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세이 이체토프킨

 

러시아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image]
이름
알렉세이 이체톱킨(Алексей Ичетовкин)
생년월일
1992년 01월 31일
국적
러시아
닉네임
Alex Ich
아이디
Alex_Ich
포지션
미드,탑
레이팅
챌린저 티어1 (EUW, 2013)
소속팀
Moscow 5(2011.12~2013.01)
Gambit Gaming(2013.01~2014.05.04)
Ninjas in Pyjamas(2014.05~2014.10)
ROX.KIS(2014.11~2015.01)
BrawL.NA(2015.01~2015.06)
Renegades(2015.06~2016.03)
Team Dragon Knights(2016.03~2016.06)
Team EnVyUs (2016.06~2017.11.10)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경력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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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color=#373a3c> '''IEM Season VI Kiev 우승'''
Fnatic

'''Moscow 5'''

⁠ Noob da Net
<color=#373a3c> '''IEM Season VI World Championship 우승'''
대회 출범

'''Moscow 5'''

CJ Blaze
<color=#373a3c> '''IEM Season VII - Katowice 우승'''
SKT T1[1]

'''Gambit Gaming'''

LG-IM
<color=#373a3c> '''IEM Season Ⅷ - Cologne 우승'''
World Elite

'''Gambit Gaming'''

Invictus Gaming
<color=#373a3c> '''IEM Season IX - Cologne 우승'''
Cloud9

'''Gambit Gaming'''

yoe Flash Wolves

1. 소개


[image]
'''Alexey "Alex Ich" Ichetovkin'''
'''시즌2 미드계의 양대 산맥'''[2]
'''Moscow5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인물'''


상당한 챔피언 폭과, 파밍, 딜교환, 한타에서의 캐리력 등 모두 균형 잡힌 미드라이너. M5가 만들어지기 3년 전부터 게임단에서 활동했으며, M5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은행의 주니어 프로그래머로 일했었다고 한다. M5의 창단 이후에는 프로그래머 일을 접고 게이머로 전업. M5의 후신인 Gambit Gaming의 미드라이너이자 주장이었으며 2014년 7월부로는 Nip의 미드 라이너이다. 그리고 2014년 10월 밀레니엄으로 팀을 옮겼다.
그런데 밀레니엄의 새 정글러의 SNS에 밀레니엄 해체 이야기가 나오고... 류와 호로가 밀레니엄에 입단했다.
시즌5는 스트리밍만 한다고 했었으나 한때 도타2로 유명했던 ROX.KIS에 들어가게 되었다. [3] 그리고 후에 몸이 근질근질했는지 Team 8의 서브를 겸하면서 BrawL.NA라는 북미팀에 들어갔다가 그 팀이 후에 Renegades로 바뀌면서 Renegades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프로게이머 은퇴 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길을 갔다가 2020년 10월 30일, 라이엇 게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한다고 공개했다.

2. 플레이 스타일


'''두뇌파 미드라이너의 원조'''
전성기인 시즌 2에는 압도적인 소프트웨어와 절대 나쁘지 않은 메카닉[4]을 바탕으로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활약했지만, 시간이 지나 더 메카닉이 뛰어난 미드라이너 들이 계속 등장하면서 점점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미드라이너로 변해간 플레이어. 류나 다데, 웨스트도어처럼 라인전에서 메카닉을 활용해 상대 미드를 짓밟는 능력은 떨어지지만 맵을 넓게 쓰며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미드라이너이다.[5] 다만 언급한 이들보다도 라인전이 더 약해서 저들의 비장의 카드인 트페를 잘 못쓴다. 로밍가기 이전에 털린다(...) 저런 로밍형, 암살형 특화 미드라이너둘보다는 Cloud 9의 하이와 더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한때 "세계 3대 미드"로 일컬어진 미드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유달리도 CS를 많이 먹는 미드 캐리로 유명했다. 프로겐과 함께 양대 파밍왕이지만 캐리형 미드를 좋아하는 프로겐과 달리 챔피언 폭이 넓고, 암살형 로밍미드를 잘 하지만 꼬박꼬박 로밍 가서 킬도 먹으면서도 라인 지박령급으로 파밍하는 적 미드라이너와 cs가 비슷한 경이로운 파밍력을 보여준다. M5가 두각을 드러내던 IEM Kiev 시절에도 알렉스의 주 챔프는 당시 고인 취급을 받았지만 파밍력은 우주최강이라는 모데카이저였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승리팀 TPA의 미드인 토이즈가 "상대하기 제일 위협적인" 미드로 평가했다.
LOL에서의 파밍 세계기록을 세운 선수. '''25분에 350개'''라는 기록을 보유중이다.[6] 그리고 12년 5월 22일에 M5 VS Sypher 전에서 38분동안 CS 500개를 먹기도.##
2012년 10월 유행하는 AP 말파이트를 반년 전에 선보인 적이 있다. IEM 당시 vs TSM의 결승 3경기에서 '''탑 쉬바나'''가 카운터 당하자 다리엔이 '''탑 블라디미르'''를 픽 하고 알렉스가 '''미드 말파이트'''를 픽 하면서 말 그대로 레지날드를 안드로메다 관광을 보내 주면서 우승했었다. [7] 그 후 Ap 말파이트는 예능이라는 평가와 함께 밀리게 되었지만, 이후 AP 탑 말파이트는 정석이 되어 버렸다. 2012년 IPL 5 이후 온라인 대회에서 clg.eu의 프로겐이 리신, 자르반 등 AD미드에 맛이 들리면서 물방이 400을 넘어가는 혐짤 수준 탱템을 두른 말파이트로 상대하여 승리하기도 했다.
시즌3에 들어와서는 카직스, 제드 등 AD암살자를 선호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는 AP챔피언을 좋아하지만 AD딜탱이 OP라서 대회서는 AD를 픽한다는듯. 시즌2에서도 챔피언 폭이 넓은 와중에도 '''이블린 대회승률 100%'''로 유명했던 만큼 로밍이나 한타 진입각을 잘 잡는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편. 초중반 정글러의 미드케어를 기반으로 성장하여 한타때 적팀 딜러들의 등짝을 노리는 플레이를 즐긴다.
미드라이너라면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잘 못하는 듯 하다. IEM 월챔에서 빠른별을 상대로 트페를 뽑았지만 라인전부터 탈탈털리고[8] 6렙 돼서 처음으로 쓴 궁이 시야궁이였다(...). 유럽 LCS 7주차에서도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골랐는데 이전부터 LCS에서 엑스페케가 보여준 강력한 트페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0/6/6이라는 저렴한 스코어로 팀의 패배에 1등 공신이 될...... 뻔했지만 정글러인 다이아몬드의 눈물겨운 캐리때문에 승리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때도 북미 팀을 상대로 트페를 뽑았지만 하는 일이 없이 빙빙돌다 결국 백도어나 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결국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3. 경력


시즌 3 LCS에서 Gambit Gaming이 시즌2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않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여전히 알렉스 이치가 팀의 기둥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다리엔과 겐자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하면 다이아몬드프록스와 알렉스 이치가 대부분 굳건하게 버텨주고 있었기에 Spring LCS에서 2등을 할 수 있었고 Summer LCS에서 라인전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겐자와 다리엔을 대신해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확실하다.
기복이 있는 것에 기복이 아니라 실력이 없다는 얘기도 있는데 시즌 2, 시즌 3 전체를 뒤져봐도 알렉스 이치는 언제나 최상위의 미드였었고 일반인들이 뭐라고 하던 북미의 프로들 그리고 유럽의 프로들 또한 CJ Entus Blaze의 미드 강찬용도 알렉스 이치는 잘한다고 직접 인터뷰에서 거론했던 선수다. 기복이 있다는 이야기도 라인전에서 좀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럽은 미드의 라인전이 굉장히 상성에 영향을 받고 미드 선수들의 실력은 다른 지역 선수들이나 해설자들도 인정하는 곳이다. LCS의 경기 통계 자료를 정리하는 해설자 Jason Kaplan도 겜빗의 강력함은 다이아몬드 프록스와 알렉스 이치 두 명에게서 나온다고 말한 적이 있다. 시즌 4에서 유럽의 라인전이 북미에게마저 밀리면서(...) 타 지역의 알렉스 이치에 대한 평가는 조금씩 떨어져가고 있지만 유럽 LCS에서는 여전히 꾸준한 선수이다.
롤판 자체가 물타기가 굉장히 심한 편이고 그것은 해외나 국내나 똑같지만 Gambit Gaming은 시즌 2나 시즌 3 LCS을 보더라도 언제나 꾸준히 평균이상의 성적을 내온 팀이고 그 중심에는 알렉스 이치가 있었다. LCS 유럽 팀들의 평균 실력이 늘어난 시점에서는 오히려 언제나 불안정한 Gambit Gaming의 탑과 봇라인이 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었고 그러한 부분까지 알렉스 이치가 캐리하지못하기때문에 실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그 선수에게 지나치게 기대치가 높은 것이다.
2014년 5월 초 겜빗 게이밍에서 탈퇴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잦은 비행으로 건강이 안 좋아 졌으며 이미 한번 쉬고싶다고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9] 그리고 카토비체 이후로 우승 못 한것이 동기부여가 되지 못 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됐지만 유부남에 애까지 딸린 애 아빠인 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새로 리빌딩한 Ninjas in Pyjamas의 탑라이너가 되었다. 서머시즌 갬빗의 운영이 시망했는데 그의 오더 능력이 재평가받아야 할지도... 그리고 팀의 미드라이너가 시즌4 정지를 먹으면서 다시 미드라이너로 돌아와서 LCS를 노렸으나 승격강등전 자격도 얻지 못하고 SK Gaming 2팀에게 2대1로 패배하고 UOL[10]에게 3대0으로 떡실신당하면서 팀을 옮기거나 규정이 바뀌지 않는한 시즌5 LCS spring에선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후에 비자문제도 터지면서 NIP에서도 나갔다.
Team 8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었으나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였는데 나라카일이 사실상 탈주를 한 前 CLG 신우영 선수가 소속된 Team Dragon Knights(TDK)에서 NA CS 경기를 뛰고 있다. 그리고 팀을 말그대로 하드캐리를 하여 승강전에서 Winterfox를 잡아내고 2015 LCS Spring시즌중 유일하게 CS팀이 승강전에서 승리를 거둔 사례를 만들었다. 특히 상대 미드라이너가 팀은 막장이라도 개인기량은 북미에서 비역슨, 샤오웨이샤오와 함께 굉장히 고평가받는 포벨터였기 때문에 [11]알렉스가 아직 퇴물이 된 것이 아님을 증명했다.
다만 알렉스 본인은 TDK가 LCS에 올라가도 TDK소속으론 뛰진 않겠다고(...)
그리고 Renegades 소속으로 섬머 스플릿에서 승격 토너먼트를 우승하면서 2016년부터 다시 LCS에서 뛰게 되었다. 폼은 뭐... 굉장히 안좋다. 현재 북미에는 토종 미드라이너라고는 10팀 중에 단 둘 뿐이고 그 둘도 동양계에 나머지는 다 유럽인과 한국인을 수입했는데, 덕분에 2부리그에서와는 달리 라인전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걸 크럼즈가 커버하기는 커녕 오히려 탑정글이 터져나가면서 망해버린 상황. 알렉스의 플레이가 빛을 보기 위해서는 나머지 플레이어들을 개인기량에 능력치를 몰빵한 선수들로 짜주는게 좋아보였지만, 승격하고 영입한건 프리즈 뿐이고 나머지 팀들은 용병 영입에 돈을 쳐박은 상황이라 전반적인 기량에서 상대가 안된다. 애초에 알렉스가 그 용병쿼터를 한자리 먹고 있는 것이니 알렉스도 할말은 없는 셈.
레딧에서도 5주 2일차 TL의 구멍이라던 페닉스에게 따인 충격적인 솔킬을 기점으로 알렉스가 퇴물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용병쿼터를 차지할 자격은 절대로 없다는 평가가 고개를 들었다.
그래서 몬테식 리빌딩인지 TDK로 이적했다. TDK의 닌자가 승격 토너먼트 4강전에 출전할 수 없기에 TDK를 살리기 위한 묘수로 보인다. 사실 REN의 메인오더가 크럼즈라는데, 알렉스와 크럼즈의 커리어를 비교하면 알렉스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수도 있는 일. 그리고 Ember와의 4강전에서 전력 열세라는 평가를 뒤엎고 2세트 리산드라에 이어 3,4세트 2연 미드 노틸러스로 최근 미드똥에 고통받던 오뀨에게 청량제 역할을 해주며 과연 희대의 승격 청부사는 죽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반면 Ember의 미드인 골든글루는 나는 왕귀해서 캐리를 못하고 상대는 왕귀를 시켜주어 캐리를 하게 만드는 미드(...)답게 온갖 파밍형 AP 챔프를 골라 후반에 공기화되었다.
그러나 이후 승강전에서 모든 상대 미드에게 털리며 현지에서도 추해지기 전에 은퇴해야라는 소리를 듣는 중. 특히 한국인인 닌자와 킨이 유유히 알렉스를 씹어먹었다. 웃기는건 저 둘이 한국인 중에는 초반 공격성이 약한 미드라는 것.
그리고 TDK가 공중분해되면서 레니게이즈의 후신인 엔비어스로 복귀해 서브가 되었다. 자신을 털어버렸던 닌자의 서브가 된 셈. 본인은 사실상 엑스페케처럼 플레잉코치 역할을 할 생각인 것처럼 보이며, 팀이 흔들릴 때 출전할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원히 출전할 일이 없을 것만 같았으나 2017 스프링 시즌 1주차에 리라의 비자문제가 터지자 닌자가 정글로 가고 알렉스 이치가 미드로 출전했다. 비록 팀은 전패했지만 상대가 메카닉이 강하지 않은 후히와 하이다 보니 하이를 말자하로 솔킬내는 등 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물론 과거 전성기와 비교하면 개인기량이나 오더능력 모두 세월이 무상한 측면이 있었다.
그뒤 엔비어스에서 나온 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홍콩 EMF 2018에 서양 대표로 출전해[12] 3대 2로 승리하며 프로게이머로써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정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프로그래머 경력을 살려서 프로그램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2020년 10월 30일 라이엇 게임즈에 입사했다고 한다 #

4. 기타


솔로큐에서는 정글이나 탑솔도 자주 가는 편. Gambit Gaming 멤버중에 유일하게 유창한 영어를 구사한다. 덕분에 국제대회에서 알렉스를 제외하면 인터뷰에서 전혀 말이 없다. 그러나 시즌 3 들어가면서 다이아몬드프록스 역시 영어로 인터뷰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통역 따까리 하기 싫은 알렉스가 공부 시킨 듯.
중증의 마이충이기도 하다. 솔랭 전적을 보면 마스터 이의 플레이 횟수가 라이즈나 케일 같은 것들 보다도 많을 지경. 실제로 AP 마이를 무척 강한 챔프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AMA에서 가장 좋아하는 AP챔프를 골라라고했는데 마이를 골랐고 그이유가 펜타킬하기가 쉬워서(...). 솔랭에서 미드 AD 마이를 하는 패기를 부리기도 한다.
그리고 2013년 6월15일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유럽 대회 개막전에서 미드 마이를 뽑는 패기를 부렸다.싸지도 않았지만 겐자의 3도란검 때문에(...)졌다 그리고 다음날에도 미드 마이를 뽑았고, 일격필살로 트리플킬을 내는 기염을 토하고 이겼다.

왼쪽은 스누페, 가운데는 알렉스 이치, 오른쪽은 알렉스 이치의 부인.
2012년 8월에 결혼 후 2013년 2월 득남하여 아버지가 되었다. 참고로 알렉스는 1992년생.[13] 알렉스가 입원했을때 팬이었던 아내가 병문안을가 처음 만났고, 그후 바로 결혼 골인. 마누라는 대학 성적도 좋았고, 직접 쓴 논문을 기업에서 사갈 정도로 박식한 여자라는 모양이다. 시즌3 롤드컵에서도 갬빗이 8강에서 탈락하고 에드워드를 다시 데려오라며 팬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우리는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 그저 연습시간이 부족한 것 뿐이에요. 그리고 에드워드는 트롤새끼임-_-ㅗ'이라는 식으로 팬들의 불만에 조목조목 반박. 비난여론을 순식간에 응원으로 바꾸어버렸다. 전형적인 조강지처&현모양처라는 느낌.
트위치 TV에서 개인방송을 하는데,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는 재미가 없기로 유명하다. 캠 방송임에도 허구헌날 역광이거나 방에 불을 꺼놓는지라 얼굴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으며(…), 틀어놓는 BGM도 클래식이거나 조용한 노래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큐 잡는 시간에는 시청자들이 단체로 졸 정도. 이런 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지, 말도 없이 조용히 게임을 하거나 큐 잡힐때는 웹서핑을 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4부터 소환사 아이콘을 갬빗 아이콘을 쓰지만 SKT T1 아이콘을 쓸때도 있다. 빈도도 상당히 잦다고 한다.
롤 관련된 동영상 소스 중에 외국인들 선수 중에서도 유독 알렉스 이치가 제일 많은 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롤갤 8대 관문 중에서 절반인 4개나 알렉스 이치와 관련된 동영상이다. 그리하여 알렉스 이치는 1, 2, 3, 8대 롤갤 관문에 당당히 자신이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롤갤 제1대 관문 - 알렉스 진혼곡 하피벌스데이뚜유: 자기 마누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래를 부른 것이 모두를 폭소케 할 줄은 몰랐다.
롤갤 제2대 관문 - 배드 로망스: 2012년 겨울에 IEM 대회에 참가한 알렉스 이치는 결승전 준비시간에 괜히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에게 끼어있다가 또 다시 소스 거리가 되었다. 그 와중에 플레임을 끌어들이려다 실패한 것도 백미. 사족으로 잘 보면 일리예스 사토우리의 모습도 보인다.
롤갤 제3대 관문 - 모스꼬우 빠이브!: 알렉스 이치 관련 관문 중에서 최고봉을 자랑하는 희대의 역작... 나름 자신의 팀을 응원해달라고 모스꼬우 빠이브를 연호하였지만 아무도 응원해주지 않았고,[14] 여자 리포터가 '''Keep It Up Guys!'''라고 외칠 때, 알렉스 이치가 '''땡스 에브리원!'''을 외친게 가장 결정타였다.
롤갤 제8대 관문 - Road to the Cup: 롤드컵 시즌3 결승전을 기념해 만든 동영상.

[1] 당시 팀명은 SKT T1 #1 이었다. 흔히 알고있는 T1은 2팀. 썸머 시즌에 진에어로 스폰이 변경되었다.[2] 하지만 시즌2 세체미는 토이즈가 가져갔다...[3] 여담으로 ROX.KIS의 도타2팀은 TI4 직전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많은 사람들이 TI4에 올라간다는 예상을 했으나 정작 TI4 유럽 예선에서 VP의 반란에 제압당하고 팀을 해체하고 말았다. [4] 동시대 전성기였던 프로겐은 물론 알렉스의 카운터로 유명한 페케와 비교해도 메카닉 및 마이크로 플레이는 좀 밀린다. 이를 커버해준 것이 시즌 6까지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정글러 다이아몬드프록스의 육식 정글링.[5] 엑스페케는 메카닉 자체는 이들보다는 약간 낫지만 팀게임 기본기가 결여되어 있는듯한 이상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또 후반 오더는 잘하는 정말 정의하기 힘든 미드라이너라 좀 예외다. 엑스페케는 특이하게 여기 언급되는 모든 미드라이너들을 상대로 미묘하게 강한 반면 메카닉이 탄탄한 육식 미드라이너들을 상대로는 정말 무력한 모습을 보인다.[6] 모든 웨이브를 다 먹어버리고 상대 레이스+아군 진영 레이스+아군 늑대를 전부 다 먹어야 가능한데 이걸 해낸것.그리고 20분으로 잘못할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25분이다. 참고로 이 기록은 갈리오로 세웠다.[7] 바로 탑글러, 데스윙이라 불리는 '''쉬바나'''가 처음으로 나왔던 그 대회다.[8] 빠른별이 카직스여서 상성 차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엠비션의 트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숙련된 트페 유저일 수록 상성을 거의 타지 않게 된다. 게다가 6렙 이전의 카직스와 트페의 싸움은 오히려 보통 '''트페의 우위'''라고 평가받는다[9] 프록스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던 알렉스의 탈퇴이야기가 이 이야기로 추측된다.[10] Unicorns of Love[11] 근데 아발론이 세라프 솔킬을 한 번 냈다(...)[12] 당시 서양 엔트리는 탑 Dyrus, 정글 Alex Ich, 미드 Hai, 원딜 Tabzz, 서포터 LemonNation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대팀인 동양 엔트리는 탑 Gogoing, 정글 inSec, 미드 U, 원딜 Bebe, 서포터 Tabe로 구성.[13] 여초 현상이 매우 심한 러시아는 남자들이 대개 20대 초반에 결혼하는 경우가 흔하다.[14] 당시 M5의 이미지를 생각하면...그럴수있다라는 평이 당시 중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