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렐리카 루시온
1. 개요
Fredrica Lucien[1] / フレデリカ・ルシアン / 芙蕾莉卡・路希翁[2]
霞월 (노을의 달) 1일 생[3] / 27세 / 166cm
(CV. 코시미즈 아미)
1.1. 성능
디버프와 광역힐을 겸비한 백혼 광역딜러 캐릭터.[5]
오스타와 동일하게 백혼 캐릭터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특이하게도 직접 백혼으로 아군을 치유하거나 버프를 주는 것이 아닌, 아군이 어떤 캐릭터든(아군 팀킬 포함) 쓰러뜨리면 힐을 준다.
1혼 스킬과 2혼 스킬은 계수와 효과가 같다. 다만 1혼은 단일, 2혼 스킬은 전체공격이며 기절, 약화 부여가 붙는 단계가 각각 SSR, SR부터 정도다. 랜덤으로 부여되는 기절 효과는 상당히 좋지만 반반확률이라 전체 기절이 필요하면 3혼으로 적 전체에게 안정적으로 기절을 거는 소피 SP를 쓰는 것이 낫다. 4혼은 아군 전체를 치유하긴 하는데 계수가 좀 짜고 이후 백혼을 전부 지워버리기 때문에 힐보다는 이후 금4, 흑4혼을 사용하기 좋은 혼 보드를 만들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참모스킬은 패시브와 비슷하다. 아군이 캐릭터를 쓰러트리면 치유하는데 이 때는 프렐리카 공격력에 의한 고정된 힐량이 아닌 전체 체력의 20/25/30%(각 R/SR/SSR등급)를 회복시킨다.
주간원더 패치 이후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가끔 스피드 서바이벌 계열 원더에서 회복용 백혼으로 사용되는 정도. 후술할 스킬북이 오리지널보다 더 요긴히 쓰이는 편이다.
1.2. 스킬북 프렐리카
2020년 3월 18일 출시된 프렐리카 스킬북 버전. 약칭은 적프렐.
적들에게 광역 디버프 부여 및 아군 치유를 중점으로 운영하던 원본과는 달리 여기서는 대체로 힐과 버프를 부여하고 적 전체의 CD를 2턴 증가시켜 턴밀하는 포지션이다. 패시브 스킬이 룬 참모 발동 시에도 적용이 되어 일일퀘스트 0턴클리어 조합인 청노하룬[6] 조합에서 하이드를 완전히 대체해 버렸다. 그리고 등장 하루만에 청노(팡)적룬[7] 조합으로 환상세계의 시련 3주차 '''놀자'''에 바로 취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12월 원더 패치로 여러의미에서 타격을 입은 캐릭터인데, 등장하는 적들의 체력이 너무 높아져버려서 자신의 패시브가 적용된 팡슾으로도 0턴킬을 못내며 자신의 3혼으로도 한번에 싹쓸이가 불가능해져서 기용률이 뚝 떨어졌다.[8] 오히려 평가가 슬슬 떨어졌다싶은 하이드가 다시 입지를 되찾는 중.
1.3. 프렐리카 SP
霞월 (노을의 달) 1일 생 / 결혼 적령기 / 166cm
2019년 12월 18일 신부의 혼부여에서 출시된 웨딩드레스 버전의 프렐리카이며, 약칭은 프렐리카슾 또는 프슾. 덧붙여 스도리카 캐릭터들 중 '''최초로 2혼 스킬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포지션은 패시브를 이용한 회피형 탱커 및 서포터.
SP 배경은 전 남친이 자기보다 먼저 결혼해서 행복하려는게 아니꼬와서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눈에 띄는 복장으로 등장해 결혼식을 파토내는 진상 하객컨셉이다. 게임 내 일러스트에서는 잘려서 보이지 않지만 공개된 풀버전 일러스트에는 프렐리카의 오른쪽에 침흘리며 헤벌쭉한 표정을 짓고있는 전 남자친구와 그걸 노려보는 신부가 그려져있다.(...)
민첩을 이용해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회피탱커. 회피 성공할 경우 전의를, 반대로 실패할 경우 격노를 3턴간 부여한다. 강화의 상위호환급 버프가 둘씩이나 있으며, 피하든 맞든 버프는 들어오는 구조라 완벽한 턴손실만큼은 아니다. 리트라이가 좀 필요할 수 있겠지만 던전에 따라 유리한 버프로 시작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3혼은 회피버퍼 포지션 이전부터 주목받아온 스킬로써 분명 뛰어난 트리거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 캐릭터의 단점은 명확하다. 타 캐릭터보다 혼소모가 많으며, 사용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9] 현재 몇 없는 2혼이 없는 캐릭터인데 아무래도 단점으로 와닿는게 크다. 2혼은 여건이 이루어지기 쉽고 뛰어난 공격 또는 보조기능을 통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3혼 I형은 아무리 기능이 고급스킬이라해도 거의 4혼에 버금갈정도로 사용하기 어렵고 혼보드를 망가뜨릴 가능성도 크기 때문.
버프 부여기능이 민첩 도중 '맞는다'는 전제가 들어가며 경우에 따라 전의 혹은 격노가 필요할 시의 회피 운도 어느정도는 따져야하는데,적 몬스터가 다수면 이 문제점은 줄어들지만 단일의 경우 많이 곤란해진다. 또한 공격을 촉진시키는 기능은 적의 공격에 부가효과나 후속 패턴이 존재할경우 양날의 검으로써 작용될 수 있다. 버프를 얻기위해 생기는 변수를 감수해야되는 셈.
종합적으론 버프와 트리거 모두 쓸만하지만, 사용하기 어려운더러 경우에 따른 리스크도 감수하야하는 고난이도 캐릭터. 더불어 당장은 어울리는 조합을 콕집어 말하기어렵다.
12월 4째주에 1웨이브 결승제에서 메인으로 활약할 뻔...했으나 헤스티아 스킬북 또는 앨리스(스킬강화 2레벨) 조합 턴 효율이 압도적으로 뛰어나 밀려났다.
2020년 12월 환상세계의 시련 대격변 이전 기준 '혼심 정제' 원더랜드에서 노바+시어도어+자한 참모로 최소턴을 내는데 이용되었었다. 택틱이 여러모로 골 때리는데, 프렐리카의 4혼으로 전의, 격노를 걸고 자한 참모 발동으로 다시 4혼이 발동되면, 시어도어의 백1이나 프렐리카의 금3혼으로 노바에게 도발이 걸리게 해 노바의 4혼을 유발하는 방식. 자한 참모의 30% 확률이 매번 터져야 하는 고난이도 코인 택틱이었다.
1.3.1. 스킬 강화
전반적으로 매우 아쉬운 패치. 프슾이 그렇게 적폐 성능도, 그렇다고 원더 출근이 자주 기약된 캐릭터도 아닌 것을 감안하면 좀 심하게 낮게 받은 편이다. 1혼에도 도발이 붙은 덕에 패시브 활용이 좀 수월하게 이용이 가능하다지만, 나머지를 체감하거나 성능활용을 고려하기 많이 어렵다. 특히 3혼이 일자형인 것을 감안하면 계수 소폭 상승과 더불어 부가적인 이점을 더 줬어야하지않나 싶은 수준.
결과적으로 유일하다시피 한 직장인 혼심 정제에서 최소턴을 줄이는 데 실패했으므로 아까운 구슬을 쓰면서까지 강화를 해줄 이유가 딱히 없다. 다만 스킬강화가 되어있으면 정제에서 코인 없이 인생살이 6턴이 가능하다.
1.4. 프렐리카 루시온 MZ
霞월 (노을의 달) 1일 생 / 29세 / 166cm
2020년 바캉스 배포획득 캐릭터로 약칭 프믖. 2020 MZ 캐릭터들 공통점으로 보드 컨트롤을 가지고 나왔으며 NEKO#ΦωΦ(Sdorica)와 제롬 SP에 이은 3번째 6혼 보유자.
참모는 스킬 사용 캐릭터의 현재 혼 수에 따라 딜량이 5%씩 증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색으로 보드를 칠해버리는 캐릭터들과 궁합이 좋다. 혼생성, 혼제거 캐릭터가 들어간 덱과 참모의 조합이 상당히 뛰어난데 어느정도냐면 3의 배수 턴마다 60%의 위력을 증가시키는 로우 참모와 비등비등할 정도였다.
가챠로 나온 수영복 캐릭터들도 그렇지만 프믖의 경우에는 독보적인 컨트롤존 조작능력을 가지고있다. 1혼은 좌측 상단부터 혼 2개를 변환, 3혼은 지정 아군의 혼을 변환, 6혼은 자신의 혼을 전부 제거하는 등.. 리 MZ, 이즈미 MZ, 야미츠키 MZ의 혼변환 기능의 약간 변형시켜 가져온듯한 느낌.[10]
캐릭터의 총평은 배포 캐릭터임에도 야미츠키 MZ, 이즈미 MZ과 함께 여름이벤트 극강 성능캐이자 여태까지 나온 6혼 캐릭터 중 기본 계수가 낮음에도 자력만으로 뛰어나고 간편한 성능을 구사한다. NEKO와 제슾은 공통적으로 6혼 특성상 상당한 노력과 턴소모가 필요한데 그만큼 리턴도 오질 않으며, 제슾은 패시브 조건부때문에 전투모드까지가 고역이고 NEKO는 주파수 맞춰봐야 그럭저럭 수준의 전체공격밖에 안된다. 하지만 프믖은 못해도 2턴만에 1, 3혼으로 혼보드에 흑혼 도배가 가능하며 6혼스킬도 자동발동인 관계로 앞의 둘같은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다. 특히 3혼이 자체 전의를 붙여놨기 때문에 실질적인 딜량은 더 뛰어오른다.
가장 큰 장점은 두가지로 한 색깔혼을 전부 흑혼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과 실드공격+광역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수한 위력을 자랑하는 6혼이며 혼 개수만 맞춰질경우 자동으로 발동되고 현재로썬 후술하는 패시브 6혼 연사까지 가능한 사기 플레이가 가능하여 넘사벽의 광역딜러라는 점이다. 반대로 6혼인것은 문제가 없지만 중간스킬이 3혼이라서 야미츠키 MZ에 비해 상대적으로 트리거의 연계성이 좀 떨어진다.
성능이 입증되어가기 시작함과 동시에 원더에서 곧바로 취직하는 기염을 토한다.#
프믖의 패시브에 버그성 꼼수조작이 있는데, 흑색혼 10개 이상에서 프믖 6혼이 발동되지 않았을 경우 금, 백혼을 연속해서 사용하면 적의 CD가 0이 될때까지 연속해서 6혼을 발동하는 버그가 발동된다. 상대 CD가 길면 3회 이상 6혼을 써제끼는 진풍경이 펼쳐질 정도.
어금니의 떡상으로 직격탄을 맞은 최대 피해자가 되어버렸는데, 유일한 직장이었던 진심전력의 최소턴을 어금니에게 빼앗겨 버렸다. 물론 성능 자체가 나쁜 건 아닌지라 리믖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얌믖과 이믖이 아직까지도 열심히 출근하는 데에 비교하면...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엽기적인 장군강한 힘과 실력을 겸비한 프렐리카 루시온은 룬술사 부대의 장군이다.
나태한 성격에 미모를 가꾸느라 자주 군령을 지연시켜 변경 지역으로 파견된다.
내전이 장기 교착 상태로 들어서면서 시어도어로부터 태양왕국으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고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리사의 간곡한 요청을 받게 된다.
감정에 사로잡힌 프렐리카는 그녀의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나서기로 하는데!
콜렉션 형태: '학생 시절의 모자'.
'가족', '네 곁에 있고싶어'에서 이어지는 스토리.
왕국에서 손꼽히는 룬술사이지만 천성적으로 나태한 성격때문에 이국의 변방으로 좌천되어있던 프렐리카. 그러나 안젤리아와의 내전으로 인해 결국 인재가 부족해진 시어도어는 프렐리카를 다시 중앙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이국에서 사귀던 남자에게 차인 후 기분이 잡쳐서 술을 진탕으로 퍼마신 프렐리카는 결국 그녀를 기다리던 제롬의 훈계에 짜증을 내며 제롬과 그의 부하들을 때려눕히고 멋대로 있는 주사 다 부리다가 술기운에 잠든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리사가 징징거리면서 달려와 남편인 네드가 테러 용의자 혐의로 잡혀갔다며 '이제 막 결혼했는데 왜 내 행복을 망가뜨리는거냐' 오해이니 풀어달라, 하다못해 만나게 해달라고 애걸복걸한다.[11] , 이 말을 들은 프렐리카는 '결혼, 행복'이라는 키워드에 반응해
라고 외치며 '''일국의 장군 신분이라는 것조차 잊고''' 리사를 도와주겠다고 선언해버린다.'''"이 누님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이...바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망치는 쓰레기들이야!"'''
제롬이 조사해본 결과, 네드를 잡아간 것은 귀족인 힐리 가문의 사병들이었다. 프렐리카가 귀족이라면 함부로 건드리기 어렵다며 곤란해하자 리사는 좌절해서 쓰러지고 마는데, 이에 프렐리카는 그녀를 위로하며 최근 이상한 일이 없었는지 묻는다. 잠시 생각하던 리사는 며칠 전 큰 의뢰가 들어왔다며 동료와 함께 어떤 소포를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해준다. 사냥꾼에게 사냥이 아닌 다른 의뢰를 맡겼다는것에 주목한 프렐리카는 '''제롬을 데리고'''[12] 네드와 함께 일을 저질렀다는 사냥꾼을 찾아내고서 그를 미끼로 힐리의 사병들이 그를 잡으려는 순간 그들을 제압하여 모든 자초지종을 듣는다.
결국 힐리가 태양 왕국의 국력이 내전으로 약해진 사이 사막 왕국이 권력을 찬탈할 것을 노리고 사막 왕국에 빌붙으려고 네드와 사냥꾼에게 의뢰해 뇌물을 보내려고 했으나, 사냥꾼이 그 과정에서 사막 도마뱀 일족의 휘장을 빼돌리는 바람에 증거가 새나갈 걸 우려하여 네드에게 독약을 물에 풀려했다는 테러 미수 혐위를 뒤집어 씌웠다는 걸 밝혀낸 프렐리카와 제롬은 마침 힐리가 사막시장에 나타나 군중들에 손에 네드를 처형 시키려던 순간에 나타나 모든 죄를 캐묻고, 그의 휘하에 있던 스튜어트와 부하들을 제압하여 네드를 구해준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힐리는 전투로 정신없는 사이 휘하 병사들을 시켜 제롬을 인질로 잡아 도주해 버린다. 제롬은 힐리에게 '장군님은 지금 시어도어 폐하께 네 죄상을 알리러 가고 있을 것'이라며 시어도어에게 잘못을 빌라고 조언하지만, 힐리는 그 말을 씹은 채 제롬을 인질로 삼을 궁리를 한다. 하지만 제롬의 예상과 달리 프렐리카는 리사와 네드를 대동하고서 제롬을 구하러 나타났고, 제롬은 지금 당신이 여기 있으면 시어도어에게 힐리의 잘못을 고하는건 대체 누가 하냐며 잔소리를 하고 거기에 더해 사막 도마뱀 일족의 휘장까지 들고온 것을 보며 끙끙 앓지만 프렐리카는 어렵잖게 힐리 패거리를 처치한다.
전투가 끝난 뒤, 제롬은 자신의 목숨은 이미 국가에 바쳤으니 언제라도 죽을 각오는 되어 있다고 하지만 오히려 프렐리카는 '''진지하게''' 화를 내며 '''"사람은 죽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는 말로 제롬을 꾸짖는다.[13] 그리고...
하지만 뒷말을 바로 잇지 못하던 프렐리카는, 한참 뜸을 들이다 다시 평소의 넉살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나의 가장 소중한 부하니깐~"이라며 손키스를 날린다. 그리고 일처리도 잘하고 성격도 재미있고 자기 성격을 전부 받아주는 사람은 5년만에 처음이라며, 왕국으로 돌아가면 지루할텐데 자기를 재미있게 해줄 사람 정도는 있어야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14] 뒤늦게서야 시어도어의 명령을 수행하러 태양왕국으로 향하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종료된다.'''그리고... 네 녀석은 나의 가장 소중한...'''
3. 인물 관계
- 페이즈 - 라이벌 겸 앙숙[15]
- 제롬 모우카 - 부관 겸 연인
- 리 - 후배
- 샤리스 카터웰 - 부하
- 안젤리아 카를로스 - 적→현 주군
- 나야 로세트, 딜런 레온, 시온 알드릭 - 적→동료
- 시어도어 카를로스 - 전 주군
- 샤를 세리스 - 전 스승
- 네드 가르시아 알즈나르 - 전 협력관계
- 리사 오르티즈 아길라 - 전 협력관계
4. 대사
5. 기타
- 비록 천성이 게을러도 주변 인물들에게 제공하는 확실한 지원만큼은 현 지도자인 안젤 못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그 예로 후술할 후배 리를 신경써준 것, 리사와 네드가 귀족들에 의해 곤경에 처했을 땐 자신의 신분을 버리면서도 이들을 구해주는가 한편, 최종대전에서 안젤리아 측에게 패배를 인정하고 부하들에게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한 것, 여름 축제 편에서 아틀라스에 도착했을땐 경계심이 심한 나이젤을 비롯한 다수의 야인들에게 휴가 겸으로 축제를 마음껏 즐기게 해준 것. 안젤리아도 그녀의 성품을 눈여겨 봤는지 내전 종료 후 권력을 잡고나서 그녀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그녀를 포함한 부하들을 전부 등용했다. 본인이 말하길 안젤리아가 지도자가 된 이후 업무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편해졌다고....그래도 플레이걸인 그녀에게 가끔가다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일을 하는 건 싫은 듯....[18]
- 참고로 샤를이 언급하길 태양왕국의 장군이 되기 전에는 룬아카데미의 학생이었다고 한다. 처음에 리는 그녀를 디스하면서 으르렁대는 사이였지만 프렐리카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선배로서 리를 열심히 신경써준 덕택에 그녀가 많이 배우고 갈 수 있었으며 이 계기로 서로 친해진 사이가 되었다.[19] 여름 이벤트에서는 아예 환상의 콤비가 되었는데 농땡이 부리는 걸 좋아하는 프렐리카와 돈을 좋아하는 리 둘 다 마침 물놀이를 가고 싶어 환장한데다 리를 비용 전액 프렐리카 본인부담이라는 말로 꼬드겨서 결국 애꿎은 제롬과 료가 희생양이 되었다.
- 굉장히 우월한 그곳을 가지고 있다. 농담 아니라 정말 크다. 물론 이 게임에 나온 여캐 다수가 비정상적으로 크긴 해도....[20] 거기다 다른 일러들을 봐도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해서 정말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7세 이용가 게임이 맞는건가 할 정도. 다행히도 현재는 15세 이용가로 패치되었다.
- 자신의 부하들을 귀중하게 여기지만 특히 부관인 제롬을 가장 아끼고 사랑한다. 하지만 늘 우직하고 시리어스한 성격인 제롬 입장에서는 프렐리카의 과한 사랑과 행동에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듯.... 전투 시전에 제롬이 4혼 시전을 하면 프렐리카가 스킬을 쓰기 전에 하트를 날리는 장면을 감상할 수 있다.
- 라이벌로 룬술사 장군 페이즈가 있다. 서로 룬 아카데미 동기인데도 그녀와는 사이가 극도로 나쁜데 이는 프렐리카가 그녀보다 재능이 더 뛰어났기에 결국 페이즈는 열등감이 생길 수밖에 없었을 뿐더러 '리틀 페이즈'라는 식으로 놀림받은 울분이 여태껏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문에 그녀가 규율과 법칙 운운하면서 일을 그르칠 때마다 프렐리카가 맡아서 해결하기 때문에 왕국에서는 이런 조율을 위하여 안젤리아가 일부러 둘을 붙여 놓았다고 한다.
- 2019년 바캉스 이벤트에서는 안젤리아 일행이 남몰래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시온이 평가하길 농땡이 부리는 걸로는 하이드보다 더 뛰어날지도 모른다고... 그래도 월급루팡까지는 아닌지라 2020년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아틀라스로의 보급임무 이후에 7일의 유급휴가가 있음에도 아틀라스에서 사람들을 꼬드겨 물놀이를 즐기는 동시에 임무도 완수하고 카터웰 가와 협력해 만든 수영복을 홍보하는 등 비록 천성은 게으를지라도 실제로 진지해지면 능력도 뛰어나고 일처리도 확실히 한다. 이벤트 후일담에서 나이젤을 비롯한 야인들도 덕분에 신나게 놀았고 고맙다고 인사할 정도. 그래도 그녀는 이걸로 족하지 않고 왕궁으로 돌아가서 또 유급휴가를 확실하게 즐기겠다고...이걸 본 료는 자신도 저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 로우, 얀보와 더불어 술을 무척 좋아한다. 작중에서 툭하면 술에 쩔어서 주변인들이 하나하나 고생하기도 한다. 특히 제롬의 경우가 그런 듯. 거기다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기울인다.
- 여담으로 직속 작품인 Cytus II의 PAFF와는 공통된 특징이 많다. 생일, 키, 글래머 몸매(특히 그곳) 등등... 다만 성격은 파프의 경우는 내향적인 반면 이쪽은 똑부러지면서도 한 성깔 하는 편.
[1] 이름인 프레드리카(Fredrica)는 '평화로운 지배자'를 뜻하며, 유래는 고대 게르만어로 '평화'를 의미하는 fridu와 힘이나 통치자를 의미하는 rîhhi가 합쳐진 것이다.[2] 외국 표기에서 드러나듯 원래 '푸기'인 푸찌처럼 본래는 '프레드리카'로 '프렐리카'는 번역 과정에서 잘못 읽은 것이다. 이쪽은 서명이 필기체라 프렐리카로 잘못 읽을 여지가 있었을지도 모른다.[3] 현실날짜로는 3월 1일.
[image][발동_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4] 약화 혹은 기절 부과효과는 SSR 프렐리카에만 해당된다.[5] 여기서 디버프란 무방비, 약화 뿐만이 아닌 기절, 출혈, 중독도 해당한다.[6] 시온 SB/노바/하이드/참모 룬[7] 카누라 SB/노바(팡 SP)/적프렐/참모 룬[8] 적프는 커녕 이보다 더 강했던 보콜조차 원더에서 힘을 못쓰는 중이다.[9] Cytus 콜라보까지 더해서 프슾과 동일 케이스는 Ivy(이쪽은 3혼 4혼 모두 L형.), 그리고 이들보다도 혼소모의 도가 훨씬 지나친 NEKO와 제롬 SP가(3혼 I, '''6혼''') 있다.[발동제한] 다음 본 캐릭터의 턴 시작 전까지 이 효과는 중복되어 발동하지 않는다.[10] 리믖의 1혼은 좌측 상단부터 금혼 2개를 제거, 이믖의 2혼은 백혼 4개를 지정 아군의 혼으로 변환, 얌믖의 3혼은 스킬 사용 후 금혼 전부 제거.[11] 지나가는 대사지만 셜록도 이전 스토리에서 완전히 네드를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네드가 잡혀간 이후 백방으로 애를 쓰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12] 시어도어가 내린 명령이 있는데 쿨하게 씹고 다른짓을 하는 셈이니 제롬도 곤란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의 명을 거역하고 '사소한 일'을 할 수는 없다는 말에 '''사랑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일'''이라고 하고는 아예 시어도어더러 그 사람은 지금 조카랑 싸우느라 정신 없다고 까버리며 모든 일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기어이 어거지로 끌고갔다.[13] 훗날 최종대전에서도 안젤리아 측 지원군(칼날, 묘안, 로저)에게 진 이후 완전히 패배를 인정하는 데 이를 들은 샤리스가 저들은 반역자라고 자신은 더 싸울 의욕 있다고 하자 그녀는 샤리스를 비롯한 부하들에게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했다. 프렐리카가 제롬을 비롯한 자신의 부하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안젤리아도 그녀의 성품을 눈여겨봤는지 죄를 묻지않고 그녀를 비롯한 시어도어 측 부하들을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인다.[14] 이 때 네드와 리사의 반응을 보면 제롬만 눈치를 못챘다(...)[15]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페이즈의 생각이고, 프렐리카는 그냥 놀려먹기 좋은 호구(...)정도로만 생각하는듯.[16]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로 때우고 여기는 모두 SSR 대사며, 이 때 사용하는 향수의 모양이 다른데 기절은 망자얼굴, 약화는 해골이니 참고. 이는 2혼 스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덤으로 4혼 광역힐은 하트형이다. 스킬북에서는 3혼만 해골을 쓰고 나머지는 각각 힐이라 하트, 마름모 형태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17] SR까지는 이 대사가 동일하게 가나 목소리 톤에 따라서 기절인지 약화인지 알 수 있다. 후술할 SSR부터 상당히 갈린다. 단 스킬북에서는 갈리는 SSR의 대사가 동일하게 간다.[18] 그도 그럴 것이 안젤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보다는 백성들을 먼저 헤아리는 성격이다.[19] 보통 픽션 같으면 서로 치고박고 했을텐데도 리를 미워하지 않고 도리어 신경써준 프렐리카가 대인배에 가까워보인다. 비록 지금은 많이 친해진 사이지만 선배인 프렐리카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버릇은 못 고친 듯... 그래서 어떻게든 리가 프렐리카를 똑바로 선배라고 부르려고 애쓰고 있긴 하다. 비슷한 입장으로 프렐리카도 후배인 리를 리라고 못 부르고 도리어 토끼 후배라고 많이 부른다.[20] 샤리스, 리, 미사, 소피, 앨리스, 가면의 소녀와 성별이 확실치 않은 이즈미 제외.
[image][발동_제한] 다음 자신의 턴이 시작되기 전, 본 스킬은 동일한 대상에게 중복적으로 발동되지 않는다.[4] 약화 혹은 기절 부과효과는 SSR 프렐리카에만 해당된다.[5] 여기서 디버프란 무방비, 약화 뿐만이 아닌 기절, 출혈, 중독도 해당한다.[6] 시온 SB/노바/하이드/참모 룬[7] 카누라 SB/노바(팡 SP)/적프렐/참모 룬[8] 적프는 커녕 이보다 더 강했던 보콜조차 원더에서 힘을 못쓰는 중이다.[9] Cytus 콜라보까지 더해서 프슾과 동일 케이스는 Ivy(이쪽은 3혼 4혼 모두 L형.), 그리고 이들보다도 혼소모의 도가 훨씬 지나친 NEKO와 제롬 SP가(3혼 I, '''6혼''') 있다.[발동제한] 다음 본 캐릭터의 턴 시작 전까지 이 효과는 중복되어 발동하지 않는다.[10] 리믖의 1혼은 좌측 상단부터 금혼 2개를 제거, 이믖의 2혼은 백혼 4개를 지정 아군의 혼으로 변환, 얌믖의 3혼은 스킬 사용 후 금혼 전부 제거.[11] 지나가는 대사지만 셜록도 이전 스토리에서 완전히 네드를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네드가 잡혀간 이후 백방으로 애를 쓰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12] 시어도어가 내린 명령이 있는데 쿨하게 씹고 다른짓을 하는 셈이니 제롬도 곤란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의 명을 거역하고 '사소한 일'을 할 수는 없다는 말에 '''사랑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일'''이라고 하고는 아예 시어도어더러 그 사람은 지금 조카랑 싸우느라 정신 없다고 까버리며 모든 일은 자기가 책임지겠다면서 기어이 어거지로 끌고갔다.[13] 훗날 최종대전에서도 안젤리아 측 지원군(칼날, 묘안, 로저)에게 진 이후 완전히 패배를 인정하는 데 이를 들은 샤리스가 저들은 반역자라고 자신은 더 싸울 의욕 있다고 하자 그녀는 샤리스를 비롯한 부하들에게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라"'''고 했다. 프렐리카가 제롬을 비롯한 자신의 부하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안젤리아도 그녀의 성품을 눈여겨봤는지 죄를 묻지않고 그녀를 비롯한 시어도어 측 부하들을 자신의 부하로 받아들인다.[14] 이 때 네드와 리사의 반응을 보면 제롬만 눈치를 못챘다(...)[15]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페이즈의 생각이고, 프렐리카는 그냥 놀려먹기 좋은 호구(...)정도로만 생각하는듯.[16] SR까지는 단순한 기합소리로 때우고 여기는 모두 SSR 대사며, 이 때 사용하는 향수의 모양이 다른데 기절은 망자얼굴, 약화는 해골이니 참고. 이는 2혼 스킬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덤으로 4혼 광역힐은 하트형이다. 스킬북에서는 3혼만 해골을 쓰고 나머지는 각각 힐이라 하트, 마름모 형태 등 다양하게 사용한다.[17] SR까지는 이 대사가 동일하게 가나 목소리 톤에 따라서 기절인지 약화인지 알 수 있다. 후술할 SSR부터 상당히 갈린다. 단 스킬북에서는 갈리는 SSR의 대사가 동일하게 간다.[18] 그도 그럴 것이 안젤은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것보다는 백성들을 먼저 헤아리는 성격이다.[19] 보통 픽션 같으면 서로 치고박고 했을텐데도 리를 미워하지 않고 도리어 신경써준 프렐리카가 대인배에 가까워보인다. 비록 지금은 많이 친해진 사이지만 선배인 프렐리카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버릇은 못 고친 듯... 그래서 어떻게든 리가 프렐리카를 똑바로 선배라고 부르려고 애쓰고 있긴 하다. 비슷한 입장으로 프렐리카도 후배인 리를 리라고 못 부르고 도리어 토끼 후배라고 많이 부른다.[20] 샤리스, 리, 미사, 소피, 앨리스, 가면의 소녀와 성별이 확실치 않은 이즈미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