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알드릭
1. 개요
Sione Aldric / シオン・アルドリック / 希歐‧亞爾德席克
冰월 (얼음의 달) 6일 생[1] / 21세 / 168cmTranslated by @RGCDaily
(CV. 카와스미 아야코)
1.1. 공명 및 스킬북 소재
1.2. 성능
1혼 덕분에 탱킹에 특화되어 있으며 패시브로 더욱 튼튼해지는 퓨어탱커.
단순 탱킹능력으로는 그 자한보다 우위를 점하나, 유틸성이 극도로 부족하다. 자한 참모를 쓰면 탱킹 + 확률성 전체 관통공격이 되어 턴소모를 최소화하고 딜과 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패시브를 통해 스스로 강화도 얻을 수 있으니 리사나 오스타와 조합시 힐량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된다. 묘안과의 조합도 좋은데 같은 관통공격을 하고 묘안의 패시브로 꾸준히 「무방비 +2」 걸어주기 때문에 「강화」버프를 받은 시온의 딜량을 뻥뛰기 시켜주기 좋다. 또한 참모스킬이 두 번이나 크게 변한 유일한 캐릭터가 되었다.[3]
이후 19년 3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1혼에 실드획득이 추가되었고 전에도 단순한 퓨어탱커로선 독보적인 성능이던 1혼에 날개가 달렸다. 이걸 이용하여 상대하기 껄끄러운 몇몇 장기 보스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1혼으로 도발을 부여하여 자신을 계속 주목하게 하고 실드와 피해감소를 지속적으로 강화시키면서 다른 아군들이 상대보스에게 피해를 덜 받고 양껏 공격을 가할수 있어 유용하다.[4]
덤으로 카렌과 더불어 가챠율 업데이트 이전에는 등급이 레어캐였으나, 패치 이후에는 일정이상으로 얻을 수 있는 확률로 자리잡았다.
2. 스킬북 시온
약칭 '''청시온'''.
「무방비」 상태를 중심으로 짜여진 스킬셋이기 때문에 노바와의 조합이 매우 추천된다. 특히나 패시브는 노바의 패시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노바만큼은 아니지만 묘안과의 조합도 좋은 편인데, 묘안은 한 번 표적으로 맞춘 상대는 패시브 때문에 묘안이 살아있는 이상 계속 무방비 상태를 부여하기 때문이다.[5]
주요 직장은 금요일 원더 혼심 정제로 하이드 아우스트 + 노바 카펜터 + 시온 알드릭 스킬북 + 참모 룬으로 구성된다. 그럼 적이 3명 이상 있는 한 노바가 공격할 때마다 항상 무방비를 적한테 부여하기 때문에 턴을 줄이기에 좋다.
1혼과 4혼이 핵심인 노바는 금혼의 흑딜런/참모로는 샤를과의 시너지가 좋다. 묘안과 함께쓰면 적들은 3명이하가 되기전까지 상시 무방비 +3인 상태이므로 부족한 묘안 딜량 증가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이 외에는 광역공격에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여러 번 타격하는 야미츠키SP, 네드 스킬북이 추천된다.
[image]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Sdorica -sunset-/캐릭터/금색 문서의 r287 판, 7.1번 문단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현실날짜로 치면 1월 6일
[image][2] 공주와 함께 붙어다니는 나야와도 사이가 좋은 편.[3] 첫 참모스킬은 CD는 높았지만 적 전체에게 관통공격 시전, 패치 이후 변경된 참모스킬은 CD가 감소한 대신 전방의 적에게만 관통공격을 시전하도록 대대적으로 너프가 되었었다. 1월 31일 밸런스 패치는 여기서 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난 스킬로 변경된 것.[4] 다만 어디까지나 전방이나 임의, 후방공격 중심인 보스들에게 유용하지 만일 전체공격 중심이거나 임의로 전체공격을 가하는 상대에게는 다른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5] 다만 묘안은 스킬북 시온보다는 원본 시온이 더 좋은데 「무방비 +3」보다 「무방비 +2」에 「강화」버프를 받아서 때리는게 딜이 더 잘 나온다.
[image][2] 공주와 함께 붙어다니는 나야와도 사이가 좋은 편.[3] 첫 참모스킬은 CD는 높았지만 적 전체에게 관통공격 시전, 패치 이후 변경된 참모스킬은 CD가 감소한 대신 전방의 적에게만 관통공격을 시전하도록 대대적으로 너프가 되었었다. 1월 31일 밸런스 패치는 여기서 또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난 스킬로 변경된 것.[4] 다만 어디까지나 전방이나 임의, 후방공격 중심인 보스들에게 유용하지 만일 전체공격 중심이거나 임의로 전체공격을 가하는 상대에게는 다른 아군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5] 다만 묘안은 스킬북 시온보다는 원본 시온이 더 좋은데 「무방비 +3」보다 「무방비 +2」에 「강화」버프를 받아서 때리는게 딜이 더 잘 나온다.
3. 스킨북 시온
2020년 칠석 이벤트 탐색 이벤트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는 스킨북. 원본 SSR일러를 뼈대로 스킨컨셉을 덧그렸던 이전의 스킨북들과 달리 '''일러를 아예 새로 그렸다.''' 스킬은 원본과 차이가 없지만 기모노 컨셉을 바탕으로 했으며, 스킬 이펙트도 적들을 공격할때 나오는 벚꽃잎과 공격 후 불꽃이 터지는 등 원본보다도 더 화려한 이펙트가 깔렸다. 일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헤어스타일 또한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다만 시온을 담당한 일러레 특유의 특징이 이 일러에도 배어나왔는데 그 정도가 나쁜 의미로 심해서 유저들 사이에선 혹평하고 있다.
4. 시온 알드릭 SP
冰월 (얼음의 달) 6일 생 / 21세 / 168cmTranslated by @RGCDaily
4.1. 성능
출혈과 관통딜을 겸비한 안티탱커 캐릭터.
특이하게 백색임에도 부활 코스트가 10개이다. 레이야크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시온은 백속성 캐릭터이지만 강한 캐릭터이므로 부활 코스트를 10개로 설정했다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 [6]
원본이 최전선에서 싸우는 용맹한 여군이었다면 여기서는 신비스러움과 청순함을 갖춘 귀족 무희 컨셉이다. 전투를 시작할때 다수의 캐릭터들이 정면을 보고 있다면 이쪽은 정면을 보는 것이 아닌 자세가 옆으로 쳐져 있으며, 스킬을 시전할 때 흰 꽃잎들이 흩어지는 파란 배경에서 우아하게 걸으면서 아군에게 버프를 충전해주는 모습과(3혼 실드) 전투 시 달이 있는 푸르스름한 밤하늘 배경을 중심으로 붕 뜨면서 절도있게 검을 들고 뒤에서 꽃잎을 날리며 적을 타격하는 장면(3혼 공격)은 상당히 절도넘치면서도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한다.
상대의 HP에 따라서 행동패턴이 달라지는데 우선 상대의 체력이 풀피인 경우 2혼 스킬은 아군에게 6턴 실드와 강화를 부여하며, 4혼 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채워준다. 그러나 상대의 HP가 빠져있다면 관통 딜러로 변하니 게임 시작 전에 상대의 HP을 확인하고 스킬을 쓰자. 이런 이유에서인지 강화 턴과 실드 수치가 굉장히 넉넉한 편이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관통 공격 중심이기 때문에 실드는 가볍게 무시하고, 적들의 체력에 따라서 광역딜러가 될 수도 있어서 같은 관통광역 딜러이면서 무방비를 부여하는 묘안이나 노바와의 조합이 추천되며, 금캐로 엘리오나 셜리를 넣어서 일명 관통 3인방으로 계획할 수 있다.[7]
가장 유명한 조합은 대표적으로 유저들이 많이 애용하는 카진 조합.(카누라+진인) 여기서 백혼 캐릭터라는 명성을 얻었는데, 강화 한번 걸어주면 6턴동안 카누라가 전체 반격이 가능하고, CD를 0으로 만드는 민첩 도발을 사용해서 공격없이 상대방의 피를 갉아먹는다. 진인 참모효과로 타격과 함께 전방 적 중첩출혈시키는 건 덤. 실제 카누라의 여정에서도 고정되어 등장한 전적이 있다. 이 덕에 유저들의 평으로는 별칭 '두꺼비악어 조련사'.
단점은 그저그런 딜량과 조건부 서포팅. 비록 버프 자체나 출혈의 기능성은 정말 좋은데, 나머지는 당장 어디서 쓰기 애매하다. 관통 데미지일지라도 체인이나 조합 포텐셜도 낼 수 없는 공격기에 딜량까지 좋지 못한데 HP가 소모된 적군만 때린다는 옵션도 당장은 쓸모없는 효과다. 서포팅도 첫턴부터 HP가 줄어든 상태의 적이 있으면 아군에게 실드와 강화버프가 강제로 봉인되는 상황에 놓인다. 다양한 기능을 주기위한 스킬셋이 반대로 능동성을 잃는 독이 되었다고 볼 수 있어 완전한 서포팅이라고 보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게다가 백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온통 패시브로 떡칠해놓은 하이드처럼 아군의 체력을 치유할 수 있는 기능이 거의 전무한것 또한 치명적인 단점이다. 때문에 만일 장기전으로 갈 경우 까딱 잘못하면 본인을 비롯한 아군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빵슾이나 딜런같이 실드충전을 할 수 있는 캐릭터 혹은 헤숙이나 이즈미,[8] 노바슾같이 치유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조합하여 자신과 아군 모두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꽤 오랜 시간동안 조건부 스킬셋, 애매한 딜량 때문에 입지가 바닥이었지만, 2020년 5월에 출시된 핑즈미 덕분에 기용률이 올랐다. 최근 새로 개방된 원더인 진심으로 다하지 않는 전력에서 그 입지를 단단히 보여주는데 한번에 채워주는 실드량이 상당하기에 핑즈미의 패시브가 시슾 3혼 한번으로 충족되어서 상당히 용이하다.
그리고 기어이 핑즈미, 청네드, 마슾과 함께 '''격파의 위험지대'''에서 노상자 최소턴을 달성했다. 비록 노상자주에만 출전하긴 하지만, 원더에서 매우 오랜 시간 실직했던 것을 생각하면 직장이 생긴 것만으로도 감개무량. 사실상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어금니가 스킬 강화받고서 전체공격계의 대부가 된 지라 핑즈미의 입지가 상당히 밀렸으며 하필 그나마 남은 자리도 '시슾이 필요없는 편성'이라서 안습한 지경에 몰렸다. 그래도 예상만큼 절망적이진 않고, 상자에 따라 간간히 쓰이긴 하는 중.
4.1.1. 스킬 강화
기존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픽스받았다. HP가 깎여있는 적이 있으면 해당 적만 공격하던 방식을 '''적 전체'''를 공격하는것으로 바꾸면서 그나마 아쉬운 계수가 납득이 되는 패치가 된 셈. 그리고 받은 계수도 0.5씩만이긴하지만, 강화를 얻은 아군에게 30%의 딜증 효과가 붙는 덕에 단순 계수보다 더 큰 이점을 얻었다. 스강 7차 라인업 중 가장 실용성있게 잘받은 캐릭터일것으로 보인다.
대격변 이후 원더의 '''잔기술 무효'''에서 마슾과 함께 기존의 보콜마슾, 시믖마슾 조합을 갈아치우는 데에 성공했다. 보콜 3혼 수준의 대미지를 관통으로 우겨넣을 수 있으며, 청나야까지 기용한다면 적이 전부 풀피여도 청나야의 패시브 1딜이 먼저 발동되기 때문에 공격 조건이 맞아떨어진다. 신규 적폐인 엘슾과 함께 저렙원더를 양분할 것으로 보인다.
5. 시온 알드릭 MZ
冰월 (얼음의 달) 6일 생 / 22세 / 168cmTranslated by @RGCDaily
5.1. 성능
여름맞이 기념으로 출시된 MZ버전 시온이다. 별명은 수시온 내지는 시온믖. 스킬셋은 전형적인 스택형인데, 참모가 '''적에게 걸린 효과 삭제'''라는 완전히 새로운 유형의 것이라 스킬셋이 공개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어모았다. 그러나... 정식 출시후 반사나 면역을 비롯한 기타 고유효과까지 지워버리는게 아니라 '''버프만''' 삭제한다는 것이 밝혀져 평가가 확 깍여버렸다. 심지어 스킬마저 스택형인 주제에 풀스택을 쌓아도 딜 계수가 그닥이라는 점까지 드러나 현 MZ중 유용성 꼴찌로 사실상 낙점되는 분위기다(...)
흑혼으로써 포지션은 보면 알듯이 스택을 추가로 중첩하지 않으면 1.5배라는 환상적인 딜량을 시작으로 20중첩까지 걸고 4혼을 사용하면 적 전체 3배 관통공격이라는 숨막히는 위력이 나온다. 누구는 1혼쓰고 4혼쓰면 적 전체 1.5배 먹이고, 단일에게 4배 먹이는걸 생각하면... 똑같은 흑혼 관통딜러인데도 어째서 이모양인지 눈물이 앞을 가린다.
SP를 포함한 한정 캐릭터 통틀어서 파슾과 함께 심해담당을 맡고있었다. 그런데 2020년 1월 들어 이들보다 더한 막장이 나타나는 바람에(...)[9] 그래도 참모스킬은 쓸데라도 있다고 재평가받고 있는 중이다.
2020년 6월 복각 기념으로 상향되었는데 4혼 스킬이 3혼 일자형으로 바뀌었고 수압을 더욱 빠르게 쌓을 수 있게 되었으며 물총이 폭발해도 큰 패널티가 없도록 변경되었다. 마슾과의 연계가 가능해졌고 수압 중첩이 빨라 딜을 뽑아내기 쉬워져 눈에 띄게 성능이 좋아진편.
그리고 상향 이후 놀랍게도 원더랜드 최소턴에 사용되었다. 풀강컷에 상자빨이 있었긴 하지만 유일하게 원더 출전 해본적 없는 믖캐 타이틀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또한 빨라진 수압 중첩, 마리아 SP와 조합 가능한 3혼캐가 된 점으로 인해 향후의 포텐셜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후 '기세를 몰아서'에 종종 출전하다가 원더 대개편 이후 떡상, '잔기술 무효'에서 마리아 SP, 샤리스와 함께 고정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잔기술 무효는 스킬강화 시온 SP가 가져가면서 다시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마슾과 샤리스를 모두 요하는 시믖과는 달리 시슾은 샤리스를 다른 곳으로 빼갈 수 있기 때문.
6. 캐릭터 스토리
제목: 검의 칼집
콜렉션 형태: '예리한 검.'
태양왕국. 왕국군 군병 첫 입대식에 시어도어는 청공초원의 야수들을 하나씩 쓰러뜨리라는 시험을 내린다. 병사들과 12귀족의 일원 중 하나인 알드릭 가문의 여식 시온까지 포함해서 하나둘씩 처치하지만 그 와중에 시온은 야수 무리들을 쓰러뜨리지만 죽이지 못하자 시어도어는 성의를 생각해서 그녀에게 징계를 내려주고는 넘어가준다.
어느 날 한 병사가 시온에게 귀족의 삶을 내려놓고 군에 입대했고, 염일군단에 소속된 계기가 뭐냐고 물어보자 자신은 사실 귀족으로 살아가려면 비록 호화로울지라도 시어도어의 주군 하에 자의가 아닌 타의로서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하면서도 이로서 자신의 언니들 뿐 아니라 다른 귀족들도 그런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수도없이 봐왔다고 한다. 비록 돌연 나타난 야수의 깽판이 있었을지라도 제지해놓고, 이를 본 한 남귀족이 자신의 약혼녀를 찾아달라고 구걸한다. 어찌저찌 도중 한 왕국군 병사와 마주치자 시온은 야수를 풀어놓은 것도 약혼녀를 납치해간것도 네놈 짓이냐고 일갈을 하자 자신은 아무것도 모를 뿐이라며 발뺌한다.
그래도 시온이 가만있지 않자 딜런이 갑자기 나타나서 우선 귀족들을 안전한 자리로 유도해주고 사실 이 왕국군 병사는 자신의 부하이자 그 구걸하던 남귀족과 약혼녀 귀족은 시온이 말한 것처럼 '''사실 시어도어에게 정치적 도구로 이용당하는 도구였을 뿐이고 자신은 이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이들을 지키려고 했다고''' 변호해주고 지금 일어난 일은 철저히 비밀보장 해달라고 시온에게 거듭 부탁한다. 그리고 공주를 지키는 경호원을 채용중인데 그 인재가 신입이든 경력이든 상관없이 어떤일이 있어도 상관의 명령에 충실히 복종하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은 올바르게 할 수 있는 정신'''이 있으면 충분하다고 하고는 시온를 눈여겨보고 그녀에게 공주의 경호원을 맡아줄 수 있냐고 제안한다.
시온은 감사히 받아들였고, 딜런은 시온에게 자한 군단장과 겨뤄보라는 시험을 내린다. 통과 이후 자한도 승낙했고, 섭정왕 시어도어도 결국 승낙하여 시온은 정식적으로 염일군단 소속 여군이면서 동시에 공주의 경호원이 되면서 이야기는 막을 내란다.
7. 인물 관계
- 에이스 알드릭 - 친오빠[10]
- 딜런 레온 - 상관
- 안젤리아 카를로스 - 절친 겸 현 주군
- 나야 로세트 - 절친 겸 동료
- 프렐리카 루시온, 샤리스 카터웰, 제롬 모우카 - 적대→동료
- 어금니, 칼날 - 전 협력관계
- 시어도어 카를로스 - 전 주군→적대
- 자한 아우구스티누스 - 전 상관→적대
8. 대사
9. 기타
- Cytus II 와는 무슨 인연이 있는지 아니면 윗 문단처럼 인기 반영을 한 덕택인지 콜라보 수록곡 일러에도 그녀가 실려있는 빈도가 많다. Hesitant Blade 일러에는 안젤리아, 시어도어, 자한과 함께 있고, 묘하게 공주와는 나야 다음으로 백합 분위기를 풍기며, 거기다 Pounding Destination에서도 오빠인 에이스와 함께 있다.
- 동기, 의도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 같다. 위의 대사에서도 치마를 입는 것은 무슨 조사를 하는 거냐고 묻는 것과,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도 그녀를 투표하면 하는 말이 당신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만 이 투표는 무엇을 위한 의도로 하는 거냐고 플레이어에게 묻기도 한다.
- 작중에서 가문에 오빠와 언니 둘이 있고, 본인은 그 중 막내라고 한다. 이후 잔느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밝혀진 오빠의 이름은 에이스이며 성격은 여동생과 똑같지만 다소 시스콘 기질이 있다.[14] 시온이 7살 때 목걸이의 보석함을 오빠에게 만들어주었으며, 그걸 그는 엄청 소중히 여긴다. 이클립스 예고 편에 의하면 오빠도 플레이어블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그리고 이 캐릭터 역대 캐릭터들 중에서 원본을 비롯한 모든 등급이[15] 관통딜을 유지하는 유일한 케이스다. 같은 관통딜인 노바, 묘안, 셜리조차도 등급이 다르면 스킬이 실드 혹은 기본기로 바뀌는 데 비해 스킬북은 물론이고 SP, MZ까지 전부 다 관통기인 건 얘가 유일하다.
- 시온의 성우를 맡은 카와스미 아야코는 귀족이나 투희 계열 캐릭터를 많이 담당하며, 우연의 일치인지 페이트 시리즈의 마스코트인 알트리아 계열로 유명한 그 성우다. 목소리 톤이 같은 건 말할 필요도 없고 외모와 신분, 이미지 컬러를 빼면 거의 자매로 보일 정도로 비슷한 특징이 많지만 다른 점도 있는데 일단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16]
(펼치기/접기)
}}}
- 야미츠키와 더불어 원본, MZ 모습일때와 SP모습일때 공명으로 쓰는 지역 소재가 유일하게 다른 캐릭터이기도 한데, 다수 캐릭터들은 소재가 원본과 SP일때도 같은 지역소재를 그대로 쓰지만 이쪽의 경우 SP만 촛대 형태다.
- 이즈미에 다소 밀리지만 냉정침착한 성격, 은발벽안의 미형 투희, 스킬을 시전할 때 나오는 절도적인 동작 덕에 유저들에게 인기가 상당한 캐릭터로, 전 2019년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5위.[17] 2020 투표에서도 밀리지 않고 상위권 안에 든 위엄을 차지했는데 각각 6, 7위인 노바와 엘리오를 밀어내고 최종 5위를 차지했다. 거기다 태양왕국 소속 캐릭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상위권 인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18] 이 덕택인지 안젤, 이즈미에 이어서 스킬북, 스킨북, SP, MZ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19]
- 현재 출시된 MZ들중 가장 일러에서 구설수가 많은 MZ다. 그도 그럴게 이 속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그곳이 심각하게 다 노출됨에도 아랑곳없이 상쾌한 미소를 더하는 등 파격적인 일러를 선보여 존재감이 하도 강렬하다보니(...) '갑자기 레약이 왜 이러냐', '이거 약빨았나?', '이제 지하철에서 스도리카를 못하겠다'는 등 일러의 대범함에 컬쳐쇼크를 받은 유저들이 상당하기 때문. 거기에 남자가 봐도 '이거 좀 위험한데...?'라고 인식할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을, 다름아닌 사이터스와 디모로 유명한 그 레이아크에서 선보인지라[20] 한동안 커뮤니티가 떠들석했었다. 뭐 그래도 SD스탠딩은 평범하고 일러만 그렇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하고 묻힌 수준.
[6] 이는 팡SP도 마찬가지. 허나 시슾과는 달리 팡슾은 패왕급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차이점이 있다(...)[7] 실제로 엘리오의 여정 익스트림에서 시슾+묘안+엘리오가 등장한 기염을 토했다.[8] 단 이즈미는 우산을 필 때와 안필때의 행동패턴이 갈림에 유의.[수압] : 10중첩을 시작으로 최대 20회까지 중첩된다. 그 이상 중첩되면 물총이 폭발하여 아군에게 부여된 해로운 효과가 사라지고 수압의 중첩수가 3 감소된다.[9] 네코는 지나치게 도넘는 스킬 계수와 동시에 혼소모도 상당하기 때문.[10] 잔느 호크의 캐릭터 스토리에서 등장한 NPC다.[11] SR까지는 단순한 기합형태고 SSR부터 대사가 생긴다.[12] 공격기는 단순한 기합형태고, 전부 실드부여시에 하는 대사다.[13] 참모도 동일[14] 레연시에 의하면 시온의 두 언니들은 에이스보다 나이가 많다고 한다.[15] 스킬북, SP, MZ.[16] 단 출시는 알트리아 쪽이 먼저 나왔고, 최근 대다수에 나오는 여기사 컨셉은 그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보면 되므로 어찌보면 시온은 그녀의 후배격이 되는 셈이다.[17] 덤으로 4위는 이 분.[18] 작년 20위 안에 들었던 안젤과 샤리스는 하위권 으로 떨어졌다.[19] 재밌는 건 세 캐릭터를 담당한 성우들도 페이트 시리즈에서도 각 배역을 담당한 바 있는데 시온은 후술했다시피 아르토리아 계열, 이즈미의 성우는 토오사카 린을 비롯해 그녀와 비슷한 몇몇 서번트를, 안젤을 맡은 성우는 발키리를 맡았다.[20] 유혈과 폭력성은 의외로 일가견 있는 레얔이나 선정성에 대해서는 스도리카 출시 전까지 여지껏 단 한번도 낌세조차 없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