었으며 펜릴 크래시 자체의 딜량도 제법 준수한 편이기에 상향이라고 보는 편이 맞다. 이후 패치에서 문제되던 스윙-파블-비욘더-펜릴-파블-비욘더-펜릴 연계가 부드러워졌다.
그러나 대다수 직업들이 극딜기를 받았던 와중에 펜릴 크래시는 카이저의 드라코 슬래셔와 은월의 진 귀참처럼 지속딜링을 강화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DPM자체는 확실히 좋아졌으나 극딜을 퍼붓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극딜기 화력이 오히려 하위권으로 떨어졌다.[36] 따라서 현 메타가 극딜메타임을 생각하면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드디어 필수강화 스킬이 생겼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16. KMS 1.2.309 패치
스윙 연구의 최종 데미지 버프 지속시간이 1초 증가했다. 비욘더의 후속기인 펜릴 크래시가 추가되면서 지속시간이 부족해졌다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 추가로 공격력 수치가 증가했으며,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탈진시간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블레싱 마하의 공/마 증가량이 30으로 상향되어 버프로서 좋은 성능을 발휘하게 되었으며 마이트의 공격력 증가량 또한 40으로 상향되어 공격력 증가량이 150에서 190으로 크게 늘어났다. 오라 웨폰 또한 아드레날린 부스트 상태에서 모든 스킬의 공격 횟수가 2회 증가하는 아란 특성상 공격 횟수 증가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되어 시너지를 발휘하게 되었다.
다만 전체적인 평가는 아직도 미묘한 편. 탈진 자체가 아란 운용법에 있어서 크게 방해 되는건 여전하고, 고질적인 단점[37] 이 해결된 것은 아니기 때문. 또한 서버렉 상태에 따라 탈진상태가 8초가 아닌 그 이상도 될 수 있다.
2.17. KMS 1.2.313 패치
그동안 딜레이가 매우 길었던 마하의 영역과 인스톨 마하의 시전 딜레이가 감소되었다. 체감이 되는 정도로 딜레이가 짧아져 게더링 캐쳐 없이도 충분한 정도.[38] 또한 딜 점유율이 마이너스였던 브랜디쉬 마하도 2회 연속으로 공격할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아드레날린도 사용 불가 시간이 8초에서 5초로 감소되는 등 이번 패치는 편의성 위주로 상향되었다. 다만 서버랙 때문에 아드 탈진상태는 5초 이상일수도 있고 탈진상태가 삭제된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탈진삭제를 요구하는 아란유저들은 여전히 많은 편이다.
어쨌튼 브랜디쉬 마하의 데미지 상향폭이 적은것도 아니고 데미안이나 루시드 등 아란에게 불리한 보스전에서도 쏠쏠한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전체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다.
2.18. KMS 1.2.316 패치
아드레날린 부스트 종료 후 제네레이터의 사용 불가 시간이 '''완전히 삭제'''되었다. 드디어 최대 3~40초에 달하는 극딜 타임을 온전히 향유할 수 있게 되어서 일부 보스전이나 무릉도장에서는 크게 빛을 볼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초월의 룬 효과 같은 재사용 대기시간 5초로 감소 내지 초기화의 영향은 받지 못하게 되었으나[39] , 적어도 사용 중의 효율이 대폭 늘어났음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인스톨 마하의 눈보라 미발생 오류가 수정되었다.
2.19. KMS 1.2.324 패치
인스톨 마하의 선행 조건이 사라지면서, 더는 인스톨 마하를 쓰기 위해 마하의 영역을 염두에 둘 필요가 없어졌다. '''두 스킬이 완전히 별개가 되면서 이제 마하의 영역이 인스톨 마하로 인해 사라지는 일도 없게 되었다.''' 또한 오라 웨폰이 변경되면서 효율이 안정적으로 늘어났다. 이 패치 이전에는 비욘더와 펜릴 크래시 이외에 스윙, 파이널 토스, 파이널 블로우, 저지먼트 등의 다양한 공격 스킬들이 콤비네이션을 이루는 아란의 특성상, 기존의 오라 파동은 스킬마다 퍼뎀과 타수가 다 달랐기에 효율이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었다.[40]
2.20. KMS 1.2.332 패치
헌터즈 타겟팅의 참격이 '''5회 연속'''으로 발동하게 되면서 딜링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극딜기를 추가해달라는 수많은 아란 유저들의 요청으로 추가된 것인데, 5연속 발동으로 인한 피해량 증가 수치가 그야말로 비상식적으로 보일 정도로 높다.[41] 다만 헌터즈 타겟팅은 원래 무적기로 쓰였던 스킬이라 이걸 극딜용으로 사용할지, 생존용으로 사용할지를 상황에 맞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스윙 버프를 받으려면 차징 없이 사용해야 하고, 이러면 무적기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기 때문. 어쨌든 단순 무적기로나 쓰이던 볼품없는 스킬이 코어 강화 측면에서도 강화 필수 대상이 될 정도로 환골탈태한 건 사실이다.
타수 분할 패치로 파이널어택 데미지가 하향되고 대신 3회 공격으로 바뀌었다. 얼핏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패치처럼 보이지만 아드레날린 패시브 효과인 100%p 데미지 증가 옵션 덕에 '''파이널 어택의 총합 데미지가 1.5배가량 증가하였다.''' 의도된 부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튼 덕분에 파이널어택의 점유율이 증가했다.
또한 브랜디쉬 마하의 공격 횟수가 10회에서 15회로 증가되어 비아드 상태에서의 콤보 수급이 한결 용이해졌고, 덩달아 아드레날린 부스트의 가동률도 상승하였다. 이젠 브랜디쉬 마하 한 번으로 30콤보를 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밖에도 과거의 리프레에서 얻는 0차 패시브 스킬인 되찾은 기억의 공격력 증가가 퍼센티지로 바뀌었고, 컴뱃 스탭을 통한 더블 점프 거리 또한 제법 늘어나는 등 여러모로 얻어간 게 많은 패치가 됐다.
2.21. KMS 1.2.333 패치
커맨드 사용 중 로프에 매달리는 점을 해결할 수 없었는지 아예 헌터즈 타겟팅의 커맨드를 바꿔주었다. 그리 큰 문제는 아니나 유저가 적응해야 할 부분이다. 또한 마하의 영역에 달린 HP 회복이 힐 점수에 집계되면서 운이 좋다면 우르스에서 아란이 힐킹을 먹는 것도 가능해졌다. 우르스 점수도 덩달아 높아지므로 소소한 이득인 패치.
2.22. KMS 1.2.336(AWAKE 4th V) 패치
바인드형 극딜기이자 4번째 5차 스킬인 블리자드 템페스트를 받았다.
처음 테섭 시절때에 비해 조건이 완화랑 퍼뎀상향 패치를 받았고 본섭에 도입되면서 생각보다 훨신 쌔다는 반응이 많아지면서 신5차 수혜자가 되었다. 솔플에서는 말할것도 없고 자체 바인드가 거의 의미없는 파티플에서도 높은 극딜량덕에 딜링이 훨신 좋아지게 되었다.
V 메트릭스 업데이트 직후 오랜 기간동안 애매한 성능을 보여줬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낮은 스펙으로 하드 루시드를 격파하는 영상이 올라가는 등 성능이 크게 올라가게 되었다.
2.23. KMS 1.2.338 패치
버그 수정과 편의성 증가. 특히 저사양 PC의 렉을 유발하고 시야를 가리는 애물단지였던 얼음덩어리 이펙트에 온/오프 기능이 추가되면서 불편함이 훨씬 줄었다.
성능면에선 아무런 영향이 없어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이번 밸런스 패치에 부정적인 평가가 엄청 많은 만큼, 차라리 밸런스 패치를 안 받는 게 다행이라는 평가가 많다. 그동안 괜찮은 상향패치를 많이 받은 직업인 만큼 한텀 쉬어가자는 게 중론.
2.24. KMS 1.2.340 패치
오류수정과 동시에 타수 분할로 인한 한계치 상향. 게다가 아드레날린 패시브 옵션 덕분에 총 데미지 상향에다가[42] 헌터즈 1회 사용할 때 마다 블리자드 템페스트의 빙결 덩어리가 더 많이 떨어지게 되면서 아직 맥뎀에 도달하지 못한 유저들에게도 상향인 패치다.
2.25. KMS 1.2.344 패치
아드레날린 부스트에 수동 발동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써 콤보를 다 채워도 20초 동안은 유예할 수 있게 되어 그만큼 극딜 타이밍 조정이 수월해졌다.
[1] 4차 전직은 다크나이트였으나 그 당시는 대부분 용기사라고 불렀다. 용기사는 뻥이라는 체력 뻥튀기 기술인 하이퍼바디와 스피어버스터로 다크나이트는 비숍 다음가는 권세를 누리는 귀족이었다. [2] 당시 아란한테 칭호를 주는 퀘스트가 콤보 100모으기 500모으기 1000모으기 같은 퀘스트가 존재했었다. 문제는 콤보가 금방 사라져서 운이 좋지 않은 이상 1000콤보는 좀 힘들었다.[3] 자쿰의 오른쪽 첫번째 팔, 핑크빈 아리엘 석상 .[4] 800~1000만 중후반대 정도였다. 요즘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당시에 맥뎀이 100만이었는데다가 10~20만도 넘기기가 힘들었기에 엄청난 체력이었다.[5] 더 많은 몬스터를 타격할수록 '''맥뎀을 포함한''' 데미지가 줄어든다.[6] 지금이야 꺼도 상관없지만 당시에 스노우 차지를 사용해야만 '''최종데미지 30%급 효율을 보였던 데미지 35%증가 효율을 볼 수 있었다'''[7] 물론 반대로 당시 불 속성을 가지고 있었던 팔라딘과 불 속성이 주 사냥기였던 에반이 수혜를 받았다[8] 카오스 패치때 같이 개편되었으나 문제는 애매한 개편으로 평가가 미묘한 데에다가 '''사자왕의 성 사냥터의 속성 제거로''' 치명적인 간접하향을 받았다[9] 아카이럼 선행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영구적으로 공격력+10, 크리티컬 확률+5%, 물리 방어력+300, 보공+5%라는 충공깽급의 스킬이다.[10] 기존 스킬인 스마트 넉백에 공격력 옵션을 추가한 것.[11] 공격력과 마력을 상승시키는 '''파티버프'''다.[12] 본래 분산 데미지를 줄여주던 클리빙 어택에 '''보공''이 붙었다(...)[13] 데몬슬레이어, 팬텀.[14] 저스티스 패치 이후 파워인플레가 심해지면서 맥뎀문제가 꽤 심각해졌고 그 덕에 아란의 낮은 한계치 문제가 부각되었다.[15] 거의 상위호환이었다. 데몬은 아란처럼 주 공격기가 다수기에다가 높은 내성으로 상태이상에 거의 안걸리고 아란보다 높은 체력에다가 드레인덕에 잘 죽지 않는 등 아란보다 유리한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다. 팬텀의 경우 높은 회피율에다가 높은 한계치, 그리고 공반을 해제할 수 있는 등 좋은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솔여제를 최초로 한 직업군이다.[16] 300만[17] 당시 2위로 넓었다. 1위는 제로의 쉐도우레인[18] 패치 전엔 콤보 템페스트를 15초 이내 연속 사용 시 콤보 소모량이 2배가 되어, 최대 9번 중첩(2^9=512배, 즉 51200의 콤보 소모. 현실적으로 4~5중첩이 끝이다)되는 매커니즘이었다. 따라서 콤보 언리미티드 상태에선 소모값이 없어져서 무한 템페스트가 가능했고, 이를 이용해 남둥 등 고레벨 스타포스 지역에서 '''맵 전체의 스타포스 몹 10여 마리를 일격사시키는 짓거리가 가능'''했다. 한번 맵을 쓸때마다 150대의 레벨에 '''경험치가 1~2%씩 눈에 띄게 상승'''했는데, 30초의 콤보 언리미티드 지속시간동안 쓸어담는 경험치량이 이후 60초의 공백기(쿨90초)동안 열심히 뛰어다녀 얻는 경험치보다 많았다. 아란이 보스는 몰라도 사냥은 준수한 것을 고려하면, 남들 사냥하는 속도 2배 이상으로 경험치를 얻은 셈.[19] 즉 보스전에서 '''즉사스킬도 데미지가 감소돼서 카오스 벨룸 꼬리에 맞아도 죽지 않았다'''[20] 농담처럼 취소선을 그어놨지만 이건 상당히 큰 문제인데, 전사 직업군 치고 상당히 몸이 부실한데다 비욘더의 기나긴 연계문제때문에 아란이 카루타에서 안정적으로 먹고 살 수 있었던 이유를 삭제해버린 셈이 된다. 당장 비욘더 뎀감 추가전까지만해도 아란은 보스전에서 최약체로 평가되었다[21] 이전에는 콤보킬을 유지하면 추가 경험치를 주는 형식이었다. 예를 들어 999킬을 유지하면서 사냥하면 '''지속적으로 경험치 10%가 추가로 주어진다.'''[22] 당시 '''1위를 찍기도 했었다'''[23] 보스전에서 쓰자니 이거 쓸 시간에 파블+비욘더 조합을 갈기는게 더 세고, 사냥에서 쓰자니 사용조건도 빡빡한데 템페스트랑 비교하면...[24] 순위로는 높은 화력이 아니지만 당시 비욘더에 그 방어의 제왕 팔라딘만 갖고있던 '''체력비례 데미지를 포함한''' 피해감소라는 유틸이 있어 카오스 벨룸의 꼬리 공격에 맞다이가 가능할 정도로 보스전 능력이 중상으로 올라갔던 시절이었다.[25] 다만 튜토리얼에 등장하는 5명의 영웅의 뒷모습이 그려진 일러스트는 수정되었다. 자세히 보면 궁수가 들고 있던 활은 메르세데스의 듀얼보우건으로 수정되었으며, 해적으로 보이던 인물의 자리는 샤이닝 로드를 들고 있는 루미너스로 바뀌었고 도적 영웅은 화려한 모자를 쓰고 있는 팬텀의 모습으로 수정되었다.[26] 착각할 수도 있는데,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는 총 데미지 증가와 같은 값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너프를 먹은 게 아니라 보스전은 그대로에 사냥 시 데미지 딜링을 상향받은 것이다.[27] 게다가 데미지 자체도 굉장히 높아 벨룸같은 보스에서 막타기로도 쓰인다. 물론 커맨드 키 눌렀다가 바로 때면 그냥 사용해도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다[28] 당시 출시되지 않았던 데미안과 루시드 제외.[29] 하지만 여전히 메이플 폭딜러중 가장 강하다. 하향전과 동일하게 같은 폭딜컨셉인 루미너스가 아란의 하위호환으로 보일정도이며 상향된 다크나이트는 여전히 아란의 하위호환 캐릭터로 인식되어 인기가 매우 줄었다.[30] 거기다가 파이널 블로우도 비욘더의 선행스킬이라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거지 아란의 딜의 핵심은 비욘더뿐이다.[31] 아란의 하위호환 소리를 듣던 다크나이트가 5차 스킬의 추가로 딜링이 좋아지고 츄츄아일랜드에서도 좋은 사냥 능력을 보여주며 평가가 아란과 비슷할 정도로 좋아졌다.[32] 130제 이상의 고레벨대 폴암은 대부분 빠름이다.[33] 브랜디쉬 마하는 딜링기보다는 일종의 광역기 개념이며 커맨드로 사용 시 공격 반사를 무시하는 효과가 있지만 데미안, 루시드는 공격 반사를 포함한 자가버프를 쓰지 않는다.[34] 특히 카데나는 상태이상이 있는직업에게 맞는데, 운좋게도 아란의 스노우 차지가 상태이상 판정이다.[35] 기존 690ms에서 600ms로 꽤 체감이 될 정도로 빨라졌다.[36] 비슷한 스킬을 받은 키네시스, 은월, 카이저, 데몬슬레이어, 스트라이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37] 게이지 직업의 한계점, 리스크에 비해 낮은 극딜화력 등[38] 그래도 더욱 빠른 딜사이클을 위해 게더링 캐쳐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39] 프리드의 가호 1중첩 효과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40] 그러나 아란은 돌스공에 속하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효율은 타 전사에 비해 조금 낮다. 그나마 파동을 안정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손해는 아니긴 하지만.[41] 일단 수치 자체로만 봐도 기존 대비 5배나 증가했는데, 스킬 강화 60레벨 달성 시의 최대 피해량은 무려 '''330,000%'''에 달한다. 40초 아드레날린 극딜 기준으로는 이동형 보스를 상대로 25~30%의 피해량 점유율을 보일 수 있는 수치다. 고정형 보스 상대시엔 점유율이 20~25% 정도로 떨어진다.[42] 아드레날린 패시브 옵션인 100%p증가를 더하게 되면 기존 120,000%에서 122,850%로 약 1.02배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