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

 


'''올림픽 축구'''
[image]
2020 도쿄 올림픽 픽토그램
'''영문 명칭'''
Football at the Summer Olympics
'''시범 종목 채택'''
1900년
'''정식 종목 채택'''
1908년
'''참가 자격'''
IOC에 등록된 대표팀 중 개최국
예선을 통과한 15 / 11개국 (남자부 / 여자부)
'''최근 우승팀'''
브라질 (남자 / 2016)
독일 (여자 / 2016)
'''최다 우승팀'''
헝가리[1] (남자 / 3회)
미국 (여자 / 4회)
1. 개요
2. 역사
2.1. 역대 공인구
2.1.1. 관련 문서
3. 위상과 수준
4. 상업성
5. 기타
6. 빡빡한 일정
8. 역대 대회 문서
9.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9.1. 역대 득점 선수
10. 대회 연혁
10.1. 남자부
10.1.1. 결과 요약
10.1.2. 세부 결과
10.1.3. 올림픽 남자축구 통산 랭킹
10.1.4. 1992년 대회 이후의 올림픽 남자축구 랭킹
10.2. 여자부
11. 메달 순위
11.1. 남자부
11.2. 여자부
12. 관련 문서


1. 개요



올림픽의 종목 중 축구 종목에 관해 정리한 문서.

2. 역사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처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되었는데 초대 대회에서는 축구 종목이 없었다. 1900년 2회 프랑스 파리 대회부터 처음 포함되었다. 1900년과 1904년 대회에서는 시범 종목으로 포함되었고, 1908년 대회부터 정식 종목에 포함되었다. 1, 2차 세계대전으로 올림픽이 취소된 경우를 제외하곤, 193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회에서만 축구 종목을 개최하지 않았는데 이는 FIFA에서 월드컵을 탄생시키면서 월드컵의 권위를 위해 제외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관중 동원과 수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종목이라 그 이후 대회부터는 다시 포함시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프로1930년 초대 월드컵이 개최된 후 월드컵의 권위, 규모, 인기가 점차 커져가는 반면 올림픽은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하면서 1984년까지 프로 선수들의 출전이 금지되어 왔기 때문에 수준이 낮았으므로 자연히 인기도, 위상도 떨어져 갔다.
이에 지나치게 떨어진 수준과 위상을 올리고자 참가 가능 조건이 계속 바뀌었는데 1984년에 프로의 출전을 허용하되 남미유럽의 국가들에 한해서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없는' 프로 선수들에 한해 출전이 가능해졌다가[2]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3세 이하로 연령을 제한하되, 프로 선수들도 제한없이 출전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그럼에도 당 대회에서 수준에 대한 비난이 일자 1996년 올림픽부터 와일드카드 제도를 신설해 23세 이상도 3명까지는 포함할 수 있게 하였고, 2012 런던 올림픽 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의 의무차출 조항까지 만들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3]
또한,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부터 여자 축구 부문을 신설하였는데 여자부는 남자부와는 달리 출전 선수의 나이 제한이 없어 그냥 A매치와 다름없다.
세계적으로 의미 있었던 경기를 꼽자면 2016년 브라질이 자국 리우에서, 비록 연령 제한 경기지만, 독일을 승부차기까지한 접전 끝에, 꺾고 우승하여 A대표팀이 겪었던 미네이랑의 비극을 설욕함과 동시에 자국 첫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 있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의미있는 경기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3위 결정전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격파하고 올림픽 축구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차지한 카디프 대첩이 있다.
위에 나온 이유 이외에도 현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올림픽에 메시나 호날두 급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올림픽에 그대로 뛰는 것, 즉 올림픽이 월드컵같은 프로 국제대회가 되는 데는 적지 않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 유럽의 경우 알다시피 유럽 리그 때문에 각 소속팀들과의 이해타산 문제와 맞물려 차출이 쉽지 않을 것이고, 또 일정에 따라 적지 않은 리그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K리그의 경우 2014년에 월드컵이 있어서 50일 정도 브레이크가 걸려 있었고, 이는 유럽리그들도 예외가 아니라서 올림픽마저 월드컵처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차출되어서 뛰는 대회가 된다면 당연히 유럽 리그의 일정도 이에 맞춰 조율이 돼야 하기에 더욱 빡빡해질 수도 있다.
브라질의 경우 2016 리우 올림픽과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의 일정이 겹치다시피 해서 네이마르는 코파 아메리카를 포기하고 올림픽에 도전해서 조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바가 있으며, 만약에 올림픽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부 차출되는 대회가 되는 식으로 변경이 된다면 클럽팀들의 반발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뭐 그래도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만큼 올림픽 축구의 권위가 올라가고 보는 재미가 제대로 있게 될테니 장점 역시 있을지도...

2.1. 역대 공인구


'''올림픽 역대 공인구'''
'''제조사'''

'''공인구'''
'''대회'''
'''명칭'''
'''우승팀 (남자)'''
'''우승팀 (여자)'''
[image]
1992
Etrusco U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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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Questra Olym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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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Gama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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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Pel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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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Teamgeist 2 Magnus Moe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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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The A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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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rejota


동년 개최되는 다른 대회의 공인구(아디다스 독점)와 재질은 같고 표면에 새기는 디자인만 다르게 도안해 사용하고 있다.

2.1.1. 관련 문서



3. 위상과 수준


초대 FIFA 월드컵이 1930년에 열렸으므로 당연히 이전 세계적인 축구 대회는 올림픽 축구 뿐이었으니 현재의 월드컵 수준의 위상이 초창기 올림픽 축구의 위상이었다.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보면 그 흔적이 드러나는데 엠블럼 위에 독일이나 이탈리아처럼 별이 4개가 있다. 이는 우루과이가 2번의 월드컵 우승(1930, 1950)과 더불어 초대 월드컵인 1930년 이전 2번의 올림픽 우승(1924, 1928)을 차지한 경력을 FIFA에서 인정해 준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4]
최초의 세계선수권 축구대회지만 대회의 성격은 후에 생기는 FIFA 월드컵과는 많이 달랐다. 먼저 올림픽 정신의 영향으로 1952년 대회까지 '''지역예선이 없었다'''. 때문에 이때까지 참가만 하면 무조건 본선에서 뛸 수 있는 구조였기 때문에 참가국이 많을 때는 25개국이나 참여한 적도 있었다. 또한 예선이 없었기 때문에 각국간 실력차가 꽤 많이 나는 경우가 허다했고, 9-0, 10-1 등의 스코어가 대회당 한 번은 꼭 나오기도 했다. 또 조별리그-토너먼트 제도를 전통적으로 유지하는 월드컵과 다르게[5], 올림픽은 1956년 대회까지 완전 토너먼트제로 대회를 운영했다. 상술했던 많은 참가국들이 대회에 참여해도 토너먼트제 덕분에 대회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지만, 대진운에 의해 메달권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높은 방식이었기 때문에 세계대회에서 권위를 인정받기에는 부족한 대회 진행방식이었다. 실제로 1928년 대회의 이집트가 16강 터키, 8강 포르투갈이라는 당시로써는 약체들과의 쉬운 대진을 연거푸 받고 4강에 올랐으나, 아르헨티나에게 0-6, 동메달결정전 이탈리아에게 3-11로 참패하는 결과를 얻어 다소 민망한 4위에 오르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1956년 대회부터 지역예선이 도입되어 16개국 체제로 본선이 진행되기 시작했고, 1960년에는 16강 조별리그 - 4강 토너먼트 제도, 1964년에는 월드컵 방식의 16강 조별리그 - 8강 토너먼트 제도를 도입해 우리가 아는 올림픽 축구의 대회 형식이 완성되었다.
또한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한 올림픽이었기에 원칙적으로 '''프로 축구 선수의 참가가 불허되었다.''' 이는 공산권 국가들이 올림픽 축구에서 선전하는 기반이 되었는데, 프로리그가 제대로 자리잡고 활성화된 서유럽 국가들의 올림픽 대표팀 전력은 규정 상 강할 수가 없었던[6] 반면 공산권 국가들은 프로리그가 없어서(...) 국대가 곧 아마추어 대표팀이었기에 1952년 대회부터 1980년 대회까지 헝가리, 소련, 동독, 폴란드, 유고슬라비아 등 동구권 국가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휩쓸었다. 한 마디로 오랫동안 각 나라의 축구 역량을 공정히 겨룰 환경 자체가 안 되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IOC에서는 FIFA와의 협상을 통해서 1984년 대회부터는 FIFA 월드컵 출전 경력이 없는 프로 선수 참가 허용, 1992년 대회부터는 23세 이하 선수들 출전 허용, 1996년 대회부터는 와일드카드 제도 신설 등 갈수록 어느 정도 상황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여전히 A매치 인정도 못 받고 있고, 축구선수들 대부분은 20대 중후반에 기량이 만개하는 점, 와일드카드 제도로도 선수 강제 차출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부분의 클럽들이 올림픽에 선수를 차출시키는 데 부정적이므로 여전히 올림픽 축구 수준을 향상시키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지금은 월드컵과 견주는 대회 위상에서 한참 내려와 23세 이하 세계선수권 같은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위상도 위태위태 한 것이 축구의 본고장 유럽의 컵 대회인 유로가 올림픽 1~2달 전에 개최된다는 점 때문에, 설령 유럽 국가들이 올림픽에서 '''더 힘을 쓰고 싶어도 못 쓰므로''', 축구 강국들이 많은 유럽 국가들의 올림픽 대표팀 수준이 국가대표팀의 수준보다 현저히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올림픽 축구가 FIFA U-20 월드컵/FIFA U-17 월드컵보다 권위가 떨어진다고 보는 시각도 많다.
반대로 유로 대회를 앞두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애국자(?) 선수가 꿩 대신 닭이라고 올림픽을 뛰기도 하는데, 이 경우 어지간한 대인배 감독이 아니면 차출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7]
비록 2008 베이징 올림픽후안 로만 리켈메, 리오넬 메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세키엘 라베시, 앙헬 디 마리아 등을 부른 어처구니없는 스쿼드로 금메달을 딴 아르헨티나 올대,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루이스 수아레스,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네이마르 등을 거론하며 올림픽 축구의 수준이 월드컵 못지 않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으나, 이들의 참여는 사실 예외적인 경우에 가깝다. 남미 국가들은 축구라는 한 종목에만 미쳐 있으면서 올림픽에서 많은 메달을 따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럽보다는 신경을 쓴 것도 있고, 이들이 출전하던 시기를 살펴보면 남미 국가들은 코파 아메리카가 2007년에 열리고서부터는 올림픽과 일정이 겹칠 일도 없어졌기 때문에 올림픽에 신경 쓸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수아레스가 대표적인 경우로, 코파 아메리카도 없는 해였고, 마침 잉글랜드 리버풀 FC에서 뛰는 선수여서 부담이 적은 상황이어서 선수와 우루과이 축구 협회까지 출전 의지를 보여서 차출이 쉬웠고, 네이마르의 경우 브라질 축구 협회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따야 미네이랑의 비극을 만회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네이마르를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소집명단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기에 가능했다.[8] 실제로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축구선수 중에서 네이마르 다음으로 몸값이 비싼 선수가 '''대한민국손흥민이었고''', 자타공인 축구의 나라이자 FIFA 월드컵 5회 우승국 브라질의 첫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이 리우 올림픽인 것을 보면 올림픽 축구의 위상은 확실히 세계적인 기준에서 볼 때 중요도가 낮음이 드러난다.
병역 문제와 2012년 올림픽 동메달로 순위로만 보면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상의 성적을 거둬 월드컵 다음 가는 주요 대회 대접을 하며 세계적 평균보다 훨씬 올림픽 축구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 대한민국의 경우를 봐도 2004년에 유럽에서 뛰던 박지성이천수가 모두 와일드카드가 필요없는 연령들이라 출전 자격을 갖고 있었으나, 양 대회에 모두 참여하기에는 어려우니, 상대적으로 대표팀에서 중요도가 높은 박지성은 AFC 아시안컵에 차출하였고, 반대로 이천수는 아시안컵에 안 부른 대신 올림픽에 출전시킨 것만 봐도 일반적으로 면제로이드만 제외하면[9] 축구계에서 올림픽 축구는 대륙별 컵 대회보다 위상이 낮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올림픽이라는 유서 깊은 대회의 이름값도 있고, 사실 월드컵을 제외하면 전 세계가 참여하는 세계 대회가 전무하기 때문에 수준과는 별개로 FIFA 월드컵이나 UEFA 유로 정도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다. 또한 대부분 또래 유망주들만이 나오므로 빅클럽들이 월드컵을 포함한 A매치보다도 정확하게 어린 선수들의 장단점과 가능성을 살펴볼 계기가 된다.[10]
더구나 2010년대 들어 올림픽 축구에서 남미팀과 아시아팀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기까지 하면서 유럽 명문 구단에서 고위 임원을 올림픽 축구장에 보내는 경우가 늘고 있다. 물론 병역특례라는 보너스가 걸린 한국의 경기라면 거의 100% 챙겨볼 정도이니 2류 취급받는 대회는 아니다.
이렇듯 영입시장의 판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늘자 최근 들어 이미 월드컵 우승까지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와 2019년 들어 부상과 발롱도르 후보 탈락 등으로 입지가 좁아져서 이미 올림픽 금메달을 땄음에도 출전 의지를 보이는 네이마르 같은 현재의 슈퍼스타들 뿐 아니라 나이 문제로 월드컵에 다시 출전하기 어려운 토마스 뮐러, 잔루이지 부폰 등 노장들도 올림픽 축구에 관심을 보이는 등 올림픽 축구는 선수들이 전 세계에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기회로 점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축구 강국으로 평가받는 팀들도 100% 전력이 아닌 불안 요소가 많이 있는 미숙한 선수들이 주축이므로 올림픽 축구에서는 이변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재미도 주고 있다. 밑에서 볼 수 있는 올림픽 축구 랭킹만 봐도, FIFA 월드컵 랭킹과는 많이 다른 의외의 국가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서 올림픽의 예측불허함이 그대로 반영된다.

4. 상업성


육상 100m, 마라톤과 더불어 올림픽 중계권료와 광고의 주 수입원이 바로 이 축구이며 그중에서도 원탑이다. IOC와 FIFA의 알력싸움이 대단하기로 유명하지만, '''만약 올림픽에서 축구가 빠지면 흑자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 보면 된다.''' 올림픽 정신에 입각한 면에서만 따지면 축구의 가치는 낮지만, '''상업적 가치 면에서는 전 종목 통틀어 최고의 가치'''를 가진 종목이 축구다. 그래서 IOC 입장에선 축구를 최대한 유지시키고 싶어한다. 심하게 표현하면, 축구 없는 올림픽은 도시와 국가가 빚더미에 나앉을 가능성이 100%이므로 기를 쓰고 올림픽을 유치할 이유가 없어지며, 따라서 '''올림픽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축구가 있으니 그나마 관광객 유치도 되고 경기장 사후 활용에도 유리한 것이다. 올림픽 정식종목 선정하면서 축구 제외하자고 말한다면 그건 IOC 위원 그만두겠다는 소리나 다름없다.[11] 이는 올림픽 축구 결승전 경기장이 개폐막식이 열리는 주경기장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증명한다.[12][13]
전술했듯이 이렇듯 세계적인 올림픽 축구의 관심도가 증가하자 피파에서도 피파 주관 대회로 그 성격을 옮겨가고자 하고 있어 IOC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것도 얼마나 많은 이익이 걸려있는지 말해준다.

5. 기타


2004년 아테네 올림픽까지는 선수들은 각국의 축구협회 엠블럼을 달고 뛰었으나, 2008년 직전 올림픽은 종목 불문 협회 로고 부착을 금지하고 해당 국가 올림픽 위원회 로고 혹은 국기만 부착하게 했다. 이런 이유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우는 예전 대표팀 유니폼처럼 가슴에 태극기를 부착하고 다른 나라들도 자국의 국기를 부착하거나 자국 올림픽 협회 로고를 부착한다. 또한 용품 제조사 노출에 민감하기 때문에 용품 제조사 로고는 상관없으나 아디다스의 경우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이 유니폼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이렇기에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는 국가들은 기존 유니폼에서 삼선이 빠지게 됐다. 일본의 경우 2012 올림픽 때 올림픽 전용 원정 유니폼을 따로 제작해서 입었으며, 멕시코처럼 국대 유니폼과 다른 제조사의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메달 시상식때에도 기존의 용품 제조사 트레이닝복이 아닌 올림픽 대표팀 단복을 입고 올라가야 한다. 이는 아시안 게임도 마찬가지고 축구뿐만 아니라 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에 해당된다.[14]
한편 축빠들에게는 우승 세레머니가 심심하다고 원성 아닌 원성을 듣기도 한다. 다른 대회에서 우승하면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과 달리 올림픽에서 우승했을 때는 시상대 올라가자마자 어깨동무하고 방방 뛰다가 메달을 목에 걸면서 엄숙한 올림픽 시상식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채 어색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물론 금메달 목에 걸고 국가 떼창 한 다음에는 다른 대회와 똑같이 크게 기뻐하는건 마찬가지다.

6. 빡빡한 일정


하계 올림픽 기간은 보통 보름에서 17일 정도의 짧은 일정이어서(월드컵은 약 1달 정도) 올림픽 기간안에 축구경기를 전부 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축구는 예외적으로 올림픽 개막식 이전에 조별예선을 진행한다. 그리고 늦어도 폐막식 이전에는 경기를 다 끝내야 하기 때문에 3일마다 경기가 치르므로 일정이 월드컵 보다는 타이트하다. 또한 월드컵 엔트리 인원이 23명인 반면 올림픽은 짧은 일정이어서 18명의 선수로 엔트리에 포함한다. 퐁당퐁당 일정으로 치르는 아시안게임 축구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엔트리수는 올림픽이 2명 더 적어 오히려 힘들 수도 있다. 단, 32개국 협회 대표로 경기를 치르는 월드컵과는 달리 절반인 16개국만 참가하기 때문에 일정은 그만큼 적게 소요된다.

7. 영국 올림픽 대표팀


단일 국가로만 출전이 허용되기 때문에, 축구협회가 분리되어있는 영국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출전을 하지 않고 있다.
올림픽 초창기에는 최강팀으로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 우승 이래 1912년 대회까지 1904년 대회를 제외하고 3번 우승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후 1960년 로마 올림픽 때 1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이 영국 팀의 마지막 본선 진출 대회가 되었다. 이 팀은 사실상 잉글랜드 선수만으로 구성된 팀이었다. 그 뒤로 영국 올림픽 대표팀은 1972년까지 지역 예선에서 연속으로 탈락하여 본선 진출에 번번이 실패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부터는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구분을 폐지했기 때문에 아마추어 대표팀의 결성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들어 올림픽에 불참했다.
1984년 LA올림픽부터 프로 선수들의 출전이 허용되고, 올림픽 축구가 신분제한에서 나이제한으로 바뀌게 되면서 영국도 올림픽 대표팀 출전을 다시 고려하게 되었으나, 영국의 4개 축구협회(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정치적 알력으로 팀이 구성되지 못하였다. 올림픽은 올림픽 위원회로만 출전을 허용하고, 영국의 각 지역은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개별 축구협회로 출전가능한 FIFA의 축구 대회와는 달리 4개의 축구협회 소속의 선수들을 통합해 나가야하기 때문에 각각의 축구협회에서 출전을 거부한 것이다[15].
현재 유럽 21세 이하 청소년 대회(UEFA U-21 챔피언십)의 상위 4팀이 유럽 대표로 올림픽 본선에 참가하게 되는데, 영국의 네 지역은 이 대회에 개별 참가하며, 본선 진출권을 얻더라도 본선 출전을 포기하기 때문에 다음 순위 팀이 대신 나간다. 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본선 진출권을 얻었지만 포기한 사례가 있다. 그러다가 영국이 2012년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면서 개최국이 축구 종목을 불참하는 사태는 막아야하기에 수많은 논의를 하면서 52년만에 영국 단일 대표팀을 구성하였다. 하지만 선발하고나서 보니 남자 축구팀은 잉글랜드웨일스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여자 축구팀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었다. 북아일랜드 출신 선수들은 1명도 없었다. 남녀 축구 결과도 신통치 않았다.
남자부는 8강에서 대한민국에게 덜미를 잡혔고, 여자부도 F조 3위팀 캐나다에게 0-2로 패하며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8강에서 짐을 쌌다. 영국이 다시 하계 올림픽을 개최하지 않는 이상 2012년 런던대회가 영국 단일 올림픽 대표팀을 구성한 마지막 대회가 될 것이다.

8. 역대 대회 문서



9.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대한민국 대표팀은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첫경기였던 멕시코와의 대결에서 난타전 끝에 5-3으로 승리하며 본선 첫승과 더불어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전에서 스웨덴에게 0-12로 대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으나 좋은 출발이었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홍덕영
  • 수비수 : 박대종, 박규정
  • 미드필더 : 최성곤, 정남식, 김규환, 민병대
  • 공격수 : 배정호, 정국진, 우정환, 김용식
감독 : 이영민
이후 6.25 전쟁으로 헬싱키 대회는 불참하였고[16] 1956년 대회는 처음으로 지역예선이 도입되어 일본과 홈 앤드 어웨이 예선을 치렀으나 합산 2-2로 동전던지기 끝에 아깝게 탈락했다. 1960년 대회 예선에선 일본에게 설욕했지만 최종예선 상대인 중화민국과의 경기에서 과도하게 심판에게 항의하다 우리나라 선수가 심판을 '''폭행'''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일으켜 실격패했다.
그러다가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16년만에 본선무대를 밟았다. 예선에서 중화민국, 남베트남을 연파하고 본선에 진출한 대표팀은, 본선에서 체코슬로바키아, 아랍연합공화국(현 이집트), 브라질과 한 조가 되었다. 하지만 첫경기였던 체코슬로바키아전에서 1-6으로 패배하였고, 2번째 경기인 브라질 전에서도 0-4 패배, 마지막 경기였던 아랍연합공화국 전에서는 0-10으로 대패를 당하며 3전 전패로 기권을 선언한 북한,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참가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함흥철, 19, 정영환
  • 수비수 : 2. 김정석, 3. 김홍복, 13. 김정남, 14. 박승옥
  • 미드필더 : 4. 김삼락, 6. 김영배, 12. 이우봉, 15. 김찬기, 16. 유광준
  • 공격수 : 5. 차태성, 7. 이이우, 8. 허윤정, 9. 우상권, 10, 조윤옥, 11. 조성달, 17. 차경복, 18. 김덕중
감독 : 정국진
이후 5개 대회에서 예선에서 탈락하며 출전하지 못하는 기나긴 암흑기에 돌입하고 만다. 1968년 대회 예선에서는 일본과 똑같이 4승 1무를 기록하고도 골득실에서 밀려 진출권을 내어주었고, 그렇게 진출한 일본은 대회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한다. 1972년 대회 예선에서는 말레이시아와의 첫 경기 패배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말레이시아에게 밀려 2위로 또다시 본선진출 실패, 1976년 대회 예선에선 대만을 꺾고 올라간 최종예선에서 이스라엘에게 밀리며 또 2위로 본선진출에 실패하는 등 계속 한끝차이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1980년 대회도 결과적으로 보이콧을 하면서 나갈 수 없게는 되었지만, 당시 참가했던 예선에서 말레이시아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2로 지면서 또다시 본선 눈앞에서 탈락했으니 월드컵 못지않게 올림픽 진출도 우리나라에겐 하나의 '''한'''이었다. 1984년 대회 예선에선 1차예선부터 2위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최종예선도 사우디와 4-5 명경기 끝에 패배하면서 또 2위를 기록, 최종 플레이오프 까지 가는 끝에 이라크에게 0-1로 지면서 제일 아깝게 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차기 대회 개최국이었기 때문에 88년 올림픽을 위해서도 본선에 꼭 나가야한다는 사명감이 그 어느때보다 강했기에 매우 아쉬운 결과였다.
결국 1988년 자국에서 대회를 개최하면서 24년만에 본선티켓을 획득하였다. 대한민국은 소련, 아르헨티나, 미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되었다. 첫경기였던 소련 전에서 0-0으로 비기며 순조롭게 시작하였다.[17]2차전 미국과도 0-0으로 비겨 8강 진출을 할 수 있었지만 3차전 아르헨티나에게 1-2로 패하며 조3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이 대회 이후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본선에 계속 진출하고 있다.
대회 최종 엔트리
감독 : 김정남
연령 제한이 생긴 첫 대회인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는 모로코와 1-1,스웨덴과 1-1, 파라과이와 0-0을 기록하며 3무로 조3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당시 올림픽 감독이였던 김삼락은 아시아 최종 예선 일본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일본 감독에게 "축구화를 벗고 야구나 해라"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주요 국제대회가 열릴 때는 축구가 국민스포츠 다운 국민적인 인기를 모은다는 뜻에서 국내용 인기에 머물고 있는 야구를 빗대어 한 말로 국내경기에서 야구에 비해 설움을 겪었던 축구인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되어 상대를 비하하고 자기만족을 구하는 용어로 정착되어 축구계 내부에서 새 유행어가 되었다.#
대회 최종 엔트리
감독 : 김삼락
1996년 애틀란타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울 올림픽에서 소련을 우승시켰던 감독인 아나톨리 비쇼베츠를 영입했고, 첫 무대인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에 실패했지만 아시아 예선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올림픽 본선에는 무난하게 진출했다. 이번 대회부터 연령 제한을 초과하는 선수 3명을 데려갈 수 있는 와일드카드가 도입되어 대한민국은 본선 조별리그에서는 4년전 대회 동메달을 차지한 가나를 1-0으로 이기면서 48년만에 올림픽 축구에서 1승을 거두고 다음 2차전에서 멕시코와 무승부 마지막 3차전에서 탈락이 확정된 이탈리아에게 1-2로 지면서 1승 1무 1패를 기록, 같은 성적을 낸 가나에게 다득점에 밀려서 조 3위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올림픽이 끝나면서 비쇼베츠 감독과의 계약도 종료되어 비쇼베츠 감독은 현지에서 바로 러시아로 돌아갔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서동명, 12. 이대희
  • 수비수 : 2. 박충균, 3. 최성용, 4. 이상헌, 5. 이경수, 6. 이기형, 13. 김현수, 14. 김상훈, 15. 이임생[와카], 16. 최윤열 / 19. 이경춘[와카][18]
  • 미드필더 : 7. 이우영, 8. 윤정환,
  • 공격수 : 9. 정상남, 10. 최용수, 11. 이원식, 18. 황선홍[와카]
감독 : 아나톨리 비쇼베츠

2000년 대회는 지역예선에서 6승 1무에 7경기 2실점의 아주 좋은 성적으로 여유롭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모로코와 칠레를 1-0으로 이기고 스페인에게 0-3으로 패해 2승 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1위 칠레와 스페인이 똑같은 2승 1패를 거두며 골득실에서 2위 스페인에게 밀리며 조3위를 기록하며 또다시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여담으로 스페인은 은메달, 칠레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다득점 승리가 필요했던 칠레전 이천수의 빠른 퇴장이 너무나 아쉬울 따름이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최현, 18. 김용대
  • 수비수 : 2. 박지성[19], 3. 박재홍, 4. 박진섭, 5. 심재원, 13. 박동혁, 14. 강철[와카][20], 15. 조세권
  • 미드필더 : 6. 김도균, 8. 고종수, 10. 이천수, 12. 이영표, 16. 김상식[와카], 17. 최태욱
  • 공격수 : 7. 최철우, 9. 김도훈[와카], 11. 이동국
감독 : 허정무

2004년 대회에서는 더 압도적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2차예선 홍콩전 2연승, 최종예선 조별리그 6전 전승에 8경기 합쳐서 '''무실점'''이었고, 게다가 최종예선에서 만난 이란과의 아자디 스타디움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두는 등 단단함의 극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본선에서도 기대치가 높았다. 멕시코, 그리스, 말리와 함께 A조에 편성된 대표팀은, 첫경기 개최국 그리스 전에서 상대 자책골의 행운 등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2차전 멕시코 전에서 김정우의 골로 1-0으로 이겼다. 3차전 말리전에는 은디아예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가면서 탈락이 유력해졌다. 이후 조재진이 3분만에 2골을 몰아넣으며 2-3까지 추격하였다. 그러나 멕시코가 그리스에게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멕시코를 제치고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1골이 더 필요하였다. 그 때 말리의 수비수 탐부라가 64분 헤딩으로 자책골을 넣으면서 3-3이 되었고, 이 스코어를 지켜 1승2무 승점 5점으로 런던 올림픽 이래 56년만에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 파라과이를 맞아 역시 3골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고, 뒤늦게 이천수가 2골을 넣으며 쫓아갔으나 더 이상 득점은 없었고, 2-3으로 종료되며 4강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예선때 보여준 수비가 오히려 본선에서 완벽하게 무너지며 대표팀의 화력을 뒷받침해주지 못했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김영광, 18.
  • 수비수 : 2. 최원권, 3. 김치곤, 5. 조병국, 6. 유상철[와카], 15. 이정열
  • 미드필더 : 4. 박용호, 7. 김두현, 12. 박규선, 13. 김동진, 14. 김정우
  • 공격수 : 8. 정경호[와카], 9. 이천수, 10. , 11. 최태욱, 16. 남궁도, 17. 조재진
감독 : 김호곤

2008년 대회 예선은 그 어느때보다 빡빡한 일정으로 12경기나 치르고 본선에 가야하는 장기레이스였다. 2차예선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 UAE, 예멘의 만만치 않은 조를 5승 1패로 뚫어낸 대표팀은, 최종예선에는 4골밖에 못넣는 빈공에 시달린 끝에 3승 3무로 겨우 1위를 차지해 본선에 나설 수 있었다. 2위 바레인과 승점 1점차에 골득실도 같았고 오히려 다득점에서 밀렸기 때문에 최종전 바레인전은 엄청난 살얼음판 경기였고 0-0으로 겨우 비겼다. 본선에서는 이탈리아, 카메룬, 온두라스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첫경기인 카메룬 전에서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그 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2차전인 이탈리아전에서 0-3으로 패하며 탈락이 유력해졌다. 마지막 3차전인 온두라스 전에서 김동진이 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으나 2승 1무인 이탈리아, 1승 2무인 카메룬에 밀리며 조3위를 기록해 8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특히 이때 축구외적으로 잡음이 심했는데 박성화 감독의 항목 참조. 게다가 올림픽에서는 축구협회 엠블럼이 유니폼에 부착돼서는 안되는 규정이 있었음에도 준비 미흡으로 기존 유니폼을 그대로 공수해 첫 시합에서는 그대로 갔으나 이탈리아전때는 마크를 파란색으로 칠하고 온두라스전에는 아예 마크를 떼고 하였다. 이 때의 교훈으로 2012 런던 올림픽부터는 가슴에 국기가 10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정성룡, 18. 송유걸
  • 수비수 : 3. 김동진[와카], 4. 강민수, 5. 김창수, 6. 김진규, 15. 김근환
  • 미드필더 : 2. 신광훈, 7. 오장은, 8. 김정우[와카], 11. 이청용, 12. 기성용, 13. 김승용, 14. 백지훈, 16. 조영철
  • 공격수 : 9. 신영록, 10. 박주영, 17. 이근호
감독 : 박성화

2012년 대회에서는 앞선 대회보다 비교적 편안하게 예선을 뚫어냈고, 본선에서는 사상 첫 4강 진출에 처음으로 동메달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조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정성룡[와카], 18. 이범영
  • 수비수 : 2. 오재석, 3. 윤석영, 4. 김영권, 5. 김기희, 12. 황석호, 14. 김창수[와카]
  • 미드필더 : 6. 기성용, 7. 김보경, 8. 백성동, 11. 남태희, 13. 구자철, 15. 박종우, 16. 정우영
  • 공격수 : 9. 지동원, 10. 박주영[와카], 17. 김현성
감독 : 홍명보

2016년 대회는 특히 월드컵 식의 장기레이스 예선이 아닌 AFC U-23 챔피언십 신설로 인해 단기 토너먼트 대회 3위내 입상이 본선진출의 조건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예선부터 한경기 한경기가 중요했다. AFC 대회 조별리그에서 우즈베키스탄, 예멘, 이라크와 같은 조에 속해 2승 1무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대표팀은, 8강에서 요르단을 1-0으로, 준결승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접전끝에 후반 막판 연속골이 터져 3-1로 누르고 세계 최초로 올림픽 축구 본선 8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일본에 2-0으로 앞서다 2-3 대역전패를 당한 것이 흠이었지만...
본선에서는 첫 경기에서 피지를 8:0으로 대파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했고, 이어 독일과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마지막에는 멕시코도 1:0으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으나... 8강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지면서 도전을 마쳤다. 아시안게임에서나 볼법한 '''슈팅 10개 넘게 하고 골을 못 넣다가 상대에게 딱 한번 찬스를 허용해 지는 패턴'''으로 온두라스에게 졌기 때문에 선수도, 팬들도 너무나 아쉬운 대회였다.
대회 최종 엔트리
  • 골키퍼 : 1. 김동준, 18. 구성윤
  • 수비수 : 2. 심상민, 3. 이슬찬, 5. 최규백, 6. 장현수[와카], 13. 박동진, 15. 정승현
  • 미드필더 : 4. 김민태, 8. 문창진, 10. 류승우, 12. 이찬동, 14. 박용우, 16. 권창훈, 17. 이창민
  • 공격수 : 7. 손흥민[와카], 9. 석현준[와카], 11. 황희찬
감독 : 신태용
2020년 대회 예선에서 대한민국은 AFC U-23 챔피언십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하며 4년전에 세운 연속진출 신기록을 9회로 늘리며 본선에 진출했다. 거기에 본선 조편성에서도 과거 5번의 올림픽[21] 본선 기록과 지역예선 순위로 점수를 매겨 시드를 따진 결과 대한민국은 사상 최초로 개최국이 아닌 대회에서 '''탑 시드'''를 확보해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강팀들과의 조별리그 만남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창궐로 인해 2020년 대회가 1년 미뤄지며 이 대회는 한시적으로 U-23이 아닌 U-24 대회로 치뤄질 예정이다.
연령 제한이 생긴 이후에는 한국이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의 전적을 총 합산하면 9승 11무 6패 33득점 28실점에 토너먼트에도 나 진출했을 정도로 월드컵에 비하면 상당히 준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22]
한국 축구에서 아시안컵과 비교해 권위 면에서 논쟁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올림픽 축구와 아시안게임을 더 쳐주는 경향이 있다. 일단 유념해 둬야 할 게 아시안컵은 UEFA 유로와 동급이며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자유롭게 출전 가능한 성인 대표팀이 출전하며 실제로 한국도 안간힘을 쏟아온 대회이다. 그러나 한국은 아시안컵 우승이 오래된 데다가[23] 대회 총 우승 횟수에서도 한국(2회)이 타국들,[24] 특히 일본(4회)에게 좀 많이 밀리는 등 자존심이 상하자 인정을 하지 않는 추세였었다. 사실 A대회이고 권위가 높지만 대한축구협회에서도 제2의 메이저대회는 올림픽 축구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것은 면제로이드 덕분에 더 권위적인 대회인 느낌도 사실 적지 않게 들기 때문이다. 또한 아시안컵은 금전적 보상이 전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군 문제('''=아시안컵보다 더 많은 금전적 보상''')가 직결된 올림픽 축구와 아시안게임 축구가 한국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아이러니가 있다. 방송 중계 현황으로 보자면, 아시안컵보다 올림픽 축구의 위상이 오히려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은 지상파가 중계하지만 아시안컵은 종편이 중계한다는 사실이 뒷받침한다. 이는 다른 나라 축구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다. 즉 역시 돈 문제.
어쨌거나 이와 같은 사정으로 U-23 경기가 한국에서 이례적인 인기와 권위를 가진 것은 확실하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 이후, 올림픽팀 내지 U-23팀 경기의 경우도 언론에서 A매치는 아니지만 준 A매치 정도로 통계를 내고 있다. A매치 대표팀 실력 비교에서도 U-23 통계를 별도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대 이후 전세계적으로 U-23 멤버 대다수가 결국 A멤버로 그대로 올라가기 때문. 2018 러시아 월드컵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전의 경우도 방송에서 2016 리우 올림픽 멕시코전과 자주 비교하였다.
한편, 여자부 대회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는데, 이전까지는 낮은 랭킹으로 진출조차 못했고 지역예선이 처음 치러진 대회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고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도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본선 무대에 도전했으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밟은 적이 전무하다. 2020년 도쿄 대회에서는 일본이 개최국 자격으로 예선에서 빠진다고 해도... 북한, 중국, 호주가 있다. 일단 2020년 대회 예선은 최종예선까지 진출해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만 남겨두고 있어서 사상 첫 올림픽 진출에 가장 근접해있는 상태다.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6년 피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림픽에서 전 대륙을 상대로 승리를 달성하였다.
둘째, 올림픽 본선에서 가장 많이 만난 상대는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로 전적은 5전 3승 2무로 강했다. 이외에 모로코(1승 1무), 브라질(2패), 스웨덴(1무 1패), 온두라스(1승 1패), 이탈리아(2패), 파라과이(1무 1패)를 각각 2번 만났다.
셋째, 역대 최다 본선 연속 진출(9회)를 기록하고 있다.

9.1. 역대 득점 선수




10. 대회 연혁



10.1. 남자부



10.1.1. 결과 요약


  • 정식 종목이 된 1908년부터 집계한다.
'''연도'''
'''개최국'''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4위'''
1908
영국 런던
[image] '''영국'''
[image] '''덴마크'''
[image] '''네덜란드'''
[image] 스웨덴
1912
스웨덴 스톡홀름
[image] '''영국'''
[image] '''덴마크'''
[image] '''네덜란드'''
[image] 핀란드

''제 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회 취소''
1920
벨기에 안트베르펀
[image] '''벨기에'''
[image] '''스페인'''
[image] '''네덜란드'''
[image] 이탈리아
1924
프랑스 파리
[image] '''우루과이'''
[image] '''스위스'''
[image] '''스웨덴'''
[image] 네덜란드
19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image] '''우루과이'''
[image] '''아르헨티나'''
[image] '''이탈리아'''
[image] 이집트
1932
미국 LA
''정식종목에서 축구 제외''
1936
독일 베를린
[image] '''이탈리아'''
[image] '''오스트리아'''
[image] '''노르웨이'''
[image] '''폴란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대회 취소''

1948
영국 런던
[image] '''스웨덴'''
[image] '''유고슬라비아'''
[image] '''덴마크'''
[image] 영국
1952
핀란드 헬싱키
[image] '''헝가리'''
[image] 유고슬라비아
[image] '''스웨덴'''
[image] 서독
1956
호주 멜버른
[image] '''소련'''
[image] '''유고슬라비아'''
[image] '''불가리아'''
[image] 인도
1960
이탈리아 로마
[image] '''유고슬라비아'''
[image] '''덴마크'''
[image] '''헝가리'''
[image] 이탈리아
1964
일본 도쿄
[image] '''헝가리'''
[image] '''체코슬로바키아'''
[image][25] '''독일 단일팀'''
[image][26] '''아랍 연합 공화국'''
1968
멕시코 멕시코시티
[image] '''헝가리'''
[image] '''불가리아'''
[image] '''일본'''
[image] 멕시코
1972
서독 뮌헨
[image] '''폴란드'''
[image] 헝가리
[image] '''소련''' & [image] '''동독''' ( 공동 동메달 )
1976
캐나다 몬트리올
[image] '''동독'''
[image] '''폴란드'''
[image] '''소련'''
[image] 브라질
1980
소련 모스크바
[image] '''체코슬로바키아'''
[image] '''동독'''
[image] '''소련'''
[image] 유고슬라비아
1984
미국 LA
[image] '''프랑스'''
[image] '''브라질'''
[image] '''유고슬라비아'''
[image] 이탈리아
1988
대한민국 서울
[image] '''소련'''
[image] '''브라질'''
[image] 서독
[image] 이탈리아
1992
스페인 바르셀로나
[image] '''스페인'''
[image] '''폴란드'''
[image] '''가나'''
[image] 호주
1996
미국 애틀랜타
[image] '''나이지리아'''
[image] '''아르헨티나'''
[image] '''브라질'''
[image] 포르투갈
2000
호주 시드니
[image] '''카메룬'''
[image] '''스페인'''
[image] '''칠레'''
[image] 미국
2004
그리스 아테네
[image] '''아르헨티나'''
[image] '''파라과이'''
[image] '''이탈리아'''
[image] 이라크
2008
중국 베이징
[image] '''아르헨티나'''
[image] '''나이지리아'''
[image] '''브라질'''
[image] 벨기에
2012
영국 런던
[image] '''멕시코'''
[image] '''브라질'''
[image] '''대한민국'''
[image] 일본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image] '''브라질'''
[image] '''독일'''
[image] '''나이지리아'''
[image] 온두라스
2020[27]
일본 도쿄
?
?
?
?

10.1.2. 세부 결과


연도
개최국
우승
결과
준우승
3위
결과
4위
1896
그리스 아테네
축구 종목 없음
1900
프랑스 파리
영국
[28]
프랑스
벨기에
-
-
1904
미국 세인트루이스
캐나다
[29]
미국
미국


1908
영국 런던
영국
2 - 0
덴마크
네덜란드
2 - 0
스웨덴
1912
스웨덴 스톡홀름
영국
4 - 2
덴마크
네덜란드
9 - 0
핀란드
1916
독일 베를린
제1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1920
벨기에 안트베르펀
벨기에
[30]
스페인
네덜란드
[31]
이탈리아
1924
프랑스 파리
우루과이
3 - 0
스위스
스웨덴
1 - 1(연장전)
3 - 1(재경기)
네덜란드
19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우루과이
1 - 1 (연장전)
2 - 1 (재경기)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11 - 3
이집트
1932
미국 로스앤젤레스
축구 종목 없음
1936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2 - 1 (연장전)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3 - 2
폴란드
1940
핀란드 헬싱키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1944
영국 런던
제2차 세계대전으로 취소
1948
영국 런던
스웨덴
3 - 1
유고슬라비아
덴마크
5 - 3
영국
1952
핀란드 헬싱키
헝가리
2 - 0
유고슬라비아
스웨덴
2 - 0
서독
1956
호주 멜버른
소련
1 - 0
유고슬라비아
불가리아
3 - 0
인도
1960
이탈리아 로마
유고슬라비아
3 - 1
덴마크
헝가리
2 - 1
이탈리아
1964
일본 도쿄
헝가리
2 - 1
체코슬로바키아
독일[32]
3 - 1
아랍 연합 공화국
1968
멕시코 멕시코시티
헝가리
4 - 1
불가리아
일본
2 - 0
멕시코
1972
서독 뮌헨
폴란드
2 - 1
헝가리
소련/동독
2 - 2(연장전)[33]
-
1976
캐나다 몬트리올
동독
3 - 1
폴란드
소련
2 - 0
브라질
1980
소련 모스크바
체코슬로바키아
1 - 0
동독
소련
2 - 0
유고슬라비아
1984
미국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2 - 0
브라질
유고슬라비아
2 - 1
이탈리아
1988
대한민국 서울
소련
2 - 1 (연장전)
브라질
서독
3 - 0
이탈리아
1992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3 - 2
폴란드
가나
1 - 0
오스트레일리아
1996
미국 애틀랜타
나이지리아
3 - 2
아르헨티나
브라질
5 - 0
포르투갈
2000
호주 시드니
카메룬
2 - 2 (연장전)
5 - 3 (승부차기)
스페인
칠레
2 - 0
미국
2004
그리스 아테네
아르헨티나
1 - 0
파라과이
이탈리아
1 - 0
이라크
2008
중국 베이징
아르헨티나
1 - 0
나이지리아
브라질
3 - 0
벨기에
2012
영국 런던
멕시코
2 - 1
브라질
대한민국
2 - 0
일본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1 - 1 (연장전)
5 - 4 (승부차기)
독일
나이지리아
3 - 2
온두라스
2020
일본 도쿄

-


-

2024
프랑스 파리

-


-

2028
미국 로스앤젤레스

-


-




  •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국가는 헝가리와 영국[34]이고, 최다 금메달 국가는 헝가리이다. 헝가리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차지했다. 하지만 1972년 이후 헝가리는 다시는 4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1996년 올림픽에 깜짝 복귀한 이후 24년째 아예 올림픽 본선조차 제대로 못 올라오고 있다... 영국도 마찬가지로 1912년에 3번째 1위(2번째 금메달)를 하고난 이후, 1948년 자국 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고, 1960년 올림픽 본선진출 이후 올림픽에서 자취를 감췄다. 2012년 100년만에 자국 올림픽에서 잉글랜드와 웨일즈가 단일 영국 대표팀으로서 축구 금메달을 노렸지만 알다시피 한국에게 가로막혀 8강에서 탈락했다.
  • 2회 연속 우승은 영국, 우루과이, 헝가리, 아르헨티나가 했다. 영국은 1908년, 1912년, 우루과이는 1924년, 1928년[35], 헝가리는 1964년, 1968년, 아르헨티나는 2004년, 2008년에 연속 우승을 했다. 아직까지 3회 연속 우승은 없다.
  • 최다 연승 기록은 아르헨티나의 12연승이다. 2004년 올림픽에서 6전 전승, 무실점 우승을 달성했고, 4년 뒤 2008년 올림픽에서도 6전 전승으로 우승해 이 기록을 달성했다. 2012년 대회 본선진출 실패 이후 2016년 대회에는 본선에 진출해, 연승 기록의 경신이 가능했으나, 이 때는 조별리그 첫경기부터 포르투갈에게 2-0으로 깔끔하게 완패당하며 기록이 중단되었다. 그리고 이 패배가 결정적으로 작용해 아르헨티나는 2016 대회에서 8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덴마크와 브라질은 은메달 3개로 최다 은메달 국가이다. 덴마크는 비교적 초창기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금메달은 한번도 따내질 못했고, 브라질은 축구 강국이란 명성에 걸맞지 않게 2016년 자국에서 개최한 올림픽에서 겨우 첫 금메달을 따냈다.
  • 아프리카 대륙에서 1996년 나이지리아와 2000년 카메룬까지 두 대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참고로 아프리카 사상 첫 메달은 1992년 가나의 동메달이다.
  • 대한민국의 징크스로는 올림픽에서 온두라스를 만나면 이기든 지든 그 경기가 그 대회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는 것과 스코어는 1:0으로 끝난다는 것 등이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가 나이지리아와 월드컵에서 자주 만나는 것만큼, 멕시코와 올림픽 무대에서 비교적 자주 만나는 편인데, 5전 3승 2무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10.1.3. 올림픽 남자축구 통산 랭킹


올림픽 남자축구 대회 통산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이다. 축구가 정식 종목으로 각 국가별 대표팀이 출전하기 시작한 1908년부터 2020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36] 또한 초창기 올림픽에서 치뤄지던 이른바 '''순위 결정전'''의 번외경기는 랭킹에서 제외했다.[37]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최근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38]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39]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또한 기록 분류에 대해 다음의 원칙을 적용한다.
  •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국가의 기록은 그 후신국이 있을 경우 후신국이 승계한다. 따라서 소련의 기록은 러시아, 유고슬라비아의 기록은 세르비아, 체코슬로바키아의 기록은 체코, 네덜란드령 안틸레스 제도의 기록은 퀴라소가 승계한다. 사실상 이집트와 동일시 되었지만 엄연히 다른 국명으로 참가했던 아랍 연합 공화국의 참가기록도 이 원칙에 의해 이집트가 승계한다.
  • 서독과 동독의 기록은 다음 원칙에 의해 구분한다.
    • 분단 이전의 독일 기록과 서독의 기록, 그리고 현재 통일 독일의 기록을 독일 기록으로 합산한다.
    • 과거에 존재했던 동독은 통일 이후 후신국이 따로 없기 때문에 별도의 기록으로 관리한다.
    • 1956, 1960, 1964 대회는 명목상 독일 대표팀의 이름으로 참가했지만 동독과 서독이 서로 플레이오프를 벌여 이긴 팀이 독일 대표로 나가는 형식이었다. 따라서 1956년 대회에 출전한 독일은 서독, 1964년 대회의 독일은 동독으로 분류해서 기록한다.
랭킹

승점
진출
경기



득점
실점
골득실
평균점수
통산 메달
1
브라질
'''112'''
14회
60
34
10
16
124
65
+59
1.87
금 1, 은 3, 동 2
2
이탈리아
'''99'''
15회
59
31
6
22
123
82
+41
1.68
금 1, 동 2
3
러시아[40]
'''76'''
7회
33
24
4
5
78
31
47
2.30
금 2, 동 3
4
헝가리
'''74'''
9회
34
24
2
8
101
41
+60
2.18
금 3, 은 1, 동 1
5
아르헨티나
'''72'''
9회
35
22
6
7
83
33
+50
2.06
금 2, 은 2
6
세르비아[41]
'''71'''
13회
45
22
5
18
88
45
+43
1.58
금 1, 은 3, 동 1
7
스페인
'''65'''
11회
37
19
8
10
56
39
+17
1.76
금 1, 은 2
8
덴마크
'''55'''
9회
32
17
4
11
85
53
+32
1.72
은 3, 동 1
9
폴란드
'''54'''
7회
28
17
3
8
69
39
+30
1.93
금 1, 은 2
10
독일[42]
'''53'''
10회
32
16
5
11
88
45
+43
1.66
은 1, 동 1
11
(구) 동독
'''52'''
4회
24
16
4
4
57
17
+40
2.17
금 1, 은 1, 동 2
12
멕시코
'''51'''
11회
39
13
12
14
51
65
-14
1.31
금 1
13
체코[43]
'''48'''
6회
25
14
6
5
65
22
+43
1.92
금 1, 은 1
14
프랑스
'''47'''
12회
30
14
5
11
59
68
-9
1.57
금 1
15
스웨덴
'''47'''
10회
31
14
5
12
84
56
+28
1.52
금 1, 동 1
16
나이지리아
'''47'''
7회
31
14
5
12
46
55
-9
1.52
금 1, 은 1, 동 1
17
일본
'''47'''
11회
34
14
5
15
47
61
-14
1.38
동 1
18
대한민국
'''43'''
11회
34
10
13
11
40
65
-25
1.26
동 1
19
영국
'''39'''
9회
22
12
3
7
67
44
+23
1.77
금 1
20
네덜란드
'''33'''
8회
23
10
3
10
52
43
+9
1.43
동 3
21
우루과이
'''31'''
3회
13
10
1
2
34
11
+23
2.38
금 2
22
이집트[44]
'''31'''
12회
31
9
4
18
61
85
-24
1.00

23
미국
'''28'''
13회
31
6
10
15
36
82
-46
0.90

24
가나
'''25'''
6회
22
6
7
9
31
45
-14
1.14
동 1
25
불가리아
'''24'''
5회
14
7
3
4
35
19
16
1.71
은 1, 동 1
26
포르투갈
'''24'''
4회
16
7
3
6
24
30
-6
1.50

27
호주
'''24'''
8회
25
7
3
15
40
65
-25
0.96

28
이라크
'''22'''
5회
19
5
7
7
22
24
-2
1.16

29
벨기에
'''21'''
4회
12
7
0
5
24
28
-4
1.75
금 1
30
카메룬
'''20'''
3회
13
5
5
3
16
16
0
1.54
금 1
31
파라과이
'''17'''
2회
10
5
2
3
17
14
+3
1.70
은 1
32
칠레
'''17'''
4회
12
5
2
5
22
17
+5
1.42
동 1
33
노르웨이
'''16'''
5회
12
5
1
6
18
24
-6
1.33
동 1
34
온두라스
'''16'''
4회
16
4
4
8
19
31
-12
1.00

35
콜롬비아
'''16'''
5회
16
4
4
8
21
36
-15
1.00

36
스위스
'''14'''
3회
10
4
2
4
17
14
+3
1.40
은 1
37
모로코
'''14'''
7회
23
3
5
15
17
48
-31
0.61

38
오스트리아
'''12'''
4회
9
4
0
5
20
21
-1
1.33
은 1
39
이스라엘
'''10'''
2회
8
2
4
2
13
14
-1
1.25

40
핀란드
'''10'''
4회
9
3
1
5
14
29
-15
1.11

41
페루
'''9'''
2회
5
3
0
2
16
14
+2
1.80

42
쿠웨이트
'''8'''
3회
10
2
2
6
11
19
-8
0.80

43
과테말라
'''8'''
3회
10
2
2
6
10
21
-11
0.80

44
루마니아
'''7'''
4회
6
2
1
3
6
12
-6
1.17

45
쿠바
'''7'''
2회
6
2
1
3
3
13
-10
1.17

46
잠비아
'''7'''
2회
7
2
1
4
12
12
0
1.00

47
이란
'''7'''
3회
9
2
1
6
6
20
-14
0.78

48
코스타리카
'''7'''
3회
10
2
1
7
8
24
-16
0.70

49
터키
'''7'''
6회
10
2
1
7
14
37
-23
0.70

50
튀니지
'''7'''
4회
12
1
4
7
11
27
-16
0.58

51
코트디부아르
'''6'''
2회
4
2
0
2
6
6
0
1.50

52
룩셈부르크
'''6'''
6회
8
2
0
6
16
30
-14
0.75

53
말리
'''5'''
1회
4
1
2
1
5
4
+1
1.25

54
세네갈
'''5'''
1회
4
1
2
1
6
6
0
1.25

55
남아프리카 공화국
'''5'''
3회
6
1
2
3
6
7
-1
0.83

56
캐나다
'''5'''
2회
6
1
2
3
7
9
-2
0.83

57
알제리
'''5'''
2회
7
1
2
4
8
11
-3
0.71

58
카타르
'''5'''
2회
7
1
2
4
4
10
-6
0.71

59
인도
'''4'''
4회
8
1
1
6
10
27
-17
0.50

60
미얀마
'''3'''
1회
3
1
0
2
2
2
0
1.00

61
슬로바키아
'''3'''
1회
3
1
0
2
4
6
-2
1.00

62
아일랜드
'''3'''
2회
3
1
0
2
3
5
-2
1.00

63
벨라루스
'''3'''
1회
3
1
0
2
3
6
-3
1.00

64
베네수엘라
'''3'''
1회
3
1
0
2
3
7
-4
1.00

65
기니
'''3'''
1회
3
1
0
2
4
9
-5
1.00

66
북한
'''3'''
1회
3
1
0
2
3
9
-6
1.00

말레이시아
'''3'''
1회
3
1
0
2
3
9
-6
1.00

68
가봉
'''2'''
1회
3
0
2
1
1
1
0
0.67

69
뉴질랜드
'''2'''
3회
6
0
2
4
2
12
-10
0.33

70
중국
'''2'''
2회
6
0
2
4
1
11
-10
0.33

71
인도네시아
'''1'''
1회
2
0
1
1
0
4
-4
0.50

72
아랍에미리트
'''1'''
1회
3
0
1
2
3
6
-3
0.33

73
엘살바도르
'''1'''
1회
3
0
1
2
2
8
-6
0.33

74
시리아
'''1'''
1회
3
0
1
2
0
8
-8
0.33

75
그리스
'''1'''
3회
5
0
1
4
5
18
-13
0.20

76
퀴라소[45]
'''0'''
1회
1
0
0
1
1
2
-1
0.00

77
에스토니아
'''0'''
1회
1
0
0
1
0
1
-1
0.00

78
수단
'''0'''
1회
3
0
0
3
1
5
-4
0.00

79
아프가니스탄
'''0'''
1회
1
0
0
1
0
6
-6
0.00

80
라트비아
'''0'''
1회
1
0
0
1
0
7
-7
0.00

81
리투아니아
'''0'''
1회
1
0
0
1
0
9
-9
0.00

82
사우디아라비아
'''0'''
3회
6
0
0
6
3
15
-12
0.00

83
중화민국
'''0'''
3회
5
0
0
5
3
18
-15
0.00

84
피지
'''0'''
1회
3
0
0
3
1
23
-22
0.00

85
태국
'''0'''
2회
6
0
0
6
1
28
-27
0.00


10.1.4. 1992년 대회 이후의 올림픽 남자축구 랭킹


앞서 서술한 대로, 1992년 대회부터 대회의 성격이 U-23 대표팀의 연령별 대회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U-23 대회로 치뤄진 시점부터의 랭킹을 따로 계산한다. 1992년부터 2020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46] 마찬가지로 랭킹 기준은 FIFA 월드컵 통산 랭킹과 동일하다. 최근 대회 진출팀은 '''볼드체로''' 표시한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47]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48]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랭킹

승점
진출
경기



득점
실점
골득실
평균점수
메달 획득
최근 대회
1
브라질
'''60'''
6회
28
19
3
6
65
25
+40
2.14
금 1, 은 1, 동 2
'''2020'''
2
아르헨티나
'''51'''
5회
21
16
3
2
44
12
+32
2.43
금 2, 은 1
'''2020'''
3
나이지리아
'''45'''
4회
22
14
3
5
41
30
+11
2.05
금 1, 은 1, 동 1
2016
4
스페인
'''39'''
5회
19
12
3
4
31
17
+14
2.05
금 1, 은 1
'''2020'''
5
대한민국
'''38'''
'''8회'''
26
9
11
6
33
28
+5
1.46
동 1
'''2020'''
6
이탈리아
'''33'''
5회
21
10
3
8
27
24
+3
1.57
동 1
'''2020'''
7
멕시코
'''32'''
5회
19
8
8
3
27
17
+10
1.68
금 1
2016
8
일본
'''30'''
7회
22
9
3
10
30
32
-2
1.36

'''2020'''
9
가나
'''19'''
3회
13
5
4
4
19
18
+1
1.46
동 1
2004
10
포르투갈
'''18'''
3회
13
5
3
5
17
25
-8
1.38

2016
11
미국
'''18'''
4회
15
4
6
5
23
24
-1
1.20

2008
12
파라과이
'''17'''
2회
10
5
2
3
17
14
+3
1.70
은 1
2004
13
카메룬
'''17'''
2회
10
4
5
1
13
11
+2
1.70
금 1
2008
14
온두라스
'''16'''
4회
16
4
4
8
19
31
-12
1.00

2016
15
호주
'''15'''
6회
19
4
3
12
22
31
-9
0.79

'''2020'''
16
폴란드
'''13'''
1회
6
4
1
1
17
6
+11
2.17
은 1
1992
17
독일
'''12'''
2회
6
3
3
0
22
6
+16
2.00
은 1
'''2020'''
18
칠레
'''12'''
1회
6
4
0
2
14
6
+8
2.00
동 1
2000
19
이라크
'''12'''
2회
9
3
3
3
10
9
+1
1.33

2016
20
벨기에
'''9'''
1회
6
3
0
3
7
10
-3
1.50

2008
21
영국
'''8'''
1회
4
2
2
0
6
3
+3
2.00

2012
22
프랑스
'''7'''
2회
4
2
1
1
6
4
+2
1.75

'''2020'''
23
이집트
'''7'''
3회
7
2
1
4
10
14
-4
1.00

'''2020'''
24
모로코
'''7'''
4회
12
1
4
7
8
21
-13
0.58

2012
25
코트디부아르
'''6'''
2회
4
2
0
2
6
6
0
1.50

'''2020'''
26
스웨덴
'''6'''
2회
7
1
3
3
8
7
+1
0.86

2016
27
콜롬비아
'''6'''
2회
7
1
3
3
10
18
-8
0.86

2016
28
덴마크
'''6'''
2회
7
1
3
3
2
10
-8
0.86

2016
29
말리
'''5'''
1회
4
1
2
1
5
4
+1
1.25

2004
30
세네갈
'''5'''
1회
4
1
2
1
6
6
0
1.25

2012
31
네덜란드
'''5'''
1회
4
1
2
1
4
4
0
1.25

2008
32
남아프리카 공화국
'''5'''
3회
6
1
2
3
6
7
-1
0.83

'''2020'''
33
튀니지
'''5'''
2회
6
1
2
3
5
10
-5
0.83

2004
34
카타르
'''4'''
1회
4
1
1
2
2
5
-3
1.00

1992
35
코스타리카
'''4'''
1회
4
1
1
2
4
8
-4
1.00

2004
36
슬로바키아
'''3'''
1회
3
1
0
2
4
6
-2
1.00

2000
37
우루과이
'''3'''
1회
3
1
0
2
2
4
-2
1.00

2012
38
벨라루스
'''3'''
1회
3
1
0
2
3
6
-3
1.00

2012
39
쿠웨이트
'''3'''
2회
6
1
0
5
7
14
-7
0.50

2000
40
체코
'''2'''
1회
3
0
2
1
5
6
-1
0.67

2000
41
가봉
'''2'''
1회
3
0
2
1
1
3
-2
0.67

2012
42
뉴질랜드
'''2'''
3회
6
0
2
4
2
12
-10
0.50

'''2020'''
43
알제리
'''1'''
1회
3
0
1
2
4
6
-2
0.33

2016
44
스위스
'''1'''
1회
3
0
1
2
2
4
-2
0.33

2012
45
그리스
'''1'''
1회
3
0
1
2
4
7
-3
0.33

2004
46
아랍에미리트
'''1'''
1회
3
0
1
2
3
6
-3
0.33

2012
47
중국
'''1'''
1회
3
0
1
2
1
6
-5
0.33

2008
48
세르비아[49]
'''1'''
2회
6
0
1
5
6
21
-15
0.17

2008
49
사우디아라비아
'''0'''
2회
3
0
0
3
2
5
-3
0.00

'''2020'''
50
헝가리
'''0'''
1회
3
0
0
3
3
7
-4
0.00

1996
51
피지
'''0'''
1회
3
0
0
3
1
23
-22
0.00

2016
NEW[50]
루마니아
'''0'''
1회
0
0
0
0
0
0
0
0.00

'''2020'''

10.2. 여자부


연도
개최국
우승
결과
준우승
3위
결과
4위
1996
미국 애틀랜타
미국
2 - 1
중국
노르웨이
2 - 0
브라질
2000
호주 시드니
노르웨이
3 - 2 (연장전)
미국
독일
2 - 0
브라질
2004
그리스 아테네
미국
2 - 1 (연장전)
브라질
독일
1 - 0
스웨덴
2008
중국 베이징
미국
1 - 0 (연장전)
브라질
독일
2 - 1
일본
2012
영국 런던
미국
2 - 1
일본
캐나다
1 - 0
프랑스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독일
2 - 1
스웨덴
캐나다
2 - 1
브라질
2020
일본 도쿄

-


-

2024
프랑스 파리

-


-

2028
미국 로스앤젤레스

-


-

  • 월드컵과 다르게 퍼펙트 개근한 나라는 미국, 스웨덴 정도밖에 없다.
  • 남자부 남미 지역 예선이 항상 죽음의 조인 것처럼 여자부는 아시아 지역 예선이 만년 죽음의 조인 상태다. 아시아 여자 축구의 4대 강호(일본, 중국, 호주, 북한)들이 2장뿐인 출전권을 놓고 치고박기 때문이다. 2012년에는 중국이 나가떨어졌고, 2016년에는 일본이 나가떨어질 정도로 살벌하다.


11. 메달 순위



11.1. 남자부


순위
국가




1
헝가리
3
1
1
5
2
영국
3
0
0
3
3
아르헨티나
2
2
0
4
4
소련
2
0
3
5
5
우루과이
2
0
0
2
6
브라질
1
3
2
6
7
유고슬라비아
1
3
1
5
8
스페인
1
2
0
3
폴란드
1
2
0
3
10
동독
1
1
1
3
11
나이지리아
1
1
1
3
12
체코슬로바키아
1
1
0
2
프랑스
1
1
0
2
14
스웨덴
1
0
2
3
이탈리아
1
0
2
3
16
벨기에
1
0
1
2
17
멕시코
1
0
0
1
카메룬
1
0
0
1
캐나다
1
0
0
1
20
덴마크
0
3
1
4
21
독일[51]
0
1
2
3
22
미국
0
1
1
2
불가리아
0
1
1
2
24
스위스
0
1
0
1
오스트리아
0
1
0
1
파라과이
0
1
0
1
27
네덜란드
0
0
3
3
28
대한민국
0
0
1
1
가나
0
0
1
1
노르웨이
0
0
1
1
일본
0
0
1
1
칠레
0
0
1
1
합계
26
26
27
79
  • 시범대회였던 1900년, 1904년 대회 포함해서 집계해 놓은 것. 하지만 시험대회 때는 메달수여가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엄밀하게 말하면 시험대회 때 거는 빼고 따져야 된다고도 할 수 있다. 실제로 피파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시범대회 때인 1900년, 1904년 거는 아예 취급을 하지 않고 있으며 우승회수도 시범대회 때 거는 제외해놓고 집계해 놓고 있다.

11.2. 여자부


순위
국가




1
미국
4
1
0
5
2
독일
1
0
3
3
3
노르웨이
1
0
1
2
4
브라질
0
2
0
2
5
중국
0
1
0
1
일본
0
1
0
1
스웨덴
0
1
0
1
8
캐나다
0
0
2
2
합계
6
6
6
18

12. 관련 문서


[1] 시범 종목이던 시절까지 합하면 영국도 3회이나 시범종목 때는 정식종목 때와는 달리 메달 수여도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그런지 피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집계를 1908년 올림픽부터 취급하고 있으며 우승횟수가 헝가리는 3회, 영국은 2회로 나온다.[2] 올림픽 축구가 지나치게 커지는 데 FIFA가 부정적이었기 때문이다. 여튼 저런 이유로 한국은 월드컵에 나왔었던 국가대표가 올림픽에 그대로 나갈 수 있었고, 당시 출전국들의 스쿼드를 보면 의외로 꽤나 화려한 편이었다. 클린스만이라던가, 브라질 대표팀의 투톱이 호마리우와 베베토였다거나 당시 분리 안 되었던 유고슬라비아 대표팀에서 미야토비치와 수케르가 같이 뛰었다던가 하는 등등...물론 당시에는 대체로 유망주 수준의 선수들이긴 했다. 그래도 저 중 호마리우는 6경기7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제대로 싹수가 있음을 보여줬다.[3] 다만 만 23세 이하 선수는 지명된 선수가 차출을 원할 경우 소속 클럽은 무조건 차출시켜줘야 하는 것과 달리 와일드카드 차출은 선수 본인이나 협회가 원해도 클럽에서 차출을 거부할 수 있다.[4] 게다가 월드컵이 탄생하기 전에 실시된 올림픽 축구경기는 유일한 세계대회였으므로 그 시절의 올림픽 대표경기는 '''당연히 A매치로 인정받았다.''' 다들 알다시피 현재는 올림픽 대표와 성인국가 대표가 명확하게 분리해 운영되므로 올림픽 축구경기를 A매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5] 예외로 1934년과 1938년 두 번의 월드컵은 조별리그 없는 완전 토너먼트 제도였다.[6] 심지어 영국은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이 없다는 이유로 한동안 아예 올림픽 축구 출전 자체를 안 한 경우도 있다.[7]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를 예로 들면 리버풀 FC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카스 레이바중국에 보내며 미드필드가 통째로 휘청거리는데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대인배라서(...) UEFA 유로 2008을 부상 때문에 빠졌던 주전 윙포워드 라이언 바벌을 네덜란드 대표팀에 보낸 바 있다.[8] 다시 말해서 구단에서 코파 아메리카 차출은 FIFA 공인 A매치이므로 거부할 수 없으나, 올림픽 와일드카드 차출은 거부할 수 있으니 거꾸로 차출 거부권이 없는 코파 아메리카엔 안 부를 테니 대신 올림픽에 보내 달라고 브라질 축협이 FC 바르셀로나와 거래를 한 것이다.[9] 2002 멤버는 병역 혜택 대상이었다.[10] 대표적인 예가 호마리우로, 1988 서울 올림픽 득점왕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유럽 진출이 가능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당시의 활약에 감명받은 거스 히딩크FC 바르셀로나로 가려던 호마리우를 설득하여 PSV로 데려온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1]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나라면 축구 경기장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프로 리그도 있기 때문에 축구 경기장을 신축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어서 추가적으로 큰 지출은 없을 것이므로 개최국에 주는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12] 올림픽 3대 종목('올림픽 정신' 그런 것이 아니고, 광고 수익이나 시청률 등 '''상업적 가치 면'''에서 3대 종목으로 '육상 100m', '마라톤', 축구를 말한다.[13] 다만 2012년과 2016년에는 갈렸는데, 2012년은 축구주경기장에서 시상하지 않았고, 2016년은 100m 달리기만 주경기장에서 시상하지 않았다.[14] 이것 때문에 정면충돌한 종목이 있는데 바로 럭비다. 럭비는 국기 부착을 금하고 있는데 이에 반하는 게 올림픽 사항이다. 일본의 경우 일장기를 붙였다.[15] 과거 독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동독과 서독이 국제축구연맹에는 개별 가입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에는 하나로 되어 있어서 독일 올림픽 대표도 마찬가지로 단일 팀을 구성해야 하였는데, 독일은 양쪽에서 잘하는 선수를 뽑아서 만든 단일 팀을 참가시키지 않고 동서독이 맞붙어서 이기는 팀이 독일을 대표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1964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딴 독일 팀은 사실상 동독 팀이다. 이후 국제 올림픽 위원회가 동독과 서독을 별도로 가입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는 해결되었다.[16] 전쟁 중이라 선수단을 최소 규모로 꾸렸기에 축구는 불참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때까지는 지역 예선이 없었다.[17] 그러나 이후 소련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하며 금메달을 차지한다, 어쩌다 보니 금메달 팀을 상대로 유일하게 무실점, 패배하지 않은 팀이 된 셈[와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18] 하석주의 부상으로 대체합류.[19] 이때만 해도 측면 수비수였다.[20] 홍명보의 부상으로 대체합류.[21] 2000 시드니 ~ 2016 리우[22] 심지어 조별 예선에서 3무로 탈락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제외하면 모든 대회에서 최소한 1승씩은 거두고 있으며, 이 때문에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어도 조 최하위로 탈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23] 1회 아시안컵은 홍콩에서 열렸으니 사실상 한국인들은 일부 한국인들이 라디오 중계나 들은 수준이며, 2회도 1960년이니 효창운동장에서 직관한 10만명 가량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기억도 못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이 당시 서울에 거주했으면서 시간도 있고 돈도 있었던 사람들 을 제외하면 생생한 기억은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24] 이란, 사우디, 일본이 한국보다 아시안컵을 더 많이 우승했다.[25] 사실상 동독[26] 오늘날 이집트[27] 1년 연기되어 실제로는 2021년 개최[28] 프랑스, 영국, 벨기에가 출전하였다. 시범종목이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경기는 4-0 영국의 승리,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는 6-2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시범종목이었기 때문에 메달은 없었으며, 추후에 경기결과에를 따져서 순위를 산정하였다.[29] 이 대회도 시범종목이었다. 미국과 캐나다가 출전하였고, 미국에서는 2개팀이 출전하였다. 3개팀이 리그경기로 순위를 나누었다. 시범종목이었으므로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30] 당초에는 벨기에와 체코슬로바키아 간의 결승전이 열렸고, 벨기에가 2-0으로 이기고 있었다. 체코슬로바키아는 심판에 항의하며 경기 도중에 기권을 선언하며 퇴장해 버렸고, 벨기에의 우승과 체코슬로바키아의 실격이 결정되었다. 2위가 없어지면서 급하게 3/4위 결정전이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대결이 2/3위 결정전으로 변하였고, 그 경기에서 스페인이 네덜란드에게 3-1로 승리하면서 스페인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31] 이탈리아는 3/4위 결정전에서 스페인에게 0-2로 패하면서 4위가 되었다.[32] 독일 단일팀을 표방하였는데 동독 선수로만 구성되었다.[33] 연장전 끝에 2-2로 종료되었고, 2팀 모두에게 동메달이 수여되었다.[34] 1900년 파리 올림픽에서 1위를 했었지만 영국, 프랑스, 벨기에의 세 나라가 치룬 시범 경기여서 메달은 수여되지 않았다.[35] 1928년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챔피언 자격으로 자국에서 1930년 초대 월드컵을 개최하였으며 이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거머쥐며 국제대회 3연속 우승을 했다. 한편 우루과이 축구협회 엠블럼의 별은 총 4개로 올림픽에서 두 번의 금메달과 월드컵에서 두 번의 우승이 반영된 것이다.[36]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라 2020년 12월 현재 랭킹에서는 합산되어있지 않다.[37]체코슬로바키아의 결승전 실격 처리로 인해 은메달과 동메달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실시한 1912년 올림픽 축구의 메달결정전은 정식 경기로 인정받아 기록에 합산된다.[38]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39]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40] 아직 러시아로는 무려 1912년 '''제정 러시아''' 시기 1번을 제외하고는 올림픽 본선에 나가보지 못했다. 이 성적의 대부분은 소련 시절의 성적.[41] 유고슬라비아 시절 포함[42] 서독 시절까지 포함[43]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포함[44] 아랍 연합 공화국 시기 포함.[45] 과거 '''네덜란드령 안틸레스'''란 명칭으로 1회 출전. [46]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2021년에 개최될 예정이라 2020년 12월 현재 랭킹에서는 합산되어있지 않다.[47] 승부차기는 무승부에 포함된다. 1992년 대회까지는 승리 승점을 2점으로 했으나 여기에서는 이전 대회 승리 승점도 3점으로 기록한다.[48]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49]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시절 포함[50] 정확히는 U-23 대회 전환 이후 첫 출전[51] 서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