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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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할 때의 독수리 가면.
Akule. 테마곡은 '장난꾸러기 영혼'.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NPC. C5 드라마 : 이리아에 등장하는 메인스트림 한정 NPC.
코우사이의 말에 따르면 모든 샤먼의 우두머리라고 한다. 샤말라와 밀리아의 스승.
1. 더 드라마 : 이리아 시즌 1
1.1. 1화 - 시작된 운명 : 악령
'''악령에 빙의되어 코르 마을을 파괴하고 있던''' 플레이어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것으로 멋지게 등장. 혼 상태의 밀레시안은 밀리아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그런 밀레시안을 알아보고 "저주를 풀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이후 그의 행방에 대해 코우사이와 대화해보면 대단한 샤먼이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보게 되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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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위의 독수리 가면은 악령을 내쫓을 때와 의식을 거행할 때만 착용하는 것이고, 평상시에 착용하는 가면은 이 원숭이 가면.탄탄한 근육 위로 굵은 혈관이 도드라진 팔이 보인다. 이상하게도 사내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다. 기묘한 동물 가면을 쓰고 있지만 시종일관 싱글벙글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처음 말을 걸 때부터의 묘사에서부터 개그 캐릭터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내뿜고 있는 데다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도저히 신뢰가 안 가는 아저씨.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의 이름에 걸맞지 않아보인다고 말하고는 밀레시안이 악령이 쉽게 빙의되는 체질이라면서 악령을 내쫓을 도구를 권하는데 그 언행이 딱 길바닥 점쟁이. 도구를 숨겨놓은 카루 숲의 유적이 카스타네아 친위대와 블랙 레이븐에 의해 막혀 있는 것을 발견하자 재료를 구하기 위한 뺑뺑이를 시킨다. 걍 때려 잡고 들어간다거나, 투명 마법등으로 살작 들어간다거나, 미끼를 쓴다거나 솔직히 말하면 능력만 봐서는 어떻게든 될거 같은 데 뺑뺑이를 시킨다.
- 검은 꼬리 몽구스의 하얀 꼬리 : 당연히, 그런 거 없다는 아니고[1] , 알렉시나의 언급에 의하면 코르 전통의 부적의 일종. 당연히 진짜 하얀 꼬리를 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알렉시나가 검은 꼬리를 이용해서 모조품을 만들어주는데, 이런 확률놀음이 늘 그렇듯이 순식간에 알렉시나를 개년의 지위에 올려놓았다(…). 인내심을 가지고 100 + a개 정도 갖다주면 거의 성공한다.
-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한 그것 :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에 위치한 특별한 광석. 카스타네아 친위대에 의해 접근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쿨이 투명화 주술을 걸어준다. 가까이 다가가면 실리엔 생태 연구 학회에서 광석에 마력을 주입하는 실험을 하는데, 이 쪽으로 던져진 광석이 폭발을 일으켜 그 잔해를 입수하게 된다. 확실히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하다(…). 사실상 가장 확실한 총기류 떡밥 중 하나.
- 빛나지 않지만 보석인 그것 : 힐웬 광산에서 구할 수 있다. 역시나 입구가 블랙 레이븐에 의해 막혀 있는 데다가 지하라서 투명화 주술이 먹히지 않는지라 입구에서 조각을 주워서 해결. 물론 여기도 확률놀음은 있어서, 빛나지 않는 보석 같지 않은 그것 (돌멩이), 빛나는 보석같은 그것 (다이아몬드 원석), 빛나지만 보석 같지 않은 그것 (구슬)(…) 같은 물건도 나온다. 위의 것과 대조해보면 정밀한 기계류를 만드는 데에 사용했다던 힐웬 광석을 의미하는 듯.
- : 밀리아가 밀레시안을 쫓아내기 위해 가짜로 이야기한 재료. 애초에 아쿨이 처음에 밀리아에게 "밀레시안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전해달라"고 부탁한 것에서 완전히 반대로 말한 것이었다. 그리고 밀레시안은 교역 도우미와 이야기를 하다가 또다시 악령에 빙의당하고 아쿨이 다시금 악령이 된 밀레시안을 날려버린다.
- 검은색 선라이트 허브 : 론가 사막의 개미지옥에서 입수. 미로 같은 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아쿨이 방향을 가리키는 탐지기를 준다. 미로를 헤쳐나가면서 중간에 나타나는 몬스터들을 해치우거나 지나치며 회수하면 된다.[2][3] 악몽에서 미친 인식범위/속도와 정신나간 위력의 파이어 볼트로 악명을 떨쳤던 세미 리치가 여기서도 나온다. 처치하기 어렵다만 걍 무작정 달려라. 세미 리치만 어떻게든 따로 떼어내면 그나마 처리 하기 쉽다.
1.2. 2화 - 돌어온 영웅 : 함정 ~ 4화 - 샤먼의 수련 : 의식
2화 중간에 아쿨이 쓴 것 처럼 보이는 편지가 플레이어에게 날아오나, 플레이어와 밀리아를 낚기 위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의 함정이었다.
4화에선 밀리아의 수련에서 환상으로 나온다. 처음엔 도움을 주지만 마지막에 직접 나타나 밀리아를 매도하는 역할.
레라크에게 구라쟁이라며 엄청 까이는데, 그 이유라는 것이 성물의 힘은 모순에서 나오는것이 아닌 그 자체가 가지고있는 힘이 중요하다며, 4가지 재료중 검은꼬리 몽구스의 흰꼬리는 재료가 되지 못한다고 한다.[5] 자연계에서 도태되어 버린 흰 꼬리를 가진 검은 꼬리 몽구스의 꼬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성물의 재료로써 적합하지 못하다는 모양이다.[6]
1.3. 6화 - 악령의 물결 : 진실
아쿨의 정체는 바로 레라크. 번외편에 따르면, 정확히는 아쿨이 레라크를 연기한 거라고 한다.
레라크는 독수리 가면을 쓰자마자 주술로 바펠세파르의 움직임을 봉인하고는 샤먼의 성지를 파괴하면서 공간의 미아로 만들어버린다. 바펠세파르 패거리에 의해 여동생을 잃었을 때 마음의 안식처로 이동하는 주술을 만들어냈는데, 그 주술을 이용하여 1화에서 살아남은 것. 그 안식처가 바로 샤먼의 성지였고, 현재 시점에서는 그 성지를 바펠세파르를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으로 이용한 것이었다.
이 때의 발언이나 과거의 사건 등을 종합해보면 아쿨은 밀리아의 외삼촌이 된다. 아쿨이 1화에서 귀여운 조카의 재롱이나 보면서 잔소리 하는 삶을 살고 싶었다고 한 말이 그 말 그대로였던 것. 또한 7화에서 밀리아에 대해 말할 때 '헤매고 있다면 데려오고 잡혀갔다면 구해오지. 명색이 최고의 삼촌인데.'라고 약간 씁쓸한 듯이 이야기했다.
1.4. 7화 - 영웅의 의미 : 가치
엘프 부대와 자이언트 부대가 플레이어를 구속하려고 해 도망칠 때, 부엉이를 보내서 도망칠 길을 알려준다.
루에리와 싸웠을 때 성물이 폭발했다는 걸 들은 그는 새로운 성물을 하나 준다. 사실, 성물을 모으는 재료라고 말한 4가지는 사실 성물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물건이었다고 한다.[7] 이 때의 아쿨의 난 잘못 없다는 듯한 반응과 아무 말 없이 아쿨을 바라보는 밀레시안의 반응이 상당한 개그.
분명히 밀리아가 멋대로 빠져나갔을 거라고 말하며 상황을 예상했다는 듯이 말하다가, 플레이어가 밀리아가 진짜로 사라졌다고 하니 당황한다. 그 후 플레이어가 의식을 잃은 동안 밀리아가 플레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받았다. 밀리아의 부탁을 들어줄 겸 밀리아를 데리고 오려고 샤먼들을 몇 명 보냈는데 소식이 없자, 큰 일이 생겼다는 걸 깨닫고 샤말라와 플레이어를 급히 부른다.
1.5. 8화 - 생명의 나무 : 제물 ~ 9화 - 운명의 장난 : 대립
적들이 악령화된 밀레시안의 힘을 이용하고 있는 것을 이용해 그들의 위치를 추적하자며, 플레이어더러 샤말라와 함께 이에 필요한 재료인 에메랄드 코어 3개와 돌연변이 토끼의 발 10개를 가져와달라고 한다. 그 후, 아쿨은 밀레시안에게 최면을 걸어 악령상태로 만드는 주술을 사용한뒤 악령의 주인이 있는 곳으로 보내준다. 하지만, 악령상태이긴 해도 검은 가면에게 들키고 밀레시안이 잡힐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이 아쿨이 원래위치로 되돌아오게 해주는데 성공한다.
그 후 플레이어, 샤말라와 함께 레네스로 돌입해서 밀리아를 구하고자 한다. 플레이어가 루에리와 싸우는 틈을 타서 리아파르가 있는 곳으로 건너가 플레이어를 불러온다. 플레이어가 브류나크로 리아파르의 구조물을 파괴하려고 하는데 이를 방해하려는 루에리를 성물 페이크로 낚으며 구조물 파괴에 공헌한다.
1.6. 10화 - 파괴의 여신 : 강림
구조물의 파괴로 많은 악령들의 힘이 제어불가능에 빠지자 타르라크와는 다르게 리아파르의 파괴를 주장한다. 그러나 심장의 방해로 결국 파괴의 여신 마하가 강림하고 타르라크와 플레이어가 마하와 싸우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게된다. 플레이어가 리아파르를 파괴해 마하를 돌려보내자 밀리아를 데리고 성지로 돌아간다.
성지에서 다시 만난 플레이어에게 스스로 자책하며 밀리아를 치료하기 위해 성지를 폐쇄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러면서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해준다.
지금까지 어떠한 상황, 심지어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도 장난기를 잃지 않던 그였지만 조카를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 때문인지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신을 알현한 탓인지... 이번만큼은 어떠한 드립도 치지 않고 굉장히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2. 더 드라마 : 이리아 시즌 2
3화에서 플레이어 일행이 타르라크의 행방을 쫓던 중 잠깐 코르에 들렸을 때 코우사이와 함께 등장한다. 밖으로 나와야 한다는 운명적 느낌을 받아서 오랜 만에 성지에서 나와 있었다고. 멀린이 아저씨라고 부르자 발끈했고 영감님이라고까지 부르지(...) 이 놈이 누구냐고 플레이어에게 묻는데, 멀린이 플레이어에게 이것저것 시켰다고 하니까 '나 정도는 되어야 자네에게 이것저것 시킬 수 있는 게 아니냐'며 하루 정도 나무에 매달아놔야 정신을 차릴 녀석이라고 말한다.
트레저헌터가 붉은 눈을 가진 금발의 6살 꼬맹이를 찾고 있고, 혹은 그 꼬맹이 옆에 검은 옷을 입은 일행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본 적이 없냐고 묻자 본 적 없다고 했지만, 투파이가 낯선 무리를 본 적이 있다는 말을 코우사이가 들었다고 하니까 일행과 같이 투파이를 만나러 간다. 투파이가 성지에 가고 싶다고 하니까 좀 고민한 끝에 투파이와 일행을 데리고 샤먼의 성지로 향한다.
트레저 헌터가 갖고 있는 고서에 반응해 밀리아가 갑자기 깨어나 예언 같은 말을 하고 다시 잠들어 버리자, 그에게 위험한 물건을 갖고 있다며 보여달라고 한다. 고서를 펼쳐 본 아쿨은 '이건 읽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다'며 이 성지 안에서는 책을 절대로 열어보지 말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검은 마법사의 진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느낌이 좋지 않으니 아마 힘든 일이 일어날 거라며 조심하라고 한다. 플레이어 일행이 떠난 후, 슬슬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며 마지막 인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린다.
5화에서 다시 플레이어가 퀘사르에게 사안을 맞는데, 아쿨이 이런 때를 대비해서 트레저 헌터에게 대비법을 가르쳐줘서 무사히 회복되었다.
3. 기타
의외로 대화나 대화창에 여러 패러디들이 들어가 있다.
시즌 1의 1화에서 헤르바 밀림이나 메이즈 평원, 론가 사막 등 여러 곳에서 아쿨과 만나는데, '''진행 상황에 따라서 랜덤으로 띄우는 말풍선이 죄다 다르다.''' 예를 들면 처음 만났을 때 헤르바 밀림에서는 "어서 와 샤먼은 처음이지?", 온통 보라색 투성이인 실리엔 앞에서는 "보라색 맛을 본 적 있나?"라든가, 힐웬 광산 앞에서는 "추운 건 환상이다!", 두번째로 악령이 된 밀레시안을 다시 소환했을 때는 "그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감응자(=밀레시안)가 그 사실을 몰랐어.", "하지만 감응자가 내 말을 듣지 않았지." 등이 있다(…). 휴의 의지드립에 이어 데브캣의 패러디 센스와 장잉정신이 느껴진다.
4화에서 환상으로 등장했을 때에도, 대사창에 뜨는 대사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든가, "잘 기억해 두렴. 중요한 것은 넘버원이 아니라 온리원이라는 걸." 등의 명대사를 배출해내며 개그 캐릭터의 본능은 버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7화에서는 대화중 궁금해서 "현기증이 나니 어서 말하라"던가 "내눈... 아니 내 가면을 바라봐"라거나 등 여러 개그 본능을 보여준다.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드립도 일품. 시즌 2 3화에선 왈도체 패러디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지'까지 나왔다(...). 번외편 내용에 따르면 최신 유행지 코르마을 사람들을 읽고 있어서 이런 드립을 할 수 있는 거라고. 그런데 그 유행지는 아쿨이 만들려다가 번번히 코우사이에게 막혀 실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번외편에 따르면 그가 소지하고 있는 가면은 100개가 넘으며, 그 중에서 특히 아끼는 독수리 가면과 원숭이 가면을 애용하는 듯 하다.
전투력이 강한 편이다. 바펠세파르 일행과 싸울 때 중급 마법을 쓰고, 주먹질도 데미지가 상당하다. 파힛쓰고 달려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난감하다면 걍 아쿨 주위에서 달리기만 해도 처리해 준다. 다만 아쿨의 마법은 플레이어도 공격하므로 범위 내에 들어있다가 맞아죽지 않도록 조심.[8]
비범한 언동과 더불어 정체에 대한 의문이 남는 인물. 바펠세파르과 오랫동안 알고 있었던 듯한 대화를 주고 받았으며, 악령에 씌인 밀레시안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등 인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이나 하는 짓 봐서는 제자들의 신임 따위는 절대 못 얻을 거 같지만 능력이 비범하기에 제자들에게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다. 코우사이가 처음에 "고대에 전설로만 전해지던 최고의 샤먼이 살아났다"고 언급한 것 등 몇몇 대사나 단어를 근거로 아쿨 본인이 드래곤이거나 신적존재의 아바타로 추정되었지만, 시즌1이 다 끝나는 시점에서도 그런건 없고 그냥 '''졸라짱센 슈퍼샤먼'''인 듯. 그러나 이리아의 떡밥 중 하나인 번개 전사가 아쿨일지 모른다는 떡밥이 있다. 황 실장이 이리아의 떡밥을 회수하고 있다는걸 보면 기대해 볼만한 부분.
그런데 모은 재료들이 모두 성물과 관계없는 것들 뿐이었다면 밀리아는 대체 뭘로 성물을 만든 것인지 의문이다. 성물 그 자체는 재료에 관계없이 의식을 통해서 생성되는 물건인가?
게다가 성물이라는 이름과 그에 걸맞은 엄청난 힘을 지닌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쿨은 그냥 대량으로 꺼내다가 장난감 다루든 던져대기까지 한다. 아쿨이 새로운 성물을 건내주었을때 덤덤하던 유저들도 이때 만큼은 참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1] 사실 없는 건 맞다. 그 미션만 계속 돌아선 결코 먹을 수 없기 때문.[2] 다만 여기가 좀 어려운게 허브가 나타나는 위치가 랜덤이거니와 돌파를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 조건이 조악한 좌측이라면 그나마 쉽다.[3] 게다가 브금도 없는 지하동굴에서, 어떠한 전조나 표식도 없이 몬스터 다수가 갑툭튀하며 우와앙하는 굉음을 내는 건 그야말로 공포게임화.[4] 의식 도중에 바펠세파르가 나타나서 완성하지 못했다. 샤말라의 말을 보면 이 상태로도 효과는 있지만 더 강력한 악령이 되는 것까진 막지 못하는 듯하다.[5]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유저들이 가져간 흰 꼬리는 '천연은 찾기 힘드니까 주로 사용되는 모조품을 만들어가자'의 상황이었다. 진짜로 흰 꼬리를 가진 검은 꼬리 몽구스의 꼬리가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치 았다. 거기에 충분히 특별한 재료로써 사용될 만한 물건이다.[6] 흰 꼬리를 가진 검은 꼬리 몽구스라면 알비노로 추정되며, 이러한 동식물들은 숫자가 적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희귀하다 = 귀하다,특별하다.''' 로 여겨진 모양으로, 그로 인해 코르 마을의 전통의 부적으로 이용되어온 모양이다. 문제는 알비노를 가진 동식물이 희귀한 이유는 숫자가 적을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가 불완전해서 생존률 또한 바닥을 기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계에서 도태되었다.[7] 검은 몽구스의 꼬리는 행운의 상징이니까 있으면 좋을 듯 해서, 돌이기도 하면서 아닌그것은 자신이 하던 실험의 재료, 빛나지 않지만 보석인 그것은 그게 진짜 있는가 궁금해서(...), 검은색 선라이트 허브는 약 재료였다고.[8] 아쿨 주위에서 서성거리는게 싫다면 그냥 멀리 떨어져서 죽척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