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에 사쿠라(붕괴3rd)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보답 편
2.3. 외전
2.4. 챕터 12
3. 플레이어블 캐릭터
4. 대사
5. 기타


1. 개요



이름
야에 사쿠라(Yae Sakura)
중문/일문 표기
八重·樱
八重 桜(やえ さくら)
나이
中: 불명, 500이상[1], 韓: 불명
담당 성우
[image] 杜冥鸦
[image] 사쿠라 아야네
생일
7월 22일
신장
194cm(귀 포함)
체중
56kg
출생지
극동
500년 전 극동의 야에 마을에 살고 있었던 무녀. 야에 마을은 몇 년 동안 계속된 흉작으로 기우제를 위해서 비옥환에게 마을의 소녀들을 바쳐왔다. 사쿠라의 동생 야에 린 역시 여기에 희생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1.3 버전 메모리얼 편에서 보스로 등장. 1.4 버전 3번째 외전 벚꽃색 윤회 업데이트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메이와 같은 태도를 주 무기로 사용한다. 영혼각성 시스템을 통해 메이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스킬을 변화시킨 형태로, 가차 및 미션 보상으로 뽑거나 조각을 모아 완성한 후 각각의 메이에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미션에 데려갈 수 있으며 다른 하나와 동시에 미션에 참가는 불가능하다.
공용 스킬이 아닌 자체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전용 소재가 필요하며 미션 보상 및 외전에서 소재를 모으거나 보스를 토벌하는 방법 등으로 입수할 수 있다.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고급 전용 소재를 대량으로 요구하기 때문에 힘들게 사쿠라의 랭크를 올렸다고 해도 전용 소재 노가다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어느 슈트든 야에 사쿠라로 오픈 월드에 난입하면, 옅게 반짝이는 벚꽃잎들이 사쿠라를 중심으로 몸을 감싸며 떨어져내린다. 다른 캐릭터들로는 이 연출을 볼 수 없다.
대사 번역(일어)

2. 작중 행적



2.1. 과거


창공시 탈출편에선 2014년 전 즈음 창공시가 사쿠라와 키아나와의 첫만남으로 나와있지만 추가 연재분에서 그 부분이 나오지 않고 2016년 즈음인 인게임 오픈월드 외전이 첫만남인 것처럼 연출해 '''시간대가 약간 꼬여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 바란다'''. [2][3]
시간은 500년 전의 전국시대 일본으로. 야에 마을에 긴 시간동안 비가 내리질 않아서 여러모로 곤란하고 힘든 시기가 몇 번이나 있었고, 그럴때마다 야에 마을은 사람을 제물을 바쳐 왔다. 예비 무녀 사쿠라는 자신의 어린 여동생 린을 마을 사람들과 자신의 아버지가 제물로 바치려는 걸 결국 막질 못하였고, 결국 슬픔에 잠기게 된다.
그로부터 몆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1477년. 자신이 있는 야에 마을로 흘러들어온 남만인인 '''카렌 카스라나'''를 만난다.[4]
상처투성이에 정신을 잃은 카렌을 정성스레 돌봐주며 최선을 다해서 간병해준다. 그렇게 카렌의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이되고, 카렌에게 갈곳이 없다면 자신의 집에서 머물러도 좋다고 말하고, 그 대답을 들은 카렌은 사쿠라와 함께 살면서 사쿠라의 곁에 있기로 한다.
카렌은 한평생을 야에 마을에서만 지내왔던 사쿠라에게 자신이 온 남만의 이야기를 하는 등 바깥 세상을 알려주고. 사쿠라는 카렌에게 과거에 동생을 잃었던 슬픈 과거를 털어놓는다.[5] 카렌은 그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는 사쿠라의 곁에 있어주면서 사쿠라의 깊은 슬픔을 돌봐준다. 그렇게 야에 마을에서 같이 살면서 함께하게되고,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카렌이 가지고 온 상자에서 새어나온 붕괴 에너지에 의해 마을에 붕괴현상이 일어난다. 알고보니 사쿠라는 마음의 빈틈을 카렌이 가져 온 검은 상자에게 삼켜져 의사율자화 했고, 그렇게 얻은 힘으로 마을을 학살하려 했던 것이었다. 결국 어쩔수없이 카렌은 사쿠라를 원래대로 되돌려 놓기위해서 싸우게된다.
카렌은 붕괴에게 잡아먹힌 사쿠라를 상대로 고전하나, 사쿠라가 본인의 의지로 겨우 붕괴에 저항하였고, 그 틈을 타서 사쿠라와 비옥환을 봉인시킨다.[6][7] 그 후 중상을 입은 카렌은 천명의 정보부에게 검거되어 다시 유럽 본부로 돌아가게된다.
유럽 본부의 평의회에서 카렌은 '''"율자로 변한 그녀는 무고하며, 나는 그녀를 사랑하고있다"'''고 발언하였다. 그러자 평의회에서는 카렌 그녀를 미쳤다고 여겼고, 최후 판결에서 카렌을 '''교수형'''에 처했으며, 이에 집행을 위해 연행당하던 도중 오토 주교가 카렌을 탈출시키기 위해 붕괴수들을 풀어 혼란을 일으킨다. 오토 주교는 카렌에게 같이 탈출을 권했으나, 카렌은 이를 거부하고 사람들을 지키려고 무기 없이 대항하다가 사망한다.
그리고 500년이 흐른다.
지나가던 어느 소녀에 의해 사쿠라는 창공시에서 봉인이 풀린다.[만화한정] 그러다 카렌을 닮은 소녀가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걸 보고 그녀의 남은 힘을 쏟아 소녀를 구하고 성흔이 된다.[8]
그 이후는 만화 보답편/인게임에서 이어진다.

2.2. 보답 편


테레사 등 뒤의 성흔이 된 사쿠라는 비옥환이 만든 성흔 속 공간에 갇혀 포로가 되고, 비옥환은 사쿠라가 자신과 싸우는 걸 포기하고 몸을 넘기는 걸 유도하기 위해 자신의 불우한 과거[9]를 반복시킨다. 한편 테레사는 의사 4율자를 제압한 뒤 몸이 앓아 눕게 되고, 정신은 성흔공간으로 오게 된다. 이후 테레사의 치료를 위해 건너 온 메이와 함께 비옥환을 격파하고 무한루프를 끊는다.
후술할 오픈월드는 보답편과 같이 성흔공간에서 이뤄진다. 보답편과 이어진다고 볼 수도(의사 4율자 - 보답 - 오픈월드), 보답편을 대체한다고 볼 수도 있다(의사 4율자 - 오픈월드). 대체한다고 보는 쪽이 훨씬 더 자연스럽긴 하다.

2.3. 외전


외전 벚꽃윤회 편에서는 성흔 속에서 반복되는 사쿠라의 악몽을 다룬다. 사쿠라는 붕괴의 의지에 지쳐 점점 포기해가는 상황. 하지만 난입해온 메이와 테레사의 도움으로 악몽을 끝내고 붕괴의 의지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난다. 이후에는 친해진 메이에게 빙의하게 된다. 발키리 활동을 할 때는 메이의 육체를 허락받고 빌린다는 모양. 외전 오픈월드는 성흔을 해석해 성흔 속 세계를 프로그램화하여 발키리 훈련용으로 만들었다는 설정.
외전 상자 속 악마 편에서는 반복되던 악몽을 끝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한 오픈월드에 카렌이 사라지고 천수각 구역이 구현화되는 등 여러 이변이 일어난다. 사쿠라는 마을의 술통에서 기억을 잃은 소녀와 만나 그녀를 돕는다. 본인은 사람이라고 주장하지만 귀와 꼬리, 유부를 좋아하는 점 등 여우 같은 모습은 아무리 봐도 이전의 숙적. 사쿠라는 그녀에게 비옥환이라는 이름을 주고 비옥환이 흩어진 자신의 힘과 기억을 되찾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비옥환은 기억을 찾으면서 억울하게 감금당하고 살해당했던, 모든 걸 잃고 인류에 대한 맹목적인 악의와 복수만이 남았던 과거에 괴로워하지만 사쿠라는 그녀에게 과거를 똑바로 마주보도록 조언한다. 결국 밝혀진 비옥환의 정체는 상자 속 악마, 구 인류 문명의 제12율자 침식의 율자의 인간 시절 인격. 비옥환과 함께 행동하면서 지켜 본 결과 본래의 천진난만하고 인간적인 면을 알게 되면서 그녀 역시 붕괴의 희생자였다며 그녀를 용서한다. 사쿠라는 천수각에서 마지막 기억을 되찾는 걸 두려워하는 비옥환에게 용기를 주며 마침내 남은 12율자의 힘을 수습하고 신의 열쇠, 지장어혼을 완성한다. 비옥환에게 침식의 율자의 힘이 담긴 지장어혼을 사용하면 현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 검으로 현실에 부활하여 세상을 구하라는 말을 듣지만 그건 옛 사람인 자신의 역할이 아니라는 말과 함께 거절한다. 그리고 완성된 지장어혼은 현실의 성 프레이야 학원에 구현화된다.

2.4. 챕터 12


거품 세계 중 구 문명 시대 때 비옥환이 침식의 율자로 각성했을 당시의 일이 벌어졌던 세계에서 현신화 물망초로써 모습으로 출연.
여기서는 성은 빼고 사쿠라라고 불리우는데 외형 및 작중의 모습을 보면 야에 사쿠라의 전생으로 보인다. 비옥환으로 불리우기 전의 린의 언니로 당시 파이어 모스라는 대 붕괴 조직에 속한 카스라나 가문의 조상인 케빈 카스라나와 같은 융합 전사였다. 머리의 여우귀도 융합전사라서 있는 것이라고.
그러나 율자라는 이유로 격리된 린을 구하기 위해 불을 쫓는 나방(파이어 모스)을 배신하고 린을 찾던 중 이 거품 세계에 떨어진 제레와 조우, 그녀도 불을 쫓는 나방에 의해 격리된 아이로 생각하여 그녀와 같이 동행한다, 자신의 동생인 린을 겹쳐보면서 언니처럼 친근하게 대해줬다. 제레가 자신이 약해 지켜질 뿐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고 슬퍼하자 '''사람은 약하더라도 소중한 것을 지키려 할 때 가장 강해질 수 있다'''면서 격려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동료였던 '''케빈이 직접 나타나''' 길을 가로막아 그와 싸울 준비를 하던 도중 경보가 울린다. 이때 모종의 능력으로 블링크하여 제레와 함께 케빈에게서 도망친다.
갑작스럽게 망자로 변한 불을 쫓는 나방의 군인들[10] 과 싸우게 되었고, 겨우겨우 린이 격리된 곳까지 도착했지만, '''린은 이미 군인들에 의해 린치되어 사망'''했고 그 광경을 본 사쿠라는 망연자실해버렸다.
이후 바이러스로 변한 침식의 율자가 기지의 장비와 로봇들의 통제를 빼앗고 핵미사일 권한까지 빼앗으려 하는 상황에서 율자가 된 동생과 싸우러 가겠다고 마음먹는다. 무모한 짓을 하려는 자신을 막으려는 케빈과 같이 가려고 하는 제레를 공간까지 얼려 움직임을 봉쇄한 후[11] 린을 막으러 향했고, 이후 폭주하는 린을 막아냄으로써 Mei 박사가 그녀를 봉인할 수 있게 하지만, 자신도 큰 부상을 입고 만다.
이후 케빈에게 율자가 봉인되었다는 말을 듣고 죽어가면서 린은 끝까지 자신의 동생이었다면서 안도하며, 케빈에게 제레와 함께 자신의 고향의 벛꽃 나무를 보여달라는 부탁을 한 후, 제레에게 슬퍼하지 말라며, 어떤 일이나 후회에 무력해지더라도 네가 지키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본 문명의 사쿠라의 경우는 거품 세계에서처럼 린을 막다가 사망했고 케빈에게 자신의 유해를 고향의 벛꽃나무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달라고 부탁한 후 사망한 걸로 보인다, 허나 고향[12]침식의 율자로 각성한 린의 쏜 핵미사일에 의해 초토화되어 버렸고 벛꽃나무도 없어진 뒤였다.
만약에 구문명의 사쿠라가 야에 사쿠라의 전생이면 현생에서도 동생을 누군가의 손에 잃어버린 비극을 두 번이나 겪어버린 셈. 그나마 성흔 세계에서는 전생의 동생이었던 비옥환과 다시 만나기는 했지만...

3. 플레이어블 캐릭터




4. 대사


상황
대사
선택
暫く出撃をしておらんな…。
오랫동안 출격하지 못했었군....
出撃を所望する。
출격을 소망하네.
艦長の命に従おう…。
함장의 명에 따르겠네....
妾に任務か?
소첩에게 임무인가?
레벨업
대사
昇級試験は、上手くいったようじゃ
승급 시험은 잘 치뤄졌나 보군.
전투시
대사
출격
期待に応えようぞ!
기대에 응하겠네!
簡単な任務じゃな…
간단한 임무로군...
戦いに適した日和じゃ…
싸우기 좋은 날이군...
이동
承知した。今目的地に向かっておる…
알겠네. 지금 목적지로 향하고 있네...
寝足りないな…
잠이 많이 부족하구만...
아이템
회수
臨時収入じゃ!
임시 수입일세!
良くなってきたぞ?
좋아졌다네?
やるではないか?
꽤 하지 않는가?

출현
見つけたぞ?
찾은 겐가?
敵は見えないところにおる…
적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네...
공격
ふっ!
흣!
はっ!
핫!
はーっ!
하앗!
보스
출현
また危ない橋を渡るのか…
또 다시 위험한 다리를 건너는 겐가...
黄泉への道、準備してやったぞ!
황천길을 준비해뒀다네!
適が勢いついて来たようじゃ…
적이 기세 좋게 달려든 것 같구려...
필살기
사용
가능
この一撃で勝負を決めようぞ!
이 일격으로 승부를 내도록 하지!
封印解除!
봉인 해제!
필살기
사용
桜よ…散れ!(역신 무녀)
벛꽃이여... 져라..!
灰に還せ!(진염행혼)
재로 돌아가라!
消えよ…(현신화 물망초)
사라져라...!
극한회피
今じゃ…!(진염행혼)
지금일세..!
時の結界よ、開け!(진염행혼)
시간의 결계여, 열려라!
대기
このようにゆったりと…休憩するのも悪くない
이렇게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진 않구려
戦乙女(ヴァルキリー)ばかりに先陣を切らせる艦長はよい艦長とは言えぬぞ
발키리만 전선에 앞장세우고 내버려두는 함장은, 좋은 함장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네
ん?先に進まないのか?
응?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겐가?
데미지
받음
いっ…くっ…!
잇... 크읏...!
うっ…!
읏...!
うっ…痛っ…!
읏... 아팟..!
전투 불능
はぁ…
하아...
스테이지
클리어
성공
わらわは最強の巫女ぞ
이 몸이 바로 최고의 무녀라네.
この程度の敵、心配には及ばぬ。
이 정도의 적은 걱정할 필요도 없다네.
스테이지
클리어 실패
一杯くれたか…
한 방 제대로 먹은 겐가...
호감도
호감도 1
新しく戦乙女(ヴァルキリー)になった八重桜じゃ、よろしく頼むぞ
새로이 발키리가 된 야에 사쿠라라고 하네. 잘 부탁하네.
からかうでない
놀리지 마시게.
汝…!何じゃ...?
그대...! 무엇인가...?
んっ…!体が勝手に動き出したぞ…っ!
읏...! 몸이 멋대로 움직여버렸군...!
わらわは次の戦いの準備をしておるのだ
이 몸은 다음의 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걸세.
信濃の野原はもう桜が満開だろうな…
신농의 들판에는 벌써 벛꽃이 만개했겠구려...
なんてことをするんじゃ!
무슨 짓을 하는 겐가!
嫌な奴は…切り刻んでしまおうかのぉ…。
기분 나쁜 자는 베어버리겠네.
剣士も巫女も…あまり背が高いのはいかんのぉ…
무사도, 무녀도... 키가 너무 커선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곤란하구려...
호감도 2
艦長のためにおむすびを用意した。食べるか?
함장을 위해 주먹밥을 준비했네. 먹을겐가?
この優しい撫で方…カレンを思い出す…。
이 따스한 손길... 카렌이 떠오르는군....
艦長…!
함장...!
呪いをかけてやったぞ?今日はアイテムと欠片のドロップは無しじゃ
저주를 걸어뒀네. 오늘 아이템과 조각이 드롭되는 일은 없을걸세
これは注連縄。二つの世界を分かつ法力があるのじゃ。
이건 금줄이라네. 두개의 세계를 가르는 법력이 있지.
崩壊に侵されたこの身は歳を取らないようじゃが…わらわが会いたい人は既にいない…。
붕괴에 침식된 이 몸은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네만... 소첩이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미 없어져버렸다네....
これ以上は…容赦せぬぞ
이 이상은...용서하지 않겠네.
艦長、最近新しい剣術を覚えたのじゃが…試してみるか?
함장, 최근 들어 새로운 검술을 배워왔다만... 시험 상대로 응해주지 않겠나?
まさか目が覚めたら…500年も経っておるとは…
눈을 떠보니...설마 오백 년이 지나 있을 줄이야...
호감도 3
わらわ?わらわはもう500歳以上ぞ?
나이? 이 몸은 이미 500세 이상이라네.
艦長、益々大胆になってきたようじゃな?
함장, 점점 대담해지고 있지 않은가?
すまぬ。わらわの心は、既にカレンに渡しておる
미안하네. 소첩의 마음은, 이미 카렌에게 줘버렸다네
艦長、先ほど芽衣にもこうしていたのを見たぞ?
함장, 방금 전에 메이에게도 똑같은 짓을 하는 것을 봤네만?
ん?艦長はそんなにわらわのおむすびが好きか?
응? 함장은 그렇게 소첩이 만든 주먹밥을 좋아하는 겐가?
一緒におむすびを握りたいのか?それとも手を握るか?
주먹밥을 쥐고 싶은겐가? 아니면 손을 잡을겐가?
んんっ、そこを触るでない
으읏, 거기는 만지지 말아주시게.
艦長、指揮官として作戦計画などを考えたらどうだ?
함장, 지휘관으로서의 작전 계획 같은 걸 생각해보는 게 어떤가?
剣術?巫女の嗜みの一つじゃ
검술 말인가? 무녀의 기본 소양 중 하나일세
호감도 4
艦長…わらわの耳が好きなのか…?
함장... 내 귀가 좋은겐가?
守らねばならぬものがまた一人、増えてしまったようじゃ…
지켜야만 하는 사람이 또 한 사람이 늘어버린 것 같군...
艦長、桜は好きか?来年の春ともに見に行こう。
함장, 벛꽃을 좋아하는가? 내년 봄에 같이 보러 가시게.
前に…長い長い夢を見た…
전에... 길고 긴 꿈을 꿨다네...
艦長の手…暖かいな。
함장의 손... 따뜻하구려...
この身、老いはせぬ…。艦長、これからの日々、ずっとそばにいてくれるか?
이 몸이 늙지 않는구려... 함장, 앞으로도 계속 곁에 있어주겠는가?
あ、あぁ…艦長、先に仕事の話をしよう。
아, 아아... 함장, 먼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어떤가.
はぁー…。艦長の優しさにとろけそうじゃ…。
하아.... 함장의 상냥함에 녹아버릴 것 같구려...
艦長、ともにいてくれ…。ふふっ。
함장, 곁에 있어 주게나... 후훗.

5. 기타


명실상부 작중 최고 인기 캐릭터. 모든 플레이어블 발키리를 대상으로 한 2주년 인기투표에서 '''30%로 1위'''를 기록. 2위와의 표차는 약 6000표. [13]
공식과 2차창작에서 카렌 카스라나와 많이 엮인다. 아무래도 공식연재만화에서도 서로가 엮이며, 카렌에게 약을 먹인 답시고 키스를 하고,[14] 서로가 서로를 사랑한다는 묘사 또한 나온다.[15][16] 게다가 호감도 반응에서도 카렌 카스라나의 언급을 많이 하기도 한다.[17] 이래저래 공식 측에서 많이 밀어주는 한 쌍이자 페어.
근데 사쿠라 기준으로는 여성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거 없다. 왜냐하면 어디까지나 인게임도 본연의 캐릭터성은 어디 안 가기 때문. 다만 함장은 현재까지는 성별 불명이다.[18]
아무런 정보 없이 외형만 딱 봤을 때 떠오르는 동물은 아무리 봐도 토끼다. 수많은 함장이 토끼를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이겠거니, 하다가 스토리 진행도중 모티브가 여우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보통 여우귀 캐릭터라고 하면 머리위로 전방을 향해 쫑긋 솟은 이등변 삼각형의 귀를 생각하기 때문. 그런데 함대 매트릭스에서 10층마다 나오는 보스 중 야에 사쿠라를 잡으면 드랍하는 버프 아이템은 '행운의 토끼 귀'다...
호감도 반응에서(3단계 가슴 터치 3회째) 유일하게 메이에 대해 언급하는 캐릭터다.[19] 메이의 몸에 빙의했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것일지도.
숙소에서 사쿠라를 들어서 컴퓨터로 옮기면 게임이나 임무를 확인하는 다른 발키리와는 달리 사쿠라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화낸다.[20]
메이 속에는 제3율자의 자아도 깃든 상태기에 3율자와 사쿠라가 싸우고 그걸 메이가 말리는 내용을 공홈에서 4컷만화로 그린 적이 있다. 따지고 보면 이 셋은 은발의 소녀에게 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500여년 전에 살았던 사람인데도 복장 중 하나가 '''끈 달린 가죽 롱부츠'''다.[21] 이게 단순히 게임상의 허용이나 봉인에서 풀려나서 새로이 얻은 복장 정도가 아니라, 공식 만화에서 나온 봉인되기 전의 그 시절에도 이 복장이었다. 물론 애초에 하의인 스커트 조차도 500년 전의 복식도 아닐 뿐더러 몇몇 다른 사례를 보면 딱히 고증에 신경을 쓰진 않는 듯. 다만 허리에 맨 큼지막한 금줄은 비옥환의 영향. [22]
테마 곡으로 八重 桜(직역하면 '여덟겹 벚꽃' 이지만 八重桜는 천엽벚나무를 뜻한다. 어느쪽이든 발음은 '야에 사쿠라')가 존재한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의 애절한 어조와 고요한 듯 하면서도 안타까운 느낌을 더하는 음색 덕분에 많은 이들이 칭송하는 중이다.
공식 카페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JNAME , HUWARI 두분에 의해 브로냐와 함께 폰 배경화면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별개로 사쿠라의 동생을 죽인 사쿠라와 린의 아버지는 사쿠라가 무녀가 된 후의 카렌과 만난 16살때는 이미 죽은 지 오래된 모양이다. 사쿠라의 인생을 망치는 것와 별개로 이 일로 나비효과를 일어나게 만들게 되었다.
굿스마일과의 콜라보로 2018년 2월 넨도로이드가 공개되었다. 기반 발키리는 역신의 무녀. 출시는 2018년 9월 이뤄졌으며 이후 2018년 11월에 키아나 카스라나의 겨울공주 코스튬이 넨도로이드로 공개되었다.
윈터 랩소디 이벤트에선 '''3월의 토끼'''라는 이름으로 나오는데 다른사람들은 바니걸이라 부른다. 그리고 가끔씩 무릎에 화살이라는 드립을 친다.
특기 요리는 '''축구공만한''' 특대 사이즈 오니기리. 만화판은 물론이고 인게임 연회 이벤트에서도 언급된다. 발키리즈 키친 애니메이션 오니기리편도 카렌과 함께 담당했는데, 여기선 평범한 사이즈로 만들지만 카렌쪽에서 '사쿠라처럼 크게 만들어보고 싶었다'며 특대 주먹밥을 만들었다.
원신에서 텍스트 까메오로 등장한다. 야에 출판사 사쿠라 편집장으로. 제작사가 같기에 나온 이스터 에그.
[1] 1477년 당시 17세로 가정하면 한국식 나이로 556살. [2] 만화 초창기 연재분인 성흔의 비밀편이나 창공시 탈출편은 붕괴2와 3의 세계관 모두 적용되는 스토리이지만 붕괴3rd의 스토리가 아직 확립되지 않았는지 자잘한 설정오류가 있는 편. 예) 3차붕괴가 일어나기 전에 키아나가 히메코와 같이 활동.[3] 짜 맞추면 설정 오류까지는 아니다. 오픈 월드 초반부 cg에선 사쿠라는 카렌을 처음 만난 것처럼 언급하니 "기억을 잃었었다" 등등으로. 오픈 월드 이름이 벚꽃의 윤회라서 그런지, 악몽 속에서 깨어나기 전에는"윤회"할 때마다 세계가 초기화된 것처럼 묘사됐다.[4] 오토에게서 천명의 인체실험의 이유인 상자를 받아 낸 카렌은 사실 제일 먼저 명나라의 후카(전성기)에게서 봉인을 의뢰하려 했으나 그녀의 거주지에 화재가 발생해 실패했다. 뒤쫓아 오는 천명의 추격에 검은 상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크게 싸움을 하고 모두를 쓰러트렸으나 의식이 남아있던 한명이 카렌에게 총을 쏘고 그 총에 맞아 그대로 중심을 잃고 바다로 떨어져 버린 카렌은 물결에 휩쓸려서 야에 마을의 강가로 흘러들어왔고, 그렇게해서 카렌을 보게된 것.[5] 동생을 잃었다는 사실은 인게임상 스토리에 해당되며, 공식만화에서는 린의 언급조차 카렌에게 하질 않았다.[6] 공식 만화에서는 비옥환이 사쿠라를 입에 물고 어떻게 하려던 걸, 카렌이 그 모든걸 송두리째 잃어버리더라도 너만은 지키겠다는 독백을 하면서 달려드는 것으로 끝난다. 마찬가지로 봉인하는데 성공하나, 사쿠라는 봉인되어서 이제 없기에 카렌은 봉인되어서 이제 이 세상에서 사라진 사쿠라를 상상하며 자신은 이제 살아갈 의미가 없다고 키아나에게 말한다.[7] 키아나가 어떻게 500년 전으로 갈 수 있었냐면, 유다의 서약이 키아나를 그 공간으로 끌어들였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키아나를 구해준게 카렌이다. 이때 시점은 이미 사쿠라와 비옥환을 봉인시킨후, 유럽 본부에 돌아와 끌려갈때의 시점이다.[만화한정] 창공시에서의 만남은 만화 한정으로, 이 뒤는 만화•인게임 공통이다.[8] 테레사에게서 '''미약하지만 카렌의 냄새가 난다'''는 비옥환의 말이 있다. 그점도 한몫 했을듯. 그럴법도한게, '''테레사는 카렌과 붕괴수의 유전자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실험체중 하나'''다. '''카렌의 유전자가 포함'''되어있으니 미약하게나마 카렌의 냄새가 나는걸지도.[9]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동생 린이 사망하는 것.[10] 이는 침식의 율자의 능력으로 인한 것으로 군인들이 멋대로 침식의 율자였던 린을 처형해버리는 바람에 당시 율자로써의 능력이 각성 그녀를 처형했던 군인들을 포함한 불을 쫓는 나방의 사람들이 망자로 변해버린 것이다[11] 케인과 함께 활동할 때도 보여주지 않은 능력으로 보인다. 이 전에 마주쳤을 때 블링크한 것도 이 능력을 이용한 것.[12] 여러 미디어믹스의 내용에서 나온대로라면 일본 도쿄도로 추정된다.[13] 2위는 테레사 (20%), 3위는 메이 (13%).[14] 강가에 상처입은채 정신을 잃고 기절해 쓰러져있는 카렌을 신사에 데려와 돌보며 상처를 치료해주었고. 카렌이 일어나자 약을 먹이려고 하는 걸 카렌이 거부하듯 쳐냈고, 이 반응을 보인 카렌을 보고는 한숨을 한번 쉬더니 약을 자신의 입에 머금고 키스라는 방법을 통해서 약을 먹인것.[15] 카렌 카스라나가 붕괴에너지 수정을 훔쳐 달아나고, 그 과정에서 어떨결에 사쿠라가 있는 곳으로 오게 된다. 그러다가 사랑에 빠진 거라고. 카렌 자기 입으로 사쿠라와 함께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었다.[16] 하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유럽 본부 사람들은 부정하는듯이 카렌 그녀가 미쳤다고 느꼈고, 결국 얼마 안가 처형당했다.'라고 전해지지만 사실은 처형당하기 직전에 붕괴수에 의해 죽는다.) 이 이야기를 들은 키아나는 율자와 사랑하는게 뭐가 그렇게 죄냐면서 율자인 메이를 생각하며 주먹을 쥐고는 화난듯한 모습을 보인다. 키아나 또한 율자인 메이를 사랑하기때문에 카렌 카스라나의 심정을 알기때문인듯. 그 사랑을 남들에게 부정당한걸로도 모자라서 미친사람 취급을 받고 급기야 처형당하기까지 하였으니..[17] "이 따쓰한 쓰다듬...카렌이 떠오르는군.." "미안하네. 첩의 마음은, 이미 카렌에게 줘버렸다네." "붕괴에 스며들어진 이 몸은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만... 소인이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미 없어져버렸네..."[18] 사실 히메코 또한 무시할 수도 없는데다, 최근 테레사의 흡혈귀 버전인 월하초옹의 1주년 스토리 이벤트 파트에선 테레사에 가려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부지기보단 꽤 가녀린 체격의 남자로 많이 그려지기는 하는데, 이쯤되면 함장이 스노하라의 시이나 아키처럼 오토코노코이거나 그냥 능력자란 말도 나돌긴 한다. 어쨌건, 해석은 자유다.[19] "함장, 방금전 메이에게도 이러고 있는 것을 보았네만?"[20] 이는 카렌과 키아나도 마찬가지다.[21] 공안전엔 분홍색 줄무늬 팬티도 입었었다. 그리고 사쿠라 스킨들이 전부 팬티에서 속바지로 검열당했는데 염쿠라는 여전히 하얀 팬티를 입고있다.[22] 애초에 비옥환의 본래 세계(구문명)는 지금 문명보다 더욱 과학이 발전된 시기이기 때문에 이건 별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