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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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colbgcolor=#330066>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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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거주지'''
'''소속'''
'''표기'''
'''GMS'''
Cosim
'''JMS'''
レプス
'''CMS'''
雷普斯
'''TMS'''
雷夫斯
'''MSEA'''
Lefus
1. 개요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3. 행적
4. 기타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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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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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그란디스새비지 터미널 지역 테마던전인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헬멧을 쓰고 다니며 토끼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있다. 진회색 머리빨간 눈을 가지고 있다. 그란디스의 여러 세력에 대해 알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라틴어산토끼를 뜻하는 레푸스(Lepus)이다.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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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푸스'''

3. 행적



3.1.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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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컴퍼니, 움직이는 사도들,
위쪽 영감들...... 만날 때인가......'''

새비지 터미널을 멸망시킬 계획이던 앵글러 컴퍼니세냐 앵글러라는 사이보그에 대항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플레이어 및 레이브와 힘을 합쳐 세냐를 물리친 직후 혼자서 의미심장한 독백을 남긴다.

3.2. 호텔 아르크스


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 새비지 터미널에서 패배하고 쫓겨났던 세냐 앵글러가 그란디스 행성에 위치한 호텔 아르크스를 찾아온 시점에서, 레푸스도 재등장한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 디멘션 게이트없이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를 오갈 수 있게 되자, 에레브에 몰래 잠입한다. 그곳에서 마주친 나인하트에게 다짜고짜 고대신의 흔적을 찾고 싶으면 그란디스 대륙의 사막으로 가라는 말만 전한 채 모습을 감춘다. 그 후 독백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맨 얼굴을 드러낸다. 그리고 서두르는 편이 좋을 거라고 독백한다.

서두르는 게 좋을 거요.

누구보다 느리지만, 나보단 빠른 녀석이니까.[1]


4. 기타


  • 제른 다르모어의 주요 세력인 사도를 비롯하여 위쪽 영감들이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위쪽 영감들이라 불리는 세력은 미우미우의 여우신에 의해서도 언급되었다.
  • 여우신과 비슷한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녀가 미우미우의 수호신 격 인물인 것처럼 레푸스 역시 새비지 터미널의 수호신 같은 존재로 추측된다. 다만 작중 시점만 놓고 보면 여우신보다 레푸스가 더 빨리 언급한 것이 된다.
  • 위쪽 영감, 선계 등의 표현을 통해 그란디스의 위쪽 지역에 매우 중요한 세력이 자리잡고 있음을 꾸준히 암시하고 있다. 호영 스토리에서 그의 스승으로 등장한 태을선인을 비롯한 선계의 윗선이 곧 위쪽 영감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유력한 가설로 꼽힌다.[2][3] 태을선인은 카링으로부터 호영을 구한 이후 자신이 현재 돌아다닐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어 사념체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는데 이는 태을선인을 포함한 선인들이 제른 다르모어와 그 부하들에 대항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란디스의 악당인 카링도 선계에 대해서 뭔가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5. 관련 문서



[1] 추후 밝혀진 호텔 아르크스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이는 결말에 대한 복선이라고 할 수 있다. 레푸스는 생김새나 그 이름에서 토끼를 상징한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는데, 아켈론은 거북이의 형태를 띈 고대신이므로 이 관계를 토끼와 거북이 설화에서 거북이가 토끼보다 빠르게 도착했던 것에 비유하는 말로써 아르크스의 정체를 암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실제로도 속세가 어지러워지면 선인들은 이를 바로 잡고자 전장으로 향한다는 언급도 있다.[3] 오버시어가 아니냐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었지만 이후 테네브리스에서 오버시어가 지적 생명체보다는 개념에 가깝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추측은 바로 사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