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더블 백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엑시즈 더블 백'''
일어판 명칭
'''エクシーズ・ダブル・バック'''
영어판 명칭
'''Xyz Double Back'''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된 턴,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이 턴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 1장과 그 몬스터의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에 파괴된다.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되어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발동할 수 있는 카드.
자신의 턴에 상대가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를 파괴했을 경우 썩소를 지어준 다음 몬스터 2장을 퍼올려서 추격타를 먹여줄 수도 있고 상대의 턴이라면 엑시즈 몬스터가 파괴되는 열세 상황 속에서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방어라인을 형성해 줄 수도 있다.
특수 소환된 몬스터 2장은 모두 엔드 페이즈시 파괴되기는 하지만 이 점을 이용해서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이 파괴되었더라도 마음 놓고 효과를 발동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 경우 애시드 골렘은 공격을 할 수 없지만 같이 특수 소환될 수 있는 몬스터의 허용 범위는 상당히 늘어난다. 또한 '''같이 소환한 몬스터가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이라면''' 패로 되돌려서 엔드 페이즈시 파괴되는 것도 막고 상대 몬스터도 바운스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문제는 파괴된 엑시즈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 차원 유폐에는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점. 거기다 파괴되었다가 복귀한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가 없으니 효과를 사용하기도 힘들다는 것도 난점. 파괴되었던 몬스터가 젬나이트 펄이나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이라면 상관없기는 하지만 반대로 No.39 유토피아라면 망했어요 .
능동적으로 써먹는 방법으로는 공아랑 다이어울프를 이용하는 것. 상대가 파괴해야한다는 조건도 없고 발동 타이밍도 널널해서 공아랑의 효과로 1장 파괴 + 자괴한 다음에 필드를 비우면 OK. 공아랑의 공격력이 2000이라 소재로 쓴 몬스터를 소환이 가능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심지어 그렇게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중에 '''구신 노덴'''이 포함되어있어서 필드가 비워지긴 커녕 더 견고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일러스트는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로부터 부활하는 시조의 수호자 티라스종언의 수호자 아드레우스. 같이 부활하는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이면 안된다는 법도 없으니 일러스트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도 가능하기는 하다.
유희왕 ZEXAL에서 츠쿠모 유마텐조 카이토와의 2번째 듀얼에서 사용. 카이토의 턴에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유토피아 레이가 자폭하자 체인해 발동해 유토피아와 유토피아 레이를 부활시킨뒤 다음 턴을 노렸으나 카이토도 이 카드를 발동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부활시켜 포톤 드래곤과 네오 포톤의 공격으로 유토피아와 유토피아 레이를 파괴해 피니시를 냈다. 유마가 이 카드를 발동해 다음 턴을 노렸던 것을 보면, 원작에는 엔드 페이즈때의 자괴 효과가 없던 것 같다.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들의 공격을 받은 유토피아들이 파괴되는 연출이 있었고, 공격 직후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들은 필드 위에 남았고 유토피아들은 없어진 걸로 봐서 원작에서는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효과가 무효화 되는 걸로 추측된다.[1]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우주의 섬광
CBLZ-KR056
노멀
한국
한국 최초 수록
COSMO BLAZER
CBLZ-JP056
노멀
일본
세계 최초 수록
Cosmo Blazer
CBLZ-EN056
노멀
미국
미국 최초 수록

[1] 원래 유희왕 ZEXAL에서 전투 데미지로 지게 되는 플레이어의 몬스터는 전투내성이 있든 없든 간에 파괴되는 듯한 연출이 있다. 그 때문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