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1. 개요
女超
한 인구 집단 내에서 여성('''女''')의 수가 남성의 수를 초과('''超''')하는 상황.
인구 성비 불균형 외에도, 특정 업종이나 환경에서 여자 비율이 높은 현상도 여초라고 일컫는다. 보통 자연상태에서 유소년층은 남녀가 비등하거나 남자가 좀 더 많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여초가 두드러진다. 여성의 기대수명이 남성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출생률이 낮아져 유소년층 비율이 낮아지고 고령화가 진행되면 여초 현상은 더욱 심화된다.
전세계적으로는 대체로 여초 지역이나 국가가 남초 국가나 지역보다 더 많다. 상술했다시피 평균수명이 더 길고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의 사망률이 여성 사망률을 훨씬 웃돌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 자연스럽게 여초가 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2. 원인
전쟁으로 인해 남자가 많이 사망하는 경우 여초가 유발되는데 (대부분의 여자는 전쟁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 그 대표적인 예가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소련과 삼국동맹전쟁 직후의 파라과이. 파라과이는 삼국동맹전쟁 여파로 전쟁이 끝난 직후의 남녀 성비가 크게 떨어졌다.[1] 그 이후로도 한동안 남녀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90을 넘지 못하기도 했으나, 빠른 인구증가로 회복되었고, 이후의 조사에서도 파라과이의 성비는 101(즉 남초국가)로 집계되었다.
한편 러시아는 성비 86(2009년 기준)의 여초국가인데, 제 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노령층에서는 성비가 46밖에 안 되고[2] , 알콜 중독과 보건의료 수준 저하로 인해 2009년기준 15세에서 64세 청장년층의 성비는 92에 불과하다. 그러나 15세 미만 유년층은 성비가 105 정도로 자연성비를 기록하고 있다. 소련 시절 독소전쟁으로 구성국들은 모두 여초가 심했는데 중앙아시아 구성국들은 출산율이 높고[3] 남녀 수명 격차가 크지 않아[4] 여초가 약화되었고 소련 붕괴 이후 1998년에 타지키스탄은 구 소련 구성국 중 최초로 여초에서 남초 국가가 되었다.
정부에서는 2015년부터 한국도 여초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기사 다만 이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기 때문이며 뉴질랜드처럼 청장년층부터 다 여초는 아니고, 오히려 미국, 러시아, 일본 등과 같이 노년층을 제외하고는 남자가 더 많거나 대등한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2015년 6월, 대한민국의 주민등록상 여성 인구가 남성 인구를 추월, 여초 사회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내국인에 한정한 결과이며 전체 인구 통계 조사 결과 남자가 여자보다 14만 8,0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전수조사 결과에서도 여전히 남자가 여자보다 12만 4,430명 정도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자료 이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따른 영향이 좌우된 것으로 이 때문에 오히려 한국에 여초 사회가 상당기간 도래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이 나왔다.
다만, 시골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의 심화로 여초화된 지 오래이며 경상남도 합천군은 전국 최고의 여초 도시다. 전국을 통틀어 가장 여초 현상이 심한 곳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로 이곳의 성비는 '''88.8 : 100'''에 불과하다. 전국을 통틀어 성비 90미만인 곳은 이곳밖에 없다. 단일 도시로 한정할 경우엔 경상남도 합천군이 가장 심하며 이곳의 성비 역시 '''90.6 : 100'''에 불과하다. 수도권 전철 대부분의 노선이 여초 지역을 지나가 이 노선의 연선 지역은 여초 벨트로 불린다. 호남선 역시 노령을 기점으로 북쪽은 여초 지역, 남쪽은 함평군을 제외하면 남초 지역을 지나간다.
대한민국의 병역의무 역시 사회에서 나타나는 여초 현상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정 연령대 특히 20대 초반의 남성의 약 9할을 사회에서 격리시켜 놓기 때문에, 군대를 제외한 오직 사회에서만의 20대 초반 연령층의 성비를 놓고 따지면 여초이다.
3.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영향
남초에 대한 연구나 검증된 사항은 많지만 정작 여초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연구가 진행된 것이 없다.[5] 남성과 여성의 수명 차이 때문에 자연적으로는 여초사회가 정상이기 때문. [6] 그리고 현재 유럽과 북미(대표적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속한 국가들이 대부분 여초 국가이기도 하다.
여초가 반드시 여권 신장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혹독한 환경과 전쟁으로 인해 남자의 소모율이 매우 높았던 옛날 중동지역의 일부다처제와 같은 경우는 여초거나 말거나 남성 위주로 사회가 돌아갔었다. 흔히 '군사력 2위, 불곰국, 마초성' 등으로 알려진 러시아 또한 여초 사회이다. 전쟁으로 인한 피해 및 러시아 소년들이 쓸데없는 남자다움에 경도되어 어린 나이에 각종 사고로 사망하고, 이후에는 과한 음주로 사망하는 등# 남성 비율이 적어 오히려 남성이 연애 결혼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의 풍토가 나타났다. 여성 유권자가 많더라도 환경이 혹독한 경우 전통적으로 여성인권이 낮은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초국가고 여성이 사회적인 생산성을 발휘한다고 해도 군사 부분은 여전히 여성이 약세인 경우가 많다. 군사 같이 전쟁(싸움)과 관련된 부분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도 성비가 점점 더 여초에 기울면서 비슷하게 여자가 권력을 차지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Booz & Company의 조사에 의하면 호주가 세계에서 제일 여권이 강하다는 북유럽[7] 보다 여권이 더 잘 보장되어 있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따지면 북유럽보단 못할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리고 사실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 북미 등도 원래 다 여초사회이니 호주라고 해서 딱히 신기할 건 없을지도.
현대에선 남성의 성 역할이 필요한 분야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그마저도 기계화 등으로 대체가 가능하여 남성 성 역할 소멸 가능성까지도 거론되는 상황이긴 하다. 더불어 앞서 말한 리들리나, 윌리엄스(G. C. Williams), 재러드 다이아몬드 등의 많은 생물학, 진화학 관련 과학자 대가들이 남자가 비용 효율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전적으로 옳다는데에 동의하고 있다. 다이아몬드는 자신의 저서 '섹스의 진화'에서 이를 설명하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기도 했다. 앞으로 사회구조가 어찌 변할지는 모르니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는 두고 봐야 할 듯.
스포츠의 경우 피겨 스케이팅, 수영, 체조 등의 종목에서 여초 현상이 나타나지만 격투기 관련 종목에서는 아직도 견고한 남초 현상을 보인다. 구기종목으로 따진다면 축구와 야구가 남초 상태인 반면, 배구가 여초 상태이다.
이렇게 시대 변화에 따라 보이는 여성의 상승을 경제학, 정치학에서는 여성을 향한 권력이동(Female shift)이라고 부른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자신의 저서에서 21세기를 특징짓는 것이 '3F(Fiction, Feeling, Female)'일 것이라며 일찌감치 예측하기도 했다.
일단 여권이 강하다고 여겨지는 유럽이나 북미(대표적으로 미국과 캐나다)도 대부분 여초 국가로 이루어져 있는데, 동유럽같이 경제인구가 여초라고 해서 반드시 여성에게 유리하지 않고 불리하거나 여권이 엉망인 나라나 지역도 있다. 특히나 동유럽권은 전형적인 여초고 청장년층도 여초이지만 서유럽 최대의 성매매 공급지였던 적이 있으며, 남미도 여초지만 이곳도 극빈층을 중심으로 한 아동 성매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렇게 된 원인은 극심한 경제불황 때문이다.
위의 해석들은 산업화된 문명이 정상적으로 발달하고 있을 때의 여초사회라 봐야하고[8] 엄청난 재난이 지구를 덮친다거나, 극심한 경제문제가 많은 사회를 휩쓴다거나 하는 변화가 일어나 현대 산업의 형태가 망가지는 등 산업체계가 퇴보할 경우 성별에 따른 인구수가 해당 성별의 인권신장과 직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9] 즉, 같은 여초사회라도 어떤 상황에 닥쳐있느냐에 따라 변화될 사회의 모습이 달라진다는 것이다(물론 남초도 마찬가지). 사실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만 봐도 어떤 얘기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같은 여초사회였지만 사회의 모습이 서로 달랐던 것을 위에서 설명한 여러 사회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시대와 상황이 서로 그렇게 다른 모습으로 이끌었던 것이라 할 수 있겠다.
4. 여초 직업
남초, 여초 현상은 남녀가 가진 특유의 성격과 처해있는 사회적 상황도 관련이 깊다.
학계의 오랜 연구관찰 결과, 임금이나 업무강도와 상관없이 전세계적으로 남녀는 직업을 선택할 때 남성은 사물지향적이고 여성은 인간지향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것을 알아냈다.[10] 여성은 사람의 건강을 돌보거나 지식을 가르치는 등의 사람 사이의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이 중요한 직업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감정노동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에도 여성이 많다.
또한 직업활동의 경향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남성은 높은 보상이 있다면 많은 위험도 감수하는 경향이 있고, 여성은 많은 위험을 회피하는 대신 적은 보상도 감수하는 경향이 보인다.
문리계열의 경우 밑바탕이 되는 대학부터 남녀 2:8에 가까운 여초라서 해당 계열 직업도 여초화 되는 수밖에 없다.
즉,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 내지는 규모가 작은 소기업일수록 남초이며, 생산직에서도 조사과 업종의 생산직을 제외하면 여초이며 남녀비율이 비슷해도 남자 4:6 여자이다.
- 강사: 특히 미성년자를 가르치는 사교육 기관 및 과외에 여자 강사가 많다. 학부모들이 대면 수업에서 자식의 성별에 관계 없이 여자 강사를 원하기 때문. 반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인강 업계는 남초인데, 학생들이 강사를 선택할 때 학부모가 개입하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 공무원 일부직렬#: 공무원의 경우 전체적인 여성 비율이 46%로 여초로 보기 힘들지만, 그 중 교육행정직, 사회복지직은 심한 여초, 국회직, 법원직, 경찰직, 소방직, 우정직, 환경직 등은 심한 남초로 볼 수 있다.[11] 다만 상대적으로 기술직 느낌이 나는 직렬로 갈수록 남성의 비율이 올라간다. 공무원의 경우 전체적인 성비가 일반기술직이 심한 남초라면 일반행정직은 심한 여초이다. 심지어 행정직 공무원조차 여초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그 여초라는 9급마저도 48:52 정도이고 문과 성비는 4:6 이지만, 5급과 7급은 일행직 부분마저 6:4 혹은 7:3 정도로 남초이다. 2015년 기준 남성 합격률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서 2016년 기준 5급 공무원 일반행정직(행정고시) 합격자 성비는 59:41, 5급 공무원 일반기술직(기술고시) 합격자 성비는 86:14이다. 2017년 기준 국가직 합격자는 각각 5급 120명(43.7%), 7급 261명(40.4%), 9급 168명(61.8%)로 당분간 균형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교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는 99% 여성이며, 특히 초등교사의 경우도 80% 이상은 여교사라고 봐야 한다.[12] 중고등교사는 학습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역시 대체적으로는 여성 비율이 높은 편. 특히 가정교사 및 보건교사는 대부분이 여자다.[13]
다만, 고등학교의 경우 2010년대에는 남교사와 여교사 비율이 거의 비등비등 하다. 국어교사, 수학교사, 영어교사, 사회교사[14] , 과학교사[15] , 체육교사[16] 등은 그나마 남녀 비율이 균등하다. 다만 교장, 교감 등에는 여성이 적은 편이었으나, 최근 조사 결과 6:4 정도로 거의 균등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또한 일부 사립학교, 특히 남자중학교와 남자고등학교는 남교사의 비중이 매우 높은 곳도 있다. 또한 초중고를 제외한 대학에서도 대표적으로 여성들이 수업을 많이 하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외국어 어학당이다. 제임스 후퍼가 자신은 한국어를 여선생님에게 배워서 말투가 여성스러워졌다라고 이야기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 참고로, 이렇게 상대적으로 여초인 교사와는 대조적으로 교수는 반대로 남초다.
- 속기사
- 창구직 은행원: 창구직(여상 졸업 후 채용되던 은행 최고 말단직)은 여초이나, 그 외 정직원 및 임원-행장까지 남초이다.
- 카지노 딜러: 대부분의 카지노에는 여자 딜러가 많다.
- 운동 선수
- 무용수
- 발레리나: 대표적으로 남성들이 기피하는 직업군이다보니 발레리나가 발레리노보다 넘사벽으로 많다. 발레의 경우 남성 지원자가 여성 지원자의 10~20% 수준이다. 국내 주요 발레단들도 남성 무용수들이 부족하여 외국인들로 충당하는 일이 빈번하다. 더 극단적이라면 마치 다카라즈카 가극단마냥 발레리나 중에 키 170cm 넘는 인원으로 발레리노 대리임무를 수행시키기도 한다. 오죽하면 숙명여대 등 여대에서도 발레리노(남자)를 특별입학으로 1~2명 정도 뽑는다는 루머가 돌았을까.[19] 다만 여자대학교가 아닌 무용과의 경우에도 정신적으로 압박이라든가(청일점) 주변에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본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다. 이는 '발레'라는 예술에 대해서 어쩌다보니 '여성이 한다'는 편견이 강해진 탓이다. 발레는 초창기에는 귀족 남성들이 주로 하는 무용이었고, 되려 여자 발레리나가 금지였을 정도였다. 사실, 많은 예술 분야가 발레처럼 '여초화' 과정을 겪어서 여성들이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다. 가장 과거로 따지고 들어가면, 본래는 여성이 예술이건 뭐건 사회에 진출하는 것 자체를 별로 좋지 않았던 사회가 많았다. "여자는 집에서 애나 키워야지 예술은 무슨 놈의 예술"이라는 사고방식이 강했기 때문.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르네상스 시대까지의 예술가 중 여성은 거의 떠오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귀족, 부르주아 여자들이 예술 분야에 도전하면서 인정을 받고 명성을 쌓으면서 '여성 예술가'가 주목을 받고, 남성보다 여성 예술가의 수가 급증하다보니 나중에는 오히려 "○○는 여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사고방식이 고착되면서 해당 분야에 대한 남성들이 관심이 급격히 줄어들고 점차 해당 분야가 여성 인력으로 도배가 되면서 남자들이 들어가는 것 자체를 꺼리게 돼버린다. 여성에 대한 교육이 빈약하던 시대에, 예술은 다른 분야에 비해 체계적인 교육보다는 재능이 크게 좌우하는 분야라는 점도 이러한 상황에 한몫했다.
- 경리: 경리라는 직종 뿐만 아니라, 경리 업무를 포괄하는 직군인 대기업의 인사 부서조차도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 비서: 운전기사는 제외. 성 문제 관련 스캔들이 치명적인 높으신 분들의 비서는 대부분 같은 성별이기에 남자가 많다.
- 약사: 여대에 있는 약대 때문에 시험 지원자 기준 34:66 정도의 여초를 보이고 있다. 여대에 인가된 약대 정원이 무려 280명이고[20] 평균적으로 약대생들의 비율이 여학생이 높다는 것에서 보면 점차 교사랑 비슷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약대를 가지고 있는 여대가 남녀공학으로 전환되거나, 약대에 한해 남학생 입학을 허용한다면 성비가 균등해질 수도 있으나, 그 이전까지는 여초현상이 계속될 것이다.
- 간호사: 2000년대 중반 이후로 갈수록 남성의 숫자가 증가하며 남성의 비율이 높아지고는 있으며 2010년 들어선 학교별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 남성 비율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여초. 과거에는 남성이 거의 종사하지 않던 분야였으나 이제는 남성 합격자 비율이 10%를 넘어선지 오래로 현재도 간호사 면허를 취득하는 남성의 수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간호대학의 남학생 숫자도 2017년 기준으로 특정한 대학이 아닌 대한민국 간호학과 전체 평균상 남학생이 16%나 존재하는 여초 치고는 남성비율이 상당히 높은 학과에 속한다.[21] 향후 남자 간호사는 100%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아마도 여초로 유명한 업종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학생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듯. 입학시의 남자 비율에 비해 졸업자의 남자 비율이 약간 차이가 있는 수준이지만 이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외국의 선례를 볼 때, 간호직의 성비가 균등할 날이 올 확률은 낮아보인다. 이런 이유로 간호사들의 임신순번제가 자주 보도되곤 한다.
- 치과위생사: 아예 남자를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 직업으로[22] 일부 대학에서는 남학생들의 지원 자체를 거부하는 대학까지 있다고. 실제로 여초끼리 비교해도 심각할 정도로 여성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높다. 사실 치과위생사 및 임상병리사만 이러는 게 아니라 애초에 의료보건계열 자체가 일부 특정한 학과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여초 학과+업종으로 유명하다.
- 임상병리사: 간호사 및 치과위생사와 마찬가지로 여초. 과거에는 남성들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3/4년제 상관없이 여초 수준.
- 기타 의료보건계열: 위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병리사만 예로 들었지만 의료보건계열은 몇몇 전공을 제외하면 대부분 여성이 대부분인 여초 상태로 있다.
-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 최근에 여초화되었기 때문에 기성세대에서는 남성 의사도 적지는 않다. 특히 규모가 큰 대학병원급에다가 중~장년층으로 갈수록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 산부인과 의사가 죄다 남자다. 정신건강의학과야 뭐 딱히 남의사가 해도 상관없지만, 산부인과의 경우 남의사에 대한 여성의 호불호는 극명하다.
- 미용사
- 영양사
- 드라마 각본가, 방송작가
- 전화상담원: 남자 전화상담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한 전화상담을 하면 대부분 여자 목소리다.
- 패션 관련 업종(특히 패션모델[23] ): 패션모델의 경우 여초현상이 심할 뿐만 아니라 남성모델이 굉장히 천대받고 장래성이 개판인 경우가 많다. 젊었을 때의 대우조차도 좋지 않은데 수명도 여성모델에 비하면 매우 짧은 편. 또한 패션모델 뿐 아니라 '외모나 매력'이 경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대표적으로 연예계)은 대체적으로 여성에 비해 남성이 불리한 경우가 많다.
- 치어리더
- 화장품 관련 업종. 다만 연구개발이나 제조(오퍼레이터 말고 기술업무) 쪽은 남자가 더 많다.
- 플로리스트: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다. 그렇다고 남자 플로리스트가 없는건 아니다.
- 승무원: 크루즈 및 객실 승무원들은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 항공서비스학과 성비도 여성의 비율이 압도적.
- 가정부 등 실내 청소 관련 직종 대부분: 반대로 실외 청소의 경우에는 남성 비율이 높다. 특히 청소차를 타는 환경미화원과 고소작업은 거의 남자. 이쪽은 위험직종이기 때문이다.
- 기상캐스터: 1990년대 여자 1호 기상캐스터 이익선의 등장으로 늘어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여자다. 원래 대한민국에서는 주로 남자가 해오던 직업이었고 대표적으로 김동완 캐스터가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여성 기상캐스터가 등장하더니, 순식간에 성비가 뒤바뀌었다.[24]
- 사서: 19세기 후반, 멜빌 듀이가 도서관학교에서 처음 사서를 훈련시키며 단기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사서를 양성하기 위해 여성을 적극 받아들인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 때문에 문헌정보학과에는 남학생이 거의 없다. 정작 현장에서는 남성 사서가 절실하다고 아우성치는 편.
- 큐레이터
- 수도자: 한국 가톨릭에는 남성 수도자인 수사보다, 여성 수도자인 수녀가 훨씬 많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 인간 컴퓨터: 원래 여초 업종이었는데, 업종 자체가 없어졌다.
- 캐디: 일본에서 건너온 오네짱(언니)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묘한 문화가 자리잡아,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캐디=언니=여자라는 수식이 만들어져있다. 옳은 골퍼의 매너는 명찰 그대로 캐디를 호칭하는 것이다.
- 도시 통장(동장): 도시 동장의 경우 남성도 많지만 여성도 대개 많은 편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농어촌 읍면의 읍장, 면장, 이장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농어촌의 경우 도시와는 다르게 농기구, 어망 등 힘쓰는 기구들을 사용한다는 점과 농어촌 대부분이 읍면이장은 남성이 적합하다는 강세가 있기 때문. 그보다 상위직인 도농복합시장이나 군수직도 남성들이 많이 차지하였다.
- 모델
- 레이싱 모델: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이 차지하는 분야. 당연히 그걸 찍는 사진작가들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 누드모델: 위와 마찬가지로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거의 80: 20 혹은 90: 10 정도로 여성 누드모델이 많다. 그 탓에 귀한(?) 남자 누드모델에게는 돈을 더 준다고 한다.
- 웨딩플래너
- 개신교의 전도사: 남자의 경우 전도사 → 목사[25] 로 승급(?)이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교단에서 여성은 목사를 할 수 없기에 만년 전도사로 머무는 경우가 많다.
-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들(수금담당)[26][27]
- 순정만화 작가[28]
- 순정만화 잡지 편집자 및 기자[29]
- 여성지 편집자 및 기자
- 섹스 & 연애 칼럼니스트[30]
- 디자이너
- 사무직: 4년제 대학이상만 선발하는 기업을 보면 사무직은 남여 비율 6:4로 남자가 조금 더 많은 경향을 보이지만 고졸, 2,3년제 대학이상 인원을 사무직으로 선발하는 기업은 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과 전문대 비서과 출신들의 영향으로 남여 비율 2:8의 비율을 보여준다.
5. 여초 국가
단 여기서 말하는 여초는 대부분 고령 여초이다. 즉 할머니는 많지만 반대로 아동 청소년과 성년자 대부분은 비슷비슷하다.
- 북미 : 미국[31] , 캐나다, 멕시코[32]
- 유럽 :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모든 국가이다. 그 중에서도 러시아가 가장 심하다. 현재 러시아의 성비는 87:100밖에 안 될 정도로 여자가 엄청나게 많다. 그 이유는 전쟁도 있지만 러시아 남자들이 그놈의 보드카를 입에 달고 사는 영향이 크다. 러시아 남성들 평균 수명은 현재도 60세 정도에 불과하다. 러시아 뿐 아니라 구 소련에 속했던 나라들 모두가 여초 국가다. 러시아 다음으로는 카자흐스탄, 조지아가 여초 현상이 매우 심하다. 러시아 뒤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서유럽이 성비 95% 미만의 상당한 여초 국가다. 반면 북유럽은 성비가 1:1에 가까워 상대적으로 남초이다. 유럽의 성비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수명 차이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호주
- 뉴질랜드
- 중남미 : 파라과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파나마, 코스타리카, 쿠바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여초 국가이다. 이 중에서 엘살바도르가 가장 심하다. (본래 파라과이도 19세기 때 일어난 삼국 동맹 전쟁으로 성인 남자의 90%가 절멸할 정도로 심각한 여초 국가였으나 그 후로 남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 지금은 도리어 남초 국가가 되어버렸다. 현재 중남미 국가에서 유일하게 엘살바도르만 성비 90% 미만이다.)
- 터키
- 남아프리카 공화국
- 나미비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여초 현상이 심한 나라로 성비가 95%를 넘지 못하고 있다.
- 소말리아: 남성들의 비율이 높고 남자 아이들도 많이 태어나는 국가지만, 내전 때문에 남자들이 죽는 비율이 높아 여초 국가가 된 사례.
- 짐바브웨
- 르완다
- 일본: 서양과 마찬가지로 고령화 때문에 노년 인구가 많아서 여초인 케이스로 중, 장년 층은 상대적으로 남초 현상을 보인다. 다만 유소년과 청년층은 자연 비율과 비슷하다. 현재 일본 성비는 90% 정도로 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일본의 고령화 현상이 매우 심각함을 나타낸다.
- 태국
- 몽골
- 북한(다만 어디까지나 만 40세 이상만 해당된다. 2008년 북한의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만 40세 이하는 남초이다. 그 위로 41세를 제외하면 모두 여초이다. 이는 2008년 기준으로 1968년 이전 출생자들에 해당하는 자료다. # CIA 월드팩트북 2013년을 봐도 출생시에 남초이다. 북한 전체적으로는 여초가 맞지만 이는 중년 이상에 여성 인구가 많기 때문이고 그 이하론 남초다. 물론 출생시에 한국의 남초보다는 나은 자연성비 수준인 104:100 수준을 유지한다. 북한에 여성인구가 60만 정도 더 많기 때문에 남북한을 합치면 한반도는 여초가 된다. 그렇지만 40세 이하로는 두 곳 다 남초이다. 북한의 전체 성비는 95:100 이다.)
- 미얀마
- 스리랑카
- 싱가포르 : 여아 선호 사상이 크다.
- 홍콩
- 대한민국: 강원도, 울산광역시 등은 남초이다.
6. 여초인 시군구
강진군 정도를 제외하면 1925년에는 남초 지역이었다가 고령화로 인해 여초화되었다.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여초인 시군구가 없다. 특례시 중 남초인 일반구가 있다면 각주로 언급할 것.
- 서울특별시 중 금천구와 관악구를 제외한 모든 구
- 부산광역시 중 강서구와 사상구를 제외한 모든 구와 군
- 대전광역시 중 유성구와 대덕구를 제외한 모든 구
- 대구광역시 중 서구와 달성군을 제외한 모든 구
- 광주광역시 중 광산구를 제외한 모든 구
- 세종특별자치시
- 경기도 안양시[33] , 과천시, 군포시, 의왕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구리시, 남양주시, 성남시[34] , 용인시[35] , 고양시, 광명시
- 강원도 춘천시, 원주시, 속초시[36]
- 충청북도 보은군, 영동군[37]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부여군, 서천군, 홍성군
- 전라북도 전주시, 김제시, 정읍시, 남원시,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순창군, 부안군, 고창군
- 전라남도 순천시, 나주시, 강진군[38] , 장흥군, 보성군, 고흥군, 해남군, 함평군, 영광군, 곡성군, 구례군, 화순군
-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봉화군, 예천군, 청도군[39]
- 경상남도 밀양시, 진주시, 합천군, 거창군, 의령군, 산청군, 함양군, 하동군, 남해군, 창녕군
7. 대학교의 여초 학과
- 교육대학의 경우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다. 따라서 이쪽은 남녀 균형을 위해 양성평등제도로 성적이 낮은 남성 지원자를 합격시키는 학교도 많다.
- 간호대학을 비롯한 보건의료계열의 학과들, 특히 치위생과 ,임상병리학과, 보건행정[40] 관련 학과들. 사실 간호학과는 이미 남학생의 비율이 10% 정도는 넘었으며, 많은 대학에서 15% 수준에 근접하거나 15% 이상이 남학생이다. 아직도 여학생이 훨씬 많지만 남학생들이 늘어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타과생들의 생각처럼 여학생만 바글거리고 남학생이 극소수인 수준은 아니다. 또한 국군간호사관학교의 경우 2012년 56기부터 남자 생도를 받기 시작했다. 2020년 기준 여초 학과 중 남성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유일한 학과.
- 사범대학을 비롯한 사범계열 학과들. 특히 유아교육과와 가정교육과가 여성이 많기로 유명하다. 다만,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같은 과학 과목의 학과는 여전히 남학생이 많지만 그렇다고 남초까지는 아니고 균등하다. [41]
- 교육대학원은 소정의 교육 후 교원 자격증을 발급하여 교원을 양성하는 특수 대학원으로서, 사범대학과 같이 여초 사회를 이루고 있으며 남자가 없는 기수(학번)가 존재하기도 한다.
- 대다수의 인문대학 소속 학과들. 사학과나 철학과, 사회복지학과등과 같이 남녀의 비율이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남초인 경우도 일부 존재하긴 하나 대부분의 인문대 소속 학과들은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특히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등과 같은 어문계열의 경우 여초현상이 심하다. 다만,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이들 학과 역시 남초였다.[42]
- 예술대학의 학과 대부분. 특히 미술대학, 연극영화과, 실용음악과가 여학생의 비율이 높다.
- 약대 중 4곳이 여대다. 이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여대가 남녀차별을 야기한다며 공학으로 바꾸라는 소송에서 전통성을 이유로 패소시킨 법원의 판결대로라면, 치의학과도 전통성을 이유로 남성을 차별하는 것이냐는 비아냥이 대부분이다.
- 객실 승무원에 대한 항공운항과[43]
8. 대표적 여초 대상 업계
- 소규모 인디밴드 공연장
특히 몇몇 인디밴드들은 여성이 더 많으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여성들의 호의가 더 많은 경우도 있다. 이런 현상은 소위 '남덕과 여덕이 누가 더 문화생활에 지출하나'라는 떡밥까지 연관되어서 트위터에서 여러번 논란을 거쳤을 정도.
- 화장품 가게
그러나 수요 자체로 보면 예외도 존재한다. 남성용 화장품 시장도 매우 넓다.
아무래도 보통은 주로 여자들이 장을 보기는 한데, 특히 백화점, 그중에서도 명품관이나 여성의류관같은데는 여성의 비중이 높다.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고 보기에는 어폐가 있지만, 주로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상업시설 중 하나다. 특히, 스타벅스 같은 경우는 한국에 진출한 이후 한동안 된장녀의 스테레오타입이라는 선입견이 항상 따라다닐 정도로 여초 현상이 두드러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된장녀라는 개념 자체가 터부시되는데다가 카페를 즐기는 남성들도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성별을 구분짓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게다가, 커플끼리 찾아오는 경우도 정말 많다.
9. 기타 여초 집단
여기서 말하는 교회는 당연히 개신교 교회를 말한다. 목사, 장로 등 중직자를 제외하면 연령대를 불문하고 대체로 여성이 많으며, 실제로 교회에는 권사님이라 불리는 60대 이상의 할머니들이 매우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교회 안에서 남편으로 보이는 할아버지들이 보인다면 대체로 이들이 전도한 케이스.[44] 유치부, 초등부는 성비가 균등하지만 중고등부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여초가 되며,[45][46] 청년부 등 20~30 대 젊은 층 신도들은 아예 여초여서,[47] 이들은 같은 개신교를 믿는 상대를 구하기가 어렵다. 이렇게 연애/결혼 상대가 부족해진 여성들은 무종교인 남성과 연애하며 전도하기도 한다. 40 ~ 50대의 중장년층 신도들은 대체로 같은 개신교인끼리 결혼하거나 연애 도중 상대가 전도를 받고 나서 결혼하기 때문에 대체로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
- 사이비 종교의 말단 신도들
신천지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 주로 사이비 종교가 주부들을 사이비 종교에 현혹시켜 포교자로 만드는 편인데, 정작 간부진은 남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간부진에 위치할수록 신도를 물리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신체 능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남성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말단 신도가 많은 이유로는 대개 맞벌이가 아닌 낮에 집안일을 하는 전업주부들에게 주로 마수가 뻗히게 되고, 이렇게 전도된 여자가 집안 식구들을 초대하는 수순을 밟으나 대개 남편들은 전도가 잘 안 된다. 일단 약 6개월간 꾸준히 터무니없는 사이비 종교를 다니면서 전도도 해야 한다는게 부담스럽기 때문.
- 고등학교 문과반
여전히 여초가 심하다. 몰론 남자들중 경제학과, 경영학과를 꿈꾸기 위해서 선택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것이다,기본 성비는 여자,남자 2:1이지만 심한 경우는 3:1인경우도 흔히 볼수 있다. 여초이다 보니 학교생활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모든것을 여자들이 주도하거나 , 내신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여자들이 쓸어가거나 하는 경우들이 보인다.
10. 여초 질병
자궁이나 질, 난소에 걸리는 질병은 모두 여자만 걸린다.
- 갑상선암
- 관절염
- 방광염
- 유방암
- 자궁경부암 - 여자만 걸리는 질병이다.
- 자궁내막암 - 여자만 걸리는 질병이다.
- 질암 - 여자만 걸리는 질병이다.
- 난소암 - 여자만 걸리는 질병이다.
- 월경통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48]
- 자가면역질환
11. 여초 사이트
12. 여초 패션
13. 여초 콘솔/온라인 게임
여성과 남성이 '''비등하거나''' 여성이 더 많은 게임들. 게임의 수요 자체가 남성 쪽이 월등하기에, 남녀 비율이 비슷하기만 해도 보통 여초 게임으로 친다.(서비스 종료 온라인 게임은 취소선으로 구분.)
- 닌텐도
- BTS WORLD
- 목장이야기 시리즈
- Stardew Valley
- 심즈 시리즈
- 저스트 댄스 나우
- 테일즈런너
- 라테일
- 러브비트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스타프로젝트 온라인
- 아바벨 온라인
- 일진에게 찍혔을 때
- 오디션(게임)
- 쿵야 캐치마인드[49]
- 쿠키런 시리즈
- 레이튼 시리즈[50]
- 서울 2033
- 스플래툰 시리즈
- 마비노기
- 파판14
-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 사이퍼즈
- 워프레임
- 원신[51]
- 천수의 사쿠나히메[52]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53]
- 모든 여성향 오타쿠 대상의 오토메 게임, 여성향 노멀 게임들
- 모든 BL 에로게들
- 걸즈 스타일 시리즈
- 프리즘스톤, 프리파라 등의 여아 대상 싱글로케이션 아케이드 게임 및 애니메이션.[54]
14. 관련 문서
- 출생 인구
- 출생률
- 인구 증감
- 인구 증감률
- 기대 수명
- 영아 사망률
- 남아 선호 사상
- 남초
- 딸부잣집
- 여아 선호 사상
- 청일점
- 코스프레[55]
- 여왕벌
- 전라북도 : 한국에서 현재 유일하게 여초인 도.
- 교회/개신교: 청년층 이상에서 두드러지는 경향이 강하다. 청년층에서는 병역의무로 인한 남자들의 부재 현상이, 장년층 이상에서는 남성들의 생계 활동에 전념함으로서 종교 활동에 비교적 관심이 덜해지는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56]
[1] 무려 8.4까지 떨어졌다는 자료도 있으나, 이는 성인 한정이다. 전쟁 직후 남성의 90%가 전사하였기 때문이라는데, 사실 성인 남성 한정으로 그렇다는 뜻이다. 유소년층 남성은 제외이다. 그리고 이마저도 사실은 상당수의 성인 남성이 재징집이나 과세를 피하기 위해 인구조사에서 제대로 답변을 하지 않아서 성인 남성 인구가 실제보다 훨씬 적게 집계되어 나온 결과라고 한다. 아무튼 전쟁으로 파라과이의 성인 남성 손실이 상당한 것은 사실이기는 하다.[2] 2차대전 당시 러시아 성인 남성. 특히 20대의 거의 대부분이 죽거나 다쳤기 때문에 전후 복구 노동의 상당부분을 여성이 맡아야 했다. 물론 그 덕택에 러시아 여성들의 권리가 향상됐지만.[3] 한국, 중국과 달리 중앙아시아에서는 성별 선택 낙태는 없었지만 자연 출생 성비도 남자가 105대 100으로 기본적으로 많다. 타지키스탄은 소련 구성국 중 출산율이 제일 높았다.[4] 중앙아시아도 남자들이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슬라브인들처럼 과음해서 알콜중독자가 되지는 않는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명문대 뉴 헤이븐 대학 교육학과장으로 30년 동안 역임하였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예일 대학교 교육학습센터장으로 있는 '낸시 S. 니에미(Nancy S. Niemi)'는 40년간 임상실험 결과 과도한 여초화가 생산성, 임금, 지위 하락으로 이어지는 문화현상이 공통적으로 발생한다고 언급한 유의미한 연구성과를 얻었다. https://www.salon.com/2018/01/04/college-alone-isnt-closing-the-gender-wage-gap/[6] 자연출생성비는 평균적으로 남녀 100대 105 정도 사는 지역에 따라 더운 지역과 추운 지역의 출생 성비 차이도 있다.[7] 북유럽도 여초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다.[8] '남성의 근육'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화의 사례만 봐도 본질을 따지면 '인류문명의 발달에 힘입어', '인류의 생존행위 그 자체에는 불필요한 에너지'가 공연히 소모되는 행위이다. 만일 이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할 산업체계가 망가진다면 다시 남성의 근육이 그 일을 대신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그 사회의 구조를 바꿀수도 있다.[9] 당장 한 지구에 존재하는 같은 여초국가라 하더라도 최첨단 기계들이 여성의 근력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선진국 사회와 그런 것 없이 남성의 근력에만 의존해야 하는 후진국 사회의 경우에는 남녀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다른 경우가 많다.[10] Lippa, Richard A. (2005). Gender, nature, and nurture (2. ed.). Mahwah, NJ 「u.a.」: Erlbaum. pp. 12–44. ISBN 978-0-8058-5344-5.[11] 행정직 공무원은 급과 관계없이 문리계 출신들이 많은데, 그 문리계가 여초다.[12] 반면에 강원도의 경우에는 여교사들이 산간 벽지 학교 근무를 기피하다 보니 남교사들 비율이 높다.[13] 전체 7400여 명 중 남자 보건교사는 단 9명 뿐이다.[14] 암기 과목인 사회 특성상 사회교사를 여초일 것이라 많이들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성비가 균등한 편이다.[15] 특히 물리, 화학 과목은 남자가 많다.[16] 구기 종목 지도는 대부분 남교사들이 한다.[17] 아시안 게임, 올림픽에 여자 선수들만 참가한다.[18] 대한민국의 경우 남성 등록 선수가 여자의 10분의 1밖에 안된다.[19] 실제로는 알바를 쓴다고 한다.[20] 이화여대, 숙명여대, 덕성여대, 동덕여대[21] 우선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 국시를 통과하면 적어도 확실한 직업을 가질 수 있고, 게다가 간호 업무 자체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육체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 많다. 사람 몸무게가 아무리 가볍다 해도 대개 50kg는 거뜬히 넘기기 때문.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남성 간호사는 특유의 희소성과 겹처서 여성 간호사에 비해 괜찮은 대우를 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22] 남자의 경우 비슷한(?) 직종인 치과의사를 하거나 아니면 치과기공사를 한다.[23] 디자이너들은 남초다.[24] 상술한 김동완 기상캐스터의 방식이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일본식 방법이다. 일본에서는 남자 비율이 약간 더 높다.[25] 장로교의 경우 전도사 → 강도사 → 목사. 다만 한국기독교장로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강도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목사가 된다.[26] 주로 경북 김천 하이패스팀 선수들이 은퇴하면 이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27] 간혹 드물게 고속도로 요금소 직원이 남성인 경우가 있는데 성희롱이나 진상 운전자 등 예방 차원에서 남성 직원을 쓰는 경우가 있다.[28] 김동화, 신영, 차성진, 박무직, 송채성 작가 등 남자 작가들도 있다.[29] 경우에 따라 남성도 있기도 하지만 순정만화의 장르상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작가들 대부분도 여성이고 독자들 대부분도 중고생 여학생들이 많은 편이다.[30] 곽정은, 은하선 칼럼니스트가 대표적이다.[31] 알래스카, 노스다코타, 와이오밍, 유타 주 등은 남초다.[32] 멕시코는 미국 등지로 불법이민을 가는 사람들의 영향력이 크다.[33] 동안구의 여초 현상이 만안구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34] 분당구의 여초 현상이 수정구+중원구의 남초 현상을 뛰어넘은 케이스[35] 처인구 제외[36] 남초 현상이 두드러진 강원도 영동 지방 중 여초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만약 통합된다면 강원도의 여초 지역은 영서 북부의 춘천시, 영서 남부의 원주시 정도만 남게 된다. 원래 강원도 자체가 군부대와 탄광의 영향으로 전통적인 남초 지역이다 보니(...).[37] 남초 현상이 두드러진 충청북도에서 단 둘밖에 없는 여초 지역이다. 이는 청주에서 단양까지 이어지는 공업 벨트의 영향이 크다.[38] 전통적인 여초 지역.[39] 청도군은 경상북도 남부 지역 중 유일하게 여초인 지역이다. 사실 경상북도 자체가 북부는 여초, 남부는 남초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당장 경상북도 남부의 최대 도시로 쌍벽을 이루는 구미시와 포항시가 남초 지역이다. 예외가 있다면 울릉군.[40] 의무행정, 병원관리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과들[41] 실례를 들자면 인천대 유아교육과 17학번은 남학생이 단 2명이며 신입 남학생이 아예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모 국립대 가정교육과는 2~4학년 남학생이 0명인 경우까지도 있었다. 예외적으로 고려대 가정교육과는 성적이 낮은 남학생들이 "가교라도 가고 보자"하고 원서를 쓰는 일 덕분에 20~30%는 남자다.[42] 해당 학과 출신 50~60대 아저씨와 70대 할아버지들은 자신들의 대학 시절에는 졸업사진을 남자끼리만 찍고, 강의실에서 남학생들끼리 모여서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43] 조종사, 정비사의 경우는 남초이고 관제사는 성비가 비슷하다.[44] 이 세대들의 아내의 경우 결혼하고 나서 30~40대 쯤에 개신교를 믿고, 남편은 50대 후반 이후 정년퇴직을 하고 몇 년 있다가 아내와 같이 교회에 나가게 된다.[45] 이때 많은 남성 신도가 이탈하기도 한다.[46] 특히 부모가 교회에 다니지 않는 집안에서는 제사 문제로 인해 아들을 교회에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47] 20대 초중반의 남자 대부분이 군복무를 한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48] 한국 기준 여자가 남자보다 확진자가 더 많다.[49] 여초에서 감자쿵야 캐릭터는 인기가 없다고 한다...[50] 남주가 뇌섹남이다.[51] 캐주얼한 그래픽. PvP가 없다. 원신/음식과 남자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52]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귀농, 집밥을 소재로 한 싱글 플레이어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접해본 여성 유저라면 사이드뷰에 익숙하여, 사냥 시 키보드 조작이 어렵지는 않다.[53] 본래 남초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었으나 시리즈가 갈수록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져서 5편에서는 부모의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54] 다만 '삼촌팬' 성향에 가까운 남성 유저들도 많다. 정말 많다(...) 반대로 이걸 싫어하는 여아 및 성인 여성도 꽤 있다.[55] 밀리터리 코스어를 제외한다면, 가장 취미로 향유하는 층은 여자가 절대 다수이다. 순수 애니메이션, 게임 코스어라면 좀 과장섞어 말하자면 여자 9에 남자 1 정도의 성비를 갖는다! 그래서인지 온라인 서브컬쳐 관련으론 여왕벌 현상이 가장 많은 것 중 하나이며 성관련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심심하면 터진다.[56] 남녀비율이 비슷한곳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