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계의 광왕 브론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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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줬을 때 패의 카드 1장을 묘지에 버릴 수 있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각종 암흑계 몬스터를 버림으로서 그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패를 버린다는 효과는 임의 발동이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 버릴 수 있으며, 데미지 스텝 처리 중에 발동되기 때문에 나락을 피해 안전한 소환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이건 다 데미지를 줄 수 있을 때의 얘기고, 결론적으론 자기 마음대로 패를 버릴 수 있고 공격력도 올라가는 마굉신 레이븐의 존재 때문에 사실상 잊혀진 카드다. 어필할만한 점은 공격력 1800이라는 점 밖에 없지만, 레이븐은 튜너인데다가 자기 효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다만 레이븐과는 달리 암흑계의 서포트를 받고, 그라파를 소환할 촉매로 쓰기 쉽다는 건 장점.
이름의 유래는 '''bronze = 청동색'''.
이차원세계 편 135화부터 등장. 성우는 이토 켄타로 / 신용우[1] / 제이미 맥고니걸(Jamie McGonnigal).
다른 세계로부터 이차원세계를 침략해온 암흑계 세력을 통솔하는 인물. 사용하는 덱은 암흑계 덱으로, 왕이라서 그런지 자기보다 레벨, 공격력이 더 높은 실바랑 골드를 자기 부하로 부려먹고 있다.
골드와 실바를 부려 요한 안데르센을 찾으러 정령계를 헤매고 있던 유우키 쥬다이의 동료들을 납치한 뒤, 이세계의 내방자가 유폐된 요새에서 쥬다이를 맞이했다. 쥬다이와 듀얼에서 초융합을 입수하기 위해 지속 마법 사심교전으로 쥬다이의 동료들에게 부의 감정들을 새겨놓아 쥬다이를 원망시키게 했고, 끝내는 제물로 바쳐 소멸시킴으로서 쥬다이를 정신적으로 괴롭혔다. 하지만 그가 초융합을 통해 불러내려 했던 '컬러리스'라는 카드는 결국 듀얼 중 완성시키지 못했고, 소재가 될 예정이었던 암흑계의 마신 레인만으로 필드를 유지시키려 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쥬다이가 돌격용 갑옷을 장착한 네오스로 공격하자, 암흑계로 통하는 연결통로를 발동해 레인을 되살려 동귀어진시면서 버티는가 했지만, 발동한 턴에 더 이상은 소환히 불가능하다는 페널티에 걸려 진혼의 결투로 부활한 네오스의 직접 공격을 받고 패배하게 되었다.
하지만 소멸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을 원망하며 극한 상태에 몰린 쥬다이를 비웃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완성이었던 초융합을 끝내 손에 넣은 쥬다이는 결국 방황 끝에 패왕으로 각성해버린다. 죽기 전에 요한은 이미 죽었다고 발언했지만, 이후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을 보면 그냥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 설명
1.1. OCG
[image]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줬을 때 패의 카드 1장을 묘지에 버릴 수 있는 유발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각종 암흑계 몬스터를 버림으로서 그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패를 버린다는 효과는 임의 발동이 가능하므로 필요할 때 버릴 수 있으며, 데미지 스텝 처리 중에 발동되기 때문에 나락을 피해 안전한 소환을 노릴 수 있다.
물론 이건 다 데미지를 줄 수 있을 때의 얘기고, 결론적으론 자기 마음대로 패를 버릴 수 있고 공격력도 올라가는 마굉신 레이븐의 존재 때문에 사실상 잊혀진 카드다. 어필할만한 점은 공격력 1800이라는 점 밖에 없지만, 레이븐은 튜너인데다가 자기 효과로 공격력을 올릴 수 있다. 다만 레이븐과는 달리 암흑계의 서포트를 받고, 그라파를 소환할 촉매로 쓰기 쉽다는 건 장점.
이름의 유래는 '''bronze = 청동색'''.
1.2. 유희왕 GX
이차원세계 편 135화부터 등장. 성우는 이토 켄타로 / 신용우[1] / 제이미 맥고니걸(Jamie McGonnigal).
다른 세계로부터 이차원세계를 침략해온 암흑계 세력을 통솔하는 인물. 사용하는 덱은 암흑계 덱으로, 왕이라서 그런지 자기보다 레벨, 공격력이 더 높은 실바랑 골드를 자기 부하로 부려먹고 있다.
골드와 실바를 부려 요한 안데르센을 찾으러 정령계를 헤매고 있던 유우키 쥬다이의 동료들을 납치한 뒤, 이세계의 내방자가 유폐된 요새에서 쥬다이를 맞이했다. 쥬다이와 듀얼에서 초융합을 입수하기 위해 지속 마법 사심교전으로 쥬다이의 동료들에게 부의 감정들을 새겨놓아 쥬다이를 원망시키게 했고, 끝내는 제물로 바쳐 소멸시킴으로서 쥬다이를 정신적으로 괴롭혔다. 하지만 그가 초융합을 통해 불러내려 했던 '컬러리스'라는 카드는 결국 듀얼 중 완성시키지 못했고, 소재가 될 예정이었던 암흑계의 마신 레인만으로 필드를 유지시키려 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쥬다이가 돌격용 갑옷을 장착한 네오스로 공격하자, 암흑계로 통하는 연결통로를 발동해 레인을 되살려 동귀어진시면서 버티는가 했지만, 발동한 턴에 더 이상은 소환히 불가능하다는 페널티에 걸려 진혼의 결투로 부활한 네오스의 직접 공격을 받고 패배하게 되었다.
하지만 소멸하는 순간까지도 자신을 원망하며 극한 상태에 몰린 쥬다이를 비웃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완성이었던 초융합을 끝내 손에 넣은 쥬다이는 결국 방황 끝에 패왕으로 각성해버린다. 죽기 전에 요한은 이미 죽었다고 발언했지만, 이후 어떻게든 살아남은 것을 보면 그냥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