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킷토!

 

'''えきっと!'''
1. 개요
2. 상세
2.1. 줄거리
2.2. 등장인물
2.3. 영업
2.4. 역 만들기
2.5. 역 분위기의 종류
2.6. 시설물의 종류
2.7. 특수 기호
3. 여담


게임 소개 영상

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사 PEMOROID에서 만든 스마트폰 게임으로, 정식 명칭은 《'''鉄道駅ゲーム えきっと!'''》(철도역 게임 에킷토!)이다. 2017년 4월 27일에 구글 플레이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iOS,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자기만의 기차역을 꾸미는 게임이다.
명칭의 어원은 ''을 뜻하는 일본어 'えき'와 '꼭'이라는 뜻의 일본어 'きっと'를 합친 말이다.
일본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독일어, 그리고 인도네시아어의 6개 국어를 지원하며, 한국 플레이스토어에는 《'''기차역을 만들자!'''》라는 제목으로 등록되어 있다.

2. 상세



2.1. 줄거리


역장이 되기 이전, 어느 엘리트 직원이 동아시아 최고층이자 최대 규모의 마천루 프로젝트를[1]

진행하여 완공으로부터 하루를 남긴 채 구경꾼들 눈 앞에서 마천루가 '''갑작스럽게 붕괴되는 초대형 사고'''[누설1][누설2]로 인해 부실 공사를 했다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어느 한적한 시골 노선의 시골역장으로 좌천당했다.

그 시골역에서는 세 명의 풋내기 여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여직원들의 말로는 이 회사의 흥망이 달린 시골 노선 발전 프로젝트가 극비리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수십명의 역장들이 짧은 기간 사이에 그만뒀다고 하는 굉장히 어려운 프로젝트라고..[누설3]

과연 역장과 여직원들은 시골 노선 발전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게임의 스토리는 업적에서 일정 수치의 승객 수를 채우면 볼 수 있으나, '''두 번 다시는 볼 수 없으므로''', 건너뛰지 말고 천천히 감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2.2. 등장인물


플레이어를 제외한 등장인물은 전원 여성이며, 이름의 모티브는 무척 유명한 '''도카이도 신칸센(더 정확히는 JR 도카이)'''의 열차 등급명에서 따 왔다.[2]
  • 역장(플레이어)
  • 히카리
  • 노조미
  • 코다마

2.3. 영업


화면 오른쪽 위에 시계가 있는데, 실제 시간 약 1.5초마다 게임상에서 1분이 지나간다. 백그라운드 상태에서 자동진행은 가능하나 게임시간으로 하루(현실시간 36분)가 지나면 멈춘다.
모든 역의 영업은 오전 5시에 시작해서 자정에 끝난다.(현실시간 28분 30초) 날에 따라 비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은 이용객 수가 평상시의 약 절반 정도로 줄어든다. 그리고 우산표시가 없는 시설물들은 손님들이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이 뚝 떨어진다. 처음에는 지붕도 없어서 비만 오면 망했어요를 외쳐야 했지만 패치로 지붕을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그래도 좀 나아졌다.
출/퇴근 시간을 반영했는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모니터링 하고 있는 역의 승객 수가 다른 시간대의 약 2배까지 오른다. 운행 마감 준비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는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하차 승객을 제외하면 순식간에 뚝 끊긴다.'''
거기다가 플레이어의 접속 여부에 따라 '''수익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접속하지 않을 시 접속할 때의 '''75% 정도'''로 수익이 현저히 떨어진다. 비가 오면 '''평소의 55% 정도로 훨씬 더 떨어진다.''' 방치형 플레이에 대한 일종의 패널티인 셈이다. 애시당초부터 에킷토!는 '''방치형 게임이 아닌 전철역 육성 시뮬레이션로 분류되는 게임'''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2.4. 역 만들기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역 외에 새로운 역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역의 이름을 설정하는 것뿐 아니라 역의 크기와 주변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역의 크기는 소형, 중형, 대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크기에 따라 건설비용이 달라진다. 주변환경은 평원, 산, 바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한번 선택하여 만든 경우 이름 변경을 제외하면 '''모든 역을 포함하여 누적 이용객이 11만명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선택에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3]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역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 만드는 방법이야 자유이지만 사람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역을 만드는 것이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두 말하면 잔소리.
각각의 시설물은 초록(주거), 파랑(사무), 빨강(상업), 노랑(관광)의 네가지 색상의 아이콘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시너지를 발휘하는 두 가지 색상을 적절하게 조합해서 역을 만드는 것이 사람이 많이 오도록 하는 비법. 그게 아니라면 한가지 색상에 올인을 해도 제법 많은 승객이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두 가지 색상의 조합에서 반드시 피해야할 색상 조합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초록+노랑] / [파랑+빨강].[4] 이 경우 외의 조합인 [초록+파랑][5] / [빨강+노랑] / [초록+빨강] / [파랑+노랑]으로 맞춰주거나, '''아예 하나의 특성으로 밀고가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보통 두 가지 색상을 적절하게 잘 조합할 경우 며칠만 지나도 소형역에도 수천명이 찾아오거나[6] 중형역의 경우 모니터링만 잘해준다면 20,000명 이상이 찾아오기도 하며, 대형역의 경우 '''40,000명 이상'''을 끌어들일 수 있다.[7] 한가지 색상으로 올인할 경우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때문에 귀찮다면 하나로 올인해도 상관없다. 물론 시설물의 레어도와 개찰구의 갯수에도 영향을 받기도 하므로 많은 승객을 원한다면 그만큼 돈과 광고 보는 시간을 많이 투자해주자.

2.5. 역 분위기의 종류


  • 황무지: 처음 만들었을 때만 볼 수 있다. 손님을 그리 많이 끌어오지 못한다.(기껏해야 200명 이하)[8]
  • 마을: 초록색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등급이다. 레벨업하면 화려한 마을, 최대로 레벨업하면 커다란 마을이 된다.
  • 관광지 : 붉은색과 노란색 조합으로 만들 수 있다.(일본 작품이라 일본 신사가 포함되어 있다.) 최대로 레벨업하면 유원지로 변한다.
  • 농경지: 파란색 시설로 게이지를 채우면 만들 수 있다. 다른 색과 조합해도 이게 만들어진다. 최대로 레벨업하면 상업구역이 된다.
  • 다운타운: 중형역 한정, 초록+파랑 조합으로 최대로 레벨업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등급으로, 최소 15,000명 이상의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다.
  • 대도시: 대형역 한정, 초록+파랑 조합으로 최대로 레벨업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전설적인 등급으로, 최소 30,000명 이상의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다. 그야말로 초대박이다.

2.6. 시설물의 종류


  • 개찰구: 종류에 따라 하루에 입장하는 평균 이용객 수가 달라진다. 최하 테크인 무인 개찰구 1x1의 200명대에서 최종 테크인 자동 개찰구 3x4의 5,000명대까지 다양하지만 그만큼 설치 비용이 막대하게 불어난다.
  • 가로등: 이용객들이 밤에도 찾아오게 해준다. 하지만 대체제인 지붕에 비해 효율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 자판기: 설치 비용에 비해 효율이 꽤 큰 편이다.
  • 울타리: 이용객을 크게 늘려주는데 설치 비용이 싼 시설물로, 무려 스크린도어를 포함하고 있다.[9] 모양만 있는게 아니라 진짜 열린다. 다만 스크린 울타리(열리지 않는 부분)의 크기가 약간 작아 중형역에서는 위치가 어긋나는 곳과 승강장 끝 부분을 채울 수 없는 문제가 있기에 스크린도어와 전동차 출입문의 위치가 일치하는 지점으로 수정한 후, 공중전화와 화분, 자판기를 동원해 빈공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어야 한다.
  • 벤치: 그냥 평범한 의자다. 설치 비용이 싸고 크기가 작은 편이나 효율은 그닥 좋지 않다.
  • 화장실: 비교적 큰 시설물이지만 효율이 좋지 않다. 극초반 또는 장식용으로 쓸 만하다.
  • 가게: 편의점 등 여러 종류의 상점. 편의점은 지붕이 없어도 비가 올 때 이용객들이 이용한다.
  • 음식점: 상당히 큰 시설물이지만 효율이 꽝이다.
  • 역 간판: 이용객을 조금 늘려주는 것이 전부다. 그냥 장식용.
  • 안내소: 상당히 큰 규모의 시설물인데 효율도 꽤 좋은 편이다. 심지어 적지 않은 돈도 벌어주지만, 5성급의 안내소는 높이가 지나치게 높아서 지붕을 완비한 역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 공중전화: 시설물 중 유일하게 에 속하는 시설물로, 가끔 이용객들이 전화를 걸어 돈을 벌어주기는 하지만 정말 조금의 돈만 얻는다.
  • 식물: 이용객들을 조금이나마 늘려준다. 처음에 가로등이나 지붕 밑에 도배를 해주면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 지붕: 설치 시 지붕 아래의 시설물들은 비가 올 때도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조명은 덤.[10]
시설물을 설치하는 데는 돈(구매비용) 뿐 아니라 설치비용(곡괭이 모양 아이콘)도 소모되는데, 설치비용은 이미 설치된 시설물을 철거하면 조금 회복되며, 과제 달성(패치로 추가됨)을 통해 대량으로 얻을 수도 있다. 과제를 통한 곡괭이 획득은 하루에 1000개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물 종류 외에 성곽, 서양풍, 동화[11] 테마의 시설물도 있으며, 이들은 '테마' 분류에 모여 있다.
새로운 시설물을 얻기 위해서는 개발을 하면 된다. 비용은 1회에 $1000이며, 동영상 광고를 보고 3회를 무료로 할 수도 있다.[12] 개발 시 이미 개발된 시설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소량의 설치비용을 준다.(뽑은 시설물의 별 갯수만큼 준다) 광고를 보고 개발했는데 중복이 떴을 경우 돈으로 개발했을 때보다 100배 많은 설치비용을 준다. 정말 시간이 없는게 아니면 그냥 기부한다 생각하고 광고 봐주자.

2.7. 특수 기호


  • 전구: 이 표시가 있으면 이용객들이 밤에도 이용할 수 있다.
  • 우산: 이 표시가 없으면 비가 오는 날에는 이용객들이 이용하지 않는다.
[13]

3. 여담


  • 인디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인지라 동영상 광고를 볼 때 「동영상 광고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난한 인디개발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14]
  • 인앱 결제 기능이 없어 현질 자체가 불가능하다(...). 사실상 광고가 유일한 현질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그런지 부제가 현질없는 키우기.
  • 데이터 저장 기능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일회용이고, 그마저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완벽히 기억해야 하는 불안정한 방식을 쓰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 종속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실수로 삭제해버리면 모든 데이터가 싸그리 날아간다. 되도록이면 기기변경 이외에는 게임을 삭제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애초에 해당 기능은 오로지 기기변경을 위한 전용 기능이라 사실상 저장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 역대 일평균 이용객 수에 나온 역들은 900여개(정확히는 946개)가 넘어가는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 소속역 중 대표적이면서 유명한 247개의 역으로 정리한 후 이용객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한 것으로, 해당 일평균 이용객 정보는 2016년의 기록이다.(한국어 기준, 일본 기준으로는 600여개의 역으로 정리되어 있다.)[15]

[1] 추측이지만 작중 완공 예정이었던 마천루의 높이는 최소 650m 이상으로 보인다. 2021년을 기준으로 2022년경에 완공되는 현존 동아시아 최상층 마천루인 우한 그린랜드 센터의 높이가 636m다.[누설1] '''나중에 적대 세력인 부사장이 폭탄 테러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즉, 굉장히 튼튼하게 지어졌을 마천루가 급작스럽게 뭔가 터진 것마냥 순식간에 붕괴된 것은 부실 공사가 아니라 폭탄 테러였던 것이다. 이후 부사장은 테러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사건이 마무리되지만, '''부사장 이외의 적대적인 배후 세력이 더 있을 가능성'''이 생겼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모든 역의 승객 수 5만명을 돌파하면 볼 수 있는 스토리다.[누설2] 부사장이 왜 마천루를 파괴했는지 그 정황이 드러났다. 바로 '''휘청이는 회사를 도산시킨 후 회사의 핵심 기술과 특허권을 경쟁기업에 팔아넘길 계획'''으로 테러를 저지른 것이다. 안 그래도 마천루 프로젝트가 물거품이 되면서 회사 주가가 땅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인데 부사장이라는 테러리스트가 그 틈을 타 회사를 팔아먹으려 하다 적발된 것이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이 회사의 시골 노선 발전 프로젝트는 회사를 기사회생시키기 위한 최후의 수단인 것이다. 이거마저 실패하면 회사는 그날부로 '''도산'''이 확정되는 것이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모든 역의 승객 수 '''10만명'''을 돌파하면 볼 수 있는 스토리다.[누설3] '''사실, 수십명이나 되는 전직 역장 모두가 가공의 인물들, 그러니까 존재하지도 않는 서류 속의 인물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즉, 이번 역장이 시골 노선 발전 프로젝트의 '''첫 참가자'''라는 뜻이 된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모든 역의 승객 수 3만명을 돌파하면 볼 수 있는 스토리다.[2] 여담으로, 여성의 인명으로 매우 흔히 쓰이는 히카리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인명들은 그렇게 흔히 쓰이는 인명은 아니다.[3] '''역 재건축은 역 신설보다 더 큰 비용'''이 들어간다. 스폰서 광고를 통해 재건축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최대 3회가 끝이며, 재건축 시 기존의 시설물이 '''완전히 초기화'''되기에 이를 복구하는 비용이 더 필요하다.[4] 앞의 두 나쁜 조합은 한쪽 색상이 증가하면 반대쪽은 '''감소한다.''' 당연하지만 이런 경우 '''평생 황무지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역세권이 발전하려면 최소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이 정해진 수치를 꽉 채워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발전 자체가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 반쯤은 망친 것이라고 봐도 좋으니 '''극초반부터 이 지경이 되었다면 차라리 초기화하여 새로 시작하자.''' 현실에서도 이런 조합은 '''꽝 중의 꽝'''이다. 주거와 관광이 잘 맞을 리가 없고(취침 또는 휴식을 취하려는데 '''관광객 40여명이 집으로 들이닥친다고 상상해보자.''' 악몽이 더 나을 정도로 끔찍하다.), 사무와 상업이 잘 맞을 가능성은 주거와 관광보다 '''조금''' 높지만 그게 그거다.[5] '''초보자 추천''', 돈을 쉽게 벌 수 있고 체감 발전 속도도 다른 조합보다 상대적으로 더 빠르다.[6] 개찰구의 성능과 희귀도, 설치된 수에 따라 다르지만, 아무리 용을 써도 '''최대 4,000명'''이 고작이다. 뭔가 좀 설치하거나 철거할 돈을 벌려면 소형역을 '''최소 3개 이상''' 신설해야 한다.[7] 중형역을 기준으로 5,000명 이상을 끌어모을 수 있는 개찰구가 '''최소 4개 이상'''일 경우 40,000명에서 최고 50,000명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대형역은 '''60,000명''' 이상.[8] 잘하면 1000명도 가능하지만 결국 다른 분위기에 비해 무척 적은 손님이 온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9] 일본에서 제작된 게임이라 난간형만 구현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절대다수가 반밀폐형이라 난간형을 찾아보기 매우 어렵다.[10] 참고로 일부 거대한 시설들은(대표적으로 가로등) 지붕 밑에 설치하지 못할 뿐더러 이미 거대한 시설들이 설치된 경우 지붕 설치가 안된다! 승강장을 지붕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거해야만 한다.[11] 일본어 원문은 メルヘン.[12] 이 경우 새로운 시설물을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 처음에는 확률만 조금 높아지는 것이 전부였지만 이러면 돈이 쌓이는 중반부 이후로는 메리트가 없어 사람들이 광고를 잘 보지 않았는지 최소 하나는 새로운 시설물이 나오도록 패치되었다.[13] 이외에도 별 표시도 있다. 특정 순서 등으로 시설을 배치하거나 하면 나온다.[14] 다만 이는 한국어판 한정이다. 일본어판으로는 「클릭해도 괜찮습니다.」라고 뜬다.[15] 그렇기 때문에 2016년 이후에 개통한 노선은 총합 900여개의 역에 포함하지 않았다. 2016년 이전에 개통한 노선 중 일부 역이나 일부 구간이 2016년 이후에 개통한 경우는 포함했다. 이마저도 제외시킬 경우 800여개 중반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