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국/등장인물
1. 일반 등장인물
엉덩국의 만화에 등장하는 단역[1] 이 아닌 주요 인물들.
1.1. 노란 머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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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의 오너캐이자 주인공. 만화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왜 노란 머리 소년이라고만 되어 있냐면, 이름이 정해져있지 않아 데이빗이나 윙크 등 각 회마다 다른 이름을 가지고 나오기 때문(일상만화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달고 나오며 월드 워 Z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언제는 검은머리 였다가 갑자기 노란머리로 변하며 각성할때가 있다. [3] 때로는 이름과 종족[4] 등만 다른 별개의 생물이 같은 외모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며, 힘이 약해서인지 항상 봉변을 당한다. 단, 존슨(9번 항목)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정착.
웹툰에 진출했다.
1.2. 김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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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현작은 낚시왕 엉덩국, gAy-team[5] 등 다수 주연 및 조연으로 자주 등장했었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 현재는 미디어를 더 중요시 여기는지 출현이 매우 뜸하다가 쿵덩국편에서 부활했다. 생김새에 대한 특징이라면 웬만한 캐릭터들은 전부 깨알 눈인데 자기 혼자 흰 안구도 있다는 점.
1.3. 최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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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 되게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김잭키처럼 눈동자에 흰 안구도 있다. 진짜 엉덩국 친구의 본명인진 불명. 생김새로는 상대적으로 뚱뚱하다는 점.[6] 헤어스타일도 양 갈래로 뾰족하게 돼있다. 흔한 뚱보 캐릭터답게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살이 좀 잘 찌는 체질인 듯 하다. 출현작으로는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 피자를 사랑한 떡국 등으로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간간히 주연 및 조연으로 등장한다. 소비자 고발 편에서도 딱 한 컷으로 등장.
1.4.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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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색깔이 김잭키와 비슷하나 흰 안구도 있는 김잭키와는 다르게 엉덩국처럼 깨알 눈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 스타일도 빗자루 머리라서 김잭키와는 전혀 다르다. 현재는 출현이 매우 드물지만 다른 조연 캐릭터들처럼 많이 출현했던 걸로 보인다. 성격은 엉덩국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남학생 성격. 생긴 건 멀쩡하나 엉덩국 만화 특성상 엽기적인 꼴을 자주 보이긴 한다.
출연작으로는 엉덩국의 캐릭터,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등 꽤 많으며 소비자 고발 등 주연으로 나온 만화도 많다.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 편에서는 브라운 토니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그 이유는 해당 만화의 엉덩국의 오너캐이기도 한 노란 머리 소년이 '제임스'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 때문. 혹은 제임스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이 따로 있다는 걸 생각해내지 못해서 다른 이름으로 출현한 것일 수도 있다.
1.5. 양갈래 노란 머리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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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이름이 저렇게 되어 있는 이유는 캐릭터들 중에서 유일하게 트윈테일 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아직 본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
제임스, 최철호 등 웬만한 조연 캐릭터들보다 비중이 매우 적은 데다 별 다른 활약도 없다. 성격 면에서도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은 편. 하지만 엉덩국의 캐릭터 편을 보면 예전엔(웃대 활동 당시) 많이 출연한 걸로 보인다. 최근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만화 중에서의 출연작은 위에서 말한 엉덩국의 캐릭터, 소비자 고발 등이 있다. 물론 이 출연작들 전부 단역 및 조연보다 좁은 비중의 역할로 등장한다. 이래저래 안습인 캐릭터.
1.6.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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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나오지 않았으며, 인물들 사이에선 그냥 편하게 할아버지 혹은 할배로 불린다. 당연히 엉덩국의 친할아버지는 아니다. 언뜻 보면 평범한 할아버지이기도 하지만 정말 특유의 개그를 잘 살려내며 엽기스런 꼴을 보이는 모습도 상대적으로 적다[7] . 그림처럼 머리와 수염이 녹색으로 돼있는 것이 특징. 왜 하필 녹색인지는 불명.
출현작으로는 ㅄ 합창단, 엉덩국의 캐릭터, 엉덩국 신드롬 -엉덩국 다마고찌의 역습- 등이 있다. 엉덩국의 캐릭터 편에 의하면 이 캐릭터만큼은 자주 사용하겠다고 하였으나 최근에 사용한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다른 과거 조연 캐릭터들처럼 예전엔 자주 출현했던 모양. 최근 올려져 있는 만화인 <천재 미술가 브리아노>에서 오래만에 출현하였지만 할아버지 본인인진 불명. 후에 월드워 Z에서 짧막하게 나와 중2병 좀비들인 중비들에게 감염된다.
1.7. 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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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짚신인형으로 나올 때 마다 역할이 상이하다.
'스님의 일탈'에서는 '''최종보스''' 나찰왕으로 나오고 '즐거운 각성의 명절 추석'에선 주인공의 큰아버지(!)로 등장했으며 '피자를 사랑한 떡국'에선 동성애자 학생으로 나오고 '엉덩국 만화공장'에선 만화공장 직원으로 나온다.
1.8. 브리아노
엉덩국의 오너캐에 안경을 쓴 모습의 캐릭터.
브리아노의 아마존여행기에서 첫 등장.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다가 우연히 아마존 여행티켓을 획득. 두식, 피콜로, 양갈래머리 소녀와 함께 아마존에서 3일간 버티고 100억을 받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화염마법을 쓸 수 있는 두식과 마관광살포를 쓸 수 있는 피콜로에게 미적분과 통계기본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여 두목으로 군림.[8] 어리숙한 둘의 능력을 이용해먹는 것으로 식사문제를 해결했으나 칸디루라는 배변의 문제에 봉착한다.
결과적으로 나선방뇨를 시전한 피콜로는 고자, 칼로 물 베기의 진화형인 손으로 오줌베기[9] 를 시킨 두식은 브리아노 본인의 재촉에 강에 빠져 사망, 본인은 페트병에 오줌을 나눠담은 뒤 물 속에 흘려 칸디루를 션택장애에 빠트리러 했으나 의외로 결단력이 있던 칸디루들에게 당해 고자가 되어버린다.
이후 추석특집 만화에선 주인공 철수의 백부, 백모인 허드슨 부부의 아들이자, 마르크스의 동생으로 대단히 뜬금없이 등장. 미분을 틀린 것을 작가가 셀프디스한다.
브리아노의 일생에선 미분을 틀린 것, 자신은 엉덩국이 아닌 브리아노라는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뿔몬 닮은 인간에게 믿지 못하겠으니 엄창을 요구받고, 엄창을 까는 척 마섬광을 시전하나 페이크. 방귀를 뀌어 뿔몬을 도발하고 이어지는 뿔몬의 필살기를 피해가며 끝끝내 농락하다 방귀로 피니시를 먹인다.
천재 미술가 브리아노 편에서는 말 그대로 천재 미술가로 등장. 초등학교 2학년 딸의 미술숙제를 도와달라는 어느 아저씨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나 이 아저씨는 어마어마한 밀당의 고수, 브리아노를 단숨에 개로 만들어 파트라슈라는 이름까지 붙인다.
아저씨는 딸에게도 밀당을 시전하다 그만 딸이 가출해 버리고, 사실은 깜짝 생일파티를 위한 밑법이었다고 알려주며 브리아노에게 가출한 딸을 찾아오라 시킨다. 하지만 브리아노는 그만 딸과 눈이 맞아버려 살림까지 차린다. 몇 년 후, 둘을 찾아온 아저씨. 뛰어난 밀당실력으로 브리아노를 다시 자기 집 개로 만들어버리나 어째선지 자기 딸은 생일빵으로 살해해 버린다.
1.9. 피콜로
드래곤볼의 피콜로에서 따온 캐릭터. 당연히 마관광살포도 사용한다.
1.10. 엉덩개
엉덩국의 오너캐 얼굴에 개의 몸을 붙인 캐릭터. 깨알같이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아이'에서는 뽀미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개장수에게 납치당하는데 전설의 살인 권법가였던 개장수에게 발린 주인 덩국이에게 침을 뱉으며(...) 배신한다.
1.11. 도개비
'반장 선거'편에 출연한 도깨비. 자신도 반장 선거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선생님은 '넌 그냥 안된다'(...)며 무시한다. 결국 빡쳐서 형 도깨비들을 대리고 와서 선생님을 조진다.
비록 단역임에도 은근 인기가 있던 캐릭터라 엉덩국 본인도 의아해한 적도 있다.
1.12. 김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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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다른 조연 캐릭터들처럼 한국식 이름(구성상)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 색깔만 제외하자면 엉덩국과 헤어스타일도, 외모도 거의 동일한데, 그 이유는 중반기 시절 때의 엉덩국 캐릭터였기 때문. 근데 이름이 '김밍국'인 점으로 보아 처음부터 엉덩국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핑크색 아이콘은 이미 핑크 씨가 가져간 데다, 노란 머리 소년(1번 항목)의 엉덩국이란 캐릭터로 따로 완전히 정착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출현하지 않을 듯하다. 그래도 과거엔 정말 많이 출현했던 걸로 보인다. 한 마디로 리즈시절.
참고로 이것이 핑크머리 밍국이 최초 등장작이다. 무색 밍국이는 좀더 오래전부터 등장했다.
2. 엉덩국 만화공장 등장인물
3. 홍콩행 게이바 소속
3.1. 핑크
3.2.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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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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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
엉덩국의 대표작인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주인공으로, 처음에는 노란 머리 소년(1번 항목)의 오너캐였으나 홍콩행 게이바가 나올 때마다 핑크의 곁에 나타나는 등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독립하였다. 원래는 평범한(?) 소년이었으나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성적 지향을 깨닫고 홍콩행 게이바에 갔다가 핑크씨에게 스팽킹을 당하고 딜도로 애널을 당하는 등 수모를 겪다 결국 하드코어한 게이가 된다.
수많은 패러디의 주인공이기도 하며 보통 엉덩국의 만화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이후가 배경이 되므로 까메오 출연이 많다. 다른 노란 머리 소년들과 비교하는 방법은 몸매와 가면. 근육질일 경우에는 존슨이라고 보면 된다. 게이 수행을 떠나기도 하고 엉덩국 신드롬에서도 대사는 없지만 얼굴은 비추는 등 이젠 완전히 홍콩행 게이바 소속인 듯하다.
3.3. 제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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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편부터 출연했다.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그저 존슨을 쳐다보던 인물이었는데 이때도 쿨하게 음료를 마시고만 있다가 마지막 컷에서 제임스를 향해 미소를 건네는 의외의 개그 요소였던 존재. 처음엔 엉덩국이 간디 아저씨라고 불렀다. 덩국맨이 쓰러지지 않아 편을 기점으로 존재감과 비중이 늘어났으며 덩국맨의 과거를 설명해주기도 한다. 어째서 핑크씨도 제대로 모르는 첩보 요원의 과거를 알고 있는지는 의문이었지만...
엉덩국 신드롬 편에서 그 또한 덩국맨과 같이 일하던 첩보 요원임이 드러났다. 천재적인 네트워크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그 덕에 엉덩국 바이러스 사건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덩국맨 그 마지막 이야기' 에서 나이, 본명과 국적이 나왔다. 나이 50세의 영국인으로 20년 전까지 특수부대 o.d.g의 일원이었다고. 이후 뿌리깊은 게이바에서도 찬조 출현했다. 하드한 복장을 입고 나와(...) 홍콩행 게이바의 상품 80% 이상이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신입게이 앤써니한테 알려준다. 존슨의 언급에 의하면 수석 디자이너라고.
4. 특수 은밀기동대 O.D.G.
- 덩국맨 - 본명은 스티븐. P. 헌터.
- 제이콥
- 제넌
- 세미핑크 - 핑크의 형. 현 시점에서는 고인이다.
- 셔먼 부르턴 - 부르턴가에서 온 O.D.G.의 새 보스. 그가 온 뒤로 20년 전 부르턴가 쿠데타 분자 섬멸 작전에 참여했던 요원들이 하나 둘 종적을 감추었고 제이콥과 제넌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직위 해제를 당했다.
5. 부르턴 가문
영국 대귀족가의 후예. 현재 영국에서 그림자 정부라 할만한 수준의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스프랑드 부르턴과 데니손 부르턴이 맡을 때까진 신임을 지킬 줄 아는 멀쩡한 가문이었다고. 하지만 인성문제가 심한 프란코 부르턴이 가주 자리를 맡자 영국 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전락했다.
- 스프랑드 부르턴 - 부르턴가의 선선대 당주. 전처 에밀리아부르턴에게서 장남 데니손을, 후처 로즈 부르턴에게서 차남 프란코를 얻었다. 두 아내 중 로즈는 어쩔 수 없이 혼인한 대상이어서 크게 마음이 없었고, 원래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에밀리아의 아들 데니손에게 가주 자리를 물려준다.
- 에밀리아 부르턴- 스프랑드 부르턴의 전처. 금발.[10]
- 로즈 부르턴- 스프랑드 부르턴의 후처. 적발.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스프랑드가 혼인한 여성인지라 집안에선 아들과 함께 상대적으로 소외된 신세였던듯.
- 데니손 부르턴- 스프랑드 부르턴의 장남. 동생 프란코를 가엽게 여겨 가주 자리를 넘겨줬으나, 프란코는 데니손 때문에 뭐든 마음대로 하는 수준까진 다다르지 못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 프란코의 막가파짓의 브레이크가 되어주고 있었던듯. 때문에 프란코는 방해되는 그를 죽이기 위해 그가 가족들과 함께 탑승한 크루즈선을 쿠데타 세력들이 있다고 모함하고 은밀기동대까지 동원해서 죽여버린다.
- 프란코 부르턴- 스프랑드 부르턴의 차남. 아버지나 형과 달리 인성파탄자에 사이코패스라는 소문까지 있다. 형에게서 가주 자리를 받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나쁜 짓을 했으나 형의 존재 때문에 뭐든 마음대로 할 순 없었다. 그러자 방해되는 형네 가족이 크루즈여행을 갔을 때 쿠데타 조직이라고 모함씌워서 죽였다. 하지만 덩국맨(스티븐)이 데니손의 딸 에스페란자(백호)를 데리고 튀어서 완전 몰살에 실패.
그러자 백호가 나중에 평범하게 살고 있는걸 알았는데도 기어이 사살하면서 명령할 때도 '그냥 죽여' 라고 말한다. 이 진상 때문에 덩국맨과 그 동료들, 게이바 일원들에게 보복형 테러를 당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자기 목숨만 챙기다 못해 곁에 있던 아들까지 방패막이 삼아 죽이는 치졸한 모습과 함께 '내가 맞을 뻔했네' 라는 인성질까지 친다. 때문에 분노한 덩국맨(스티븐)에게 교살 직전까지 몰리고 스티븐의 동료들이 던진 수류탄 공격에[11] 자길 끝까지 붙잡은 스티븐과 함께 사망.
- 백호 - 본명은 에스페란자 부르턴. 데니손 부르턴의 딸로 가족이 학살당할 때 숨어있다가 스티븐에게 발견되었다. 스티븐은 크루즈선 내부의 전원을 다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녀에겐 예외를 적용해 몰래 보호해줬다.
이후 에스페란자는 스티븐에 의해 백호로 개명되고, 비록 과거의 상처가 있지만 스티븐의 양녀가 되어[12] 한국에서 평범하고 행복한 소녀로 살아가게 된다. 양아버지를 잘 따르면서도 양아버지 스티븐이 여자를 통 만나지 않자 게이바 드립을 치기도 했다.[13]
그러나 주도면밀한 프란코는 에스페란자의 시체만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점을 의심했다. 그는 기어이 에스페란자가 한국에서 백호라는 소녀가 되어 평범하게 살고 있음을 알아내고 사람을 보내서 죽여버린다.
이후 덩국맨(스티븐)의 동료들은 에스페란자가 그 때 크루즈에 있었던 경향을 이상하게 여겨 조사했다가[14] 자신들이 속한 부대가 프란코의 가족 숙청질에 악용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덩국맨 역시 동료가 준 백호의 사진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동료들, 게이바 직원들과 함께 백호의 복수에 나서 프란코를 처단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죽은 덩국맨(스티븐)과 함께 그녀의 영혼이 어딘가로 향하는걸로 작품이 끝난다.
그러나 주도면밀한 프란코는 에스페란자의 시체만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은 점을 의심했다. 그는 기어이 에스페란자가 한국에서 백호라는 소녀가 되어 평범하게 살고 있음을 알아내고 사람을 보내서 죽여버린다.
이후 덩국맨(스티븐)의 동료들은 에스페란자가 그 때 크루즈에 있었던 경향을 이상하게 여겨 조사했다가[14] 자신들이 속한 부대가 프란코의 가족 숙청질에 악용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덩국맨 역시 동료가 준 백호의 사진을 보고 정신을 차리고 동료들, 게이바 직원들과 함께 백호의 복수에 나서 프란코를 처단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죽은 덩국맨(스티븐)과 함께 그녀의 영혼이 어딘가로 향하는걸로 작품이 끝난다.
- 프리톤 부르턴- 프란코의 아들로 아버지와 매우 닮은 생김세를 하고 있다. 백호(에스페란자)와는 사촌남매. 일단 프란코의 후계자 취급이지만 아버지와는 성격이 조금 다른듯.
허나 덩국맨 일행이 들이닥치자 프란코에 의해 그 자리에서 고기방패가 되어 즉사당한다. 이후 프란코는 자기가 맞을 뻔 했다며 자기 목숨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봐선 아들이라 해도 자식 취급도 못 받은 셈.
- 셔먼 부르턴
6. 싸움짱 디디
6.1. 덜덜고등학교
6.1.1. 디디 강
6.1.2. 김범생
강디디가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자 싸움짱 강디디의 최종보스. 17세~18세 시절엔 그저 공부만하던 정상인이었지만 강디디가 싸움을 그만두고 일진들을 정리하던 과정에서 생긴 교장의 제안에 의해 범생이를 괴롭히던 일진들이 열심히 공부하면서 유명대학에 진학을 하고 승승장구하자 점점 열폭이 터져나가기 시작한다. 강디디는 그런 범생이를 발견하고 범생이를 되돌릴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할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범생이를 때려눞히는 바람에 점점더 삐뚤어지게 된다.
그렇게 커터칼을 들고 자신을 괴롭히던 선배한명을 공격하며 전라로 도망치고 행방이 묘연해지지만. 20년후 자신을 괴롭혔던 선배들을 불구로 만들어버리며 돌아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사천왕 중 한명인 류진까지 불구로 만들러 찾아온 뒤 얌전히 썰릴 것이냐 반항 한번 해볼 것이냐라며 질문하지만 이에 류진은 "너를 묵사발 낸다는 선택지는 고려 안한거냐"라면서 류진비기 청룡내려찍기를 시전하지만...
오히려 기대에 비해 터무니없이 약한 파워에 어이없어한다. 그러나 류진이 그를 설교하는 형식으로 네놈은 애초에 폭력에 재능이 있었다는 거라며 관련된 놈들의 사지를 도륙내고 다니는 게 정상이냐며 소리치지만 이에 범생은 오히려 머리가 맑아졌으며 옷을 벗어버리고 각성하여 '''위험도 S+'''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고슴도가 강디디가 김범생이 어디있는지만 찾아달라고 한 것을 단독으로 처리하려고 해서 보낸 낄낄파 조직원들이 들이닥치지만 오히려 그들 모두를 묵사발내버리고 미친듯이 소리친다.
그 다음으로는 낄낄파 본거지로 쳐들어가서는 자신을 처리할 것을 지시했던 디디의 삼촌 고슴도까지 죽여버리는데 고슴도가 죽으면서 '''이..씨... 발 ....강.....디..디...이..개새..끼가'''라고 말하는 바람에 고슴도가 지멋대로 벌인 일을 디디가 자신을 죽이라고 사주한 것으로 오해해서 그에 기뻐 미쳐 날뛰지만 뒤에서 연합의 S급 위험인물을 처리하기 위해 4인방이 등장하지만 모두 털리고 사망한다.
6.1.3. 사천왕
- 대호
- 톰버드
- 부기
- 류진
6.1.4. 마르코
6.1.5. 데빈
6.1.6. 교장
6.2. 낄낄파
- 랜디 강
- 고 슴도
- 도영도
- 주꾸미
- 불리
[1] 2회 이하 등장[2] 해당 사진은 반장 선거라는 내용을 다룬 만화의 한 장면이다. 참고로 그 만화에선 '''엉덩국'''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3] 검은 머리 버전은 엉덩국의 동생의 오너캐로 자주 나온다.[4] 드래곤이나 와이번, 혹은 요정이거나.[5] 게이-팀 특공대가 아니라'ㄱ에이-팀 특공대'라고 읽는다. 괜히 가운데 A가 대문자인게 아니다![6] 처음 등장 했을 때는 그렇게 뚱뚱하지 않았다.[7] 죽는 모습도 나오긴 하나 꼴이 망가지는 일은 드문 편.[8] 여기서 미분을 틀린 것으로 '''두고두고 까인다.''' x^3을 미분하면 3X^2인 것을 엉덩국이 오타로 2X^2라 적었기 때문.[9] 실제로 MBC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다큐 촬영 당시 칸디루를 피하기 위해 썼던 방법이라고 한다.[10] 데니손은 갈색 머리인데 스프랑드가 갈색 머리이기 때문.[11] 스티븐이 암묵적으로 지시한 것 같다.[12] 아이러니하게도 스티븐과 그 동료들도 따지고보면 백호의 원수기도 하다. 하지만 딱히 원망감은 없었던듯.[13] 그런데 정말 그녀가 먼저 죽어버린 후 스티븐은 게이바의 덩국맨이 된다.[14] 쿠데타 모의 현장이라고 해서 가서 사람들을 싹 다 죽이고 있던 그들이었지만, 정작 위험천만한 상황에 동원될 이유가 없는 어린아이(백호)가 나왔기에 의구심을 가지게 된 것. 애초에 쿠데타 모의고 뭐고 그냥 데니손 가족의 가족여행 크루즈였으니 당연한 부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