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알렉산더

 


'''알렉시스 알렉산더'''
''Alexis Alexa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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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승리 시
패배 시
1. 대사
2. 개요
3. 유닛
3.1. 항공기
3.1.1. 오로라 알파 폭격기 (항공 - 폭격)
4. 건물
4.1. 생산, 기술 건물
4.1.1. 상온핵융합 발전소
4.2. 기지 방어 시설
4.2.1. EMP 패트리어트 발사대
4.3.1. 파티클 캐논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5.2. 중령 특수기술
5.3. 준장 특수 기술
6. 기타 특징
7. 챌린지
7.1. vs 알렉시스 알렉산더
7.1.1. 미국&중국
7.1.2. GLA
7.2. 슈장으로 플레이
9. 멀티 플레이
9.1. 에어포스 제너럴
9.2. 레이저 제너럴
9.3. 보병 제너럴
9.4. 탱크 제너럴
9.5. 핵 제너럴
9.6. 독소 제너럴
9.7. 폭파 제너럴
9.8. 스텔스 제너럴
10. 관련 문서


1. 대사



-시작 시

"환영합니다, 장군님. 시작할 준비되셨습니까?"

"음? 이 소리는? 하늘에 불빛들이 보이는군. 음..."

"오, 죄송합니다. 장군님. 하지만 저는 항상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한답니다[1]

그럼 행운을 빕니다."

"아직도 살아있소, 장군? 어차피 패배한 전투, 웬만하면 포기하시지, 자, 갑니다!"

-막사 건설 시

"좋아, 막사는 지어도 상관 안할께."

-군수공장 건설 시

"군수공장? 정말 날 공격할 셈인가? 때가 되었군."

-비행장 건설 시

"멋진 비행장이네, 장군. 비행기들을 내 파티클 캐논 근처로 보내진 마시길."

-보병을 대규모로 운용 시

"병사들이 너무 많군, 정말 저 병사들과 함께 나한테 달려들 셈인가요?"

-전차를 대규모로 운용 시

"탱크가 많긴 하군. 파티클 캐논이 많은 탱크들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아시오, 장군?

-항공기를 대규모로 운용 시

"저 비행기들은 대기 오염의 주범이야.

-원유 유정탑 점령 시

"그래, 그건 가지라고."

-플레이어의 기지가 커졌을 때

"꽤 기지답게 지었군, 슈퍼 무기에 대응하려면 기지를 넓찍이 지었어야지."

-비교전 시

"계속 당신이 뭘 보여줄지 기다리고 있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는 건가요?"

"내가 숨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시오, 사실은 전술을 짜고 있는 중..."

"당신은 내가 뭘 보여줄지 모르고 있소, 그렇지 않소?"

"내가 당신이라면 지금 공격할 것이오, 장군. 당신이 시간을 끄는 동안 난 당신에게 쓸 슈퍼 무기를 하나 더 만들 것이오." [2]

"너무 전략 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지루해 죽겠군."

"어리석은 자가 서두르는 법이오, 장군."

"경고하지만, 날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시오."

"당신 때문에 예산을 초과해버렸군."

"계획하는 데 실패하면 실패만을 계획하게 되지. 무슨 말인지 알아들으셨지?"

"나의 가장 위대한 슈퍼 무기는 나의 두뇌지. 동의하지 않소, 장군?"

"당신의 전술을 분석해보고 매우 놀랐소, 무전술이 전술이라니!"[3]

"날 공격하는 걸 재고해 보는 중이오, 장군?"

"내가 인심 좋은 아줌마이길 바라지 말게"

"지고 있는 것 같네, 장군. 내가 패배를 계획한다고 얘기한 거 기억 안 나시나?"

-교전 시

"전쟁터란 참으로 냉혹한 곳이오, 장군."

"이런, 너무 아프진 않았죠, 장군?"

"또 하나의 완벽한 일격이다!"

"우월한 전술이 언제나 승리의 열쇠이지. 이런 식으로 말이오..."

"모든 유닛은 들어라. 알파 공격 대형을 유지하라! 하하, 그냥 농담이었소."[4]

"내 유닛을 보내고 있소, 장군. 부탁 하나 있는데, 그들이 배테랑이 되도록 힘 좀 써주지 않겠소?"

"기지 방어가 이 정도 뿐인가?"

-보병을 잃었을 때

"감히 어떻게 우리 군인들을 다치게 했어?"

-차량을 잃었을 때

"차량은 원하는 만큼 부수라고. 내가 눈 하나 깜짝하나."

-플레이어의 방어 시설 파괴 시

"이게 날 기지에 못 들어오게 하려던 시설들 맞나?"

-플레이어의 막사 파괴 시

"막사 생김새가 너무 맘에 안드는군."

-플레이어의 군수공장 파괴 시

"당신 차량들이 내 신경을 건드리는데."

-플레이어의 비행장 파괴 시

"공중은 위험하니 땅에서만 노시지."

-플레이어의 테크 건물 파괴 시

"사용 안하고 있는 것 같길래 부쉈죠."

-플레이어의 전력이 끊겼을 때

"당신 기지가 좀 컴컴한데."

"전기세를 안내서 그런 거지?"

-플레이어의 자금이 바닥났을 때

"돈 관리를 잘 했어야지."

-이기고 있을 때

"모든게 나의 계획대로 가고 있군."

"어때, 좀 쓰라리지 않소, 장군?"

"아무래도 전세는 내게 기울고 있는 것 같소."

"어째서 날 3분이상 버티는 남자는 없는거지?"

"그냥 포기하시지 그러나? 난 오늘 내 능력의 일부만 보여줬을 뿐이거든."

-승리 시

"나의 슈퍼 무기를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얘기했잖나. 다시 한번 도전할텐가?"

-버튼 대령 출전 시

"버튼 대령? 정말 그가 당신을 도울 거라고 생각하나?"

-흑수선 출전 시

"흑수선? 그래, 어디 여자들끼리 한번 붙어 보자고."

-쟈멘 켈 출전 시

"쟈멘 켈!! 내 탱크에서 떨어져 있으라고 전해주시게."

-파티클 캐논 건설 시

"흠, 무기 하난 잘 골랐군. 하지만 전장에서 파티클 캐논은 나 혼자만 사용하는 무기인데."

-핵 미사일 건설 시

"핵 미사일도 겁이 안나는걸."

-스커드 폭풍 건설 시

"그 알량한 스커드 폭풍에 내가 겁먹을 줄 아는가?"

-파티클 캐논 발사 시

"내 파티클 캐논! 어딜 감히 허락도 안 받고 사용을!"

-핵 미사일 발사 시

"저 역겨운 방사능을 내 기지에서 가져가!"

-스커드 폭풍 발사 시

"여길 치우려면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알아?"

-적 기지에 접근 시

"초대는 받고 오셨나?"

"당신은 이곳을 출입하기엔 신분 조회에서 불합격이야."

"불청객은 사절이네, 장군."

-적 기지에 침투했을 시

"여기서 뭐하는 건가?"

"침입자다!"

"여기 방어 책임자 누구야?"[5]

"누가 맘대로 내 기지에 오라고 했어?"

"여긴 내 기지야! 나가!"

"내 기지 방어를 뚫고 왔군. 하지만 여기까지네."

"당신의 전술은 정정당당하지 못하군. 떳떳하게 플레이하란 말이오!"

"당신이 여기 있는 것 자체가 불쾌해."

"내 기지에서 나가시지. 장군. 내가 거기에 파티클 캐논을 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건드리면 안되지!"

-적 방어 시설 파괴 시

"내가 괜히 이걸 여기에 배치해놓은 줄 아나? 왜 부수는 거야!"[6]

-적 비행장 파괴 시

"내가 비행장을 가지고 있는 게 문제라도 됐단 말인가?"[7]

-적 군수공장 파괴 시

"군수공장은 내가 쓰고 있었단 말이야!"

-적 커맨드 센터 파괴 시

"이런 무례는 참지 못해!"

-적의 전력이 끊겼을 때

"장군. 누가 당신 건물을 점령하고 있소! 돈도 안 내고 날로 먹는군?"[8]

-지고 있을 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군... 당장 나가!"

"여자를 이렇게 심하게 다루는 사람인줄 몰랐는데."

"만일 당신이 신사라면 날 위해 기지를 재건할 시간을 5분 정도 줄 텐데."[9]

-패배 시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재대결을 신청하겠소, 장군!"


2. 개요


제2 차 한국전쟁 당시 병참 업무에 종사했던 그녀는 필요한 물품을 반드시 확보하는 수완으로 상관들의 주목을 받았다. 알렉산더의 능력은 연구 분야에서도 빛을 발했고 해군에서 장기간 동안 근무하며 유능함을 인정받았다. 알렉산더는 GLA와의 최초 교전 당시 물자 보급 라인을 보호하기 위해 체계적 방어 기구를 개발하여 자신이 관장하는 물자 보급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본인의 재능을 선보일 기회가 거의 없었던 그녀는 GLA와 교전 초기 단계에서 방어 및 자원 확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제너럴 알렉산더가 이끄는 부대는 적군의 화력보다 월등히 우수한 공격력을 갖췄을 때만 선제 공격을 한다.
본명: 알렉시스 알렉산더(Alexis Alexander)
국적: 미국
계급: 대장
소속: 미 해병대
계급 번호: 07121969-HB
본거지: 미해군 벨패스트, 포트 프리맨
주요 전술: 슈퍼무기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 등장한 제너럴중 한명으로 자원 수급/방어/슈퍼무기에 특화된 제너럴[10]이다. 슈퍼무기 장군 또는 '''슈퍼무기 아줌마'''(...)로 불리며 대개 슈장으로 줄여 부른다. 스장과 헷갈리면 대략난감
여담으로 알렉산더는 제너럴 세계관에서 발발한 2차 한국전쟁[11]에서 미 해병대가 원산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배경설정이 있다. [12]

3. 유닛



3.1. 항공기



3.1.1. 오로라 알파 폭격기 (항공 - 폭격)


[image] [13] [image] [image] [14]
가격: 2000
생산 시간: 30초
'''Aurora Alpha Bomber'''
'''슈장이 이걸 4대뽑을 때 까지 버텼다면 이미 이긴 겜이 된 거나 마찬가지다.''' 기존의 오로라 폭격기를 대체하는 항공기. 색상부터 하얀색의 오로라와는 달리 이쪽은 간지 블랙.[15] 일반 오로라와 마찬가지로 폭격 전까진 초음속 비행으로 대공무기의 공격을 받지 않으나 폭탄을 떨구면 초음속 비행이 중단되고 대공 병기에 노출되기에 여전히 일회용 폭격기라는 말은 면할수 없다!
다른 점은 오로라가 일반 폭탄인데 비해 오로라 알파는 '''소형 기화폭탄''' 이라는 점. 오로라의 일반 폭탄도 준수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기화폭탄에 비할바는 아니며, 게다가 넓은 스플래쉬 대미지로 인해 대물/대유닛용 모두 효과가 매우[16] 좋다. 또한 폭발이 2연속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민간 건물을 첫 폭발로 부수고 나온 보병들이 2차 폭발에 죽기도 한다.
잘 맞으면 오버로드도 한 방(...) 이며, 게다가 두 대면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을 파괴 가능하다. 다만 가격은 다른 미국 하위 부대들의 파티클 캐논 값의 1/2 정도[17]이므로 사용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해도 비싼건 사실. 물론 제대로 쓴다면 그 값어치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물론 제너럴 스킬 기화폭탄 / MOAB 보다는 다소 떨어지기는 하지만.
기화폭탄의 범위가 공중에도 닿기 때문에 가끔 고지대나 건물에 폭탄이 걸리면 자기 폭탄위력에 휩쓸려 떨어지기도 한다.(...) 일부 모드에서 MOAB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 알파 오로라의 폭탄도 MOAB로 바뀌는데(!!) 이러고나면 폭격 후 100% 떨어진다(...)

4. 건물



4.1. 생산, 기술 건물



4.1.1. 상온핵융합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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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가격: 900
건설 시간: 10초
전력 생산: 5
'''Cold Fusion Reactor'''
기존의 상온핵융합 발전소보다 100이 비싸지만 고급 제어봉으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image]
'''고급 제어봉''' (Advanced Control Rods)[18]
$500, 생산시간 30초.
발전소가 300%의 추가 전력을 생산한다. 개인 업그레이드.
기존의 발전소 효율의 무려 400%를 끌어내는 기술이다[19]. 이것으로 발전소가 파괴당하지 않는 한은 전력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하지만 발전소의 발전 효율이 큰 만큼 한 개라도 파괴당하면 큰 손실이다. 잘못하다가는 귀중한 기지 방어 시설물들이 죄다 전원이 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로 15씩이나 주기 때문에 파괴됐을 때 전력을 즉시 복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거나 발전소를 한번에 4개 올리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으므로 필히 주의하자.
슈장의 발전소는 이것의 영향인지 발전소의 아이콘도 파란색이다.

4.2. 기지 방어 시설



4.2.1. EMP 패트리어트 발사대


[image] [image]
가격: 900
건설 시간: 25초
전력 소모: -3
'''EMP Patriot Battery'''
기존의 패트리어트가 EMP미사일을 사용하게 된다. EMP 미사일에 맞게 되면 하늘색 전자기파 방전과 함께 차량들은 전원이 나가게 되고 항공기와 헬기는 그대로 추락하게 된다. 즉, '''"직접 조작하는" 공중 유닛은 한방.''' 다만, 초음속 상태의 오로라는 격추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군말콤 그랭거 장군과 극상성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킹 랩터가 초당 4발의 미사일 요격을 하는 판인데 패트리어트는 2~3초에 4발. 패트리어트만 으로 킹 랩터를 잡기는 굉장히 힘들다. 그러나 문제는 '''슈퍼무기 장군이 어벤져가 생산 된다는 것.''' 물론 코만치와 컴뱃 치누크[20]는 EMP 패트리어트 앞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뮤탈리스크 녹듯이 떨어지므로 쓰지 말자.
EMP에 걸리면 일반 항공유닛들은 한방에 죽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직접 조종하는 항공기(역시나 초음속상태 오로라는 예외)에만 통하고 GLA의 탄저병 투하 비행기나 미국의 A10, B2, 중국의 EMP 투하 비행기 등의 각종 제너럴 스킬로 소환되는 비행유닛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의할 점은 EMP 효과가 피아 구분이 없는데다 스플래시 대미지라 본의 아니게 팀킬의 달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이를 이용해서 슈장의 치누크를 떨구는 방법도 간혹 사용은 된다. 보병에게는 일반 패트리어트 정도의 효과밖에 없다.
제로아워가 처음 발매되었을 때는 이게 건물에도 통하는 EMP였던 나머지 시작하자마자 불도저를 상대방 진지에 돌격시켜서 이걸 짓는 기행을 보여주는 전술이 대세였다. 그러나 그 점은 그 다음 패치에 바로 너프. 이 때문인지 민간 건물에도 EMP가 먹히지 않는다 고는 하지만 현재도 건물에 적용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당장 슈장 챌린지만 해봐도 GLA가 잠입공격을 시도했을때 옆에 EMP 패트리어트가 있으면 무슨 결과가 생기던가?
그러나 건물이 마비되는 특성은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패트리어트을 다른 건물들과 너무 가까이 지을시에 유저가 조작 불가능한 비행기들(보병투하, 스펙터 건쉽 등)이나 초음속 상태의 오로라가 지나가면 미사일이 건물에 걸려서 그 건물을 마비시킨다(...) 특히나 커맨드 센터 옆에다 지었다면 미니맵과 제너럴 스킬, 스캐너까지 모두 마비시킬수 있다!
여담으로, 기존 패트리어트보다 약간 건설 면적이 넓어진 듯 하다.

4.3. 슈퍼무기



4.3.1. 파티클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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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500'''
건설 시간: 60초
전력 소모: -10
'''Particle Uplink Cannon'''
빔의 색이 파란색이 아닌 분홍색이다. 파괴력은 차이 없음. [21] 그리고 무엇보다 '''반값'''이다.

5. 제너럴 스킬



5.1. 대위 특수기술


[image]
'''무인 정찰기''' (Spy Drone)
스카웃 드론을 생산해서 일정 지역을 보여준다. 스텔스이며 적 디텍터에 들킬 시 적에게 요격 가능. 대기시간 1분 30초. 미국유저라면 필수로 찍어야 하는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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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Stealth Fighter)
스텔스 전투기 생산 가능.

5.2. 중령 특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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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Pathfinder)
패스파인더 생산 가능.
[image] [image] [image]
'''A-10 공습''' (A-10 Strike)
개틀링포와 미사일로 목표물을 공격한다. '''슈퍼무기와 커맨드 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 파괴 가능.''' 요격이 가능하긴 하나, 엄청 빡세다.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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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 투하''' (Para_Drop)
지정된 곳에 레인저를 투하한다. 1단계 5명, 2단계 10명, 3단계 20명.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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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수리''' (Emergency Repair)
일정 지역의 유닛을 긴급 수리한다. 대기시간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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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건쉽''' 1, 2단계 (Spectre Gunship 1, 2)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중령부터 찍을 수 있고, 3단계로 운용 가능. 1단계 10초, 2단계 15초.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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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물 투하''' (Leaflet Drop)
목표 범위 내의 유닛이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한타싸움에서 활용되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이 아니라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5.3. 준장 특수 기술


[image] [image]
'''기화폭탄''' (Fuel Air Bomb) / '''MOAB''' (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
엄청나게 강력한 기화 폭탄을 투하한다. 대기시간 6분. $4000을 들여 전략 센터에서 MOAB(Massive Ordnance Airblast Bomb)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MOAB의 경우 기화 폭탄 기술을 얻기 전에 미리 업그레이드 해 둘 수 없다. 기화 폭탄 기술을 찍은 후에야만 전략 센터의 MOAB 업그레이드 버튼이 활성화되기 때문.(...)
기화폭탄은 바로 폭발하지 않고 약간의 딜레이 후에 데미지를 주지만 MOAB은 직격으로 바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효용성이 기화폭탄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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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 건쉽''' 3단계 (Spectre Gunship 3)
저속 선회 비행을 통해 30초간 머신건과 105mm 포를 발사하며, 플레이어가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대공시설이 없을 경우 마스터 레벨의 건쉽으로 A10보다 건물 2~3개는 더 부술 수 있다. 특히 제법 떨어져 있는 건물들도 모두 조준해서 부술 수 있다.

6. 기타 특징


  • 차량 등의 장비 가격이 비싸다. 그리고 MBT인 크루세이더 / 팔라딘은 아예 생산 불가라서 땅에서의 힘싸움에는 답이 없다.[22] 멀티를 빠르게 먹고 전부 EMP로 우주방어하면서 오로라 알파 + 슈퍼무기를 도배하는 것이 상책.
  • 코만치가 1800에 생산되어 코만치를 굴리기에는 다소 버거운 미국 장군이다. MBT도 없기 때문에 초반에 GLA나 미국 상대로는 코만치로 방어를 해야되는데 1800이라는 가격은 상당한 부담이 된다.
  • 버튼대령을 1200에 생산 할 수 있으나 오로라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 사실 파티클 캐논이 반값이라는 것 빼면 슈퍼무기보다는 우주방어 장군에 가깝다. 개발 단계에서는 이를 의식했는지 중국의 핵 미사일을 모방한 ICBM, GLA의 스커드 스톰을 모방한 토마호크 스톰이라는 2종의 슈퍼무기가 더 있었으며 미사용 데이터 내부에 포함되어 있다. 실제 게임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며, 당연히 방사능이나 탄저균은 남지 않는다.
  • 정말 특이한 것 중 하나는 기술지원패드를 점령하면 토마호크 발사기가 떨어진다(!!)

7. 챌린지



7.1. vs 알렉시스 알렉산더


  • 다른 챌린지와 마찬가지로 시작시 인트로에서 기지 전경을 보여주는데, 서플라이센터가 있는 섬에서 힌트가 있다. 슈장의 자원공급은 이곳의 치누크 1대와 본진의 2개의 투하지역인데 타 장군들의 비하면 자원수급이 매우 좋지 않다. 탱장, 링과 같이 자원이 떨어질경우 푸쉬력이 떨어지는 장군이다. 슈장의 주공은 파티클캐논 3기, A-10공습, 코만치, 오로라 알파, 치누크드랍 이렇게 구성된다. 앞의 두가지는 자원소모가 없지만 나머지 3가지의 경우 자원이 소모되는 공격인데 소모량이 매우 많다.
  • 슈장은 2차 자원수급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자원줄을 말려 고사시키는 전략도 유효하다.[23] 어떻게든 슈장의 서플라이센터만 날린다면 다시건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후 자원공급은 투하지역의 2개의 2분마다 받는 4000달러가 전부가 된다. 즉 2분마다 코만치든 오로라든 2대 생산 분량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코만치와 오로라 알파의 경우 일정 숫자가 모이지 않으면 공격을 오지 않는다(각각 4대로 추정) 이 때문에 서플라이센터를 파괴할 수 있고, 공습시 되돌아가는 오로라알파를 격추시킬수만 있다면(코만치를 못막았다면 대공유닛이 전멸햇다는 뜻이므로 다시하는것이 이롭다) 슈장의 공격 주기를 매우 늦출수 있다. 덤으로 치누크 드랍이 안떨어진다(유닛을 모아두긴 하지만 치누크가 생산이 안되므로[24]). 이후에는 추가로 서플라이센터를 다시 올리지 않기 때문에 이후 비행장을 날려도 다시 지을 수 없게 되어 공습위험이 사라진다.
  • 제너럴 스킬로 슈장의 서플라이센터를 파괴할려면 에장의 융단폭격(반드시 폭격 아이콘이 서플라이센터가 가운대에 위치 하도록 해야한다.), A-10 3단계, 포대탄막 2단계, MOAB, 폭장의 반군자폭(2단계) 등으로 가능하다. 특히 에장의 경우 융단폭격찍고 어떻게든 전략센터를 올리면 폭격을 바로 부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 A-10 공습의 우선목표는 차례대로 2차자원 - 테크건물(전략센터, 프로퍼겐더, 궁전) - 군수공장(무기상, 비행장포함) - 자원수집건물 - 방어건물을 건설중인 도저 또는 일꾼[25]-자기본진에서 가까운 건물 순서대로 추정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극초반 전선유지가 발동되기전에, 적당한 위치에 미끼 방어건물을 건설중인 일군을 노출시켜 A-10 공습을 유도하고 전선유지가 발동되어 목표가 정해지면 건물을 취소하고 일꾼을 빼면 A-10을 맨땅에 해딩시킬 수 있다. 건물이 토대만 있거나 중단되어 있으면 안되고 도저나 일꾼이 붙어서 건설중 이어야한다. 변수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첫 A-10공습을 막지 못했다면 바로 재시작하자.[26] 그러나 초반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전술이고 테크를 타기 시작하면 공격대상이 많아져서 막기 까다롭기 때문에 커맨드센터는 빨리 부수는것이 좋다. GLA의 경우 시작 후 서플라이 은닉처를 먼저 건설 할 경우 방어시설 유무에 상관없이 서플라이 은닉처로 공습이 떨어지기 때문에 A-10 공습을 넘기고 서플라이를 올려야한다.
  • 파티클캐논은 점령시도하면 점령직전에 팔아버려서 그냥은 점령 할 수 없는데, 매각이 트리거매각이 아니라 AI가 점령되기전에 매각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설정되있다. 중국이라면 흑수선을 통해 5초만에 점령하면 되고. 미국이라면 초단파탱크로 재어가 안되게 한 후 레인저로 점령하면된다. 특히 초단파 탱크는 4시방향 파티클캐논 공략시 토마호크를 동원하는 것에 비해서 파이어배이스를 바로 무력화 시킬 수 있고, 어벤저와 조합되면 EMP패트리엇까지 보다 더 쉽게 무력화시킬수 있다.
  • 정리하면 서플라이센터를 먼저 날릴 경우 오로라와 코만치공습을 쉽게 차단할 수 있고, 커맨드센터를 먼저 날릴 경우 A-10공습을 차단할 수 있으므로 제너럴 스킬이든 슈퍼무기든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해 먼저 처리하는것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수 있다. 당장 공습이 성가시다고 비행장에 먼저 슈퍼무기 제너럴 스킬을 사용하면 게임이 터지거나 매우 루즈하게 진행 될 수 있다.

7.1.1. 미국&중국


제너럴 챌린지 최종보스 장군을 제외하면 모든 제너럴중 유일한 여성이다.
챌린지의 중간보스. 최종보스 링만큼은 못하지만(아니, 더하다는 의견도 다수) 엄청나게 빡세다. 거기다가 기껏 뭐 하나 지어놨더니 난데없이 오로라 폭격기라든가 A-10 같은 게 날아와서 건물을 훑고 지나가버릴 때의 그 빡침이란...

섬에 짱박혀 있는 데다가, EMP 패트리어트 때문에 장거리 무기가 없는 장군들은 제너럴 스킬이나 공군에 의존하는 등 큰 곤욕을 치르게 된다. 특히 탱장의 경우 제너럴 스킬과 핵미사일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이다.[27] 에장을 제외하고는 패트리어트가 작동하는 이상 슈장의 본진을 공격하는 건 불가능[28]하며 에장 조차도 어벤저 때문에 출혈이 막대하다. 장거리 무기가 있는 장군들조차도 본진을 직접 공격하는 것은 매우매우 힘들며 슈퍼웨폰, 제너럴 스킬로 공격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따라서 미국, 중국은 본진 옆 파티클 캐논까지, 잠입공격이 있는 GLA는 서플라이섬까지 점령한다.
오른쪽 파티클을 점령하는 방법은 미국은 어벤저와 탱크를 동원해 어벤저를 던져주며 까부수거나 어벤저 다수와 보병 다수로 공격하며 파티클을 먹고 중국은 공성병기가 있다면 공성병기로, 탱장의 경우 엠퍼러 2기에 개틀링탱크를 붙여서 엠퍼러 하나를 미끼로 주고 깨야한다. 똥맷집인 엠퍼러의 특성상 패트리어트 1기 정도의 공격은 손쉽게 버틴다. 날아오는 코만치는 개틀링 탱크로 잡거나 엠퍼러에 개틀링 캐논을 업그레이드 해서 버티면 된다.
파티클 캐논이 3발이나 날아오기 때문에 골머리가 꽤 아픈데, 타겟팅이 병영, 군수공장(활주로), 발전소인데 중앙쪽 캐논플랫폼 근처 빈공간에 떡밥으로 던져놓고 파티클 캐논 작동시 바로 취소하면 된다. 건물이 여러개일때 우선순위가 상대기지에 가까운쪽의 해당건물이기때문에 중앙을 확보하고 병영과 발전소를 터만 잡아놓고 바로 취소하면 된다.
  • 초반 5분이 다른 타 제너럴 챌린지보다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x100 중요하다. A-10은 상술한 트릭으로 넘기면 수월하지만 첫 코만치 공습은 목표가 시야에 들어오면 공격하는데 커맨드센터 위로 유닛이나 건물을 배치하지 않으면 이들의 시야에 공격 목표가 없어서7시 유정 근처 치누크 드랍 포인트 까지만 오고 되돌아간다 도저가 건설등의 이유로 이들의 시야에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 방어건물을 지었으면 상관이 없지만 방어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코만치 공습이 들어왔을 경우 바로 재시작하자. 이 부분을 잘 넘겼다면 이후에 추가 방어건물과 테크를 올리면 된다.
  • 공격 패턴은 오로라, 코만치, 치누크 드랍 이렇게 세 개가 있다. 오로라는 그놈의 특성 때문에 어차피 막지도 못하지만, 치누크 드랍은 구석진 데를 노리며, 코만치는 외곽의 방어타워 등을 노리고 들어온다. 코만치는 방어시설만 잘 갖춰도 막기 쉬우며, 오로라는 해변에 대공보병 한 두셋 정도만 두면 그걸 때리고 돌아갈 확률이 상당하고, 치누크는 9시 유정 북쪽의 해안가 끝,[29] 6시 본진 빈 곳, 7시 깊숙한 곳 셋 중 하나로 들어온다. 험비, 어벤져나 개틀링 캐논 같은 걸 미리 준비해야 한다. 미사일 디펜더와 레인저, 두번째부터는 패스파인더와 센트리 드론까지 같이 오니까 어설프게 한둘로 막을 생각은 접어두고.
  • 초반 자원이 많이 압박일 텐데, 9시 유정 근처에 서플라이가 있으니 먹고 시작하면 좋다. 9시 유정은 점령해도 그렇게까지 크게 견제도 안 한다. 놔 두면 계속 돈이 들어오는 거고, 설령 이쪽으로 공격한다 해도 그만큼 시간은 버는 셈이니 어찌 되었든 먹으면 이득.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유정 박살나도록 보고만 있지는 말 것.
  • 파티클 캐논은 처음 상대할 때는 굉장히 골때리고 또 겁나는 존재지만, 챌린지 몇 번 하다 보면 오히려 오로라와 A-10이 두렵지, 파티클 캐논 자체는 덜 두렵다. 떨어지는 곳이 일단 하나는 군수공장, 또 하나는 서플라이 센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배럭 아니면 테크 건물(주로 암시장 같은 2차 자원들)쪽에 떨어지는데, 그러므로 좀 방어하기 빡세겠지만 웬만하면 널찍하게 짓도록. 다행히 뒤편으로 들어오는 건 치누크뿐이다. 오로라나 A-10은 절대 기지 깊숙히 들어오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 방어타워다 파티클 캐논이다 오로라다 뭐다 해서 2차자원을 얻는 게 매우 빡세질 수 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유정을 먹는 거지만.
  • 맵 파일을 풀어서 월드빌더로 열어보면 깜빡깜빡하는 건물들과 그렇지 않은 건물들이 있을 텐데, 깜빡깜빡거리지 않는 건물들이 바로 한 번 파괴되면 그걸로 쫑인 건물들이다. 근데 이 한 번 파괴되면 쫑인 건물들 리스트에 커맨드 센터, 서플라이 센터, 전략 센터, 슈퍼무기가 모두 들어간다. 아까도 이야기했지만 파티클 캐논보다 더 골때리는 건 A-10 스트라이크이고, 마침 커맨드 센터와 전략 센터가 인접해 있으니만큼 슈퍼무기로 저 둘을 동시에 날려버리는 것을 1차 목표로 삼는 것이 베스트. A-10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다. 슈퍼무기는 건설터만 올리고 캔슬하는 낚시질이라도 되지 A-10은 낚기가 훨씬 까다롭기 때문.
  • 이런 식으로 버티면서 2차 자원을 확보하고 슈퍼무기전으로 가면, 마침내 슈장한테 gg를 받아낼수 있다. 플레이어의 승전을 빈다.
  • 소총수 드랍이 가능한 장군이라면 오른쪽 파티클캐논은 이걸로 처리할 수 있다. 스킬포인트 하나만 주고 파티클캐논 옆에 소환! 깃발을 꽃으려고 하면 적장이 웃으며 쿨하게 건물팔기를 쓴다. 주위에 파이어베이스랑 어벤져가 있지만 파티클 캐논 바로 아래가 파이어베이스 사각 지대라 여기다 소환하면 된다. 원래는 이 지역이 제압당했을때를 대비한 트리거이겠지만.
슈퍼웨폰 제너럴 상대로 쉽게 풀어 가려면 몇 가지 꼼수가 필요한 데 우선 A-10 공격에대한 매커니즘을 이해 못했을 경우, 처음에 커맨드 센터에서 불도저를 1기 뽑고 첫 불도저로 커맨드 센터 남동쪽에 발전소를 지을 것(이 부분이 중요하다). 위치가 엇나가면 발전소를 직접 공격하거나 일꾼을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 그런 뒤 불도저는 두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서 적당히 산개 시켜 놓는다. 이 상태로 대기하고 있으면 상대가 전선유지 작전을 시행했다고 나오는데 상대 A-10 공격은 바로 이 때 타겟을 정한다. 따라서 전술한대로 해 놓으면 A-10은 다른 목표가 없으니 어설프게 발전소와 커맨드 센터 중간을 목표로 정하는 데 이 공격을 받으면 커맨드 센터와 발전소 둘 다 체력이 크게 떨어지긴 하지만 파괴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선유지 작전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서플라이 남동쪽, 커맨드 센터 남쪽에 서플라이 센터를 건설을 명령하자. 상대 코만치는 트리거가 걸려 있어 커맨드 센터 서쪽에 아군 건물[30]이 없으면 아군을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31] 이렇게 하면 그 악명높은 슈퍼 웨폰 제너럴의 극초반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이제부터는 테크를 올리면서 상대의 코만치 공격을 막아야 하니 막사에서는 로켓 보병유닛[32]을 생산하면서 군수공장을 건설하여 대공 유닛을 생산해야 한다. 물론 그러면서도 유정도 최대한 빨리 점령하는 것이 좋다.
아군 본진은 유정 방어까지 고려하면 방어 구역이 상당히 넓으므로 대공 건물 보다는 대공 유닛으로 방어를 하는 것이 낫다. 이 때 적의 오로라 알파 공격에 대비하여 대공 유닛을 산개시켜 놓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레이저 장군은 어벤저만 뽑으면 가격이 비싸고 기동성이 느려 방어선에 구멍이 생길 수 있으니 토우업 험비를 적절히 섞어 주는 것이 좋다. 재밌는 경우가 에어포스 제너럴인데 에어포스 제너럴은 컴뱃 치누크를 뽑아 미사일 디펜더를 태우면 적의 공격을 손쉽게 막을 수 있다. 슈퍼웨폰 제너럴의 공격은 코만치, 오로라 알파인데 이들은 대공 능력이 없어서 '''컴뱃 치누크를 죽었다 깨어나도 공격할 수 없다!''' 단 치누크에 미사일 디펜더를 태워 오는 공격도 있으며 컴뱃 치누크만으로는 약간 집중화력이 부족해서[33] 반응이 늦으면 적 코만치들의 묻지마 공격에 유정 등 중요시설이 날아갈 수 있으니 토우업 험비와 어벤저를 같이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가끔 유닛을 태우기 위해 내려와 있을 때 공격을 받는 것도 주의(...) 웃긴 상황이긴 한데 컴뱃 치누크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실제 당하면 정말 눈물난다. 중국도 헬릭스로 비슷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 이 쪽은 군수공장만으로 되는 에장과 달리 비행장이 필요하고 벙커업은 또 별도로 해줘야 하는 등 다소 성가시고 개틀링 탱크가 아주 우수해서 귀찮다면 안 해도 별 상관 없다.
1.04패치가 되면서 캐논 플랫폼이 있는 지역을 손쉽게 점령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이 지역은 캐논 플랫폼과 적 센트리 드론으로 방어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 그냥 레인저나 홍위병 한 명 맨몸으로 가면 캐논 플랫폼의 공격속도도 느리고 공격도 빗나갈 수 있게 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 사거리가 있는 그야말로 캐논 플랫폼을 피 한방울 안 흘리고 점령할 수 있다. 단 반군은 테크니컬에 태워가야 한다. 캐논 플랫폼을 점령하면 적 슈퍼웨폰 장군이 즉시 코만치를 투입하니 바로 캐논 플랫폼 지역에 대공 유닛을 투입하도록 하자. 이 것이 가능한 것은 1.04패치부터는 센트리 드론이 적을 봐도 반응하지 않게 패치가 되었기 때문인데 덕분에 자원 지역에 서플라이 센터를 짓건 방어 건물을 짓건 적의 센트리 드론은 멀뚱멀뚱 바라만 본다. 이렇게 하여 이 지역을 점령하면 2서플을 돌릴 수 있어 자원이 아주 여유롭게 된다. 점령한 캐논 플랫폼이 상대의 EMP 패트리어트 1기를 파괴해 주는 것은 덤. 참고로 이 지역은 본진을 궤멸시키기 전에는 오로라 공격이 오지 않는다. 그러나 코만치와 파티클은 이 지역을 꽤나 자주 공격하므로 대공 유닛과 도저를 대기시켜 놓도록 하자.
이제부터는 대공 유닛을 꾸준히 뽑으면서 적의 코만치와 오로라 알파, 치누크 드랍 공격을 막고 2차 자원을 확보하면서 슈퍼웨폰 또는 제너럴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서플라이 센터와 적의 비행장을 순서대로 파괴해야 한다. 이 순서가 중요한 건 비행장 건설에 서플라이 센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플라이 센터를 먼저 파괴한 채 비행장을 파괴하면 적이 비행장이 복구되지 않는다. 서플라이 센터는 슈퍼웨폰 제너럴의 본진에 떨어져 있는 섬에 건설되어 있어 적은 서플라이 센터가 한번 파괴되면 절대로 복구하지 않는다. 물론 치누크로 도저를 태워 보내면 복구가 되겠지만 챌린지 컴퓨터는 절대로 그런 복잡한 컨트롤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서플라이 센터가 날아간 상태에서 적의 비행장이 날아가면 비행장은 영원히 복구되지 못 하고 비행장이 복구되지 못 하면 지긋지긋한 오로라 알파와 코만치의 공격은 완전히 끝이 난다. 이 작업은 제너럴 스킬과 슈퍼웨폰으로만 이뤄지기 때문에 남는 자금을 병력으로 돌려 방어 병력만 남기고 동쪽의 파티클 캐논을 공격해도 좋다. 단 코만치가 방어하러 오니 대공 유닛 함께 보내자.
이제부터는 A-10과 파티클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2차자원으로 수급되는 자금으로 버티면서 슈퍼웨폰을 4~5 개 모아 적의 커맨드센터와 도저를 동시에 파괴하면 적은 건물 복구 능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슈퍼웨폰을 시간이 되는 대로 발사하여 적의 모든 건물을 파괴하면 길었던 챌린지가 끝이 난다.[34] 커맨드 센터 파괴에는 슈퍼 웨폰 2개가 필요하니 참고하자.

7.1.2. GLA


어떤 GLA 제네럴이든 플레이 방법은 비슷한 편이나 GLA 중에선 스장과 폭장이 상당히 유리하다. 폭장의 경우 반군 매복으로 비행장을 테러하기가 쉽고, 스장은 이 챌린지의 주축인 쿼드 캐논이 저렴하며 오로라 공세가 덜 한 편이다. 또한 사보투어 꼼수[35]로 자금을 무한으로 불릴수가 있다. GLA는 공군이 없기에 모든 GLA 제네럴들에겐 처음부터 잠입공격 스킬이 주어진다.
일단은 악명 높은 초반을 잘 극복해야 한다. 그러려면 몇 가지 꼼수가 필요하다. 우선 극초반 코만치와 A-10 공격을 넘겨야 하는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커맨드센터 바로 오른쪽에 막사를 거의 붙여서 짓고 완성되자마자 건물 점령업을 눌러주고, 서플라이 은닉처는 짓지 말고 일꾼을 7기 정도 뽑아서 건물 아래쪽에 적당히 산개시켜둔다. 이 때 거의 막사를 짓자마자 코만치가 등장하는데 이건 트리거로 작동되는거라서 커맨드 센터 왼쪽에 건물이나 유닛이 없으면 공격하지 않고 돌아간다.[36] 이 상태로 대기하고 있으면 상대가 전선유지 작전을 시행했다고 나오는데 상대 A-10 공격은 바로 이 때 타겟을 정한다. 따라서 전술한대로 해 놓으면 A-10은 다른 목표가 없으니 어설프게 커맨드센터와 막사 중간을 공격하는데 막사는 몰라도 커맨드센터는 체력이 크게 떨어지긴 하지만 파괴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선유지 작전 메시지가 나오자마자 본진 서플라이 남동쪽에 서플라이 은닉처를 짓고 막사를 복구하자. 이렇게 하면 그 악명높은 슈퍼 무기 제너럴의 극초반을 무사히 넘길 수 있다.
복구한 막사에서 반군 2~3기를 눌러주고 커맨드센터 아래쪽 떨어진 곳에 무기상을 짓고 쿼드를 빠르게 뽑자. 쿼드를 4기 이상 찍었으면 해변가에 터널(스장은 막사)을 깔면되는데,[37] 그러면 돌아갔던 코만치가 다시와서 공격하니 이를 막고 퀴드와 RPG트루퍼를 적당히 산개 배치해둔다음 반군으로 유정을 먹자. 유정을 먹으면 간간히 치누크 드랍이 오는데 이건 터널 쿼드로 수비하는게 좋다.
다음으로 이제 오로라가 틈만나면 계속 공격하는데 방어의 핵심은 해변가에 터널[38]을 지어서 오로라의 폭격을 최대한 터널로 유도하고 부서지는대로 바로바로 복구하는 것이다. 안 그러면 이놈들이 쿼드나 비싼 생산 건물(주로 무기상)을 두들기기 때문에 게임을 망치기 쉽다. 터널 건설 시 딸려나오는 RPG 트루퍼는 산개시키는 것도 잊지말자.
중요한건 본진에서 1시쪽 멀티를 빠르게 장악해야 한다. 서플라이도 있긴 하지만 사실 오로라 방어 목적이 더 크다. 본진 위쪽 해변가에만 쿼드를 배치하면 초음속 비행 효과의 DPS손실 때문에 오로라를 은근히 못잡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로라를 확실하게 잡으려면 적 공군의 귀환 동선을 장악해야 하는데 그게 본진 1시쪽 서플라이쪽과 (2) 본진 위쪽 유정이 있는 섬이다. 일단 이곳의 캐논 플랫폼을 정리해야 하는데 가장 무난한건 잠입 공격을 활용하는 것. 터널에 (유정 먹었던)반군과 쿼드 3기(코만치 방어용)를 넣고 쿼드 1기로 시야를 확보한다음 캐논 플랫폼 바로 왼쪽에 잠입공격으로 터널을 뚫는다. 그러면 캐논 플랫폼은 최소 사거리 때문에 터널을 공격하지 않으므로, 반군을 꺼내 캐논 플랫폼을 점령한다음 쿼드까지 꺼내서 코만치를 막아주고 멀티를 하면 된다. 이후 이쪽에 쿼드를 더 배치해두면 본진에 폭격오는 오로라는 놓치지 않고 다 잡을 수 있다.
이렇게 해변가에 배치한 쿼드로 오로라를 막으면서, 계급업이 되는대로 제네럴 스킬 중 반군 매복을 1렙, 보상금 2렙을 찍자.[39] 꼼수가 있는데 본진 오른쪽 파티클 캐논 바로 아래(파이어 베이스 사각 지대)에 반군 매복을 쓰고 점령을 시도하면 '''적이 파티클 캐논을 쿨하게 팔아버린다'''.[40]
한편 본진에서 테크를 올리고 병력도 생산해야 하며, 나아가서 스커드 스톰까지 갖춰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적이 각종 수단(오로라의 MOMB, A-10, 파티클 캐논 등)으로 비싼 테크&생산 건물(주로 궁전과 무기상)을 계속 부숴대기 때문에 과정이 만만치가 않다. 적의 파티클은 '''궁전''', '''무기상''', 서플라이&암시장, 막사를 우선으로 부숴댄다. 특히 궁전, 무기상은 거의 무조건 최우선으로 파티클이 떨어진다.
그래서 궁전을 초반에 지으면 잃기쉽고, 그러면 게임이 힘들어지니 기반이 되면 올리는게 낫다. 건설 취소 꼼수를 활용하는것도 방법. 우선 2무기상을 운영하면서(테크가 막히면 안된다). 반군 매복으로 파티클을 1개 줄인다음, '''파티클 쿨이 5초 이내로 남을 때 커맨드 센터 조금 위쪽에 궁전을 건설하고 쿨이 도는 즉시 취소하면 거의 무조건 파티클 1개를 낭비시킬 수 있다'''(무기상 1개가 부숴지는 것까진 막기 힘들다). 파티클을 넘기는 즉시 다시 궁전 건설 → 암시장 테크를 타서 레이더 스캔, 철갑탄, 일꾼 신발까지 업그레이드하자. 나머진 굳이 안해도 무방하다. 중반 이후로는 사실상 파괴 vs 복구의 체력전인데 자금이 모자라니 쉬우니[41] 이를 만회하기위해 쿼드와 RPG 트루퍼를 더 뽑아다가 아래 서술 장소에 진출하는걸 권장한다.
본진과 본진 1시 멀티 외에 장악을 권장하는건 3군데로 (1) 본진 동북쪽의 유정, (2) 본진 위쪽 유정이 있는 섬, (3) 적 서플라이 센터가 있는 섬이다.
(1)은 간단한데 궁전을 건설하면 바로 AK업을 누르고[42] 성난 군중을 2기 뽑은다음 쿼드와 함께 보내서[43] 유정 위쪽 EMP패트리어트를 파괴하고 유정을 먹으면 된다. 가끔 오는 코만치 정도만 막으면 무난하다(다만 A-10이 오면 막을 수 없다). (2)의 경우 레이더 스캔을 써서 섬 오른쪽에 잠입 공격으로 터널을 뚫어서 먹자. 방어 병력이라 해봐야 어벤져 1기 뿐이니 매우 쉽다. 이 섬 위쪽에 EMP 패트리어트가 있는데 유정 바로 위쪽에 민간 건물이 있으니 남는 RPG트루퍼를 여기에 보내서 파괴하면 된다. 이 곳은 오로라의 귀환 동선이기도 하므로 쿼드도 배치하면 오로라 수비에도 좋고, 여기에 쿼드를 8기 이상 배치해두면 본진에 오는 A-10 공격도 막을 수 있다.
(1), (2)는 자금 확보라면, (3)은 본격적인 공략으로 캐논 플랫폼 바로 왼쪽에 잠입 공격으로 터널을 뚫는다. 그리고 반군을 꺼내서 캐논 플렛폼을 점령한다음 쿼드를 꺼내서 마저 정리하면 된다. 슈장의 서플라이 센터는 여기에만 있어서 여길 장악하면 적은 테크가 막혀서 건물을 제대로 복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승리는 확정이다. 여기까지 진행했다면 이제 풍족해진 자금으로 스커드 스톰을 한꺼번에 왕창 올린다음 그동안 지겹게 얻어맞은 폭격의 복수를 해주도록하자. GLA 플레이어의 건승을 빈다.

7.2. 슈장으로 플레이


성능이 말이 필요없는 수준이다. 방어는 EMP 패트리어트가 있어 문제가 거의 없고[44] [45] 상대 슈퍼웨폰 파괴에 필요한 슈퍼웨폰 건설에 필요한 비용도 얼마 안 된다. 플레이 성향 따라서 투하지역을 먼저 올려도 좋고 파티클 캐논을 먼저 올려 공격적으로 쓸 수도 있다. '''어차피 둘의 건설비용은 똑같다.''' 게다가 제너럴 챌린지는 '''미러 매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짜증나는 슈장전을 스킵한다!''' 말이 필요없는 챌린지 최강 장군.

8. 모드


챌린지 시 적 슈장의 썬더볼트 폭격 내용 추가.
<<제너럴 스킬 썬더볼트 폭격기는 상기서술 처럼 해안선만 타격하는것이 아니고 기지 깊숙히 들어온다. 맵 특성 상 플레이어가 위치한 맵의 넓이가 그리 크지 않고, 오로라 알파가 끊임없이 해안선을 따라 아군 대공망을 타격하기 때문에 에장 대전때 처럼 대공병력이 모여서 뭉쳐지는 일이 거의 없다.
탱장의 경우 ecm탱크를 주요건물 곳곳에 배치해 미사일 분산시키는것 까지는 가능하지만, 최 후반에 적 커맨드센터를 날려버리지 않는 이상 썬더볼트 폭격기는 플레이어의 주요건물(프로퍼겐더 센터, 핵미사일 사일로, 인터넷 센터)을 끊임없이 부숴놓을 것이고, 해결책이 없으니 스트레스 받을 각오 할 것.>>

9. 멀티 플레이


사실상 플레이 금지 진영.
거진 치트키급 사기 진영이라 유저끼리 조율하여 암묵적인 제한을 걸은 진영이다.
일단 골라서 플레이하는것은 가능하지만 오로라 알파 폭격기와 파티클 캐논 사용금지,즉 해당진영 핵심기술은 전부 사용금지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타 진영에 비하여 슈퍼무기 무려 반값이라 타 진영보다 2배 빨리 그리고 2배 많이 확보 가능하다,따라서 슈장 파티클 캐논 사용 가능하면 초반 견제 탁월한 김택용 급 선수 아니고서는 중반즈음에 일방적으로 슈장 파티클에 당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오로라 알파 폭격기는 아시겠지만 아무리 강한 방공시설이라 한들 전부 뚫리는 폭격기라;)
따라서 오로라 알파 폭격기 혹은 파티클 캐논 사용시 반칙 취급하여 강퇴 당한다.
즉 전차든 항공기든 무조건 바보 만들어서 일방적으로 까는 최강 방어시설 emp 패트리어트 및 a-10 폭격기 및 코만치 외에는 볼게없는 진영으로 전락한다.
사실 좀 과대평가 된 경향이 없진 않은데 슈장은 기본적으로 초반에 굴릴게 EMP 패트리엇으로 기지를 틀어막던가 험비 게릴라 조금 다니거나 밖에는 할수가 없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형 제너럴이다.''' 즉, 전략센터 올라가고 알파 오로라가 나오거나 파티클이 올라가기 시작할떄까지 나몰라라 냅두지만 않는다면 초반 전략으로 충분히 상대가능한 제너럴이다.
물론, 방어적인 특성을 십분 활용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견제를 온다는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EMP 패트리엇과 유닛의 배치에 대한 우선권은 슈장이 가져가는게 맞으므로, 이런 특성을 수많은 연습을 통해 파악하지 못한다면 칼자루를 슈장이 지닌 것은 맞다. 단, 슈장에게는 그 자체의 특성에 기인해서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는데, 어찌됐든 최소한의 건물 건설 부지와 테크 발전을 하려면 지형을 넓게 써야하는데, 이러면 방어에 기용할 패트리엇 개수가 늘어나므로 자원적인 압박으로 테크가 빠르게 올라가지 못하며, 반대로 최대한의 방어를 위해 부지를 좁게 쓰고 적은 숫자의 방어타워를 건설하면 자기 자신을 좁은 지형에 고립시키는 형태가 되어 이에 대한 견제를 매우 심하게 받는다.
따라서 각 진영들은 이런 슈장의 딜레마를 이용한 심리전과 함께 취약지점을 칼같이 파고드는 센스가 필요하다. 뭐 레이드 보스도 아니고 멀티플레이에서 특정 진영에 이런 생각을 해야되는게 밸런스적으로 불합리한 측면은 맞을지도..
대충 각 제너럴별 대응방안을 보자면..

9.1. 에어포스 제너럴


에장 상대로 슈장은 일방적으로 발리고 영혼까지 탈탈 털린다. 킹랩터에게 EMP 패트리엇은 아무 쓰잘데없는 방어건물이고 초반 대응유닛으로 어벤져가 나오긴 한다만, 에장 입장에선 랩터 2기 날려서 $2,000 짜리 어벤져 하나만 잡는다해도 아무 손해가 없다. 단순 계산으로도 군수공장은 $2,000, 에어필드는 2개에 $2,000 이고 킹랩터 2대래봤자 $2,200 에 이 2대가 날아가서 슈장 본진에 도착할때쯤이면 어벤져는 간신히 1대 나와있고 추가 생산 중이다. 에장이 작정하고 랩터로 어벤져만 두들겨도 계속 2천원씩 까먹으면서 슈장은 말라죽는다.

9.2. 레이저 제너럴


어벤져가 $1,500 에 생산되고 따라서 레탱 2대 + 어벤져 2대로 러쉬 들어가면 패트리엇이 3개가 넘어가지 않는 한 전부 요격된다. 초반에 한정적인 자금으로 기지 전체를 커버할만큼 패트리엇을 둘러놓기엔 빠듯하고, 설령 그렇게 했다손 치더라도 병력은 거의 없는 기형적인 형태가 되버린다. 패트리엇으로 우주방어하고 험비 레이드 뛰는건 상대가 어지간히 못하는 이상 입제너럴에 가깝고, 반면 레장은 마이크로웨이브나 어벤져로 제일 취약한 쪽 패트리엇을 마비시키고 레탱으로 두들기기 시작하면 큰 피해없이 돌파가 가능하다. 패트리엇을 포기하고 처음부터 험비 게릴라를 선택했다면 레장 입장에선 더욱 땡큐인 상황으로 상대방을 맞불로 압박할지 천천히 게릴라 막고 하고 싶은거 할지 입맛대로 선택이 가능하다. 어찌됐든 기지방어에 1000원짜리 패트리엇이 들어간다는건 그만큼 병력과 테크 상으로 손해를 본단 뜻이기에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슈장 특성 상 절대 유리한 구도로 진행될순 없다.

9.3. 보병 제너럴


어썰트트룹이나 아웃포스트에 미니거너 좀 태워서 가면 만사 끝이다. EMP 패트리엇이 있다면 그 범위 밖에 내린 다음 걸어서 기지에 입성하면 된다. EMP 패트리엇이 위협적인건 어디까지나 차량과 항공기인거지 보병은 해당사항 없다. 5기 이상만 모이면 처음부터 민족주의가 발동되는 보장 특성상 아웃포스트에 기본으로 타고 있는 탱헌 3기와 미니거너 2기만 데려가서 본진 입성을 하면 치누크가 추락하고 불도저가 찢기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렇다고 이 처음 러쉬가 실패해도 보장 입장에선 그닥 손해가 아닌것이, 보장은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로 험비 게릴라 막는데 특화된 제너럴이고, 때문에 슈장이 섣불리 테러오기도 망설여지는데, 이미 보병이 저런식으로 본진 입성을 한 전적이 있으니 방어도 좀 해야될 것 같은 딜레마에 빠진다. 보장은 이런걸 간보면서 적절히 테크 올리고 병력 모으면 끝. 물론 슈장이 전략센터를 올리고 알파 오로라가 나오기 전에 끝내야된다. 계속 간만 보다가 한대라도 뜨는 순간 그때부턴 GG를 써놓고 기다릴것.

9.4. 탱크 제너럴


아마도 슈장이 사기 제너럴이라고 인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진영이 아닐까 싶다. 탱장이 가진 모든 카드는 슈장에게 완벽하게 카운터를 맞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그 잘난 갈매기 개틀링탱크도 서플라이 센터 근처에 EMP 하나 깔아놓으면 할수있는게 없고, 보병이나 공군을 쓰자니 알다시피 그 진영인지라 자원을 내다버리는 미친짓이므로 그냥 탱크만 써야되는 돌아버리는 상황이 온다. 진정 탱장은 슈장이 극카운터이고 사기 소리 나올수밖에 없는 진영이다. 유일하게 상기 설명이 맞는 제너럴.

9.5. 핵 제너럴


탱장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아무래도 부담되는 진영인것은 사실이다. 어차피 슈장 입장에선 아무 대비를 안해놓으면 개틀링 탱크가 난입해서 치누크를 두들기기 때문에 EMP 패트리엇 한두개라도 세워놔야 되고, 핵장은 여기서 자원적인 이득을 가져가면 된다. 탱장은 이렇게 자원적인 이득을 가져가고 테크를 더 빨리 올려도 할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희망이 없지만, 핵장은 최대한 빌드를 빨리 올리면 '''적어도 패트리엇을 뚫을수 있는 캐논은 나온다.''' 초반에 개틀링이나 배틀마스터로 상대가 멀티만 편하게 먹지 못하도록 견제해놓고 빠르게 테크를 올리면, 우주방어를 뚫고 본진을 입성할 타이밍이 나온다. 이 타이밍을 상대가 발전하기 전에 가져가는 것이 관건.

9.6. 독소 제너럴


테크니컬 + 테러리스트 테러가 도착할때쯤 패트리엇은 잘해야 2개 완성된다. 물론 독장은 테러리스트의 데미지가 더 약하므로 원하는 성과가 안나서 짜증은 날수 있다만, 어찌됐든 테크니컬이 패트리엇을 피해서 테러리스트를 근처에 잘만 내려놓았다면 발전소를 없애든 불도저에 꼬라박든 최소한의 피해는 줄 수 있다. 불도저나 발전소를 이 테러와 맞교환하는게 독장 입장에서는 엄청난 손해까지는 아니며, 어차피 같은 피해라면 미국보다 GLA가 자원적인 상황에서 좀 더 이득을 가져갈순 있다. 상대방이 계속 방어에만 전념하고 테크를 쉽사리 올리지 못하게 하면서 이쪽은 조금씩 자원을 모아 테크를 올리도록 한다. 궁전이 완성되고 스커드나 버기가 나올때까지 전략센터 타이밍을 늦췄다면 이제 방어선을 갉아먹고 입성하면 된다. 이게 가능한 것은 GLA의 초반 테러 및 견제를 쉽게 막을 수 있는 유닛이 코만치인데, '''슈장은 코만치가 $1,800이라 쉽사리 뽑기 어렵기 때문.''' 코만치로 초반 테러를 막자니 패트리엇 커버 범위가 줄어들고 패트리엇만 깔자면 테러리스트 뛰어들어오는걸 쉽게 막을수가 없다. 이 심리를 잘 이용할것.

9.7. 폭파 제너럴


헬기보다 빠르게 달리는 테크니컬과 함께 더 빠른 속도로 달리는 테러리스트 바이크가 있다. 이 점은 초반 테러 시에 양면에서 공격할 수 있는 카드가 생기는 것으로, 어느 한곳에 미끼를 던지고 테러리스트로 개발살 내는 선택지가 가능하다. 이걸 대비해서 슈장이 추가적인 EMP를 세우게 하는 것만으로도 나름의 가치가 있다. 테러 바이크 양동작전 등으로 불도저 및 테크 준비를 조금씩 갉아먹고 역시 천천히 우리쪽이 발전을 하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을 기대할 수 있다. 테러의 1순위는 무조건 비행장과 발전소, 그리고 불도저다. 없는 자원 쥐어짜서라도 슈장이 코만치를 한두기 뽑기 시작하면 기대하는 테러 성과를 못내고 결국 오로라를 뜨게 만든다.

9.8. 스텔스 제너럴


스장은 하이재커의 존재로 인해 무조건 불도저 한대는 먹어치우고 시작한다는 장점을 가진다. 슈장도 이걸 알고 있기에 EMP 패트리엇을 올리면서 에어필드를 올리고 코만치를 하나 찍을텐데, 하이재커로 불도저를 먹든 하이재커가 어그로 끌린 사이 테러리스트가 불도저나 발전소에 꼬라박든 어찌됐던 슈장의 신경을 긁는 상황이 초반부터 발생한다. 물론 가장 최악의 상황은 이 테러 중 어떤것도 성공하지 못했을때인데, 이건 비단 스장만의 문제는 아니므로 연습을 하면서 충분히 피해를 줄 수 있게 빌드를 짜야한다. 여차하면 스장은 쿼드가 싸니깐 쿼드 + RPG로 독하게 밀어붙여도 괜찮다. 어차피 방어타워 깔면서 슈장이 병력적인 우위를 가져갈순 없으므로 충분히 귀찮게 할수 있는 여지는 있다. '''단, 절대로 병력을 꼬라박지는 말것.'''

10. 관련 문서



[1] 챌린지 시작 화면에서 플레이어의 커맨드 센터 앞에 파티클 캐논을 발사하면서 하는 대사. [2] 쫄지말자 어차피 3개 밖에 안올라가니까.[3] 무전술이란, 싸우지 않는다는 뜻이다. 무전(無電) 말고(...)[4] 해당 대사를 한 직후, 보통 난이도부터 레인저가 탑승한 치누크가 플레이어의 기지 후방에 침투한다. [5] 동쪽의 포대가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할 때 하는 대사.[6] 플레이어가 동쪽의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파괴할 때 하는 대사.[7] 공항을 냅두면 거기서 나오는 알파 오로라가 레이드 뛰러 올 때마다 건물이 꼭 하나씩 박살이 나니 충분히 문제가 된다. [8] 패배가 확정됐을 때 하는 대사. 플레이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한 거짓말에 불과하다.[9] 기지가 개발살나서 패배가 확정됐을 때 하는 대사. [10] 한마디로 우주방어 → 부자운영 → 슈퍼무기 러쉬 전략에 특화된 진영.[11] 시점상 게임 본편 이전[12] 2014년 현재랑 비슷한 시기쯤인데 왠지 정세를 반영하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것 같다(...) [13] 실제 게임상에서는 오른쪽의 사진으로 되어있다.[14] 원래는 에장에게 추가될 예정이었던 하이퍼소닉 오로라에 사용될 디자인이었으나 패치 후 오로라 알파의 새 디자인이 되었다. [15] 위 사진. 그나마 이것도 패치 뒤에 이뤄진 것으로 패치 전에는 일반 오로라와 동일한 모델링이었다.[16] 사실 오로라도 대유닛용으로 나쁘진 않지만 무유도 폭탄이라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은 맞추기 힘들고, 오로라가 날아다니는 시점에선 슈퍼무기 1~ 2개 정도는 올라가있기 때문에 주 임무는 슈퍼무기 견제에 집중되게 된다.[17] 기억하자. 슈장의 파티클 캐논은 '''반값'''이다. 그런데 오로라 알파는 $2000이다. 따라서 슈장의 파티클 캐논의 4/5 가격이다.[18] 정식발매판 번역은 제어 로드이다.[19] 전력 생산량을 5에서 20으로 15나 올린다.[20] 1초에 미사일 2개를 요격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맞을건 맞는다. 치누크도 마찬가지. 수가 많다면 요격 가능하다.[21] 잘보면 아이콘과 실제 모델이 좀 다르다. 그리고 미사용 모델중에는 실제로 저 아이콘에 나오는 슈장 전용 모델이 있다.[22] 그나마 사거리가 가장 긴 토마호크 발사기는 생산할 수 있다지만, 적 MBT가 몰려온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렇다지만 슈퍼무기 장군은 후반에 제너럴 모든 진영중 가장 짧은 시간안에 가장 많은 병력을 아무 피해없이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장군이다.[23] 아래 문단에 서술된 공략들은 초반에 서플라이센터를 부수지 않는것이 전제다.[24] 단, 제너럴스킬로 파괴했을 경우 서플라이센터 파괴 후 남아있던 치누크가 드랍에 동원 될 수 있다[25] 건설명령이 찍혀 이동중인 경우에도 공습 목표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자세한건 불명[26] 초반에 빨리 겜이 터지는 이유가 건설중이거나 막 완공된 서플라이 센터가 A-10으로 날아가고 거기에 코만치시야에 건물 또는 도저나 일꾼이 들어가서 같이 터지는 경우[27] 캐논류의 장거리 포가 없는 탱장의 완벽한 천적이라 할 수 있다.[28] 에장을 제외한 공군은 오로라를 빼고는 봉인되며 잠입공격도 EMP에 바보가 된다.[29] 첫 치누크는 여기로 온다.[30] 유닛도 포함하는 지는 확실하지 않음.[31] 스텔스 장군전을 보면 코만치와 마찬가지로 극초반에 테크니컬이 아군 기지 인근에서 얼쩡거리다 돌아가는 연출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비슷한 연출을 하려고 했으나 트리거에 버그가 있어 종종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싶다. 덕분에 슈퍼웨폰 제너럴 전은 무기상이 올라갈까 말까하는 극초반에 제너럴 스킬 공격으로 시작해 코만치가 맹공격을 퍼붓는 황당한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32] 레이저 가이드를 사용하는 미사일 디펜더를 제외하고는 코만치를 상대하기에 효율이 낮지만(사실 미디도 레이저 가이드 공격이 코만치에 닿기 전에 코만치의 공격에 끔살 당해 코만치 막기는 영 좋지 않다.) 오로라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한다.[33] 미사일 디펜더의 기본 공격은 코만치에 대한 공격 상성이 별로 좋지 않다.[34] 슈퍼웨폰을 여러 개를 모아서 한꺼번에 발사하지 않고 그냥 슈퍼웨폰 공격을 시간될 때마다 하는 식이서는 트리거로 CPU의 자원은 무한 보정을 받기 때문에 끝이 안 나게 된다. 파괴하면 복구하고 파괴하면 복구하고...[35] 서플라이 센터가 있는 섬을 점령하고, 바로 옆에 막사를 짓고 사보투어를 계속 생산해서 서플라이 센터로 집어넣는 것. 자금이 무한인 AI 특징상 계속 자금을 갈취할 수 있다. 게다가 이쪽은 코만치가 가끔 오는걸 빼면 견제도 없다시피한다.[36] 스텔스 장군전을 보면 코만치와 마찬가지로 극초반에 테크니컬이 아군 기지 인근에서 얼쩡거리다 돌아가는 연출이 있는 것으로 볼 때 비슷한 연출을 하려고 했으나 트리거에 버그가 있어 종종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싶다. 덕분에 슈퍼웨폰 제너럴 전은 무기상이 올라갈까 말까하는 극초반에 제너럴 스킬 공격으로 시작해 코만치가 맹공격을 퍼붓는 황당한 시나리오가 되어버렸다.[37] 진출이 늦으면 오로라가 커맨드센테를 부수기 때문에(4기가 공격하면 원킬난다) 첫 오로라 폭격이 오기 전에 진출해야한다. 스팅어사이트는 방어에 별 도움도 안되고 더 비싸니 대공 유닛인 쿼드를 중심으로 막아야 한다.[38] 터널의 이점인 RPG 트루퍼는 어차피 오로라 방어에 도움이 거의 안되니 터널 대신 막사도 괜찮다. 특히 스장은 터널이 스텔스라 탱킹이 잘 안 되니 막사가 더 낫다.[39] 폭장이면 반군 매복 위주로 찍어서 적 비행장을 날려버리는 것도 좋은 플레이[40] 트리거에 의한 행동이라 반군이 코만치 등에게 몰살당해도 파티클 캐논을 팔아버린다.[41] 유정 4개를 먹어도 파티클 2개에 4분마다 최소 5천 달러가 날아가다보니 자금이 잘 안 모인다.[42] 파티클 쿨이 돌동안 해야한다. 폭장의 경우 자폭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면 자폭부터 업그레이드하고 성난 군중 3기를 뽑는게 낫다.[43] 쿼드 없이 성난군중만 보내면 가끔 코만치에 막히는 경우가 있다.[44] 초반에 보병만 줄창 몰려오는 경우는 의외로 상대하기 성가실 수 있다. 가만히 놔두면 패트리어트와 파이어 베이스가 움직이는 보병들에 대한 공격을 명중시키지 못 하기 때문에 적의 보병들이 몇 발이나마 공격을 성공하는데 이게 빡빡한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가랑비에 옷이 젖듯 의외의 변수가 되기도 한다. 이 때는 험비를 조금 섞어주면 도움이 된다. 3성을 찍은 다음에 패스파인더를 방어선으로 보내면 적의 보병은 더 이상 귀찮은 존재도 되지 못 할 것이다.[45] 사실 제너럴 챌린지에서 정말 성가신 건 로켓버기, 핵캐논, 스커드 발사기 등 상대 '''포병'''이니 다른 방어병력을 전혀 조합하지 않고 EMP만 도배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런 적의 포병은 극초반부터 오는 건 아니니 비싸지만 코만치를 소수나마 운용하거나 방어선에 토마호크 미사일 발사기를 배치하는 등 미리 적의 포병을 처리할 준비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