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우스의 대검
1. 개요
다크 소울의 등장 무기.
이름과 같이 기사 아르토리우스가 썼다고 알려져 있다. 바리에이션이 본작 2개, DLC 1개, 합쳐서 3개나 되는 우려먹기 무기같지만 생각보다 개성은 갈리는 편 [1], 각각 원래 버전, 검이 저주를 받은 버전, 아르토리우스가 심연의 노예가 된 상태에서 썼던 버전 이렇게 3종류이다. 전반적으로 요구치가 잡캐에 가깝게 구성되는 편이다. 강공격은 하나같이 겉멋만 든 쓰레기에 가까우므로 봉인하고 통상공격[2]을 사용하자.
아르토리우스가 상당히 인상적인 캐릭터였던데다가 보스로서의 완성도도 높아 팬층이 두터운만큼 대대로 인기는 나쁘지 않았던 대검. 하지만 동시에 대대로 성능이 미묘해서 로망템에 가까웠었다.
시리즈가 이어지며 바리에이션이 쭉 늘어나 다크 소울 3 본편 시점으로 총 5종이나 된다.
2. 다크 소울
2.1. 신성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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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요구치는 근력 24, 기량 18, 신앙 20, 지성 20.심연을 걷는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묘지기, 잿빛 늑대 시프의 소울에서 생성된 대검.
아르토리우스는 다크 레이스 사냥꾼이며 그의 검도 어둠의 권속에게 큰 위력을 발휘한다.
입수 방법은 부러진 직검 혹은 직검 자루 +10에서 시프의 소울로 분화시켜 만든다.
아르토리우스의 대검(타락 전)은 성속성 마법 추가 데미지가 있고, 근력 C, 기량 C, 신앙 B, 지성 B의 보정을 가진 최종병기. 흔히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성)이라고 불리며 이론상 최강 병기로 취급된다. 레벨이 높아서 신앙이나 지성이 높다면 들만하지만, 웬만하면 뽀대용으로 창고에 쳐박아둔다. 풀강한 신성이나 마력 클레이모어가 더 가성비가 좋은 지라..
다만 고레벨이 되어 각 근기지신이 60쯤 된다면 표기데미지가 681까지 올라간다. 다만, 그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은 이미 고회차일 게 뻔한지라 마술이나 주술, 기적을 배워다가 써먹는 게 더 데미지가 잘 나온다. 또한 표기 데미지는 높지만 물리 신성에서 이중감소되기 때문에 실데미지는 낮은 것이 대부분. 저항이 없는 망자 상대로 한손 약공이 400이 들어갈 때, 은기사나 흑기사 상대로는 150밖에 안들어간다. 근기지신 50을 넘기기 전엔 물리 단일 데미지인 심연의 대검보다 데미지도 낮고 무겁기까지 하다. 또한 강공격이 한참을 모으다 찌르기 or 베기 공격인데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고 써먹을 구간도 없으며 dps도 시궁창이라 사실상 강공격은 봉인된다.
여러모로 이론상은 좋지만 실제로 써보면 가고일의 도끼창만도 못한 무기. 표기데미지 700이 넘어가는 것에 혹할 수가 있는데 복합데미지의 한계상 렙업 노가다의 노력에 비해 매우 실망스러운 데미지가 나온다. 신성속성이라 지하묘지의 스켈레톤 상대하기는 좋긴 하지만, 초고렙인 시점에서 신의 분노를 연발하는게 더 데미지도 잘 나오고 발동도 빠르니 말 그대로 룩덕과 로망을 위한 무기.
다만 신성 변질 무기들이 데미지가 다 시궁창에 보정치도 애매하기 때문에, 초고렙이 되면 신성무기 중에는 가장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5~6회차쯤 되면 스켈레톤 때려잡는데 이만한 무기가 없긴 하다.
2.2. 저주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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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 요구치는 근력 24, 기량 18, 신앙 18, 지성 18.심연을 걷는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묘지기, 잿빛 늑대 시프의 소울에서 생성된 대검.
아르토리우스가 심연의 마물과 맺은 계약으로 인하여 저주 받았으며 망령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입수 방법은 위 2종류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검 +10에서 시프의 소울로 분화시켜 만든다.[3]
순수 물리 대미지로만 이루어져 있고 근력 C, 기량 C, 신앙 C, 지성 C의 보정을 가진 무기로 실제로 써보면 물리 단일 데미지임에도 불구하고[4] 박히는 데미지는 고만고만한 편. 특이점은 유령의 단검을 제외하면 유일한 자체 저주 무기. 저주에 걸렸다던가, 일시적 저주를 사용할 필요 없이 작은 론도 유적의 유령을 타격하거나 대검 방어로 방어가 가능하다. 다만 일시적 저주의 드랍률이 상당히 높은 관계로 굳이 이거 하나 들고 공방을 하느니 검방 들고 일시적 저주를 펑펑 쓰는 게 여러모로 편리하다. 덕분에 역시 창고에 쳐박히는 신세.
2.3. 심연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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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 추가된 무기로 물리 단일 데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근력 C 기량 C, 자신의 인간성에 따라 추가 보정[5]을 가진 무기로 근력과 기량만 높다면 추가 보정과 함께 써봄직하긴 하지만 대검 자체가 써먹기 애매한 무기라... 혼돈의 무기처럼 인간성 보정을 보고 사용하기엔 요구스탯이 높고 무브셋도 그저그렇다. 신성 아르토리우스의 검과 비교하면, 신앙과 지성 보정이 삭제되어서 표기 데미지는 낮지만 물리 단일 공격이므로 실데미지는 더 높다. 은기사 흑기사 같은 경우는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의 약 두배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잡몹들 상대로도 근기지신60이 넘는 초고렙이 아니면 심연의 대검이 데미지가 더 높다. 강공격이 한손 회전베기→양손 공중제비→찍기로 멋지긴 한데, 회전베기는 선딜이 너무 길고, 공중제비 후 찍기는 강제 다운 판정이 있지만 후딜이 길어 연달아 쓸 수 없다. 따라서 강공격은 사실상 써먹을 구간도 없고 메리트도 없어서 봉인되는데, 다른 대검들이 찌르기같은 다양한 무브셋으로 여러 상황에 대응이 가능한것에 비해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시리즈는 전부 허세모션들때문에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굳이 아르토리우스의 대검을 쓴다면 심연의 대검이 가장 데미지가 잘 나오고, 이 빠지고 썩은게 맘에 안든다면 신성속성을 쓰되 제대로 데미지를 뽑으려면 근기지신60정도는 찍은 초고렙을 봐야할 것이다.심연에 잠식 당한 대왕 그윈의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소울로 만들어진 대검.
마지막까지 주인과 함께 하였던 검.
어둠에 잠식 되었으며 사용자의 인간성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는 심연의 무기가 되고 말았다.
스탯 요구치는 근력 22, 기량 18, 신앙 18, 지성 18.
입수 방법은 대검 +10에서 아르토리우스의 소울로 분화시켜 만든다.
3. 다크 소울 2
3.1. 영화의 대검
검은 안개의 탑 중간층 화톳불에서 출발해 실외의 사슬다리를 건너 암령 암살자 마레다가 침입하는 탑의 바닥에 있는 강철 상자에서 입수할 수 있다. 1편의 심연의 대검과 모양은 같은데 오래되다 못해 잿덩이마냥 하얗게 빛이 바래있는 낡은 모습이 되었다.유래를 알 수 없는 오래된 대검.
수많은 소유자를 거쳐 포로사의 방랑기사 골딘에게 전해졌으나[6]
그가 죽음과 동시에 대가 끊겼다.사용자는 모두 명성을 날린 검사가 되었으며
그들은 왼손잡이 검사였다고 한다.
스탯 요구치는 근력 기량 지성 신앙 각 25/25/20/20이며 보정치는 근력 B와 기량 D이다. 이도류모션을 취하기위해서는 근력과 기략에 각각 37씩 투자해야한다. 전작에 등장한 심연의 대검에서 인간성 보정까지 삭제되어 퍼포먼스에 비해 스탯 요구치만 괴상하게 높은 검이 되었다. 빛나는 쐐기석으로 강화하며, +5강 시 공격력은 290이다. 그런데 '''변질이 가능하다.'''[7] 변질 시 물리 공격력은 182로 하락하며, 속성 공격력이 200 추가된다. 변질 시 해당 속성 보정 B, 근력 C가 되므로 지성/신앙을 충분히 올린 고레벨 캐릭터일 경우 활용의 여지가 있는데, 게임 전체적으로 상성을 타지 않는 벼락이나 지성신앙보정 을 둘 다 받는 화염, 어둠 변질을 해서 사용하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한 공격력을 뽑아낼 수 있다.
왼손에 들고 공격하면 전작에서 보았던 아르토리우스의 무브셋들을 사용할 수 있다. 왼손 1H 강공격은 바닥을 두 바퀴 쓸어내는 회전베기이며, 왼손 2H 강공격[8]은 공중제비 후 내려찍기. 이도류(파워 스탠스) 상태에서 L2(패리 키, 또는 LT)는 휠윈드 한 바퀴 후 내려찍기이다. 하지만 전작에서도 그러했듯 이 검의 특수 모션은 빈틈이 너무 커서 PVP에서는 거의 봉인되지만 회차진행시에는 적들에게 경직+넘어뜨리기를 먹일 수 있어 꽤 쓸만하다.
후속작에서의 이 검은 소울 연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어 스토리상에서의 원본의 알려진 행방은 이것이 마지막이 되었다. 마침 레임이 아르토리우스와 컨셉이 겹치는 면이 많은데 이 검이 마지막으로 루팅되는 장소가 레임을 만날 수 있는 맵의 먼 구석이라는 점에서 방랑기사 골딘의 검을 가져간 자가 레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물론 공식적으로 명시된 마지막 사용자는 방랑기사 골딘이며, 레임이 이 검을 사용한 전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4. 다크 소울 3
4.1. 늑대 기사의 대검
요구 스텟은 근력 24 기량 18에, 보정스텟은 근기 CC로 꽤 준수한 편. 잉여로웠던 지성, 신앙 보정이 사라지고 빈틈투성이었던 모션이 전기로 옮겨지며 '''드디어''' 실전에서 사용할만한 대검이 되었다.팔란의 늑대의 피의 주인
심연의 어둠에 오염된 기사의 대검
늑대 기사는 최초의 심연의 감시자이며 그 검 또한 어둠의 권속에 큰 위력을 발휘 한다
전투 기술은 「늑대의 검술」
자세에서 이어지는 통상 공격으로 저공 회전 베기를 강공격으로 전방으로 뛰어 회전하는 종 베기로 상황에 대응해 나누어 사용할 수 있다
대검류가 전반적으로 빛을 보지 못하던 때에도 채택률이 높은 대검 중 하나였고 상향받은 지금도 여전히 높은 채택율을 보이는 대검 중 하나[9]. 리치 자체도 대검 중에서는 최상급으로 길며, 능력치 보정도 근기 양쪽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라 대검플레이 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보스 소울 무기가 대부분 그렇듯 변질도 안되고 인챈트도 안되지만, 대신 원 주인의 특성을 반영한 듯 '''심연계 적에게 20%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해당하는 적은 다크레이스, 푸른 옷의 주교들, 인간의 고름[10], 깊은 곳의 저주, 패왕 워닐,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의 그윈돌린 상체, 용 사냥꾼의 갑주, 어둠을 먹는 미디르. [11] 추가로 고리의 도시 최종보스의 경우 추가 대미지는 없지만 경직이 더 크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검술을 반영하듯 근기 양쪽으로 보정을 받으니 참고. 근력 60보다 근기30씩이 더 강하다.
위의 주교들처럼 쪽수가 넘사벽으로 많은 적의 경우 늑대기사의 검으로 2~3방 쓸어주면 강력한 데미지와 넓은 범위로 호쾌하게 쓸어버릴 수 있다. 전투기술도 좋은 범위기가 많은 관계로 늑대기사의 검을 들고 주교 보스전을 치르면 매우 쉬워지는 것이 특징. 또한 다른 대검류. 특히 로리안의 대검같이 네임드가 붙은 대검의 경우 한손 평타를 하면 플레이어의 어깨 위치에서 수직으로 휘두르거나 위->아래 대각선으로 베느라고 바닥에 착 달라붙은 슬라임이나 거머리, 그리고 새끼 도마뱀을 맞추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늑대기사의 대검은 네임드 대검 중에서는 특이하게 낮은 높이에서 휘두르는지 바닥에 붙어있는 생물체들도 잘 맞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작은 쐐기석 도마뱀 놓칠 걱정이 적다. 마침 강화재료도 +3까지는 초반에 구하는 데 부담이 적다.
전기인 '늑대의 검술'은 '자세'의 아종으로, 전기 사용으로 자세를 잡은 뒤 약공격과 강공격으로 다른 모션을 발동시킨다. 심연의 감시자를 상대하고 얻은 무기일테니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는 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전기 약공격은 2회 타격하는 휠윈드, 전기 강공격은 공중제비 후 내려찍기로 둘 다 선딜은 제법 긴 편. 하지만 전기 강공격은 상당한 거리를 날아가 찍기 때문에 거리싸움에 종종 사용하는데 비해 전기 약공격은 슈퍼아머도 없고 판정도 그저 그런지라 잘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휠윈드를 노리고 사용할 거라면 팔란의 대검이 훨씬 더 효율이 좋을 정도. 아예 거리를 재고 평타보다 빠르게 광범위/연속공격을 넣는 용도로 쓰기엔 좋다.
여담으로 인벤토리에서는 멀쩡한 모습으로 보이지만, 툴팁에서 볼 수 있다시피 1편의 '심연의 대검'과 똑같은 모습, 즉 심연에 물들어 파손된 상태이다. 다만 심연의 무기로 바뀌었던 1편과는 달리 심연을 상대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아이러니. 사실 심연의 감시자 처치 후 얻는 '늑대의 피의 소울' 설명을 보면 심연에 물들었던 아르토리우스 본인의 소울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따라서 생긴 것 자체가 심연의 대검과 같은 것은 상당히 개연성이 높다. 대심연 능력을 되찾은 것은 감시자들의 소울이 섞여들어간 덕분일지도.
팔란의 감시자 2랭크 서약 보상으로 받는 '늑대 기사의 대방패'는 물론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다. 방패 전기는 '무기 전기'. 즉, 늑대기사의 대방패를 왼손에 들고 오른손에 늑대기사의 대검을 들면 공방의 전환이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전기 사용이 가능한 것. 일종의 '세트' 아이템인 걸 생각하면 묘하게 어울리는 조합이다.
5. 기타
유튜브 채널 Man at Arms에서 이 대검을 실물 사이즈로 제작해보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굉장히 무거워서 영상 말미의 성능 시범을 보면 덩치 큰 배우들이 양 손으로 간신히 들고 기울여 떨어뜨리는 식으로 물건을 박살내고 있다. 다만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 자세히 보면 리캇소[12]가 원판과 크기가 다르다. 폭이 훨씬 넓은 대신 두께가 훨씬 앏다. Man at Arms가 간혹가다 원판과 약간 다르게 무기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중 하나라고 봐야 할 듯.
레딧에 등에 아르토리우스의 대검 무늬가 있는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가 된적 있다.
IGN에서 이걸 들고 쓰려는 시험을 하였으나 한 명만 성공했다.
6. 관련 문서
[1] 하나는 최종병기고 다른 하나는 저주 무기, 마지막 하나는 자신의 인간성에 비례해 데미지가 올라간다.[2] 대검의 통상공격은 한손 넓은 범위 횡베기, 양손 빠른 종베기로 나쁘지 않다[3] 시프의 소울은 결국 모든 무기와 방어구를 얻기 위해 3번 필요하다. 즉 이걸 다 얻으려면 최소 3회차는 돌아야 한다. [4] 다크 소울의 데미지 체계는 복합 데미지가 들어올 경우 두 데미지가 따로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각각 방어력에서 차감한다. 따라서 단일 데미지가 복합 데미지보다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5] 인간성 10일때 최대 데미지, 데미지수치는 근기에 따라 다르지만 근기40기준 100정도 추뎀이 있다[6] 해외발 프롬뇌로는 골딘 이전의 소유자가 백왕일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그 역시 왼손잡이에다 포로사 출신이기 때문.[7] 이를 이용해 잉여같은 지신요구치를 보정치로 바꿀 수 있다. 물론 이는 한 방법일 뿐, 단점도 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8] 오른쪽 강공을 눌러줘야 한다. 왼손강공은 평범한 강공모션이다, 전투기술의 뼈대로 생각하면 된다. [9] 보통 대미지를 보고 사용하는 흑기사의 검, 전기 모션을 보고 사용하는 늑대기사의 대검, 찌르기 모션을 보고 사용하는 클레이모어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고유 모션+망자 추댐의 망자 사냥꾼의 대검이 끼는 정도. 단, 근기지신 40을 찍은 고회차 고레벨 플레이어라면 '쌍왕자의 대검'의 대미지가 가장 뛰어나며, 초고렙이면 숙련 클레이모어에 인챈트를 거는 쪽으로 옮겨간다.[10] 시대의 망조, 검게 꿈틀거리는 자라고도 한다. 재의 심판자, 군다 역시 2페이즈에는 이 녀석이 튀어나오므로 적용 대상에 들어간다.[11] 이 특성은 아르토리우스의 유지를 이어 심연을 사냥하던 팔란의 불사대의 대검인 팔란의 대검 역시 공유한다.[12] 검신에서 날이 없이 검신을 보조해주는 부분. 다크 소울 3에선 이거 외에 츠바이헨더나 아스토라의 대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