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드라마)
1. 개요
1994년 4월 17일부터 1996년 3월 3일까지 MBC에서 방영된 한국 최초의 메디컬 드라마 타이틀을 달고 있는 드라마.[3] 종영 후 12년 만에 후속작인 종합병원 2가 나왔다.
2. 출연자
내용 전개상 중도합류나 하차하는 배역도 많아서 다음과 같이 표기하였다.
1.★ :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나온 배역 (1~92화)
2.☆ : 1화부터 나왔으나 중도하차 배역 (중도하차 화차건은 별도 표기)
3.◆ : 중도 합류하고 중도하차 배역 (합류화차랑 중도하차 화차건은 별도 표기)
4.◇ : 중도 합류하고 마지막화까지 나온 배역 (중도합류 화차건만 표기)
5.◎ : 2기 재출연 배역
6.■ : 2기에서 출연은 없지만 언급으로만 나오는 배역
- 이재룡(김도훈 役) ★◎
- 레지던트. 외과 → 응급의학과. 강원도의 가난한 탄광촌 출신으로 어렸을 때 아버지를 위암으로 잃어 고아가 되었었으며 아버지를 잃을 당시 옆에서 위로해줬던 의사인 안미현의 아버지 덕분에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 박식한 의사의 이미지와는 한참 멀지만[4] 인간미 넘치는 의사로 작중 휴머니즘의 파트를 많이 짊어지고 있다. 주인공 포지션을 갖고 있지만 드라마 특성상 전개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는다. 기믹상 대립 캐릭터는 백현일(따뜻한 가슴 vs 냉철한 이성). 여자 동료와의 관계는 초반에는 안미현을 좋아했으나, 안미현과 백현일과 엮이는 과정을 보며 심란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3회에서 안미현이 병원을 떠났을때 제대로 작별인사도 하지를 못했다. 중반에 김소영을 좋아하는 티를 많이 내기도 했고 연인이 될 뻔하기도 했으나 결국 이루어지진 못했으며, 김소영이 떠나고 한동안 마음 고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변에 김도훈을 좋아하는 여자 동료들은 많았지만, 정작 아무하고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종합병원 2기에서 전문의가 되었으며, 2기에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된다.
- 전광렬(백현일 役) ★■
- 레지던트. 외과 → 응급의학과. 엘리트 의사로 도훈과 비교하면 조금 더 차가운 편이다. 차갑다고는 하나 환자에 대한 무관심보다는 이성에 비중을 둔 타입이다.[5] 도훈과는 미묘한 대립관계가 있었으며, 원래 의대에 원해서 들어온게 아니였고 과거에 외로웠던 적이 많았었기 때문에 종종 방황하는 일이 있었으나 도훈과 주변인들 덕분에 잘 극복해내고 점점 성장해가며, 다른 동료 의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극 중반에는 한만용을 골탕먹이기 위해 김도훈과 이정화랑 머리를 짜는 개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등 진지할땐 진지하고 사적일땐 냉정한 모습이 약한편. 극중 미현 이후로 주경희, 이정화, 김소영 등과 엮인 도훈과 달리 이쪽은 커플 플래그 따위 없이 마법사의 길을 갔다(…). 내과 스텝인 김지원이 이모이며 즉 친척사이. 2기에선 설정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었지만 늦깎이 동생으로 2기에 나온 백현우가 있다.
- 홍리나(안미현 役) ☆ 23화 하차
- 레지던트. 내과. 도훈의 고향 친구로 오래 알고 지냈으며 도훈이 짝사랑하는 상대이기도 하다. 그러나 작품 초기에 하차하게 되어 그냥 묻혔다. 정작 김도훈보단 백현일이랑 많이 엮였다. 과로로 쓰러져서 백현일의 간호를 받는 장면을 김도훈이 보게되면서 김도훈은 심란해 한다. 아버지가 쓰러진게 계기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 23화에서 스텝인 김지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레지던트 과정을 포기하고 고향 진료소로 내려가는거로 하차.
- 신은경(이정화 役) ☆■ 61화 하차
- 레지던트. 외과 → 응급의학과. 도훈과 동기로 도훈에게 깊이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다른 여성 캐릭터들이 워낙 주변에 널려 있어서 히로인의 포지션은 차지하지 못했다. 2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된 바로는, 이 짝사랑의 상처가 상당히(...) 오래 간 듯하다. 그대신 털털한 선머슴아 캐릭터를 앞세워 작중 자리매김했으며, 이후 플래그는 한동민(구본승 분)과 세웠다. 여기서 확립한 선머슴 캐릭터는 이후 신은경의 아이덴티티나 다름 없게 되었다.(예: 조폭 마누라) 김소영이 들어온 이후로 미묘한 갈등이 있었으나, 추후 좋은 동료관계로 바뀌었다. 그러나 김소영을 좋아하는 김도훈을 보면서 심란해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일 욕심이 많은편, 그러다가 40회에서 결핵에 늑막염 판정을 받고 무리하다가 쓰러졌으며, 61회에서 결핵증상이 악화된 와중에도 휴직하라는 권유도 뿌리쳤지만 무리했다가 건강이 나빠진 친구의 언니를 보고 많이 느꼈는지 1년 휴직을 하는 식으로 하차하였다.[6][7] 원래 진 주인공은 아니였으나 인상적인 연기로 주인공보다 더 화제성이 컸다.
- 김지수 (주경희 役) ☆ 73화 하차
- 간호사. 외과병동 → 응급의학과. 도훈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가장 히로인 위치에 근접해 있었다. 기믹상 대립 캐릭터는 이정화. 김지수의 경우 여기서 보여준 조신한 이미지가 거의 고착되어 버렸다; 이정화, 김소영과는 달리 김도훈한테 직접 고백하지는 못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하며 맘고생하는 모습을 보인다. 73화에서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나서 하차.[8]
- 이휘향(김지원 役) ☆
- 내과 스텝. 당시 이휘향의 기믹이나 다름없는 '당당하고 똑부러지는' 여의사. 극중에서 외과 레지던트인 백현일과는 친척사이며, 백현일은 김지원의 조카로 나온다. 초반에 비중이 컸으나 특별한 언급이 없이 중도 하차하였다.
- 조경환(정도영 役) ★◎
- 외과 스텝 → 응급의학과 과장. 엄한 부분도 있지만, 아직은 전문의로서 서툰 레지던트들을 포용해주는 호랑이 선생님. 61회에선 이정화한테 휴직을 권유했으며, 이정화가 휴직을 결심 하였을때 잘 생각했다면서 격려를 해주기도 하였다.
- 심양홍(황지만 役) ★◎
- 외과 과장 . 관리직이라는 특성상 엄격하기 짝이 없는 분. 하지만 후에 갈수록 이런 모습은 점차 덜해진다. 39화에서 김도훈한테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숙부가 돌아가셨는데, 이에 조문을 가기위해 휴가를 내려는 이정화랑 직계 가족도 아닌데 왜 나서냐면서 휴가 쓰는걸 용인하지 않는 한만용 사이에서 한만용한테 사람이 뭐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냐는 식으로 도리어 야단을 치기도 했다.
- 박형준(최용운 役) ☆ 37화 하차
- 레지던트. 도훈의 동기로 내과에 있었다. 강순영(전도연 분)을 좋아하는 역할이었으며, 초기 등장인물 중에서는 강대종과 함께 개그 캐릭터의 포지션을 갖고 있었다. 34화에서 사소한 오해로 김도훈과 절교까지 갔으나 결국 극적으로 화해. 그뒤 별다른 언급도 없이 조용히 하차하였다.
- 전도연(강순영 役) ☆ 50화 하차
- 간호사. 외과병동. 수줍음 많은 소녀적인 성격으로, 작중에서는 천사표로 여겨지고 있다. 작중 유방암이 의심되어 한동안 마음 고생을 하는 떡밥도 투척했으나 금방 해결되었다.[9][10] 50회때 다들 응급의학과로 발령이 확정 되었을때 혼자만 남았는데 그게 싫다고 투정부리다가 사직서를 냈다. 나중에는 번복하였지만 이미 넘어간 상황이였으며, 결국 퇴사하는 식으로 하차.
- 최란(박혜순 役) ★
- 수간호사 → 간호과장. 외과병동 → 응급의학과. 일에 있어서는 냉철하지만, 가끔씩 개그적인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마상미랑 투닥거리는 장면 등. 32회에선 코골이로 컴플렉스가 있다는게 밝혀지며 몰래 시술을 신청했다가 마상미한테 들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초반부터 미혼이라고 밝혀졌으며, 막판에 남풍천과 커플 케미를 보여주면서 연인사이임을 암시했다.
- 주용만(강대종 役) ★
- 레지던트 → 외과 치프. 작중 역할은 개그 캐릭터. 둥글둥글한 외모와 성격을 갖고 있고 필요할 때 소인배가 되며, 김도훈과 이정화, 백현일에게 매우 친근하게 대한다. 년차로는 박재훈의 선배지만, 능력치가 안습해 진급을 못하고 이리저리 치이고 있으며 열등감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후엔 어쩐일인지 치프가 되나 여전히 이리저리까이고 어리바리하게 굴고 다니며, 이전에 나이불문하고 박재훈에게 호되게 까였었기 때문에 엄한 수준은 츳코미 수준으로 박재훈, 한만용보단 훨씬 나은 편. 동료의사들 중에서 유부남이며, 일 때문에 부인이랑 아이랑은 떨어져 살고 있다고 나온다. 한만용의 등장 이후로는 항상 투닥거리며, 병이나 사고로 입원한 동료의사들을 보면서 항시 부러워 하다가 76화에서 한만용과 다투다가 맹장염으로 쓰러지며 꿈을 이루었다.(...)
- 오욱철(박재훈 役) ☆◎ 49화 하차
- 외과 치프. 무서운 실력을 갖고 있는 동시에 "독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며 레지던트들을 장악하고 있는 군기반장. 김도훈과 강대종은 그 앞에서 언제나 개고생하고 다닌다. 차갑고 무서운 사람으로만 여겨졌으나 중간 중간 드러나는 소소한 에피소드에서 사실은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으로 판명되었으며, 마상미와 서로 다투는 사이에 정이 들어 츤데레 커플 플래그가 형성되었다. 레지던트를 수료한뒤엔 대구로 전근간다. 종합병원 2기에서 10화부터 재등장하여, 마상미랑 재회. 마상미한테 청혼하였고 결혼하게 된다.
- 김환교(한만용 役) ◇ 17화 등장
- 외과 레지던트 → 응급의학과 치프. 17회때부터 등장. 극중 다른 의사들과 마찰이 잦은데, 후배 의사들까지 부려먹는 모습을 보이며 비호감을 보여줬다. 개그적인 모습도 있으나 젊은 나이에 비해 꼰대기질로 인해 다른 의사들이나 간호사들 사이에선 미운털이 박혔으며, 특히 김도훈, 백현일, 이정화, 강대종이랑 자주 부딪히는 편.거기다가 윗선에 아부를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제대로 비호감인 캐릭터. 58회에선 치질판정을 받고 강대종한테 수술을 받았다. 응급의학과 치프가 된 이후로는 본인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모습도 보여줬으나, 마지막회에선 오방희한테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오방희한테 뺨까지 맞았고 사과요구까지 받는 와중에 본인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발뺌하다가 결국 공개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 송민우 (김상욱 役) ★
- 외과 레지던트. 1화에서 레지던트 면접을 보는 이정화 뒤에 등장. 매번 소심한 모습을 보여문다. 강대종한테는 이름보다는 울렁증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소심한 성격때문에 박재훈과 한만용한테 시달리는 편이다. 40화에서는 한만용이 트집을 잡을때 발끈하며 대들고 박차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에는 여전히 소심한 성격 그대로...다른 동료 의사들이 응급의학과로 발령 났을때 그대로 남았으며, 강대종의 맹장 수술때 집도를 하기도 했다.
- 박성미(윤정혜 役) ★
- 수간호사. 외과병동 → 응급의학과. 워킹맘 포지션이며, 극중 초반에 둘째를 임신한 상태였다. 13화에서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암환자를 돕다가 급작스런 진통으로 쓰러지며, 다른 동료들 덕분으로 무사히 출산을 하게된다. 출산 후 무사히 복귀.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충을 겪는 모습도 보인다. 50화에서 박혜순이 같은 병동 간호사들을 불러 뒤늦게나마 간호과장으로 승진 하였다고 밝혔는데 박혜순이 그동안 승진사실을 숨긴거에 대해 야속해하며, 그 자리에서 박차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 김소이(마상미 役) ★◎
- 간호사. 외과병동 → 응급의학과. 간호사 3인방 중 가장 드센 성격이라, 레지던트들과 싸움 붙는 일이 잦은 캐릭터이다. 물론 이쪽도 츤츤거리는 성격일뿐이지만...; 박재훈이랑은 티격대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으며, 박재훈이 전근 간 이후로 구인태와 연인사이가 되었으나 그의 바람기와 실없는 태도에 맘고생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병원 2기에서 수간호사로 승진. 박재훈의 청혼을 받고, 결혼하게 된다.
- 구본승(한동민 役) ◆ 10화 등장. 42화 하차
- 인턴 → 외과 레지던트. 이과 저과를 차례대로 돌다가 외과에 온 인턴. 잘사는집 출신에다 딱히 생각없이 의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건방지고 어리바리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이정화에게 계속 들이대다 결국 커플이 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군대 크리.[11] 15화에서 처방을 잘못해서 애꿎은 주경희만 욕먹고 주경희가 사직서를 날리는 사건까지 발생. 초반에는 게으름 피우다 환자를 죽일뻔한 사고를 저지르고서 발뺌하는 얄미운 짓을 보였다가 김도훈에게 한대 얻어터지기도 했다. 40화에서 이정화가 김도훈한테 늑막염 치료를 받는 장면을 보고 오해를 해서 김도훈한테 주먹을 날렸으며, 이정화가 쓰러졌을때도 자진해서 업고 뛰는 장면이 인상적. 이정화가 의식을 회복했을때 김도훈한테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사과했다. 42화에서 군의관으로 발령나게 되었는데 마지막에 이정화가 자길 안아보라고 할때 꼭 안아주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하차.[12]
- 박소현(김소영 役) ◆ 25화 등장. 48화 하차
- 레지던트. 다른 대학병원 소속이나, 잠시 연수 명분으로 왔다. 딱히 능력치 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작중 기믹은 커플 이벤트 발생용. 참고로 박소현은 극중에서 인생을 통달한 것처럼 유식한 말을 많이 하는 역할로 나왔는데, 이게 요즘의 중2병 돋는 싸이 간지글 같은 스타일이라서 시청자의 비호감을 샀는지 원래 소속 병원에 복귀하는 것으로 처리해 도중하차했다. 합류초에 이정화랑 미묘한 갈등이 있었으나, 좋은 동료관계로 전환.[13] 40화에서 이정화가 병을 숨기고 힘들어 할때도 힘들면 본인한테 털으라고 격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도훈을 좋아했으며 부모님한테 소개를 시키는등 맺어질뻔 했으나 잘 안되었고, 원래 다니던 병원으로 복귀하기전 김도훈한테 결혼하자고 고백을 했으나 끝내 이루어지진 못했다.
- 양정아(오방희 役) ◇ 51화 등장
- 인턴. 백현일을 좋아하고 있으나 정작 백현일은 후배로만 볼뿐 그 이상은 아니였고 관심이 없었다.[14] 그리고 하는 행동들이 개념없다고 선배들에게 까였다.[15] 마지막회에서 한만용한테 성희롱 발언을 듣고는 한만용한테 뺨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사과를 요구하였고 끝내 한만용한테 공개 사과문을 받아내어 다른 동료 의사들이 대단하다는 식으로 칭찬을 받는 장면을 끝으로 마지막회를 마무리 하였다.
- 이훈(구인태 役) ◇ 53화 등장
- 산부인과 레지던트. 사람 자체가 말하는것도 가볍고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하다. 한만용과 더불어 비호감 캐릭터. 마상미랑 커플이 되었으나 바람기는 기본에 속썩이는 행동만 일삼는 터라 사귀는 내내 마상미가 마음고생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상미와 결혼까지 얘기가 나왔으나 흐지부지하게 넘어갔다.
- 한성주(유해린 役) ◇ 65화 등장
- 강남길(남풍천 役) ◇ 61화 등장
-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61회때 막판에 잠깐 스치는 장면으로 등장. 인선병원에서 파견나온 레지던트, 강대종의 고교선배로 나이때문에 가끔 응급의학과 치프 한만용과 마찰을 일으키기도 한다. 후반으로 들어가면서 박혜순과 커플 케미를 보여주면서 연인 사이임을 암시했다.
- 이승채(방지현 役) ◇ 62화 등장
- 조민기 ◆
- 외과 간간히 나오는 편. 하지만 다른 출연진들에 비해 비중이 너무 약해서, 나온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최재영 ◇
- 외과 레지던트. 초반에는 대사도 없고 모습만 보였으나, 대부분 응급의학과로 발령난 상황에서 외과에 남았으며, 후반부 부터 비중이 조금 늘었다, 김상욱과 같이 다니며, 76회에서 응급의학과 신입 레지던트 2명하고 결국 싸움까지 하게된다. 결국 한만용한테 불려갔고 징계를 당할 뻔했으나 사실은 응급의학과 신입 레지던트가 강대종을 언급하면서 사적인 이유로 먼저 시비를 걸었고 그 와중에 치프인 한만용한테 거짓말을 한게 들통나서 역으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2명이 징계를 받게된다.
- 유태웅 ◆ 26화 등장.
3. 여담
- 초기에는 외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었으나, 중반 무렵 응급의학과가 개설되면서 기존 외과 인력들 중 일부가 옮겨간 것으로 처리되어 응급의학과를 배경으로 하게 되었다. 여기에 협조한 아주대학교병원은[16][17] 아예 메디컬 드라마용으로 병원 내에 공간을 할애했다는 말도 있다. (드라마 해바라기 등...)
- 삽입곡인 김태영#s-2의 "혼자만의 사랑"이 유명했다. 외국 가수 Sandi Patty가 부른 "Via Dolorosa"라는 CCM송을 번안한 것인데, 번안 사실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표절 의혹이 일기도 했다. (LP판에는 원곡과 작곡자가 명시되어 있다)
- 처음 등장부터 김도훈, 백현일, 이정화, 김상욱[18] 이 인턴으로 등장하여 레지던트 시험을 보고 합류한다. 그리고 간호사 병동에선 주경희는 다른 병원에서 일하다가 합류, 강순영은 신입으로 등장한다. 그외 나머지 배역들은 이미 자리가 잡힌 상황.
- 내용 전개상에서 등장인물들 중 일부가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하는 전개가 있었다.[19]
- 유튜브 옛드(옛날 드라마)[20] 채널에 전편을 올려놔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1] 촬영 도중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결국 연출에서 손을 뗐다.[2] 후속작인 종합병원 2에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했다.[3] 엄밀히 말하면 최초는 아니다. KBS에서 일요 아침 드라마로 방영하던 '소망'이라는 드라마는 1980년 9월 21일부터 1982년 12월 31일까지 총 116화가 방영되었다. 또한 KBS에서 '제7병동'이라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었다. 유머 1번지 항목 참조.[4] 종합병원 2에 추가된 설정으론 학창시절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매일 학생운동만 주구장창 나갔다고 한다.[5] 이 때의 이미지때문인지 이후 전광렬의 캐릭터 중에는 의사 포지션이 늘었다. 대표적으로 허준이라든가...[6] 61화에서 결국 튜브 삽입 시술을 받게 되는데 시술을 하는 중에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이 나와 파장이 있었다.[7] 하차 이유는 스케줄 혹사로 건강이 나빠져서 휴식이 필요해서 였다고 한다.[8] 하차 이유는 작은 영웅들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촬영 스케줄이 중복이 되어서 하차[9] 악성 종양이 아닌 것으로 판명남.[10] 탈의실에서 혼자 유방암 자가검사를 하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유륜 일부가 노출됐다(!) 지상파 TV, 그것도 당시 인기리에 방영되던 드라마여서 파장이 상당했다.[11] 구본승이 진짜로 갑작스럽게 현역으로 입대하게 돼서 그렇게 설정되었다고 한다.[12] 드라마상에서 제일 화제성이 컸던 커플. 이게 인연이 되어 구본승 콘서트때 신은경이 게스트로 초대가 되기도 했으며 방송에서도 여러번 같이 나왔다. 그 당시 잘 어울린다고 실제로 엮이길 바랬던 커플이기도 했다. 그러나... [13] 2014년 9월 16일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신은경이 게스트로 출연. 촬영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였다.[14] 거의 대부분 오방희한테 선배로서 조언만 해주는게 전부. 단 둘이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백현일은 우리 사이는 물과 기름 같다며 섞이지 않는다고 했다.[15] 동료 인턴이랑 휴게실에서 이정화 보고 남자같다며 뒷담을 했다가 비디오 녹화가 되는 바람에 결국 이정화한테 걸렸다.[16] 원래 처음에는 서울중앙병원(서울아산병원)에서 협조함.[17] 이 드라마 자체가 인기를 끌어 그해 아주대학교 의예과는 경쟁률이 53:1이였다고 뉴스까지 보도가 되었다.[18] 단 배역상 메인이 아니라서 짧막하게 나온다[19] 윤정혜는 13화때 예정일보다 일찍 진통이 와서 출산. 김도훈은 32화에서 체육대회를 준비하다가 다쳐서 33화에서 골절상 진단을 받고 입원, 안미현은 12화에서 외출을 준비하다가 과로로 쓰러져서 입원. 이정화는 40화에서 결핵에 늑막염 판정을 받았음에도 무리하다가 쓰러져서 41화에서 입원했었고, 61화에서 증상 악화로 다시 입원한다. 한만용은 58화에서 치질수술을 받고 입원. 강대종은 76화에서 한만용이랑 다투다가 쓰러졌는데 맹장염 판정을 받아서 입원한다. [20] MBC 자체에서 관리하는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