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세븐나이츠)/신화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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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구도자 '''크리스'''
'''반드시 우리를 구원할 길을 찾아내겠다.'''[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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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9년 3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크리스(각성)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9월 5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9년 10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홍시호 / 모리카와 토시유키.'''この混沌に満ちた世界を
仲間と共に正しき道へと導く''''''이 혼돈으로 가득한 세계를
동료들과 함께 올바른 길로 이끈다'''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신화 각성 크리스 소개 문구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루디가 사라진 후 아킬라에게 복수자의 지옥을 부탁한 뒤[2] , 내면의 악마가 유혹하는 것을 안 크리스는 악마를 봉인하기 위해서 실버소드 가문의 영지로 향했으나 봉인용 보주가 깨져 있었기에 자기 자신에게 봉인하는 데 성공했다.[3] 그리고 곧장 루디를 찾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곳들을 모두 찾아봤지만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흑마법 연구탑과의 결전이 끝난 이후, 파괴의 힘은 발키리들에 의해 천상계로 옮겨진다. 그러자 가이아 세계에는 재앙적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복수자의 지옥으로 돌아온 크리스는 친구인 루디를 막지 못했고, 세계를 지켜야 하는 기사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죄책감에 횝싸인다. 크리스의 의지가 죄책감과 번민에 의해 악화되면서, 그 영향으로 힘을 얻은 악마의 힘이 다시금 깨어나기 시작한다. 크리스는 자신의 가문이 악마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영지를 잠시 아킬라에게 맡긴 뒤, 그의 가문에서 대대로 전승되는 실버소드의 시련을 받아들인다.
그런 때에 나이트 크로우에 속한 마법사의 편지로 수색을 중단하고 세븐나이츠를 소집한다. 그리고 먼저 도착한 레이첼과 바네사에겐 자신은 악마를 봉인하고 루디를 찾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녀들로부터 현재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재앙은 카린과 파괴의 힘이 없어진 결과라는 것을 듣게 된다.[4] 또한 그 두 사람도 루디를 못 찾았다는 사실에 크리스는 자신은 물론이고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곳, 다름아닌 천상계에 루디가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렇기에 루디의 행방과 지금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카린과 파괴의 힘을 되찾아야 하지만, 천상의 계단이 파괴된 관계로 당장 갈 수는 없다. 천상인들이 모습을 감췄다는 사실로 보아 어딘가 또 다른 천상계로 가는 길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지만 이를 찾을 시간도 없는 관계로 바네사의 의견대로 파괴된 천상의 계단 복구로 계획을 잡고, 현재 자리에 없는 다른 세븐나이츠들도 부르기 위해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루디가 없어진 지금 루디가 언제나 옳았던 게 아니라며 그를 대신해 소중한 모두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가 배신한 이유를 알기 위해서 모두를 이끌기로 결심한다.
행방불명된 루디를 대신하여 새롭게 세븐나이츠의 대장이 된 상태이다. 그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레이첼과 바네사는 '''믿음직스럽다'''며 신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신뢰를 보낼 때 그는 '''믿어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한국 서버
[리부트 이전]
리부트 이후에도 즉사 상태이상을 활용하는 메즈 덱의 핵심 영웅이라는 건 변하지 않았다. 즉사 상태이상은 걸린 대상을 2턴 후에 사망시키며, 중첩될 시 바로 적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특수한 상태이상이다.[5] 크리스는 지속 효과로 매 공격 시 마다 이 즉사 상태 이상을 적군에게 부여하기 때문에 이 즉사 상태이상을 중첩시켜 적을 빠르게 사망시키는 것이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스킬셋은 전체 대상에게 즉사 효과를 부여하는 5인 공격 스킬, 대상의 턴제 버프를 4턴 감소시키는 3인 공격 스킬, 대상의 턴제 버프를 3턴 감소 시키고 신화 게이지를 100% 감소시키는 5인 각성 스킬로 구성되어 있다. 즉사를 부여하는 스킬이 하나뿐인 것처럼 보이지만 매 공격마다 즉사를 거는 지속 효과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모든 스킬에 즉사가 탑재되어 있다. 특히 즉사 효과를 기본 스킬 효과로 가진 5인 스킬은 지속 효과도 동시에 적용되기 때문에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극한으로 높이면 즉사가 한 번에 중첩되어서 대상을 바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생존기는 재적용되는 무효화 3회에 적 처치 시 아군의 생명력 회복 20%. 회복 효과는 생존에 큰 도움이 안되지만 재적용되는 무효화는 신속이나 불사의 반지 등의 장신구로 보완해주면 꽤 괜찮은 생존기가 된다.
한동안은 스파이크를 기용하는 공덱의 등쌀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하였으나, 2019년 11월 21일 출시한 천상의 수호자 미스트가 상태이상 저항 확률 감소를 지속 효과로 달고 나오면서 크리스를 메인으로 한 메즈덱 부활의 신호탄이 쏘아올려졌다. 이후 아일린의 개편, (구) 세나인 로지가 아군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 증가와 효과 공격 확률 상승을 지속 효과로 달고 나오면서 메즈덱이 상당히 강력해졌다. 즉사 상태이상을 거는 크리스를 기본으로, 귀찮은 상태이상을 난사하는 미스트와 아일린이 덱에 추가되고, 로지가 높은 확률로 즉사를 넣어 크리스를 보조할 수 있게 됨으로써 꽤 성가신 덱이 되었다. 스파이크를 기용하는 것만으로는 완전히 상태이상을 차단할 수 없을 정도.
2020년 6월 기준, 메즈덱의 핵심 영웅이다. 메즈덱의 구성원도 꽤 바뀐 편이지만 크리스만큼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즈덱의 수 자체가 적기는 하지만 메즈덱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크리스를 기용한다. 즉사를 활용하는 영웅 자체가 워낙 적은데다, 활용하는 영웅 대부분도 혼자서 즉사를 중첩시킬만한 성능이 안나오기 때문. 메즈덱을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도 가끔 실시간 결투장에서 지원 영웅으로 내보내서 즉사로 터트리기 위해 키워놓은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날먹'과 관련하여 논란이 다소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상태이상 효과는 오로지 상태이상 적용 확률, 상태이상 저항 확률에 의해서만 적용 유무가 갈리기 때문에 스탯이나 영혼 강화를 안 해줘도 조합만 잘 맞추고 상태이상 적용 확률만 높여주면 크리스의 구도의 일격 한방에 거의 모든 덱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 이는 메즈덱에 속해있는 다른 영웅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이다. 물론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극한으로 높이면 대처할 수 있지만 메즈덱 하나만을 위해 모든 세팅을 맞춰줄 순 없는 법이기에 참 난감하다.[6] 게다가 메즈덱은 즉사만 막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일린의 감전과 마비, 미스트의 침묵, 이제는 아리스의 기절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메즈덱 하나만을 위해 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잠재칸 세 칸을 다 비워줘도 사실상 모든 상태이상을 다 막을 수 없다보니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냥 지뢰 밟았다고 생각하고 메즈덱에 대한 대비를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메즈덱보다는 공덱과 마덱, 방덱의 수가 훨씬 많기도 하고 말이다. 그리고 메즈덱은 이 틈새를 이용하여 낮은 영혼 강화에 허접한 장비를 착용하고도 쉽게 고티어로 올라가는 것. 그나마 방덱이 메즈덱을 잘 잡긴 하는데 방덱 수도 공마덱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현실적으로 이러한 날먹 메즈덱의 점수 상승을 저지하기는 쉽지 않다. 심지어 방덱에서 즉사저항을 올려주는 카린도 점점 빠지는 추세라서 메즈덱은 거의 모든 덱을 상대로 높은 승률이 나오는 무상성덱이 되어가고 있다.
결국 이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한 CM에반이 6월 5일자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상태이상 적용식에 대한 개편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안내했다. 핵심은 영혼 강화. 상태이상을 거는 영웅과 걸리는 영웅 간의 영혼 강화 차이가 10강 이상 날 시 레벨 당 5%의 확률의 증감이 이루어져 이제는 더 이상 저영강의 메즈덱 영웅으로 고영강의 상대편 딜러에게 상태이상을 거는 것이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대로 상태이상을 거는 영웅의 영혼 강화 레벨이 상대 영웅보다 높다면 지금보다 더 상태이상을 걸기 쉬워진다. 크리스를 고영강 해준 메즈덱 유저라면 오히려 이득 볼 요소가 많은 패치. 아무튼 개발자 노트대로 패치가 이루어지면 앞으로는 메즈덱도 저영강으로 날먹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고영강을 해줘야 높은 티어에 올라갈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패치에 반발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그런데 이런 유저들 대부분이 기본 중에 기본인 영혼 전수마저 해주지 않은 유저들이 대부분이라 다른 덱을 사용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전혀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메즈덱 입장에서 잡기 까다로운 덱으로 손꼽히고 매번 날먹이라 공격 당하는 전수 방덱, 현재 결투장의 주류픽인 전수 마덱마저도 적어도 영혼 전수는 다 해주고 덱을 굴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영혼 전수도 하지 않은 이들의 불만은 그저 터무니없는 공염불일 뿐이다.
3.2. 일본 서버
[리메이크 이전 스킬 성능]
자신의 동료와 같이 방덱 영웅으로 등장하였다. 신화 스킬 2옵션은 자신의 생존력을 강화하고, 3옵션은 한세나에서도 있는 평타 즉사이지만, 결투장에서는 거의 대부분 중~상위권 유저들이 즉사 면역 정도는 기본으로 챙기는 편이라 2옵션을 고르는 것이 답이였다. 적의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모험작에서는 3옵션으로 적들을 순삭시킬 수 있다.
계속 방덱에서 꾸준히 나오다가 손오공의 신화 각성이 나오자마자 손오공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2020년 7월 16일 위와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2옵션의 경우 광폭 상태[7] 에 돌입하면 자신의 공격력이 무려 '''200% 증가'''하여 이를 이용한 만공덱을 구성할 수 있으나, 이의 경우 평정에 취약해진다.
3.3. 스킬
3.3.1. 고유 지속 효과 - 악마 봉인자
신화 각성 이전에는 어둠의 일격에만 '''100% 확률의''' 즉사가 있었고, 평타와 속삭임에는 확률 즉사만 있었던 것이 신화 각성하면서 모든 공격에 '''100% 확률의''' 즉사가 부여된다. 크리스의 존재만으로 모든 영웅들은 즉사잠재나 다른 대비 수단을 강요하는 셈이다. .
효과 공격은 적 전체에게 피해를 입히고 신화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결투장에서 6성 신화 스킬들이 풀리면서 신화 스킬의 중요도가 높아졌는데 크리스는 효과 공격으로 신화 스킬의 발동 타이밍을 강제로 늦출 수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하다. 효과 공격 활용을 위해 신화 장비에 효과 공격 확률 증가가 붙어있는건 덤. 특히나 이는 자신의 즉사 능력을 정면으로 카운터치는 신화스킬 '신성한 방패'의 발동 타이밍을 스스로 늦츨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여담으로 리부트 이후 손오공의 효과 공격과 더불어 유이하게 남은 전체 효과 공격이었다. 손오공의 효공이 고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된 전체 효공을 가진 영웅은 크리스 뿐이라고 봐도 무방. 다만 일반적으로 메즈덱 구성에 공증 버퍼나 방깎 디버퍼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레긴레이프나 트루드마냥 효공으로 다 때려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전체 효과 공격은 3인기로 바뀌었고, 2회 타격에서 단타로 너프되었다.
[리부트 이전]
3.3.2. 구도의 일격
패시브에 100% 확률의 즉사가 붙은 덕분에 해당 스킬을 사용하면 스킬의 기본 효과와 함께 적용되여 즉사를 2회 부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상태이상 확률을 극한으로 높이면 이 스킬 한방에 펜타킬이 뜨는 것을 기대해볼 수도 있다. 여러모로 크리스의 밥줄 스킬.'''「보아라, 이것이 나의 완전한 힘이다!」'''
리부트 이전에는 5인 확정 치명타에 각성 게이지 감소 유틸을 보유한 스킬이었다.
3.3.3. 잿빛 속삭임
리부트 패치로 속공 효과 부여가 사라졌지만 그리 좋은 효과가 아니어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체감이 안 된다는 평. 이후 개편된 아일린이 후방 영웅에게 속공 효과를 부여하는 지속 효과를 달고 나오면서 이 효과를 메꾸게 되었다.'''「빛에 싸인 어둠이여, 깨어나라.」'''
턴제 버프 4턴 감소 효과는 상당히 좋지만 3인기인게 다소 아쉽다.
3.3.4. 각성 - 중도의 관철
5인 턴감 스킬. 덤으로 신화 게이지도 100% 감소 시키기 때문에 상대방의 신화 스킬 활성화 타이밍을 늦출 수 있다.'''「어둠은 빛을 물들이고, 빛은 어둠을 감싸리라.」'''
리부트 이전에는 고유 효과이던 영혼 낙인 디버프를 넣는 효과가 있었다.
3.4. 콘텐츠 별 평가
3.5. 추천 장비
3.6.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 2020년 7월 17일, 효과 공격 패치로 효과 공격이 일부 바뀌었다. #
4. 기타
- 한국판 대사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쓰러져라!",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넌 날 막을 수 없다!", 사망 시 대사는 "구해야 하는데..."
- 일본판 대사 :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사라져라!(消えろ!)"[8] ,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俺は誰にも、止められない!)", 사망 시 대사는 "지켜야 하는데...!(守らなければ...!)"
- 신화 각성 전과 동일하게 검에 눈동자가 달려있는데, 이 눈동자가 움직인다.
- 재미있게도 국내 서버에서 크리스의 신화각성이 업데이트된 날, 일본 서버에서는 크리스의 각성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일본 서버에서는 크리스의 신화각성이 2019년 9월 5일에 추가되었고, 글로벌 서버에서는 2019년 10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재미있게도 글로벌판에서는 아일린이 신화 각성이 나오기 전이었는데도 PV 영상에서 신각 모습으로 나온다.[9]
- 원래 전체적으로 컬러링이 상당히 어두워졌던 기본 / 각성과 달리 신화 각성의 경우 컬러링이 상당히 밝아졌으며 4성 때를 제외하고 후드를 썼는데 이번에는 쓰지 않으며 검 또한 어두운 색의 검이 아닌 밝은 색의 검이다.[10]
- 악마를 자신 몸 속에 직접 봉인한 이후 빛의 힘도 쓸 수 있게 되었는지 빛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사용한다. 스킬 중 구도의 일격은 옛날 각성 스킬인 불멸의 달을 쓰는 포즈와 비슷하지만 배경은 불멸의 달을 쓸 때 어두운 배경에 빨간 달과 검은 달이 합쳐서 월식이 일어나고 거기서 날아올라 날개를 펼쳐 애너지를 발산 시키는 장면이 아닌 빛과 어둠이 섞인 배경에 왼손을 펼치면서 한바퀴 돌아 검을 잡은 후 날아올라 날개를 펼칠 때 하얀 깃털을 날리고 일격을 날릴 때 그 일격에서 어두운 일격이 나오고 난후 밝은 일격이 나오는 배경 잿빛 속삭임은 검에 달린 눈동자에 빛과 어둠의 힘이 들어간 후 애너지를 발산해 공격할 때 빛과 어둠이 합쳐서 공격한 장면 특히 각성 스킬 중도의 관철은 칼을 바닥에 그으며 걸어온 뒤 자신의 밝은 검과 어두운 왼손으로 그은 후 날아오른 후 위아래로 위는 밝은 배경에 있는 자신 아래는 어두운 배경에 있는 자신과 닮은 모습으로 있는 누군가[11] 가 구도가 나뉘는 연출을 보여주면서 빛과 어둠의 경계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 신화 장비 시나리오에서 새로운 떡밥이 생겼다. 크리스가 소속되어 있는 실버소드 가문이 처음엔 악마의 힘과 관련되어 있다는 내용만 나왔으나, 크리스의 아버지는 실버소드 가문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으며 이를 크리스에게 얘기해 주겠다고 한다. 시나리오에서 언급되지 않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떡밥이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 신화 강화 5강, 10강 시 신화 각성 영웅 특유의 이펙트는 검과 왼팔에 생긴다.
- 신화 각성 하면서 등뒤에 검 5개 허리춤에 검 1개 대검 위에 검 2개(...)가 달린 기묘한 패션이 되었다.[12]
- 한국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는 같이 출시된 프레이야와 같이 로그인 화면을 장식했지만, 일본 서버에서는 출시 당시 프레이야가 미참전한 관계로 혼자서 로그인 화면을 장식했다.
- 2019년 8월, 펫인 각성 크리가 리메이크되더니 아일린과 크리스의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높여준 메즈덱이 유행하고 있다. 아무리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높여도 즉사에 걸리는 황당한 상황 때문에 크리스는 유저들에게 '그 놈', '그 영웅', '그 XX'라고 불리며 분노를 사는 중이다.
- 일본판 세븐나이츠 스토리에서 스쿨드가 심심해서 세븐나이츠의 미래를 봤는데 트루드가 크리스한테 고전할 거라고 한다. 15영지 스토리에서는 아직 크리스가 트루드한테 압도당하지만 나중에 크리스가 더욱 강해져서 진짜 트루드를 고전시킬지도?[13]
- 루디와는 공통점이 많다. 두 영웅이 각각 5주년, 6주년에 나왔으며, 천상의 수호자 캐릭터들(프레이야, 레긴레이프)과 같이 나왔다.[14] 그리고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보면서 신화 각성을 했으며, 스토리는 세나 패스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루디의 신념의 수성 스킬과 크리스의 중도의 관철 스킬은 빛과 어둠이 경계를 이루는 연출이 있다. 살짝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영상에서 루디는 각성 때 빛이 사라지면서 어둠 속에 잠식되는 연출이 나왔고, 크리스는 신화 각성 때 어둠 속에 잠식되다 빛 위로 빠져나오는 연출이 나왔다.
5. 관련 문서
[1] 일본판 대사 : '''너희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끌어 주겠다.(お前達を救えと導ってやろう。)'''[2] 그래도 한때 적이였던 만큼 혹시 모르니 부하들에게 주시하라고 당부했다고 한다.[3] 이벤트 영지 '''악마가 속삭이는 길'''에서 나온 내용이다. 일본 서버에서는 신화 던전 2번째 시나리오에서 나온다.[4] 레이첼은 이에 대해 모든 재앙의 근원이었던 파괴의 힘이 이 세계를 받치고 있던 기둥이라고 표현했다.[5] 대상이 무효화나 피해 면역, 권능, 생명력 교환, 불사 등의 생존 관련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더라도 즉사가 2중첩이 되면 바로 사망에 이르게 한다.[6] 현 결투장에는 메즈덱뿐만 아니라 마법 공덱, 물리 공덱, 방덱이 존재하고 당연히 해당 덱들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A] [7] 수르트가 들고 나온 그 '''턴 무제한 광폭'''이다.[8] 각성 시절 어둠의 일격과 대사가 같다.[9] 아무래도 브란즈&브란셀 소개 영상에서 아일린의 창이 나온 것과 각성 여포 영상에서 루디의 방패가 나온 것처럼 신화 각성 아일린이 나온다는 떡밥을 줄려고 일부러 신각 모습으로 나오게 한 것일지도 모른다. 게다가 신화 각성 아일린의 전체적인 모습도 나오지 않았으니 신빙성도 있다.[10] 검이 밝은 색인 이유는 크리스가 실버소드 가문이라서 그것을 상징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11] 아무래도 자신에게 봉인당한 악마인 것으로 추정된다.[12] 아무래도 악마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해서 그런 듯하다.[13] 아무래도 봉인되어있던 악마의 힘으로 강해질 듯 하다.[14] 게다가 서로가 친구라는 점까지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