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 60-1
1. 노선 정보
2. 개요
삼영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노선으로, 월암공영차고지와 동편마을을 잇는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1년 12월 19일에 60번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에 '고천 - 당정역' 구간을 다니던 60번은 '군포공영차고지 - 동편마을' 노선으로 변경되었다. 삼영운수 공지사항
- 고천차고지가 폐쇄되면서 2019년 3월 29일에 '통미마을 - 원효충무아파트 - 우성고교 - 여성회관 - 글로벌도서관 - 가구단지입구' 구간이 '월암공영차고지 - 부곡체육공원 - 의왕고교 - 컨테이너기지 - 의왕보건소 - 고천.의왕시청 - 가구단지입구'로 변경, 연장되었다. 관련 게시물 오전로 구간을 버리면서 441번, 502번과는 인덕원역까지 겹치게 되었다.
- 오전동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잇따르면서(캡처본) 2019년 6월 20일에 경수대로 직통에서 오전로 경유(근로자복지회관 -오전초교 - 우성고교 - 왕곡초교)로 환원되었다. 삼영운수 공지사항 관련 게시물
- 2019년 7월에 3-1번 출신 차량이 투입되면서 중형화되었고, 동시에 2대가 감차되어 7대로 운행한다.
4. 특징
- 수요가 영 좋지 않은 모양이다. 2017년 1월 기준 승차량 3,000명대인데, 이는 삼보영 대형차 노선 중 꼴찌였다(...). 60번은 6000명대.
- 수요가 적은 이유를 들면 중복되는 노선이 너무 많다. 월암/부곡 ~ 인덕원역 구간은 441번, 502번이 매우 조밀한 간격으로 다니고 있으며, 고천에서부터는 777번, 호계사거리에선 8번과 540번도 합류한다. 동편마을 내에서도 마을 8번, 80번이 인덕원역 방향으로 중복되기 때문에 수요가 분산된다. 60번의 경우 범계역으로 빨리 가는 메리트가 있어서 타지만[1] 60-1번은 그러지도 않는 게 문제. 무엇보다 노선이 다니는 구간에 중고등학교가 대안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우성고등학교, 의왕고등학교 밖에 없어서[2] 통학용으로도 부적격이다.
- 다른 고천 소속 노선들처럼 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없어서 전 차량 디젤차였으나, 2018년 10월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 천연가스버스가 신차로 들어왔다. 60-1번 자체가 비수익 노선인 것을 감안하면 의외의 노선에 신차투입인 셈이다. 그리고 월암동 연장 이후 전 차량 가스차로 운행 중이다.[3]
5. 연계 철도역
-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인덕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