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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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트 소개
2. 게시판 목록
3. 특징
4. 사건사고
4.1. 도검난무 논란
4.2. 에이츠 내 창작 게시물 리스트 작성
4.3. 이모티콘 논란
4.4. 운영자
4.4.1. 도검난무 논란에 대한 적절한 대처 실패
4.5. 그리고...
4.5.1. 토론제의 제한
5. 단점 및 비판


1. 사이트 소개


한국의 웹사이트, 익명게시판 여초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이다. 사이트 내부에서 스스로를 지칭하는 명칭은 숫자 8을 쓰고 '에이츠'라고 읽으며 유저들은 스스로를 얼랭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딱히 가입에 기간한정이나 성별 등의 제한은 없으나 성인 덕싸므로 미성년자는 가입 불가이며 사이트 내 각종 멸칭 사용은 금지다.[1]
그 근본은 대피소가 망하면서 2015년 11월 경 쯤에 임임대 개념으로 세워진 세 곳의 사이트(사과농장[2], 덕티칸, 에이츠) 가운데 하나로 대피소와 달리 스스로 딥웹을 자처하고 있지는 않으며 사이트 주소 자체도 트위터 등지에서 공개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색 엔진에 잡히지 않아서 떠도는 사이트 주소를 알지 않는 이상 그냥 찾기는 어려우며 대피소닷컴 때처럼 입장하려면 19세 이상의 성인 아이핀 인증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3] 대피소 특유의 댓글-스레드 결합 방식은 여전하다.
초창기 가칭은 엑소더스였으며, 리빠판의 난과 제메의 채무 불이행 병크로 인해 기존 분위기가 붕괴되어버린 대피소의 대체재를 바라던 유저들이 대거 유입됐다. 대피소와 몇가지 다른 특성이라면 모든 판의 내용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 기능, 얼랭판을 제외한 다중 카테고리를 적용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보기 싫은 스레 등을 뮤트 할 수 있는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다중 카테고리는 한 마디로 유머판에 걸린 스레드를 애니/만화판 카테고리와 동시에 걸어서 양쪽 판에서 스레드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이트 인구의 대다수는 대피소의 자유게시판과 유사한 개념인 얼랭판이나 원롬판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다른 문화적 특성은 상대적으로 망가지기 전의 대피소와 동일한 편이다. 대피소가 붕괴한 이후 상당수 인원이 트위터 등지로 분산되었기 때문에 글 리젠율은 얼랭판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활발한 편은 아니다.
덕티칸이 운영문제로 날아간 후 다수의 유입이 발생하여 유저가 늘었다. 하지만 이 때문인지 초기의 조용하던 분위기에서 토론을 빙자한 흉흉한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분위기로 바뀌었고, 결정적으로 2016년 1월 도검난무가 문제있는 작품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과 이를 분탕종자로 인식하여 언급자체를 막으려던 강경파 간의 싸움으로 시작된 각종 논쟁이 사이트 전체로 번지며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졌다. 지금은 운영자가 도검난무 덕질 외의 언급을 전부 금지[4]시켜서 진행되던 대부분의 토론이 중지되어 사이트 분위기는 안정된 상태. 하지만 그동안의 논쟁에 질렸거나 운영자의 조치를 납득하지 못한 유저들이 거의 떠나 리젠율이 많이 떨어졌었다. 2017년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운영되는 중. 사이트 분위기는 운영자의 관리로 인해 익싸치곤 그럭저럭 괜찮아 진 편이다.
개발자의 능력이 상당한 편으로 필요한 사항이 있을 시 약간의 토론을 거쳐 건의하면 금방 업데이트해 주는 특징이 있다. 색맹 지원 시스템도 개발중이라고 하는 듯. 특징으로 사이트 내 이용 형식의 개인화가 있다. 폰트, 이모티콘, 자간과 스킨도 적용 가능하다. 현재로써는 좌측정렬 스킨밖에 없으나 차후 가독성 높은 형식이 나온다면 업데이트가 가능한 모양.
여초 사이트이며 유저들 중 절대다수가 페미니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남성혐오적인 분위기가 강하지 않다.이는 어지간한 사이트에서 다 먹히는 일베충, 빻다 같은 멸칭까지도 금지하는 빡빡한 규정과, 운영자의 꾸준한 관리가 먹힌 결과. 여기에 아래 항목에서도 서술된 취향 무시, 후려치기에 대한 강한 반감, 개인이나 집단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 금지 조항 등의 영향으로 최근 한국에서의 래디컬 페미니즘 상에서 이루어지는 여성 후려치기(특히 소위 말하는 '탈BL', '탈로맨스', '탈오타쿠' 플로우)에 대해서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저들의 페미니즘 성향은 전체적으로 리버럴에서 교차 페미니즘 사이에 걸쳐진 성향을 보이고 있기에 남성혐오는 잘 찾아보기 힘들며, 그런 류의 발언을 할 경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운영자에 의한 제재가 가해지기도 한다. 성소수자 이슈 역시 마찬가지.[5]
단, 원래 회원들의 성향이 온건하기보다는 기본 가이드라인이 매번 엄청나게 강화되는 덕에(...) 말 한 번 잘못했다가 제재크리를 먹고 숙청당하는 유저들이 꽤 많아 조심하는 쪽에 더 가까운 건 있다. 특정 인구 집단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이유로 다른 인구집단도 똑같은 수준의 불이익을 받게 해도 된다는 소리를 할 경우 제재조치라던가, '특정 인구 집단이었으면 이 처벌은 안 받았을걸' 이라는 게시글을 쓰는 것을 금지한다던가(...) 이러한 연유로 말을 잘못하면 신고, 제재를 받을 수 있어 유저들이 조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운영 원칙 특성상 직접적인 어그로 이외에도 간접적인 어그로, 익명성과 여론을 이용해서 이용자들에게 눈치를 주는 행위까지도 철저하게 잡고 있고 그 제재 수위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조금이라도 어그로나 눈치주기로 보여지지 않도록 예민한 이슈에서는 상당히 말을 가려 하고 있는 편이다. 특히 익명성을 악용하는 여론 조성(이른바 '다중이')행위의 경우 다른 제재 처분[6]과는 달리 즉각 영구제재처분을 내리기 때문에 혹시라도 민감한 이슈가 스레에서 다뤄질 경우 자신이 다중이짓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당히 애써서 어필하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덕심 표현을 할 때는 전신이 된 임시대피소에서와 유사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편이며, 여론 호도 목적이 아니라면(덕질 영업 등) 자작질 행위 자체는 손대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제일 좋아하는 작품을 물어보는 스레에서 레스로 원피스라고 적은 다음에 그 밑에 나루토라고 또 적어도 다중이라고 제제먹진 않는다는 소리다. 운영진의 표현에 의하자면 A를 좋아하는 자아와 B를 좋아하는 자아는 공존할 수 있다고(...). 어디까지나 악의적인 여론 호도를 시도할 때에만 영구제재가 가해지는 것.
정치적으로는 친문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 일단 익명 사이트 특성상 정치, 성별, 사회문제 등의 게시글에는 댓글다는 사람만 계속 단다는 특징과[7]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30대 여성이 주요 구성원인만큼 친문 성향이 아주 강한 경향성을 보인다.

2. 게시판 목록



3. 특징


진격의 거인, 칸코레(애니메이션 제외)를 허용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도검난무에 대해 어떤 이유로든 언급할 시 기계적으로 차단되었으나(우회적 언급 포함), 2017년 9월 17일을 기하여 헤타리아, 마고열 등과 마찬가지로 덕질 맥락에서의 발언만 제제하고 단순 언급은 허용되는 쪽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특정 대상 혐오 발언시에는 제재를 가한다.
2016년 1월 경에는 도검 관련 분쟁으로 인해 회원가입이 불가능했다.[8] 이유는 말기 임시대피소처럼 '''외부의 분탕질을 막기 위해서''' 도검난무로 시작된 분쟁과 운영진의 처리 탓에 다른 커뮤니티에 도검난무가 알려질 때 도검난무가 허용됐다며 사이트가 같이 퍼졌고 이 때문에 '''우익사이트'''라는 낙인이 찍혔기 때문. 이후엔 다시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도록 풀렸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아래에 서술된 내용을 보고 판단을 권장한다.
현재로써는 운영자의 부재덕에 동인일베로 변모한 임시대피소만큼의 이미지 추락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낙인효과로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어보인다. 디시 도검난무 갤러리 등에선 에이츠의 도검불허 때문에 에이츠를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도검난무 사태 이후 같은 익싸인 사과농장이 에이츠를 싫어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사과농장은 도검난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내보인 반면, 초기 에이츠는 도검난무를 포용한 임대 계열 사이트 중 유일한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도검불허 조치가 내려진 후에도 계속 되었던 상태였다. 여기에 사과농장이 TERF 계통이 주류를 잡은 상태에서 에이츠는 반대로 반 TERF, 반 래디컬 페미니즘 노선을 타게 되다 보니 더욱 사이가 험악해지게 되었다. 다만 실제 양상은 사과농장 측이 에이츠를 거의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에이츠 쪽은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은 형태. 이후 사과농장이 일단 폐쇄 상태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제는 옛 말이 되었다.
일련의 사태로 인해 추가된 뮤트기능과 즐겨찾기의 활성화로 인해 덕질용 플랫폼만 제공하는 형식의 사이트가 될 듯. 여론이 제각각으로 흩어지는 부작용의 우려는 있으나 분쟁없이 자기 할 일만 하게 되는 장점은 있다. 트위터의 구독/블락 개념의 연장선상이라고 받아들이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앞으로 어떤 기능이 추가되거나 정책상 변경사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항상 인지하고 있도록 하자. 위의 몇몇 사례를 빼면 비교적 덕질 관련으로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취향을 무시당하거나 후려쳐지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편이다, 애초에 에이츠가 세워지던 시점에서부터 임시대피소에서 이런 저런 이유(진격거, 칸코레, 도검난무 등의 우익 논란 등) 때문에 조리돌림을 당하던 '그레이 존 장르'도 받아들였으면 한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사이트의 기본 성격이 정해졌기 때문이다.[9] 이 때문에 트위터나 디시 웹갤 등이 벌이는 특정작품, 2차 창작 동인 및 오덕, 아이돌 팬덤 조리돌림을 매우 싫어하는 분위기이며, 성급한 일반화(싸잡기)에 대해서는 거의 학을 떼는 분위기이다. 성급한 일반화는 물론이고 일반 상식선의 일반화 이야기가 나올 때 마저도 '혹시 싸잡기로 비춰지지 않냐'라는 이의제기가 자주 이뤄지는 수준.
익명사이트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특정인 조리돌림이 잘 없는데, 이는 사이트 자체 규정상 공인이나 그에 준하는 유명인, 프로를 제외하고는 비판의 목적으로 글을 인용해 오는 것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익명 사이트에서라면 조리돌림 문제가 쉽게 나타나는 일이지만 규칙이 엄격하게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에이츠에 한해서는 이런 문제가 꽤 적은 편이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익싸인 것을 감안한다면 적다는 이야기.

4. 사건사고



4.1. 도검난무 논란


도검난무 사태가 발생하게 만든 두개의 핵심 사이트 중 하나. 임시대피소에서 발단되어 에이츠에서 논란이 커지며 발생한 사태였다.

지금부터 ‘도검난무’에 대해서 덕질을 제외한 다른 모든 언급을 금지합니다. 덕질과 관련이 없는 맥락에서 ‘나는 도검덕인데’, ‘도검 애들 고생 많았다’와 같은 발언을 하는 것도 모두 금지합니다. 이 공지가 올라간 후 나오는 모든 도검난무 관련 발언(덕질 제외)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1주일 이상 차단을 가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3개 이상 쓴 것이 발각되면 3개월 이상 차단, 5개 이상 시 영구차단을 가하겠습니다. 도검난무임을 알 수 있는 맥락에서 ‘특정 장르 때문에 나간다’라고 돌려서 비난을 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처분합니다. 도검난무 관련 논의 스레드를 전부 잠그겠습니다.

도검난무가 우익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자 운영자는 2016년 1월 19일 오후 10시, 위와 같은 공지를 남기면서 도검난무를 사이트에서 허용하겠다고 못박고 더이상의 논의를 금지시켰다.

새로운 사실이 추가되어 가이드라인 아웃이라고 판정될 경우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이 경우 8에서 도검난무에 대한 모든 언급이 금지됩니다.

'8의 가이드라인은 '''그레이존 장르'''를 포괄하기 위해 최대한 관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8이 서브컬처 커뮤니티를 표방하기 때문입니다. '''8이 도검난무를 허용한다고 해서 8이 도검난무를 위한 사이트인 것이 아니며, 제국주의 미화 및 시바무라 유리의 대동아공영권 발언에 찬성하는 사이트인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 결정은 순전히 유저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3개월이 지났을 때 같은 문제가 이어지면 같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 이는 도검난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작품에 대해서도 해당됩니다.

운영자의 피로도가 보이는 대목. 실제로 이에 관한 논쟁이 거의 1주일 가까이 지속됐고, 이로 인해 도검난무란 작품 문제뿐만 아니라 에이츠 내부의 한계마저 드러나 각종 문제가 발생한 상황이었다. 어그로 인증이 다수 발생해 인해 유저들 간의 불신이 극에 달했고, 서로를 의심하며 공격하고 글내역인증까지 요구하는 바람에 큰 파문이 일었다. 그러나 어그로 인증 중에 상당수 유저들은 무고했으며 글내역인증 요구에 운영자까지 나서서 익명 사이트임에도 유저들이 쓴 글을 전부 공개시키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카테고리는 유저들이 글을 다량 삭제하고 빠져나가는 초토화 수준으로 변했다, 이러한 혼란이 장기화되자 유저들 사이에서도 해결책을 내달라는 건의가 쏟아졌기 때문에 불가피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모든 규정을 사이트 유저의 토론으로 결정하던 기존의 민주주의적 방식을 막아버리고, 비판의견을 완전히 차단하는 해결책을 들고나온 점은, 사이트 가이드 라인이라고는 하나 다소 편중된 처리였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유저들의 비꼼만 샀다. 이에 대해 공지사항을 납득하지 못한 일부 유저는 운영자 탄핵을 요구하며 투표가 실시되었으나 부결.[10] 마찬가지로 도검난무 가이드라인 인 판정에 불복한 유저 중 일부는 가이드라인 재조정 논의를 요구했으나 필요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여 실제로 이루어지지는 못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박의견도 존재하는데 '사이트 초창기에 정해두었던 가이드라인[11] 과 현재 토론사태로 인해 '뮤트 기능'까지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 실제로 아래 서술한 칸코레와 비교해 보면 사이트 내부의 가이드 라인에 따라 처리되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판정의 호불호 논란은 있을지언정 사이트의 본래 의의에는 알맞은 판단이라 보는 시각도 있다.
이 여파로 공지를 납득하지 못하거나, 지나친 토론과 도돌이 사태에 지친 유저, 운영자의 일방적인 처리에 실망한 많은 이용자들이 작성한 게시물 삭제, 제공했던 이모티콘 기여 철회 등의 정리를 하며 떠나게 되었다. 현재는 논란이 종결된 상태. 하지만 떠난 유저들이 많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주기적으로 시끌시끌 해지기 때문에 아직 (현재 올라온지 만 하루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공지에 대한 사이트 내의 반발성이 완전히 사그라 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빠져나간 인원으로 인한 사이트의 회복에는 좀 더 시일이 필요해 보이는 상태였으나 현재는 덕질 외의 언급금지 및 스레와 단어 뮤트로 인해 논란은 소강되고 점차 회복상태에 돌아서는 중.
현재[12]는 개발자가 도검난무에 대한 언급을 완전히 금지했다. 이전의 임시조치와는 달리 덕질에 관한 이야기까지 완전히 금지한, 즉 에이츠 내에서 도검을 금지한 것이다. 덕질, 옹호, 비판, 팬덤 공격 등 모든 사안에 대해 적용되고 있는 규칙으로, 어길 시 기계적 필터링을 통한 방식으로 제재처리되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도검난무의 가이드라인 인/아웃 여부와는 관계가 없이 사이트 유지에 대한 사항이라고 밝힌 상태로, 되풀이되는 논의로 인한 유저 피로도 가중, 사이트 내 분위기 악화, 실질적인 운영 인원 부족, 운영 업무의 과중함 등으로 인해 취한 조치라고 여겨진다.
이전의 임시조치와는 다른, 사실상의 반영구적인 조치로서 번복이나 변경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점에서 사이트 내 관련 논쟁 자체는 종결된 상태. 다만 여파가 좀 있는 편이었는데, 해당 공지가 올라온 후 팬덤 상당수를 포함하여 도검 옹호측 상당수와 그간의 논의 자체에 질린 일부 유저들이 사이트를 나간 상태. 에이츠 내에서 도검이 상당히 메이저였으므로 도검 옹호측이 나가면서 화력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실제로는 대부분이 방관 유저였던 덕분에 화력은 딱히 심각할 수준으로는 떨어지지 않은 편.
... 라고 서술되어 있으나 현재에 이르러서는 '''에이츠에 활동이 줄어든 것 같다'''며 침체 논의글까지 존재하며, 다수의 유저들이 그 점에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알고보니 도검난무의 언급 금지는 도검남무 팬인 특정 유저들이 고의로 분탕질과 여론조작을 일삼았고 몇번의 공지에도 조작을 멈추지 않아-무차별적으로 불호스레를 올리는식의 테러성 조작등등-결국 도검난무 언급을 공지로 금지하게 된 것. 이전 운영자는 이 사실을 밝힐경우 도검난무 팬덤 전체에 적대감이나 직접적인 공격이 가해질까 일부러 사정을 말하지 않았었다. 그 이후로 계속된 도검난무 논란으로 새운영자가 금지되었던 배경을 공지로 자세히 밝힌 상황이다.
거의 모든 사이트에서 도검난무 언급이 금지되다시피 했지만 유일하게 끌어안고 가려나 도검난무 일부 팬의 사이트분탕질로 어쩔수 없이 금지하게 되었음에도불구하고 도검팬덤측에서 죽자사자 까이는 사이트가 에이츠라는점이 매우 아이러니하다.

4.2. 에이츠 내 창작 게시물 리스트 작성


도검난무 덕질 외의 언급이 전부 금지되고나서 며칠 후, 에이츠에서 도검난무 외의 창작 게시물을 '완용츠'에서 연재하는 '우익 옹호자들 목록'이라 칭하는 리스트가 알려졌다. 이는 임시대피소에서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이곳은 현재 도검난무를 적대적으로 보는 여론이 우세하기 때문에, 임시대피소 파생사이트 중 유일하게 도검난무를 허용하는 에이츠 또한 적대적으로 보는 듯하다. 도검난무 논란으로 인해 창작자를 포함한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온 상황에서도 아직도 빠져 나오지 않은 창작자들을 도검난무 옹호자로 판단하여 리스트를 만들어 낸 것. 이 리스트가 에이츠에 알려진 후 사이트 내부에서도 계속해서 언급이 되고 있다. 연재한 제목만으로 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시물을 작성한 창작자들은 악의적인 의도를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리스트에 오른 창작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8유저들은 여러 사이트에서 창작자분이 8에서 연재한 적이 없다고 하거나 다른 사이트에서 이에 대한 언급을 하는 유저들을 신고 기능을 악용해 차단처리 시키는 등의 문제를 빚기도 했다. 이는 주로 임시대피소때 만든 밴드들을 통해 이루어졌다.

4.3. 이모티콘 논란


'''오해로 인해 이모티콘 기여자만 상처받게 만든 논란'''

이모티콘은 구현 이슈도 있지만 저작권 이슈도 있을 것 같아요. 이모티콘을 그려주신 분이 해당 이모티콘을 사이트에 맞는 라이센스로 공개해주시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NC 조항이 붙지 않은 CC 라이센스나, CC0/public domain으로 공개된 이미지면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초 이모티콘 기여자가 이모티콘 등록을 요청했을때 개발자는 CC-BY 혹은 CC0 라이센스를 명시해주기를 요청하였고 기여자가 명시함에 따라 등록 되었다.
'''하지만''' 이후 다른 기여자들이 이모티콘 등록을 요청할 때 개발자는 라이센스 명시 요청을 하지 않았고 결국 주요 3가지의 이모티콘만 명시를, '''나머지 이모티콘은 명시를 하지않고 등록 되어버렸다.'''
도검난무 논란 이후 이모티콘 기여가 대거 철회되었는데 이때 많은 이용자들이 '''원래는 안 내려도 되는데 도의적으로 내려준 것이다.''' 라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라이센스 명시에 대해 알지 못했던 기여자들은 호의로 제공한 이모티콘 기여를 당연한 권리라고 받아들인 이용자들에게 실망하고, 이모티콘 대거 기여 철회 이후 '''다시 이모티콘을 늘리고자 등록한 이모티콘 기여자까지 기여 철회 하는 사태를 만든다.'''
논란의 원인은 초반 이모티콘 기여자들이 CC-BY 라이센스를 명시한 것이 다른 이모티콘 기여자들도 '''당연히''' 그러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그냥 눈감아 준것이다.''' 라고 생각한 이용자들이다. 공지사항은 커녕 단 2개의 댓글에밖에 나타나지 않은 CC-BY 라이센스에 대한 이야기가 기여 철회 사태 이후 당연한것이라는 듯 올라왔고, 지금껏 보지 못한 라이센스를 어느새 적용한 것처럼 되어버린 기여자들은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공식 이모티콘의 주소는 8 내부 URL로 올라가고, 기부한 이모티콘의 제작자께서는 직접 이모티콘을 폭파하실 수 없게 됩니다. 서버에는 기존 글에서의 로딩을 위해 이미지가 그대로 남게 됩니다. 앞으로 한 번 공식 페이지에 올라간 이모티콘은 내려드리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동의하시는 분에 한해서 공식 이모티콘 등록을 허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년 1월 20일 운영자는 이모티콘 정책을 공지하면서 사이트에 완전히 기부하는 방식으로, 더이상 기여 철회는 불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
이후로도 '''''도의적으로'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일부 의견을 다수의 의견인 것처럼 왜곡한 것이다.'''', ''''외부에서 루머를 유포하는 것이다.''''가 주요 분위기었으나 주요 3가지 이모티콘 외에는 CC-BY 라이센스를 적용한 적이 없다는 것과, 오히려 ''''전부 CC-BY가 명시된 이모티콘'이니 도의적인게 맞다'''라는 왜곡된 의견이 다수라는 것을 알리는 글이 올라오고 나서야 문제를 인식하였다.
하지만 이미 초기 이모티콘은 2종류를 제외하고는 모두 떠난 상태.
현재는 사건 이후 문제를 인식한 유저들의 기부로 인해 새로운 이모티콘이 나오고 있는 상태. 현재 10종 약 400여개의 공식 이모티콘이 등록되어 있다. 온라인에서의 저작권 문제를 한 번 짚고 넘어갈 수 있게 된 사례.

4.4. 운영자


- 주요 권한은 신고글 처리, 현재 신고글에 있는 ''''중재자'''' 역할 분담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물론 유저분들께서 충분한 토론을 거치신 뒤에 정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운영자의 권리로서 지금까지 8에 올라온 글과 앞으로 8에 올라올 글에 대해서 '''처벌수위를 결정하여 제재'''하고, '''규정에 대해서 최종 결정할 권리'''를 가져가겠습니다.

지속적인 도검난무 논란에 2016년 1월 14일 개발자가 지인을 데려와 운영자 후보로써 질의응답을 할수 있도록 판을 열었고 15일, 운영자 없이는 사이트 유지가 어렵다는 개발자의 판단 하에 그대로 임시 운영자가 되었다.
처음에는 모니터링, 신고글에 대한 처벌 수위를 결정하여 제재, 그리고 규정에 대한 최종 결정과 규정에 대한 해석, 세부규정 정리를 맡았고 그러한 직무를 잘 수행하였다. 탄핵이나 제제에 대한 반려에 대해서도 운영자 본인이 먼저 가능하다고 밝혀 민주적인 운영자라며 기나긴 논란에 빛이 되어줄거라고 믿었'''으나...'''

4.4.1. 도검난무 논란에 대한 적절한 대처 실패


이미 오랫동안 해당 논란이 지속되어 피로가 가중되고 있었음에도 논의를 한곳에 몰아넣지 못해 여기저기 글이 난립하였고[13] 여기저기 튀어나오는 어그로나 예의를 지키지 않는 글만을 지우는 방관적인 행동으로 일을 키웠다. 토론에 참여하지 않는 유저들마저 피로감을 호소할 정도로 논란이 점차 커지자 중재자가 되겠다던 운영자는 유저들의 요청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논의를 강제로 정지시켰다.''' 건설적인 토론환경을 만들겠다던 취지에서 어긋난 아쉬운 판단이었다. 하지만 점점 가중되는 유저들의 피로도를 위해서는 부득이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4.5. 그리고...


칸코레를 가이드 인으로 인정할지에 대한 회의가 2016년 2월 1일 저녁 8시부터 2월 2일 오전 12시 59분까지 진행되었다.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운영자는 유저들의 피로 상승을 막기 위해, 유의미한 새로운 주장이 나오지 않는 한 2차 토론은 열지 않겠다고 했다. 토론에서 나온 찬반 수는 계산하지 않고 운영자의 판단 후 칸코레에 대한 가이드 인/아웃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한다.
같은 달 19일 새로운 공지에서 여러 논란 작품들의 가이드 인/아웃이 결정되었다.
위 문단에서 논란이 되었던 칸코레는 게임은 인, 애니메이션은 아웃이 되었으며, 그 외에 사이마스, 밀리마스 역시 가이드라인 인이 되었다. 사이마스나 밀리마스의 다이쇼 이벤트 논란 등은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이 아닌 일부이기 때문에 가이드라인 인 이라는 것.
그 외에 헤타리아, 대제국, 꽃피는 에리얼 포스, 제도성배기담,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등의 작품은 가이드라인 아웃이 되었다.
가이드라인 인이 된 작품들은 에이츠 내에서 해당 작품들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지만 팬덤을 비난하거나 파생스레를 세우는 것은 금지되었다. 적용은 26일 자정 이후부터.
일련의 사태를 겪은 이후 토론 기능의 약화, 운영자 문제 등이 나타나고 있다. 사이트 초창기에 토론을 기대하고 온 유저들은 다소 떨어져 나간 상태이고 남은 유저들은 결론이 나지 않는 토론에 질려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이트 내의 뮤트 기능의 활성화로 인해 일부러 사건을 들고 오지 않는 한 토론할 필요가 없어졌기도 하다.
앞서 서술했던 개인화와 맞물려 화력은 다소 떨어졌으나 동시에 분쟁거리가 줄어든 상태.
임시대피소에서 에이츠로 이주했다가 일련의 사태로 사과농장으로 간 유저의 수가 많다. 두 사이트의 성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인데 도검난무를 우익으로 판단하고 불호를 표했거나 에이츠의 운영방식에 불만을 표한 유저들의 이동이 많았다.

4.5.1. 토론제의 제한


또한 도검난무 논란 이후 사이트의 성격이 크게 바뀌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또한 특정 룰에 대해서 되도록 '''토론을 먼저 하지 마시고 문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은 체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인데도, 결론은 운영자인 제가 내리게 되어있습니다. 탈력감이 들기 쉬운 구조입니다. '''유저분들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 제가 토론스레를 열어서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스레를 잠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드판을 통해 판을 깔아놓고 토론으로 자유롭게 규정을 정하거나 논의를 했던 과거의 방식은 관심을 받지못해 지지부지한 토론이 생기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런 토론들이 운영자 등장 당시 '운영자의 중재가 더해져 정리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토론제는 제한되고 '일단 문의를 먼저 해보고 의견이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만 운영자가 판을 깔고 결론 내리는 방식'이 되었다. 게다가 이용자들이 나서서 '''이번 일을 겪고 나니 차라리 독재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사이트 초기의 성격을 완전히 부정해 버렸다.''' 임시대피소 관리자 ZEME로 인해 운영자나 관리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는 안된다던 초기를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상황. 다만 '익명제 사이트에서는 다소의 운영자 간섭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걸 증명해 준 예가 되었다.'는 옹호 의견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옹호 의견에도 무색하게 운영자가 도검난무 비판금지 이후 돌연 더이상의 언쟁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언급 금지를 공지하자 독재를 해줬으면 좋겠다던 유저들이 운영자를 탄핵하자고 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기존 운영자가 사퇴하고 새로운 운영자가 운영하고 있는 상태.

5. 단점 및 비판


임시대피소의 후속 사이트 중에서도 에이츠는 다른 곳들에 비해 클린하고 비교적 욕설 등이 없는 분위기를 지향한다.
문제가 되는 것은 '클린하고 싸움도 없는 우리 사이트'를 표방하면서도 조금만 들춰보면 '''다른 사이트에 대한 뒷담과 비방이 굉장히 많이 올라온다.'''는 점이다. 에이츠에 올라오는 타 사이트에 대한 뒷담과 비방글의 대상은 트위터부터 다른 온갖 여초 사이트와 다른 임대 후속 사이트,각종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 전반.
다른 사이트에 대한 뒷담이 존재한다는것 자체가 클린함과 거리가 멀다.
갑자기 별 논란이나 이견없이 잘 굴러가고 있던 스레드가 갑자기 제재가 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블라인드 처리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이런 경우에 '왜 이게 제재감이지?'라는 의문과 당황을 표하는 반응의 레스들이 상당수 나타난다. 그만큼 제재가 잦고 뜬금없다는 반증.
하지만 운영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기 자체가 어려운 분위기 때문에 점점 일리가 있는 제재라는 의견이 대다수가 되고, 동의하지 않는 것 같은 댓글은 엄청나게 신고당한다.
어찌보면 인스티즈와 비슷한데, 이런 사이트 특성상 어느정도 운영자의 독재라고 볼 여지가 있지만 '''뜬금없는 제재와 차단 등에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이의를 사이트 내에서 제기하는 자체가 '운영 흔들기' '분탕'이라는 명목으로 영구차단감'''이다.
어떤 사이트던지 운영자의 조치에 대한 이의제기는 있을수밖에 없는데 에이츠만큼이나 운영에 대한 이의 자체를 금기시하면서도 독재가 아니라고 우기는 경우도 드물다.
또한 익명 사이트면서 '익명성을 악용하여 여론조작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가 상당히 강력한데 이 여론조작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주관적이다.
어차피 익명 사이트이기 때문에 자신을 지나치게 드러내도 차단 사유가 되는데,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같은 스레에 둘 이상의 레스를 적어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경우에만 해당되어도 제재를 당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치킨은 맛있다'라는 주제의 글에서 '치킨은 바삭해서 맛있다'라는 레스와 '치킨은 양념을 묻혀도 맛있다.'라는 레스를 한 사람이 둘 다 다는 경우도 '익명성을 악용한 여론 몰이'라고 제재가 가능한 식.
그리고 갑자기 이렇게 레스나 스레가 제재당하면 처음에는 겨우 이런게 제재감이 되나? 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유저들이 몇 있지만 갈수록 이렇게 하는게 옳다는 의견으로 통일될수밖에 없는 분위기.
이런 범펍 방식의 스레드 게시판은 아무래도 한가지 게시글이 지속해서 메인에 노출되기 때문에 익명 속에서 적당히 여러개의 레스를 다는 경우가 원래 많지만 그것을 지양하며 또 대체 무엇이 여론몰이인가 하는것을 운영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할 뿐이라서 문제가 된다.
가령 치킨이 맛있다고 하는 레스를 한가지 스레에 여러횟수 적은 경우와 피자가 맛있다는 말을 여러번 적은 경우 전자는 제재당하고 후자는 제재당하지 않는다면 운영자가 주관적으로 전자의 경우를 더 마음에 안 들어하고 후자의 경우는 마음에 들어하여 상이한 판단을 내린것이 된다.
하지만 유저들은 운영자의 제재기준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를 가져서 그것에 동조하지 않는 레스나 글은 바로 신고당하며,무언가 제재당할때마다 '역시 운영랭은 오늘도 우리를 위해 열일하는구나' 하는 식의 찬양글이 업로드된다.
제재 사유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경우 운영자의 이메일로 문의를 보내라는 안내가 있는데 메일을 보내도 답을 받지 못하고 제재 혹은 차단도 안 풀렸다 하는 경험담이 있다.
어떤 경우는 곧장 답장을 받고 제재가 풀렸다고도 한다. 반드시 의무적으로 답장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운영자 마음대로 이건 답장하고 저건 답장안하고 하는듯.
그리고 탈퇴당한 회원이 자신의 글을 삭제는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는 사이트도 많지만 에이츠의 경우 아예 탈퇴를 하건 뭐하건 글을 지울 방법 자체를 제공하지 않아서 자칫 저작권이 있을 수 있는 글도 차단당한 동안 삭제가 불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맹목적 지지 성향이 심하게 드러난다.
정치나 사회 관련 토론을 할 때, 무서울 정도로 문재인 대통령은 옳다는 전제를 깔고 가기 때문에 이에 반대하는 회원은 찬성하는 회원에 비해 더 많은 근거를 들고 와야 하며, 리레 하나하나를 다 상대해야 한다.

[1] 이게 어느 정도로 엄격하냐면, 일반적인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일베충' 같은 단어도 사용하면 제재를 먹을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제재를 먹이지 않고, 대신 회원들이 '멸칭 지워라' 라고 주의를 준다.[2] 대피소 리빠들의 난리가 싫어서 나온 사이트.[3] 이들 사이트 외에 대피소의 전 개발자가 세운 세타라는 곳이 있다. 오픈 초기에는 초대장이 없으면 가입이 불가능 했으나 2016년 1월 9일부로 성인이면 아이핀 인증 후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공개 전환되었다.[4] 3개월 간의 임시조치.[5] 이는 임시대피소에서 같이 갈라져 나왔던 사과농장과는 대조적인 부분이다. 사과농장은 에이츠와 달리 래디컬 페미니스트과 리빠/더망빠 유저들의 유입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여 전체적으로 강한 래디컬 페미니즘적 성향을 띄었고, 특히 TERF의 세가 상당히 강하여 게이/MTF트랜스젠더에 대한 악감정이 매우 심했다.[6] 저지른 행위의 수위와 상습성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처분 원칙이다[7] 자작 방지 규정도 이것 때문에 생긴 것이다.[8] 임시조치. 현재 가입 가능.[9] 다만 안타깝게도 이 방침은 추후 하술하는 도검난무 관련 논란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10] 2016년 1월, 이 과정에서 외부유입을 통한 여론조작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고 잠시 재가입불가 조치 등이 이루어졌다.[11] 일제 또는 2차대전 전범국의 군국주의 체제·침략행위를 긍정적으로 왜곡·희화화하거나, 부정하거나, 합리화하는 것 / 한국 또는 한국인을 국가나 민족 단위로서 혐오하는 것 / 실제로 일어난 강력범죄를 미화하거나 비판 없이 소비하는 것'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점.[12] 2016년 6월경 이후부터.[13] 파생되는 글의 작성을 금지하였지만 제대로 잡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