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
アルファ | Alpha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니야마 키쇼/장민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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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말버릇를 가졌는데 긍정, 부정의 뜻을 나타낼때는 꼭 '''YES, NO'''로 대답한다.[2] 시간에 개입하는 것이 허락된 루트 에이전트라고 한다. 축구 플레이어는 차원 낮은 존재라 생각한다.
1화에서 아직 축구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다며 텐마 앞에 등장한다. 텐마를 제외한 모든 '''라이몬 축구부 부원들에게서 축구에 대한 기억을 싸그리 없애버린 인물.'''
그리고 텐마의 축구에 대한 기억도 제거하러 10년전 고엔지 슈야가 텐마를 구해주려는 공을 되받아친다. 전례없었던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며 어린 텐마에게 전치 1개월을 입히고, 축구를 하게되는 계기를 지워버려 '''인터럽트 보정'''[3] 을 달성한다.[4] 하지만 인터럽트 보정으로도 텐마의 축구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자, 팀 프로토콜 오메가를 불러 텐마를 다굴시키면서 환각[5] 같은것을 걸어 버리려는 찰나에 페이 룬이 등장으로 방해를 받는다. 페이가 만든 텐마즈와 함께 정식 시합을 하게 된다. 페이에게 자신의 팀을 프로토콜 오메가라고 하며 니네 팀 이름은 뭐냐고 물었더니 페이의 대답은 텐마네 팀이니까 텐마즈. 그러던 와중에 경기에는 중계자가 필요하다고 들었다며 인근 식당에서 야시마 요스케를 끌고와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한다.
이후 점점 경험치 셔틀화. 첫 시합에서는 막 결성된 텐마즈와 비겼지만, 중1 시절의 엔도 마모루와 츠루기 유이치가 가세한 텐마즈와의 2차전에서 2:0으로 패배, 유이치, 신도와 신스케가 가세한 텐마즈[6] 에 다시 1:0으로 패배. 그리고 그 와중에 '뭐냐, 이 가슴 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정은…' 하는 것으로 봐서 이쪽도 10년 전부터 이어져오는 주문 효과를 받는 듯 하다.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엘드라드로부터 멤버 몇명과 함께 멤버 교체 통보가 내려지고, 무한감옥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게 된다. 그 자리는 베타와 다른 선수들로 대체된다. 하지만, 남은 프로토콜 오메가 멤버들 중 에이남, 레이자, 쿠오스, 자노우, 가우라가 알파를 복귀시키기 위해 독단적으로 갓 에덴에서 특훈중인 라이몬 축구부 멤버들을 습격한다. 자노우와 가우라를 제외한 이들은 다행히 프로토콜 오메가 3.0까지 남았지만, 직후 자나크에 의해 리타이어.
39화에서 베타, 감마와 재등장했으며, 베타, 감마보다는 덜하지만 은근히 팀워크에 협조하지 않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중요하게 여겨 신도의 골머리를 썩힌다. 시합할 때도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질 않아 베타, 감마와 의견충돌을 일으켰으나, 사카마키 감독으로부터 어떤 데이터를 들은 신도의 활약으로 팀이 맞물리기 시작하며, 베타, 감마와의 합체 기술 "슛 커멘드 24(오메가 어택)"으로 첫 1점을 따낸다. 결과는 4:3으로 엘드라드 팀 02의 승리.
시합이 끝난 후 텐마와 신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베타, 감마와 함께 찾아온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신도에게 자신은 그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발뺌한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이상한 감정이 사라진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텐마가 그 감정은 아마 분함일거라고 하자 그는 은근히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텐마가 축구가 좀 더 좋아졌냐고 묻자 '''"YES"'''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게임판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데, 애니판에서는 그냥 무표정으로 대답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임 엔딩 크레딧에서는 베타, 감마, 기리스, 메이아와 함께 어울리며 '''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크로노스톤 칠석(타나바타) 페스티벌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주적으로 등장.[7] 라이브 스테이지의 시점은 프로토콜 오메가가 2.0이 된 이후로 보이며, 칠석 준비로 탄자쿠를 적으려던 텐마 일행을(당시 멤버는 텐마, 츠루기, 키리노, 신도, 산고쿠, 페이) 습격했는데 그 방법이 초차원 축구에서… '''초차원을 없애버리는 것.''' 그래서 평범한 축구를 하느라 맥이 빠져버린 텐마 일행을 여유롭게 관광태우려고 했으나, 텐마가 '''평범한 축구에 시간 여행을 해온 적이 있을 리가 없잖아!''' 라는 논리를 펼쳐 거기에 설득당한 알파가 머리를 감싸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라이브 스테이지가 끝난다.
갤럭시에서는 빅뱅 버전 한정으로 동료로 영입할수 있다. 킥력은 387로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다른 리더인 베타와 감마와 비교하면 많이 높은 편. 다만 자력기가 전부 비자속기 밖에 없어서 기술 맞추기가 조금 귀찮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스텟은 킥, 보디, 컨트롤이 S, 나머지가 A로 상당히 좋다. 단독 성능은 썩 좋지는 않다. 일단 레벨 2 드리블 기술 클레이모어가 있기는 하지만 슛 기술이 레벨 1 스피닝 트랜잠, 레벨 2 가우스 샷, 화신 암드 스피닝 트랜잠. 화신 필살기 봉황열화는 자속을 받으니 봉황열화가 있었다면 단독성능만으로도 괜찮은 화 속성 포워드로 각광받았겠지만, 봉황열화가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암드 스피닝 트랜잠 밖에 없다. 허나 베타와 감마를 같이 필드에 둘 경우 화신 암드 오메가 어택이라는 최고 위력의 슛 기술을 쓸 수 있어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단독 성능은 약하지만 베타와 감마라는 파트너를 붙혀주면 상당히 강한 스트라이커. 우선 베타의 파트너라는 것만으로도 입지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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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은 '''천공의 지배자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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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최초로 나온 화신 암드다.
무인편 2기의 비슷한 포지션인 레제가 2번이나 라이몬을 탈탈 털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전적이 영 좋지 않다. 텐마가 평행 시간의 영향을 받아서 익힌 적도 없는 화신 암드를 쓰는 등 임시로 상향된 상태였고, 마찬가지로 평행 시간의 영향으로 버프를 받은 엔도와 유이치, 페이가 동료로 합류하는 등 대진운이 나빴기 때문. 그도 그럴 것이 사실 그 상황에서 주인공 팀이 지면 인터럽트를 막을 수 없어서 스토리 진행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는 요소이기도 했다.
그래도 나오자마자 자나크의 입에서 빔으로 한방에 털린 감마보다는 취급이 나은 편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라는 의의도 있었고.
그리고 프로토콜 오메가 초기 버전은 라이몬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했다가 2 버전은 상당 시간 라이몬을 압도했는데, 3 버전은 자나크의 힘을 받았음에도 한 번에 털린 걸 보면 평행 시간으로 인한 버프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베타, 감마와 셋이 함께 오메가조로 불린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 픽시브에 페이보다 팬아트가 2배 정도많다. 은근히 숨겨진 매력이 있는듯. 주로 원작대로 쿨시크한 성격으로 묘사되지만 여기에 (특히 개그물에서)허당이나 마이페이스 기질이 추가되기도한다. 그리고 그의 명대사 '''NO'''도 팬아트에 자주 이용된다. 누군가 알파에게 무슨 짓을 하면 항상 대답은 거절의 손동작과 함께 NO. 열도의 일부 팬층은 이를 크로'''NO''' 스톤이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왠지 생긴 게 코알라 닮아서 엮이는 일도 꽤 있다.
주로 커플링 BL에서 초반 페이나 텐마가 약간 있었으나, 현재 에이남이 압도적. 노멀은 베타가 제일 많이 엮이며, 마이너하게 레이자, TS된 에이남(...)과 커플링도 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니야마 키쇼/장민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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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과거의 축구를 제거하기 위해 200년 후의 미래에서 온 자객으로써 팀 프로토콜 오메가의 주장으로, 포지션은 FW. 등번호는 10번. 엘드라드 팀 02에서는 6번. 일인칭은 와타시.'''마츠카제 텐마, 지금부터 너에게서도 축구를 제거하겠다.'''
독특한 말버릇를 가졌는데 긍정, 부정의 뜻을 나타낼때는 꼭 '''YES, NO'''로 대답한다.[2] 시간에 개입하는 것이 허락된 루트 에이전트라고 한다. 축구 플레이어는 차원 낮은 존재라 생각한다.
2. 작중 행적
1화에서 아직 축구는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았다며 텐마 앞에 등장한다. 텐마를 제외한 모든 '''라이몬 축구부 부원들에게서 축구에 대한 기억을 싸그리 없애버린 인물.'''
그리고 텐마의 축구에 대한 기억도 제거하러 10년전 고엔지 슈야가 텐마를 구해주려는 공을 되받아친다. 전례없었던 타임 패러독스가 일어나며 어린 텐마에게 전치 1개월을 입히고, 축구를 하게되는 계기를 지워버려 '''인터럽트 보정'''[3] 을 달성한다.[4] 하지만 인터럽트 보정으로도 텐마의 축구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지 않자, 팀 프로토콜 오메가를 불러 텐마를 다굴시키면서 환각[5] 같은것을 걸어 버리려는 찰나에 페이 룬이 등장으로 방해를 받는다. 페이가 만든 텐마즈와 함께 정식 시합을 하게 된다. 페이에게 자신의 팀을 프로토콜 오메가라고 하며 니네 팀 이름은 뭐냐고 물었더니 페이의 대답은 텐마네 팀이니까 텐마즈. 그러던 와중에 경기에는 중계자가 필요하다고 들었다며 인근 식당에서 야시마 요스케를 끌고와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한다.
이후 점점 경험치 셔틀화. 첫 시합에서는 막 결성된 텐마즈와 비겼지만, 중1 시절의 엔도 마모루와 츠루기 유이치가 가세한 텐마즈와의 2차전에서 2:0으로 패배, 유이치, 신도와 신스케가 가세한 텐마즈[6] 에 다시 1:0으로 패배. 그리고 그 와중에 '뭐냐, 이 가슴 속에 느껴지는 이상한 감정은…' 하는 것으로 봐서 이쪽도 10년 전부터 이어져오는 주문 효과를 받는 듯 하다.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엘드라드로부터 멤버 몇명과 함께 멤버 교체 통보가 내려지고, 무한감옥으로 이동해 훈련을 받게 된다. 그 자리는 베타와 다른 선수들로 대체된다. 하지만, 남은 프로토콜 오메가 멤버들 중 에이남, 레이자, 쿠오스, 자노우, 가우라가 알파를 복귀시키기 위해 독단적으로 갓 에덴에서 특훈중인 라이몬 축구부 멤버들을 습격한다. 자노우와 가우라를 제외한 이들은 다행히 프로토콜 오메가 3.0까지 남았지만, 직후 자나크에 의해 리타이어.
39화에서 베타, 감마와 재등장했으며, 베타, 감마보다는 덜하지만 은근히 팀워크에 협조하지 않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중요하게 여겨 신도의 골머리를 썩힌다. 시합할 때도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질 않아 베타, 감마와 의견충돌을 일으켰으나, 사카마키 감독으로부터 어떤 데이터를 들은 신도의 활약으로 팀이 맞물리기 시작하며, 베타, 감마와의 합체 기술 "슛 커멘드 24(오메가 어택)"으로 첫 1점을 따낸다. 결과는 4:3으로 엘드라드 팀 02의 승리.
시합이 끝난 후 텐마와 신도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베타, 감마와 함께 찾아온다. 고맙다고 인사하는 신도에게 자신은 그저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라며 발뺌한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이상한 감정이 사라진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텐마가 그 감정은 아마 분함일거라고 하자 그는 은근히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텐마가 축구가 좀 더 좋아졌냐고 묻자 '''"YES"'''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게임판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는데, 애니판에서는 그냥 무표정으로 대답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임 엔딩 크레딧에서는 베타, 감마, 기리스, 메이아와 함께 어울리며 '''전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밝게 웃고 있다!'''
크로노스톤 칠석(타나바타) 페스티벌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주적으로 등장.[7] 라이브 스테이지의 시점은 프로토콜 오메가가 2.0이 된 이후로 보이며, 칠석 준비로 탄자쿠를 적으려던 텐마 일행을(당시 멤버는 텐마, 츠루기, 키리노, 신도, 산고쿠, 페이) 습격했는데 그 방법이 초차원 축구에서… '''초차원을 없애버리는 것.''' 그래서 평범한 축구를 하느라 맥이 빠져버린 텐마 일행을 여유롭게 관광태우려고 했으나, 텐마가 '''평범한 축구에 시간 여행을 해온 적이 있을 리가 없잖아!''' 라는 논리를 펼쳐 거기에 설득당한 알파가 머리를 감싸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라이브 스테이지가 끝난다.
3. 게임 상 성능
갤럭시에서는 빅뱅 버전 한정으로 동료로 영입할수 있다. 킥력은 387로 중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다른 리더인 베타와 감마와 비교하면 많이 높은 편. 다만 자력기가 전부 비자속기 밖에 없어서 기술 맞추기가 조금 귀찮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는 스텟은 킥, 보디, 컨트롤이 S, 나머지가 A로 상당히 좋다. 단독 성능은 썩 좋지는 않다. 일단 레벨 2 드리블 기술 클레이모어가 있기는 하지만 슛 기술이 레벨 1 스피닝 트랜잠, 레벨 2 가우스 샷, 화신 암드 스피닝 트랜잠. 화신 필살기 봉황열화는 자속을 받으니 봉황열화가 있었다면 단독성능만으로도 괜찮은 화 속성 포워드로 각광받았겠지만, 봉황열화가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암드 스피닝 트랜잠 밖에 없다. 허나 베타와 감마를 같이 필드에 둘 경우 화신 암드 오메가 어택이라는 최고 위력의 슛 기술을 쓸 수 있어서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단독 성능은 약하지만 베타와 감마라는 파트너를 붙혀주면 상당히 강한 스트라이커. 우선 베타의 파트너라는 것만으로도 입지는 충분하다.
4. 화신, 그리고 화신 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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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은 '''천공의 지배자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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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 최초로 나온 화신 암드다.
5. 필살기
- 슛 커맨드 01(스피닝 트랜잠) - 슛 계열
- 슛 커맨드 03(가우스 샷) - 슛 계열
- 슛 커맨드 K01(봉황열화) - 화신 슛 계열
- 슛 커맨드 24(오메가 어택) - 슛 계열[8]
- 클레이모어 - 드리블 계열
6. 기타
무인편 2기의 비슷한 포지션인 레제가 2번이나 라이몬을 탈탈 털었던 것에 비해 이쪽은 전적이 영 좋지 않다. 텐마가 평행 시간의 영향을 받아서 익힌 적도 없는 화신 암드를 쓰는 등 임시로 상향된 상태였고, 마찬가지로 평행 시간의 영향으로 버프를 받은 엔도와 유이치, 페이가 동료로 합류하는 등 대진운이 나빴기 때문. 그도 그럴 것이 사실 그 상황에서 주인공 팀이 지면 인터럽트를 막을 수 없어서 스토리 진행이 안 되니까 어쩔 수 없는 요소이기도 했다.
그래도 나오자마자 자나크의 입에서 빔으로 한방에 털린 감마보다는 취급이 나은 편이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라는 의의도 있었고.
그리고 프로토콜 오메가 초기 버전은 라이몬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했다가 2 버전은 상당 시간 라이몬을 압도했는데, 3 버전은 자나크의 힘을 받았음에도 한 번에 털린 걸 보면 평행 시간으로 인한 버프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베타, 감마와 셋이 함께 오메가조로 불린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 픽시브에 페이보다 팬아트가 2배 정도많다. 은근히 숨겨진 매력이 있는듯. 주로 원작대로 쿨시크한 성격으로 묘사되지만 여기에 (특히 개그물에서)허당이나 마이페이스 기질이 추가되기도한다. 그리고 그의 명대사 '''NO'''도 팬아트에 자주 이용된다. 누군가 알파에게 무슨 짓을 하면 항상 대답은 거절의 손동작과 함께 NO. 열도의 일부 팬층은 이를 크로'''NO''' 스톤이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왠지 생긴 게 코알라 닮아서 엮이는 일도 꽤 있다.
주로 커플링 BL에서 초반 페이나 텐마가 약간 있었으나, 현재 에이남이 압도적. 노멀은 베타가 제일 많이 엮이며, 마이너하게 레이자, TS된 에이남(...)과 커플링도 있다.
[1] 우태양과 중복. 목소리를 깔은 캐릭터라 그런지 1화에서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평이 다수.[2] 그중에서도 특히나 첫만남 텐마에게 말했던 NO는 그의 명대사.[3] Interrupt 補正, 타임 패러독스로 과거에 생기는 모순이 그래도 현재까지 적용되는 것. 알파가 과거의 기억에 변형을 일으켜 그들이 축구를 하게된 계기를 아예 없애버리는 목적.[4] 여담으로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에일리어 학원의 사건이 터지지 않아서 고엔지가 오키나와가 아닌 키도카와세이슈로 가게 되었고, 텐마를 구해준 일도 없게 되었다.[5] 스피어 디바이스 힘인지 아니면 알파의 고유 능력인지 밝혀지진 않았지만 텐마의 눈이 붉게 변하면서 알파가 말하는 축구의 나쁜점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인다.[6] 참고로 이때 텐마즈가 아닌 라이몬 일레븐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7] 다만 담당 성우분이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게 되어 알파의 목소리는 라이브 대신 미리 녹음된 음성을 사용했다.[8] 베타, 감마와의 합동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