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몬 왕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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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ファモン 王竜剣''' ''ALPHAMON OURYUKEN''
1. 종족 특성
알파몬이 전개한 디지문자의 마법진의 작용에 의해, 오류우몬이 기적적인 진화를 거쳐 검으로 변한 모습. 오류우몬은 더 강한 전투력을 추구한 실험체 "프로토타입 디지몬"의 궁극체이므로, 검으로 변한 것으로 그 모든 전투력을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왕룡검을 휘두른다는 것은, 말하자면 궁극체 디지몬에 내포된 전 파워를 받아내야 한다는 것이므로, 평범한 디지몬이라면 휘두를 수도, 받아낼 수도 없는 검이다.
- 디지몬 TCG
Bx-108 : 미래를 베어 열어라! 궁극전인왕룡검!!
Re-100 : 「공백의 좌」에 연좌된 숨겨진 성기사!
Dα-498: 알파몬이 발하는 마법진의 작용에 따라 오류우몬이 호검이 된다.
Re-100 : 「공백의 좌」에 연좌된 숨겨진 성기사!
Dα-498: 알파몬이 발하는 마법진의 작용에 따라 오류우몬이 호검이 된다.
2. 상세 설명
알파몬과 오류우몬이 융합한 진화형태. 단순 합체가 아닌 진화체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관련 표현이나 수식어가 굉장히 다양하다. 매체별로 소개된 표현만 해도 첫 데뷔시 V점프에 실린 '''궁극을 넘어선 진화(초가속 진화)''', 공식 웹 사이트의 '''궁극합체, 조그레스''', 크로니클 최종장의 '''최강 가속 진화'''[3] 등등...
제볼루션에서 보여준 연출로 인해 여러 작품에서 오류우몬과의 융합이 자주 무시당하나, 펜들럼X(크로니클) 본편이나 공식 설정상으로는 엄연한 합체진화 형태이다. 성기사형이자 로얄 나이츠에 소속된 일반 알파몬과는 달리, 알파몬 왕룡검의 타입은 NO DATA.[4]
잘못 퍼진 설정으로, 알파몬의 어깨 갑주의 문양은 디지털 해저드가 아닌 디지엔텔케이어(동글몬)의 문양인 제로유니트(성스러운 진화라는 뜻으로 디지털 해저드와는 정반대[5] )와 비슷한 것이며 노말 상태와 왕룡검 형태의 구별은 문양으로 불가능하다. 아마 제볼루션으로 인해 그런 것 같은데 제볼루션에도 색채 때문에 잘 안 보여서 그렇지 문양은 확실히 있다.
여담이지만 도감과 공식 세계관에선 알파몬과 알파몬 왕룡검은 엄연히 별개의 개체이지만 비슷한 예의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 팔라딘 모드와는 달리 진화 전과 후의 명칭과 외관의 차이가 미묘해서[6] 기타 미디어 매체에서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고 내보내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이 혼동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디지몬 제볼루션과 디지몬 어드벤쳐 트라이의 알파몬. 두 매체 모두 오류우몬과의 융합 여부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음에도 왕룡검을 사용한다.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에서도 노멀 형태의 알파몬이 왕룡검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런저런 얘기들이 나왔는데 후속작의 해커즈 메모리에서는 알파몬과 알파몬 왕룡검을 별개로 구분하여 놓았다.[7]
피규어에서도 마찬가지로 성검 그레이달파를 주 무장으로 달아놓는 경우는 거의 없고 왕룡검이 주 무장으로 얹어진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크로니클
알파몬과 오류우몬은 모든 디지몬을 말살하려는 데크스몬에게 맞서지만 데크스몬의 강대한 힘에 의해 오히려 둘이 밀리는 상황. 데크스몬의 공격에 알파몬이 위험에 처하지만 오류우몬이 자신의 몸으로 막아주는 대신 그 자리에서 즉사.
미래를 살아갈 모든 디지몬들을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알파몬은 마법으로 오류우몬을 궁극전인왕룡검으로 환생시켜 블래스트 에볼루션.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한다. 그리고 데크스몬과의 재대결, 과정과 결과는 안 나왔지만 정황상 데크스몬을 어찌어찌 막은 것처럼 보이지만...자세한 건 알 수 없는 부분.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의 전투 과정 그리고 그 이후 디지털 월드와 로얄나이츠는 어찌되었는지는 크로니클 자체가 생략이 많아 알 길이 없다.
3.2. 디지몬 크로니클 X
3.3. 디지몬 제볼루션
도루그레몬이 처음에 알파몬으로 진화했을때는 분명히 일반 알파몬의 모습이였으나 오메가몬과 함께 데크스도루고라몬이 지키고 있는 곳으로 이동했을 때 알파몬 왕룡검 특유의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나왔다. 이후 데크스몬을 상대할 때는 궁극전인왕룡검을 아예 자체적으로 소환했다.
3.4.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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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가 나오며 육성용으로 등장. 기존에 왕룡검을 부속품 취급하던 문제점을 탈피하여 알파몬 왕룡검은 알파몬에서 한 번 더 진화하는 것으로 구현되었다가 오류우몬이 추가되면서 합체 진화로 자리 잡았다. 알파몬 왕룡검이 되면 기존 2종의 필살기대신 '''특대 관통'''인 왕룡검으로 바뀌고, 로얄 나이츠 저격이던 서포트 스킬이 모든 공격의 화력을 10% 올리는 블래스트 에볼루션으로 변경된다. 고유 전체공격기가 없어지긴 하나 반대로 쌍두를 할 이유가 사라져 그냥 물리 공격만 키우면 된다. 어중간하던 알파몬 때와 달리 확실한 딜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터라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디지몬.
4.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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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최강 클래스의 로얄 나이츠 • 알파몬이 인기 디지몬 • 오류우몬과 궁극 합체''
진화 이전 상태 때는 데크스도루고라몬과 함께 역대 최강 클래스의 2대 디지몬 중 하나로 엮인 알파몬이 오류우몬, 그리고 이들의 테이머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해 최강 가속 진화를 하여 탄생한 디지몬.1.0、2.0とのジョグレスで謎の最強デジモン登場!
''1.0(알파몬), 2.0(오류우몬)이 조그레스하여 수수께끼의 최강 디지몬 등장!''[8]
"진화의 정점, 무한대의 힘, 초(월)디지몬, 전지전능" 등 이미 한없이 높아진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최강이라는 포지션을 또다시 갱신한 디지몬으로 그 라이벌인 데크스몬[9] 과 더불어 크로니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강의 디지몬으로 군림해왔다.
이후 본가 디지몬의 최강은 불분명한 상황이었으나, 크로니클의 정식 후속작인 디지몬 크로니클 X에서 등장한 오그도몬X와 제스몬GX가 공식적으로 최강 자리에 오르면서 확실하게 내려오게 되었다.
5. 디지몬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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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현 디지몬 tcg 최고 수치인 1200을 찍은 카드.[10]
디지몬 크로니클의 이야기의 일부를 담은 부스터 23 창세기를 열어가는 자에 등장한 데크스몬과 함께 디지몬 크로니클의 최종장의 주역으로서, 자판기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희귀한 카드 중 하나.
그 상징성과 높은 공격력과 별개로 실전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카드다. 디지몬 TCG의 전통이라면 전통인 "한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체의 카드는 쓸모가 없다."도 그대로 이어받은 셈. 진화조건도 굉장히 까다로울 뿐 아니라 그 높은 공격력도 덱만 잘 짜면 공격력은 몇 배로도 뻥튀기 시킬 수 있는 디지몬 TCG판에서 그리 크게 이점을 얻는 것은 아니며, 데크스를 노리는 효과도 상대가 데크스를 사용한 덱이 아니면 그냥 효과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11] 거기다 진화한 턴 종료 이후 어둠의 땅으로 보내야하기도 해서 로망덱이 아니면 쓰이지 않는 장식용 카드 취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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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몬스터 20th 기념 세트에 등장한 알파몬 왕룡검 카드. 이전보다 더 높아진 B, C 공격력에 턴 종료 이후 어둠의 땅으로 가지도 않고 특정 극히 일부의 카드만을 노리던 이전 효과와 달리 블루 프레임이라는 넓은 범주의 카드들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 대폭 뻥튀기 효과도 챙기고 나왔다.
확실히 이전보다 카드는 좋아졌지만, 그 괴랄 한 진화 조건은 변화할 수 없기에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아직도 매우 까다로운 카드.
[1] 애니로는 프론티어 시기다.[2] 시기적으로 디지몬 크로니클 시기다.[3] 본편에선 '''블래스트 에볼루션'''으로 표기하나, 추후 모든 에피소드를 요약 정리한 공식 해설에서 쓰인 표현이다.[4] 설정과는 별개로 TCG에선 알파몬 왕룡검도 성기사/로얄 나이츠에 소속되는 일이 잦은 편. 효과 적용과 같은 밸런스적 조정 등, 알파몬의 연장선상이란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5] 디지털 해저드가 디지털 월드를 멸망시킬 법한 것이라면 제로유니트는 디지털 월드를 구제할 수 있는 것. 쉽게 생각하자면 디지몬 테이머즈에서 '존재만으로 시스템 멜트다운을 일으키는 메기드라몬'과 '데 리퍼로 인해 디지털 월드가 위기일 때, 디지털 월드의 디지몬들을 궁극체로 진화시킨 동글몬'을 생각하면 된다.[6] 외관 컬러링도 바뀌고 "XX 모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황제드라몬에 비해 알파몬은 노멀 버전과 왕룡검 버전의 컬러 차이도 없는데다, 정식 명칭도 XX모드 같은 게 아닌 이름 뒤에 무기 이름만 덧붙인 모양새라 특히나 미묘하다.[7] 모델링 외형상 차이는 날개와 왕룡검. 알파몬 왕룡검은 필살기를 사용할 때만 왕룡검을 소환하던 기존 알파몬과는 달리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처럼 대기 상태에서도 왕룡검을 기본으로 들고 있다. 기존 알파몬은 왕룡검 스킬이 빠진 대신 "성검 그레이달파"로 교체.[8] 펜들럼 x 사이트 발췌. http://web.archive.org/web/20090225102409/http://www.digimon.channel.or.jp/city/gallery/pendulum-x/main.html[9] 데크스몬은 디지몬에 분류되지 않는 최강의 프로그램으로 알파몬 왕룡검과 함께 최강을 갱신했었다.[10] 알파 카드를 포함한 이외 카드들을 제외한 구 TCG 한정.[11] 사족으로 TCG에서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이 서로 맞붙게 되면 알파몬 왕룡검은 효과로 인해 +400이 되고 데크스몬은 필수불가결인 진화 조건 카드인 파멸의 사도 강림!! 덕에 최소 500에서 최대 1000의 공격력 뻥튀기를 기본으로 하고 나온다. 만약 최소치로 나왔다고 해도 기본 A공격력 수치가 1620 혹은 1650으로 알파몬 왕룡검의 A수치 1600보다 높게 나오는 웃지 못 할 상황이 일어난다. 디지몬 크로니클 시기에 데크스몬과 대등한 라이벌로서 그 당시 데크스몬을 상대로 유일하게 세계를 구할 가능성을 가졌던 그리고 결국 세계를 구했던 알파몬 왕룡검을 위해 게임으로 구현한 효과일 테지만 데크스몬을 상대로조차도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밸런스 조절 실패의 나약한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