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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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63-1번
4. 특징
4.1. 2015년 노선단축 사태
4.2. 수습
4.3. 여담
4.4. 이용 시 유의할 점
4.5. 연간 일평균 승차량
4.6. 노선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63번
기점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청강리공영차고지)
종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종점

첫차
04:30
기점

첫차
05:53
막차
22:10
막차
23:38
평일배차
출퇴근 7분 / 평시 8분
주말배차
9분
운수사명
일광여객
인가대수
26대[주말]
노선
청강리공영차고지 - 내리 - 송정역 - 송정터널 - 신도시시장·아세안문화원 - 대림1·3차아파트 - 해운대순복음교회 - 해운대역 - 동백역 - 센텀시티역·BEXCO - 수영교차로(수영역) - 부산지방병무청 - 배산역 - 연제구청 - 양정역 - 하마정 - 부산시민공원 - 부산진고교 - 어린이대공원 - 삼광사입구 - 부암교차로 - 부산진구청 →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 부암역·당감입구 → 부산진구청후문[단독] → 부산진구청 → 이후 역순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6.2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1977년 3월 16일에 신설되었으며 당시 노선은 해운대~서면~충무동간 노선이었다. 1977년 8월에 AID아파트[1]~해운대~수영교차로~연산교차로~양정교차로~어린이대공원~서면교차로~부산진시장~오버브리지~고관~초량신호대~서면 구간으로 노선이 조정된다.
  • 노선조정 전에는 36번, 307번과 같이 스펀지 인근 차고지에서[2] 출발했고 해운대~초읍 간을 유일하게 운행하는 노선이어서 초읍으로 가는 승객들이 많이 이용하였으며, 이후에도 청강리공영차고지 연장 이외에는 별다른 노선조정없이 운행중이었다. 운행대수는 23대였다.
  • 한때는 일광여객, 한일여객[3] 공동배차였지만 2007년 5월 대개편때 일광여객 단독으로 다니게 되었다.[4] 그러면서 202번 출신 BS090이 전부 여기로 왔다.[5]
  • 2012년 5월 30일에 청강리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연장일부터 부산여객이 공동배차하면서 4대가 증차되어 총 27대로 운행을 했지만 같은 해 11월 17일에 182번 노선조정으로 철수하고 다시 일광여객이 단독운행 중이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1대가 감차되어 총 26대가 되었다.
  • 2015년 12월 27일에 제3차 노선개편으로 초읍 어린이대공원까지 단축되었다.
  • 2016년 7월 30일에 부산진구청까지 연장되었다. 대략 7개월만에 새싹로를 재경유하게 되었다.
  • 2020년 5월 30일에 부암교차로 → 서면교차로부암역 → 부산진구청→ 부암교차로로 회차 방식을 변경되었다. # 이로써 2015년 이후 약 5년만에 서면 구간을 재경유하게 되었으며 신설 이래 최초로 서면롯데백화점 바로 앞쪽을 이어주게 되었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63-1번



  •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형제 노선인 63-1번이 있었다.
  • 해운대에서 끊겼던 63번과 달리 기장 교리부터 진시장을 잇던 노선으로, 어느샌가 초읍 어린이대공원으로 단축되었다.
    • 당시 노선은 기장~기장시장~기장성당~송정~북좌동~해운대역~운촌~수영교차로~병무청~신리삼거리~양정~정묘사~하야리아부대(현.시민공원)→부암교차로→성곡시장→어린이대공원→부산진고교→부암교차로(이하 역순) 형태로 운행하였다.[6]
  • 63-1번은 2003년 쯤에 폐선되었다. 현재 63번이 기장 청강리에서 부산진구청까지 운행하고, 교리.기장시장을 가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63-1번의 역사를 이어받은 셈이기도 하다.[7]

4. 특징


  • 일반버스 22대, 저상버스 4대로 운행한다.
  •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해운대구 바깥으로 나가는 노선들 중에 유일하게 평시와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서 10분 이내로 오는 노선이자[8]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 노선이며, 일광여객의 준 간판 노선이다.[9]
  • 초읍 단축 이전에 해운대구 내에서는 초읍이랑 연지동으로 둘러가는 탓에 인지도에서 구 5번에 밀리는 경향이[10] 없지 않아 있는 노선이었지만 전체적인 수요로 비교했을 때는 63번이 압도적으로 우위였다.
  • 노선단축 전에는 LED랑 스티커에까지도 부산진시장이 버젓이 표기되어있었지만, 실제로는 경유하지 않았다.(중앙시장>자유시장>자성대>부산은행 범일동점>중앙시장 순으로 운행.)[11]
  • 부산시민공원이랑 어린이대공원을 경유하다보니 소풍철/어린이날 수요도 가히 폭발적이다.[12] 어린이대공원 덕분에 해운대 신시가지 등의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단체로 오는 날이면 출근객 및 통학생들과 겹쳐서 서울 지하철 이상의 혼잡함을 보여준다.
  • 2012년 5월 30일 청강리 노선 대개편에 의해 5번이 폐선되고 같은 업체, 같은 차고지를 사용했던 36번의 노선이 대폭 변경됨에 따라 이 노선이 양정부터 해운대까지의 5번 구간을 이어받으며 인가대수도 늘어나고, 수요도 기존 5번, 36번 수요까지 흡수하면서 배 이상 증가했다. 그만큼 해당 구간의 수요가 상상 이상으로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흠이라면 너무 긴 연장거리로 인해 막차시간이 조금 이르다는 점과 초읍, 연지동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굴곡구간 때문에 5번을 완벽히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버스를 기다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청강리 기점 입석 버스 노선들 중 배차간격이 가장 짧으며, 대당 운송수입금도 가장 높다. 기존 36번 수요들까지 이 노선이 상당수 흡수하였다.

4.1. 2015년 노선단축 사태




  • 2015년 12월 27일 개편으로 이 노선은 부산진시장~초읍 구간이 단축되어서 어린이대공원~성곡시장~부암교차로~부산진구청~서면교차로~범내골~진시장 구간이 그대로 썰려나갔다.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부산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회차하기 때문에 성지로를 지나 어린이대공원까지 가는 이용객 들은 기존 어린이대공원 버스정류소보다 더 가까운 위치에 하차할 수 있게 되었다. 노선 단축 전만 해도 성지로~새싹로 때문에 굴곡 노선으로 인식되었지만 노선 단축 후에는 오히려 선형이 곧게 뻗은 형태가 되었다.
  • 이 노선단축으로 새싹로~쥬디스태화를 양방향 잇는 노선은 81번만 남게 되었다. 기존에 진시장까지 가던 노선을 초읍으로 단축시키면 초읍에서 서면~범내골~진시장으로 이어주는 81번에 과밀수요가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 이 노선이 81번의 수요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초읍으로 단축되면 해당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63번의 선형이 양정에서 바로 서면으로 가지 않고 초읍으로 둘러가는 선형이라 구간수요가 많았다.
  • 연지동 주민들이 진시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 노선이 사실상 한 번에 갈수 있는 유일한 노선[13]이었는데 환승저항이 발생하게 되어서 항의가 많이 들어온 상황이었다. 81번에 헬게이트가 열리는 것은 덤. 하지만 2016년 5월 21일에 연제공용차고지 개장에 따라 103번이 서면~부산진구청~국립부산국악원~초읍(시민도서관)을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어 어느정도 대체하고 있으나 103번은 진시장으로 가지않고 범곡교차로와 좌천동가구거리로 가는 노선이기에 완벽하게 대체하진 못하고 있다.
  • 게다가 이 노선은 비록 빙 돌아갔지만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서면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던 유일한 노선이었다. 그러니까 최근 개발된 기장읍 내리 일대에서는 서면으로 바로 가려면 이 노선 뿐이라는 것.[14]
  • 단축 이후 해운대 등지에서 진시장으로 가는 노선은 40번만 남았으며 40번은 남구로 가기 때문에 수영~양정~서면~부산진시장 구간은 5-1번이 유일하다. 해운대 쪽에서 센텀시티역으로 가는 버스 아무거나 타고 센텀시티에서 환승하면 된다.
  • 이 노선보다 약 운행거리가 10km나 더 긴 40번도 단축시키려다가 거센 항의와 반발을 빚어 노선 조정일 불과 3일 전인 24일 밤 단축이 철회된 마당에 이 노선을 굳이 초읍까지 단축시킬 명분이 거의 없었는데 시에서도 일부 장거리 노선을 단축할 계획이 있었고 마침 장거리 운행과 늘어나는 배차간격 항의에 견디기 힘들었던 일광여객 노조의 요구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63번이 단축대상이 된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인지 63번 승무원들은 어린이대공원까지만 가는 것에 대한 호평이 좀 있었다는데 단축의 의의가 있긴 있다.
  •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으로 인해 이 노선이 얻은 것은 장거리에서 탈출[15]하고 배차간격이 2~3분가량 대폭 줄어든 것이다. 청강리공영차고지에서 버스를 기다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청강리 기점 노선들 중에서 이 노선이 가장 잘 온다. 특히 노선 단축 이후에도 단 1대도 감차하지 않은 영향이 크다. 그런데 문제는 수요가 심각하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 2016년 1월 통계를 보면 승객 수 및 운송수입금이 변경 전보다 심각하게 하락했었다. 노선 단축 이전 대당 운송수입금이 대당 약 63만원대였다. 관련 게시물 그런데 노선단축 이후에는 대당 약 43만원대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1월이 방학이라 학생수요가 확 줄어드는 점을 감안해도 너무 심각한 수준이었다. 왜 심각하냐면 대당 20만원씩 줄었는데 성수기 평일기준 인가대수를 곱하면 1일 총 520만원 가량 손해를 본 것이기 때문이다.

4.2. 수습


  • 2016년 7월 30일에 2차 개편으로 63번 노선을 초읍에서 새싹로를 지나 부산진구청까지 다시 연장하였다. 회차구간은 부암교차로-부산진구청-서면동문굿모닝힐-이마트트레이더스-부산진구청 순이다. 사유는 새싹로 내 교통확충 및 양정동 이용객 이동편의를 위해서였다
  • 이와 더불어 노선 연장이 이루어지면서 회차 지점서면 근처로 바뀌게 되어 이 버스를 타고 서면을 갈 수 있긴 있게 되었다!!!.[16]
  • 범전동 경유와 서면 완전환원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아주 큰 아쉬움을 느꼈다(...). 링크 그래도 그나마 초읍동 새싹로 구간이 복구되었으니 짧은 배차간격을 잘 살려 새싹로에서 양정이나 연수로를 통해 수영교차로나 센텀시티역으로 향하는 구간수요를 노릴수 밖에 없다. 다행히 새싹로 구간이 일부 복구가 되면서 2016년 9월 현재 대당 운송수입금이 1월보다 약 6만원 정도가 오른 걸로 확인되었다. 몇 개월 뒤에는 최대 51만원까지 올라갔지만 다시 48만원대로 내려앉았고 그 이후에도 48 ~ 50만원 선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 2020년에는 대당 46만원으로 소폭 하락했는데, 이것은 전체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감소한 이유가 크며, 이 노선만의 문제는 아니다.
  • 2020년 5월 30일에 회차방식 변경 및 노선 연장으로 서면롯데백화점을 경유하게 되면서 어린이대공원→새싹로→서면롯데백화점 구간에 한하여 133번과 서면롯데백화점→부암역→어린이대공원 구간에서는 81번과 경합하게 되었다. 그래도 서면을 다시 경유하므로 수요는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실제로 133번의 수요를 빼았아와 수요가 더욱 증가하였다. 운행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배차간격이 약 1분 가량 늘어나게되었지만 워낙 배차간격이 짧은 노선이었기에 이용불만은 발생하지 않았다.

4.3. 여담



2017년 1월 8일에 63번 승무원이 절도범을 붙잡았다. 미리 버스 안에서 현장을 지켜본 뒤 버스로 앞지른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서 힘으로 절도범을 붙잡았다. 참고로 승무원은 40대였고 절도범은 30대였는데 승무원의 힘이 더 좋았다는 것이다. 기사 승무원은 당시에 날치기범이 '''흉기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상황이 끝난 후에 다른 동료들이 말을 하니까 '아 위험했겠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승무원은 직접 잡은 절도범을 경찰에 인계했고 경찰은 승무원에게 포상금과 함께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4.4. 이용 시 유의할 점


  • 본 노선은 국립부산국악원~부암교차로 구간을 동평로를 거쳐 바로 가지 않고 어린이대공원(초읍동, 연지동)으로 빙 둘러 가는 선형으로 되어 있다.[17] 따라서 해당 구간을 빠르게 이동하려면 국립부산국악원 정류장에 하차하여 길을 건너 반대편 정류장에서 83-1번이나 103번으로 환승하여 가는 편이 낫다.[18]
  • 서면 연장 이후 휴식공간이 없어 부득이하게 부산진구청정문 정류소에서 한 5분간 휴식한 채 운행할수도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롯데호텔,백화점에서 어린이대공원으로 갈 때는 81번부산진15번을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면에서 연수로나 수영교차로 방면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길을 건너서 62번과 141번을 이용해서 가는 편이 훨씬 낫다.

4.5.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4년
16428.71

2015년
16169.43
▽ 259.28
2016년
13771.00
▽ 2398.43
2017년
13583.43
▽ 187.57
2018년
13539.00
▽ 44.43
2019년
13326.85
▽ 212.15

4.6. 노선


[image]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63번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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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로'''
부암역.당감입구 ▼
▲ 롯데호텔백화점(서면역)
'''신천대로'''
'''새싹로'''
부산진구청후문 ▼
'''시민공원로20번길'''
부산진구청정문 ▼
'''시민공원로'''
부산진구청 ▼
'''새싹로'''
어린이대공원 ▼
▲ 어린이대공원입구
'''성지로'''
부산시민공원 ▼
▲ 국립부산국악원
'''동평로'''
양정역4번출구 ▼
▲ 백조아파트
'''연수로'''
수영교차로(수영역) ▼
▲ 수영사적공원
'''수영로'''
신세계센텀시티 ▼
▲ 수영현대아파트(민락역)
'''센텀남대로'''

▲ 센텀시티역 벡스코
'''해운대로'''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 ▼
'''해운대로'''
'''APEC로'''
올림픽교차로 ▼
'''해운대로'''
건널목삼거리 ▼
▲ 해운대구청어귀삼거리
'''우동3로'''
중동역.순복음교회 ▼
▲ 건널목삼거리
'''대천로'''
LH뜨란채아파트 ▼
▲ 한일아파트
'''대천로67번길'''
대림3차아파트 ▼
▲ 신성아파트
'''좌동순환로'''
신도시시장.아세안문화원 ▼
▲ 동신아파트
'''좌동로'''
송정1단지주공 ▼
▲ 신도시시장.아세안문화원
'''해운대로'''
내리 ▼
▲ 브라보주유소
'''기장대로'''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주말] 토요일·공휴일 23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1] 현재 해운대 힐스테이트 위브 아파트.[2] 이곳은 훗날 유료주차장으로 바뀌었으며, 307번 기점은 세이브존 인근 31번 차고지로 바뀌었다.[3] 2003년 세익여객에 합병[4] 세익여객 철수 직전에는 3대만 남았었고 철수 후 183번으로 갔다.[5] 2001년식 BS106 1대도 함께 왔다.[6] 초읍동 단선순환 회차방식이 2013년 5월 25일 이전의 83-1번과 동일했다.[7] 단, 청강리 공영차고지가 2012년에 완공되었으므로, 그 사이 거의 10년의 공백이 있다.[8] 다른 노선들은 평시와 주말 공휴일에는 배차간격이 모두 10분을 넘어간다.[9] 간판 노선은 당연히 31번.[10] 5번의 경우 수요가 많은 해운대~수영~망미동~신리삼거리~양정~서면 구간을 바로 이어주지만 63번은 양정~서면 사이에 연지동과 초읍동을 경유하여 빙 둘러간다.[11] 부산시에 따르면 "63번 노선은 부산진시장 사거리에서 회차하여 오랫동안 회차지 명칭을 부산진시장으로 사용해 온 것으로 판단됩니다."라고 했다.[12] 하지만 81번에 비하면 약과다. 초읍 지역에선 81번이 워낙 깡패 노선인 탓에...[13] 83-1번도 있으나 문현교차로에서 진시장을 미경유하고 68번, 168번 같이 시민회관 방면으로 간다. 더군다나 배차간격도 많이 긴 편이다.[14] 부산진구청으로 다시 연장됨에 따라 진구청에 내려서 바로 보이는 철교 굴다리를 지나서 좀 걸으면 영광도서, 서면역까지 갈수는 있다. 참고로 송정까지 이동하고 141번을 이용하면 송상현광장으로 직행, 서면에 바로 새워준다. 하지만 이 노선과 다른게 141번은 롯데백화점에 정차한다.[15] 운행소요시간이 190분에서 162분까지 대폭 줄어들었다. 단 부산진구청까지 재연장되면서 현재는 180분이다. 그러나 해운대~진시장 시절에 비하면 여전히 긴 편이다. 참고로 해운대 기점 시절엔 130분이었다.[16] 물론 내려서 한 10분 정도 걸어야 했다.[17] 이는 초읍동과 연지동에서 유일한 수영교차로와 해운대 방면 노선이기도 하며 구간수요를 노리기 위해 일부러 이렇게 선형을 지정한 것이다. 같은 구간을 운행하는 44번도 동일하다.[18] 서면 이남으로 내려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렇게 하는 편이 훨씬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