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악인형

 





1. 개요
2. 목록
3. 관련 문서


1. 개요


주인공이라고 무조건 정의의 편인 것은 아니며, 다크 히어로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악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유형도 존재한다. 이런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을 피카레스크물이라고 부른다. 어찌 보면 귀축형 주인공과도 상통하는 주인공 유형이다.
이 유형의 주인공은 보통 살인도 서슴지 않거나, 강간을 저지르거나, 동료조차도 이용하고 버리는 냉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악인이 아닌 일반적인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는 게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머리가 매우 좋은 주인공이 흔하다.
히로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반면 히로인이 있을 때조차 이용하고서 버리는 설정이 대부분이다. 진심으로 사랑을 느끼는 경우 대부분 주인공이 회개해서 악역을 포기하게 되지만, 드물게 히로인까지 쌍으로 악당인 경우도 있다.[1][2]
선인형 주인공을 묘사하려 했는데 작가의 실수나 묘사 부족 등으로 악인형이 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잦다. 작중에서는 내내 선하다고 언급하고 묘사하는데 작품 외적인 시선으로 보면 전혀 선한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경우. 예컨대 아래에도 나와있는 차지맨 켄의 이즈미 켄 정도가 있다.
이런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들의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막장스러운 분위기가 술술 풍긴다. 또 이런 주인공은 악당 대신에 욕을 먹는 경우도 있으며, 악당이 주인공 대신 옹호받는 경우도 있다.

2. 목록


'''범례'''

안티히어로평화형 악당으로도 안티 빌런으로도 분류할 수 없으며 의도는 좋았다결과는 좋았다에도 해당하지 않고 어떤 정의관도 없는 순수한 악당인 경우

나름대로의 정의관을 갖고 있으나 비뚤어진 경우

타락한 경우
@
갱생한 경우

주인공과 대립하는 반동인물이 없거나 있어도 주인공의 편보다 확실히 덜 나쁘거나 나쁘지 않은 경우, 주인공이 세계관 최악의 존재인 경우

설정상은 선역인 경우/미화된 사례[3]

최후를 맞거나 패배함.
※ 작품명 - 캐릭터: 가나다 순으로 작성
  • 귀축형 주인공 대다수
  • 안티히어로 속성의 주인공 다수
  • 거미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4]
  • 고쿠도 유콧 키칸스키 - 고쿠도 군 만유기 [5]
  • 곡괭이 시리즈 - The King of Gockgang-E†■★[6]
  • 김근육 - 김근육 시리즈
  • 김기택 - 기생충
  • 김준평■◉★ - 피와 뼈[7]
  • 김치 전사♡ - 김치 전사
  • 김홍식 - 손의 흔적
  • 네즈 키미히코★ - 굴절
  • 나루시마 료 - 군계
  • 나무꾼★■◉♡(3번 결말 한정 †) - 선녀와 나무꾼
  • 단 쿠로토◉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 한정.
  • 더 포스탈 듀드★ - 포스탈 시리즈
  • 동태☆◉■♡ - 다이스 : 먼치킨형도 포함되었으나 정확히는 4부 249~250화에서 PK해버리는 막장짓을 저지른 이후 작가에게 미화받고 계속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막장+민폐+악인+냉혹형이 추가되었다.
  • 란스♡(특히 1~5편) - 란스 시리즈 : 에로게 귀축 캐릭터들의 원조격 되는 인물이다. 에로게 주인공이면서도 인지도나 팬이 많은 케이스지만, 현실이었다면 매우 위험했을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6편 이후에는 악당스러운 면모가 남아있긴 하지만 어떻게든 꼬시고 달래면[8] 사람 말은 듣는 인물로 순화됐고, 시리즈의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영웅이 되었다. 다만 1~5편에서의 란스는 상대적으로 널널했던 80~90년대의 심의규정과 맞물려 악당 그 자체다. 애초에 란스 시리즈 자체가 예전 작품으로 갈수록 란스뿐 아니라 주변 여자들도 막장인 경우가 많다. 리아 파라파라 리자스마소우 시즈카를 위시한 커스텀 4마녀라든가.
  • 레드 데드 시리즈
  • 레반◉@ - 선인이었다가 타락을 했으며, 다시 갱생을 한 케이스. 물론 타락을한 다스 레반일 때는 얄짤 없는 악당이었다.
  • 레이첼 가드너◉, 아이작 포스터◉★ - 살육의 천사 : 레이첼은 막장+책사+냉정, 아이작은 막장+바보+악인.
  • 로잘린드 해서웨이 - 성 로잘린드
  • 루이스 블룸◉ - 나이트크롤러
  • 루시우스 바그너★ - Lucius
  • 릭 산체스■ - 릭 앤 모티[9]
  •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 - 빌 윌리엄스★☆[10]
  • 마츠자카 사토† - 해피 슈가 라이프
  • 마이클 애프튼@† -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 마에다 유우키@■† - 단간론파 어나더[11]
  • 메데이아 벨리아르◉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악인+냉혹+책사
  • 맥베스 - 맥베스
  • 미스터 방☆ - 미스터 방: 기회주의자
  • 미스터 피클 - 미스터 피클즈
  • 미쿠니 오리코☆†◉@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 철권 시리즈
  • 미카즈키 오거스, 올가 이츠카■◉★♡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건담 시리즈 사상 희대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주인공들이다. 각본의 완성도 문제를 차치하더라도 구성 자체가 실패를 향해 치닫는 파멸형 주인공들. 미카즈키는 과묵형과 냉정형을 혹은 올가는 지도자형에 해당되다.
  • 박정환☆@ - 펀치
  • 배준혁◉■† - 회색도시 : 과묵+냉정+냉혹+민폐+악인+책사
  • 배터☆ - OFF: 어디까지나 세계를 "정화"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과정에서 각 구역의 엘센들이 모두 사라지고, 저항하지 않는 아이도 무참하게 죽여버리며, 결국 세계가 멸망하는 결과를 낳았음에도. 즉 극도로 비뚤어진 정의관을 가졌다. 냉정 + 악인
  • 변규창 - 어글리 피플즈
  • 브랜든 브라이어 - 더 보이: 먼치킨+악인
  • 빅 맥키☆† - 더 실드
  • 사죠 마나카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먼치킨+악인. 후속작에서는 아예 최종 보스가 되었다.
  • 센고쿠 료마 - 가면라이더 듀크
  • 서기혁◉, 배원호★■ - 컨트롤제트
  • 서주헌 - 도굴왕
  • 스카페이스 - 토니 몬타나[12]
  • 시바 타츠야☆■♡◉[13] -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먼치킨+악인. 사실상 에릭 카트맨과 함께 이 분야의 대표.
  • 신화경 - 비밀과 거짓말
  • 이두삼- 마약왕
  • 아서 플렉◉ - 조커: 조커의 기원을 다루는 영화이다.
  • 아서스 메네실★◉† - 워크래프트 시리즈: 한 때는 성기사였으나 서리한에 정신이 오염되어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되어 철권통치를 했다.
  • 아야 드레비스◉ - 매드파더
  • 아야노 아이시★ - Yandere Simulator: 사랑하는 사람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사람을 거리낌없이 죽이거나 납치한 다음 고문하거나 안좋은 소식을 퍼트려 자살하게 만드는 등 제작자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괴물.
  • 아마노 스즈네★†◉@ -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 아인즈 울 고운★■ - 오버로드(소설): 먼치킨+악인[14]+지도자
  • 아키야마 짱 - 철냄비 짱!
  • 아키 토모야♡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본래 작가는 토모야를 키노시타 카즈야 같은 단점 많은 대기만성형 캐릭터로 의도했다. 그러나 본편 소설에서의 토모야는 작가의 설계 미스로 수없이 많은 문제점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오히려 반동인물인 코우사카 아카네를 능가하는 작중 최대 빌런이 되어버렸다.[15]
  • 아Q★■† - 아Q정전
  • 알렉산더 드라지 - 시계태엽 오렌지
  • 안민덕★† - 열혈초등학교: 악인+막장+안습
  • 애들레이드 윌슨 - 어스(영화)
  • 야가미 라이토◉☆† - 데스노트: 엄친아+악인
  • 야크☆◉ - 호러전파상
  • 애비 앤더슨■♡ - 라스트 오브 어스 2
  • 에드가 프렌들리 - 광기 시리즈
  • 엑셀러레이터@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일방통행
  • 에릭 카트먼 - 사우스 파크 : 사우스 파크에는 4명의 주인공이 있지만, 시리즈가 진행될 수록 카트맨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상 시바 타츠야와 함께 이 분야 대표.
  • 에스더 - 오펀: 천사의 비밀
  • 엔드 - 엔드와 세이브
  • 엘런 예거☆ - 진격의 거인
  • 엘렌■★[스포일러][16] - 마녀의 집
  • 엘리트 한스☆, 블리츠멘쉬☆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의 극중극 주인공들[17]
  • 오토나시 료코 - 단간론파/제로
  • 와시즈 이와오 - 와시즈 -염마의 투패-
  • 우시지마 카오루 - 사채꾼 우시지마
  • 유우키 미치오◉ - MW
  • 윤영화† - 더 테러 라이브 : 남의 노력을 가로채 높은 자리에 이르고 정부와도 여러 차례 청탁한 부폐 언론인. 그래도 일단 작중 시점에서는 최소한의 인륜적 양심은 있는 인물이고 나중에는 그 또한 차대은이나 박정민 같은 더한 악인들에게 팽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하지만, 감독 코멘터리에서 그가 생존했더라면 20년 후에는 차대은 국장과 동급의 악인이 됐을 거라고 한다. 즉 감독도 인정한 갱생불가 인간 말종이라는 소리.
  • 워든 - Superjail : 등장인물 전원이 모두 악인이거나 미치광이이다.
  • 월터 화이트◉ - 브레이킹 배드
  • 윤지후◉ - 악의는 없다
  • 윤종우 - 타인은 지옥이다: 막장+안습+악인+폐인
  • 이동헌 - 사립탐정 이동헌
  • 이자성◉ - 신세계(영화)
  • 이즈미 켄 - 차지맨 켄 : 단 변호하자면 차지맨켄이 워낙 정신나간 작품이고, 종종 켄이 똘기어린 짓거리를 하는지라 켄을 악인으로 칭하긴 하지만, 어쨌든 쥬랄성인은 악역이고, 켄은 외계인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는 영웅은 맞다. 하도 옛날 작품이고 한 화의 러닝타임도 짧아서 켄의 심리 묘사나 연출이 많이 생략될 수 밖에 없고, 그나마 들어간 연출도 어설퍼서 벌어진 사태다.[18]
  • 이타미 요우지♡ -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애초에 첫 에피소드에서 눈 앞에서 자국민들이 학살당하는 광경을 보고 맨 처음 한 소리가 "이래서는 코믹마켓이 중지되어버려!"였다. 그 이후 행보도 조목조목 따져보면 왜 이딴 게 주인공인지 알 수 없는 정도.
  • 장안철@ - 인생존망 : 악인+민폐+막장+먼치킨 : 김진우에게 빙의된 이후에는 어느정도 갱생을 했지만 과거의 장안철은 학교폭력 가해자로서 많은 이들의 인생을 망하게 괴롭히는 악행을 저질렀다.
  • 잭스 텔러◉† - 썬즈 오브 아나키 - 악인+안습+지도자+책사형 타입의 주인공. 총기 밀매를 하는 썬즈 오브 아나키 갱단에 불만을 품고 갱단을 바꿀려고 하지만 부모의 과거와 소중한 사람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점점 자신이 바라는 모습과 멀어지고 아들이 자신을 원망하길 바라는 지경까지 되어 버린다.
  • 전두환★■ - 제5공화국
  • 적군양 - 실혼전기
  • 주인공■ - 내가 히틀러라니!: [19]
  • 주인공★ - 세인츠 로우 시리즈: 이쪽은 아예 갱스터 보스고 사람을 죽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 주인공(언더테일)@[20]★† - 언더테일(몰살 루트): 주인공의 몸에 빙의한 악인의 영혼이 깨어나 주도권을 장악하고 학살을 벌인다.
  • 주지태◉☆ - 격기 3반
  • 지미 맥길◉ - 베터 콜 사울
  • 최익현■ -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최해수★ - 후기
  • 카마치 - 카타시붓[21]
  • 카일 반 가놋사☆◉■ - 엘프공주 니나
  • 콴치, 섕쑹 -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
  • 콜 맥그레스, 델신 로우(악 루트 진행시) - 인퍼머스 시리즈
  • 쿠라시키 테루히 - 여자를 때리고 싶다!
  • 쿠루루기 스자쿠 - 코드기어스
  • 크레토스@ - 갓 오브 워 시리즈: 갓 오브 워 3까지 한정
  • 크바치의 영웅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메인 퀘스트에서는 세상을 구한 유능한 조력자이나, 서브 팩션 퀘스트에서는 냉혹한 청부살인업자나 도둑이 되는 등, 말그대로 악인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물론 오픈월드 게임인지라 주인공이 뭘하든 그건 플레이어 마음대로이긴 하지만, 후속작에 등장한 쉐오고라스(4편의 주인공임이 확실한)가 자신이 온갖 악행의 중심이었다고 발언하면서, 4편의 주인공이 악인이었다는 건 제작진 공인이 되었다.
  • 키무라 마사야★■ - 레이프레이
  • 키하라 마사키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 : 상대편의 사이나쁜 자매 파일럿들이 화해하는 훈훈한 순간에 "신파극은 거기까지다"라며 비웃고는 메카째로 소멸시켜버린다.
  • 킹 오브 곡괭이★■[스포일러2] - 곡괭이 시리즈: 살인마
  • 타냐 데그레챠프 - 유녀전기 : 전쟁통 세상에서 자신의 즐겁고 평온한 미래를 위해 아군,적군 모두 철저히 도구로 활용하고 학살한다.
  •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타도코로 켄야★◉†[22] - 엄마는 대마인
  • 페이데이 2 - 페이데이 갱[23]: 이유는 없고 그냥 스릴과 돈을 위해 경찰 수십~수백 명을 일상적으로 학살하며, 의도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민간인도 얼마든지 죽이는 범죄자들.
  • 프랭크 언더우드 - 하우스 오브 카드★■ :이 작품은 사실상 주인공 외에 악역이라 할 만한 캐릭터가 없다.
  • 펜트하우스 - 주단태, 천서진
  • 플레이어 - 이블 지니어스: 아예 첩보물속 악의 조직 수괴가 되어 세계 정복을 획책하는 게임이다.
  • 히무로 겐토쿠 - 가면라이더 빌드: 로그 스핀오프 한정.
  • 하마즈라 시아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한니발 렉터 - 한니발 렉터
  • 하마즈라 시아게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하스미 세이지◉ - 악의 교전
  • 행크 J. 윔블턴 - 매드니스 컴뱃 악인 + 안습
  • 헨리 스틱민@(Revenged 엔딩 한정 †)-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갱생하거나 사망하기도 한다.
  • 호박 - 호박장군
  • 역대 주인공 중 대다수: 특히 토미 버세티★, 토니 시프리아니, 트레버 필립스[24] - GTA 시리즈
  • J◉ - 애니멀 킹덤 드라마판: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막장 삼촌들과 어울리면서 점점 그들의 악함에 물들어간다.
  • 한서진◉ - SKY 캐슬: 불행한 과거를 지우고 싶어 신분위조를 해가며 의사 가문과 사기결혼을 했고, 그것을 덮기 위해 동창 이수임을 집단이기주의를 내세워 압박하다가 되려 자신이 진짜 정체를 술술 불었다. 이후에도 자기 딸 강예서를 의사로 만들기 위해 수임의 아들을 범죄자로 몰았다.
  • '나'†[25] - 리애니메이터
  • 이혁(황후의 품격)♡@ - 황후의 품격
  • 나루카미 요타 - 신이 된 날
  • RJ@ - 헷지: 주인공이 배고파서 악역에게서 온갖 음식들을 훔치려 하고, 들키고 죽을 위험에 빠지자 동물들을 꼬드겨 사람들에게서 음식을 빼앗게 한다.

3. 관련 문서


[1] 심한 경우, 본인 스스로 악인이라는 자각이 있으며 '''그것을 고치기는커녕 "감히 나를 악으로 규정하는 선악관념을 가진 세상을 파괴"하겠다고 나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진심으로 사랑하는 히로인이 있을 경우 '''눈물을 삼키며 버리는(...)'''경우도 있다.[2] 히로인 때문에 악역이 된 사례도 존재한다.[3] 피카레스크물에서 이런 설정은 금기사항이다.[4] 학살, 식인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고 그게 아니더라도 세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을 죽여도 상관없다는 마인드다. 게다가 세계 붕괴를 방지하려는 것도 세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리엘을 위해서라는 지극히 이기적인 이유때문이다.[5] 주인공 이름인 '고쿠도'부터가 '나쁜 짓을 하거나 또는 방탕에 빠짐, 또는 그 사람'을 뜻하며, 하는 짓거리만 놓고 보면 전연령 버전의 란스나 크레토스나 다를 바 없다.[6] The Legend of Gockgang-E의 주인공인 주인공에게 죽는다.[7] 본래는 순박한 청년이었으나, 일본 정착 후에 돈맛을 본 이후에는 제대로 타락하여 악인이 된다. 나중에는 출세를 노려서 조선로동당에 거액의 돈을 상납하고 월북하지만, 돈만 뜯기고 토사구팽당한 뒤에 다 쓰러져가는 초가집에서 쓸쓸히 죽었다.[8] 호조 소운#s-2.2이나 다니엘 세프티, 패튼 미스날지 등 남자들 중에서도 란스를 다룰 줄 아는 인물들이 있고, 여자일 경우에는 웬만한 부탁들은 투덜거리면서도 다 들어준다.[9] 살인청부업자에게 무기를 팔기도 하고 우주 여기저기서 원한 살 일들을 하고 다녔다. 아예 시즌3에선 혼자서 우주 연방과 릭의 요새를 동시에 무너뜨린다.[10] 재벌을 비롯한 자본가와 고위 정치인을 비롯한 지도층, 유명 연예인을 비롯한 셀럽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어지는 부당한 사회적인 모순과 인구 폭증으로 인한 자원의 고갈 등의 문제들을 나름 논리정연하게 설파하고 지적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찰과 FBI를 거의 가지고 노는 수준의 먼치킨으로 묘사되나 정작 하는 행동은 선량한 민간인들 수십명을 인질로 잡거나 총질해서 대량으로 학살한 뒤 잠적해버리는 사이코패스 테러리스트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다만 마지막 3편의 경우 대통령과 부통령, 국방부 장관을 저격으로 암살하고 자신을 죽이러 온 대테러부대원들과 FBI 요원들을 전부 살해한 뒤 본인도 최후를 맞이하여 온 나라에서 그의 추종자들이 폭력혁명을 일으키는데에 기여하게 된다.[11] 챕터 6에서 스포일러임이 밝혀질 때 한정.[12] 이후 페이데이 시리즈와 콜라보로 페이데이 갱 단원으로 등장한다.[13] ★이 아닌 이유는 과도하게 비뚤어진 애국심심하게 뒤틀린 정의관이 문제이기 때문이다.[14] 단순히 인간적인 기준에서 악인이라고 할 수 없는데 선악을 떠나 종족이 엘더리치의 상위종인 오버로드, 즉 언데드다. 그리고 자기 휘하 세력은 광적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휘하 세력이 아니더라도 무의미한 악행을 꺼려하는 편이다. 단, 반대로 필요하다면 자기 휘하 세력이 아닌 것들은 얼마든지 죽이고 더 한것도 할 수 있다. 한마디로 냉철하고 무자비하다.[15] 게다가 이 쪽은 민폐형 주인공에 속하기까지 한다![스포일러] 사실 주인공 비올라는 원래의 비올라를 속여서 비올라의 육체를 갖게 된 엘렌이었으며, 엔딩 부근에서 비올라의 아버지를 속여서, 자신의 몸을 되찾으려는 진짜 비올라를 죽게 만들었다.[16] 후속작 떡밥에서 처벌당할 것으로 암시되었다.[17] 나치 입장에서는 먼치킨형에 해당하겠지만 저항군들 입장에서는 악인형으로 밖에 안보인다.[18] 켄의 악행으로 많이들 꼽는 행동이 머리 속에 폭탄이 설치된 볼가 박사를 우주선에서 투하한 행동인데, 사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볼가 박사를 내던진 건 아니고 볼가 박사에게 뭔가 문제점이 있다는 걸 알아채는 묘사가 들어가 있다. 애니메이션의 러닝타임이 20분은 됐더라면 묘사를 더 세심하게 하든, 시청자들을 위해 추가적인 설명이 들어가든 했을 것이다.[19] 작중에서 주인공은 그래도 사람을 좀 더 살려 보겠다고, 그리고 자기도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전쟁을 멈췄다면 부하들이 자기 뒤통수에 총알을 박아버릴 테니까... 그리고 유대인도 홀로코스트는 안 일으켰고, 죽은 유대인이 현실보다는 훨씬 적다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민간인 학살도 역사보다 훨씬 적지 않았냐고 하지만.... 이 양반의 행동 결과로 인해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의 경우는 몰락 작전 단 한 번으로 민간인, 군인 포함해 4500만 명이 죽었고, 소련에서도 지금까지 죽거나, 포로로 잡히거나, 점령지에 살고 있는 사람이 3천만이 넘는다고 했고, 유대인 박해 과정에서 못해도 몇만 단위는 죽었고, 런던은 불바다가 되었으며 독일군도 꽤 많이 죽어나갔는데 이게 퍽이나 2차대전 희생자보다 적겠다. 물론 유럽 한정 죽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더 적은 건 사실이지만.[20] 보통 루트로 선회하는 경우[21] 여주인공인 하루카를 강제로 임신시킨 데다가 온갖 능욕을 펼치는데도 죄책감이 없어보이는 악질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스포일러2] †후에 시리즈 마지막 작품 레전드 오브 곡괭이에서 주인공과의 마지막 대결 후 사망[22] 배드 엔딩 한정.[23] 게임상에서는 하이스트 진행시 4명만 등장하지만 현재 단원 수는 22명.[24] ■이 아닌 이유는 '데빈 웨스턴'이라는 희대의 악역이 있기 때문.[25] 동료인 허버트 웨스트가 사망. 나중에 실험을 그만둔 것으로 추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