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킹

 

'''언데드킹'''
'''장르'''
재난, 좀비
'''작가'''
스토리: 윤준식#s-1
작화: 백지운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4. 04. 18.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세력
4.1.1. 언데드킹
4.1.1.1. 인간
4.1.1.2. 강시
4.1.2. 이하운 파벌
4.1.2.1. 인간
4.1.2.2. 강시
4.1.3. 역천
4.1.3.1. 주요 인물
4.1.4. 길삼봉의 후예들
4.1.4.1. 인간
4.1.4.2. 강시
4.1.5. 16세기의 재난 관련 인물
4.1.5.1. 7유생 + 착호갑사
4.1.5.2. 해당 인물
4.2. 기타 인물
4.3. 기타 언데드
4.4. 한국정부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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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베리타스를 맡았던 윤준식#s-1, 작화는 백지운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좀비가 가득한 세상을 만든 배후에는 '역천' 이라는 조직이 있으며 역천은 좀비 사태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공표하고 각국의 정부와 싸우고 있다. 언데드킹은 그런 역천에 대항하기 위해서 강시 제조법을 인터넷으로 알려서 동료들을 모아서 대항해나간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4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다음 웹툰에서도 연재했던 적이 있다.

4. 등장인물


현재 시즌2 기준으로 서술되었다.

4.1. 세력



4.1.1. 언데드킹


작중 최초로 소개된 세력. 꽤 큰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역천에 의해 대피소가 개박살난 후엔 이하운 파벌외엔 거의 사망했다 이하운 파벌에 관한 건 하단 참조.

4.1.1.1. 인간

  • 주인공[2대 언데드킹]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으며[1] 안경 캐릭터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외유내강이며 착한 인간성 때문에 학교 밖에서 문을 두들기던 윤윤을 차마 무시하지 못해, 선배들과의 충돌을 무릅쓰고 윤윤을 데리러 학교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윤윤의 정체는 언데드킹이 몰려오는 좀비떼로부터 자신들을 구하기 위해 보낸 강시. 이후 주인으로서 윤윤을 부리게 되었다. 미정보부원 셰넌이 자신을 권총으로 쏴서 위협하면서 윤윤을 뺏으려고 하자 자신도 이 엿같은 세상에서 1년 넘게 살아있었다고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한다. 언데드킹이 레기온(달리는 좀비부대)의 미끼로 민간인을 희생시키고 레이와의 싸움이 끝나자 침술사 아저씨 덕분에 살아남고 그때 레이의 배낭 안에 있는 특수하게 개조된 대금과 악보를 보고 강시나 좀비들을 조종하는 연주를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유시 한 마리를 연주로 복종시킨다. 사나병원 편에서 배신자와의 말싸움에서 자신이 언데드킹이라고 거짓말을 했지만 이후 언데드킹이 주인공을 2대 언데드킹으로 선정한다. 아래에서 서술되는 언데드킹 일행은 이 2대 언데드킹을 말하는것. 주인공치곤 굉장히 먼치킨인데 악보만 보고 대금으로 1만명의 언데드들을 조종하고 마비시킨다. 평소 공부에 열정이 있었는지 언데드 관련 지식 습득 능력이 좋다.[2]
원래 글을 모르던 천민으로 길삼봉이 시체를 일으켜 세우는데 필요한 지식을 주었던 동굴의 상형문자를 보고 음을 읊조리게 되고 당시 길삼봉의 친구들이었던 7유생들중 김성익이 예악을 다루는 유극명에게 만나보라 하지만 유극명은 그의 신분만 보고 그를 멀리한다 이후 유극명의 어깨너머로 음을 몰래 배우게 되고 움직이는 시체들 중 일부를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하지만 길삼봉이 그것을 알고 그를 죽이려고 하고 유극명이 나타나 그를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7유생들은 길삼봉을 능가할수 없었고 이후 착호갑사가 나타나 길삼봉을 대면하는데 성공하자 길삼봉은 자신이 죽으면 이 많은 시체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에게 물었지만 그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그때 저멀리 그 천민이 대금을 불기 시작하고 길삼봉은 화를내며 신분이 천하면 진정한 예악을 알지 못한다며 자신도 대금을 연주한다 후에 착호갑사가 삼봉을 죽이자 삼봉을 2개의 저주를 남기는데 천민한테는 자식을 못낳도록 하는 저주를 남긴다[3] 결국 이 천민은 죽었고 이 천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못한것에 대한 한이 남았던 유극명에게 어떤 백발도사(친구로 추정)가 후에 그를 다시 만나게 될것이며 그를 다 가르치게 되는 순간 깨어나지 않을 안식을 얻게 될것이라 말하는데 주인공이 바로 이 천민의 환생이다
  • 소율
언데드킹의 멤버로 활을 무기로 쓰며 '남친' 이라고 부르는 비강을 데리고 다닌다. 양궁선수였던것 같다.[4]비강과는 애인사이였던듯
  • 창호
언데드킹의 멤버로 금강강시를 조종한다. 이 금강강시는 한때 한 학교의 짱이었으며 창호는 그의 셔틀이었다고 한다.[5]여담으로 강진수가 스파이인 것이 발각되자 마무리를 한 것도 이 사람. 서진영에게 감금당했다가 구암시에서 싸운다[6]
  • 강진일[1대 언데드킹]
강시술사로 초반에는 프롤로그에 나온 유사야로 추정되었으나, 유사야가 아닌, 강진일로 밝혀졌다. 귀매, 슬레이어, 길삼봉, 이름을 만화 내에서 언급하지 않은 강시 두 구. 총 다섯 구가 그의 초기 강시이다.[7]중년 남성의 목소리인데, 이게 변조된 건지 진짜 목소리인지는 알 수 없다. 극초반에 주인공이 레이유와 만났을 때, 본인은 강진일이나 남일석 선생일지도 모르는데 왜 유사야라고만 생각하냐고 레이에게 우기고 있지만 정의파인 강진일은 민간인들을 대량으로 희생시키는 일은 할 리가 없다고 하고 빡빡 깎은 대머리 모습만 나와서 누구인지는 알 수 없었다. 지하 깊숙한 곳에서 위성통신을 해킹해서 무전기등으로 지시만 내리고 본인은 직접 나서지 않으며 역천을 없애기 위해서 민간인들을 희생시키는 건 어쩔 수 없다는 냉혹한 성격이며 언데드킹 멤버들도 언데드킹의 이런 방식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역천을 없애기 위해서 묵인하는 중이다. 이후 주인공에게 언데드킹 자리를 물려주고 섬에서 나가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그 이후 여태까지 출연한 적이 한번도 없다...그리고 최근에 다시 등장하여서 망토를 쓴 특별한 강시로 레기온들을 여기저기서 쓸고 다니고 있다.[8]역천의 수뇌부 2명 역시 섬에서 나오면서 처리했다.[9] 이 이후 179화 언데드킹 vs 언데드킹 편에서 주인공을 약간 디스했다.[10]
  • 이진원
원래 천안에 있던 생존자였다.대피소에서 강시 제조법을 실행해 보나 천안의 좀비들은 역천의 실험에 의해 감염 능력이 없었고 그로 인해 모든 강시 제조가 실패해[11][12]언데드킹의 게시물에 악플을 달다가 탈출하던 중 배신을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언데드킹이 보내준 마당쇠라는 강시를 받게 된다. 2대 언데드킹에게 합류할때 2개의 강시가 더 있었지만[13] 이 2개의 강시는 예티와 정호 아저씨를 구하려 레기온 무리 속으로 들어갔다가 결국 나오지 못하고 죽고만다.[14] 마당쇠가 건물에 깔려서 이하운파벌 수정이에게 죽을뻔했지만 천오가 갑툭튀[15]로 근처 수정이가 이끄는 레기온 몰살하고 충격파를 쓴다
  • 이나연
광주에서 온 처녀무당. 과거의 어떤 한 인물에게 빙의해서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수호귀라는 강시를 데리고 다닌다. 이하운 파벌의 강시술사들과 싸우던 중 위기에 처하나 1대 언데드킹의 강시들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 유세찬
자칭 3대 언데드킹. 부산 세인고등학교 대피소에서 왔다. 할아버지가 장의사며[16] 예전부터 많이 봐왔다며 시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귀신은 무서운 듯. 단괴라는 강시를 데리고 다닌다. 이 사람 역시 직접 전투는 하지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1대 언데드킹의 강시로 목숨을 건진다. 참고로 1대 언데드킹의 강시를 가지고 레이유 쪽으로 향해 가서 단괴 내놓으라며(...) 하다가 레이유가 1대 언데드킹의 강시를 부수고 (정확히는 백한민이 했다.) 그거에 삘받은 유세찬이 달려들어 인질로 잡으려 하다 발차기 맞고 아파한다... 이후 1대와 2대가 나누어서 행동하게 되는데, 유세찬은 1대와 함께 행동한다.
  • 서진영
언데드킹 대피소에 있었으며 2대의 방송을 듣고 구암시 로 향한다. 구암시에 생존자[17]들과 함께 1대의 무기가 들어있는 배낭을 건져 지킨다
하지만 1대가 멋대로 배낭에 강시들을 깨워서 2대 일행 을 구하고 구암시를 휘젓는다
천오의 파트너다[18][19]

4.1.1.2. 강시

  • 윤윤
중학생 나이정도의 강시. 언데드킹이 남겨놓은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본 어느 중고등학교 대피소에서 탄생했다. 이때 극단적인 상황에 몰린 대피소의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윤윤은 제일 나이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강시가 되기 위한 실험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을 끝내 구하지 못했다고. 이후 위성휴대폰으로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는 언데드킹의 명령을 막연하게 따르다가 어느 대피소에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전 주인인 친언니는 자신의 영상통화를 남기며 윤윤을 도구로 이용하지 말아달라고 주인공에게 전한다. 언데드킹에게도 비밀로 했지만 사실 주인공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2차 성장까지 된 상태이며 애완동물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윤윤의 전주인은 가식적인 마음으로는 결코 윤윤의 마음을 얻지 못할 거라고 하고 시험을 통해서 올바른 인성을 지닌 사람을 주인으로 인정하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최근 스파이 색출 과정에서 주인공에게 '언니! 걱뎡마!' 라고 말하는것을 보면 지금은 거의 상황 파악도 하게 되고 의사소통도 곧 하게될 듯(?). 윤윤은 '환시' 계열이란 말도 있다.[20] 그리고, 최근 만화에서 윤윤이 이성을(인간일 때의 기억을)되찾고, 언니인 이선희(흑화해서 폭주중)에게 "하지마, 언니. 그러면 안돼."라고 하는 장면도 등장했다[21] 이후 어눌하지만 자신의 의사표시와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 주인공과 함께있지 않는다면 더더욱 인간다워질거라 하지만,결국 주인공에게 돌아간다.[스포일러] 작가 공인 모티브는 추사랑.
충격파를 사용할 수 있다
원래는 평범한 강시였으나 레이유가 폭발로 인해 기혈이 파열되어 더이상 재기불능이 된것을 보고 기혈이 파열된 곳은 혈맥을 통해 움직이게 하여 반인반시로 만든다 하지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반인반시가 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아가 조금 애매하였고 감정표현에는 그 어떤 강시도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하다 후에 기억을 찾으면서 비약적으로 인간과 닮아가고 후에 주인공에게 모든걸 가르친 유극명이 죽기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윤윤에게 이전시키면서 강시들중에서는 유일하게 7유생을 능가하는 강시가 탄생하게 된다 시즌 3이 시작하고 나서는 거의 모든 언어 구사가 가능해지지만 아직도 주인공을 언니라고 부른다[22] 기를 가속화시켜 한번에 뿜어내는 충격파를 자유자재로 쓰고 스스로 광시곡[23]을 부를수 있으며 힘, 스피드, 회복력에서 7유생을 능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 예티
시체가 베이스(정확히는 좀비)이며, 전투보다는 탐색용이다. 원래는 1대 언데드킹이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라고 지정했던 대피소의 대표 아저씨의 강시였지만 대피 도중에 레이유와 레기온들을 몽땅 쓸어버리기 위해 1대 언데드킹이 주유소를 폭발시켰는데, 대표 아저씨가 거기에 휘말리는 바람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24] 겨우 살아남아 주인공에게 자신의 시체는 화장해달라는 유언을 남기며 사망하고 그뒤 예티는 주인공이 거뒀다.[25] 현재 100마리의 레기온을 조종할 수 있다.[26] 항상 핼멧을 쓰고 있다. 원래 시체 베이스는 감정 표현을 할 수 없지만 재밌게도 150화에서 주인공과 윤윤을 다시 재회했을 때 예전에 새로 바꿨던 독수리 헬멧이 웃는 표정을 지으며 기쁨의 감정을 표현했다.[27]
시즌 3에서 다양한 부위들을 결합하여 강해진다는 암시를 주인공이 했는데 피부색을 봐서는 아마도 PCE(순수인공기로많이 먹을수록 젊어진다)를 많이 먹어서 80대에서 20대로 회춘한 라인킬트(역천의 수장)[28]의 신체를 가져다 붙인것으로 추정되며 만일 이게 사실이면 거의 윤윤과 순식간에 동급이 될수 있는 좀비베이스 강시의 장점을 가장 잘 살린 강시이다
  • 묵혼강시
레이유가 두 구를 조종하고 있었으나 한 마리는 폭발에서 레이유를 지키고 사망, 다른 한마리는 창호의 금강강시가 날린 낫에 목이 날아갔다. 이후 레이유가 음기를 흡수했다.[29] 이외에 역천의 스포츠카 탄 ㅁㅊ놈으로 불리는 역천의 간부가 데리고 있었는데, 윤윤이 수연이를 구할 때 머리가 날아갔다
신체가 단단한 건예자 계열이다
  • 금강강시
건예자 계열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금강강시다. 언데드킹도 처음부터 금강강시를 만들 수 없어서 철강시, 묵혼강시의 단계를 거쳐서 성장시켰다고 한다.[30] 언데드킹 멤버 중 창호가 사용한다. 원래는 사람이며 학교 짱이었다고 한다. 강시가 되기 위해 스스로 좀비에게 물렸으며 물리기 전엔 자신의 빵셔틀 격이었던 창호에게 자신의 조종을 부탁한다.[31] 이후 창호가 자진해서 가둬졌을 때 수연이가 임시로 주인이 되었다. 강철의 낫을 부메랑처럼 던져서 적의 목을 딴다고 한다. 그리고 그짓을 진짜로 잘한다.
  • 비강
소율이 데리고 다니는 강시이며 '남친' 이라고 부른다. "그래. 문제없어."라는 말밖에 못한다. 언데드킹의 말로는 고서에 기록된 것처럼 비강은 하늘을 날지는 못하지만 어느 강시보다 빠르다고 한다.[32] 아무래도 소율의 애인이 강시가 된듯하다.
  • 행동대장, 똘마니
등장 시기가 늦어서 비중은 적다.[33]그러나 주인공과 처음 만났을 때부터 조금씩 친해졌으나.이 둘 역시 포위망 편에서 레기온 떼에게 먹힌다.
  • 마당쇠
이진원이 데리고 다니는 유시이며 맷집이 강하며 회복에 특화되어 있다. 가면을 쓰고 다녔으나 이제는 가면을 쓰지 않고 출연한다. 최근에 몸이 건물에 깔려 사망할 뻔했으나 천오의 도움으로 이진원과 함께 어디론가 탈출한다. 최근에 길삼봉의 노비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천오와는 과거에 추노와 추노꾼의 관계였다고 한다.
  • 홍등지
이진원이 데리고 다녔던 강시. 빨간 도깨비탈을 쓰고 있으며, 한복을 입고 있다. 레기온 떼에 둘러싸여 죽었다.
  • 박첨지
이진원이 데리고 다녔던 강시. 한복을 입고, 할아버지 탈을 쓰고 있다. 스피드가 빠른 수준.
이 강시 역시 레기온 떼에 둘러싸여 죽었다.
  • 수호귀
나연의 강시로 여러 좀비들의 제일 좋은 부위를 이어서 만들어졌다. 또, 독연기 같은 걸[34] 한 부위에 모아서 떼어낼 수 있다. 일반 강시에 비해 꽤나 거대하다. 또, 수호귀는 나연이 모시는 어르신이 나연의 육체를 빌려서 만들었다고한다.
  • 단괴
유세찬의 강시이며, 최근 갇혀있다가 겨우 윤윤의 도움으로 탈출하나 얼마 안돼서 비강과 같이 또 다시 인질로 잡힌다...다행히도 주인공이 김회장을 풀어주는 조건으로 같이 구해졌다.[35]
  • 무기
1대의 강시들이다. 서진영이 무기배낭으로 가지고있다 가 1대의 단독(?)행동으로 탈주해서 구암시를 휩쓸었다.이하운 파벌 측이 역천의 세례를 받았음에도 힘들이지 않고 거뜬히 제거하는 미친 스케일을 보여준다.김회장의 소리강시와는 비교도 안되는 소리강시도 있다.[36]단점이 있다면 7유생들에게 약한모습을 보인다.[37]이나연 왈 '사신같이 생긴놈들'[38]길삼봉의 영혼을 통해서 배운 특수한 시침법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비약적으로 수준이 높다
  • 한수(길삼봉)
작중에서 2번째로 가장 강력한 강시[39]이며 정확히는 강시라기 보다는 저주로 인해 발생했다 한수는 착호갑사의 직계후손으로 착호갑사는 삼봉을 죽인 대가로 자신의 장손들은 죽는날로부터 영홍이 육체를 떠나는 49일이 되는날 삼봉의 영혼이 깃들어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착호갑사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장손들이 죽으면 화장시켜 애초에 시체가 발생하지 않게끔 해왔다 삼봉을 죽고 그 시체가 7유생의 무덤가에 흩어져서 뿌려졌기에 일반적인 부활은 안되는 상황이었고 한수는 섬에서 갇혀 거의 최후의 비상대책으로 이를 준비했다 49일이 되기 직전 자신을 깨워 삼봉과 이를 제어할수 있는 유일한 갑사의 후손 영혼이 한 몸에 공존하게 되면서 몸을 타임제로 나눠쓰게 된다 한수는 자신이 몸의 주도권을 가질때 자해할수 있다고 협박하고 결국 삼봉은 1대와 계약을 해서 그의 파트너가 된다 많은 음기량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40] 신체 능력이 매우 비약적으로 높고 강력하다 7유생을 상대로 4대1인 상황에서 그들을 압도한다
  • 수리
이하운 파벌이었다가 2대 언데드킹의 동료가 된 강철규의 파트너이며 강시중에서 가장 뛰어난 살상력을 보인다. 실제로 독물들끼리 한 항아리안에서 싸워 살아남는 배틀로얄, 일명 고독지주술에서 정말 우연치도 않게 만들어진 단 하나뿐인 인간형 고독지주로 수리의 독은 완벽한 해독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특수한 방법[41]외에는 해독이 불가능, 너무 강력해 만독불침의 경지인 7유생중 하나인 김우남 선비도 피독이 되는 관에 봉인하면서 기생형 고독지주를 수리의 몸에 심기 전까지는 깨어나지 못하도록 해두었다. 파트너 역시 독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아서 매우 조심하게 불러야 하며 김우남이 시체들을 막기 위해 만든 충시[42]들을 조종하기 위해서 만든 강시[43]
  • 슬레이어
1대가 데리고 나온 강시들중 가장 강한 5강시중 하나이며 무기인 대낫을 던져 원거리 공격을 주로 삼는 강시이다 또한 섬에서 레이유와 싸우고도 살아남은 5강시이기도 하며 원래는 레이유가 만든 최초의 강시이다[44] 원래 1대 언데드킹이 좋아하던 유사야의 남자친구(?)였으며 지금은 1대 언데드킹의 파트너이며 5강시들은 사실 길삼봉을 제외하 4명이 길삼봉이 스스로 파트너의 당부를 어기고 지멋대로 하려 할때 길삼봉을 제어하기 위해 존재한다 해결사라는 이름에 맞게 슬레이어라고 불리며 원거리로 삼봉을 제어하는 역할이다
  • 무귀
유사야가 스스로의 자아를 잃기 전에 만든 2강시중 하나로 섬에서 살아남은 5강시중 하나, 팔에 기계장치가 있는걸로 봐서는 기간테스[45]의 일종으로 봐야 되며 길삼봉을 근접전을 통해 제어한다
  • 귀매
역시 무귀와 같이 유사야가 만들었으며 충성도가 5강시들중 제일 높다[46] 5강시들중 기습을 통해 길삼봉을 제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소리시
1대가 데리고 다니는 5강시중 하나로 매우 허약한 모습을 띄고 있으나 자신이 섬에서 데리고 나온 소리강시중에서는 제일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추측이 된다. 생전에 범음지기 유인생심야의 경지에 들어섰고 음악으로는 유극명조차 넘어서지 못했던 길삼봉이니 만큼 그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했고 이에따라 마스킹효과[47]를 낼수 있는 소리강시를 제작한 것으로 판별, 후에 능력을 통해 잠수함을 유인하는 등 독특한 능력을 보이나 체력이 저질인지 길삼봉이 물에서 질질 끌고 나온다. 유극명의 유산인 염매를 제외하고는 소리강시들중 능력치가 매우 뛰어나다
  • 염매
2대 언데드킹인 주인공이 역천의 멤버중 한명인 유수명회장의 현일그룹본사 지하에서 가져온 물건으로 원래는 유극명의 후손인 레이유가 염매를 빼돌려서 역천에 맞먹는 힘을 얻으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레이유의 공포를 자극하여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후에 역천이 주인공과 주인공을 도와주려고 길삼봉의 후예들에서 보낸 7유생중 하나인 김성익을 잡기 위해서 약 1만의 레기온부대를 보내나 주인공 혼자서 몰살시킨다 총 8개이며 소리의 증폭 및 연주를 담당하는 형태이며 어린시절에 강시가 되어 할수 있는거라고는 소리를 따라 우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었기에 소리강시쪽으로 능력이 발현된걸로 보이며 대나무통안에 들어가있고 남들이 통을 여는걸 싫어한다. 워낙 제조법이 잔인하여 만드는것조차 금지되었으나 7유생중 하나인 유극명이 몰래 만들던 집단으로부터 빼앗고 그 울음소리를 악보로 제작[48]하였다 후에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전생을 매몰차게 대했던 것을 후회하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전수해주고 주인공은 염매를 통해서 시체와 사람간의 소통에 성공하게 되는 계기이자 작중에서 대나무통처럼 보이지만 제일 강한 강시이기도 하다

4.1.2. 이하운 파벌



4.1.2.1. 인간

  • 이하운
이하운 파벌의 리더로, 언데드킹의 1대피소[49]가 역천의 공격에 의해 무너질 때, 행동대장인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데리고 탈출한다. 그 뒤 역천의 편이 되어 잘먹고 잘살지만(?) 최근엔 언데드킹의 무기[50] 들에 의해 강시들이 순삭당한다. 역천의 세례를 받아 더욱 강화된 강시들이였으나, 무기들에게 순삭당하고 패배한다. 그 뒤 1대 언데드킹에 의해 이하운 본인을 제외한 나머지 살아남은 팀들은 구암시에 억류되었다.
고독지주가 있는 계곡에 2대 언데드킹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죽이러 갔다가 과거의 동료였던 철규와 독강시 수리에게 죽는다. 참고로 이하운이 죽고 이어서 수정이 죽음으로써 철규를 제외한 모든 이하운 파벌은 사망한다.
  • 양상현
강시술사로 아래에 나와있는 귀문의 파트너다.
그리고 아래에도 나와있듯이 이하운 파벌의 스파이다. 이하운 파벌이 옥상에서 위기에 빠졌을때 귀문을 타고 를 날리고 탈출한다. 그러나 귀문의 발이 물려 귀문이 얼마 안가 출혈로 사망하며 양상현 역시 한로에게 목을 물어뜯긴다. 사실상 이나연의 점괘가 맞은 것.
  • 강철규
강시술사로 구룡과 수리의 파트너이다. 언데드킹의 1대피소가 무너질때, 이하운과 같이 탈출하여 이하운 파벌의 주요 멤버가 된다. 윤윤 습격, 구암시 전쟁때 이하운 파벌의 일원이었으나, 이후 낙오하여 2대 언데드킹한테 억류되게 된다. 억류되는 시간동안, 자신과 이하운 파벌의 잘못을 깨닫고 2대 언데드킹의 일원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라진 윤윤을 찾으러 고독지주의 계곡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이하운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기는 커녕 역천의 멤버가 된것도 모자라, 2대 언데드킹을 죽이는 것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하운을 보고, 결국 그를 죽인다. 이후 2대 언데드킹의 멤버로 활동한다.
  • 수정
강시술사로 파이의 파트너다. 이하운파벌에서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이다. 이하운이 사망한후,역천과의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다가 결국 소율에게 딱걸려서 죽을위기에 처하..는데 눈물흘리며 살고싶다고 한다. 근데 뒤에서 길삼봉의 후예들의 강시가 목을쳐버린다(...). 파이는 소율이 회수.

4.1.2.2. 강시

  • 천오
천강시라고 불리는 유시이며 원래 주인은 언데드킹 대피소에서 온건파였던 진영이다. 비상 시에 다른 멤버들이 조종할 수 있다. 언데드킹의 과거 동료인 한수를 닮았다. 언데드킹의 대피소가 박살난 후 이하운 파벌의 주력으로 활동하다가 언데드킹 일행에게 사로잡혔다. 최근엔 길삼봉의 무덤지기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당쇠와는 과거에 추노와 추노꾼의 관계였다고 한다. 현재는 다시 진영과 함께 1대 언데드킹의 주위를 지키고 있다. 마당쇠와 더불어 길삼봉의 무덤지기였으며 길삼봉의 최측근이자 착호갑사와 동문한 사이이다
  • 흑영
이하운의 파트너이며 주인공이 죽여준 약 10000명의 레기온을 필두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음기를 흡수해 혼자서 약 100명의 레기온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언데드킹의 '무기'에 의해 목이 잘린다. 목과 팔이 잘려도 어찌어찌 수리되어 돌아다녔는데 이하운이 죽기 직전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흑영을 자폭시킨다.
  • 대석
이나연을 다른 강시술사와 함께 밀어붙였던 강시. 그러나 이후 1대 언데드킹의 소리강시에게 잡혀 머리가 박살이 난다.
  • 귀문
양상현의 강시로, 머리가 떨어져도 다시 붙일 수 있으며, 비강 다음으로 빠르다. 이나연의 예언에 따르면, 머지않아 양상현이 어느 늑대에게 목을 물어뜯긴다는데...이 예언이 맞아떨어져 양상현은 그대로 사망한다.
  • 구룡
강철규의 강시로, 항상 두건[51]을 쓰고있고 봉술을 사용하는 강시이다. 봉술을 이용한 긴 사거리의 공격이 특기이다.
  • 파이
수정의 강시로, 여성 강시이며 소리강시이다. 수정이가 사망하자 현재는 소율이 파트너가 되었다.

4.1.3. 역천


작품 내 세상을 이렇게 만든 만악의 근원. 이후 작이 진행되면서 역천은 카르텔이란 것이 밝혀졌다. 한국에만 '''약 120만'''의 레기온이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 60만은 강진일이 장악했다.
겉으로는 인류의 탐욕을 막기 위해 인구 수를 줄인다는 등 개소리에 궤변만 해대는 카르텔 + 사이비 교단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역천 카르텔의 수장이 '''지들 불로불사 만들자고 일 벌인 거다.(...)''' 대의도 뭣도 없이 지들 명줄 늘리자고 전 세계를 세기말로 몰아넣은 천하의 개쌍놈들.[52] 사실 세기말로 몰아넣은 것도 웃기는 이유가, 이 불로불사의 방법이란 게 완전히 노화를 역전시켜 젊게 만들어주는 대신, 여러 모로 윤리적으로 정신나간 방법으로 제조되는지라 세계보건기구가 당연히 허락치 않을테니 세상을 뒤집어버린거다(...).[스포일러1]

4.1.3.1. 주요 인물

  • 레이유
프롤로그에 나온 긴머리의 여자이며 현재 역천의 수뇌부 중 한 명이다. 살아있는 인간이지만 강시의 특성도 가지고 있는 반인반시[53] 라고 하며 건예자 계열의 단단함도 가지고 있어서 불시에 당하는 기습이 아니면 인간의 힘으로는 상처 입힐 수 없다. 천강시에게 패배해서 사로잡혔으나 역천에 의해 대피소가 개박살되면서 유회장의 회사에 들어갔다. 그후 주인공과 함께 회사를 박살내고 염매를 탈취하려 하지만 이후 들어온 김선비와 용병(?)부대에 의해 제압되어 명성그룹으로 이송된다. 그후 기계장치와 강시를 합한 특별한 강시를 제압하려 하고 있다. 근데 그 이후 백한민이[54]레이유를 설화로 착각하여 강시술사가 되고 단괴와 비강을 구해주고 탈출하던 윤윤을 붙잡으나 강시가 된 이한수에게 백한민이 당하고 윤윤을 도망치게 한다.
  • 유회장
레이유와 주인공의 합동(?)공격으로 마비되어 무덤[55]으로 끌려가 염매의 울음소리를 맞고 사망한다. 이후 시체는 수습된 모양.
  • 정회장
명성그룹의 회장이다. 등장한지 얼마 안돼서 외조카와 유한룡 대장의 쿠데타에 의해 사망하게 된다.
  • 신회장
천양그룹의 회장이다. 신영욱 대령과 함께 다니며 미인인데....PCE로 인해 젊어진 할머니라고 한다. 등장한지 얼마 안되어 강진일에게 투항하고 천양이 담당하는 운송물자를 모두 바치나 이것은 자진해서 스파이로 들어간 것이었고 나중에 라인킬트 회장의 배에 탑승하게 된다. 레이유가 친밀도를 보이려고 언니라고 부르는데 천박하다며 매우 극혐한다
  • 주민혁 대표
역천의 드론담당 회장.(?) 주인공에게 좀비보다 귀한 드론을 쏟아붇지만 다터지고 리타이어. 원래는 자수성가한 천재에 집요한 집착으로 라인킬트의 심기를 잘 읽고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작전 실패후 드론을 모두 잃자 라인킬트가 한번의 기회를 준다 그렇게 1대가 훔쳐간 레기온 60만의 위치를 알아낼 방법을 찾지만 자신의 드론들이 필요했고 역천의 2인자이자 군수기업의 총수 카이엔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드론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1대가 총공세를 펼쳐 레기온 60만을 하룻밤 사이에 다 써버린다[56]
  • 강진수
역천의 스파이. 생존자들을 뭉치지 못하게 하려고 선동을 하다가 윤윤에게 잡혀서 끌려온다. 스파이가 된 이유가 가족들이 역천에 인질로 잡혀서라고 한다 대피소에서 배신자인 것을 들켜 사망하게 된다.
  • 양상연
강진수와 같이 역천의 스파이다. 다른 게 있다면 정체가 계속 숨겨지던 강진수와는 달리 양상연은 출연하고 얼마 안돼서 역천의 스파이란 게 밝혀진다. 소속되어 있는 이하운 파벌에서도 양상연이 스파이란 걸 알고는 있지만 좀 더 지원을 받기 위해 묵인하고 있는 듯.
양상연의 강시는 머리가 떨어져도 다시 붙일 수 있다고 한다.
  • 라인 킬트 회장
본작의 최종보스로 원래는 80대의 노인이었으나 어린아이들을 통해 만든 순수인공기인 PCE를 막대한 양을 주입받고 20대로 젊어진다[57] 역천의 7명의 수뇌부 중에서도 가장 권력이 강하며 2인자인 카이엔마저도 비교할수 없을 만큼 역천에서는 거의 신으로 추앙하는 멤버도 있다고 한다 오래된 유산을 수집하는 것에 매우 관심을 가지며 자신이 선택한 사람[58]을 뒤통수 때린 레이유를 아무리 유능하다 해도 자신의 심기를 거슬렸단 이유로 천박하게 여긴다 막대한 양의 음기를 바탕으로 자신이 수집했던 전기를 다루는 술법을 사용하고 능력자체는 7유생을 능가, 자아를 잃은 유사야를 좋아하는데[59] 위기일때마다 사야의 피를 흡입함[60] 결국 시즌 2 마지막까지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주인공이 각성하여 시체들을 마음껏 조종하게 되자 음기를 다 소모하고 목이 잘려 죽게 된다
  • 카이엔
어느화에서는 더글라스라고, 어느화에서는 토마스라고 해서 앞이름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역천의 7명의 수뇌부중 한명이자 역천의 2인자이다[61] 역천은 총 7명의 수뇌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레이머랑 카이후는 1대 언데드킹이 자신이 있던 섬을 나오면서 각각 5구의 강시를 보내 죽여버린다 원래 권력자체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젊어지게 되자 다른 3명을 꼬드겨서 같이 라인킬트의 자리를 빼앗자고 제안하고 재앙의 시작 이후 단 한번의 실수를 만들지 않았던 라인킬트의 실수를 만들기 위해 직접 한반도로 향한다 재앙전 세계적인 군수기업의 총수라고 하며 동북아시아 지역의 총책임자이자 지금은 행방이 묘연한 유익현 회장의 손녀인 유사야를 라인킬트가 데리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기회로 라인킬트를 압박하고 그가 죽자 그가 이끌던 다국적 군대의 항공모함들을 자신이 지휘하는게 낫겠다며 수뇌부 회의를 열고 4명이 권력을 나누기 위해 한반도에 대한 경계를 낮추면서 한반도는 최초로 역천이 포기한 지역이 현재 되었다

4.1.4. 길삼봉의 후예들


자세한 설명은 나와있진 않지만 현재 역천의 본거지를 기습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62]

  • 7유생의 유산
길삼봉의 후예들의 리더인 길광호는 7유생의 강함을 보고 7유생이 등등곡(시체들을 깨우는 곡)의 대비책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7유생이 만들어놓은 무덤지기와 이를 바탕으로 역천이 만들어낸 강시제조법 1~7권이 바로 대비책이다 그에 따른 내용물은 이렇다
유극명-범음지기 유인생심야[63], 염매[64] 8개, 추억(?)[65]에 대한 한을 풀고 가루가 되서 사라진다[66]
정엽-언데드들을 강화시킬수 있는 특수 가면
이경진-호흡을 통한 기의 사용법[67]
백한민-기의 사용법[68]
정우석-특수금속[69]
김우남-충시[70]
김성익-아직까지도 확실한 무덤지기나 유산이 공개되지 않았다
강시제조법
1,2권 - 다양한 강시 제조법이 있다
3권 - 강시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련법이 있다
4권 - 시체들을 군대처럼 훈련시키는 방법과 독강시나 소리강시같은 특수강시제조법이 담겨있다
5~7권 - 주인공이 시즌 3 시작때 다 모았다고 하였으나 아직 내용은 불명

4.1.4.1. 인간

  • 길광호
조선시대의 강시술사 괴인이었던 길삼봉의 후예로 강시조종법에 능통하며 한로와 솔개라는 강시(정확하게는 유시)를 부리고 있다.

4.1.4.2. 강시

  • 한로
강시종류 중 유시이며 늑대이다. 한로를 잡아온 게 솔개여서 솔개와는 사이가 안 좋다. 길삼봉의 후예들 소속 강시술사들의 파트너 강시들 중에서는 가장 약하다고 한다.
솔개가 한로를 잡아와서 솔개와의 사이가 매우 안 좋으며 그래서 길광호가 한로를 주인공 일행에게 보내줬다
여담으로 이 작품 내 파워인플레의 피해자였는데, 절대 약한 게 아닌 능력에도 불구하고 작품이 진행될수록 더 강한 적들이 나와서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늑대 특유의 민첩함으로 뒤에서 기습하는 형식의 공격을 해서 큰 도움이 되었고, 나중에는 고독지주와 합일해서 언데드에게 치명적인 독을 온몸에서 뿜는 능력을 얻었다. 최근에는 고독술로 만들어진 기생형 고독지주가 들어갔다. 이렇게 되면서 엄청 강해졌다. 온몸이 빨갛게 변하면서 원래 민첩했던 한로가 더 민첩해지면서 레이유도 따라잡기 버거울 정도이며 흑영의 두 팔을 순식간에 베어냈다. 다만 지속시간이 지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 같다.
  • 솔개
강시종류 중 유시이며 7유생중 하나인 김우남의 무덤지기다. 주인공의 말로는 멀리서 얼핏 봤지만 레이를 제압한 천강시 천오와 맞먹는 존재라고 평가한다. 윤윤을 상대로 투쟁본능을 드러낸다. 무기로는 대검을 사용한다

4.1.5. 16세기의 재난 관련 인물


  • 길삼봉
7유생과 10여년을 넘게 동문수학하던 사이로 동굴을 발견했을 때 유일하게 그 지식을 연구했던 선비이다. 왜란 직후 조선 조정의 무능함을 원망하며 힘없이는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시체 군단을 조직하여 조선을 바꾸고자 한다. 하지만 7유생은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되는 것을 경계하라는 유교의 가르침을 지키고자 하였고 길삼봉은 아직도 고리타분한 사상에 묶여있다며 7유생에게 일갈한다.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 나중에 이씨 성을 가진 갑사에게 살해당하고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저주를 걸어 대대로 그의 가문의 육체에 영혼이 빙의하고 현재는 이한수의 몸에 있는 상태이다.
나중에 이나연과 굿을 통해 대화하는데, 상당히 오만하고 찌질한 성격. 대화를 요약하자면
>길삼봉: 세상에 나와 대등한 경지에 이른 이는 없으니, 난 선인이다. 일곱 유생만 아니었다면 태평성대를 이뤘을 텐데...지금이라도 내가 되살아났으니 자신의 지식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면 돼!
>이나연: 당신은 이미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지식으로 만들어진 세상이 바로 이 모양인데, 좋아보입니까?
>길삼봉: 그 게 왜 내 탓이야! 날 막아섰던 유생들 탓이지! 내가 했으면 이 꼴 안 났어!
>이나연: 그럼 당신 지식으로 시작된 이 재앙을 끝내고 사람들을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까?
>길삼봉: 멍청하긴. 이미 짐승이나 다름 없게 된 인간들이 어떻게 인간으로 돌아갈 것 같냐?
>이나연: 기록은 없지만 다른 귀신들이 전하길, (당신은 못했어도) 어느 평민은 해냈다는데?
>길삼봉: (심한 욕)그 건 그냥 우연일 뿐이야! 까막눈이라 글도 못 남기고, 내 저주 탓에 자식도 없던 천한 놈인데 찾아봤자 쓸데없다!
>이나연: 시대가 달라도 그 추구하는 삶이 같고 바라는 세상도 같다면 전승은 어떻게든 이뤄짐. 그 사람의 깨달음에 영향 받은 이들의 흔적과 구전된 기억, 친밀했던 이들에 의해 전승된다. 조금 시간이 걸릴 뿐
>길삼봉: 아 진짜 말이 안 통하네.
그러고는 이한수의 몸을 빼앗으러 되돌아가려 하나, 이나연이 그를 붙잡는다.
  • 피리부는 상민
아직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인간 시절의 김성익과 유극명의 대화에서 처음 언급되며 문맹임에도 불구하고 갑골문에 쓰여진 곡을 연주했다고 한다. 이후 유극명에게 소리를 배워서 길삼봉의 움직이는 시체들을 길삼봉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일조했고 길삼봉과 이갑사가 대면했을 때에도 시체들을 무력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4.1.5.1. 7유생 + 착호갑사

벗이었던 길삼봉이 살아있는 시체를 조종하여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자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16세기의 재난을 끝낸 7명의 선비들을 칭명하는 말이며 선비들의 이름은 연려실기술에 등등곡을 즐겼다고 전해지는 명문가의 유생들 7명에서 따온 듯 하다.

4.1.5.2. 해당 인물

  • 김성익
7유생 중 하나. 이름은 허난설헌의 남편인 김성립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레기온들을 맨손으로 학살할 정도로의 실력자. 인공 음기와 광시곡의 버프까지 받은 윤윤과 호각을 다툴 정도로 강하다. 지금까지는 7선비들 중 가장 분량이 많은데[71] 파트너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뭐 유시는 원래 자유분방하지만....파트너를 죽을뻔하게 만든 적도 있는데, 그 일로 벽 보고 서 있으라고 해서 처음엔 진짜 벽 보고 있지만 얼마 안 가서 팔짱 끼고 휘파람 불고 있다.

  • 백한민
7유생중 하나이며 강시이다. 이름은 기축옥사로 화를 입은 성균관 유생 백진민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레이유를 설화라는 유극명의 동생, 즉 자신의 아내로 착각하여 레이유의 파트너가 된다. 이하운 파벌의 흑영이 쏜 충격파를 웃으면서(!) 한손으로(!!) 가볍게(!!!) 막아낼 정도의 강자. 지금까지 나온 7유생 중 비중이 제일 적지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엔 이한수에게 팔이 양쪽 다 뜯겨나갔다. 현재는 구암시 밑에 봉인된 채로 묻혀있는 상태.
  • 유극명
7유생 중 하나. 이름은 이이의 벗이었던 유몽학의 아들 유극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7유생 중에서 선악의 구분이 가장 모호한 인물이라고 한다. 언데드들을 퇴치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기 때문. 그 당시에는 어린아이로 만든 강시인 염매를 단속하고 유통을 저지하는 관청의 관리였다고 한다. 따라서 작중 등장하는 8마리의 염매는 유극명 본인이 만든 것이 아니라 관청에서 압수하여 가지고 있던 물건이다. 주인공의 대금 연주곡의 작곡가이고 염매의 울음소리를 곡으로 썼다고 한다. 염매 6개 들고 혼자서 레기온 약 1천을 죽인 강자. [72][73] 그 후 소리가 들리지 않게 하는 능력이 있는 김 실장의 강시 4명에게 제압 당하고 연구실에 구속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는 구속이 풀리고 탈출하였으며 나오자마자 같이 들어가 있던 실험 강시로 음기를 채운다. 그 후 헬기로 어딘가로 떠나는 주인공을 바라본다.[74]
그 후 대금을 연주하는데 이 충격으로 그닥 튼튼하진 않던 건물[75]하나가 그대로 무너진다. 그러나 길삼봉(한수)에게 입을 막히고 두 다리가 잘린 채로 제압당한다. 현재는 다시 봉인돼있는 상태로 수호귀가 그 관을 들고 있다. 가끔 주인공이 대금을 불면 부르르 떠는 것 같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 시절 김성익이 알려준 노래하는 상민에게 언데드가 길삼봉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노래를 알려주는데 이 상민의 환생이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현재 강시가 된 상태에서도 주인공에게 노래를 알려주고 가끔 피리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으며 주인공이 완벽하게 노래를 연주할 수 있게 되자 과거를 생각하는지 호쾌하게 웃는다.
  • 이경진
7유생 중 하나. 이름은 임진왜란 직전의 영의정이었던 이산해의 아들인 이경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름만 언급되었고, 딱히 싸운 적도 없다.
현재는 백한민과 함께 구암시 밑에 봉인된 채로 묻혀있다가 다시 깨어나 김광호 일행과 함께하고 있고 탄저균을 들고있다.
  • 김우남
7유생 중 하나. 이름은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전사한 김두남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고독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시체(언데드)의 썩은 살과 냄새를 좋아하는 벌레들을 토착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하여 벌레 군대를 이끌수 있는 벌레들의 왕(고독지주)를 만들어 재난을 종식시키고자 하였다. 하지만 그가 연구하던 방법은 너무나 오랜 세월이 걸리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다른 7유생들과 착호갑사와는 다르게 16세기의 재난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모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며 죽어나가는 수많은 백성들을 보며 괴로워했다고 한다. 몰론 고독술로 만들어진 수많은 벌레들은 김우남 선비가 만든 것이 아니라 어느 범죄 조직의 동굴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한다. 세종실록에 따르면 고독술은 염매와 마찬가지로 최악의 주술로 여겨졌으며 발각되면 참형에 처해진다고 했기 때문이다. 현재 고독지주는 기생형과 독립형으로 나뉘며 독립형 중 하나는 흑와라는 이름을 가진 개구리로 윤윤을 무척 좋아한다. 기생형 고독지주는 거머리같이 생겼으며 암수 한쌍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한로의 몸에 들어갔다. 한로를 숙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김우남이 당시에 동굴에서 발견한 수리라는 독강시도 있는데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김우남의 글이 있었지만 철규가 생존자들의 요청을 수락하여 파트너가 된다.
  • 정엽
7유생 중 하나. 이름은 우의정 정언신의 아들인 정협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소율을 파트너로 지명했지만 소율이 거부하여 현재 아정의 파트너 강시가 되었다. 가면을 쓰고 있으며 양파링같이 생긴 무기를 부메랑처럼 던지는 듯한데 작중 언급에 따르면 종이만큼 얇은 12개의 륜이 보이지 않는 은사(隱絲)로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닿으면 목이 순식간에 잘려버린다. 나중에 세찬이 정엽의 가면[76] 요구하자 화를 내지만 파트너도 아닌 소율이 부탁하자 바로 가면을 벗는다.
  • 정우석
7유생중 하나로 맷집과 더불어 7유생의 실질적 리더를 맡고 있는 유생으로 값비싼 은사와 주사를 대신해 유기를 사용한 특수금속을 제조하여 언데드들의 뇌파를 제어하는 부적을 만드는데 성공한다(참고로 부적은 모양보다 무엇으로 썼냐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후에 1대 언데드킹이 정우석이 만든 금속으로 사나그룹이 역천의 눈을 피해 만든 채프탄(위성으로부터 띄지 않도록 하는 특수병기)을 통째로 가져가서 자신이 빼앗은 60만 레기온을 숨기는데 사용한다 유일하게 7유생중 길삼봉을 거의 죽일뻔[77]한 인물
  • 착호갑사
이름은 아직 불명, 7유생은 시체들을 처리할 방법을 모색하였으나 정작 길삼봉을 처리하지 못하여[78]길삼봉을 처리해달라는 의뢰를 맡기게 되는 인물로 일인전승 비인부전[79]의 특수한 기 사용법을 알고 있으며 양보다 질이라는 식의 말을 하며 자신이 이기지는 못해도 죽일수는 있다고 했고 실제로 죽이는데 성공한다[80] 하지만 그 대가로 자신의 후손들은 죽은지 49일이 되는날 길삼봉이 그 육체에 빙의하여 깨어나는 저주를 받고 이를 막고자 죽으면 화장을 하여 길삼봉의 부활을 막는다 역천이 7유생과 무덤지기를 발굴할때 같이 가져갔으나 길광호는 7유생은 뺴돌리나 착호갑사는 빼돌리는데 실패한다[81]

4.2. 기타 인물


  • 사라 마일즈
세넌과 같은 미국 정보기관 소속의 요원으로 스키니진을 입고 카우보이 부츠를 신은 쭉빵누님캐릭터다. 주인공의 속임수에 당해서 주인공을 추적하려고 한 길광호가 없는 동안 좀비들에게 습격당해서 죽을 뻔하지만 주인공의 도움으로 살아나고 이후에 주인공과는 꽤 사이가 좋아졌다. 38화에서 주인공이 밤새 앓으면서 의식도 못 차리고 몸도 차갑자 그가 저체온증에 걸리지 않도록 주인공의 옷을 팬티 빼고 다 벗기고 자신도 옷을 다 벗고 알몸이 되어서 주인공과 같이 잤다. 함께 알몸으로 잘 사이만큼 가깝지 않지만 자신이 만난 사람 가운데 사람다움을 잃지 않음에 감동해서 그런 거라고 독백하며 몸을 맞대고 잤다. 의식을 잃어서 사라의 몸을 못 느낀 주인공이 불쌍할 따름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사라 마일즈와 성관계를 했다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삶에서 다시 없을 즐거움을 얻었을 것이고 독자도 H신 덕분에 에로 동인지와는 다르게 꼴릿한 장면으로 만화가 더욱 보기 즐거웠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러질 못 했다. 39화에서 주인공이 자신이 팬티만 입었다는 것에 놀라고 사라도 알몸이라고 놀라지만 사라는 오히려 태연하게 시끄럽고 춥다고 한다. 이미 주인공 앞에서는 자신의 알몸이 부끄럽지 않은 것으로 추정. 심의가 아니었으면 주인공과 적극적인 H신도 나왔을 것이라 생각되어 매우 아쉽다. 이후 주인공이 조련한 유시를 데리고 퇴장한다. 다시 등장할 진 미지수...는 무슨!! 등장하셨다!!!~~그래봤자 비중도 못챙기고 사망...

4.3. 기타 언데드


  • 콜드 찰리 넘버원(초록색 외팔이유시)
한 공원에서 주변언데드를 조종하며 놀고있는걸 주인공이 발견해서 조련한다(...). 비교적 최근에 이름이 밝혀졌다. 사실 이것도 사라가 대려간후 미군에서 붙힌 코드명. 아무튼 주인공이 조련한 초록색 외팔이유시다. 미군기지가 탈탈털리고 사라가 주인공에게 보냈으며,예전습성 어디 안버리고 주변 언데드를 조종하며 도움을준다.
언데드에게 고통을주는 소리로 조련했기에, 주인공이나 그의 대금만 봐도 벌벌떨며 누구에게든 복종한다. 예전엔 우락부락한 근육질이였는데, 요즘 들어서 좀 말랐다. 윤윤에게 밟혀서 머리 중앙이 날아가버렸는데 다시 자랐다.

4.4. 한국정부


역천이 시체를 일으켰을 때 재정비를 위해서 군인들만 제주도로 대피를 한다[82] 이후에 상관에 대한 불만을 품어 쿠데타가 일어나 이창암 장군을 필두로 반란군이 정부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역천이 순수인공기인 PCE를 통해서 젊어지는 것을 보고 똑같이 만들려고 하다[83] 젊어지는데는 성공하지만 언제 시체가 될지 몰라 햇빛을 가급적 피해야하는 강화병사가 된다. 후에 주인공이 역천의 수장인 라인킬트를 죽이고 그에 따라 수뇌부 4명이 권력에 대한 욕심을 부리느라 빈땅이 되어버린 한반도를 다시 지배하려고 7유생중 하나인 백한민[84]을 가져가고 길삼봉을 꼬드긴다. 동시에 주술부대라는 것을 만들어 언데드킹과 그 동료들을 죽이고 파트너들만 가져와서 역천과 싸울계획을 세우나 또 동시에 자신들의 부작용을 풀기 위해서 어린아이들을 희생시켜 PCE를 만들던 양회장과도 손을 잡는다[85] 언데드킹을 없애기 위해서 시체의 장기에 폭탄을 넣어 산 사람의 몸에 이식하는등 잔인한 짓도 서슴치 않고 실행한다[86]

5. 설정


  • 등등곡
어원은 실제로 임진왜란 직전(1590~1592)에 당시 한성부에서 유행하던 놀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먼 옛날 공자가 원시유교(原始儒敎)를 창시하고 이 지식들을 6개의 경전에 담았다. 그러나 분서갱유를 거치면서 악경(樂經)이 소실되어 현재(왜란 직전의 조선)에는 사마천이 남긴 기록에서만 엿볼 수 있는데 그 기록에 범음지기(凡音之記) 유인생심야(由人生心也)[87]라는 글귀가 있는데 길삼봉과 7유생이 발견한 어느 동굴의 갑골문에도 이와 비슷한 글귀가 있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그 벽에는 사람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소리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었고 7유생은 당시에는 이질적이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길삼봉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시체들[88]을 일으켜 세워서 조종하고 많은 음기를 흡수하여 반선(半仙)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 강시
도교의 주술을 기본으로 침을 놓아서 만들며 강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좀비나 시체를 베이스로 한 강시와 살아있는 사람이 좀비에 물린 후 강시 시술을 받아서 강시가 되는 경우와 자연발생적인 유시가 있다. 살아있는 사람이 시체에 물린후에 만들어지는 강시가 가장 약한편[89] 시체나 좀비를 통해 만드는 강시는 약한편[90]이고 유시가 가장 강한 편이다. 강시를 조종하는 데는 특수하게 개조된 대금이나 북이나 노래가 필요하며 강시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소리를 써야 한다.
  • 좀비, 시체 베이스
가장 먼저 개발된 오리지널이지만 힘은 약하다. 이 강시를 만드는 수술법은 매우 어려우며, 작중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개체는 예티뿐이다.[91]
  • 감염자 베이스
살아있는 사람을 30초 이상 좀비에게 물려있게 하고 강시 수술을 시행하여 만든다. 죽은 사람이 좀비가 될 때의 기이한 재생력을 이용한 것으로, 작중의 강시 중 대부분이 이 케이스다.
  • 유시
주변의 음기를 흡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강시. 세가지 유형 중 가장 강하다.
ㅁ * '''좀비'''
언데드킹의 세계관을 가득 메운 걸어다니는 일반 시체들... 특별한 능력도 없이 식욕에 이끌려 배회한다. 먹이 사슬의 가장 하단에 위치하는 존재이며 강시들의 음기 보충 을 위한 식량이 되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람이 좀비에 물리면 마찬가지로 좀비화한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 레기온(Legion)
어원은 고대 로마 시대의 군단이나 부대 등을 일컫는 통칭. 작중에서는 언데드킹의 반대 세력인 '역천'의 '강시 제조법(레시피)'에 의해 보다 강인한 힘과 능력을 가진 좀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다.[정확히] 다른 걸어다니고 지능이 무한히 '0'에 가까운 시체들과는 다르게 달린다(!). 쉽게 말하자면 레지던트 이블이나 28주 후 등의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에 익숙한 영화팬들이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판에 등장하는 전력질주 좀비를 보고 충공깽 하는 정도... 힘도 세고, 명령도 알아듣고, 사열도 하며 오와 열도 맞추는 집단 퍼포먼스에 능한 강시들이다. 거기다가 가면이라는 아이템도 장착하고 있다. [92]
아직까지 이렇다 할 압도감은 없고, 그저 슈퍼 강시들이 활개치는 동안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오는 그물 정도의 역할이 전부에 주인공 강시급들의 퍼포먼스 장면에서 멋지게 조각이 나며 빈 공간의 심심함을 채워주는 연출같은 역할과 벤틀리의 기름을 대신하여 들고 이동시켜주는(...) 소소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심지어 염매 들고 연주하는 주인공에 의해 약 9800마리가 재기불능 상태가 되는 포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숫자가 한국에만 120만이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숫자로 밀어붙이는 전형적인 좀비의 역할을 맡고 있다.[93]
수많은 좀비들 중에서 약육강식으로 걸러진 좀비들로, 유시와 비슷하다고 한다[94][95]. 작중 전개에 따라 변종으로 소리 강시나 독 강시, 지휘자 강시 등등 변종을 생산해 운용하고 있다. 그런데 위성을 빼앗겨서 1대 언데드킹에서 60만을 강탈당했다.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게임도 출시되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스토리 진행, 자동 전투, 강화 등이 있는 전형적인 모바일 RPG 게임. 오행론을 무기와 캐릭터 속성에 대입하여 독특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중국에도 수출되었고 초반에 인기를 끌었으나, 점점 이용자가 줄어 2018년 봄에 결국 서비스 종료.

[1] 이름 자체가 중요한 복선인지 독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작중 일부 인물들은 이 주인공의 이름을 알고 있는듯하다.[2] 작 초반에는 되게 많이 울었는데 점점 역천에 스파이 심어놓고 1대와 거래하고 전략적으로 변했다 [3] 반대로 착호갑사한테는 장손의 시체에 자신이 깃들어 부활할거라는 저주를 남긴다[4] 작 초반 원거리에 있는 레이유의 머리통을 화살 한발로 뚫어버리고 비강과 함께 비행중에도 독강시를 정통으로 맞추는 등[5] [6] 스파이였던 강진수와 동행했었으니 의심받는게 당연[7] 초기 강시라고 하는 이유는, 섬에서 나와 구암시로 2대 언데드킹을 지원 나왔을 때, 나온 강시의 수만 36구이기 때문이다. 이걸로 미루어 볼 때, 강진일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강시를 만들 수 있는 듯[8] 바로 후술할 '무기' 36구이다[9] 이어 주인공 지원하면서 김회장을 직접 총살[10] 비강과 단괴를 돌려받고 유극명의 시체에다 레이유가 가지고 있던 기간테스까지 받은 대가로 김회장을 놓아주려 했던 주인공에게 "결정은 내가 하는거야.찌질아"라며 디스했다.이걸로 경우의 수가 많이 생겨나는중.[11] 총 10회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한다. 그중에는 자신의 아버지와 여동생도 끼어 있었다.[12] 왜 10회만 시도를 했냐면 강시 제조에 죄책감을 가지고 의사가 자살한다. 참고로 이 의사는 대피소의 리더 역할이였다.[13] 각각 이름은 박첨지 홍등지이다.[14] 86화 포위망 편에서 들어갔고 사망이 확인된 건 108화 이진원 편.[15] [16] 자신의 말에 의하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부터 장의사라고 한다.[17] 강시술사 아님[18] 천오와 마당쇠를 발굴했다[19] 서진영 이 없어서 창호가 잠시 부렸는데 이하운이 가져간 것.[20] 레이유가 윤윤은 자신과 유사야처럼 반인반시계열이라고 한다.[21] 이로 미루어볼 때,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인간화에 거의 성공한 듯 하다.[스포일러] 윤윤은 본명이 아니다. 윤윤과 비슷한 계열의 강시나역천의 실험체들을 부르는 하나의 코드명이다. [22] 주인공은 남자인데....[23] 강시들의 능력을 한순간 버서커모드로 만들어주는 곡[24] 그나마 예티가 막아줘서 즉사는 면했다.[25] 참고로 이 아저씨가 작중 처음으로 주인공의 이름을 물어봤다. 다만 작중 복선 때문인지 독자들에게는 이름 밝히는 부분은 생략됐다.[26] 칩이 머리에 씌워져 있어서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초반에 나온 관리자 유시와 비슷한듯.[27] 다른 편집자분은 모르셨던 것 같은데, 사실 이전에 독수리 헬멧을 처음 썼을 때, 주인공의 뒤에서 포즈 취할 때부터 기분 좋을 때는 헬멧의 눈이 웃는 모양으로 바뀐다![28] 막대한 음기량을 바탕으로 어마어마한 기술들을 시전했다(워낙 음기를 많이 쳐먹어서 반인반시인 레이유보다 더 강력한 존재가 된다) 전투력은 7유생 이상 윤윤 이하, 고대 비술을 모으는걸 즐겨하며 자신은 전기를 다루는 술법을 쓴다[29] 그리고 윤윤의 부활에 사용했다고 하는데....[30] 묵혼강시과정에 목이 안날아갔다 [31] 빵셔틀인 창호라면 강시가된 자신을 마구 다뤄서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었을거같다고.[32] 근데 구암시에서 싸우다가 역천에 잡혔던 비강이 소율과 다시 만났을 때는 "그래, 이젠 문제없어" 라고 했다[33] 이유가 이 둘은 다른 사람의 강시였기 때문[34] 이 만화에 나오는 시독을 강화한 레기온 변종이 가진 독.[35] 근데 김회장은 1대 언데드킹(강진일)에게 죽는다[36] 김회장의 소리강시는 일부가 기계로 이루어져있다. 근데 1대 강진일의 소리강시는 입이 조커처럼 찢어지며 육두문자를 뿜어댄다. 1대의 소리강시가 뿜는 육두문자를 들으면 인간도 마비된다(아군은 제외)[37] 무기 2구가 유세찬을 아군으로 인식해서 말을 듣는것을 알고 1허세를 부리면서 단괴를 내놓으라 하니까 백한민이 순 식간에 달려 머리를 박살낸다[38] 실제로 사신같이 생겼다[39] 최강은 착호갑사 유시[40] 많은 음기량을 가지면 삼봉이 배신할때 그를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1대가 일부러 소량만 준다[41] 음기가 매우 풍부해 먹으면 머리가 반쯤 날아가도 살수 있도록 해주는 반인반시 유사야의 피를 먹는것[42] 벌레들을 강시로 만들어 일정 반경 안에 들어오는 시체(강시포함)들만 뼛조각 하나 남겨두지 않고 먹어치우도록 설계된 특수강시[43] 사실 극단적인 상황을 빼면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솔개라는 강시를 먼저 남겨놓았지만 역천이 솔개를 가져가는 바람에 무덤을 발굴하던 김교수는 뒤늦게 찾은 수리만 가져오게 된다[44] 왜 자신을 만든 레이유를 공격했는지는 아직도 의문[45] 역천이 7유생을 제압하기 위해서 만든 비밀병기, 후에 봉인당한 상태에서 유극명이 음기를 다 빨아먹어 재기불능이 된다[46] 더불어 5강시들중 제일 약해서 약간 애교(?), 울보기질이 조금 있다[47] 반대 파장의 음으로 상대의 소리를 봉쇄하는 방법[48] 너무나도 잔인해서 유극명은 7유생중에서도 선악이 가장모호한 인물이자 제일 위험한 인물이기도 하다[49] 비상시를 대비해 작은 대피소 하나를 더 마련했다고한다. 흠좀무.[50] 매우 강력한 강시이며, 독강시나 소리강시(역천이 만들어낸 개조 시체들. 소리강시는 주인공과 염매의 소리를 봉인한다)정도는 순삭시킬 정도. 다만 길삼봉과 관련된(추가 바람)유시들에게는 조금 약하다.[51] 성장을 시키던 중 잘못되어 기혈이 머리쪽으로 쏠려서 햇빛을 받으면 머리가 산화해 큰 고통을 느끼기 때문[52] 그러나 원래부터 이런 건 아니다. 초기 역천 창립인의 목적은 그저 손녀를 살리는 것 뿐이었고, 작 중 정황을 보면 나머지 카르텔들이 부수물인 불로불사의 비법을 보고 정신이 나가버린 듯.[스포일러1] 비감염된 어린아이를 '''산 채로''' 고농도 음기 필터로 갈아넣는 방식으로 가공된다. 사실 기존 감염체나 레기온으로 정제해도 문제는 없지만, 서너배 제조 시간이 단축된단 이유만으로 갈아넣어버린 것. 이렇게 소모품으로 버려지는 아이들이나 실험체들은 강한 힘을 얻는 대신 서서히 레기온화 되어가는 부작용을 안게 된다.[53] 몸의 신체구조가 한쪽은 강시 나머지 부분은 인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 같다.[54] 7유생 중 1명이다. 물론 현재는 강시.[55] 선조인 유극명의 무덤인데 유회장은 방계였고 레이유는 직계였기 떄문에 유극명의 유산에 적응하지 못하면 죽기 때문, 주인공은 전생에 유극명의 제자[56] 겨울밤 잠수함을 해저에 막대한 양의 레기온을 투입시켜 그대로 수면위로 올리고 레기온들을 쌓아서 섬을 만들고 그 위에서 전투를 벌여 승리하지만 결국 오랫동안 차가운 바다에 있던 레기온들은 대부분 움직일수 없는 상태가 되어 쓸모없게 된다[57] 이때 사용되는 어린아이들은 부작용으로 거의 대다수가 좀비로 서서히 변이되게 된다[58] 역천의 멤버[59] 거의 뭐 아무런 반항도 못하는 어린애를 가둬놓는 느낌[60] 어떤 피해를 입든 회복시켜주기 때문[61] 그래도 1인자인 라인킬트한테 비비지는 못한다[62] 미군과 연계하여 2대 언데드킹이 구암시를 칠때 같이 습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63] 음악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음을 다루는 자로서의 최고경지[64] 고독지주술과 더불어 최악의 술법으로 어린아기를 강시로 만들어 대나무통에 넣어 만드는데 유극명은 이걸 불법으로 제조하는 사람으로부터 압수해서 자신이 썼다(?)[65] 살아있을때 주인공의 전생의 신분만을 보고 그를 가르치지 않은것을 후회한것[66] 여담으로 가장 언데드에 대한 연구에 능한 남상일 선생은 유극명의 소리, 이경진의 호흡법, 김우남의 토양만 있으면 모든 언데드들을 인간으로 되돌릴수 있다는 연구를 완성했지만 처음에 레이유, 강진일, 유사야 등과 함께 있던 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아무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67] 단 언데드가 되면 호흡이 불필요해져서 정작 자신이 잘 쓰지 않게 된다[68] 이경진과는 살짝 다르게 호흡이 아니라 몸속에서 기를 다루는 법[69] 언데드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유기와 같은 값싼 금속을 섞어서 은같은 비싼 금속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내는 금속[70] 오직 사람들만 안전하게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한 강시로 16세기 자신이 살아있을 때는 충시를 양산하는데 워낙 시간이 오래 걸려서 결국 실전되지는 않았지만 무덤을 발굴한 김교수가 양산에 성공하면서 거의 가장 확실한 해결법중 하나가 된다[71] 점점 백한민의 비중이 늘어가면서 그 자리를 빼앗겼다.[72] 솔직히, 염매의 진짜 주인인 유극명이 임시로 사용했던 주인공보다 염매를 못 활용할 이유는 없다[73] 그런데, 주인공을 돕는 영혼을 나연이가 봤다는 것에서 주인공이 더 잘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74] 근데 이게 염매를 바라보는 건지 주인공을 바라보는 건지 확실하지 않다.[75] 주인공이 있던 건물이다. 이 시점에서 주인공은 빠져나온 상태.[76] SANA그룹이 조사한 7유생의 자료에 따르면 정엽 선비는 재난 당시에 시체를 상대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했는데 정호 아저씨가 자료에 있는 가면을 제작하기 위해 이 가면을 참고하려고 한다.[77] 죽이지 못한 이유는....[78] 7유생중 누군가가 배신하여 길삼봉을 살려줬다[79] 인간이 아닌자에게는 전하지 않는다[80]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전생인 피리부는 상민의 도움을 받는다[81] 아직까지 언급도 잘 안되는 걸 감안하면 무력으로는 거의 최강이나 마찬가지이다[82] 이때 미래에 필요한 종자들을 싹쓸이 가져가는 바람에 재건설에 종자가 부족한 주인공 일행이 협상을 하려고 하지만 주인공을 공격한다[83] 어떻게 보면 거의 역천과 동일한 수준[84] 7유생이면서 여자에 빠져 강시임에도 여자 뒤꽁무늬나 쫓아다니며 이적을 많이 한다[85] 양회장은 이창암장군과 손을 잡아 주인공이 파괴해버린 자신의 연구장비들을 얻고 정부가 만들어내는 강시들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지만 정부는 이것도 모르고 좋아라 1급 범죄자를 맞이한다[86] 원래 강시는 술사와의 감정적이입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데 정부는 이것도 모르고 술사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한다[87] 무릇 소리는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88] 왜란 직후라 엄청난 시신이 조선에 널렸다.[89] 물론 성장시키는 종류와 계열에 따라서는 비약적으로 강하기도한다[90] 일반 자연사한 다음 좀비로 부활한 시체가 더 효과적이고 생전에 건강할수록 더 효과적이다 또한 시체를 베이스로 만들면 다른 시체의 부위를 가져다 대신 붙일수 있는데 그 부위의 강함에 따라서 같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실 역천과 싸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시침을 오랫동안 한 고수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시체를 베이스로 한 강시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예티나 1대 언데드킹이 섬에서 데리고 나온 강시(얘네들은 길삼봉의 시침법을 통해서 비약적으로 강해졌다)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다[91]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체 베이스로 만든 강시들이 옛날, 등등곡이 울려 퍼지던 시절에 만들어진 강시 형태이며, 좀비 베이스 강시들은 사실상 불가하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한다!(그 어려운 케이스가 예티이다!) - 실제로 이나연이 모시는 어르신들도 신기해하셨다고 한다![정확히] 말하면, 인공위성으로 인한 서브리미널 효과에 의해 모인 유시들의 군대가 정확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죽은 김회장이 레이유와 대화할 때 끄적여놓은 메모장에 인공위성, 서브리미널 효과, 트리거 효과 등이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92] 다만 가면 낀 레기온은 초반 스포츠카 타고 다니던 간부가 지휘하는 놈들만 쓰고 다녔다. 일종의 친위대 전용아이템인듯.[93] 은근히 밸런스가 맞는 것이 현재는 쩌리에 가깝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강시들은 음기를 다 쓰게 되면 재충전할 때까지는 힘을 못 쓴다. 즉, 무턱대고 깽판치다 음기를 다 쓰면 숫자빨로 인해 쉽게 무너져버린다. 애시당초 강시들은 강시 자체 약점보다 강시술사란 존재가 약점으로 다가오므로 더더욱 골치.[94] 그냥 유시들이다[95] 서브리미널 효과에 의해 모이는 유시(레기온)의 수가 전체 양의 60%정도라고 했다. 그럼 남은 4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