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미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알케미스트'를 소개하는 문서.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팅크쳐링] 스킬을 통해 향상된 성능의 HP/SP포션이나 각종 성능이 담긴 특수 포션을 제작하고, [어웨이크닝] 스킬을 통해 장비 아이템에 영구히 부가 능력치를 붙이는 '각성'을 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 특징인 클래스로 등장한다.
최초에는 알케미스트 마스터로부터 [팅크쳐링]에 필요한 포션의 재료를 구입하여 제조할 수 있었으나, 원가(45실버)에 비해 알케미스트들이 얻는 이득(선점효과와 알케미스트라는 생산직을 선택한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이 크고, 공급이 무한정되는 구조에서 오는 부조리함을 해결해야한다는 여론을 의식해 재료를 몬스터로부터 직접 수급해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
HP포션 제조에는 '딜겔레' 아이템이 필요하고, SP포션 제조에는 '워시스' 아이템이 필요한데, 길드 아지트의 농장 기능을 통해서 딜겔레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SP포션에 비하면 HP포션이 3배 가량 저렴한 편이다.[2]
[어웨이크닝]을 통한 각성은 즉시 각성 인스턴트 던전으로 향하는 포탈을 생성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인스턴트 던전의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이템에 새로운 능력치가 부여되며 각성은 마무리된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온 이후로 알케미스트의 트리는 파이로맨서 2 - 링커 2 - 알케미스트 3이 가장 효율이 좋다. 알케미스트를 타기 전 5랭크, 1랭크인 위저드를 제외하면 4개의 랭크로 8랭크까지 키워야 하기 때문에, 딜링의 파이로와 보조의 링커를 선택하는 게 어느 정도 강제되어있는 느낌이 있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위저드 3 - 링커 2 - 알케미스트 3도 괜찮은 트리였지만 보스전이 매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고서는 아예 사장되었다.
9랭크 이후 위3엘3 흥한 이후로 알케도 저 하위트리로 타면 일반 사냥이 수월하다.
대장장이 엔피씨의 기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심지어 이전 브리케팅에서는 되지 않았던 원래보다 낮은 레벨 장비로도 외형변환 가능.
350 프리머스 라파이가 820만 조금 넘는 수수료가 나온다. 벨콥이나 솔미키나 롤팬은 더욱 어마무시 하다. 캐쉬템으로 나온 상품을 이용하면 수수료랑 재료 일부를 감면 해주니 최상위템은 이쪽이 더 저렴할듯
땅에 떨어져있는 자기 소유의 아이템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하는 스킬.
공격력은 1레벨 기준으로 1091%이고,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60%씩 올라 15레벨 기준으로 1931%다. 상황 좋게 폭발시킬 아이템이 있을리 만무하므로 소지금 200실버를 소비해 공격하는 특성을 써야 한다. 사실상 사장된 스킬.
땅을 파서 해당 지형에 맞는 재료를 획득하는 스킬. 2017년 2월 기준으로 효용성이 0에 가까워서 사실상 사장된 스킬. 여담이지만 TP상점의 리사이클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삽'으로도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상점 개편으로 스킬 삭제되고 파드너 상점처럼 부스 설치식 스킬로 변경 되었다. 1회 이용시 개당 2천실버하는 각성가루를 소모하며 이용요금은 만 실버. 각성석은 설치자가 아닌 고객이 넣고 안넣으면 포텐이 감소하는건 동일하지만 각성던전없이 즉시 각성이 된다.
알케미스트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스킬.
각종 포션을 제조할 수 있는 스킬이다.
포션은 크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 포션, 그리고 특성 연구 레벨에 영향을 받는 포션이 있는데 치명타 공격력 증가, 마법증폭 공격력 증가, 블록 증가 이외에는 모두 스킬 레벨(즉, 랭크)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상술되어 있듯 딜겔레[3]와 워시스는 몬스터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알케미스트 마스터를 통해 대부분 구입 가능하다.
아이템 조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스킬.
주로 구하기 힘든 재료템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
스킬 마그눔 오푸스를 이용하여 '현자의 돌'을 만들어내면, 이를 사용하여 따라다니며 전투를 보조하는 '호문클루스'를 소환 해낼 수 있게된다. 사용 조건은 알케미스트 2서클 이상.
호문클루스는 소환자가 가진 일부 스킬 중 5가지를 지정하여 사용하게 할 수 있는데, 지정할 수 있는 스킬 목록은 다음과 같다.[4]
젬을 강화하여, 젬에 있는 패널티를 감소시키는 '젬 로스팅 상점'을 열 수 있는 스킬. 젬 로스팅시에는 알케미스트 마스터가 판매하는 3000실버 상당의 칼사이트 1개가 소비된다.
젬 로스팅 스킬 레벨 1당 젬 레벨1만큼 패널티가 깎인다.
알케미스트 3랭크에서 유일하게 추가 된 스킬이며, 컴버스천과 함께 딱 2개 뿐인 공격스킬.
공격력은 1레벨 기준 586% 2회, 5레벨 기준 867% 2회다. 알케미스트가 아무리 생산직임을 감안하더라도 8랭크의 공격 스킬이라고 하기엔 데미지가 심각하게 낮고 차징 시간도 길다. 그렇더라도 알케미스트 3서클까지 왔다면 공격 스킬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한다.
1. 소개
알케미스트는 연금술을 연구하는 연금술사를 뜻하는 영단어다. 중세 연금술은 근현대 화학의 기초를 다진 만큼 이들은 사실 마법사가 아니라 과학자에 가깝다. 덕분에 스킬들도 모두 연금술사처럼 재료를 이용해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서포팅 타입의 기술들을 지녔다.물질의 제련을 통하여 자신의 영혼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끄는 것.
그게 우리 알케미스트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 알케미스트 마스터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팅크쳐링] 스킬을 통해 향상된 성능의 HP/SP포션이나 각종 성능이 담긴 특수 포션을 제작하고, [어웨이크닝] 스킬을 통해 장비 아이템에 영구히 부가 능력치를 붙이는 '각성'을 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 특징인 클래스로 등장한다.
최초에는 알케미스트 마스터로부터 [팅크쳐링]에 필요한 포션의 재료를 구입하여 제조할 수 있었으나, 원가(45실버)에 비해 알케미스트들이 얻는 이득(선점효과와 알케미스트라는 생산직을 선택한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이 크고, 공급이 무한정되는 구조에서 오는 부조리함을 해결해야한다는 여론을 의식해 재료를 몬스터로부터 직접 수급해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
HP포션 제조에는 '딜겔레' 아이템이 필요하고, SP포션 제조에는 '워시스' 아이템이 필요한데, 길드 아지트의 농장 기능을 통해서 딜겔레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에 SP포션에 비하면 HP포션이 3배 가량 저렴한 편이다.[2]
[어웨이크닝]을 통한 각성은 즉시 각성 인스턴트 던전으로 향하는 포탈을 생성하는 독특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인스턴트 던전의 가장 마지막에 나타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아이템에 새로운 능력치가 부여되며 각성은 마무리된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온 이후로 알케미스트의 트리는 파이로맨서 2 - 링커 2 - 알케미스트 3이 가장 효율이 좋다. 알케미스트를 타기 전 5랭크, 1랭크인 위저드를 제외하면 4개의 랭크로 8랭크까지 키워야 하기 때문에, 딜링의 파이로와 보조의 링커를 선택하는 게 어느 정도 강제되어있는 느낌이 있다.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기 전에는 위저드 3 - 링커 2 - 알케미스트 3도 괜찮은 트리였지만 보스전이 매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아그니 네클리스가 나오고서는 아예 사장되었다.
9랭크 이후 위3엘3 흥한 이후로 알케도 저 하위트리로 타면 일반 사냥이 수월하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1서클
3.1.1. 브리케팅
대장장이 엔피씨의 기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심지어 이전 브리케팅에서는 되지 않았던 원래보다 낮은 레벨 장비로도 외형변환 가능.
350 프리머스 라파이가 820만 조금 넘는 수수료가 나온다. 벨콥이나 솔미키나 롤팬은 더욱 어마무시 하다. 캐쉬템으로 나온 상품을 이용하면 수수료랑 재료 일부를 감면 해주니 최상위템은 이쪽이 더 저렴할듯
3.1.2. 컴버스천
땅에 떨어져있는 자기 소유의 아이템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하는 스킬.
공격력은 1레벨 기준으로 1091%이고, 스킬 레벨을 올릴 때마다 60%씩 올라 15레벨 기준으로 1931%다. 상황 좋게 폭발시킬 아이템이 있을리 만무하므로 소지금 200실버를 소비해 공격하는 특성을 써야 한다. 사실상 사장된 스킬.
3.1.3. 디그
땅을 파서 해당 지형에 맞는 재료를 획득하는 스킬. 2017년 2월 기준으로 효용성이 0에 가까워서 사실상 사장된 스킬. 여담이지만 TP상점의 리사이클 상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삽'으로도 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3.1.4. 아이템 어웨이크닝
개인상점 개편으로 스킬 삭제되고 파드너 상점처럼 부스 설치식 스킬로 변경 되었다. 1회 이용시 개당 2천실버하는 각성가루를 소모하며 이용요금은 만 실버. 각성석은 설치자가 아닌 고객이 넣고 안넣으면 포텐이 감소하는건 동일하지만 각성던전없이 즉시 각성이 된다.
3.1.5. 팅크쳐링
알케미스트에게 있어 가장 핵심적인 스킬.
각종 포션을 제조할 수 있는 스킬이다.
포션은 크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 포션, 그리고 특성 연구 레벨에 영향을 받는 포션이 있는데 치명타 공격력 증가, 마법증폭 공격력 증가, 블록 증가 이외에는 모두 스킬 레벨(즉, 랭크)의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상술되어 있듯 딜겔레[3]와 워시스는 몬스터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하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알케미스트 마스터를 통해 대부분 구입 가능하다.
3.2. 2서클
3.2.1. 마그눔 오푸스
아이템 조합을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스킬.
주로 구하기 힘든 재료템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된다.
3.2.1.1. 현자의 돌과 호문클루스
3.3. 호문클루스
스킬 마그눔 오푸스를 이용하여 '현자의 돌'을 만들어내면, 이를 사용하여 따라다니며 전투를 보조하는 '호문클루스'를 소환 해낼 수 있게된다. 사용 조건은 알케미스트 2서클 이상.
호문클루스는 소환자가 가진 일부 스킬 중 5가지를 지정하여 사용하게 할 수 있는데, 지정할 수 있는 스킬 목록은 다음과 같다.[4]
3.3.1. 젬 로스팅
젬을 강화하여, 젬에 있는 패널티를 감소시키는 '젬 로스팅 상점'을 열 수 있는 스킬. 젬 로스팅시에는 알케미스트 마스터가 판매하는 3000실버 상당의 칼사이트 1개가 소비된다.
젬 로스팅 스킬 레벨 1당 젬 레벨1만큼 패널티가 깎인다.
3.4. 3서클
3.4.1. 알케미스틱 미사일
알케미스트 3랭크에서 유일하게 추가 된 스킬이며, 컴버스천과 함께 딱 2개 뿐인 공격스킬.
공격력은 1레벨 기준 586% 2회, 5레벨 기준 867% 2회다. 알케미스트가 아무리 생산직임을 감안하더라도 8랭크의 공격 스킬이라고 하기엔 데미지가 심각하게 낮고 차징 시간도 길다. 그렇더라도 알케미스트 3서클까지 왔다면 공격 스킬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