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브랜드
1. 개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를 설명하는 문서.
2. 브랜드
- 아모레퍼시픽
- 아리따움
- 모디 - 아모레퍼시픽의 네일 브랜드. 같은 아모레퍼시픽임에도 불구하고 에뛰드 하우스나 이니스프리에 비해 인기가 많다. 트랜드를 빨리 캐치해서 신상을 내놓는 편. 하지만 그렇다고 제품 질까지 가장 좋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에뛰드나 이니스프리 네일에서 다양한 컬러와 제품을 내놓으며 치고 올라오는 중. 모디는 그 전부터 종종 해외 유명 네일 제품을 카피했었는데, 2015년 들어서는 아예 그대로 베껴 내는 뻔뻔한 작태로 네일 덕후들에게 비난도 많이 받고 있다. 사실 이런 카피 행위는 국내 로드샵들의 고질적인 병폐이다. 아리따움을 제외한 판매경로는 따로 본 적이 없는데, 본 사람 있으면 기재요망.
- 설화수
- 라네즈
- 마몽드
- 이니스프리
- 에뛰드 하우스
- 시예누
- 헤라
- 홀리추얼
- 프리메라
- 아이오페
- 한율
- 리리코스
- 아웃런
- 이지피지
- 에스쁘아
- 레어카인드
- 스테디
- 순플러스
- 오딧세이
- 미래파
- 브로앤팁스
- 비레디
- 구딸 파리: 원래 프랑스의 고가 향수 브랜드였으나 2011년 아모레퍼시픽이 인수했다. 'Annick Goutal'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1]
- 프라도어
- 에스트라
- 메이크온
- 바이탈뷰티
- 큐브미
- 려
- 미쟝센
- 프레시팝
- 라보에이치
- 아윤채
- 아모스프로페셔널
- 해피바스
- 일리윤
- 필보이드
- 메디안
- 송염
- 동의본초연구
- 플레시아[2]
- 오설록: 녹차 브랜드. 제주도와 강진에 차밭이 있으며, 제주 차밭에 '오설록 티 뮤지엄'이 있어 제주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녹차 상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티하우스'라는 녹차 카페를 운영하기도 한다. 매장의 대부분은 서울에 위치해 있다. 스타벅스에도 납품한다.
- 베리떼
- 댄트롤
- 미스 쾌남 - 90년대에 등장한 남성용화장품 브랜드. 쾌남의 서브브랜드로, 단종되었다가 2010년대 후반에 저가형 브랜드로 부활.
2.1. 단종
- ABC 시리즈
- 나그랑 - 1983년부터 출시된 메이크업 브랜드로 '나와 그이랑'을 줄인 이름이다.[3]
- 미보라 - 1977년부터 1979년까지 출시되었으며 국내 최초로 티저광고를 선보인 브랜드라고 한다.[4]
- 리도 - 원래는 1960~1962년까지 사용했던 화장품 브랜드였으나. 1980년부터 은방울 브랜드의 후속으로 1995년경까지 태평양화학/태평양시절을 대표했던 브랜드 중 하나, 당시엔 생활용품 브랜드로 쓰였다. 치약, 샴푸 등. 이외에도 변기세정제인 청청도 유명해서 지금은 비슷한 제품을 청청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다.
- 빨래박사
- 리도 순방글
- 레쎄 -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판매한 20대 초반을 타겟으로 출시한 브랜드로, 사실상 "지지"의 후속 브랜드 역할 역시 맡았다. 프랑스어로 시험, 시도 등을 의미하며, 약을 빨고 만든 영상 광고로 유명했다. 예를 들어 여성 모델이 면도를 한다거나, 음악을 듣다 갑자기 비명을 지른다거나, 얼마나 우울했으면 립스틱으로 창문에 그림을 그린 다음 입을 맞춘다거나 등등. 인쇄 광고도 예외가 아니었다. 출시 이후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티셔츠를 한정 판매하기도 했으며, 수익은 아프리카 난민 돕기를 지원하는 데 쓰였다.
- 바이스터
- 부로아 - 1977년부터 출시된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 최초로 화장품에 알로에 베라를 첨가했으며 금보라, 임예진, 이미숙을 광고 모델로 하였다. 품명의 유래는 '부럽다'의 순우리말에서 착안되었으며 이후 후속 제품인 '리바이탈'로 변경하여 판매하다가 1986년 탐스핀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 삼미 - 인삼 원료를 사용한 국내 최초 한방화장품 브랜드. 현재 설화수로 그 명맥이 이어져 가고 있다.
- 은방울 - 1979~1980년까지 사용한 태평양의 생활용품 브랜드. 리도의 전신격.
- 지지 - 1986년부터 1994년까지 생산된 국내 최초로 출시한 10대 전용 브랜드. [5] [6] 당시 광고. Green Generation의 약자로 젊음을 상징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 쾌남 - 남성 전용 화장품으로 가수 조정현의 친형인 신일룡(본명 조수현)이 모델로 광고에 출연했다.
- 타미나 - 1974년에 출시된 화장품 브랜드로 '탐이 나다'를 발음대로 옮긴 명칭에서 유래되었다. 1977년 미보라의 등장으로 단종.
- 탐스핀 - 황신혜가 이 회사에서 마지막으로 모델을 맡았던 브랜드. 동시에 옥소리가 이 광고로 데뷔했으며 1991년 시판전용 브랜드 마몽드, 방판전용 브랜드 라무르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 틴:클리어
- 파낙스D
- 하이톤
- 모림
- "스템3"[7]
- "가온도담"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중 최근에 단종된 브랜드. 2018년 12월 31일에 종료했다.
- 롤리타 렘피카 - 아모레퍼시픽 프랑스 법인에서 발매한 뒤 대한민국으로 역수입된 브랜드. 공주님풍의 병 디자인과 엄청나게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오데퍼퓸, 오드뜨왈렛, 바디로션, 바디워시 등 동일 향이 다양한 제품으로 나와 취향에 맞춰 구입하면 된다. 2017년 브랜드 라이선스 만료.
[1] 아모레퍼시픽에 인수되기 전에는 한국화장품에서 국내판매를 했다.[2] 메디안이 성분 파동으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대체 브랜드로 만들어진 셈인데, 성분으로 논란이 컸어서 그런지 플레시아는 순한 성분을 강조한다.[3] 황신혜가 데뷔 후 광고에 첫 출연한 브랜드이기도 하다.[4] 단종 이후 1980년과 1984년에 재출시되었지만 단기간에 사라졌다.[5] 1991년부터 1994년까지는 성인 대상의 "지지 순", "지지 아띠랑스" 라인업으로 명맥을 이어왔다.[6] 사실 지지 이전에도 1979년에 '수미란'이라는 10대 전용 브랜드도 있었으나 학생잡지 광고에만 잠깐 나올 정도로 반응을 얻지 못하고 단기간에 사라졌다.[7] 2019년 아이오페의 신제품 이름으로 부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