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기 유이치
剣城 優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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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정재헌.[1] 한국판 이름은 성태림. 영어판 이름은 Vladimir Blade. 츠루기 쿄스케의 형으로 11화에서 첫 등장.
다리를 못 써서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나이는 동생과는 5살 차이로 18살.
어릴적, 동생과 함께 축구를 하다 공이 나무에 걸려 공을 꺼내려고 나무에 올라간 쿄스케가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지게 되었을 때 유이치가 뛰어들어 온몸으로 받아내다가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하반신 마비가 왔는지 세계에서 활약하자는 두 사람의 꿈을 동생에게 맡겼다.
16화에서 제국전을 땡땡이치고 온 쿄스케를 보고 이상해하다가 동생이 축구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걸 기어이 다 알게 되고 만다. 그리고 17화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는 동생에게 크게 실망하여 덮고 있던 담요를 내팽개치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내가 언제 이 다리를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한 번이라도 부탁한 적이 있었냐''''' 라며 혼내자 쿄스케는 여지껏 자신이 했던 일이 형도 원치 않았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2]
이후 TV로 경기를 마저 보면서 쿄스케가 더 이상 '형의 눈물을 배신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을 품고[3] 시합에 임하는 걸 보고 진정한 축구를 지키려 함을 알고 다시 예전처럼 세계에서 활약하자는 꿈을 동생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그런 동생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론 공기화 되었다.
형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작중에서 유일하게 츠루기를 '쿄스케'라고 부르는 인물. 일단 외모나 헤어 스타일은 츠루기랑 비슷한데, 츠루기와는 다르게 선해보이고, 피부 색도 다르고 입가의 왼쪽에 점이 있다. 2기에 나온 부모님을 보면 츠루기는 아버지의 앞머리를, 유이치는 쌍꺼풀을 닮았다. 형제 똑같이 치켜올라간 눈은 어머니를 닮은 것.
항상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 병원의 간호사 복장이 쿠도 후유카가 입은 간호사 복장과 동일하여 네타거리로 쓰여지고 있었으나, 신캐릭터가 등장하는 33화 예고편에서 후유카가 등장했기 때문에 결국 얘는 네타거리에서 탈락했다.
14화에서는 다시 축구를 하자는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활 훈련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노력이 한때는 동생의 마음을 더 힘들고 아프게 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33화에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듯. 덤으로 15화에서 텐마와 만났다.[4] 처음에 츤루기는 츤츤댔지만 이젠 쿠키까지 전해줄 정도로 사이가 괜찮아진 듯.
동생과 함께 옛날부터 고엔지 슈야를 동경했던 만큼, 몸이 나을 경우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가 꺼려하는 피프스 섹터 보스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자세한 것은 이시드 슈지 항목 참조.
결승전 직전에는 누군가가 지원금을 모아준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동생에게'''"결승전은 나를 위해서도,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너 자신을 위해서 뛰고 와."'''라는 말을 했다. 여담으로 이 둘은 접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엔지 유카와 커플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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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 2》기에서 잠깐 재등장. 머리를 올리니 상당히 외모가 동생 같다는 평.
프로토콜 오메가가 쿄스케의 인터럽트 수정을 하면서 유이치의 다리가 다친 사건이 없던 것이 되었고, 그 덕분에 츠루기 형제는 축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지만 머지않아 축구 유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츠루기 집안 사정상 두 형제를 모두 유학보낼수 없었기에[5] 유이치가 가지 않으려 했지만, 쿄스케는 축구가 질렸다며 형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되면서 축구를 포기하게 되었다. 그 후 유이치도 습격을 당했는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사람'''[6] 의 도움으로 구해져 타임 브레이슬릿을 얻고 텐마즈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히카루와 텐마가 과거를 바꿔 둘 다 축구를 하는 미래를 만들면 안되겠냐고 물었고 키라아도 땡잡은 거 아니냐고 하지만, 유이치는 쿄스케에게 다시 축구를 되돌려주고 싶다는 말만 하며 그건 본래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패러렐 월드의 유이치는 라이몬 축구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였으며,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꾸준히 축구부에 들렸던 듯. 텐마와 함께 학교에 가자 1학년을 제외한 모든 축구부원들이 그를 반겼다. 그럼에도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6년 전으로 가 프로토콜 오메가가 츠루기 형제의 인터럽트 수정을 저지한다. 경기 중 믹시맥스로 츠루기 쿄스케의 오라를 흡수해 필살기 데스 드롭을 구사하기도.
결국 프로토콜 오메가에 1:0으로 승리한 후 타임 패러독스에 의해 소멸, 원래의 유이치로 되돌아갔다. 원래의 역사로 돌아간 유이치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고 재활 훈련도 하고 있다고. 6년 전으로 가기 전에 쿄스케와 마지막으로 한번 축구를 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편에서 잠깐 나온적이 있다. 어스일레븐이 우주로 떠나기전 라이몬 일레븐과 연습축구를 하였는데 츠루기 쿄스케가 그들에게 가는 길에 같이 걷고 있었다. 다리기 많이 회복된건지 휠체어가 아닌 목발을 짚으며 같이 걷고 있었다. 게임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영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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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의 이름은 마전사 펜드래곤[7] . 게임판 샤인에서 한정화신으로 등장하는 화신인데 애니메이션에서 재등장하였다. 여담이지만 게임에서 화신어택이 무려 '''150'''이나 된다. 반면 동생인 츠루기의 랜슬롯은 20…. 거기다 랜슬롯의 화신 포인트는 150이라 팬드래건에 한 방…. 하지만 갤럭시에서 무속성이 관짝에 처박히는 바람에 펜드래곤도 같이 관짝에 쳐박혔다.
마전사 펜드래건과의 화신암드로, 일시적으로 등장한 유이치가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의 화신암드에 대항하기위해 꺼냈으며, 3화에서는 텐마가 화신암드를 할수있게 도와준다.[8] 4화에서도 다시 알파의 암드에 대항에 사용하지만, 알파와 비겨 바로 풀려버린다.
크로노 스톤 4화에서 원더바가 얻어온 츠루기 쿄스케의 오라를 얻어 성공한다.[9] 이 때의 필살기는 데스 드롭[10]
유이치의 화신 펜드래곤은 무속성으로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쓸만한 화신이었으나,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는 무속성 자체가 너프를 당해서 고엔지 슈야, 쿠로사키 마코토 등이 가지고 있는 염마 가자드로 바꾼다. 갤럭시 기준 킥력은 365로 썩 높지 않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의 성능은 킥력, 보디, 컨트롤이 S, 나머지가 A라는 높은 스텟을 지니고 있다. 츠루기와 비슷하게 슛에 대부분이 투자된 캐릭터. 츠루기와 달리 드리블 기술이 있지만 레벨 1에 위력 낮은 질풍대쉬... 그리고 기본슛이 강하면서 더 강력한 합동슛 기술을 보유한 츠루기와 달리 슛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츠루기에 비하자면 약간 실성능은 조금 열세다. 소유한 기술은 사우전드 애로우, 폭열 스크류, 그레이트 블래스터. 폭열 스크류는 레벨 3+자속+체인 슛이라 상당히 좋다. 그레이트 블래스터는 화신 암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화신 암드 그레이트 블래스터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동생 츠루기 쿄스케와의 믹시트랜스가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와 달리 믹시맥스를 사용하며 동시 경기 출장이 가능. 믹시맥스 발동 시 레벨 2 기술이 데스 드롭이 된다. 펜드래곤 암드 기술도 데스 드롭. 좀 이상한 점으로는 데스 드롭이 자속 기술이라 좋기는 하나, 왜 스스로 배우는 폭열 스크류가 아니라 동생과 믹시맥스해야 쓸 수 있는 데스 드롭인지는 의문. 스트라이커즈 2013서는 믹시맥스가 가능한지 여부가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강 일레븐 멤버와 함께 많이 사용된다.
나온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인 츠루기 쿄스케와 엮이며 '''츠루기즈'''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같이 그려지는 츠루기는 대개 츤루기, 혹은 브라콤이다. 간혹가다 얀데레로 그려지기도 하고, 츠루기 쿄스케의 인기 커플링 중 하나인 마츠카제 텐마와 함께 셋이서 엮이기도 하며, 엔도 마모루하고도 간혹가다 엮이고 있다.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유로 아메미야 타이요나 신도 타쿠토[13] 와 엮이는 경우도 없잖아 있으며, 심지어 유이치의 담당 물리 치료사와의 커플링도 있다.
그리고 가짜 동생(츠루니)과 엮이기도 한다.[14]
참고로 입가에 점이 있어서 일부 동인들에겐 색기담당 역할로 굴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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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에노 토모아키/정재헌.[1] 한국판 이름은 성태림. 영어판 이름은 Vladimir Blade. 츠루기 쿄스케의 형으로 11화에서 첫 등장.
다리를 못 써서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나이는 동생과는 5살 차이로 18살.
2. 작중 행적
어릴적, 동생과 함께 축구를 하다 공이 나무에 걸려 공을 꺼내려고 나무에 올라간 쿄스케가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지게 되었을 때 유이치가 뛰어들어 온몸으로 받아내다가 다리를 다치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하반신 마비가 왔는지 세계에서 활약하자는 두 사람의 꿈을 동생에게 맡겼다.
16화에서 제국전을 땡땡이치고 온 쿄스케를 보고 이상해하다가 동생이 축구로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걸 기어이 다 알게 되고 만다. 그리고 17화에서 그런 짓거리를 하는 동생에게 크게 실망하여 덮고 있던 담요를 내팽개치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내가 언제 이 다리를 원래대로 되돌려달라고 한 번이라도 부탁한 적이 있었냐''''' 라며 혼내자 쿄스케는 여지껏 자신이 했던 일이 형도 원치 않았던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2]
이후 TV로 경기를 마저 보면서 쿄스케가 더 이상 '형의 눈물을 배신하지 않겠다.'라는 마음을 품고[3] 시합에 임하는 걸 보고 진정한 축구를 지키려 함을 알고 다시 예전처럼 세계에서 활약하자는 꿈을 동생에게 맡겨두고 자신은 그런 동생을 응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후론 공기화 되었다.
형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작중에서 유일하게 츠루기를 '쿄스케'라고 부르는 인물. 일단 외모나 헤어 스타일은 츠루기랑 비슷한데, 츠루기와는 다르게 선해보이고, 피부 색도 다르고 입가의 왼쪽에 점이 있다. 2기에 나온 부모님을 보면 츠루기는 아버지의 앞머리를, 유이치는 쌍꺼풀을 닮았다. 형제 똑같이 치켜올라간 눈은 어머니를 닮은 것.
항상 병원에서 지내고 있는데, 그 병원의 간호사 복장이 쿠도 후유카가 입은 간호사 복장과 동일하여 네타거리로 쓰여지고 있었으나, 신캐릭터가 등장하는 33화 예고편에서 후유카가 등장했기 때문에 결국 얘는 네타거리에서 탈락했다.
14화에서는 다시 축구를 하자는 동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활 훈련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노력이 한때는 동생의 마음을 더 힘들고 아프게 했다는 것이 아이러니. 33화에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듯. 덤으로 15화에서 텐마와 만났다.[4] 처음에 츤루기는 츤츤댔지만 이젠 쿠키까지 전해줄 정도로 사이가 괜찮아진 듯.
동생과 함께 옛날부터 고엔지 슈야를 동경했던 만큼, 몸이 나을 경우 공격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가 꺼려하는 피프스 섹터 보스의 정체가 정체인지라... 자세한 것은 이시드 슈지 항목 참조.
결승전 직전에는 누군가가 지원금을 모아준 덕분에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동생에게'''"결승전은 나를 위해서도,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너 자신을 위해서 뛰고 와."'''라는 말을 했다. 여담으로 이 둘은 접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엔지 유카와 커플링이 존재한다.
2.1. 일시적인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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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 2》기에서 잠깐 재등장. 머리를 올리니 상당히 외모가 동생 같다는 평.
프로토콜 오메가가 쿄스케의 인터럽트 수정을 하면서 유이치의 다리가 다친 사건이 없던 것이 되었고, 그 덕분에 츠루기 형제는 축구를 계속할 수 있게 되었지만 머지않아 축구 유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츠루기 집안 사정상 두 형제를 모두 유학보낼수 없었기에[5] 유이치가 가지 않으려 했지만, 쿄스케는 축구가 질렸다며 형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되면서 축구를 포기하게 되었다. 그 후 유이치도 습격을 당했는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을 지원하는 사람'''[6] 의 도움으로 구해져 타임 브레이슬릿을 얻고 텐마즈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히카루와 텐마가 과거를 바꿔 둘 다 축구를 하는 미래를 만들면 안되겠냐고 물었고 키라아도 땡잡은 거 아니냐고 하지만, 유이치는 쿄스케에게 다시 축구를 되돌려주고 싶다는 말만 하며 그건 본래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언급했다.
패러렐 월드의 유이치는 라이몬 축구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였으며,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꾸준히 축구부에 들렸던 듯. 텐마와 함께 학교에 가자 1학년을 제외한 모든 축구부원들이 그를 반겼다. 그럼에도 역사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6년 전으로 가 프로토콜 오메가가 츠루기 형제의 인터럽트 수정을 저지한다. 경기 중 믹시맥스로 츠루기 쿄스케의 오라를 흡수해 필살기 데스 드롭을 구사하기도.
결국 프로토콜 오메가에 1:0으로 승리한 후 타임 패러독스에 의해 소멸, 원래의 유이치로 되돌아갔다. 원래의 역사로 돌아간 유이치는 순조롭게 회복 중이고 재활 훈련도 하고 있다고. 6년 전으로 가기 전에 쿄스케와 마지막으로 한번 축구를 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편에서 잠깐 나온적이 있다. 어스일레븐이 우주로 떠나기전 라이몬 일레븐과 연습축구를 하였는데 츠루기 쿄스케가 그들에게 가는 길에 같이 걷고 있었다. 다리기 많이 회복된건지 휠체어가 아닌 목발을 짚으며 같이 걷고 있었다. 게임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영입이 가능하다.#
3.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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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의 이름은 마전사 펜드래곤[7] . 게임판 샤인에서 한정화신으로 등장하는 화신인데 애니메이션에서 재등장하였다. 여담이지만 게임에서 화신어택이 무려 '''150'''이나 된다. 반면 동생인 츠루기의 랜슬롯은 20…. 거기다 랜슬롯의 화신 포인트는 150이라 팬드래건에 한 방…. 하지만 갤럭시에서 무속성이 관짝에 처박히는 바람에 펜드래곤도 같이 관짝에 쳐박혔다.
3.1. 화신 암드
마전사 펜드래건과의 화신암드로, 일시적으로 등장한 유이치가 알파(이나즈마 일레븐 GO)의 화신암드에 대항하기위해 꺼냈으며, 3화에서는 텐마가 화신암드를 할수있게 도와준다.[8] 4화에서도 다시 알파의 암드에 대항에 사용하지만, 알파와 비겨 바로 풀려버린다.
4. 믹시맥스
크로노 스톤 4화에서 원더바가 얻어온 츠루기 쿄스케의 오라를 얻어 성공한다.[9] 이 때의 필살기는 데스 드롭[10]
5. 필살기
6. 성능
유이치의 화신 펜드래곤은 무속성으로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에서는 쓸만한 화신이었으나,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는 무속성 자체가 너프를 당해서 고엔지 슈야, 쿠로사키 마코토 등이 가지고 있는 염마 가자드로 바꾼다. 갤럭시 기준 킥력은 365로 썩 높지 않다.
이나즈마 일레븐 스트라이커즈 2013에서의 성능은 킥력, 보디, 컨트롤이 S, 나머지가 A라는 높은 스텟을 지니고 있다. 츠루기와 비슷하게 슛에 대부분이 투자된 캐릭터. 츠루기와 달리 드리블 기술이 있지만 레벨 1에 위력 낮은 질풍대쉬... 그리고 기본슛이 강하면서 더 강력한 합동슛 기술을 보유한 츠루기와 달리 슛 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츠루기에 비하자면 약간 실성능은 조금 열세다. 소유한 기술은 사우전드 애로우, 폭열 스크류, 그레이트 블래스터. 폭열 스크류는 레벨 3+자속+체인 슛이라 상당히 좋다. 그레이트 블래스터는 화신 암드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화신 암드 그레이트 블래스터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한다. 동생 츠루기 쿄스케와의 믹시트랜스가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와 달리 믹시맥스를 사용하며 동시 경기 출장이 가능. 믹시맥스 발동 시 레벨 2 기술이 데스 드롭이 된다. 펜드래곤 암드 기술도 데스 드롭. 좀 이상한 점으로는 데스 드롭이 자속 기술이라 좋기는 하나, 왜 스스로 배우는 폭열 스크류가 아니라 동생과 믹시맥스해야 쓸 수 있는 데스 드롭인지는 의문. 스트라이커즈 2013서는 믹시맥스가 가능한지 여부가 성능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강 일레븐 멤버와 함께 많이 사용된다.
7. 기타
나온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인 츠루기 쿄스케와 엮이며 '''츠루기즈'''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같이 그려지는 츠루기는 대개 츤루기, 혹은 브라콤이다. 간혹가다 얀데레로 그려지기도 하고, 츠루기 쿄스케의 인기 커플링 중 하나인 마츠카제 텐마와 함께 셋이서 엮이기도 하며, 엔도 마모루하고도 간혹가다 엮이고 있다.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는 이유로 아메미야 타이요나 신도 타쿠토[13] 와 엮이는 경우도 없잖아 있으며, 심지어 유이치의 담당 물리 치료사와의 커플링도 있다.
그리고 가짜 동생(츠루니)과 엮이기도 한다.[14]
참고로 입가에 점이 있어서 일부 동인들에겐 색기담당 역할로 굴려지고 있다.
[1] 한일 성우 모두 일하는 세포의 백혈구 U-1146 역을 맡았다. 그리고 둘다 병과 관련되있다.[2] 하지만 시드였던 만큼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역으로 라이몬 일레븐의 큰 공격원이 된다.[3] 사실 이 다짐을 하게 해 준 것은 '''"축구가 울고 있어!"'''라는 텐마의 말인데, 쿄스케는 이 말을 듣고 '''우는 형의 모습을 떠올렸다'''.[4] 텐마가 츠루기의 뒤를 몰래 밟았다가 만나게 되었다. 게임판에서는 신스케와 매니저들까지 가세했었다.[5] 1기에서도 병문안은 항상 츠루기만 오며 부모님은 코빼기도 내비치지 않았는데, 이런 점을 보면 유학이나 수술비가 비싸긴 비싸지만 집안형편이 약간 어려운 듯 싶다. 주위에 널리고 널린게 갑부인데...[6] 고엔지 슈야일 가능성이 높다지만 고엔지라면 고엔지 팬인 유이치가 못 알아볼리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고엔지가 등장함으로써 결국 그 사람은 고엔지가 아닌 것이 판명났다.[7] 텐마와 믹시맥스하는 아서 왕의 풀네임은 아서 펜드래곤인데, 이런 점에서 텐마와 접점을 찾아볼 수 있다.[8] 이 때의 텐마의 화신암드는 일시적인것으로, 후에 8화에서 슈우의 힘을 얻고나서부터 자유롭게 사용한다[9] 일시적인 재등장이라,이때 한번밖에 안등장한다.[10] 제목부터가 '마지막 축구'였으며, 마지막의 골을 결정 지을 때도 '끝내자. 쿄스케'라고 외친다[11] 츠루기 쿄스케와의 합동기술이지만, 필살기의 임팩트를 보면 하쿠류와 같이 쓰는 것이 더 매치가 잘 된다. 이렇게.[12] 츠루기 쿄스케와 믹시맥스한 상태에서 쓸 수 있다.[13] 면식도 없는 사이였는데 2기에 잠깐 유이치가 나오자, 텐마에게 함부로 이름을 부르면 실례라거나 캐러번에서 옆자리에 앉는 등 짧은 사이에 플래그를 확 늘렸다.[14] 게임판에서 (빅뱅, 슈퍼노바) 스토리를 진행하다 파티에 츠루니(니세 츠루기)가 있는 상태로 (맨 앞은 스토리상 텐마일 수밖에 없고, 그 뒤에 2명 중 한 칸에 츠루니를 넣은 상태면 된다. ) 지구로 돌아와 병원에서 유이치를 만날 경우 츠루니에게 가까이 와보라고 한다. 형제인 데다 동생을 아끼는 만큼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결국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