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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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개교한 일반계 공립 남녀공학 중학교.
1.1. 연혁
1.2. 학생 현황
2018년 기준 1학년 192명, 2학년 200명, 3학년 220명으로 저출산의 여파가 상당하다. 조만간 신시가지 학교들도 통폐합의 대상에 처할 수도...
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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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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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처음 입학하고 학기 초반에 음악 수행평가로 교가를 부르게 된다.
3.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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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생활
4.1. 시간표
개학 후 그주나 종업식이 다가오면 수업시간을 5분 단축한다.
4.2. 시험
시험은 가히 살인적이다. 양운중 수학 지필평가를 반타작 치는 학생들이 주위 다른 학교 수학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80점이 넘을 정도. 학년 구분없이 수학은 25문제 안, 요즘은 수행평가가 늘어나고 시험은 25문제 안이다. 선생님들이 가르치시는 것만 제대로 들으면 상위 30%는 유지할 수 있다. 정말로 입 밖에 낸 건 꼭 시험지에도 넣는 분들이시니. 물론 어디서나 예외는 있다. 또한 체육 교과나 기타 예체능 과목의 경우 1학년 때 뭣도 모르고 쳤다간 평균 하락의 주 요소가 될 수 있다.
4.3. 주요행사
- 체육대회/체육대회는 주로 5월이나 수학여행, 수련회가 끝난 뒤 한다.보통 전 날에 각 반이 만든 동영상을 보고 행진할 때 사용할 깃발이나 음악을 준비한다.
- 학생연구프로젝트/학생연구프로젝트는 각각 개인의 학생들이자신이 정한 주제로 연구를 하는 대회이다. 신청은 3월에 하며 5월에 중간보고서로 절반을 거른다.그 뒤로는 7월에 본선이 있다. 자신이 연구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데 무려 그날 2,3,4교시를 전교생에게 방송으로 설명해야 한다.
4.4. 분위기
해운대 신시가지 내에서 모범적이고 단정한 학교란 이미지가 잡혀있지만, 실제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 그래도 신시가지 내 여러 다른 학교들에 비하면 조용하고 단정한 편이라고 할 수는 있다.
4.5. 복장 단속
두발이 엄격하다. 몹시 엄격하다. 머리를 묶고 다니면 눈에는 띄지 않으나 늦어서 풀어헤치고 오는 날이면 교문에서부터 그날은 종 친다. 그냥 자르고 다니는 게 속 편하다. 화장은 선생님들께서 수고하시고는 계시나 돌아서면 다시 하는 게 여중생들이다. 치마, 치마는... 3학년쯤 되면 다들 포기하신다. 열의 넘치는 3학년 수학 담당 학생주임 선생님께선 여전히 동분서주하시지만. 죽어라 공부하는 상위 1%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 무릎 살짝 위.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6.2. 도시철도
참고로 역에서 학교까지는 거리가 다소 머니 순복음교회 정류장으로 가서 63번, 100-1번, 115-1번, 181번, 해운대7번으로 환승할 것을 권장한다.
7. 여담
- 분명히 교명이 양운중학교인데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좌동초와 양운초에서 거의 비슷한 비율, 혹은 좌동초에서 더 많은 학생이 진학하는데, 이 이유는 좌동중학교가 없기 때문이다.
- 학교 교기가 펜싱이고, 학교 옥상에 펜싱장이 있다. 꽤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기도 했고, 간혹 전국대회에 입상하는 학생들도 보인다. 이후 계속 펜싱에 몸담을 학생은 신도고등학교로 진학한다. 과거에는 양운고등학교에 펜싱부가 있었으나 이것이 신도고로 넘어가고 현재 양운고에는 요트부가 창설되어 있다.
- 선도부는 각 학년의 반장과 부반장이 하는데 요일이 정해져 있다.1학년들은 교통봉사를 하고 2,3학년들은 교문지도나 각 구역에 배치된다.
- 학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해운대시립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시험 기간만 되면 자습을 위해 몰려가, 도서관 정독실 혼잡의 주범이 되고는 한다.
- 학교 뒤에 대형 잔디 운동장이 있다보니 축구 동아리 시간에는 무리로 잔디 운동장으로 몰려든다.
- 신시가지 내에서 부흥초-부흥중-부흥고, 신도초-신도중-신도고 처럼 양운초-양운중-양운고로 이름이 이어진다. 다만 쓰리신도와 쓰리부흥과 달리 양운초와 양운중은 바로 맞닿아 있지만 양운고는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있다.
- 롯데아파트, 대동아파트, 대림 2차 아파트, 주공아파트, 신성아파트 등에서 한꺼번에 몰려오는 학생들은 반드시 학교 앞의 GS25 편의점 앞 삼거리를 지나는데, 이곳의 신호가 마치 이곳에서 떨어진 양운고사거리에 맞춰진 듯 하여 2~3분 이상 되는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다만 어느 정도는 불규칙한 것으로 느껴진다. [1] 여기서 팁을 주자면 8시 11->12분, 14-15분, 17->18분, 19->20분 즈음에 파란불이 온다. 그렇다고 정확하게 20분 맞춰오려는 도박은 시도하지 말것.
- 분명히 신시가지 내에서 학교 내의 규제가 심하다고 알려졌지만, 선생님들이 한 번에 여러 층을 볼 수는 없고 일종의 순찰 형태로 교내를 돌기 때문에, 사실상 적발되는 건수는 매우 적다.
- 분명히 도로 쪽이 아닌 뒤편의 잔디축구장 방면의 후문이 있으나 어떠한 이유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 문은 개교 직인 1999년에도 사용되지 않았다. 즉 20년 넘게 사용되지 않는 문이라는 뜻인데, 학교에서는 건물 뒤라서 확인하기 어려운 공간으로 사람들 출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닫아둔 것으로 보인다.
- 비가 오면 등교 시의 운동장 돌기는 실시하지 않고, 1학년은 우회전하여 앞동과 뒷동 사이의 텃밭을 지나 우산통에 우산을 넣고, 2•3학년은 그대로 직진하여 정문방면에서 우산통에 우산을 넣는다.(최근에는 모든 학년이 중앙현관에 우산통을 배치하므로써 모두 중앙현관으로 올라간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