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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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설명
2. 특징
2.1. 결정판
2.2. 조약전
3. 생산 가능 유닛
3.3. 포병양성소
3.4. 항구
3.5. 기타 생산 유닛
4. 총독
5. 모드
5.1. 고유 유닛
5.1.1. 독일
5.1.2. 프로이센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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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오리지널부터 등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다. 질 좋고 공격적인 유닛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병 카드들을 받을 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몇 기씩 용병을 더 보내주기도 하기 때문에 질 높은 병력을 구축할 수 있는 국가.
지도자는 프리드리히 대왕(프리드리히 2세). 성우는 한국판은 박만영, 일본판은 스고 타카유키. 한국판 프리드리히는 굉장히 위엄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일단 목소리가 그렇고,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황제답게 살고 황제답게 죽을 것이오' 라는 대사(동맹으로 게임 시작시 출력)는 물론 '내 제국이 패배했군, 항복하겠다' 라는 항복 대사까지 당당한 힘을 느낄 수 있다.
[대사]
  • 적으로 등장할 시: 신대륙에 온 걸 환영한다. 나의 신대륙에 말이다!, 나는 전쟁엔 관심이 없어. 오직 승리에만 관심이 있지.
  • 같은 맵에서 다시 만날 시: 전에도 여기서 전투를 치뤘는데, 또 같은 곳에서 만났군.
  • 엄청난 대군이 몰려올 시: 어떻게 이런 대단한 병력을..!
  • 마을 회관 파괴 시: 우리 마을의 심장부인 마을회관이 당하다니!, 감히 내 마을회관을 파괴하다니! 니놈들이 정녕 죽고 싶은 거로구나! / 이런 미개한 놈들! 그 마을 회관에는 독일 최고의 선술집이 있었단 말이다!
  • 패배할 시: 이건 누가봐도 내가 진 전투로군. 항복하겠다!, 내제국이 패배했군, 항복하겠다!

2. 특징


  • 국가 특성: 홈 시티에서 지원품이 올 때마다 율란을 무료로 수송받는다, 용병을 수송 받을 시에는 율란 대신 용병을 추가로 받는다. 대신 지원품 수송에 필요한 경험치가 타국에 비해 10% 더 소요된다. 고유 주민인 주민 마차를 생산 가능.
  • 초기 지원 자원: 식량 상자x2, 목재 상자x1, 랜덤 자원상자x1
  • 고유 업그레이드: 틸리의 군율(무료) - 보병 이동속도 20%상승, 양성 비용 10%상승 / 발렌슈타인 조약(금 4000) - 용병 수송[2]비용 무료화 / 츠바이한터(금 2000) - 도플솔드너 12기 수송, 도플솔드너 체력 10% 상승.
독일 경제의 특징은 '주민 마차'라는 고유 주민의 존재에 있다. 주민 마차는 인구를 2나 소비하고 양성 한도는 고작 20기에 불과하지만 자원 채취 능력이 주민과 비교하여 기본 2배, 보급품 수송 시 2.5배의 속도를 자랑하며, 높은 체력 덕에 견제에도 조금 더 안전하다. 1시대에 주민 마차를 2기, 2시대에 주민 마차를 3기 받을 수 있는 홈 시티 카드가 있는데 이는 초반 주민지원 카드 중에서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 가장 좋다고 인정받을 정도. 이로 인해 초중반 독일의 경제력은 다른 국가들보다 조금 더 낫다고 여겨지지만 주민 배분을 잘 해야 한다. 주민 마차는 '독일 농부' 라는 카드를 사용한 뒤에는 제분소에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 가면 4시대의 '길드 장인'카드로 주민마차가 모든 자원을 35% 빠르게 채취하게 할 수 있다, 다른 채취카드들은 한 종류의 자원 25% 정도라는 것을 고려하면 독일의 후반 내정 잠재력도 뛰어나다.
독일의 유닛들은 대체적으로 공격적이며, 고비용 고성능의 특징을 지닌다. 흔히 독일하면 떠오르는 것처럼 고유 유닛들의 대부분이 가격이 높은 대신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고유 유닛으로는 도플솔드너율란, 전차가 있으며, 특화 유닛으로 지정된 건 척후병율란이다. 대부분의 홈시티 카드에서 율란이 몇 기씩 추가적으로 제공되는데, 이때문에 독일은 인구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3]. 계속 주는 율란으로 전반적으로 러시를 잘하지만 3시대에 소형포 2개 주는 카드가 없어서 3시대 러시는 조금 난이도 있는 편이다.
독일의 기병 전력은 높은 공격력과 이동속도를 지녔지만 체력이 약한 율란, 그리고 높은 체력과 사정거리, 공격력을 지녔지만 느리고 약간의 선공격 딜레이 때문에 다른 드래군과는 달리 힛앤런이 불가능한 전면전용 드래군인 전차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 테러, 후방 강습을 통한 포병 유린 등에는 율란을, 전면전에는 전차를 활용하도록 되어 있으며 따라서 적절히 조합하여 움직여야 한다. 기병지원 카드도 많이 존재하므로 독일의 기병전력은 우수한 수준이며, 특히 율란의 높은 공격력 덕에 공격에 있어서는 모든 국가들 중에서도 원탑을 다툴 정도. 체력 약한 율란을 잘 보존할 수 있다면 그냥 기병을 주력으로 운용해도 무방하다.
보병 전력에 있어서는 근접 보병 중심으로 지원 카드가 맞춰져 있으며, 인구 2를 먹는 고급 보병유닛의 원조격인 도플솔드너가 독일의 근접 보병진을 대표한다. 도플솔드너는 2시대부터 보병양성소에서 양성할 수 있는 미늘창병 대체 유닛으로 높은 체력과 공격력, 스플래시까지 갖추고 있어서 일단 근접전에 들어가면 적을 무자비하게 썰어버릴 수 있는 강력한 유닛이다. 풀업에 모든 지원카드를 받은 도플솔드너는 체력 690, 공격력 56, 건물공격력 168에 육박하는 아이언맨스러운 파워를 자랑하며, 심지어 이 상태의 도플솔드너는 쿼러시어나 스파히 기병마저 썰어버릴 수 있을 정도. 워낙에 전투력이 강력하다보니 도플솔드너가 모습을 보이면 어지간한 근접 기병들은 접근을 못할 정도다. 그러나 이동속도가 느리고 가격도 매우 비싼데다 이 게임은 보병끼리 싸우면 순 척후병판이다 보니[4] 꾸준히 양산하기보다는 소수를 홈시티 카드로 받고 유지하면서 적들을 겁주는 용도로 쓰는 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체력이 약한 유닛들 위주로 구성된 중국에서 영사관으로 받아 쓰는 경우가 더 많다고도 한다. 원주민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동속도를 끌어올리고 자원줄이 튼튼하면 테러용으로도 제격.
또한 척후병이 특화유닛으로 호위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인데, 애석하게도 독일의 보병 지원 카드들은 모두 근접전 보병 위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 중 홈시티 카드 지원이 좋은 프랑스나 네덜란드 등에 비하면 약한 편이다. 하지만 도플솔드너와 조합하면 척후병의 상성 유닛인 중기병이 견제하기 힘들어서 활용도는 충분히 높다.
독일은 용병을 카드로 받을때 다른 국가들에 비해 좀 더 많은 용병 지원을 받는데, 덕분에 용병 활용을 잘하는 국가로 손꼽힌다. 특히 우수한 드래군 기병인 흑기병은 보존만 잘 한다면 거의 독일 유닛같은 느낌마저 줄 정도이고 란츠크네츠 역시 반쯤은 독일 전용같은 느낌으로 쓰이는 용병이다. 용병 강화 카드도 따로 있는 것은 덤

2.1. 결정판


시작자원이 식량3 목재1 금1로 변경
팀 기병 공격이 팀에게는 10%만 적용되고 독일에게 추가 5% 적용되게 바뀌어서 팀전에서 너프되었다. 도플소드너 체력이 240으로 상향 됬다. 용병 군단 카드들이 무제한으로 바뀌고 용병 충성 카드가 용병을 무료로 만드는 업그레이드를 할인하는 대신, 용병을 무료로 만드는 교회 업그레이드가 용병 군단을 대상으로 하지 는다.
총독 중 병참관은 이미 강한 율란 견제가 더욱 강해진다. 특히나 거의 꼭 쓰는 주민마차 3대와 석궁 8기 카드의 강력함이 엄청나다. 다만 추가 식량을 소모하고 자원 상자 없으며, 추가 율란 때문에 집을 더 지어야되는 만큼 내정 난이도가 더 높다. 스위스 근위대로 카드 지원 잘받는 장창병을 끝까지 쓸 수 있게 되는 것도 상당한 이점이다. 독일이 용병 지원 잘되는 만큼 특정 용병 해금하는 용병 모집관이 없는게 흠이다.
혁명은 독일이 틸리의 규율을 통해 독립군과 기타 유닛들에게 속도 버프를 주는 이점이 있다. 또한 독일 일 때 주민마차 양산하게 해주는 카드를 받고 나중에 주민 생산하게 해주는 혁명 카드 쓰면 주민 마차도 다시 생산할 수 있어서 내정복구도 빠르다. 아르헨티나는 슬로우 거는 염가용기병이나 기마 수류탄 투척병이나 모두 척후병과 주민마차를 기반으로 하는 사격진에 유용하다. 특히나 기마 수류탄 투척병은 사격기병이라 포병과 근접에 면역급인데 사격저항이 사기적으로 높으며 체력도 인구1 유닛 치고는 높다. 낮은 화력도 인구1 수루탄 투척병인점을 고려하면 나쁜게 아니다. 카드로 구포를 제국으로 강화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스페인에 비해 내정복구력이 좋아서 이런 장기적인 전술의 실용성이 더 높다. 대 콜럼비아는 독일에게 없는 베테랑 머스킷 총병이 추가된다는 이점이 있다. 추가로 염가 창기병과 영웅도 나오는데 극적으로 강한 유닛은 없는 만큼 4시대 찍고 바로 혁명하고 50+기의 머스킷을 끌고 가는 길에 호위업과 볼리바르 받아서 바로 적을 미는게 좋다. 마침 페널티인 속도 감소가 틸리의 규율로 상쇄된다. 또한 무제한 용병카드로 하이랜더 2명 저격수 2명 화승총병 3명 불러올 수 있는데 이들이 독일의 용병 강화카드로 강화됨으로 시너지가 조금 있다. 헝가리는 여러 강력한 유닛들을 제공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주는 예거는 독일이 가진 용병강화 카드도 있어서 제국 척후병보다 강하다. 주로 상대할 호위 척후병을 인구와 가격 고려해도 압도하며, 독일 특유의 보병 속도 지원으로 장창병 이상의 속도 낼 수 있지만, 제국척후병 상대로는 인성비에서 밀린다. 다른 용병인 스트라디오트는 독일이 용병강화 카드와 대상지정 없는 팀 기병 공격력 그리고 스페인 승마 훈련소 카드가 있어서 지원도 잘되고 인구도3으로 합리적인 수준이다. 지원 다 받으면 속도가 8.7로 매우 빠르고 사격저항도 30%로 더 높은대신 인구가 3인 영국 풀업 후사르 쓰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마자르 후사르는 좋지만 독일이 후사르 양산 못하고 스트라디오트가 워낙 강력해서 가치가 떨어진다. 그나마 쓴다면 미리 폴란드 윙드 후사르 카드로 호위업하고 추가 후사르 받으며 쓰는 방법이 있다. 변절자는 용병 척후병인 저격수 이상의 화력을 가진 대신 사거리 짧고 잘해야 베테랑 수준의 체력을 가진 유리대포로 대략 풀업 정예(호위) 와키나 소총수에서 화력을 2배로 늘린 유닛이다. 헝가리 수류탄 투척병은 독일 때 유탄발사기 카드 쓰면 양산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서 고려여지가 있다. 러시아와 오스만에 비해 전투력 강화가 없다는 큰 약점이 있지만 여전히 사거리 덕분에 보병과 건물에 강력하며 틸리의 규율 덕분에 속도가 빠르다는 특징이 있다. 스트라디오트를 기반으로하고 증기병 카운터를 역으로 카운터 치는 예거나 변절자로 보완해주고 독립군을 고기방패겸 기병견제로 쓰면 상당히 강력한 군단이 나온다. 독일은 2시대 용병계약자가 없어서 일반적으로는 안정적인 용병들을 확보하는 방법이 없는 만큼 독일로 이미 용병플레이 한다면 강력한 선택지이다. 취향에 따라 미리 선술집 카드 받아와 이때 틸리의 규율로 빨라진 로닌을 추가해줄 수도 있다.

2.2. 조약전


조약전 4대 강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포르투갈 중 하나로 순수 경제력만큼은 4국가중 원탑이다[5]. 20기의 주민마차 때문인데, 3시대에 주민마차를 푹 찍고 4시대로 가도 1:1 기준으로 프랑스보다 5분은 일찍 스파이를 연구할 수 있다. 대신 인구수가 139가 되기 때문에 병력을 그만큼 못 찍으므로 전투 개시 직전에 주민을 알아서 줄여야 한다[6][7]. 그와는 별개로 조약전에서의 유닛들의 유용성은 평범한 수준. 전차는 몸빵과 사거리는 좋지만 척후병의 밥이고, 율란은 종이기병이라 다수vs다수가 싸우는 조약전에선 빨리 갈려 나간다. 그래도 업글을 다 발라서 500의 hp와 100의 공격력을 만들고 나면 깡뎀 때문에 밥값은 한다[8]. 이 게임에서 중기병의 기본 목적인 적 척후병 견제+포병 학살을 제일 잘 해낸다. 애초에 가격이 후사르보다 총합 50원이나 싸기도 하고, 주민마차를 대부분 농원에 붙인다든가 하면서 때우면 척후병, 포병과 함께 잔뜩 뽑아낼 수 있다. 팀전에서 경제력이라는 장점이 극대화되므로, 1:1보단 팀전에서 독일은 강하다.

3. 생산 가능 유닛



3.1. 보병양성소


독일의 보병 지원 카드는 원거리 보병 지원 카드와 근접전 보병 지원 카드가 서로 갈라져 있으며, 근접전 보병 위주의 카드가 많다. 석궁병, 척후병의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원거리 보병 체력'''(2시대)가 있고, 장창병, 도플솔드너의 공격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공격력'''(2시대), 체력을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체력'''(2시대), 체력과 공격력을 각각 15% 향상시키는 '''근접전 보병 전투력'''(3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존재.
  • 석궁병: 독일의 몇 안되는 값싼 유닛. 2시대 초반 러쉬를 들어간다면 석궁병을 뽑아 보조하게 된다. 특히 2시대 석궁병 9기 받는 카드는 석궁병들과 함께 율란 2기가 딸려나와 자연스레 기병+척후 조합이 완성되는데 이걸로 초반에 재미를 보는 건 거의 정석 테크 수준. 그러나 어디까지나 초반용으로, 3시대부터는 특화 척후병이 있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 장창병: 2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럽 공통의 대기병 및 대건물 유닛. 석궁병과 마찬가지로 싼값에 쓰인다. 독일은 근접전 보병 전투력 카드가 많아서 은근히 고성능이다.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와 무기고 업그레이드 까지 한다면 이동속도를 6.5[9] 까지 올릴 수 있다. 베테랑 업까지 밖에 없는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의 게임이 3시대에 끝나는 현실 덕문에 쓸만한 대기병유닛일 뿐만 아니라 3시대까지는 척후병 싸움에 저렴한 고기방패로, 재빠르게 상대방에게 달라붙어 근접전을 강요해 딜로스를 유발하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덤으로 장창병의 기본 공성 능력이 좋고 이동속도도 빨라 테러하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결정판에서 스위스 근위대 총독으로 무료로 호위업그레이드를 해금할 수 있고 제국도 해금할 수 있는 만큼 후반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 척후병(특화 유닛): 기본적인 사항은 항목 참조. 독일이 척후병 특화라는 점은 독일을 몹시 강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다. 그러나 지원카드가 체력 카드 하나라 호위유닛인 것 치고는 좀 약하게 느껴지기도 한 편. 독일은 근접전 보병 지원카드는 많은데 척후병 지원 카드가 적어서 보병끼리의 싸움이라면 좀 아깝다. 대신 대기병 능력에 탁월한 도플솔드너나 전면전에 강한 전차가 있으니 척후병을 잘 잡는 상성유닛인 중기병 상대로는 안전한 편. 독일의 교회 고유업그레이드인 '틸리의 군율'과 고급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군악대' 업을 하면 이동속도가 5.4까지 빨라지는데, 이를 통해 기동성 있는 조합으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다. 비슷한 속도를 지닌 장창병, 전차와 합치면 기동력과 화력을 모두 겸비한 강력한 조합이 완성된다. 호위업시 변하는 명칭은 프로이센 후장총 →제국 후장총병. [10]
  • 도플솔드너(고유&특화 유닛): 미늘창병의 대체유닛.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도플솔드너를 위한 카드인 솔링겐 강철 카드까지 붙이면 정말 끔찍할 정도로 강력한 유닛이 된다. 다만 이 카드는 이동속도를 33%나 깎아버리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는 않는 편. 범위 공격이 가능한 인구 2 중보병계열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유닛. 적에게 접근에 성공하거나 적 본진에 테러용으로 밀어넣는 데 성공한다면 아즈텍의 해골 전사가 부럽지 않은 위용으로 적을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비정상적으로 비싼 가격(식량 75에 금 125)때문에 다수 확보가 어렵고 중보병인데다 그 강력함이 워낙에 유명하다 보니 척후병들의 점사 대상이 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소수만 있어도 기병은 얼씬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 고성능 유닛이라 많이 섞어줄 필요도 없다는 것도 자주 보기 힘들게 만드는 요인. 자체적인 전투력을 발휘하기보다는 척후병 주변에서 중기병들이 함부로 접근 못하게 겁주는 게 주 용도라는 평가가 많다. 독일이 비록 척후병의 지원 카드는 많지 않지만 어쨌든 특화 척후병을 운용하기 때문에 척후병의 주적인 중기병이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은 결코 작은 게 아니다. 그리고 원주민, 특히 이속을 증대시켜주는 잉카족 교역소를 짓는데 성공한다면 이속이 올라가 한결 쓰기 편해진다. 그래도 비싼 건 여전하지만.

3.2. 기병양성소


독일은 기병 지원 카드가 많으며, 좋은 팀 카드도 존재. 율란과 전차 체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체력'''(2시대), 팀원 전체의 모든 중기병과 원거리 경기병들의 공격력을 10% 그리고 독일은 추가로 5% 올려주는 '''근접전 기병 공격력'''(2시대, 팀카드)[11], 율란과 전차의 체력, 공격력을 15% 올려주는 '''기병 전투력'''(3시대), 모든 기병의 속도를 10% 상승시켜주는 '''스페인 승마훈련소'''(4시대, 홈시티 레벨 25)가 있다.
  • 율란(고유&특화 유닛): 체력이 190밖엔 되지 않으나 대신 공격력이 37에 달하는 중기병. 식량이 50밖엔 들지 않지만 대신 금을 100이나 먹기 때문에 생산에 어려움을 주나, 매 카드 사용 시마다 n시대 카드에 n기씩(1시대 제외) 무료로 주기 때문에 물량 모으기는 몹시 쉽다.[12] 워낙에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중기병끼리의 싸움에서도, 적 척후병 때려잡기에도, 본진 테러에도 모두 활약하는 수준급 중기병이나 체력이 종잇장 수준이기에 상성 유닛에게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하는 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유닛. 호위 업 시 크자파 율란 → 제국 크자파로 명칭 변경. 유래는 당시 폴란드 등지의 기병대가 쓰던 '자프카' 모자에서 유래했으나 대표적인 오기 항목 중 하나이다. 아시아 왕조에서야 독일 영사관 유닛이 자프카 율란으로 나오면서 그나마 이는 개선된 편. 기병 공용의 4장에 달하는 지원 카드 외에도 리비재너 기병이라는 전용 지원 카드가 있다. 강력한 한방이 있으나 낮은 체력이 약점이기 때문에 소수만 굴리면 별 의미가 없으니 다수를 운용하고, 상성 유닛이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 물론 모든 지원카드에 풀업이 끝났다면 죽기 전에 썰어버리는 식으로 상대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니. 컨트롤을 잘하면 적을 지우개처럼 지워나가지만 컨트롤이 나쁘면 이쪽이 지워져 나가는 유닛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

3.3. 포병양성소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공유하는 자동 업그레이드 카드인 '''고급 포병'''(4시대)카드가 존재. 효과는 소형포, 컬버린, 구포를 1단계 자동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
  • 소형포: 유럽 국가들의 3시대 포병이자 기본 포병. 우수한 기본 성능만으로도 쓰기에 충분한 유닛. 독일은 유일하게 3시대 카드로 2대 불러올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컬버린: 유럽 국가들의 카운터 포병. 사거리가 34에 달하고 대포병 보너스 데미지가 있어 적 공성무기 저격용으로는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포병, 배, 건물을 제외하면 추가 데미지가 없고 스플 범위가 1밖엔 안되기 때문에 대유닛용으로는 부적격. 독일은 율란이 워낙에 우수한 대포병 유닛인데다 물량도 많아 컬버린을 보기 힘들다.
  • 구포: 유럽 국가들의 기본 대건물 및 대함선 포병. 40이라는, 포병 중 최장거리에 달하는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본 공성데미지가 500에 달한다. 그러나 전환속도 및 이속이 느리며 일반 유닛에게는 전혀 공격을 가할 수 없다. 인구수 문제가 걸려 독일은 잘 활용하지 않는 편.
  • 기마포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포병. 이동모드일때의 이동속도가 기병에 준하는 수준이며 여타 스펙 또한 소형포보다 앞서기에 후반 유럽 국가 포병대의 주력이 된다. 단 소형포보다 비싸고 4시대부터 생산 가능. 후반부 포병의 주력.
  • 폭파병: 대전사때부터 새로 도입된 자폭 공성유닛. 자폭데미지는 2000이나 체력이 약하고 1회용이다. 근접 공격도 가능하긴 하지만 의미없는 수준. 전형적인 공성 및 테러유닛. 질이 높은 만큼 인구수가 빡빡한 독일에서는 구포보다 자주 보인다. 카드집을 통해 폭파병의 최종판에 가까운 니트로글리세린 폭파병[13]을 받을 수 있어서 더더욱 자주 쓰인다.

3.4. 항구


  • 어선: 자원채취유닛.(주민취급)
  • 캐러벨: 병력 수송, 자원 채취가 가능한 유럽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갤리온: 유럽의 병력 수송, 병력 생산이 가능한 전투함선.
  • 프리깃: 병력 수송, 전투만이 가능한 유럽의 순수 전투함선. 일제포격 능력 소유.
  • 모니터: 해얀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럽의 포격용 전투함선. 장거리포격 능력 소유.

3.5. 기타 생산 유닛


  • 중포: 공장에서 생산. 생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지만 대신 전체적인 성능이 우수한 유럽의 포병. 체력, 공격력 등이 소형포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력한 유닛이나 캘버린에겐 여전히 약하다. 독일은 공장을 자원 위주로 돌리는 게 좀 더 낫다.
  • 탐험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영웅 유닛. 기본 체력 400에 시대업시마다 체력이 100씩 증가하며 저격능력, 명사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활시 금 100을 필요로 한다. 카드를 사용하면 마을 회관과 교역소를 더 빨리 지을 수 있다.
  • 주민 마차(고유 유닛): 거의 모든 면에서 주민의 두 배에 달하는 성능을 지닌 독일의 고유 자원채취 유닛.
  • 주민: 독일은 초반에 주어지는 일반 주민이 없고, 주민 마차만 세 대 주어진다.
  • 민병대: 마을회관에서 긴급상황시 생산해 방어에 투입할 수 있는 유닛. 성능 자체는 생각보다 좋으나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 스파이: 용병, 원주민, 탐험가 및 대전사를 저격할 수 있는 유닛. 근접공격만 가능하지만 용병에게는 100 데미지를, 영웅에게는 2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교회에서 생산.

  • 성직자: 교회에서 생산 가능한 치료 유닛.
  • 후사르: 홈시티에서 '폴란드 윙 후사르' 카드를 통해 한번에 10기 정도를 받아 활용할 수 있다. 그냥 후사르도 아니고 호위 후사르. 독일의 많은 기병 지원 카드도 모두 적용받는 강력한 유닛이다. 율란이 대단히 강력한 중기병이긴 하나 맷집이 못내 아쉽다보니 간간히 이걸 받아서 맷집으로 삼는 사람도 있는 편. 독일의 기병 지원카드를 죄다 받으니 타국의 최종업 다 된 후사르 못지 않는다. 아쉬운 점은 폴란드 윙 후사르의 상징인 등 뒤의 날개가 없는 것.

4. 총독


  • 1시대
    • 보급장교: 나무상자400
    • 철학자 왕자: 식량상자500
    • 박물학자: 정착민 마차1 덜찐 소2
    • 병참원: 무기고사마차 1대. 1~2시대 카드에 율란+1 추가
    • 발명가: 탐험가 열기구 사용 가능
  • 2시대
    • 신사 해적: 해적 2명 사략선 1대
    • 유배당한 왕자: 빠른 시대 발전
    • 훈련교관: 척후병 6명
    • 수위관: 도플소드너 4명
    • 주교: 마을회관[14] 마차 1대
  • 3시대
    • 기술자: 소형포 2문
    • 사업가: 금화상자 1000
    • 기병사령관: 율란 7명
    • 왕의 머스킷 총병: 척후병 8기
    • 스위스 군위대: 호위 장창병과 석궁병 업그래이드 해금하고 모든 석궁병과 근접보병 호위와 왕실호위 업그레이드 비용을 300나무 300금으로 줄임.
  • 4시대
    • 대통령: 금화상자2000
    • 장군: 로켓발사기3대
    • 용병계약자: 용병과 무범자 체력과 공격력+50%(상업시대 용병은+35%)
    • 기사: 탕험가 5시대 업그레이드 완료
    • 발명가: 고급 열기구
  • 혁명
    • 아르헨티나: 가우초 10명과 소10마리. 가우초 모집 가능.[악당을][15][16]
    • 대콜롬비아: 장갑함 2척. 시민들을 느리지만 강한 머스킷 초병인 독립 호위병으로 변화[17] [18]
    • 헝가리: 모든 감시초소에 저격병 출현시키고[19] 모든 지원품마다 감시초소 마차 수송하고 한도1 증가시킴[20]. 정착민들이 체력이 적지만 사거리가긴 그랜처가 됨.[21] [22]

5. 모드


Napoleonic Era에서의 독일은 국기가 신성 로마 제국으로 변경되며, 지도자는 아우구스트 2세로 변경된다. 대신 프로이센이라는 국가가 따로 생기고 국기 역시 기존의 독일이 아닌 프로이센의 것을 사용하며, 이 쪽 지도자가 프리드리히 2세이다. 율란은 프로이센으로, 도플솔드너와 주민 마차, 그리고 전차는 독일의 것이 되며, 보급품을 받을 때마다 율란을 같이 받는 특성은 도플솔드너를 같이 받는 독일로 넘어간다. 독일의 중기병은 율란에서 후사르로 대체되며, 산업 시대 업그레이드를 할 때 후사르를 Carl-Husar로 정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독일이 갖던 용병 특화적인 측면이 강화되어, 대학을 유일하게 3시대에 건설할 수 있고, 홈 시티 카드 또는 대학을 통해 오스트리아나 뷔르템부르크 등의 국가에서 군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용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홈 시티 카드가 생겼고, 금 1000을 내고 2기의 흑기병과 흑기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5% 상승, 속도를 25% 감소[23] 인구수 1 증가, 사거리 2를 감소, 대 주민 공격력(근접, 원거리) 배율을 x2로 바꾸면서 이름을 Reichsritter[24]로 바꾸고 금 400에 용병 아지트에서 생산할 수 있게 해 주는 카드가 생겼다. 거기에 Napoleonic Era에서 용병 아지트를 건설할 수 있는 모든 국가는 제국 시대에 용병의 체력과 공격력을 20% 상승시키는 카드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들만 전부 적용하면 흑기병의 스펙은 체력 858, 공격력(원거리) 66, 공격력(공성) 63, 공격력(근접) 46로 가격과 인구수 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효율적인 유닛은 아니지만 전차를 쓰기 싫고 금이 남아돌면서 인구수가 남으면(...) 쓸 만 하다.
독일과는 별개로 Napoleonic Era의 프로이센도 오리지널 독일의 여러 부분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서술한다.
Napoeloenic Era의 프로이센은 게임 상에서 오리지널 독일과는 꽤 다른 국가이지만, 지도자가 프리드리히 2세이고, 독일로 넘어간 보급품마다 군사 유닛을 같이 수송받는 특징을 2시대의 2개의 카드(군사 관련 카드마다 각각 2기의 율란, 3기의 Schutze를 수송받을 수 있다)를 쓰면 재현할 수 있다. 오리지널 주민인 Landwehr을 쓰며, 보병 양성소와 기병 양성소가 목재 50만큼 비싼 대신 건설하면 각각 2기의 Schutze와 2기의 율란을 즉시 생산한다. 포병 양성소를 건설하면 2기의 Lange Kerls를, 감시 초소를 건설하면 1기의 Teutonic Kinight를 생산한다.

5.1. 고유 유닛



5.1.1. 독일


*'''Garde du Corps'''
[image][image]
생성 가능 시대: 산업 시대
인구수: 4
비용: 식량 325, 금 325
HP: 1144
이동 속도: 6.25
방어: 근접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24, 사거리 6, 공속 3
공격(보물 감시자): 데미지 48, 범위 3, 공속 1.5
공격(근접): 데미지 46(x1.5 보병, x0.8 경기병, x0.5 주민), 공속 1.5
대학에서 4기 묶음으로 식량 1250, 금 1250에 생산할 수 있고, 생산하는 동안은 인구수 20을 먹지만 생산이 끝나면 인구수 4가 줄어드는 이상한 버그가 있다. 4기 묶음 카드의 생산 시간은 88초로, Garde du Corps의 스펙과 후사르 1기가 40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걸 생각하면 나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대충 2배에 달하는 숫자의 퀴러시어를 뽑을 가격인데, 제국 시대 스펙은[25] 체력 1501, 공격(공성) 31, 공격(근접) 60으로 보병을 상대할 때나 데미지 90으로 강력하지 절대 퀴러시어 2기보다 낫다고 할 수 없는 스펙이다. 다만 상대가 수족이 아닌 이상 보병을 상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중기병 주력은 후사르를 쓰면서 Garde du Corps는 소수만 보병의 후방을 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쓸만한 정도.

5.1.2. 프로이센


*'''Teutonic Knight'''
[image][image][26]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120, 금 100
HP: 240
이동 속도: 3.5
방어: 근접 방어 60%
공격(공성): 데미지 50,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40(x2.5 기병, x1.8 경보병), 공속 1.5
기존 독일의 도플솔드너 포지션을 대체하는 근접 중보병. 베테랑 업그레이드 까지만 가능하며, 시대 카드를 통해서 속도를 4.03까지 올리고, 호위 이상 업그레이드를 뚫을 수 있다. 제국 업그레이드가 된 스펙은 체력 480, 공격(공성) 100, 공격(근접) 80으로 깡뎀 자체는 도플솔드너보다 한참 우위다. 대신 카드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뚫어야 한다는 점과, 주력 원거리 중보병인 Schutze가 대기병 능력도 훌륭하다는 점 때문에 잘 안 쓰게 된다. 무엇보다 느려터졌다.
*'''Schutze'''
[image][image]
생성 가능 시대: 식민지 시대
인구수: 1
비용: 식량 75, 금 60
HP: 175
이동 속도: 5
방어: 근접 방어 20%
공격(공성): 데미지 25,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2(x3.0 기병, x2.0 경기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21(x1.5 중보병, x1.5 경기병), 사거리 13, 공속 3
프로이센의 주력 중보병인데 중보병인 주제에 무기고의 대 중보병 배율 업그레이드까지 적용된다. 사거리를 4 늘리면서 체력을 줄이는 교회 특수 업그레이드까지 있기 때문에 이거까지 적용하면 이게 중보병인지 척후병인지 구분이 안 된다. 때문에 Napoleonic Era의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중보병인 Fusilier[27]를 쓸 일이 없게 만든다. 호위 업그레이드(보너스 10%가 더 붙는 특수 업그레이드)를 하면 이름이 Schlossgarde로 바뀐다.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스펙은 체력 367, 공격(원거리) 44, 공격(공성) 52, 공격(근접) 25.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배럭을 지으면 2기씩 나오기 때문에 중반까진 커버할 수 있다.
*'''Death's Head Hussar'''
[image][image]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3
비용: 식량 150, 금 150
HP: 450
이동 속도: 7.25
방어: 근접 방어 30%
공격(공성): 데미지 18, 사거리 6,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30(x3 기병, x2 포병, x0.5 주민, x0.8 보병), 공속 1.5
데미지 배율에서 알 수 있듯이 중기병 사냥에 특화된 '''경기병'''이다. 때문에 방어력도 근접 방어가 붙어있다. 중기병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군에게 약하지 않으며, 가격이 비싸고 역할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주력은 율란을 운용하면서 소수만 중기병 카운터로 사용해야 한다. 제국 업그레이드까지 마친 스펙은 체력 750, 공격(근접) 50, 공격(공성) 30.
*'''Lange Kerls'''
[image][image]
생성 가능 시대: 요새 시대
인구수: 2
비용: 식량 95, 금 100
HP: 264
이동 속도: 4.5
방어: 원거리 방어 40%
공격(공성): 데미지 55, 사거리 15, 공속 3
공격(근접): 데미지 14(x2.0 보병), 공속 1.5
공격(원거리): 데미지 14(x2.0 중보병, x0.5 기병, x0.5 경보병), 범위 2, 사거리 15, 공속 3
수류탄 투척병이며, 일반 수류탄 투척병보다 조금 비싸고 사거리가 3 길며 대 중보병에 특화되어있다. 공성 사거리도 3 길기 때문에 빠르게 테러하고 튈 수도 있고, 상대 중보병이 접근하기 전에 한 발 던지고 빠른 속도로 도망갈 수도 있는, 여러 모로 유용한 유닛. Schutze와 조합해서 쓰면 묵직한 중보병 러쉬를 할 수 있다[28]. Schutze는 교회에서, 이 유닛은 홈시티 카드로 사거리 업(+3, 15→18)을 할 수 있다.유일한 단점은 척후병에 약한 건데, 이는 다수의 율란이 해결하면 될 일. 제국 업그레이드를 마친 스펙은 체력 440, 공격(원거리) 24, 공격(공성) 92, 공격(근접) 24.

[1] 본래 독일의 국기는 프로이센 왕국의 국기와 신성 로마 제국의 국기가 합쳐진 모습이었는데, 결정판에서 완전히 신성 로마 제국 국기로 바뀌었다.[2] 홈 시티 카드 한정. 주점이나 댄스 홀에서 고용하는 용병은 적용되지 않는다.[3] 이 점을 고려한 건지, 독일에는 집 한 채가 제공하는 인구 수를 10에서 30으로 늘려주는 '팔라틴 개척지(2시대, 레벨 25에 해금 가능)' 라는 카드가 존재.[4] 도플솔드너는 중보병이라 척후병에게 추가 대미지를 얻어맞는다[5] 하지만 인구수를 갈아넣은 경제력이므로 오래 싸우면 프랑스에 결국 뒤쳐진다[6] 주민 마차보다 일반 주민을 줄이는 걸 추천한다[7] 프랑스는 120의 인구수를 동원할 수 있으므로 2배 차이가 난다[8] 카드 받는 순서를 최적화하면 40분 땡하고 바로 율란의 500체력과 100의 공격력을 만들 수는 없다.[9] 참고로 대부분의 기병의 이동속도는 6.75이다.[10] 프로이센이 최초로 드라이제 후장총을 제식화한것이 모티브로 여겨진다.[11] 결정판 전까지는 그냥 15%[12] 대신 카드 받을 때 인구수 조절을 잘 해야 한다.[13] 체력이 750, 자폭 대미지 4500이다.[14] 한글판에 안보임[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공격에 슬로우 주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용병건물과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하게한 유닛. 다만 용병 아지트의 악당 업그레이드 영향 안받는다.[15]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인구1 식량120 체력250 속도6.5 사격방어50% 공성사격16 사거리14 범위3 근접9 도축 가능한 말탄 수류탄 투척병인인 기마 그라나데로 10기 수송하고 용병건물과 기병 양성소에서 생산 가능하게 하고 발화수류탄을 해금하고 10기 수송하는 홈시티 카드, 구포를 제국업하고 1기 수송하는 카드 보유[16] 그라나데로는 공성피해여서인지 독일의 기병 공격력 팀카드 효과 안받는다[17] 독립호위군은 속도-20%인대신 공격과 체력+10%인 베테랑업 머스킷 총병. 호위업이 가능하고 보병양성소와 마을회관에서 생산 가능하며 무기고에 관련 업그레이드 추가. [18]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악당을 인구1 120식량으로 바꾸고 소와 축사 생산기능 추가하고 소 도축 기능 넣고 사격공격을 지우고 체력250 속도67.5 사격저항30% 근접공격14 대보병x2으로 바꾸는 홈시티 카드, 체력1500 속도5 근접방어40% 사격공격 40 사거리16 주기2 근접공격 14 대기병x3 사거리16 즉사 사격인 자객의 눈 즉사 근접인 묵직한 타격 체력+5%오라 독립호위군 생산 가능한 영웅니 시몬 볼리바르 소환하는 홈시티카드 보유 [19] 생산도 해금하고 속도+10%[20] 다수의 홈시티 카드가 감시초소당 유닛 보급[21] 체력-20% 사거리+4[22] 시민 6명 주고 금화 70으로 주민 생산할 수 있는 홈시티카드, 변절자를을 인구1 90식량으로 바꾸고 속도+10% 줘서 생산. 체력110 속도4.4 사격방어30%. 사격공격40 사거리18 중보병x2 사격기병x2 기병x0.75 보병양성소 감시초소 용병아지트에 생산 해금하는 홈시티 카드, 혁명군을 감시초소에 생산하는 홈시티 카드, 감시초소마다 후사르 받고 있는 후사르 체력+100%하는 카드, 스트라디오트5기 받고 속도+10%하고 기병양성소 용병아지트 감시초소에서 생산 해금하는 카드보유, 모든 토치카와 감시초소에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하고 사거리+6 보너스 주는 카드 보유[23] 5.44까지 떨어진다. 고급 무기고를 통해 6.19까지 회복 가능[24] https://en.wikipedia.org/wiki/Imperial_Knight[25] 시대 업을 통한 자동 업그레이드[26] 각각 기본, 베테랑, 호위~제국 스킨[27] 용병의 열화판으로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며 머스킷총병에서 체력을 약간 줄이고 공격력과 속도가 향상된 중보병.[28] 중보병 러쉬인데 중보병에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