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무라 키산타

 


'''용구위원회'''
위원장 케마 토메사부로
하마 슈이치로
토마츠 사쿠베에
시모사카베 헤이타
후쿠토미 신베
야마무라 키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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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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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 인물
山村 喜三太(やまむら きさんた)

1. 개요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키 토미코 → 스기모토 사오리[1]/김현지장예나(17기부터)[2][3]. 한국판 이름은 키산타.
10세. 인술학원 1학년 하(は)반, 물병자리O형. 용구위원회 소속. 사가미노쿠니[4] 출신. 아버지의 전근 때문에 집은 킨키 지방에 있다. 이름의 유래는 키산타라는 실재했던 닌자증점#s-2제의 성분 '키산탄'.

2. 캐릭터성


언제나 한가롭고 느긋하며 순진하며 상당한 마이페이스. 말버릇은 '하냐(はにゃ)'.
2권에서 처음 등장하고 성씨는 28권에서 판명되었다. 무가 집안의 자식이며, 본디 풍마 인술학원에 다니고 있었으나 아버지의 전근 탓에 인술학원으로 전학했다. 그래서 풍마 인술학원의 6학년 스즈고야 요시로나 동급생이던 후루사와 진노신과는 지금껏 사이가 좋다.
그의 증증조 할머니인 리리는 풍마의 쿠노이치인데, TVA 오리지널 설정으로는 키산타가 풍마학원의 후계자라서 매번 키산타를 풍마 인술학원으로 다시 데려가려고 한다.
또 TVA 오리지널 설정으로 풍마 학원에서 왕따당한 아픈 경험도 있다.
풍마 학원에서 환술용 개구리의 먹이가 되는 민달팽이를 돌본 것을 계기로 민달팽이를 좋아하게 되었다. 많은 민달팽이를 항아리에 넣고 기르는데 그 전원에게 이름을 붙이고 구별도 가능한 어떤 의미로 비범한 아이. 민달팽이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민달팽이에게 곡예를 가르치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민달팽이에 관련된 트러블도 많은 편이다. 민달팽이 외에도 장어나 왕도롱뇽 등 미끌미끌한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
같은 용구위원회인 후쿠토미 신베와 사이가 좋고, TVA에서는 그 신베와 함께 절대 본의 아니게 6학년 타치바나 센조를 엿먹이게 되는 '엄금 시리즈'에서 활약한다. 덕분에 신베, 센조와 합쳐 엄금조라고 불리곤 한다.
원래 기숙사 방을 혼자 썼으나 미나모토 킨고가 편입하자 룸메이트가 되었다.

[1] 25기에서 일시적으로 오오와다 히토미가 맡았다.[2] 쿠로키 쇼자에몽이랑 중복이다.[3] 근데 엔딩 크레딧에선 이호산으로 나온다[4] 현재의 가나가와현의 북동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에 해당하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