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 The Horizon
- 이영도의 단편소설에 대해서는 오버 더 호라이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오투잼 U의 수록곡에 대해서는 Over the Horizon(O2JAM)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브랜드 제작의 무드를 정하기 위해 일반 사용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가 삼성에 기대하는 브랜드 이미지는 '''혁신, 희망, 새로움, 창의 등과 같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하게 됐습니다.
- 사운드 디자이너 윤중삼 작곡가
1. 개요
Over The Horizon은 삼성의 브랜드 뮤직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UX 디자인그룹 AUX파트에서 갤럭시 S II에 들어가는 AUI(Auditory User Interface)를 기획한 윤중삼 디자이너가 2011년에 제작했다.
2. 상세
이 곡이 등장하기 이전, 즉 애니콜 시절에 삼성의 브랜드 뮤직은 "삼성튠"이었다.[1] 소울(SCH-W590/SPH-W5900/SPH-W5950)과 애니콜 햅틱 시리즈 이후로는 기존 삼성 튠을 어레인지한 새로운 버전이 쓰였다.[2] 이 버전은 갤럭시 S까지 탑재되었고, 갤럭시 S II부터 Over The Horizon으로 대체되었다. 한 동안, 갤럭시 S II 이후 출시된 피처폰은 벨소리는 Over The Horizon이지만 '삼성 튠'이라는 이름으로 탑재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후에 나오는 삼성 갤럭시와 모든 삼성 제품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다. 갤럭시 S 시리즈가 새로 나오는 삼성 갤럭시 언팩때마다, 즉 1년에 한번씩 새로 곡이 나오며[3] 다음곡이 나올때까지 보급형 모델을 포함한 모든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된다. 물론 보급형 모델들은 출시 시기나 여러 상황에 따라 새로운 곡이 나와도 전년도의 곡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갤럭시 S를 제외하고 OS가 업데이트 되어도 최초 설치되었던 곡을 유지한다.
특유의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첫방부터 귀에 쏙 걸리는 도입부가 매력적인 곡. 반복적인 리듬 덕분에 기상 알람으로 괜찮다.
후렴구는 비 갤럭시 유저라도 익숙할 것이다. 밖에 나가면 이 노래를 벨소리로 한 사람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공공장소에 있으면 시도때도 없이 들린다. 특히 벨소리를 기본 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공공장소에서는 이 노래를 안 듣고 넘어갈 수가 없다.
여담으로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근래에 삼성에서 생산되었던 MP3P에도 샘플 곡들 중 하나로 들어가 있었다.[4] 오래 전에 나온 삼성 MP3P에는 Rising Sun, Music Space라는 샘플곡이 내장되어 있었다. 피처폰은 시기에 따라 Anystar나 Promise You가 내장되어 있었다가 SHW-A330S부터는 샘플곡 같은 게 없다.
그리고 부팅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는 글로벌 모델과 KT 모델 등 일부만 해당.[5][6] SK텔레콤은 자체 부팅음을 사용하고, LG U+는 부팅음이 '''아예 없다.'''[7] 2016년부터는 부팅음이 나오지 않는다.[8]
갤럭시 S II 이후 출시 된 일부 피처폰[9] 에는 '오버 더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2013 버전의 벨소리가 들어있다. SHW-A301S에는 계절의 향기[10][참고] 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 마스터에는 나의 드라마에서 선택할 수 있다. 그 외 일부 벨소리도 한국어로 번역된 명칭으로 탑재되었다.[11] 노리 F2는 벨소리는 여전히 삼성 튠이고[12] 부팅음만 S2 버전으로 탑재되었다.
2.1. 브랜딩 철학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UX 디자인 그룹이 브랜드 사운드를 처음 기획할 때 다음과 같은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 첫째, 한 번 듣고 쉽게 기억할 수 있는가?
- 둘째,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가?
- 셋째, 트렌드 변화에 자유로운가?
삼성은 각 음표에 의미를 부여했는데, 첫 음은 긍정적이며 안정적인 분위기, 당김음을 이용해 고음으로 올라가는 멜로디는 열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표현하고, 마지막 음은 멈추지 않는 삼성전자의 도전 정신을 나타낸다고 한다.
3. 목록
2011년 첫 발표된 이후부터 삼성은 이 곡을 계속 밀어주면서 조금씩 어레인지를 넣어주고 있다.
3.1. 2011
가장 처음 버전인 2011 버전. 장르는 Rock. 기념비적인 삼성의 메인 테마곡이다. 이후 안드로이드 2.3 업데이트로 햅틱 이후의 터치폰과 소울폰, Personal GUI에 사용된 삼성 튠이 삭제되고 본 곡이 추가되었다. 이 이후 모델들은 OS가 업데이트되어도 벨소리는 예전 버전을 유지하는데 이 때만큼은 특이한 경우로 볼수 있다. 그만큼 이 벨소리를 갤럭시의 시그니처로 밀겠다는 의지표명이었는듯.... 따라서 이 소리는 이전 모델이었던 갤럭시 S에서도 들을수 있었다.
이 버전은 갤럭시 S II 이후 ~ 갤럭시 S III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해외에 발매된 GT-Exxxx 라인 피처폰에도 MID로 탑재되었다. 노리 F2 외 2011년 출시 피처폰에는 부팅음만 이 버전으로 탑재.
3.2. 2012
2012 버전. 장르는 New Age.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추가되면서 좀 더 은은한 느낌이다.
이 버전은 갤럭시 S III 이후 ~ 갤럭시 S4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SHW-A330S & SHW-A350K & SHC-Z160S에서도 그대로 탑재되어 있는데, '오버 더 호라이즌'이라는 이름으로 탑재된 SHW-A301S, SM-B510와는 다르게 이쪽은 'Over the Horizon'으로 탑재되었다. 단, 2012년 출시 해외 피처폰에는 멜로디만 같고 악기는 전혀 다른 MIDI 버전으로 들어갔다.
3.3. 2013 ~ 2014
2013~2014 버전.[13] 장르는 Symphony Rock. 이전 버전에 비해 오케스트라와 드럼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웅장해지고 힘있는 느낌이 강하다.
이 버전은 갤럭시 S4 이후 ~ 갤럭시 S6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14]
T안심폰, 마스터, 마스터 듀얼도 Over The Horizon은 이 버전을 사용한다. 탑재 명칭은 영어를 그대로 읽은 '오버 더 호라이즌'.
3.4. 2015
2015 버전. 장르는 Orchestral Pop. 전체적으로 리어레인지 되고 밴드 악기가 드럼과 베이스를 제외하곤 사라지고 대부분을 클래식 악기로 대체하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졌다. 내쉬빌 스트링 머신(Nashville String Machine)과 제이미 크리스토퍼슨(Jamie Christopherson), 그리고 알 슈미트(Al Schmitt) 등이 편곡에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 버전은 갤럭시 S6 이후 ~ 갤럭시 S7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15]
사운드 얼라이브의 Adapt Sound에서 One ui 2.0까지 사운드 조정 샘플로 쓰였던 곡이다. 그래서 S8 등과 같은 기기에서도 들어 볼 수 있다.
35초 정도부터 나온다.
공개는 2014년에 되었으나, 동년에 출시된 갤럭시 S5가 이 버전을 탑재하지 않고 전작인 2013 버전을 그대로 탑재하였으며, 동년 하반기에 나온 갤럭시 노트4의 버전이 되지도 않았다. 이 버전의 공개 시기 때문인지 일부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이 버전을 탑재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이 버전은 갤럭시 S6 | S6 엣지에 가서야 정식으로 사용되었다.
3.5. 2016
트레일러 영상 #1 - 피아노
트레일러 영상 #2 - 베이스
트레일러 영상 #3 - 드럼
2016 버전. Over the Horizon 최초로 보컬[16] 이 삽입되었다. 유튜브에서 주목을 받았던 스웨덴의 3인조 밴드 더티 룹스(Dirty Loops)가 퓨전 재즈 풍으로 재해석하였다고 한다.
2017년 8월 20일, 더티 룹스 서울 라이브로 공연되었다.
이 버전은 갤럭시 S7 이후 ~ 갤럭시 S8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음원 한정으로 갤럭시 노트5도 2016년 11월 GRACE UX 업데이트 이후로는 이 버전으로 교체된다.
보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나마 벨소리는 보컬이 안들어가서 좀 낫다는 평이다.
3.6. 2017
2017 버전. 장르는 Contemporary Jazz. 2016년도 버전과 마찬가지로 보컬이 삽입되어 있다. 이번 버전은 2017년 2월 그래미 어워드 2개 부문을 수상한 영국 출신의 재즈 음악가 제이콥 콜리어가 편곡, 연주, 보컬을 모두 혼자 담당하였다고 한다.
모션 컨트롤 촬영 기법을 이용해 마치 여러 명의 제이콥 콜리어가 한 곳에서 동시에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것처럼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
이 버전은 갤럭시 S8 이후 ~ 갤럭시 S9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이전까지 벨소리 버전은 풀 버전을 단순히 샘플링하고 소리를 키워서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풀버전 내내 들리는 보컬 위에다 멜로디를 얹혔다.
이번에도 역시 보컬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2016년도 버전에 비해 보컬이 음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또한 '''벨소리에도 보컬이 들어갔기 때문에''' 2016년도 버전에 비해 매우 혹평받았다.
3.7. 2018
2018 버전. 장르는 Nordic Newage. 이 버전에서 다시 보컬이 들어가지 않았으며, 아이슬란드의 작곡가 피터 욘슨(Pétur Jónsson)이 재해석하였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리어레인지되고 잔잔한 느낌.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야외 촬영지는 아이슬란드로, 북유럽의 웅장한 자연의 모습과 다양한 색을 파노라마로 앵글에 담은 내용이다. #
갤럭시 S9 | S9+ 삼성 언팩에서도 사용되었다. 그리고 이 버전의 초반 부분을 컷팅한 벨소리로 Mellow Mix가 하나 더 들어가 있다.
이 버전은 갤럭시 S9 이후 ~ 갤럭시 S10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3.8. 2019
#
2019 버전. 장르는 Classical Crossover. 말레이시아의 바다가 뮤직비디오에 담겨져 있다. 영화 그래비티의 작곡가 스티븐 프라이스(Steven Price)가 편곡하고,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였다고 한다.
이 버전은 갤럭시 S10 이후 ~ 갤럭시 Z 플립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벨소리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작의 침착한 느낌과 대조적으로 고음부만 강조되게 들리기 때문에 스피커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한 기기에서는 시끄럽고, 소리가 크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웅장하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3.9. 2020
삼성전자 뉴스룸
2020 버전. 장르는 Cimenatic New Age.
삼성전자는 이 버전의 매개체는 자연이라며, 바쁜 디지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One UI 2.1부터 사운드 조정 샘플로 쓰인다.
이 버전은 갤럭시 Z 플립 이후 ~ 갤럭시 S21 이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3.10. 2021
2021 버전. 장르는 Neo Classic.
이루마가 편곡하였다고 한다.
이 버전은 갤럭시 S21 이후에 출시된 모든 갤럭시 기기에 탑재되어 있다.
그러나 기본 벨소리는 이 벨소리가 아닌 Galaxy Bells라는 다른 벨소리가 사용되었다. 단, 기본 벨소리로 사용 된 Galaxy Bells도 Over The Horizon의 선율을 그대로 따라가고있다.
4. 메이킹 영상
2015 버전 메이킹 영상.
2016 버전 메이킹 영상.
2017 버전 메이킹 영상.
2019 버전 메이킹 영상.
2021 버전 메이킹 영상.
5. 언팩 테마
갤럭시 S5 삼성 언팩 버전.
언팩행사가 시작하기 전 연주했던 Welcome 대신에 연주한 첫 버전으로 오케스트라 형식으로 공개되었다.
갤럭시 노트4 | 노트 엣지 삼성 언팩 버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 2가 시작하기 전 Band of Wizdom(ТипаУмный)의 멤버 Marco Parisi와 Eren Basbug이 사운드 캠프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멤버와 함께 연주했다.[18]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삼성 언팩 버전. 이 버전은 갤럭시 S8 | S8+, 갤럭시 노트9 삼성 언팩에서도 다시 사용되었다.
갤럭시 노트7 삼성 언팩 버전. 해당 기기가 사상 초유의 사태로 단종되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매우 낮다. 참고로 갤럭시 S7부터 갤럭시 노트8 언팩 행사까지 고동진 사장이 나올때 마다 이 버전의 끝 부분이 브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020버전이 공개되기 전에는 이것이 2020버전이 된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결국은 아니었다.
MWC 2017 Samsung Press Conference 버전.
갤럭시 S8 | S8+ 삼성 언팩 버전 중 재즈 버전. 다른 하나는 갤럭시 노트5 | S6 엣지+ 삼성 언팩에서도 사용되었던 피아노 버전이다.
6. 응용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의 기본 알림음도 Over the Horizon의 주 멜로디를 이용하여 만들어져있다. 갤럭시 S6 이전에 출시 된 기기는 'Whitsle', 갤럭시 S6는 'Skyline(Piano)', 갤럭시 노트5부터 갤럭시 S10 이전에 출시 된 기기는 'Skyline', 갤럭시 S10 이후에 출시되는 기기에서는 'Spaceline'이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다만, Over the Horizon이 첫 탑재된 기기가 갤럭시 S II임에도 Over the Horizon의 주 멜로디를 이용한 알림음은 없었으며, 2008년 애니콜 햅틱부터 애니콜 시절에 사용되던 알림음 중 하나인 '샤베트 (Sherbet)'가 기본 알림음으로 사용되었다.
또한, 갤럭시 노트7의 경우는 Skyline은 탑재되어 있었지만 기본 알림음은 Skyline이 아닌 Grace Note가 사용되었다. 정확히는 Grace UX를 선탑재한 기기[19] 가 해당된다.
해당 휴대폰의 광고를 맡았던 씨엔블루와 인피니트가 이 음악을 테마로 한 곡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씨엔블루의 'feel good'. 정용화의 자작곡이고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원곡을 알고 들으면 해당 곡에서 착안한 노래임을 알 수 있다. 뮤비 도입부에서 삼성 스마트폰의 음량을 높여서 시작된다는 걸 보면 거의 확인 사살.
인피니트가 GALAXY Music이라는 앨범으로 Request를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3의 브랜드송으로 노래 도입부에 은은하게 Over the horizon을 넣었다. 곳곳에 들어가 있다. 심지어는 뮤비 스페셜 버전도 있다. 작곡은 역시 스윗튠.
누군가가 만든 EDM 버전. 장르는 덥스텝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를 짬뽕시켜 놓은 듯 하고 다른 기본 버전과 다르게 FLAC 파일로 저장되어있다. 갤럭시 단말에 기본으로 탑재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부 기기의 전시용 단말기에 샘플곡 중 하나로 추가되어 있을 뿐 기본곡은 아니다. 다만, 삼성과는 관련없는 어느 아티스트[20] 가 만들었기 때문에 삼성에서 만든 음원은 아니지만 음원 정보상 아티스트 이름이 Samsung으로 되어있다.
KBS2의 거기가 어딘데?? 2018년 8월 17일 방송에서 배경으로 흘러나왔다.
한 때, 국내외에서 제임스 호너의 'The Wedding'이란 곡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근거가 될만한 단서가 없자 금방 사그라들었다.
인형뽑기에 들어있는 일부 중국산 블루투스 스피커의 전원 벨소리로 종종 도용되었다고 한다...
삼성 버블샷 3 W9000 터치~바이~터치 세탁기에는 가동음은 물론 세탁 종료음에 편곡되어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에어컨 등 삼성전자는 이 곡을 자사의 다른 가전제품군에도 조금씩 편곡하여 적용하는 등 사용 범위를 늘려나가고있다.
삼성 사옥에서는 매일 이 곡을 아침마다 튼다고 한다. 그것도 아침 회의 바로 전에.
LG UX 9.0 공식 소개영상의 28초 쯤에 지평선이 보이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3 Over The Horizon'이라고 적혀있는 앨범아트가 등장한다. 이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로 퍼지자 결국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1] 에나멜폰(S510/S5150), S530/S5350, S540 등과 같은 White GUI 기기와 파스텔폰 시리즈(SPH-W5300/SPH-W5310) 등 극소수의 Black GUI 기기에 탑재되었다.[2] 노리F2의 KT 모델에는 Over the Horizon마저도 없이 그냥 미니멀 벨밖에 없었으며, 2011년에는 부팅음만 2011 버전이 들어가고 벨소리는 삼성 튠조차도 없었지만, 와이즈 II부터는 삼성 튠이 Over the Horizon 2012로 대체되었고 에스원 안심폰부터는 Over the Horizon이 Over the Horizon 2013으로 대체되었다.[3] 예외적으로, 갤럭시 S5에서는 S4에 탑재된 버전을 그대로 탑재했다.[4] MP3P는 2014년 2월을 끝으로 사실상 생산이 종료된 상태.[5] 2011년에 출시된 피처폰에도 S2의 부팅음이 삼성 튠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갔다.[6] 참고로 KT의 경우 갤럭시 노트까지는 삼성 기본 부팅 화면에 olleh 로고를 덧붙인 부팅 화면을 사용했다. 갤럭시 K의 경우는 해외판 삼성튠을 부팅음으로 쓰고 부팅화면은 애니콜 시동화면(정확히는 TALK PLAY LOVE 시동화면. 이 시동화면은 삼성 튠이 갤럭시 S2의 부팅음으로 바뀌던 와중에도 사용되었다.)이 아닌 올레 로고도 없는 삼성 기본화면만 썼다.[7] Rev.A 이하 기기 중 LGT 기기와 SW 업데이트 과정에서 OZ 배경화면이 적용된 LGT 출신 기기는 기본값 부팅음인 맑은음(플래시 UI/S 계열 블랙 UI)과 다이나믹(블랙 UI), 삼성 튠(화이트 UI)이 사용되었다. 이후 OZ/U+ 추노마크가 달린 Rev.A/B 휴대전화에서는 부팅음이 들어갔다가 LTE 서비스 실시 이후부터는 폐지되었다.[8] 부팅 애니메이션과 함께 소리가 나오는 영상은 전부 일반 유저들이 합성으로 만든 것이다.[9] SHW-A301S, SM-B510, SM-B520SL 등[10] 갤럭시에 탑재되는 벨소리들이 들어 있다.[참고] Over the Horizon - 오버 더 호라이즌, Flying in the sky - 하늘비행, Fog on the water - 물안개, Rainbow - 무지개, Winter cold - 겨울연가, Spring of hope - 희망의 샘, A rustling in the trees - 숲속을 거닐며, Polaris - 폴라리스(갤럭시 S10에 있는 Polaris랑은 전혀 다른 벨소리다.), Autumn cool - 가을연가, In travel road - 여행길에서[11] Ocean Voyage - 항해, Scampering Tone - 휙 소리 등[12] KT통신사 모델은 삼성 튠도 없다 그냥 미니멀 벨[13] 유일하게 2년 동안 사용된 버전이다.[14] 갤럭시 J5는 2015년에 출시되었는데 풀버전은 2014년 버전, 벨소리는 2015년 버전을 탑재하였다. 그리고 왜인지 갤럭시 노트 3 Neo가 2014년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12년 버전을 탑재하고 있다.[15] 갤럭시 와이드, 갤럭시 J3(2016) 등은 2016년에 출시되었는데 풀버전은 2015년 버전, 벨소리는 2016년 버전을 탑재하였다.[16] 보컬을 담당한 멤버는 더티 룹스의 멤버 중 피아노/키보드 담당 멤버이다.[17] 음원 후반(3분 33초)을 컷팅한 벨소리지만, 해당 버전과 실 기기에 탑재된 것은 약간 다르다. 그리고, 음원과는 다르게 첼로, 베이스가 죽고 바이올린 멜로디가 강조되어 있다.[18] 참고로 영상 극초반에 흘러나왔던 음악은 갤럭시 S6/S6 엣지 버전이다.[19] 갤럭시 A8 2016, 갤럭시 A3 2017, 갤럭시 A5 2017, 갤럭시 A7 2017 해외판. 갤럭시 A7 2017 SM-A720S는 7.0 누가를 선탑재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으며, 갤럭시 탭 S3는 7.0 누가를 선탑재한 기종들 중에서 유일하게 Grace UX의 벨소리와 알림음을 사용한다.[20] 한때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 갤러리 유저가 만들었다고도 알려져 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다. 해당 곡을 만든 사람은 미국 국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