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흐
1. 개요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은하제국의 제독으로 계급은 소장이다. 기함은 하이덴하임. 해적판 을지서적에서 이름은 엘라하. 서울문화사판 이름은 에를라흐. 이타카판에서 엘라흐로 번역했다.
2. 작중 행적
아스타테 회전에서 빌리바르트 요아힘 폰 메르카츠, 슈타덴, 포겔, 아달베르트 폰 파렌하이트와 함께 등장한다. 별다른 비중은 없고, 라인하르트의 자신있는 작전안에 깜짝 놀라는 역으로 잠깐 나온다.
이후 동맹군 제2함대가 양 웬리의 책략으로 제국군 후방을 급습하자, 엘라흐는 라인하르트의 전속 전진 명령을 무시하고 반전 공격하다가 그대로 기함과 함께 우주먼지가 되고 만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에서는 자기중심 속성이 붙었다. 그리고 불량아가 된 파렌하이트와 투다투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엘라흐의 죽음은 생략되었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도 별 비중은 없다. 후지사키 류 코믹스와 마찬가지로 그의 죽음이 생략되었다.
3. 기함
하이덴하임은 엘라흐의 기함이다. 기함명의 유래는 독일 남부의 도시 하이덴하임.
평범한 SS75 표준전함으로, 아스타테 회전에 참가했다. 동맹군 제2함대가 후방을 잡자 라인하르트 말 안 듣고 반전 공격하다가 동맹군의 포격에 우주먼지가 되었다.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에서는 출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