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등장 시리즈'''	GX(코믹스)
	'''사용 캐릭터'''	유우키 쥬다이
	'''첫 수록 '''	프리미엄 팩
	'''서포트'''	융합
	'''소속 테마군'''	히어로, 엘리멘틀 히어로
	'''재정'''	OCG DB Q&A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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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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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Ｅ・ＨＥＲＯ(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ジ・アース'''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Terra Firma'''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땅	전사족	2500	2000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자신 필드 위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디 어스가 흡수할 수가 있다. 턴 종료 후 원래대로 돌아온다.

유희왕 GX/코믹스에서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로, 플래닛 시리즈의 일원이자 지구를 상징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다른 플래닛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세계에 1장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원래는 프로 듀얼리스트 히비키 코요가 제 3회 세계대전에서 우승상품으로 증정받은 카드다. 작중에서는 회상에서 코요가 어린 시절의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하여 그 듀얼의 피니셔가 되기도 했다. 이후 코요가 원인불명의 증세로 쓰러지기 직전 쥬다이에게 주어지면서 그의 에이스 카드가 된 것.
첫 듀얼부터 등장했지만 몬스터 효과가 처음으로 드러난 것은 만죠메 쥰과의 1차전 듀얼이었으며,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이 더 높은 용의 기사를 돌파하는 활약을 보였다. 이후로도 수많은 듀얼에서 등장했지만 이전만큼의 활약은 없었고, 후반부터 쥬다이가 마스크드 히어로 덱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등장 빈도도 줄어버렸다.
본편 종료 후에는 의식을 되찾은 코요가 돌려받게 되었으며, 애프터 스토리에서는 코요가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초반부터 필드를 주름잡다가 원소융합 엘리멘트 퓨전에 의해 엘리멘틀 히어로 Core의 융합 소재가 되었다.
사실 연재 초기엔 작가가 히비키 코요의 설정을 만들어 두지 않았고 그에 따라 플래닛 시리즈도 역시 존재하지 않았는지 혼자만 플래닛 시리즈의 작명법에서 벗어나 있다, 초기부터 같이 구상되었다면 E・HERO The EARTH 정도가 되었을 듯.
공격 연출이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기본적인 공격명은 타격을 날리는 '어스 임팩트(アース・インパクト / Earth Impact)'이며, 가슴에서 빔을 발사하는 공격명은 '어스 컨버스션(アース・コンバスション / Earth Conversion)'.
효과명은 '디 어스 마그마(地球灼熱(ジ・アース マグマ / The Earth Magma)', 그 상태의 공격명은 양손에서 에너지를 분출하는 '어스 마그마 슬래시(地球灼熱斬(アース・マグナ・スラッシュ / Earth Magma Slash)'.
이후 V점프 동봉으로 등장한 새로운 융합 히어로인 엘리멘틀 히어로 Core는 이 카드의 진화체이다. 안습하게도 유희왕 주인공들의 주인공 에이스 몬스터 중 유일하게 바리에이션, 진화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Core 하나 뿐이고 쥬다이가 쓰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완결 이후 시점에선 이미 히비키 코요에게 반환한지라... 매체에서의 존재감도 없는 편이지만 게임 작품에선 소환 연출이나 전용 대사 정도는 넣어준다.
코믹스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 중 유일한 땅 속성이다.[1]
모티브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캡틴 플래닛의 주인공 캡틴 플래닛. 그러나 표절을 피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계속 수정하다보니 마침내 이 모습이 되었다. 허리에 꽂힌 막대는 빔 사벨이며 효과 발동 후의 공격인 어스 마그마 슬래시가 이를 사용한 공격.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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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
일어판 명칭	'''Ｅ・ＨＥＲＯ(エレメンタルヒーロー ジ・アース'''
영어판 명칭	'''Elemental HERO Terra Firma'''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땅	전사족	2500	2000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앞면 표시의 "엘리멘틀 히어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릴리스한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융합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 엘리멘틀 히어로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는 기동효과를 가진 융합 효과 몬스터.
소재인 두 몬스터의 효과로 빠른 소환이 가능하다. 히어로 시그널로 소환한다면 더더욱 오래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현 환경으로는 같은 소재로도 나올 수 있는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나 엘리멘틀 히어로 가이아가 더 실용성이 있다. 미러클 퓨전을 사용한다면 디 어스와 앱솔루트 Zero 둘 다 소환할 수 있으니 채용할 여지는 있다.
효과의 발동에 횟수 제한이 없으므로 필드에 엘리멘틀 히어로가 충분하다면 전부 릴리스하고 공격력을 폭등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를 릴리스했다면 공격력 5000 + 상대 몬스터 클린이 가능하니 나름 강력한 콤보다.

2. 관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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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융합 소재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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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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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엘리멘틀 히어로 포레스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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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기타 관련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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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어스 그라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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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어스 그라비티'''
일어판 명칭	'''アース・グラビティ'''
영어판 명칭	''Terra Firma Gravity'''
일반 함정
이 카드는 상대 턴의 배틀 페이즈밖에 발동할 수 없다. 공격 가능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디 어스"를 공격해야 한다.

디 어스 전용 서포트 함정 카드. 가로막는 강적과 크게 다르지 않은 효과다.
상대의 공격 선언 전에도 발동 가능하지만 큰 의미가 없다. 애초에 디 어스를 요샌 안 쓴다.
원작에서는 발동 조건이 상대 턴 뿐이라 조금 느슨했다. 두어번 사용하여 승부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2.2.2. 엘리멘틀 히어로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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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스의 진화체.

2.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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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원소융합 엘리멘트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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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원소융합 엘리멘트 퓨전'''
일어판 명칭	'''元素融合(げんそゆうごう エレメント・フュージョン'''
영어판 명칭	'''Element Fusion'''
일반 함정
자신의 "디 어스"와 제외된 엘리멘틀 히어로 2장을 융합한다.

히비키 코요가 사용한 디 어스 서포트 함정 카드. 이 효과로 엘리멘틀 히어로 Core를 융합 소환했다.

[1] 블랙 매지션과 오드아이즈 팬텀 드래곤은 어둠 속성이고 섬광룡 스타더스트와 No.39 유토피아는 빛 속성이다.