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우

 


'''대구 FC No. 14'''
'''안용우'''
'''(安庸佑 / Ahn Yong-woo)'''
'''출생'''
1991년 8월 10일 (33세)
[image] 경상남도 마산시 회원구[1]
'''국적'''
[image] 대한민국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신체조건'''
178cm / 69kg
'''학력'''
마산합성초 (1998~2003)
마산중앙중 (2004~2006)
창원기계공고 (2007~2009)
동의대학교 (2010~2013)
'''소속팀'''
전남 드래곤즈 (2014~2017)
사간 도스 (2017~2020)
대구 FC (2021~ )
'''병역'''
병역특례[2]
1. 개요
2. 클럽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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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 클럽



2.1. 프로 데뷔전


경남 창원 합성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창원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에 진학하였던 선수이다.

2.2. 전남 드래곤즈


[image]
전남 드래곤즈 시절.
동의대 출신으로 2014년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왼발잡이 미드필더로서 입단하자마자 하석주 감독에 눈에 띄어 FC 서울과의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처음에는 왼쪽 윙에만 치우쳐있지 않고 오른쪽 윙으로도 자주 뛰었으나, 이종호가 4-2-3-1 전술에 맞춰 왼쪽 윙으로 뛰게 되면서 오른쪽 윙으로 완전히 정착한다. 오른쪽에서 왼발로 감각적인 슈팅을 때리는 것이 전남에서 안용우를 활용하는 방법. 3라운드 경남 FC 전에서는 데뷔골도 기록하였다. 전남의 2014 시즌 현재 22경기 5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남의 호조세를 이끌고 있다.
2014 시즌은 6골 6어시스트로 마쳤다. 공격수인 이종호의 신인 시절과 비슷한 득점 숫자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득점력은 확실한 듯 하다. 그 외에 크로스도 상당히 정확하다는 평. 스테보, 이종호와 함께 전남의 공격을 대부분 책임졌다.덕분에 2014 시즌 K리그 클래식 베스트 일레븐 오른쪽 미드필더 부문에서 강수일, 한교원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군 면제 후에는 면제로이드 버프가 죄다 빠진 것인지, 출전은 많이 함에도 영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암용우'''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가, 2017년 7월 J1리그사간 도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나오며 전남을 떠나게 되었다. #

2.3. 사간 도스


사간 도스에서 활약을 했던 김민우와 김민혁 덕분에 앞서 이적한 조동건과 정승현 역시 주전으로 중용받고 현지 팬들에게 인기도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안용우 혼자 주전으로 입지가 탄탄한 것도 아니었고 인지도도 높지 않았다.
2018시즌이 개막하고도 다른 한국인 선수들은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초반엔 부상 때문이었는지 결장이 이어졌고 이후에도 후보로 활약하거나 르방컵[3]에서만 주로 나왔다.
그러나 조동건과 이바르보의 부상으로 5월 2일 삿포로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비록 패하긴 했지만 드디어 토스에서의 첫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그 기세를 몰아서 5월 6일 시미즈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주전으로 나오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토스는 이 경기에서 7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그러나 2018년 여름 페르난도 토레스의 이적으로 사간 도스의 외국인 보유 숫자가 초과되면서 입지가 다시 위태로운 상황이 됐고, 설상가상으로 7월 초 훈련 중 부상을 당하면서 팀에서 등록 말소 처리되었다. 이대로라면 2019년에는 다른 팀을 찾아야 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사간도스에 잔류했지만 2019시즌 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15라운드 우라와 레즈전에서 오랜만에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역전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서 주전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6월 30일 시미즈와의 경기에서 토레스에게 어시스트를 한개 쏴 주었다. 2020시즌 종료후 사간도스 공식발표로 계약만료로 팀에서 나왔다고 한다.

2.4. 대구 FC


1월 14일, 자유계약 신분으로 K리그1대구 FC로 이적하였다.

3. 국가대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28년만에 아시안 게임 대표팀이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자동으로 병역면제.

4. 플레이 스타일


섬세한 테크닉과 크로스 능력을 겸비한 선수로 드리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볼을 끌어대고 드리블 패턴도 비슷해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도 있다.
[1] 현재 창원시 마산회원구[2]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3] 일본의 축구 리그는 정규 리그인 J리그, FA컵에 해당하는 천황배 전일본 축구 선수권대회, 리그컵에 해당하는 YBC 르방컵이 있으며, 르방컵은 이들 중 중요도가 가장 떨어지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