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컴퍼니

 



[image]
'''앵글러 컴퍼니 '''
'''이명'''
'''바다의 등불'''
'''상징'''
'''초롱아귀'''
'''상관'''
-
'''본거지'''
-
'''멤버'''
세냐 앵글러, T-boy
'''표기'''
'''GMS'''
The Angler Company
'''JMS'''
アングラーコンパニー
'''CMS'''
-
'''TMS'''
安格洛公司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소속 인물
5. 앵글러 컴퍼니 병기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집단. 그란디스 차원에 존재하는 악의 조직이다.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스토리에서 첫 등장, 새비지 터미널에 세냐 앵글러를 보내면서 처음으로 세계관에 등장한다. 여담으로 앵글러는 아귀목에 속하는 물고기의 이름이다.

2. 상세


조직의 일원인 세냐는 자신이 속한 조직을 바다의 등불이라고 부른다. 이는 앵글러 컴퍼니의 문양이 초롱아귀 형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세냐가 언급하기를 앵글러 컴퍼니의 목적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정화를 위해서 그란디스 행성의 생명체들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것이라고 한다. 추가적인 언급에 따르면 앵글러 컴퍼니는 고가의 무기를 거래하여 많은 자금을 확보한 무기상 세력으로, 그란디스에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세력도 엄청나고 그 수단도 잔인하다고 한다.
그란디스에서 공포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앵글러 컴퍼니는 어느날 유례없는 규모의 폭발사고로인해 조직이 괴멸됐다고 세간에 알려졌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를 통해 조직이 재건되는데 성공했다.[1]
조직의 존재가 사도와 함께 나란히 언급된다. 또한 숙적 애니메이션에서도 앵글러 컴퍼니는 상당히 주요한 비중으로 묘사되었고, 270레벨의 초고레벨 지역에서도 주요한 세력으로 개입하고 있다. 이러한 묘사로 보아 앵글러 컴퍼니 자체에 사도의 일원이 심어져 있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사도에 필적할만큼 강력한 세력인 것으로 보여진다.[2]

3. 작중 행적


현재까지 앵글러 컴퍼니가 등장한 스토리는 조직에 소속된 인물들의 얼굴을 알리고 표면적인 계획의 일부를 보여주려는 듯한 스토리가 전부다. 총 두차례에 걸쳐 등장했는데 조직원들의 구체적인 목적보다는 단순히 드러난 행동을 저지하는데 그쳤고, 등장 악역들도 사망하지 않고 단순히 패퇴하는데 그쳤다.

3.1.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소속 인물인 세냐가 정화 장치를 가동하여 새비지 터미널 행성을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꾸미지만 레이브와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저지된다.
세냐는 레이브의 반격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생사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반격을 당하는 순간까지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보아 죽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재등장 떡밥을 남겼다.
세냐가 벌인 소란을 시작으로 새비지 터미널레푸스는 '위쪽 영감들' 이라고 언급되는 존재와 만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는 여우 골짜기에서 불길한 조짐을 느낀 미우미우여우신 또한 마찬가지이다.

3.2. 리버스 시티


세냐의 동생 T-boy리버스 시티에 나타나 도시 전체의 중력을 반전시키며 혼란을 일으킨다. T-boy는 해당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 T-boy의 음모 또한 마찬가지로 베어와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저지되며, T-boy도 죽기 일보직전까지 갔을 뿐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하여 누나와 마찬가지로 재등장 떡밥을 남긴다.
탈출 이후 세냐가 통신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만신창이가 된 T-boy를 비꼬듯 놀리면서도 그를 걱정한다. 이때 세냐가 T-boy의 누나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둘은 비록 티격태격하지만 스우오르카 남매처럼 사이가 좋은 듯하다.

3.3. 숙적(宿敵)


[image]
NEO 업데이트 애니메이션에서 글로리온 세력과 대결하는 모습으로 세냐와 T-boy가 함께 등장한다.[3]

3.4. 호텔 아르크스


[image]
[image]
그란디스의 지역인 호텔 아르크스에 세냐가 방문한다.

4. 소속 인물


'''앵글러 컴퍼니'''
'''종족'''
'''관계자'''
'''적대자'''

'''세냐 앵글러'''
'''사이보그'''
남동생: T-boy
'''레이브'''
새비지 터미널

'''T-boy'''
'''사이보그'''
누나: 세냐 앵글러
리버스 시티

'''세냐와 T-boy의 아버지'''[4]
'''-'''
자녀: 세냐 앵글러
T-boy
-

5. 앵글러 컴퍼니 병기


<세냐보그 알파버전>
<세냐보그 베타버전>
<세냐보그 오메가버전>

6. 기타


  • 레푸스라는 인물이 앵글러 컴퍼니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는 듯한 행적을 보인다.
  • 주요 인물인 세냐와 T-boy는 검은 마법사군단장이었던 마스터 남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사이좋은 악당 남매, 중력 조절을 쓸 수 있는 능력자라는 점이 동일하다.[5][6]
  • 숙적 애니메이션에서 세냐가 비행물체 위에서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묘사됐다. 해당 장면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앵글러 컴퍼니에서 비행병기를 운용하는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온다.
  • 테마던전을 시작으로 점차 모습을 드러낸다.
  • Mr. 해저드가 보랏빛 사신 제조법을 거래할 때 상대방이 제조법을 라보라토리안이라는 로봇에 담아 보냈는데, 이 로봇은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에서 세냐의 비행선을 격추하는 자작극을 벌인 바로 그 로봇과 동일하다. 이 거래 상대 또한 앵글러 컴퍼니일 가능성이 있다.
  • 앵글러 남매가 아버지라 부르는 존재와 앵글러 컴퍼니의 창시자에 해당하는 인물이 닥터Y라는 설이 있다. 단,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이며 결정적인 연관성은 나오지 않았다. 관련 문서 참고.

7. 관련 문서



[1] 이미 붕괴한 조직이 재건될 수 있었던 이유는 제른 다르모어의 개입이 가장 유력한 가설로 꼽힌다.[2] 포지션 자체는 블랙윙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강함은 블랙윙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수준이다.[3] 앵글러 컴퍼니 외에도 일부 그란디스 악역이 같이 묘사된다.[4] 앵글러 컴퍼니의 창시자이자 보스로 추정된다.[5] 중력 조절은 T-boy의 능력이다. 세냐의 능력은 불명이다.[6] 다만 쌍둥이 남매였던 스우와 오르카에 비해 세냐와 T-boy는 나이 차이가 있는 남매로 보인다는 점, 스우가 오빠였던 윙마스터 남매와는 달리 세냐가 누나라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