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미츠키
1. 개요
Yamitsuki / 暗月 / 黯月[1]
霜월 (서리의 달) 9일 생[2] / 20세 / 158cm[3]Translated by @RGCDaily
(CV. 미야자키 우이)
1.1. 성능
체력은 흑속성 캐릭터들 중 가장 낮고, 스킬 계수만 보면 뭔가 아쉬운 공격성능같지만 기본 공격력이 가장 높은 캐릭터 중 하나이며, 무방비 상태의 적을 상대로는 대미지가 50% 상승되는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무방비 효과까지 더하면 단순 수치보다는 강해진다. 더불어 모든 스킬이 실드공격[5] 이므로 실드를 두른 적 상대로는 그야말로 여포가 따로 없다. 또한 4혼의 대상 약화+2가 상상 이상으로 아군에게 존재감있는 보호기능으로도 작용된다.
1, 2혼 스킬이 제법 유니크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피해감소&도발, 강화&민첩같이 스토리 진행에 거슬리기 짝이 없는 효과를 실드 딜을 넣는 동시에 지울 수 있어 흑혼 원톱 캐리로 밀어버린다기보다는 야미로 미리 양념해둔다는 느낌으로 사전 작업을 하고 금혼, 백혼 딜러가 합세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식.
다만 이 유틸성이 도전과제에선 종종 쓰일지 몰라도 2018년 중후반 시점 원더랜드에선 전혀 쓰이지않는다. 디버프 안지우고 잡아도 지장없는 적들이 대부분이며, 일부 영구지속되는 버프는 제거버프에 속하는데도 지워지지않는 등 부조리함을 겪어서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많다.
2020년 기준으로 야미츠키의 캐릭터로써의 가치는 없는 편이라고 봐야한다. 버프 삭제할 시간에 그 패턴이 오기전에 처리하거나 버프를 부여받은 상태더라도 데미지로 찍어누르는 방식이 더 선호될정도로 메리트가 크지 못하다. 삭제하는 버프의 종류도 한정되어있는 관계로 더 어려운 편이며 무한버프 받는 적이면, 이런 특성조차 무의미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이제 특출난 편도 아니고, 패시브를 활용하려면 본인 4혼이나 아군 조합을 타야하는데 그정도만큼의 노력으로 다른 캐릭터들은 높은 효율을 낸다.
1.1.1. 스킬 강화
1혼과 2혼으로 제거할 수 있는 버프의 종류가 늘어났고, 패시브의 딜증 조건에 기절과 출혈, 피해감소가 추가되었으며 4혼으로 출혈을 추가로 걸 수 있게 되어 딜 기대치가 상당히 올라갔다. 전체적으로 계수가 상승한 것은 덤. 흑흑 조합과 함께라면 약화를 고려하더라도 어마어마한 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 기술인 4혼과 1, 2혼이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1혼의 적 피해감소 제거와 패시브의 피해감소 대상 스킬효과 증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도 문제. 이즈미 SP와 비슷하게 극한의 4혼 집중 캐릭터라는 점이 해결되지 않은 것도 큰 문제이다. 위에 서술되었지만 1, 2혼의 버프 제거는 현 시점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데[6] , 제거할 수 있는 버프의 종류만 늘려놨다는 점에서 제작진이 상향 방법을 잘못 잡았음을 알 수 있다.
1.2. 스킬북 야미츠키
약칭 백야미.
기본 SSR과 다르게 4혼과 패시브를 이용하여 여러번 공격할 수 있어서 꽤 괜찮은 편이지만 딜은 일반 야미츠키에 비해 적게 나온다.(...) 그래서 참모가 많이 쓰이는데, 정말 간단하게 오스타가 2혼만 써줘도 해당 아군이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고, 가령 팡같이 자체적으로 피해감소를 가진 캐릭터에게 티카의 1혼으로 강화를 걸어줘도 발동되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조건이다. 1혼 스킬 한번쓰는게 뭐가 대수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노바 스킬북처럼 1혼스킬이 강력하며 반격 캐릭터들의 연계용으로도 쓸 수 있고, 스킬북 네드 조합에서 무한 중첩출혈 연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2019년 이후, 룬 참모+딜러, 파티마+흑혼 딜러 등 0턴킬 조합이 늘어나고 기타 조합의 부상으로 적노백야의 위상이 떨어져 백야미는 자동으로 실직하게 되었다(...). 현재는 원더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고, 탐색에서 카렌+셜록 조합의 참모로 사용되는 정도.
1.3. 야미츠키 SP
霜월 (서리의 달) 9일 생 / 19세 / 158cmTranslated by @RGCDaily
(CV. 미야자키 우이)
2018년 5월 30일 추가된 야미츠키의 기모노 컨셉. 다수 대상 특화형 딜서폿 포지션이다.
스킬셋만 공개됐을 당시 조건을 맞추지않으면 회복이든, 공격이든 중단해버리는 기괴한 패널티가 달려있었기 때문에 등장 전부터 혹평이 컸었다. 출시 이후에는 제약이 있음에도 그때당시에 유니크한 백속성 딜러이자 전체 공격, 전체 힐까지 구사하는 괜찮은 캐릭터로 인식되었었다. 또한 지금까지도 인정받는 수려한 일러스트, 인게임SD, 스킬 이펙트에 현혹된 유저들이 좀 후한 평가를 받은 점도 적지않아 있는 편.
주로 구루왈트 스킬북과 안젤리아SP와 조합하여 트리거 스킬 연사형으로 운용된다. 야미SP가 2혼이나 4혼스킬만 써도 청구루가 패시브로 인해 같은 혼의 스킬이 나가며 안젤SP가 있으면 청구루의 1혼으로 전체 실드전환을 걸고 흑혼을 금혼/백혼쓰듯이 쓸 수 있다. 안젤SP대신 딜런SP를 넣으면 금/백혼을 정리하여 참살로 마무리 짓는 방식도 쓰인다. 설령 안젤SP와 딜런SP를 빼놓고 보더라도 청구루만큼은 절대 논하지 않을 수 없을정도로 영향이 크다.
전투력은 쉽게 보완되기 어렵지만 회복능력을 활용할 조합은 있다. 2월 말에 나온 제롬의 4혼스킬+푸찌 스킬북 참모와 조합하면 아군 전체를 풀회복시켜주는 식. 사실 이럼에도 헤슾이나 노슾보단 쓰기 까다로울 수 있지만 서바이벌 버티기조합은 많을수록 좋으므로 밥줄은 버는 편.
9월 밸패로 조건부가 사라지는 대신 계수가 조건부 최대치보단 낮은 식으로 변동되었다. 수치가 꽤 낮긴하지만, 솔직히 구조가 복잡했던 예전과 비교해봤을때도 그게 그거인 성능에 좀 쉽게 운용하게끔 한 패치. 다만 친구인 나이젤 SP는 끝내주는 계수상향에 패시브까지 추가로 얻어냈는데 비해 많이 모자라보이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동료까지 회피를 부여해주는 희귀한 캐릭터인지라 경쟁력이 남아있다는 점은 위안. 참고로 패치되면서 설명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연속회복, 연속공격으로 취급된다.
10월 원더개편으로 큰 밥줄이었던 짜증나는 룬석이 사라져버렸고 레전드 난이도가 추가된 현황에서 그 짜증이 돌아와도 똑같이 사용될지조차도 미지수다. 그래도 몇 서바이벌 원더에선 전체회복이나 회피지원으로 활약은 할 가능성은 있다.
개편 후 4주차동안 최고점 '''출근전적이 하나도 없었다.''' 한 때 묘슾이랑 투톱 점수벌이를 했던 때를 생각하면 SP캐릭터들 중 심각한 떡락. 그리고 서바이벌 계열의 사용감도 영 시원찮다. 안그래도 계수 높다고보긴 어려운데 조건부가 사라진대신 계수를 더 깎아버린것도 있고... 거기에 민첩질 없이 매우 안정적으로 프리패스할 수단이 생겨서 취직가능성도 상당히 축소된 상황.
1.4. 야미츠키 MZ
霜월 (서리의 달) 9일 생 / 21세 / 158cmTranslated by @RGCDaily
2020 바캉스 이벤트에 등장했으며 약칭 얌믖. 포지션은 혼보드를 금혼으로 덮어버려 스킬을 사용하는 광역딜러.
참모스킬 및 패시브는 전장의 아군이 보드 컨트롤을 할 경우 적 전체 공격. 야미츠키 본인부터 모든 스킬에 보드 컨트롤이 있는데 이번 MZ 캐릭터들 전부 보드 컨트롤을 가지고 나와서 2020 MZ 캐릭터로 조합할 경우 쉴 새 없이 공격할 수 있다.
1혼 스킬은 아군 흑혼 캐릭 1혼 트리거 및 보드 컨트롤. 아군 흑혼 캐릭의 1혼 스킬에 보드 컨트롤이 있다면 해당 캐릭으로 1번, 야미츠키로 1번, 패시브가 2번 발동한다.
2혼은 자신에게 전의 부여 및 보드 컨트롤. 전의까지 붙으니 피해량은 더 높아지며 이믖과 얌믖 조합 운용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믖의 3혼으로 금혼인 얌믖의 2혼을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얌믖을 메인 전투원으로 밀어줄 시 서포터인 흑, 백혼을 금혼으로 금새 바꿀 수 있기때문.
3혼은 보드 컨트롤 및 적 전체 공격. 보드의 금혼에 비례해 피해량이 늘어난다. 금혼 하나당 스킬 계수가 0.15씩 증가한다.
현재 프믖과 함께 훌륭한 광역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프믖은 구비만 된다면 버그성 조작과 단일로도 많은 흑혼을 확보하여 얌믖과 확연한 격차가 벌어질정도로 강력한 공격성능을 가졌지만 무거운 혼조작과 패시브 발동조건이 단점인 반면, 얌믖은 프믖보다 계수 면에서 좀 뒤떨어지더라도 패시브 발동조건이 쉬워 전체 대상에게 짤딜을 자주 넣을 수 있고 혼스킬도 최종기가 3혼인만큼 상대적으로 리턴이 빠르고 조합 구성을 하기 용이하다는 점 등의 여러모로 가벼운 조작성이 강점이다. 프믖과 원더에서 비등비등하긴 하지만 얌믖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는 편.
장점은 상술하듯 1, 2, 3혼인데다가 혼변환 능력을 구사하기 때문에 혼조작으로 스킬을 발동하는데 막힘이 없으며 덤으로 패시브가 꾸준히 딜을 넣어주는 등 연쇄적인 광역공격을 넣는것에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최종스펙 기준으로 '혼보드 코인'으로 고통받을 요소가 매우 적으며 3혼으로 금혼을 전부 소진하더라도 복구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또한 혼변환 스킬을 가진 캐릭터와 시작 발동이 가능하다는 조건만 성립된다면 일부 30제 원더에서도 0턴클리어로 활약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또한 3혼은 사용 후 금혼이 전소되어 흑, 백혼을 쓰기좋게 정렬해주기 때문에 흑백의 2, 3혼을 바로 발동시켜주기 최적의 기능이다. 당장 리사 SP만해도 한턴마다 하나씩 정리하는데도 응전에서 가면의 소녀, 나야 MZ와 비교되었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만큼.
단점이라 불려야할지 미묘한 특징이지만, 메인 딜러가 자신이 되어야 돌아가는 구조로 짜여진 캐릭터다. 1혼이 흑색 아군 1혼을 발동시킨다지만 흑혼이 딜러였을 경우 고작 이것만으론 가진 성능을 거의 발휘하지 못한다. 거기에 흑혼까지 없애버리니 딜러로써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으며, 혼생성을 할 수 있는 딜러더라도 얌믖의 혼생성과 스킬구조가 충돌하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때문에 흑혼은 딜러보다 서포터로 운용되며, 백혼도 마땅히 어울리는 딜러가 없으며 이믖이나 셜록같은 보조 캐릭과 조합이 매우 잘맞기때문에 사실상 딜러 역할은 본체가 전담한다.
야미츠키 MZ는 기본 공격력과 계수 둘 다 매우 낮아서 얼핏보면 과연 딜러로 운용되는 캐릭터가 맞나 싶을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점삼기 다소 애매한게 거의 얌믖과 조합하는 캐릭터들은 야미츠키에게 버프와 트리거를 주거나 혼보드에 금혼을 불려주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본체의 전의+서폿 버프와 패시브의 공격까지 합하면 결코 무시못할 위력이 나온다. 물론 응전같은 단일 대상에서 비벼볼만큼의 위력은 낼 수 없겠지만, 애초에 광역공격이 주력인만큼 제 역할로써는 충분한 성능을 내는 것이다.
현재 고정적인 원더 직장은 무삼불성예가 있으며, 상자 여부에 따라 환득환실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원더 대개편 이후로는 본업인 스피드 원더 외에 컴플리트 원더인 '''갑작스런 데스매치'''에도 디비어스, 바보 웅전사와 함께 출근한다. 1혼이 디비어스의 1혼을 발동시키는 것을 이용해서 도발을 가진 바보 웅전사에게 연명을 계속 걸어주는 식. 앨리스가 없거나 응전으로 빠질 시 꽤나 유용하다.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검은 날개의 각성
콜렉션 형태: '오랫동안 착용한 가면.'
유년기 시절 어린 나이젤과 이브는 먹을 것이 없어서 마침 귀족들과 공권 통과가 잘 되지 않아 기분이 잡친 한 귀족 라키 스펜서에게 먹을 것을 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작 돌아온 것은 옷이 더러워졌다고 짜증이 난 라키에게 두들겨 맞은 것도 모자라 나이젤은 오른쪽 양뿔 하나를 잃고 이브는 왼쪽 얼굴에 흉터가 생겼다. 마침 야킨토스의 부름으로 인해 깨어난 이브는 무슨 일이냐고 묻는데 광장에서 같은 빈민 주민인 짐이 갑작스럽게 이성을 잃고 같은 직원을 두들겨 패는데 그 때 그의 몸에서 정체불명의 분말가루가 나왔다고 하며, 나이젤은 자신에게 도리어 신경 쓸 일이 없다고 하고는 이브를 안심시켰으나[7] 이를 꺼림직하게 생각한 이브는 보통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해 광장으로 몰래 쳐들어가 공장 설계도를 훔쳐서 나이젤에게 보이자 내용은 라키가 빈민촌에 공장을 재개발하기 위해 기존에 있던 공장 외에도 빈민촌 주거 지역까지 전부 철거할 내용이었던 것이다. 나이젤은 이렇게 되면 그동안 빈민촌에 지내던 아이들을 비롯해 주민들까지 더 나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만 이브는 그동안 귀족들이 우리 빈민촌 시민들에게 얼마나 모질게 대했는지 알기나 하면서 끝내 신경전을 벌이며 이브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빈민촌을 지킬거라고 하고는 떠난다.
어느 날 건달들이 기름통을 운반하고 있는 것을 본 이브가 이들을 습격하고는 누가 시킨 짓이냐고 일갈한다. 건달들은 끝내 라키가 설계도 내용대로 이 빈민촌 주거지를 불태우고 공장을 짓겠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브는 라키를 반드시 암살해버리겠다고 하고는 라키가 거주하고 있는 처가에 침입하여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야수와 병사들과 맞선 끝에 사이먼과 라키를 만나게 된다. 라키는 자신이 직접 손을 봐주겠다고 하고는 사이먼을 시켜 이브에게 큰 부상을 입게 하고 자신을 암살하려고 한 이브에게 후회하게 해준다며 일갈하나 우연히 이브의 벗겨진 가면과 그녀의 얼굴에 진 흉터를 보고 '''유년기 시절 자신의 옷을 더럽혔다는 이유만으로 상처를 준 거지라는 것을 알아챈다.''' 이브는 재빨리 가면을 주워 착용하지만 라키는 그때 흉터를 낸 것은 예술이었으니 어찌 잊어버릴수 있겠냐며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나 나누며 횡포를 풀어볼까 하며 그녀를 압도한다.
이후 이브를 감옥에 보내 누가 시킨 짓이냐고 물으면서 자신의 계획을 망치는 놈이 누군지 알아내기만 하면 풀어주도록 한다고 하며 그녀를 계속 고문한다. 이래도 이브가 대답을 하지 않자 라키는 자한의 후원으로 한 혼에너지를 가져오면서 이걸 위해서라면 자신의 모든 계획도 실행시킬수 있고,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이브를 계속 농락시키자 나이젤이 우연히 나타나 이들을 압도한다. 때마침 이브는 큰 부상을 당한 상태였지만 이 위기를 극복한 이브는 마침내 '''깃일족으로 각성하면서''' 라키와 사이먼을 압도한다.
다시 주거지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던 중에 오스타가 나타나서 나이젤과 야킨토스가 막아보지만 역으로 당해버리고 오스타는 이브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만 경계를 하고 있었던 이브를 도리어 치료해주면서 깃일족은 매우 희귀한 종족으로서 죽을 권리는 없다며 언제나 큰 위험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까지 곤경에 빠뜨리게 할 수 있다고 하자 이브는 자신이 이곳에 계속 남을 경우 빈민촌 주민들에게도 더욱더 위태로운 상황을 가져올 것을 인정하며 나이젤과 야킨토스에게 작별을 고하고는 오스타와 함께 빈민촌을 떠나게 된다. 오스타는 이브가 자신을 믿어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며 자신에게 새로운 이름을 달라고 말하는 이브에게 '''야미츠키'''라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한다. 이브는 무슨 뜻이 있는 거냐고 묻지만 오스타는 생각 없이 지은 거라고 한다.[8] 이브는 그 이름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믿고는 야미츠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약하여 오스타의 피고용인이 되는 걸로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9]
3. 인물 관계
- 나이젤 모리아크 - 아틀라스 및 빈민촌 시절부터 함께한 죽마고우.
- 야킨토스 프레이 - 아틀라스 및 빈민촌 시절부터 함께했지만, 열극병에서 구해주지 못한 죽마고우.
- 이즈미 - 경계[10]
- 료&리 - 빈민촌 시절의 이웃들.
- 오스타 클로비스 - 자신을 고용하고, 개명까지 해준 고용주.
- 실험체 - 고용주인 오스타를 통해 친해진 동료.
- 노바 카펜터 - 아는 손님
- 프렐리카 루시온, 제롬 모우카 - 본격적인 여름 축제로 고향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준 사람들[11]
4. 대사
5. 기타
- R등급과 SR등급 일러스트에서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고, 복장도 대개 거무칙칙해서 티가 잘 나지 않지만, SSR 등급과 SP, MZ 등급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콧잔등에 깊게 베였던 듯한 흉터가 남아있는데, 이는 어린 시절, 태양왕국의 귀족 라키 스펜서에게 잘못 걸려서 생긴 상처다. 이 상처들을 가리기 위해 한동안 얼굴과 몸을 SR까지의 복장을 입은 것으로 추측된다.
- 소개란에는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고 언제나 냉철하게 주위를 바라본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사실 감정 기복이 있는 성격으로, 즐기면 흡족해하거나 격해지면 쉽게 흥분하고 물불을 가리지 않으려 한다. 사례로 라키 스펜서가 빈민굴을 허물고 지하 공장을 증축하려 했을 때 나이젤이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살 곳은 생각해야 할 거 아니냐'며 반발하면서 라키 스펜서의 계획을 저지하려다 잡혀서 고초를 겪기도 했으며, 아틀라스의 안정화 후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찾아온 이즈미와도 첫 만남이 썩 좋지는 않았을 뿐더러 수상쩍은 낌새가 느껴졌기 때문에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데 나이젤이 자꾸 이즈미를 곁에 두며 의견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속앓이만 하는 상황. 그래도 여름 이벤트에서 프렐리카의 지원 덕분에 아틀라스가 축제 분위기로 한층 밝아졌고, 야미 본인도 충분히 즐긴 후 다소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게임 일러 뿐만 아니라 Sdorica -After Sunset-에서 SR 야미츠키의 가면을 벗은 일러스트도 상당히 예쁘게 나왔다. 다만 피부가 매우 하얀지라 얼굴과 몸의 상처는 약간 보인다.
- 날개가 달린 캐릭터이다 보니 유저들이 농담삼아 치킨이라고 부른다(...) 이는 같은 깃털일족 캐릭터인 셜리, 엘리오도 마찬가지.
- 시온과 더불어 원본, MZ 모습일때와 SP모습일때 공명으로 쓰는 지역 소재가 유일하게 다른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수 캐릭터들은 소재가 원본과 SP일때도 같은 지역소재를 그대로 쓰지만 이쪽의 경우 SP, MZ 모두 촛대 형태다.[14]
- 예쁘장한 외모에 준수한 성능덕에 오픈 초기부터 인기가 많다. 특히 수려하게 뽑혔던 SP 일러스트에 지갑을 열어젖현던 기억이 있는 유저들도 다수.
[1] 암월(暗月). 어두운 달이란 뜻이다.[2] 현실날짜로 치면 11월 9일
[image][3] 다수가 160을 넘는 여캐 중에서는 미사, 리와 샤리스 다음으로 왜소한 체구를 가졌다. 덤으로 소피와 같은 수치[4] 같은 깃일족인 엘리오의 사정도 동일하다. 아버지에게 아들이 깃일족이라는 신분을 밝히면 어떤 피해가 갈지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가 일부러 샤를 원장의 양아들로 맡겨지게 한 것. 사족이지만, 엘리오의 존재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야미츠키가 셜리와 시어도어의 자식으로 추측되었다. 이유는 아마도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에서 셜리, 시어도어와 함께 등장했기 때문. 하지만 날개색을 보면 야미는 검은색이고 셜리와 엘리오는 흰색이다.[5] 실드에 대해서는 대미지를 2배로 계산, 일반 체력에는 정상적용.[6] 당장 실드전환 패턴을 쓰는 응전의 카지노왕 고리 보스만 해도 실드전환을 제거하기보다는 딜을 조절해서 실드전환 패턴을 스킵하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버프제거는 현 메타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강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의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민첩] A B C 중첩될 때마다 공격을 회피할 확률이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발동_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에,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발동제한] [전의] 스킬을 시전하면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7] 나이젤 서브스토리를 보면 안젤리아가 연설 중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빈민촌의 한 남주민이다.[8] 항목에도 있지만 '어두운 달(暗月)'이라는 뜻이다.[9] 훗날 깃일족만이 손댈 수 있는 문을 연 것으로 보아 야미츠키로 여는 데 성공한 듯 하다.[10] 다만 2020년 바캉스 이벤트 이후로는 이즈미가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유해진 모습을 보인다.[11] 여름 이벤트 시즌 2 한정.[A]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12] 참모도 동일.[13] 1혼스킬도 동일.[14] 그래도 시온은 MZ에서는 원본 때와 똑같은 곰 조각상을 쓴다.
[image][3] 다수가 160을 넘는 여캐 중에서는 미사, 리와 샤리스 다음으로 왜소한 체구를 가졌다. 덤으로 소피와 같은 수치[4] 같은 깃일족인 엘리오의 사정도 동일하다. 아버지에게 아들이 깃일족이라는 신분을 밝히면 어떤 피해가 갈지 모르기 때문에 어머니가 일부러 샤를 원장의 양아들로 맡겨지게 한 것. 사족이지만, 엘리오의 존재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야미츠키가 셜리와 시어도어의 자식으로 추측되었다. 이유는 아마도 부러진 날개의 혼부여에서 셜리, 시어도어와 함께 등장했기 때문. 하지만 날개색을 보면 야미는 검은색이고 셜리와 엘리오는 흰색이다.[5] 실드에 대해서는 대미지를 2배로 계산, 일반 체력에는 정상적용.[6] 당장 실드전환 패턴을 쓰는 응전의 카지노왕 고리 보스만 해도 실드전환을 제거하기보다는 딜을 조절해서 실드전환 패턴을 스킵하는 것이 주요 공략법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버프제거는 현 메타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강화]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피해감소] 중첩될 때마다 본 캐릭터가 받게 되는 공격 스킬의 효과가 30%씩 감소한다.(최대 3회)[민첩] A B C 중첩될 때마다 공격을 회피할 확률이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발동_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에,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발동제한] [전의] 스킬을 시전하면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씩 증가한다.(최대 3회)[7] 나이젤 서브스토리를 보면 안젤리아가 연설 중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빈민촌의 한 남주민이다.[8] 항목에도 있지만 '어두운 달(暗月)'이라는 뜻이다.[9] 훗날 깃일족만이 손댈 수 있는 문을 연 것으로 보아 야미츠키로 여는 데 성공한 듯 하다.[10] 다만 2020년 바캉스 이벤트 이후로는 이즈미가 자신을 구해준 적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유해진 모습을 보인다.[11] 여름 이벤트 시즌 2 한정.[A]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12] 참모도 동일.[13] 1혼스킬도 동일.[14] 그래도 시온은 MZ에서는 원본 때와 똑같은 곰 조각상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