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츠마루(함대 컬렉션)
'''''제독님...! 그런 것은, 다른 애들한테 부탁하지 말입니다...!'''''
"提督殿…!そういうことは、よその子でお願いしたい…!"
'''''육군의 잠수함입니까, 모릅니다. 마루유!? 글쎄요?'''''
"陸の潜水艦ですか、知りませんね。まるゆ!?はて?"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강습상륙함으로, 일본군 육군 소속 양륙함이었던 특종선 병형 1번함 아키츠마루를 기반으로 한 칸무스이다. 담당 성우는 다이호와 마루유를 담당한 노토 마미코이고, 도감 번호는 개장전 161, 개장후 166.
2. 성능
'''육군산 장비셔틀'''
육군의 기술력을 반영한 건지 능력도 나쁘고 속력도 저속이며, 화포를 달 수 있지만 개장 이전엔 실전 활용은 거의 불가능하고, 원정요원으로 쓰기엔 연비가 좋지 않아 계륵이나 다름없다. 개장 전의 함재기 탑재량은 0이지만 원정시 자원을 5% 더 얻는 수송보트 대발동정을 가지고 들어오는데, 이는 원래 신슈마루급 상륙함이 원본이었던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아키츠마루와 신슈마루(改), 설계도를 통해 개장하는 아부쿠마/키누/오오시오/아라시오/아라레 改2 이외에는 획득 방법이 없는 희귀한 장비이다.[1] 또한 대발동정 장착은 특정 칸무스만 가능하다.[2]
25레벨 개장 후에는 성능 자체는 크게 바뀌지 않지만 함재기 탑재량이 8로 증가, 관측기와 전투기를 탑재할 수 있으나 실제 성능을 반영해서 그런지 공격기와 폭격기는 장비할 수 없다. 아군에 개막폭격이 가능한 항모계나 수상폭격기 운용함[3] 이 있고, 전투기를 탑재한 경우 항공전에 참가하지만 당연히 폭격기가 없는 이상 폭격에 가담하지는 못한다. 대잠초계기만 탑재한 경우 항공전에 참가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포격전 단계에서는 적에 잠수함이 없다면 수상기모함처럼 포격을 가한다. 일단 부포계 최강인 15.5cm 3연장 부포를 장착 가능하지만 그 화력은 기대할 수 없는 수준. 들고 오는 장비는 삼식지휘연락기, 정찰용 자이로콥터인 카호관측기를 들고 오는데 둘다 대잠전에 특화된 함재기로, 장비하고 있는 상태에서 적함대에 잠수함이 있다면 대잠 폭격을 행하며, 경항모와 달리 항순이나 항전처럼 다른 함재기가 필요없이 발진하며 중파시에도 이함이 가능하다. 다만 이 장비들은 경항모나 항공전함, 항공순양함도 장비 가능하므로 이세나 휴가에게 줘서 현대 헬기전함 휴우가급 놀이를 한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 아무래도 캐릭터 성능보단 개장했을 때 들고 오는 대잠장비를 노리고 키우는 경우가 많다. 즉 전투 방식 자체는 전투기를 이용한 항공전, 포격, 대잠이 동시에 가능한 매우 독특한 스타일이지만 역사 고증으로 성능이 뒷받침되지 못하는 사례. 사실상 포격은 물론 대잠도 다른 함선에 밀린다.
정말로 아키츠마루를 사용한다면 제공권 셔틀로 사용하는 법이 있는데 렛푸를 다 채워주면 84의 제공권이 나온다. 물론 다른 경항모 칸무스랑 비교하면 절대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없지만 적어도 항모 오급 플래그십에게는 1:1로 우세를 따낸다. 슬롯당 8기이니 일정 비율로 격추시키는 항공전 시스템 특성상 많아야 3~4기 정도 격추되니 보크사이트 절약도 가능. 이런 식으로 저연비 편성 때 제공권 셔틀로 가끔 이용하는 제독도 있으며, MI 작전 E-4의 루트고정 요원 때도 보통 이렇게 사용했었다. 이렇게 함전만 채울 경우 제공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항모와 달리 포격을 행하지만 자체화력의 한계로 구축함에 크리티컬이 터지지않는 한 피해는 기대할 수 없는 수준. 또한 항모취급을 받지 않는지라 항모에 대해 출진제약이 걸린 해역에 한해서 거의 유일하게 제공권을 따낼 수 있는 함종이기도 하다. 연합함대 수상타격부대에서 최대의 제공치를 뽑아내는 방법이 히요급과 아키츠마루를 편성하는 것.[4] 다만 이렇게 항모의 출진제약이 걸린 해역은 대부분 이벤트 해역이라 평소에는 활약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중요한 이벤트 해역에서 아키츠마루가 루트고정에 쓰이는 일도 많은데다 제공권에 도움이 되는지라 키워두면 생각 이상으로 유용하게 쓰인다.
참고로 대략 3000/3000/4000/2000, 총합 12000 이상의 레시피라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데다, 원정을 보낼 때 '''그 어떤 함종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므로'''[5] 시스템상으로도 전혀 혜택을 못 받고 있다. 사실상 장거리 원정에 대발동정 셔틀 이외에는 쓰일 일이 없고, 그나마도 계산기 잘 두들겨서 하지 않으면 연비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마루유 쪽은 잠수함 카테고리에 포함되며 행운 개수나 저렴한 가성비 등등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는 반면 이 쪽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대형암 건조'''' 드립을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칸무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도 1-5라는 한달에 한번씩은 꼭 돌아줘야할 극단적인 잠수함 해역의 등장으로 없으면 섭섭한 칸무스. 꽝카드 취급을 받긴 하는데 장작 노리고 대형함건조를 돌리면 안 나오는데다가, 이렇다할 저격 레시피도 없다. 대발동정이나 대잠 장비들 특성상 많아도 그리 나쁘지 않고 특히 항공전함과 항모의 대잠 강화를 위해선 얘가 필수다. 2척만 얻어서 대잠 장비를 확보해도 1-5 도는데 신세계가 펼쳐질 정도. 일반적으로 원정팀 대발동정 셔틀로서는 1척에 장비할 수 있는 최대치인 3기 혹은 효과 발동 최대치인 4기까지 이득이라 본다. 그래서 대형함건조를 돌릴 때 기피되기보다는 차라리 마루유나 아키츠마루라도 나오길 바라는 경우가 다수. 제독에 따라 원정에 대발동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할 경우 9~12기까지 고려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으며 이 경우는 대형함건조보다는 이벤트 해역 드랍을 통해 노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발동정 장착 가능 함선이 크게 늘어나고 대 육상기지 특효 장비인 대발동정(98식 중전차&육전대)와 특 2식 내화정으로 장비 변환이 가능해지면서 대발동정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는데, 이벤트 해역 드랍외에는 오로지 대형함건조에서만 나오는 아키츠마루 때문에 여러모로 유저들의 골치를 썩히는 중이다. 아키츠마루 외에는 아부쿠마나 오오시오의 2차 개장과 임무에서 각각 한개씩 얻을 수 있어 특별히 2차 개장 농장을 짓지않는 한 3개가 한계이고 2차 개장 농장도 설계도를 요구하기에 쉽지 않은 편.
정리하자면 처음 등장시에는 대형함건조의 대표적인 꽝카드였으나, 지금은 1-5 공략을 위한 강력한 대잠장비와 원정 극대화를 위한 대발동정, 결정적으로 루트고정요원이나 수상타격부대의 제공권 셔틀로써 가치가 상승한 칸무스.
2.1. 이벤트
2014년 여름 이벤트 E-4 보스방 S승으로 최초의 드랍이 확인되었다. 게다가 아키츠마루가 MI작전 E-4해역 루트 고정용으로 쓰이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개장한 버전을 1함대 기함으로 놓고 색적치를 만족시키면 무조건 아랫길 고정인데다 높은 확률로 보스방 직행이다. 당시 아키츠마루가 1함대 기함이었던 탓에 지근탄 피해로 기대치 이상의 데미지를 보스인 중간서희에게 입히고, 종종 보스전 MVP를 따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 열풍권(렛푸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는 아키츠마루가 칸무스로 등장한 이후 육성과 실전 투입에 쓸모가 있었던 사례. 덕분에 차후 이벤트나 추가 해역에서 육군 상륙 작전을 고증할 때 편성에 필요할 가능성이 생겼다. 결국 발동! 혼작전의 정규 최종 스테이지 E-3에서 편성시 모든 소용돌이를 피해갈 수 있는 것이 밝혀졌고 다시 한번 연합함대의 기함을 맡아 활약중이다.
또한 1항모 or 2경항모의 제약이 걸린 수상타격부대 편성을 E-4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아키츠마루와 2경항모에 렛푸를 꽉꽉 우겨넣으면 수상타격부대로 함대를 구성해도 우세를 띄울 수 있어서 1함대를 우선적으로 전투하게 하고도 전함이 2연격을 쏠 수 있게 만들어주는지라 이벤트마다 절찬리에 활약 중이다. 사실 수상타격부대는 아예 함종으로 제한을 걸어서 항공모함의 편성이 심하게 제약되기 때문에, 항모로 취급되지 않는다는 점이 오히려 장점이 된다. 제공치를 가장 많이 뽑는 방법중 하나가 아키츠마루와 히요급을 모두 편성하는 것[6] 이라 루트고정을 넘어 아예 제공권 셔틀로 아키츠마루를 고렙으로 키우는 사람도 있을 정도.
그리고 2015년 여름 이벤트 E-7에서 보스의 내구를 깎기위해 루트고정요원으로 2함대 기함을 맡아 활약중이다. 대다수의 유저는 아키츠마루의 레벨이 낮은 상태이며, 아키츠마루의 자체 능력치도 낮지만 2함대 기함은 절대 격침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6, 2017년에 들어 딱히 루트고정에 아키츠마루가 필요한 경우가 사라지고, 상륙작전 테마 해역에도 오히려 상륙정을 장비한 구축함을 요구하는 듯한 루트가 생기면서 존재감이 사라진 감이 없잖아 생겼다. 그리고 2019년 이후에는 아키츠마루가 루트 조건상 항모에 포함되면서, 안타깝게도 경항모에 비해 이득이 없는 아키츠마루가 출격하는 일은 없어졌다.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6년 꽁치축제
4. 대사
4.1. 기본 대사
4.2. 시보
5. 2차 창작
마루유와 마찬가지로 독특한 탄생 배경, 유니크한 디자인 , 개성있는 성격 등으로 꽤 매니악한 팬들을 거느린 편이다. 픽시브에서도 예상 외로 상당히 선전 중인 다크호스. 피부가 희다는 점에 착안해 이것저것 그려본다거나, 묶는다거나 하는 가학계 제독들도 은근히 자주 보인다. 주로 능욕계나 일부러 제독을 자극해 자신을 가학하게 만드는, 이른바 유혹계 마조히스트(誘いマゾ)로 그려지는 편. 나아가 다른 칸무스와 엮이질 못하고 방황하는 설정도 많이 쓰이고, 육군 소속이라는 점을 이용해 정실부인[7] 이 있는 제독과 불륜을 저지르는 설정을 가진 2차 창작도 많다. 당연히 다른 칸무스와 엮이질 못하고 방황하는 아키츠마루를 가학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제독이 불륜을 저지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작품도 있다(...).
그외에도 은근히 류조와 함께 나오는데, 엉뚱한 보케로 나와 츳코미를 거는 류조와 만담을 찍기도 하며, 류조의 빈유 네타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실제 역사에서 두 함선간 연결고리는 없으나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까닭에 은근히 자주 엮이는 것.
소설 카게로 발묘 3권에서 무라쿠모와 함께 링가박지에 남은 단 두 명의 칸무스로 등장, 칸무스가 된지 얼마 안되는 신참이라서 세상물정에 어둡고, 상륙함이라는 특수한 위치때문에 전투력이 낮은게 고민 이지만, 칸무스가 되기 전에는 육군쪽 인간이라서 주 전투장이 바다가 아니라 땅이었다는 것 때문에 해안에 상륙해온 수송와급을 백병전으로 제압 하는 충공깽의 활약을 보여준다. 현재 카게로 발묘에 등장한 칸무스들중 유일하게 칸무스가 되기 전엔 어떤 사람이었는지에 관한 출신이 명확하게 밝혀져있는 인물이기도. 3권의 발매가 AL/MI 이벤트 개시 몇주 전이었는지라 일본 웹에서는 와급을 제압한 것을 AL/MI 이벤트 4해역 때 아키츠마루 기함의 특효성을 작가가 예언한 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돌기도 했다(…).
공식 4컷에서는 첫 등장부터 양륙함답게 진수부에 상륙하다가 해변에 좌초된채로 발견됐다는 설명이 있다. 밥많이 먹고 개장됐다가 하얗게 불태우고 원상복귀되거나, 출격하겠다고 했다가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삐친다거나...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키츠시마와 만나자 "아키츠라는 배가 왔다고 들었지 말입니다! ...서로 닮은 것 같은지도/같지 말입니다..."라며 서로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6. 기타
캐릭터적으로는 성실하다 못해 고지식한 면모가 보이는 캐릭터로, 플레이어를 제독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육군식 표현인 도노(殿)를 붙여 쓰고, 자신을 지분(自分)으로 표현하는 등 전형적인 육군 말투를 쓴다.[8] 진수부로는 파견된 것으로 보이는데, 진수부의 분위기가 좀 해이해졌다고 생각한다거나, 중파 대사를 들으면 육군 쪽 상관을 신경쓴다거나 하는 등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듯. 그리고 분명 같은 육군 출신인 마루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9]
다나카P에게 일부러 싼티나는 디자인으로 부탁받았단 사실과 쿠로쿠로 일러스트의 최대 약점으로 불리는 채색문제가 융합한 듯한 캐릭터로, 개장 전에는 모노톤의 고증을 따라 흰색 옷에 창백한 피부를 가진 덕에 영정 사진이다, 강시다, ZUN이 채색한 거 아니냐, 심해서함의 스파이인가? 등 혹평이 많다.[10] 다만 개장 후에는 검은색 옷에 음양사풍으로 바뀌는데, 갑판 족자에 데바나가리 문자가 새겨져있다.[11] 살색은 여전하지만 흑백의 보정 덕분에 상대적으로 낫다는 평. 참고로 쿠로쿠로가 담당한 일련의 캐릭터들과 같이 슴가가 상당하다.
해상도가 낮아 잘 보이지 않지만 개장버전 중파 시 장갑의 손등부분에 문장이 그려져있는데, 두손을 모을 경우 오망성이 된다
국내 칸코레 팬덤에서는 육군 내지 곤뇽이라고 하면 아키츠마루를 가리키는 것이 보통이며, 육군산 칸무스라는 특징 때문에 웹코믹을 번역할때 대사에 '''~지 말입니다'''체를 붙이는게 암묵의 룰처럼 여겨지고 있다. 물론 상기했듯이 실제로 대사에서 자주 사용되는데다 번역 자체도 적절한 번역이기 때문에 딴 동네의 오레 마리사처럼 억지 설정은 아닌 편.
[1] 또한 최근에 추가된 일회성 임무들을 통해 몇 개 더 얻을 수 있다. 다만 이 임무들은 특정 함선의 2차 개장이나 6해역 등 난이도가 높은 해역의 돌파 등을 조건으로 하고 있어 클리어하기가 꽤나 어려운 임무이다.[2] 장착 가능 함선은 아래와 같다.
전함:나가토改2
경순양함:타마/유라/아부쿠마/타츠타 改2, 유바리 改2특, 고틀란트 andra
구축함:무츠키/키사라기/사츠키/후미즈키/무라사메/우미카제/카와카제/오오시오/미치시오/아라시오/아라레/마키구모 改2, 미카즈키/아리아케 改, 베르니(Верный), 아사시오 改2정, 카스미改2/改2을
수상기모함:카모이改,치토세,치요다 (경항모 장착불가), 미즈호, 닛신,아키츠마루改, 코망단 테스트改
보급함,양륙함:카모이改모,하야스이改,아키츠마루,신슈마루[3]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잠수모함[4] 항공모함 계열 외에 제공권 싸움을 할 수 있는 함종에선 아키츠마루가 가장 많은 제공권 수치를 가지고 있다.[5] 수상기모함이나 갑표적모함이 시스템상 항공모함 취급을 받는 것과는 정반대인데, 마루유가 다른 이호 잠수함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잠수함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해 보면 기준이 좀 애매하다.[6] 일단 무조건 제공치만 얻는다고 가정하고 렛푸만 장비하고 T불리 방지용 사이운과 함대 사령부 시설을 최소 슬롯에 하나씩 장비한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아키츠마루改/히요改/준요改二로 350이라는 상당한 제공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동시에 공격못하는 함만 3척이 되지만.[7] 간혹 칸무스가 아니라 진짜 인간인 부인으로 나오기도 한다.[8] であります는 우리나라로 치면 밑의 시보처럼 ~지 말입니다. 라고 번역할수있다. 도노는 에도시대때 지역 영주에 대한 존칭등으로 쓰였다. 지분은 보통 육군이나 운동부쪽에서 쓰는 단어.[9]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대사 중에 "마루유!? 누구지 말임까?"가 있다.[10] 실제로 게임내 아키츠마루 일러를 그대로 동방 프로젝트 한장면에 넣었더니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11] 참고로 쿠로쿠로가 픽시브에 개인적으로 올렸던 아키츠마루의 디자인은 승병이었다. 이 컨셉에서 이어받은 듯.
전함:나가토改2
경순양함:타마/유라/아부쿠마/타츠타 改2, 유바리 改2특, 고틀란트 andra
구축함:무츠키/키사라기/사츠키/후미즈키/무라사메/우미카제/카와카제/오오시오/미치시오/아라시오/아라레/마키구모 改2, 미카즈키/아리아케 改, 베르니(Верный), 아사시오 改2정, 카스미改2/改2을
수상기모함:카모이改,치토세,치요다 (경항모 장착불가), 미즈호, 닛신,아키츠마루改, 코망단 테스트改
보급함,양륙함:카모이改모,하야스이改,아키츠마루,신슈마루[3]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잠수모함[4] 항공모함 계열 외에 제공권 싸움을 할 수 있는 함종에선 아키츠마루가 가장 많은 제공권 수치를 가지고 있다.[5] 수상기모함이나 갑표적모함이 시스템상 항공모함 취급을 받는 것과는 정반대인데, 마루유가 다른 이호 잠수함들과 마찬가지로 그냥 잠수함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해 보면 기준이 좀 애매하다.[6] 일단 무조건 제공치만 얻는다고 가정하고 렛푸만 장비하고 T불리 방지용 사이운과 함대 사령부 시설을 최소 슬롯에 하나씩 장비한다고 가정하고 계산하면 아키츠마루改/히요改/준요改二로 350이라는 상당한 제공치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동시에 공격못하는 함만 3척이 되지만.[7] 간혹 칸무스가 아니라 진짜 인간인 부인으로 나오기도 한다.[8] であります는 우리나라로 치면 밑의 시보처럼 ~지 말입니다. 라고 번역할수있다. 도노는 에도시대때 지역 영주에 대한 존칭등으로 쓰였다. 지분은 보통 육군이나 운동부쪽에서 쓰는 단어.[9]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대사 중에 "마루유!? 누구지 말임까?"가 있다.[10] 실제로 게임내 아키츠마루 일러를 그대로 동방 프로젝트 한장면에 넣었더니 위화감이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11] 참고로 쿠로쿠로가 픽시브에 개인적으로 올렸던 아키츠마루의 디자인은 승병이었다. 이 컨셉에서 이어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