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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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버전
모바일 버전[1]
알송 모바일 베타 버전
1. 개요
2. 장점
3. 단점
3.1. FLAC 태그 호환 불가
3.2. 태그 인식 버그
3.3. 인터넷 사용정보 수집 및 광고 이용
3.4. 제휴 프로그램
3.5. 기타 이슈
4. 기타
4.1. 모바일 버전
5. 알송을 이용한 놀이?
6. 관련 문서


1. 개요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사의 알툴즈 계열 프로그램 중 하나. 윈앰프 계열의 '''음악 재생 프로그램'''으로 2012년 현재 PC용 Win2000/WinXP/WinVISTA(32/64bit)/Win7 외에도 모바일용으로 Android를 지원한다.[2] 이스트소프트사 S/W 중에서 알집과 함께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로그램. 첫 베타 버전 출시일은 2004년 9월경으로 추정되며, 2005년 4월에 정식 버전이 첫 출시되었다.
2000년대 과거 전성기와는 다르게 알집반디집에 밀리고, 알씨꿀뷰에 밀리고, 알약마저도 V3 LiteWindows Defender 대비 전혀 이점이 없어 거의 사장되어가고 있는 2020년 현재, 알툴즈 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이다. 하단의 내용처럼 한국 내 가사 DB는 아직까지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2. 장점


알송의 인기는 생각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가사. 알송 자체적으로 가사 추가/수정/싱크 기능을 제공하며, 알송이 설치된 폴더에 보면 'LyricsEditor.exe'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로 바로 들어가면 노래를 골라 자신이 가사를 다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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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작성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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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조정 페이지[3]
진짜 없는 가사가 없다고 할 정도로 데이터베이스 양이 방대하다. 하단에 기술된 단점 등의 이유로 알송을 비판하는 사람도 웬만하면 알송 가사는 까지 않을 정도. 애니메이션 노래는 기본이고 심지어 합필갤 노래로 티비플의 구름아트처럼 거의 작품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4] 자체적으로 확보한 가사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가사를 등록, 수정하는 방식이다. 어떤 면에서는 위키위키의 개념과도 유사하다. 다만 한 노래당 수많은 가사가 있을수도 있고, 이에 따라서 퀄리티가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싱크의 경우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
특히 국산 프로그램인 만큼 주 이용층이 한국인이라 한국어로 번역된 가사가 많이 등록되는 것도 장점. 물론 사용자가 직접 작성하는 가사 특성상 이상한 가사가 나오는 경우도 많다. #[5]
이 외에도 압축파일을 해제 없이 재생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나름의 장점이며, 인터페이스가 예쁘고 깔끔해서 선호한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단점으로 지적되던 리소스 문제에서도 곰오디오, Winamp, Jetaudio, AIMP3 중 가장 적은 리소스를 사용한다. 가벼운 재생기로 유명한 Foobar2000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알송도 무겁기는 하다. 한때는 Foobar2000에 비해 조금 가벼웠던 시절이 있을 정도.
물론 추가적인 컴포넌트 설치가 없고, 푸바 기본 스킨의 경우에 한정. 사실 Foobar2000은 조금만 컴포넌트 추가하면 리소스 먹는 괴물이 된다. 가사출력+ABX+UI+parametric EQ+Crossfeed+WASAPI+유튜브 지원 이렇게 컴포넌트를 쓸 때 23MB라는 정신나간 리소스 점유율을 보여주었다. 아무것도 없을 때에는 10MB 내외였으며, 알송은 19MB 안팎이었다.
알송 2.0 시절에서는 프로그램이 상당히 가벼웠다. 3.0 버전 이후에 벅스와 통합되면서, 알송도 비교적 무거워진 재생기가 되었다.
게다가 디코더 성능의 상향 평준화로 Foobar2000을 쓰든 알송을 쓰든 음장, 음향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음질의 차이는 전혀 없기 때문에 가사도 지원하면서 가장 적은 리소스를 사용한다는 것이 알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billy가 알송보다 더 리소스를 적게 사용하지만, 그것은 음악 재생에만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기 때문으로, 이런 종류의 음악 재생 플레이어들은 알송이나 Winamp, foobar2000, AIMP2 등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게다가 Billy는 현재 업데이트 중지 상태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치 파일 제공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리소스는 둘째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가사 확인을 위해 태그 부분을 제외한 음악 파일의 일정 부분을 읽고 분석한 뒤 그 값을 인터넷으로 보내고, 인터넷에서 가사를 받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순수한 음악 재생기에 비해 무거운 부분이 있다.
아이팟 터치iPhone의 음악추출도 가능하다. 이 두 기기가 이동식 저장소로 인식시킬 방법이 없다보니 음악을 추출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써야하는데 알송을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최신 버전에서는 동영상마저도 추출할 수 있다.
초창기에는 다중 재생목록을 지원했으나 탭기능이 없었지만, 버전 3.0이 되면서 재생목록 탭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3. 단점


유저들이 등록해놓은 폭넓은 가사 말고는 음악 재생 플레이어로서 성능이 떨어진다.
옛날 노래들의 경우 가사와 싱크가 안 맞는 경우가 꽤 있으며, 가사는 한 번 등록하면 삭제가 불가능하다. 처음부터 정확하게 싱크를 맞추거나 수정하는 수밖에 없다.
아이돌 그룹의 노래의 경우 타 아이돌의 악질 팬들이 가사를 이상하게 수정해놓는 경우도 왕왕 있다. 혹은 가사를 안 바꾸는 대신 파트 부르는 멤버의 이름을 포지션이 겹치는 라이벌 그룹의 멤버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자면 A 걸그룹의 메인 댄서 AA) 사랑해요. 라는 가사를 가사는 그대로 놔두고 B 걸그룹의 메인 댄서 BB) 사랑해요. 로 바꾸는 식.
그 외에도 오타쿠 음악 가사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애니송 가사를 올려놓으면 누군가가 의도적으로 '''싱크는 건드리지 않고''' 해석과 발음만 지워버려서 이상하게 꼬이는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고는 한다. 예를 들어서 [A-B-C] 형식으로 이루어진 3줄이 한개의 싱크를 차지하는 가사의 경우, 보통은 [원문-발음-해석] 순서로 배치되는데, 이걸 [원문-공백-공백] 식으로 바꾸는 거면 양반이고, [원문-다음 원문-그 다음 원문] 식으로 줄여버리는 것. 이렇게 되면 시스템적으로는 싱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터라 가사가 1/3쯤 왔을 뿐인데 이미 전체 가사가 흘러가버리거나 해 버리게 된다. '''제발 이런 트롤링은 하지 말자'''.
2017년 이후부터는 가사 등록이나 서버 반영에 문제가 생긴 듯, 최대 1주일 이후 반영되거나 아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기존에 존재하던 가사가 잘못되었거나 싱크를 수정하기 위해 수정한 경우 반영되는데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3.1. FLAC 태그 호환 불가


FLAC 태그 보기 및 편집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것과는 달리 FLAC 파일도 가사를 지원하지만, FLAC 파일의 가사지원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MP3 파일은 파일의 고유 정보로 가사를 검색하기 때문에 태그 변경과 가사를 불러 오는 것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반하여, FLAC 파일은 파일의 고유정보 + 태그정보로 등록된 가사를 불러오기 때문에 같은 FLAC 파일의 경우에도 태그의 내용에 따라 가사 연결이 안 되는 이상한 시스템을 보여준다. 쉽게 말해 FLAC 파일의 태그 수정을 할 경우 전부 새로 가사를 찾아서 등록해주는 수고를 해야 한다.

3.2. 태그 인식 버그


알송에서 태그를 수정하면 국산 프로그램임에도 한글 코드가 깨지는[6] 등의 문제도 존재한다. 과거에는 알송에서만 태그가 보이고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태그가 아예 증발하는 버그도 있었다.
또한, 도중에 틀려서 이전 싱크로 돌아가면 당연하게도 엉뚱한 가사가 나온다. 가사를 자체적으로 백업하는 기능도 없기 때문에 반달리즘으로 인한 곡해나 가사 삭제에도 무력. 가사가 없는 곡에 쓸데없는 독음을 넣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개인 감상평까지.
게다가 태그 내용이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전혀 엉뚱한 곡의 가사에 연결시키는 경우도 있다. 무슨 수를 써도 같은 음악 취급인지 엉뚱한 가사에 연결을 시켜 주신다. 이럴 경우에는 "가사 수정" 버튼을 눌러 해당 곡과 가사의 "연결 끊기"를 하면 된다. 단 이 이후에는 다른 가사를 등록해야 한다는 게 함정. 가사를 등록하지 않고 취소를 누르면 연결 끊기까지 취소된다.

3.3. 인터넷 사용정보 수집 및 광고 이용


알송 약관에 따라 마케팅 및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 정보(검색어 등)를 수집하여 이를 광고에 사용, 알송 하단에 표시한다. 개인 컴퓨터에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다수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안 좋은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므흣한 키워드를 검색하고 컴퓨터를 껐는데, 그 직후 가족 중 누군가가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알송을 켠다면, 심각한 오해를 살 수도 있을 것이다.
상술한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제3자가 자신의 즐겨찾기부터 History에 이르기까지 각종 인터넷 임시파일을 샅샅이 뒤진다는 사실이 영 찝찝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해당 정보를 수집하는 DLL을 삭제하여 광고를 아예 차단시켜 주자.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Win Vista, Win 8이라면 ALAd.dll[7]를, Windows XP, Win 7, Win 10이라면 ALCMProxy.DLL[8]을 검색하여 삭제하면 된다. 그리고 자동으로 다시 ALAd.dll 파일을 생성하는 것을 막기위해 제어판에서 알툴즈 업데이트를 지우면 알송을 군더더기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의 방법으로, 마우스 우측 클릭-새로 만들기(W)에서 아무 파일[9]을 만들어 이름과 확장자를 ALAD.dll로 바꾼 뒤 우측 클릭-속성(R)에서 읽기 전용(R)에 체크한다. 완성된 가짜 파일을 ALAD.dll이 있는 폴더에 덮어쓰기하여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런 시스템 변경 없이 가장 간단히 사용하는 방법은 설치용 exe 파일 자체를 폴더로 압축해제시켜 사용하면 된다. 다만 설치용 압축파일을 해제하여 사용하면 광고는 안 나오더라도, 설치시와 비슷하게 레지스트리를 건드리며, 실행과 동시에 파일연결까지 저절로 해버리므로 주의하자. 단, Windows 10에서는 수동으로 연결하라고 뜬다. 하지 말자.


3.4. 제휴 프로그램


광고가 기록을 수집한다는 것 외에도 설치나 업데이트 시에 제휴 프로그램이 너무 덕지덕지 붙어있다.

3.5. 기타 이슈


무작위 재생을 하면 난수 설정을 제대로 해 놓지 않은 건지 같은 목록에서는 매번 같은 순서로 재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어느 정도는 해결되었다.
그리고 모바일 알송을 이용할 때 자막이 너무 빠를 경우 몇 개 씹히는 경우가 있다. 또 싱크를 지정하지 않을 경우 (특히 모바일 버전에서) 가사가 엉망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버전 3.0 이후로 벅스와 통합되게 되었는데, 그 덕분에 프로그램이 조금 더 무거워졌다. 게다가 알송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벅스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때문에 스크립트 오류가 발생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 외에도 구버전 때 사용하던 스킨도 3.0 버전 이후로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도 생겼으며, 신버전에 대한 유저의 반응이 좋지 않은 편.
다른 이스트소프트의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독점욕이 강해서, Winamp와 같은 프로그램을 같이 사용할 때 기본 재생 연결이 윈앰프로 설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알송으로 한 번만 음악을 재생하면 죄다 알송으로 연결이 바뀌어버린다. 당연히 레지스트리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단, Windows 10에서는 자동으로 바뀌지 않고 설정 앱을 통해 바꾸라고 안내한다.
리소스를 적게 먹긴 하지만 가사를 불러오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형 컴퓨터에서는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실행했을 때 노래가 자주 끊긴다.
재생목록 탭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한 건 좋지만, 벅스에게 공간 준다고 재생목록이 아주 귀찮은 곳에 배치되었다, 그래서 구 버전을 다운받는 이용자도 상당수, 또한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설정에서 '''탐색기 더블 클릭으로 재생'''의 하위 옵션에서 '''재생 목록 유지 안함'''을 이용해 사용하는 유저들은 절대로 쓰지 말 것. 음악 파일을 더블 클릭을 해서 알송을 실행시키면, 지난번 저장했던 재생 목록이 한번에 날아가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다른 음악 재생기는 음악을 실행하면 빈 목록에 자동 재생해서 이런 문제가 없는데, 알송만 이런 문제점이 있다.
피쳐폰을 사용하던 2010년대 이전에는 상기한 가사 재생 외에도 음원 파일을 이용해 휴대폰 소리(.mmf 파일)를 만들 수 있는 기능 덕분에 많은 이들이 애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패치로 해당 기능을 막아버렸다. 이유는 '''관련 업체들의 저작권 관련 항의로 인해서.''' 문제는 .mmf 파일을 생성하는 유틸리티는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 봐도 찾을 수 있는 프리웨어여서 굳이 알송이 없어도 충분히 벨소리를 만들 수 있는 데다가, 정 아쉬우면 구버전 알송을 이용하면 되는 문제여서 큰 논란을 일으키진 않았다. 이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언젠가부터 이 제한이 다시 풀렸다. 알송 화면에서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벨소리 만들기'를 선택하면 된다.

4. 기타


이스트소프트의 물건답게 BASS라는 오디오 재생 라이브러리 세트에서 방송 모듈, 가사 출력 모듈, 광고 모듈만 추가한 뒤 자체 스킨을 덮은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을 통해 음악파일에 자동태그를 넣는 기능이 있으나 제멋대로인 데이타베이스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는 많이 곤란한 편.
곰오디오와는 달리 MIDI 파일 재생을 아예 지원하지 않는다.
현재 알송의 사용권한은 개인/기업/PC방 등을 가리지 않고 전부 무료다.[10] 그러나 이스트소프트 측에서 '알송이 돈이 된다'고 판단한다면, 즉시 기업이나 PC방 등에 유료로 전환할 가능성이 농후하니 사용 전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이 만든 플레이어에 알송 가사 데이터를 가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약 위반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알송 가사 관련 API를 게시한 적이 없고, 사용자가 파싱하는 형태로 가사를 가져오는 것.
설치 디렉토리에 '알송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emm'이라는 파일이 같이 깔린다. 이 파일은 알마인드라는 마인드맵 프로그램 파일로, 열면 알송의 기능이 설명되어 있다.

4.1. 모바일 버전


현재 iPhone, 안드로이드(OS)용 앱으로도 나왔다. 기본 음악 재생기 대신 이걸 실행하면 가사를 보며 노래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앱에서는 태그 정보로 가사를 검색하기 때문에 알송 서버 내 시간정보가 없는 더미 가사, 잘못된 가사, 낚시 가사, 싱크 불일치 가사 속에서 올바른 가사를 수동으로 찍어서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과거에는 FLAC 파일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많았지만, 현재는 MP3, wav, mod, ogg(vorbis), wma, flac, m4a 파일의 재생과 가사를 지원한다. 아이폰은 기본 음악앱과 그대로 연동되기 때문에 재생에 문제는 없다. 다만 iOS용은 왠지 모르게 가사 검색을 제대로 못한다. 수동 검색으로 제목에서 트랙넘버를 없애든가, 아티스트 정보를 비우거나, 자신이 직접 수정하거나 해야 한다. 베타 버전이 2016년 12월 12일 업데이트로 모바일에서도 싱크 가사 등록과 편집이 가능해졌다.
iOS용은 2014년 7월에 나온 3.1.1 버전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때문에 iOS 8.4 이후로 버그가 일어나는 중. 결국 2016년 5월 12일 부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11] 반면 안드로이드용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다.
5월 12일 이후 나온 리뷰에도 답변이 달려있으며 기본적인 고객센터에 문의해 달라는 답변이 아닌 리뷰를 읽고 거기에 맞는 답변을 달았다.

5. 알송을 이용한 놀이?


알송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가사표기를 이용해서 노는 놀이가 있다. 평범하게 가사를 내보내지 않고 텍스트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효과를 추가하는것이 알송 가사놀이의 전부. 가사창을 보고 있으면 글자들이 마치 동영상을 보는 것처러 생동감 있게 움직인다. 물결효과나 이퀄라이저 효과가 대표적이다. 효과를 넣기 위해 과도하게 텍스트가 사용되다 보니 가끔은 공간이 모자라기도 한다. 주로 합필갤 작품들에 많으며, 리듬게임 유비트 곡들은 가사에 채보가 들어가거나 아예 효과음을 들리는 대로 받아쓰는 약을 빤 듯한 가사들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12]
또한 Shift + R키를 어학과 녹음 기능이 나오는데, 이 중 어학기능을 이용해 역재생을 하거나 음악의 속도, 조성 등을 바꿀 수 있다. 이걸 이용해 원하는 음악을 즉석에서 나이트코어로 만들 수도 있다.

6. 관련 문서



[1] 2017년 3월 개편되었다. 이전 디자인은 [image] 이렇다.[2] 2012년 5월 31일 Win8 RP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정식 앱으로 등록이 되었지만 2016년 내려갔다.[3] 싱크 조절할 때 타이밍에 약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줄에 시간을 지정하고 두 번째 줄로 넘어갈 때, 두 번째 줄이 시작할 때에 딱 맞춰 지정하지 말고 첫 번째 줄이 끝나기 직전-두 번째 줄이 시작하기 직전 사이로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싱크가 실제 가사보다 늦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랩처럼 가사 흘러가는 속도가 빠르거나, 모바일의 경우는 더욱 심한 편.[4] 가장 많이 봤을 법한 가사는 다름 아닌 휴대폰 살 때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삼성전자 벨소리(Over The Horizon 등)... 띠리리링띠리링까지 다 재현해놓았다.[5] 링크의 글은 알송이 아닌 foobar2000에서 플러그인을 통해 알송 가사를 받아온 것.[6] 알송에서만 똑바로 보이고, 타 프로그램으로 보면 태그가 다 깨져 있다. 태그편집은 Mp3Tag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7] C:\\ProgramData\\EstSoft\\Alsong와 C:\\Users\\<사용자>\\AppData\\Roaming\\ESTsoft\\ALSong 두 곳에 있다.[8] 프로그램이 설치된 디렉터리에 있다.[9] .txt 파일 등.[10] 알송의 핵심인(?) BASS 라이브러리가 무료 배포 시에만 무료로 사용가능하고, 어떤 형태던 유료 배포 시에는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권을 구매해야 한다.[11] 다운을 받아두었던 유저나, 구입목록에 존재하는 유저는 다운받아서 계속 쓸 수 있다. [12] 주로 저사양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이런 불만을 표했는데, 엄청난 분량의 가사를 불러오느라 심각한 딜레이를 유발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