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라 T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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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RA TLX'''
'''アキュラ・TLX'''
TSX와 TL의 후속 차량으로, 혼다 어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세단형 차량이다. 세단형 아큐라 차량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다.
TSX와 TL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아큐라의 로스엔젤레스 디자인 센터에서 'TLX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으며,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양산차는 2014년 4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같은 해 7월 미국 오하이오 메리스빌 공장에서 생산라인의 가동이 시작되었고, 차량의 판매는 그 해 8월보터 진행되었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가지로 구성되었는데, 206마력의 2.4L K24W7형 I4 엔진과 290마력의 3.5L J35Y6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2.4L 엔진은 DOHC i-VTEC 방식이 적용되었다. 변속기의 경우, I4 엔진 차량은 토크 컨버터 기능이 존재하는 8단 DCT가 적용되었으며, 모션 어댑티브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과 통합 다이내믹 시스템이 적용된 P-AWS 시스템[1] 이 적용되었다.
3.5L 엔진의 경우 혼다의 VCM[2]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SOHC 방식의 엔진이다. 혼다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ZF 사의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P-AWS와 혼다 사의 SH-AWD 방식의 4WD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 방식은 이전에 판매된 TL 차량에도 적용된 적이 있었는데 차량의 무게, 원가, 크기를 줄이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EPA에서 측정한 2.4L 차량 연비에 따르면, 22/35/28mpg[3] 를 기록했는데, 이전에 22/31/26mpg를 기록했던 TSX 차량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혼다 측에서는 차량의 제로백을 추산한 결과, V6 차량이 약 1.5초 빠르다고 한다. I4 차량의 가격은 31,890달러[4] 인데, 이는 이전 세대인 TSX의 가격보다 약 360달러(원화가치 약 41만원) 정도 비싸진 가격이라고 한다.
3.5L 차량의 경우, 전륜구동 차량의 연비는 EPA의 측정 결과 21/34/25mpg를 기록했으며, 4WD 차량의 연비는 21/31/25mpg를 기록하였다. 차량의 가격은 36,115달러[5] 으로 이전 세대의 TL보다는 810달러(원화가치 약 91만원) 정도 싸진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참고로, SH-AWD 기술은 '테크놀로지' 사양에 기본으로 적용되는데, 이전 세대인 TL 차량의 '테크놀로지' 사양에 적용된 SH-AWD 기술보다 약 1,850달러(원화가치 약 208만원) 정도 저렴해졌다.
RDX나 MDX처럼 LED 헤드램프와 후면등과 사이드 미러에 통합된 호박색 LED 신호 표시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이전 세대의 TL과 동일하지만, 차량의 총 길이는 TL보다 97mm 정도 짧은 편이다. 전면부 현가장치의 경우, 9세대 혼다 어코드처럼 기존에 사용하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대신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으로 변경되었다. 실내 소음 방지를 위해 3중 도어를 채택했으며, 추가적인 방음재가 사용되기도 했다.
2017년 4월에 전면 그릴, 펜더, 페시아 및 차량의 휠 형태가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토와 Apple CarPlay 기능이 지원된다고 한다. 퍼포먼스 버전의 'A-스펙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2017년 6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던 2017년 4월에 중국에서는 롱휠베이스(LWB) 차량이자 중국 전략 차종인 TLX-L이 발표되었으며, 최초 공개는 같은 해 8월 청두 자동차 전시회에서 이루어졌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4L I4 엔진 버전만 제공되며, 208PS의 파워를 낸다고 한다. 생산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광치 혼다'[6]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안전장비로는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저속으로 따라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충돌 완화 브레이크 시스템, 차량 안정성 보조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된다.
'''ACURA TLX'''
'''アキュラ・TLX'''
1. 개요
TSX와 TL의 후속 차량으로, 혼다 어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세단형 차량이다. 세단형 아큐라 차량 중에서는 가장 잘 팔리는 차량이다.
2. 상세
3. 1세대 (2014~2020)
3.1. 전기형 (2014~2017)
TSX와 TL 차량을 대체하기 위해 아큐라의 로스엔젤레스 디자인 센터에서 'TLX 프로토타입'을 개발했으며, 이 차량을 기반으로 한 양산차는 2014년 4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 같은 해 7월 미국 오하이오 메리스빌 공장에서 생산라인의 가동이 시작되었고, 차량의 판매는 그 해 8월보터 진행되었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가지로 구성되었는데, 206마력의 2.4L K24W7형 I4 엔진과 290마력의 3.5L J35Y6형 V6 엔진이 적용되었다. 2.4L 엔진은 DOHC i-VTEC 방식이 적용되었다. 변속기의 경우, I4 엔진 차량은 토크 컨버터 기능이 존재하는 8단 DCT가 적용되었으며, 모션 어댑티브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과 통합 다이내믹 시스템이 적용된 P-AWS 시스템[1] 이 적용되었다.
3.5L 엔진의 경우 혼다의 VCM[2]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SOHC 방식의 엔진이다. 혼다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ZF 사의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P-AWS와 혼다 사의 SH-AWD 방식의 4WD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이 방식은 이전에 판매된 TL 차량에도 적용된 적이 있었는데 차량의 무게, 원가, 크기를 줄이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EPA에서 측정한 2.4L 차량 연비에 따르면, 22/35/28mpg[3] 를 기록했는데, 이전에 22/31/26mpg를 기록했던 TSX 차량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 혼다 측에서는 차량의 제로백을 추산한 결과, V6 차량이 약 1.5초 빠르다고 한다. I4 차량의 가격은 31,890달러[4] 인데, 이는 이전 세대인 TSX의 가격보다 약 360달러(원화가치 약 41만원) 정도 비싸진 가격이라고 한다.
3.5L 차량의 경우, 전륜구동 차량의 연비는 EPA의 측정 결과 21/34/25mpg를 기록했으며, 4WD 차량의 연비는 21/31/25mpg를 기록하였다. 차량의 가격은 36,115달러[5] 으로 이전 세대의 TL보다는 810달러(원화가치 약 91만원) 정도 싸진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참고로, SH-AWD 기술은 '테크놀로지' 사양에 기본으로 적용되는데, 이전 세대인 TL 차량의 '테크놀로지' 사양에 적용된 SH-AWD 기술보다 약 1,850달러(원화가치 약 208만원) 정도 저렴해졌다.
RDX나 MDX처럼 LED 헤드램프와 후면등과 사이드 미러에 통합된 호박색 LED 신호 표시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차량의 휠베이스는 이전 세대의 TL과 동일하지만, 차량의 총 길이는 TL보다 97mm 정도 짧은 편이다. 전면부 현가장치의 경우, 9세대 혼다 어코드처럼 기존에 사용하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대신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으로 변경되었다. 실내 소음 방지를 위해 3중 도어를 채택했으며, 추가적인 방음재가 사용되기도 했다.
3.2. 후기형 (2017~2020)
2017년 4월에 전면 그릴, 펜더, 페시아 및 차량의 휠 형태가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경우, 안드로이드 오토와 Apple CarPlay 기능이 지원된다고 한다. 퍼포먼스 버전의 'A-스펙 사양이 추가되었으며, 2017년 6월부터 판매가 이루어졌다.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던 2017년 4월에 중국에서는 롱휠베이스(LWB) 차량이자 중국 전략 차종인 TLX-L이 발표되었으며, 최초 공개는 같은 해 8월 청두 자동차 전시회에서 이루어졌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2.4L I4 엔진 버전만 제공되며, 208PS의 파워를 낸다고 한다. 생산은 중국 광동성 광저우시 '광치 혼다'[6]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안전장비로는 차선 이탈 방지 장치, 저속으로 따라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충돌 완화 브레이크 시스템, 차량 안정성 보조 시스템,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