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 대공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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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타케다 테츠오가 사용한 엑시즈 몬스터. 공격명은 '대공의 일격(大公の一撃)'.
작중에서는 IV와의 듀얼에서 양철 금붕어 2마리와 아이 아이언으로 엑시즈 소환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다. 효과를 발동해 IV의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를 공격 표시로 만들어서 IV를 놀래키나 그 다음 IV가 소환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의 톱날에 잔혹하게 분쇄당한 것도 모자라 IV의 기믹 퍼핏-베이비 페이스의 효과로 소생당한 뒤 자이언트 킬러에게 또다시 분쇄당했다.
유희왕 ZEXAL 코믹스 선행발매판에서도 테츠오가 사용하는 것으로 잠시 등장했다.
유희왕 ARC-V에서는 아카바 레오가 리얼 솔리드 비전에 관한 회상 장면 중 지나간 수많은 몬스터들 중 하나로 등장했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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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턴에도 쓸 수 있도록 변했지만 1장만 돌릴 수 있고, 리버스 효과를 막는것도 스노우맨 이터처럼 막을 수 없는 효과도 있는지라 아주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무엇보다도 소재 3개에 비해 빈약한 스테이터스가 문제.
같은 소재를 요구하는 것 중에는 바이론 디시그마, 벨즈 우로보로스, No.91 썬더 스파크 드래곤 등 강력한 것이 많은지라 딱히 나설 곳이 없다. 디시그마는 앞면 공격 표시의 효과 몬스터밖에 건들지 못하긴 하지만 공격력이 높고 카타스톨 비슷한 효과가 생기고, 우로보로스의 경우는 1회용이라고는 하지만 이 카드로 표시형식을 변경할 몬스터를 그냥 바운스해버리면 이 카드를 쓰는것보다 더 확실하고, 썬더 스파크 드래곤도 1회용이지만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 전부를 파괴한다. 그리고 모두 이 카드보다 능력치도 더 좋다.
일단 땅 속성 기계족이라는 스탯이 있고, 또 상대 턴에 공격하려는 상대 몬스터의 표시형식을 돌려 공격 뿐만 아니라 자신이나 다른 몬스터를 지키는데도 쓸 수 있긴 하므로 쓴다면 이런 점을 잘 이용하자.
바렐스워드 드래곤의 출시로는 별로 없던 입지마저도 없어져 버렸다. 바렐스워드는 공격 표시 몬스터만 돌릴 수는 있지만, 이 효과에는 체인을 걸 수 없고 공격력 3000과 자체 효과 덕에 전투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수준이다. 또한 소재가 최대 4장까지 필요하기는 하지만 효과 몬스터면 레벨과 종류를 따지지 않으니 사실상 소환 난이도도 더 쉽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