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우몬

 

''' 디지몬 시리즈 본가 주인공'''
디-스캐너[1]

디지몬 펜들럼 엑스[2]

배틀 터미널 시기
스사노오몬
알파몬 왕룡검
알파몬, '''오류우몬'''
엑자몬
'''オウリュウモン''' ''OURYUMON''
1. 개요
2. 설정
3. 상세
4. 게임
5. 강함
6. 기타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류우다몬의 궁극체. 한자로 하면 王龍Mon이 되어 우리나라식으로 '왕룡몬'이라 불리기도 한다.

2. 설정


'''진화도'''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

궁극체
류우다몬
긴류우몬
히샤류우몬
오류우몬
[image]
  • 세대 : 궁극체
  • 종족 : 수룡(獣竜)형
  • 속성 : 백신
  • 필살기 : 영세용왕인(永世竜王刃), 황개(黄鎧)
오류우몬이란, 디지코어에서 태어난 가공의 디지몬을 말한다. 이마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디지코어 자체의 창조력이 기적적인 폭발을 일으켜 진화한 모습이다. 본래부터 디지코어 내부에 존재한 일본의 신화에 나오는 "용(龍)"이나 "무장(武将)" 같은 용맹한 전투에 관한 데이터를 갖고 있었기 때문인지, 디지코어에 의해 창조된 모습은, 위풍당당한 일본풍 갑옷을 몸에 걸친, 양팔에 도(刀)를 장비한 "무사룡"이었다. 왼손의 도는 「개룡좌대인(鎧龍左大刃)」, 오른손의 도는 「개룡우대인(鎧龍右大刃)」이라고 한다. 등 뒤의 날개의 칼날은 「개마대명인(鎧馬大名刃)」이라고 부른다.
필살기는 양팔의 두 도에서 나가는 『영세용왕인』과, 대하(大河)의 토사류와도 같이 거칠게 모든 것을 베어가르며 돌진하는 『황개』. 이것은 황룡몬의 필살기 『황회(黃廻)』에서 기원했다고도 전해진다.
  • 디지몬 TCG
Sx-69 : 모든 것을 절단하는 황금갑옷의 대도룡!
Bx-37 : 황금갑옷이 위광을 뿜어내는 무장룡!
Sx-91 : 매서운 칼날로 빠르게 베어버리는, 기적의 창조룡!

3. 상세



3.1. 디지몬 크로니클


디지몬 크로니클의 주인공인 또 하나의 궁극체 디지몬. 프로토 타입 디지몬 류우다 시리즈의 최종형태이자, 왕룡전설을 계승한 전설의 구세룡이다.
알파몬과 융합, 블래스트 에볼루션하면 궁극전인왕룡검(究極戦刃王竜剣)이 된다.
과거의 장의 메인이 되는 왕룡전설과 그 열쇠가 되는 아쿠아 오브로 인해 해방된 전설의 디지몬. 무샤 류우지와 류우다몬이 혹독한 여정 끝에 도달한 모습이다.
직접적인 등장은 최종장뿐. 알파몬과 함께 데크스몬과의 결전에 나서나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던 중 데크스몬의 공격으로부터 알파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 소멸되는 것으로 사망.
하지만 살아나가 미래로 향하고 싶다는 코우타와 류우지의 강렬한 마음에 펜들럼 X가 반응하고, 알파몬의 마법진에 의해 왕룡검으로 변화, 융합하여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한다. 직후, 데크스몬에게 돌진하는 알파몬 왕룡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등장끝.

4. 게임



4.1. 디지몬 RPG


디지몬 RPG에서는 성장기[3]부터 궁극체까지 4/3/1/0이라는 베르제브몬 다음가는 극단적으로 사냥을 위한 스텟을 부여해서 서민의 희망이자 백신 최강의 공격력[4]과 스피드를 부여받았다.
더불어 진짜 안터져서 문제지 나오면 기분 째지게 좋은 특성인 일격+탄력이라는 조합까지 갖췄다. 특수진화체를 뺀 포획몬들 중 궁극체 특성이 저정도인 녀석은 선켈이 유일하다. 무엇보다도 바이러스종 최강인 카오스피에몬과 정면승부가 가능한 포획몬 중 하나다.[5] 지능이 낮아서 특성 터질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속성차에서 앞서고 특성 싸움도 미묘하게 불리하긴 하지만 속성차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6] 카오스피에몬에게는 저거 외에 신궁과 바람의 보호가 있기는 한데 신궁은 F2스킬에 대응돼서 사실상 무의미고 바람의 보호도 1인공격인 오류우몬의 영생용왕도에는 적용이 안된다.

4.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디지몬 공식 게임 계정 이벤트 달성 이후 추가 디지몬으로 등장. 이 디지몬의 등장으로 알파몬 왕룡검이 알파몬의 단독 진화체가 아닌 '''알파몬과 오류우몬의 조그레스 진화형'''으로 바뀌었다.

5. 강함


[image]
[image]

그것은, 일찌기 궁극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 한 "왕룡전설"화 되어있다.

'''궁극의 전투력'''을 지닌 구세룡이라 불리우는 전설상의 용으로 역대 최강 클래스에 속한 알파몬의 파트너 디지몬답게 그 전투력만은 최강에 다다른 디지몬이였다.
이후 데크스몬의 등장으로 알파몬과 함께 협력을 했음에도 압도적으로 패배하였지만, 알파몬과 융합진화 하면서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하여 데크스몬과의 최종전에 돌입하는 활약을 보여준다.

6. 기타


크로니클의 묘사, 설정상으로 왕룡검은 오류우몬의 진화체이며, 알파몬 왕룡검은 알파몬과 오류우몬의 합체진화로 탄생한 별개의 존재이다. 그러나 제볼루션에선 이를 마치 '''알파몬이 무기를 소환하듯 꺼내는 것'''으로 연출하며, 이 영향을 받은 이후의 매체에선 알파몬 왕룡검은 물론, 오류우몬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듯한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런 안습한 상황과는 별개로 오류우몬 그 자체는 디지몬 세계관에서도 매우 강력한 존재로, 한때 알파몬과 함께 주인공에 있던 굉장히 상징적인 존재이다.
응룡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오류우로 읽을수 있기 때문에 모티브는 응룡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름은 류우다몬의 성숙기와 완전체를 고려했을 때 쇼기에서 가장 강력한 말인 '''용왕(竜王)'''에서 유래한 듯.

[1] 애니로는 프론티어 시기다.[2] 시기적으로 디지몬 크로니클 시기다.[3] 유년기는 진화트리에 없음[4] 오메가몬 X조차도 이전 등급의 스텟(3/2/2/1, 4/1/3/1, 4/1/3/1)때문에 오류우몬보다 공격력이 낮다. 물론 그 외의 사항은 오메가몬 X가 훨씬 좋지만[5] 다른 하나는 카드진화를 모두 마친 오메가몬 X항체.[6] 일격/탄력 VS 저격/탄력 싸움이지만 카오스피에몬의 단일 공격은 원거리라서 근거리에만 반응하는 탄력은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