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세븐나이츠)/각성
토벌 조사꾼 '''아랑'''
'''이 부채질 한 번이면, 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야.'''
1. 개요
2019년 1월 2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랑의 각성. 성우는 강수진 / 후루카와 마코토.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아랑의 소문을 들은 린은 그에게 직책을 주고 폭주한 몬스터 토벌을 도와달라 청한다. 아랑은 린의 밀명을 따라, 도술로 각지의 몬스터들을 조사하고 정보를 전달한다.
3. 게임 내 성능
다른 신화 각성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각성만 하면 못 쓴다. 신화하고 쓰자.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오도일이관지
3.1.2. 변이술 : 열화축생
'''「너의 본심을 꿰뚫을지니! 하하핫! 축생이구만.」'''
3.1.3. 환영술 : 몽유도원
'''「생은 곧 호접몽, 즐겨라! 이야~ 좋구나.」'''
3.1.4. 소환술 : 뇌운신룡
'''「운룡이여! 하하하! 좋아, 굉장한데!」'''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신화 각성
[image]
문서 참고.
5. 기타
- 2018년 12월 14일에 올라온 개발자 노트에서 원화가 선공개되었으며, 기해년 설날을 기념하여 한국형 영웅으로 출시한다고 밝힌 바가 있었다. 이 때 영웅의 이름과 스킬명은 유저들이 직접 정할 수 있도록 2018년 12월 18일부터 31일까지 작명 콘테스트를, 2019년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작명 콘테스트에 입후보된 후보들 중 4개[2][3] 를 상대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영웅명과 스킬명이 현재의 것으로 결정되었다.
- 기해년 설날 기념으로 출시해도 이상하지 않았으나 2월에 PVP 신화 각성 영웅을 내지 않는다고 유저와 약속했기 때문에 1월에 나왔다. 사실 2월 첫 목요일인 2월 7일이면 설날 연휴 다 끝나있기에 2월에 나오기도 애매하다.
- 린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한국형 영웅이다. 과거에 출시된 린이 전혀 한국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대차게 까였던 반면 아랑은 처음부터 전우치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캐릭터이기 때문에 스킬들이 부적을 날리고 나비떼나 신수를 소환하는 등 도술을 부리는 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패시브 스킬인 오도일이관지는 드라마 전우치에서 전우치가 도술을 쓸 때 외우는 주문이다.
- 성우가 강수진인만큼 더빙 퀄리티는 최고 수준인데, 능청스럽고 자유분방한 그야말로 전우치같은 아랑의 성격과 매우 잘 어울린다. 한편으론 강수진이 이누야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마침 미륵의 성우였던 구자형과 적이었던 나락의 성우인 홍시호가 세븐나이츠에서 루디와 크리스역을 맡아 엮이기도 한다.[4]
6. 관련 문서
[1] 일본 서버에서는 마법형[2] 영웅명의 경우 현재 결정된 아랑 외에도 가람, 선무량, 라온이 후보로 올라왔다.[3] 스킬의 경우 액티브 1은 변이술:열화축생 외에도 화엄: 육진변환, 환몽의 부적, 환술 - 우저가 올라왔고 액티브 2는 환영술:몽유도원 외에도 금화접술, 월야접몽, 호접:황홀경이, 각성 스킬은 소환술:뇌운신룡 외에도 비룡마룡참, 신룡:심판뇌우, 흑룡승천 등이 올라왔다.[4] 또한 셋은 유희왕에서 각각 조이와 어둠의 유희 페가수스 J. 크로포드 역을 맡기도 했다.[5] 스킬이 아니라 효과 공격에 힐링 효과(마법력의 10%만큼 아군 전체 회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