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토카
Tōka Yada
1. 개요
이리나에게서 협상술을 배운 여학생. 여름방학 이벤트 때 가짜 야쿠자의 문양[4] 을 보여줘 건달들을 블러핑을 통해 물러가게 했다. 하지만 2학기 중간고사 까지 조연 중 임팩트 있는 에피소드가 없어서 2학기 중간고사 이후 전개에 이야기가 나올것이라고 추측되는 인물... 이었으나 끝까지 별다른 이야기가 없었다. 특정부위가 크다.[5] 이 때문인지 닉네임 에피소드 때는 포니테일 가슴으로 불린 것 같다(...). 닉네임 지어준 사람은 '''오카지마.'''
2. 작중 행적
수학여행 에피소드를 참고하면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칸자키 다음으로 호감 있는 여학생인 듯하다.
학원제 에피소드에선 본교 교문근처에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고 접객에 매우 능숙한 면모를 보였다. 키무라가 "산 밑에서는 야다, 위에서는 빗치 선생님. 무서운 사제 콤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캐릭터북에서도 비치선생님의 애제자라고 소개되어있다. 15권의 키스력랭킹에서는 시오타 나기사 바로 아래인 2위로 1위인 나기사가 '''실전'''에서 성공해서 추가점을 얻은걸 생각하면 키스력은 E반 최고실력자. 비치선생님의 평은 '''내가 길러낸 예술작품'''으로 공수 양쪽이 모두 완벽하다고(...).
애니 20화(원작 66화)에서 '제 2의 칼날을 가지고 있으라고 살생님이 그러셨잖아?'라고 하며 나오는 칼을 든 야다의 모습이 나오는데 성우를 생각하면 묘하다.[6]
사이가 좋은 급우는 쿠라하시 히나노. [7]
원작 107화에서 사신의 함정에 빠져서 천장 파편에 깔려 기절한 이리나를 구하지 않는 카라스마를 쿠라하시와 설득하려고 하는 신이 나오는데. 쿠라하시 성우와 야다 성우의 사이를 생각하면...[8]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32등.
이 기말시험 이후 빡친 이사장과 살생님이 내기를 했을 때 본의 아니게(?) 살생님 암살에 성공할 뻔 했다. 두 선생이 한 내기는 폭탄이 속에 장착된 문제집의 문제를 푸는 내용이었는데, 모든 문제집의 문제 내용과 풀이 과정을 알고 있었던 살생님은 다른 문제집의 문제는 폭탄을 터뜨리지 않고 마하의 속도로 문제를 푸는 데 성공하지만 한 수학 문제집을 야다가 빌려갔다가 늦게 돌려주는 바람에 내용을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결국 그 문제집의 폭탄이 터져 살생님용 탄환이 살생님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나기사 편에 있다.
145화에서는 스기노와 후와를 리타이어시킨 하자마를 이소가이와 함께 리타이어시켰다.
146화에서 하야미를 제압하기 위해 청팀의 모든 인원이 투입된 작전에서 하야미에게 회심의 한발을 날리는 쾌거를 이룩했다. 하지만 직후 이토나에게 리타이어 되지만 하야미를 제압한 것으로 인해 나기사 vs 카르마의 1 대 1 대결이 성사되는 성과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한 셈.[9]
179화, 최종화에서는 머리를 길러 더욱 아름다워져서 돌아왔다!
졸업앨범의 시간에 나온 바로는 빗치샘에게 익힌 포섭술을 활용해서 보험설계사로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3. 기타
가슴 사이즈는 무려 '''E컵 작중 2번째로 크다'''. 첫번째는 성인인 빗치쌤이란걸 감안하면 E반에서 가장 크다.[10] 150화 표지를 보면 그 우월함을 실감할 수 있다.
이토나가 관심을 가지는 여학생으로 이토나가 자신에게 관심이 있는걸 알고 있다고 한다. 자신도 이토나는 꽤 좋게 보는 편이라고 한다.
게임인 '둘러싸고 있는 시간'에서 한 인기투표에서는 '''10위'''에 당선. 여담으로 칸자키 유키코는 애니메이션 인기투표에서 '''10위'''를 했다.
공식 캐릭터북인 출석부의 시간에서 E반에 오게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병약한 동생을 돌보다 시험에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경찰과 도둑 시합 때 살생님에게 눈물 연기로 동생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한 이야기였던 셈이다.
또한 자세한 사정은 불명이나 카타오카 메구한테 '''진심으로 반할 뻔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양성애라는 내용이 민감한 내용이라는 점, 야다가 E반 중에서 개인 에피소드가 없는 캐릭터라는 점 등을 근거로 개인 에피소드에서 양성애에 대해 다루려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잘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1] 아직도 성장중[2] 밑에도 작성되어 있지만 암살자들이 나오는 악마의 리들이라는 작품에서 아즈마 토카쿠 역할을 연기하였다. 물론 연기톤은 전~혀 다르다![3] 데이트 대작전이라는 작품에서 또 다른 토카를 연기한 성우다.[4] 애니판에서는 그 야쿠자파가 다름아닌 슈에이조라고 나오는데, 그 이름은 같은 잡지의 러브코미디물 만화에 나온 조직 이름이다![5] 애니 사이트에서도 그렇게 소개되어 있다. [6] 물론 보이스 연기색은 완전히 다르지만 말이다.[7] 이 둘은 악마의 리들에서의 주인공 콤비 성우진이었다. 다만 연기색은 전혀 다르다.[8] 둘 다 악마의 리들의 주인공 콤비였다. 그러고 보면 카라스마 선생님의 성우와도 같은 작품에서 사제 관계였던 적이 있는데, 카라스마 선생님의 성우가 악마의 리들에서 카이바 선생(토카쿠가 원래 있던 사립 17학원의 심리학 교사이며 토카쿠를 묘조 학원으로 보내고 그녀에게 수수께끼를 계속 내준다.)을 맡았다.[9] 더불어 이 때 작가가 의도라도 했는지 희대의 말장난이 튀어나왔다. 린카 : ...야다? / 토카 : 해... 해냈다!(야... 얏타!) ...당했다-!(야라레타-!)[10] '''애초에 얘네들 중학교 3학년이다(...).''' 암만 성장기가 빨리 왔다고 해도 엄청나게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